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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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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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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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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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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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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Bad』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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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마셔 마셔!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잖아!"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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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 뭐. 새로운 아이가 나왔다고? 코하쿠?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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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바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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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노래가』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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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t's not rocket science!
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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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즌 5)2020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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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의상한 자매들 Re:DIVE
Ou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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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쿠: 우웅... 카나 눈나.../시호: (뒷목)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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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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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사람이 아이돌이랍니다.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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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슈코 : 내가 진짜 요호라고 하면 믿을 수 있겠어?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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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avorite Regret』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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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Matrix;invisible』
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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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딮 다키스트 던전
흥흥흐흥흐흐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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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어터의 겨울전쟁
Ou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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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는 사무소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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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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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바사 "미키쨩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카드값줘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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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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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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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지리 "모모코...선배...?" 모모코 "흐흥!"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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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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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n등분의 아이돌
Ou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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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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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도카의 미래를 위해서 그녀를 살인자로 만들 수 없었다. 프로듀서는 자신의 가슴을 찌르면서... 끝까지 마도카를 지키려고 한 것이다.
마도카 "안 돼...... 그러지마... 당신은... 내 손에... 죽어야만 해... 그러니까... 멋대로 죽으면... 안 돼... 안 돼~!!!!!"
마도카의 외마디 비명이 찢어질 정도로 프로듀서의 심장을 관통했지만, 프로듀서의 심장이 다시 뛸 일은 없었다고 한다...
P "그리고 프로듀서의 죽음을 뒤로 하고, 마도카는 크게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마지막까지 그녀를 걱정한 그의 의지 때문이었을까? 마도카는 그 후 일본에서 제일가는 큐티프리티 국민 아이돌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P "쿠헉?!"
마도카 "어떻게 상황극 수준이 중학생... 아니 초등학생보다 못하죠? 어떻게 그런 상상력으로 프로듀서를 하시는 건가요?"
P "잠깐, 멋대로 장난감 칼을 꺼낸건 마도카가 먼저잖아!"
프로듀서는 마도카가 들고있는 장난감 칼에게 불평을 했다. 마도카가 버튼을 누르자 다시 칼날이 튀어나왔다. 애초에 고무재질이라 위험하지도 않지만 누군가를 찌르면 칼날이 다시 손잡이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의 소품이었다.
마도카 "이런 애들 장난감이 사무소에 있다는 것부터 절망적이지 않나요?"
P "의상이랑 소품은 많을수록 좋다고"
마도카 "네... 이 정도로 바보짓에 어울려줬으면 이제 그만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지 말아주실래요? 저까지 바보짓이 옮을 것 같아요"
P "주머니에 장난감 칼을 가지고 다니는 것부터 이미 옮아버린... 쿠억?!" 퍽
마도카 "시끄럽거든요? 이건... 액션 연기 연습을 하다가 까먹고 넣어버린 걸 잊어버린 것 뿐이거든요?"
P "......"
>+ 프로듀서는 마도카에게...
1. 처음에 술자리에서 뭔가 내 실수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 것도 뭔가 잊어버려서 그런 건가?
2. 액션 연기를 하는 마도카도 보고 싶은걸? 필살기는 뭐야?
3. 자유롭게
액션 일은 아직 가지고 온 적 없는데?
순간 마도카의 표정이 당혹감과 함께 굳어졌다.
마도카 "그, 그건... 그, 그런 일이 올 수도 있잖아요...? 그... 카호 양이라던지... 콜라보를 할 수도 있으니까..."
명백하게 말을 더듬으며 당황스러워하는 마도카. 뭔가 숨기는 게 있다!
P "그 마도카가...? 애교라던지 귀여운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시크한 마도카가... 액션 연기를 미리 준비했다고? 그것도 카호의 핑계를 대면서? 너 혹시..."
>+
1. 누구의 사주지? 누구의 부탁으로 나를 도청한 거야?
2. 너 사실... 저스티스 슈퍼 라이더의... 팬이었던 거냐...?
3. 자유롭게
마도카 "하, 하아?!! 그럴리가 없잖아!"
마도카가 대뜸 버럭 소리를 지르며 다가왔다.
마도카 "그, 그냥...! 같은 동료로서 교류 차원이었으니까... 카호 양이 워낙 기대를 하는 바람에 보다보니 그냥 몇편 보게 된 것 뿐이니까... 절대로 프로듀서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요! 당장 머리 속에서 지워주세요...!!"
P "그래서... 전대물에서 나오는 기술들을 시험하고 싶어서 일부러 소품 창고까지 가서 장난감 칼을 들고 남들 몰래 액션 연기를 했다고?"
마도카 "뇌 뜯어버릴 거예요?"
>+ 프로듀서는 마도카에게...
마도카 "저야말로 지금 하신 말 못 들은 걸로 할게요. 1초 내로 제 눈 앞에서 사라져 준다면 말이죠"
P "에잇!"
술에 취해서 정상적인 판단이 어렵다. 물론 이성은 있지만 한껏 들뜬 프로듀서는 급기야 마도카에게 맥주캔을 들이민다.
P "귀엽게 말하는 게 싫으면 술이라도 마셔. 마도카도 한 캔 해! 마시면 넘어가줄게"
마도카 "하아...? 담당 아이돌을 협박하는 건가요? 게다가 미성년자에게 술을 마시게 한다고요?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싶으신가요. 미스터 프리즈너 씨?"
P "마도카야 말로 다음 콘서트때 전대물 복장을 하고 공연하고 싶어?!"
마도카 "하지 마세요? 하지 말라면 진짜 하지 마세요! 왜 자꾸 절 괴롭히시는 건가요? 제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신가요?"
마도카가 진심으로 싫어하고 있다....
>+
1. (술기운 MAX) 마음에 들지 않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당연히 네가 귀여우니까 이러는 거잖아?
2. 앗... 미, 미안해. 그렇게 싫었어? 장난이었어...
3. 자유롭게
장난은 선을 넘기지 맙시다.
그제서야 사태 파악을 한 프로듀서. 하지만 마도카는 더이상 프로듀서랑 같이 말하기도 싫은 것 같았다.
마도카 "......흥"
마도카는 팔짱을 끼고 눈을 감았다. 완곡한 삐짐의 표시다. 그녀는 대답 대신 가벼운 목례를 하고는 그대로 조용히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프로듀서는 술이 확 깨는 기분이 들었다.
P '......정말로 화났나봐... 나중에 또 사과해야겠어'
마도카를 방해하지 않도록 조용히 살금살금 방에서 나가는 프로듀서. 문을 살며시 닫으며서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P "후우... 또 술때문인가"
갑자기 밀려오는 자괴감. 어제 이후로 뭔가 제대로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다. 키리코에게도 미안하고 후유코에게도 미안한데 마도카에게까지 폐를 끼쳤다. 뭔가 단단히 일진이 꼬여버린 것 같았다.
마도카 "......"
마도카는 그런 프로듀서의 모습을 책 너머로 힐끗 바라보고 있다.
>+ 마도카는...?
1. 잠깐... 기다려요
2. 밖으로 나가는 프로듀서에게 빠큐를 날려준다
3. 자유롭게
오늘의 암ㅋ...아니, 오늘의 여자의 본 모습을 보여줘라!
P "응?! 무슨 일이니? 할 말이라도 있어?"
프로듀서는 재빨리 안으로 다시 들어왔다.
마도카 "......" 톡톡톡
마도카는 말 대신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다. 이윽고 프로듀서의 핸드폰에 메세지가 날라왔다. 마도카였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마도카가 보낸 것은 그녀의 캐릭터 이모티콘이었다. 조그만 이모티콘 속의 그녀는 윙크를 하며 작은 손하트를 만들고 있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메세지와 함께 말이다. 팬들을 위해 만든 메신저 이모티콘이었다.
P "......에... 이게 뭐..."
마도카 "...했으니까 지워주세요. 여기 올때부터 기억 말이에요"
P "뭘... 해...?"
마도카 "......하아"
>+ 프로듀서는 마도카에게?
1. (눈깔이 뒤집어지며) 고작 이런 걸로 날 회유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천만의 말씀. 당장 카호와 함께 가면라이더 컨셉의 일을 구해다주마!
2.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응... 알았어...! 후후... 언젠가는 부끄러워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야! 마도카는 노력쟁이니까!
3. (씁쓸하게 웃으며) 기억이라... 너무 많은 기억을 잃어버려서 문제긴 하지만 말이야. 알겠으니까 이따가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올거지?
4. 자유롭게
좀 좋게 끝내자...
마도카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프로듀서에게 쿠션을 던졌다.
마도카 "이번 한 번 뿐이니까요...! 착각하지 마세요!!"
P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베개는 이제 그만~!!"
다급하게 방을 나서는 프로듀서. 더이상 휴게실에 있다가는 등짝을 맞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P "후우... 큰일날 뻔했어. 하지만 마도카도 조금은 마음을 열어줬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나... 이제 뭘 하지?"
프로듀서는 잠시 숨을 고르고 생각에 잠겼다.
>+
1. 슬슬 오후 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돼. 키리코와 같이 야외 촬영의 업무를 수행하러 가자.
2. 신경쓰이는 사람이 하나 더 있다. + 누구?
3. 자유롭게
돌고돌아 유이카
하지만 키리코와 업무를 가기 전에 한 사람만 더 만나고 싶다. 오늘 하루의 첫 시작을 비명으로 장식하게 만들었던 유이카가 도통 보이질 않는다. 평소같으면 이런 일이 있다면 제일 먼저 나서서 분위기를 띄어주는 녀석이었는데... 이상하리만큼 조용하다.
유이카를 찾으면서 프로듀서는 마음 속의 불안함을 느꼈다. 그러고보니 중간부터는 뭐가 뭔지 알수가 없었다. 치요코와 일당들이 했던 말은 분명히 몰래카메라였다. 그럼 유이카는 대체 뭐란 말인가? 정말로... 유이카와 단 둘이 술에 취해 호텔 같은 방, 같은 침대에서 잠이 들었던 게 맞는 걸까? 유이카는 서로 없던 일로 하자고 했지만 정말 그걸로 괜찮았던 걸까? 프로듀서가 기억하는 유이카의 가장 마지막 모습은, 어쩐지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던 그때처럼 불안정해 보였다.
P '아무리 취했다고 하더라도 그정도로 선을 넘지는 않아. 어제 유이카와 무슨 사정이 생겼던 게 아닐까? 하지만 후유코와 키리코에게 했던 짓을 생각해본다면 유이카에게 그러지 않았으리라는 확신도 없어. 게다가 그 둘과는 달리 유이카는 어제 술까지 마셨다고. 서로 만취한 상황에서... 아니야. 아닐거야!'
>+ 그 시각 유이카는...?
1. 아무렇지도 않은듯 다른 아이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2. 혼자서 춤 연습을 하고 있다. 땀방울이 비오듯이 온몸을 타고 흘러내린다. 표정은 어두워보인다.
3. 자유롭게
유이카의 방. 두문불출하고 있다. 얼굴이 붉다.
>+ 더 자세한 묘사
1. 유이카는 출근하지 않았다.
2. 사무소 안에 자신의 방이 있다 (?)
3. 자유롭게
P:뭐지 이게 내가 텔레포트를 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