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무기 “그러니까 저희가 프로듀서 집을 일부러 망가트릴려고 한 게 아니라요?!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P “츠무기.”
츠무기 “저, 프로듀서?! 저희가 프로듀서 집을 망가뜨린 거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P “츠무기!!”
츠무기 “네, 네엣?!?!?!”
P “변명은 나중에 해도 되니까 츠무기는 내가 지금 츠무기한테 묻는 거에 대답만 하면 돼. 나도 머릿속에 지금 온갖 감정이 다 드는 중인데 츠무기까지 나를 정신사납게 하면 내가 츠무기한테 무슨 일이 일을 저지를지 나도 모르겠으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지?”
츠무기 “...네. (큰, 큰일났다...!!! 점마한테 다 들카뿟다...!!! 우ᄍᆞ노...!!!)
P “지금 너희들한테 할 얘기가 엄청 많아서 무슨 얘기부터 해야할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일단 이것부터 물어볼게...”
P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너희들... 다섯명이서 린제랑 싸웠니?”
1 ~ 25 : 어줍잖은 변명은 화만 더 돋게 할 뿐.
26 ~ 50 : 다른 범인들한테 책임전가
51 ~ 75 : 유구무언
76 ~ 99 : 손이 닳도록 빌고 또 빌어라
100 : ???
>>선 2표, 추가로 나머지 5명 중 1명의 이름을 자유롭게 쓰고 주사위를 굴려서 콤마값이 66 이상이 나올 경우 그 아이돌도 꺠어날 예정
P “그래... 너희들은 너희들 심기에 거슬리는 애가 있으면 두들겨 패고 남의 집을 완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놔도 너희한테는 아~~~무런 상관이 없나 보네? 여기 누워있는 애는 너희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애고 이 집도 너희들이 살고 있는 집이 아니니까. 그렇지?”
마츠리 “프로듀서님, 이, 이건 그런게 아니라...!!”
코토하 “여기에는 전부 다 사정이 있어서...!!”
“입 다물어!!!”
“...”
P “야!!! 이것들아!!! 내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싸우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를 하고 갔는데 그 새를 못 참아서 린제랑 치고 박고 싸우다가 집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놔?!?!”
P “그래!! 그래서?! 남의 집을 완전 박살을 내놓으면서까지 신경에 거슬리는 애를 이 정도로 두들겨 패서 기분 좋냐?! 날아갈 것 같냐?! 매일 마음껏 두드려 팰 수 있게 린제를 우리 사무소로 전입시키고 집 걱정 안하고 맘 편히 박살 내도록 아예 집도 하나 장만해줄까?!”
P “너희들 프로듀서이기 이전에 모리노 가문 장남이고 거기에 보증금에 월세 낼 거 다 내면서 사는 세대주다!! 손님을 집에 초대한 집주인이 그렇게 당부를 했으면 좀 따라주는 시늉이라도 해줘야지!! 신경에 거슬린다고 집도 그렇고, 린제도 그렇고 다 박살을 내 놔?! 너희들은 상도덕도 없냐?!?!”
P “꼴에는 담당 아이돌이라고 해서 오냐오냐 해줬더니 이젠 아예 막 나가는 거야?! 너희들, 다른 사람이랑 싸우면서 눈에 보이는 걸 죄다 박살 내는 거 참 좋아하지?! 더 기분 좋게 해줄까?!”
시호 “그거야 지금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코토하 언니밖에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코토하 “나도 지금 이 상황은 절대 해결 못 해! 프로듀서가 저렇게 화를 내는데 프로듀서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머릿속이 꼬일대로 꼬였단 말이야!!”
마츠리 “아무튼 코토하쨩! 빨리 머리를 빨리 짜내보는 거에요!”
코토하 “(아후 이것들을 그냥...) 저기... 프로듀서...”
P “...”
코토하 “프로듀서...?”
P “...”
코토하 “그게... 지금 프로듀서가 보시고 있는 모습은 유감스럽게도 프로듀서가 자리를 비우시는 동안 전부 저희가 저지른 게 맞아요. 린제쨩이랑 싸우는 동안 린제쨩을 울려버리고 그러면서 집안은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리고...”
코토하 “저희 책임이 아니라고는 절대 얘기하지 않을게요. 프로듀서께서 화가 나신건 온전히 저희 책임이니까... 프로듀서 말을 저희가 들었어야 했는데... 저희가 정말 잘못했어요. 프로듀서가 자리를 비우시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대로 전부 다 말씀드릴 테니까 노여움을 거두어들이고 일단 저희 얘기부터 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코토하 “빨리 대책을 세워야 돼요! 아까 그 일 때문에 지금 프로듀서가 엄청 화가 나서 빨리 프로듀서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프로듀서가 저희랑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릴지도 모른다고요!”
마츠리 “카오리쨩만이 공주네가 살아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살 길이니까 빨리 공주네를 구해주는 거에요!”
카오리 “자, 잠시만?! 그치만 나보고 어떻게 프로듀서님 마음을 돌리라고...? 내가 언변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코토하 “생각해보세요. 어째서 일이 이렇게 됐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한 가지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는데 아까의 싸움은 저희가 일방적으로 일으킨게 아니라 분명 저 애도 싸움에 책임이 있어요.”
코토하 “프로듀서 집에 와서 처음 만나자마자 갑자기 프로듀서를 존중하지 않는다면서 저희들을 까내리지 않나, 저녁 시간에 저희들끼리 싸우고 있다는 이유로 프로듀서의 묵인 아래에 저희들을 때리지 않나. 저주 인형을 자기한테 선물했다고 냅다 그 부채를 꺼내고 카오리 언니를 때리지 않나. 그렇게 해서 저희들한테 원한을 산 거잖아요? 게다가 카오리 언니는 프로듀서 집에 한 번 와본 경험이 있으니 그 때도 저 애한테 당한 적이 있고.”
코토하 “그리고 아까 싸움의 시작은 분명 저주 인형의 책임 소재를 두고 두 분이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모리노 씨가 카오리 언니한테 먼저 폭력을 휘두른 거였잖아요? 그걸 발견한 저희들이 화가 나서 모리노 씨한테 덤비는 바람에 싸움으로 커지게 된 거고.”
카오리 “한 마디로 린제 양은 맞을만 한 짓을 해서 맞았다 이 말이네?”
시호 “그러니까 카오리 언니께서 카오리 언니도 피해자이며 먼저 카오리 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모리노 씨에도 싸움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점을 충분히 어필을 하면 프로듀서 마음을 돌릴 수 있을 지도 몰라요.”
카오리 "..."
1 ~ 50 : ...일단 한 번 해 봐?
51 ~ 100 : 사쿠라모리 카오리, 쫄보다.
린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훌쩍... 그 자리에... 훌쩍... 있지도 않아놓고선,,, 훌쩍...”
카오리 “아니, 나는 피해자라니까? 그 인형에 관해서 얘기를 하다가. 서로 입장 차 떄문에 감정이 상했는지 자꾸 언성이 높아졌어요! 그 상황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갑자기 머리를 내려치는데 그게 거짓말이라고 하면 저보고 어떡하란 거에요! 자기가 먼저 때려놓고서 내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면 뭐라고 반박을 해야...!”
P “카오리 씨!!”
카오리 “...!” 화들짝
P “애초에 시빗거리가 될만한 언행은 하지 맙시다. 집안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놓고 또 싸우고 싶으세요? 여기는 우리 집입니다. 경고하는데 우리 집에서 또다시 싸우면 저는 진짜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카오리 “죄송합니다...” 시무룩
P “아무튼 너희들 얘기는 잘 들었어. 너희들 주장에 따르면 린제가 카오리 씨를 먼저 때리는 도발을 해서 너희들도 어쩔 수 없이 싸웠고 결국 린제도 싸움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건데... 린제는 너희들 말이 거짓말이라고 주장을 하고...”
P “일단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그거지? 어째서 린제가 카오리 씨에게 손찌검을 하게 된 거냐. 서로 얘기하는게 다르니 린제 얘기도 한 번 들어보자고.”
>>사건의 재구성. 아까 린제의 방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3까지 자유롭게
16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츠무기.”
츠무기 “저, 프로듀서?! 저희가 프로듀서 집을 망가뜨린 거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P “츠무기!!”
츠무기 “네, 네엣?!?!?!”
P “변명은 나중에 해도 되니까 츠무기는 내가 지금 츠무기한테 묻는 거에 대답만 하면 돼. 나도 머릿속에 지금 온갖 감정이 다 드는 중인데 츠무기까지 나를 정신사납게 하면 내가 츠무기한테 무슨 일이 일을 저지를지 나도 모르겠으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지?”
츠무기 “...네. (큰, 큰일났다...!!! 점마한테 다 들카뿟다...!!! 우ᄍᆞ노...!!!)
P “지금 너희들한테 할 얘기가 엄청 많아서 무슨 얘기부터 해야할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일단 이것부터 물어볼게...”
P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너희들... 다섯명이서 린제랑 싸웠니?”
1 ~ 25 : 어줍잖은 변명은 화만 더 돋게 할 뿐.
26 ~ 50 : 다른 범인들한테 책임전가
51 ~ 75 : 유구무언
76 ~ 99 : 손이 닳도록 빌고 또 빌어라
100 : ???
>>선 2표, 추가로 나머지 5명 중 1명의 이름을 자유롭게 쓰고 주사위를 굴려서 콤마값이 66 이상이 나올 경우 그 아이돌도 꺠어날 예정
P “츠무기가 대답을 못 하는 거 보면 분명 그랬다는 거지?”
츠무기 “...죄송해요...”
P “아니, 지금 바로 츠무기가 죄송하다고 빌 필요는 없고 일단 빨리 나머지 사람들부터 깨워서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을 들어봐야...”
P “응? 누가 깨어난다?”
“끄, 끄으응...”
“으으음...”
코토하 “아후우... 아파라... 그 망할 계집애, 왜 이렇게 센 거야?”
마츠리 “공주네를 상대로 진짜 끈질기게 버틴 거에요.”
코토하 “역시 저 애는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될 애였어. 평소 같았으면 우리 쪽수랑 실력으로 저 애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을텐데... 상상 이상의 괴물이었을 줄이야...”
코토하 “정말 짜증나. 우리가 맞으라고 할 때는 좀 순순히 따라줘서 맞아주면 안 되나?”
“그래서 그 망할 계집애가 너희가 좀 맞으라고 했는데 순순히 따르지도 않고 끈질기게 버텨서 지금 짜증난다는 거니?”
코토하 “당연하죠. 저희는 저희 말을 듣지도 않고 반항하는 아이가 제일 싫다고...”
“어...?”
1 ~ 25 : 니들이 내가 직접 쇠부채를 드는 모습을 못 봤구나?
26 ~ 50 : 야, 나가.
51 ~ 75 : 니들 미쳤냐?!
76 ~ 99 : 후우...(인내)
100 : ???
>>선 2표
코토하 “프, 프, 프로듀서...?!” 덜덜덜
P “그래... 너희들은 너희들 심기에 거슬리는 애가 있으면 두들겨 패고 남의 집을 완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놔도 너희한테는 아~~~무런 상관이 없나 보네? 여기 누워있는 애는 너희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애고 이 집도 너희들이 살고 있는 집이 아니니까. 그렇지?”
마츠리 “프로듀서님, 이, 이건 그런게 아니라...!!”
코토하 “여기에는 전부 다 사정이 있어서...!!”
“입 다물어!!!”
“...”
P “야!!! 이것들아!!! 내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싸우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를 하고 갔는데 그 새를 못 참아서 린제랑 치고 박고 싸우다가 집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놔?!?!”
P “그래!! 그래서?! 남의 집을 완전 박살을 내놓으면서까지 신경에 거슬리는 애를 이 정도로 두들겨 패서 기분 좋냐?! 날아갈 것 같냐?! 매일 마음껏 두드려 팰 수 있게 린제를 우리 사무소로 전입시키고 집 걱정 안하고 맘 편히 박살 내도록 아예 집도 하나 장만해줄까?!”
P “너희들 프로듀서이기 이전에 모리노 가문 장남이고 거기에 보증금에 월세 낼 거 다 내면서 사는 세대주다!! 손님을 집에 초대한 집주인이 그렇게 당부를 했으면 좀 따라주는 시늉이라도 해줘야지!! 신경에 거슬린다고 집도 그렇고, 린제도 그렇고 다 박살을 내 놔?! 너희들은 상도덕도 없냐?!?!”
P “꼴에는 담당 아이돌이라고 해서 오냐오냐 해줬더니 이젠 아예 막 나가는 거야?! 너희들, 다른 사람이랑 싸우면서 눈에 보이는 걸 죄다 박살 내는 거 참 좋아하지?! 더 기분 좋게 해줄까?!”
탁!!
“쇠, 쇠부채...!!!”
P “야, 담당 아이돌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 다 덤벼.”
1 ~ 6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61 ~ 150 : 쇠부채는 피하긴 했지만...
151 ~ 240 : 일단 P의 분노부터 달래자.
241 ~ 300 : 기적!
>>+3까지 주사위의 합
>>린제는 언제 일어날지는... 생각해봐야겠군요.
코토하 “그, 그걸로..!! 정말 저희를 괴롭히시려는 건...?! 아니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네?!”
P “왜?! 너희들 싸우는 거 좋아하잖아?! 그래서 내 말도 무시하고 린제도 저 모양 저꼴로 만들어놓고 집이고 뭐고 다 박살낸 거 아니야?!”
P “너희들이 이 쪽으로 올래?! 아니면 내가 너희쪽으로 갈까?!”
마츠리 “말로 하는 거에요!! 말로!! 지금 프로듀서님 손에 든 그거는 내려놓는 거에요!!”
코토하 “프로듀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거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해요!! 근데 저희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다 사정이 있어서...!!”
츠무기 “이건다꿈이다이건다꿈이다내는지금도쿄가아니라가나자와에있는기다...” 중얼중얼
P “사정은 무슨 놈의 사정!! 계속 그렇게 쫄은 채로 있을거야?! 빨리 이 쪽으로 와서 덤비라니까?!”
시호 “끄으응... 무슨 일인데 왜 이렇게 시끄러운 거에요...”
코토하 “시, 시호쨩?!?!”
시호 “어라... 다들 먼저 깨어나셨네요... 그건 그렇고 프로듀서님... 벌써 오셨네요...”
시호 “....어...?!”
시호 “잠시만요?! 프로듀서님이시라고요?! 어떻게 된 거에요?!” 벌떡
마츠리 “공주도 방금 깨어났는데 깨어나자마자 보고 있는 게 지금 이 모양 이 꼴인거에요!!”
코토하 “프로듀서가 프로듀서가 아니야!! 프로듀서가 저렇게 화가 난 모습 본 적 있어?! 진짜 지금 누구 한 명 죽일 기세라고!!”
시호 “아니 프로듀서님이 언제 돌아오신건데... 그리고 저 쇠부채는 무슨...!”
코토하 “어떻게 된 건지 우리한테 물을 시간에 빨리 프로듀서한테 빌기나 해!! 우리 지금 완전 큰 일 났다니까?!”
P “전부 시끄러워!! 너희들 끼리 떠들기 전에 덤비라니까?!”
“히이이이이익?!?!?!?!”
1 ~ 20 : 그 여동생에 그 오라버니
21 ~ 50 : 너희들 필요없어. 나가.
51 ~ 80 : 누가 깨어났다.
81 ~ 99 : 대화의 여지를 남기는데 성공
>>선 2표
마츠리 “프로듀서님!! 제발 정신 차리는 거에요!!”
P “시끄러워!!!!!”
츠무기 “으아아아아아아!!!!”
시호 “싫어어어어어!!!!”
1 ~ 40, 41 ~ 80, 81 ~ 100
>>마지막 구원의 밧줄, 선 2표
코토하 “이 목소리는...?!”
1 ~ 50 : 신난다! 맞을 사람이 하나 더 늘었다!
51 ~ 100 : 적이었지만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자
>>선 2표
P “린제야?! 괜찮아?! 정신이 들어?! 몸은 좀 어때?!”
린제 “으으응...? 오라버니...? 어떻게 된 거...”
시호 “일단 일어나자마자 영문도 모른 채 프로듀서님한테 맞는 비극은 피하긴 했는데...”
코토하 “이제 저 애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문제지... 이제 우리 목숨은 저 애 손에 달렸어...”
마츠리 “린제쨩이 공주네한테 모든 걸 뒤집어 씌우는 순간...”
츠무기 “덜덜덜덜덜덜...”
P “린제야?! 대체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망가진 거야?!”
린제 “으응... 오라버니... 어떻게 됐다니... 그게 무슨...”
“크흑?!?!?!?!”
린제 “아...”
1 ~ 50 : 으아아아앙!!! 오빠아아아!!!
51 ~ 80 : 미안해... 싸웠어...
81 ~ 99 : 린제님께서 저희를 가엽게 여기시고 저희의 죄를 대신 감내하셨으니...
100 : ???
>>선 2표
마츠리 “(우, 우, 울기 시작한 거에요...!!)”
코토하 “(제발 울음 그치라고!! 제발!! 네가 울면 우리가 망한다고!! 이렇게 부탁할 테니까 제발...!!)”
린제 “흐으으윽... 오라버니... 저 사람들이... 저 사람들이...”
린제 “으아아아아아앙!!!!”
P "린제야, 마음껏 울어. 오빠가 미안해...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있었는데도 일 때문에 자리를 비워서... 자리를 비우지 말았어야 했는데..."
P "이럴 줄 알았으면 저 사람들은 우리 집으로 들이는게 아니었는데... 저 사람들은 오빠가 버릇을 완전히 뜯어고쳐줄테니까..."
시호 “(Aㅏ... 큰일 났다...)” 허탈
마츠리 “(공주네는 이제 완전히 망한 거에요...)” 좌절
츠무기 “(차라리 사쿠라모리 씨처럼 아직까지 기절해 있었으면...)” 절망
시호 "(저희들 이제 어떻게 하죠? 저희 진짜 큰일 난 거 같은데?!)"
마츠리 "(프로듀서님의 성에 그대로 남아있다간 프로듀서님한테 뼈도 못 추릴 것 같은 거에요.)"
코토하 "..."
1 ~ 25 : 몰래 도망을 시도한다
26 ~ 50 : 내부 분열
51 ~ 75 : 해명 시도
76 ~ 99 : 집단 도게자
100 : ???
>>선 2표
P “...”
린제 “(우는소리)”
마츠리 “(눈치)” 흘긋
시호 “(눈치)” 흘긋
츠무기 “(눈치)” 흘긋
코토하 “...저기 있잖아, 다들 왜 나만 쳐다보는 거야?”
시호 “그거야 지금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코토하 언니밖에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코토하 “나도 지금 이 상황은 절대 해결 못 해! 프로듀서가 저렇게 화를 내는데 프로듀서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머릿속이 꼬일대로 꼬였단 말이야!!”
마츠리 “아무튼 코토하쨩! 빨리 머리를 빨리 짜내보는 거에요!”
코토하 “(아후 이것들을 그냥...) 저기... 프로듀서...”
P “...”
코토하 “프로듀서...?”
P “...”
코토하 “그게... 지금 프로듀서가 보시고 있는 모습은 유감스럽게도 프로듀서가 자리를 비우시는 동안 전부 저희가 저지른 게 맞아요. 린제쨩이랑 싸우는 동안 린제쨩을 울려버리고 그러면서 집안은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리고...”
코토하 “저희 책임이 아니라고는 절대 얘기하지 않을게요. 프로듀서께서 화가 나신건 온전히 저희 책임이니까... 프로듀서 말을 저희가 들었어야 했는데... 저희가 정말 잘못했어요. 프로듀서가 자리를 비우시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대로 전부 다 말씀드릴 테니까 노여움을 거두어들이고 일단 저희 얘기부터 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1 ~ 33 : 듣기 싫어. 나가.
34 ~ 66 : 잘못했으면 뭐? 용서해달라고?
67 ~ 99 : ...사실대로 다 얘기해. 하나도 빠짐 없이.
100 : ???
>>선 2표
코토하 “프로듀서...?”
P “잘못했으면...”
코토하 “...네?”
P “잘못했으면... 용서해달라고...?”
코토하 “아, 아뇨!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제 말은...!”
P “아까 내가 차에서도 얘기했지? 초대한 집주인은 집주인이고 초대받은 손님은 손님이니까 서로 간에 제발 지킬건 지켜달라고.”
P “근데 사정이 생겨서 잠깐 사무실에 다녀오는데 분명히 싸우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그렇게 당부를 하고 갔는데 내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집안을 이 꼬라지로 만들어 놓고 용서해달라고? 기가 막혀서 정말... 말도 안 나오네.”
P “사과같은 건 하지 않아도 되니까 린제가 울음 그칠 때까지 너희들은 그냥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맘에도 없는 사과보다는 그게 나한테 더 도움이 되는 일이니까. 알았어?”
코토하 “...네.”
린제의 상태
1 ~ 25 : 아직도 울고 있다.
26 ~ 50 : 우는건 그치는 것 같은데 아직 얘기를 나눌 상황은 아닌 것 같다.
51 ~ 75 : ...거의 다 그쳤나?
76 ~ 99 : 다 그쳤고 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다.
100 : 에이, 설마 이게 나올리가.
>>선 2표, 추가로 콤마값 50 이상이 2표 이상 나올 경우 마지막으로 카오리도 깨어납니다.
1. 아직도 울고 있다.
2. 우는건 그치는 것 같은데 아직 얘기를 나눌 상황은 아닌 것 같다.
3. ...거의 다 그쳤나?
4. 다 그쳤고 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다.
5. 자유롭게
>>선 2표, 참고로 카오리도 깨울 건지에 대해 예, 아니오로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 역시 선 2표입니다.
츠무기 “모리노 씨... 아직도 울고 계시네요...”
마츠리 “프로듀서님은 역시 자기 동생이라서 공주네가 아니라 린제쨩만 감싸고 도는 걸까요...”
시호 “모리노 씨만 일방적으로 당한 게 아니라 사실 저희도 모리노 씨한테 엄청 맞았는데...”
코토하 “에휴... 나도 저 애처럼 프로듀서 동생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카오리 “아이고... 머리야...”
마츠리 “카오리쨩?! 일어난 거에요?!”
시호 “카오리 언니, 정신이 드시나요?”
카오리 “끄으응... 다들 벌써 일어난 거야...? 아님 처음부터 계속 깨있었나...? 아까 싸우는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됐어... 괜찮아...?”
1 ~ 33 : 프로듀서한테 발각
34 ~ 66 : 다짜고짜 도와주세요!!
67 ~ 99 : 다짜고짜 무릎꿇고 고개 숙이고 있으라고 한다
100 : ???
>>선 2표
카오리 “왜... 코토하쨩...?”
코토하 “제발 저희를 도와주세요! 저희 진짜 큰일났어요!”
카오리 “뭐, 뭐?! 갑자기 왜...?!”
*
카오리 “허어... 진짜 큰일 났구만...”
코토하 “빨리 대책을 세워야 돼요! 아까 그 일 때문에 지금 프로듀서가 엄청 화가 나서 빨리 프로듀서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프로듀서가 저희랑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릴지도 모른다고요!”
마츠리 “카오리쨩만이 공주네가 살아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살 길이니까 빨리 공주네를 구해주는 거에요!”
카오리 “자, 잠시만?! 그치만 나보고 어떻게 프로듀서님 마음을 돌리라고...? 내가 언변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코토하 “생각해보세요. 어째서 일이 이렇게 됐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한 가지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는데 아까의 싸움은 저희가 일방적으로 일으킨게 아니라 분명 저 애도 싸움에 책임이 있어요.”
코토하 “프로듀서 집에 와서 처음 만나자마자 갑자기 프로듀서를 존중하지 않는다면서 저희들을 까내리지 않나, 저녁 시간에 저희들끼리 싸우고 있다는 이유로 프로듀서의 묵인 아래에 저희들을 때리지 않나. 저주 인형을 자기한테 선물했다고 냅다 그 부채를 꺼내고 카오리 언니를 때리지 않나. 그렇게 해서 저희들한테 원한을 산 거잖아요? 게다가 카오리 언니는 프로듀서 집에 한 번 와본 경험이 있으니 그 때도 저 애한테 당한 적이 있고.”
코토하 “그리고 아까 싸움의 시작은 분명 저주 인형의 책임 소재를 두고 두 분이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모리노 씨가 카오리 언니한테 먼저 폭력을 휘두른 거였잖아요? 그걸 발견한 저희들이 화가 나서 모리노 씨한테 덤비는 바람에 싸움으로 커지게 된 거고.”
카오리 “한 마디로 린제 양은 맞을만 한 짓을 해서 맞았다 이 말이네?”
시호 “그러니까 카오리 언니께서 카오리 언니도 피해자이며 먼저 카오리 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모리노 씨에도 싸움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점을 충분히 어필을 하면 프로듀서 마음을 돌릴 수 있을 지도 몰라요.”
카오리 "..."
1 ~ 50 : ...일단 한 번 해 봐?
51 ~ 100 : 사쿠라모리 카오리, 쫄보다.
>>선 2표
코토하 “이런 건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직접 프로듀서한테 얘기를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카오리 “알았어. 프로듀서님이 어떻게 나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해 볼게.”
코토하 “부탁드려요, 카오리 언니.”
시호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프로듀서님 마음을 돌려놔야...”
마츠리 “그렇지 않으면... 공주네는...”
“하아...”
*
P “...”
카오리 “저기, 프로듀서님...?”
P “...”
카오리 “프로듀서님?”
P “...”
카오리 “프로듀서님, 제 말 듣고 계시나요?”
1 ~ 33 : 응. 너도 같이 벌 서.
34 ~ 66 : 조용히 하란 말이야! 조용히!
67 ~ 99 : 린제가 진정해지면 얘기를 좀 하죠.
100 : 에이, 설마.
>>선 2표
카오리 “다행이다. 프로듀서님, 저... 실은 말이죠...”
P “...카오리 씨가 말하려는 얘기가 제가 생각하는 그 얘기가 맞다면 그 얘기는 그만두죠.”
카오리 “...네?”
P “카오리 씨도 저 애들처럼 지금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벗어날 수 없으니까 저를 어떻게 해서든 설득시키려는 거잖아요?”
카오리 “...”
P “그럼 그렇지.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다들 뻔히 알고있는데도 자꾸 이러는 거 보면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에휴...”
카오리 “프로듀서님...! 그, 그런 것이 아니라...!”
P “알았으니까 린제가 진정이 되고 나면 어떤 식으로 변명을 할 건지 얘기는 들어볼 테니까 일단 저 애들 곁에 앉아 계세요.”
카오리 “네...”
1 ~ 33 : 저 애는 대체 언제 그치려나...
34 ~ 66 : 진정이 되어가는 것 같다.
67 ~ 99 : 다행이다. 울다가 지쳐서 애가 잠든 모양이다.
100 : 에붸베베붸베~~
>>선 2표
P “린제야. 이제 좀 진정이 된 것 같니?”
린제 “훌쩍... 네... 훌쩍...”
린제 “죄송해요... 훌쩍... 오라버니한테 자꾸 의존하는 이런 모습만 보여드리고...”
P “아냐. 고작 그런 일 때문에 나한테 죄송하다고 할 것까지야. 때로는 울고 싶을 때 마음이 그만두라고 직성이 풀릴 때까지 울어야 직성이 풀리지. 안 그래?”
P “린제가 진정이 됐다고 하니까 오히려 오빠가 다행이고 말고. 그리고, 거기 5명?”
“네, 네?!”
P “린제도 진정이 됐다고 하니까 이리로 와서 내가 없는 동안 대체 린제랑 너희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간 순서에 따라 전부 사실대로 얘기해. 린제 얘기도 들어보면서 판단할 테니까. 린제야, 너도 저 사람들처럼 아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할 수 있겠어?”
린제 “괜찮아요... 훌쩍...”
P “그리고 분명히 얘기하는 건데 만일 지금 이 자리에서도 또 싸움이 일어날만한 시빗거리가 나온다? 그럼 나 진짜 너희들 가만히 안 놔둘 줄 알아. 알았어?”
“네...”
P “그럼 얘기 시작해. 오토나시 씨 전화를 받고 내가 사무실을 점검하러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1 ~ 33 : 내부 분열
34 ~ 66 : 어림도 없지! 책임 회피!
67 ~ 99 : 자신들 잘못을 최대한 강조한다
100 : 응?
>>선 2표
P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린제 방 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카오리 씨가 비명을 저지르는 소리가 들려서 방에 난입을 했는데 눈 앞에 있던건 린제 앞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던 카오리 씨였다...”
P “그래서 린제가 카오리 씨를 때려눕힌 걸로 판단을 해서 아까 있었던 일까지 합해서 참다가 참다가 결국 폭발해서 린제를 손 봐주려고 했는데 린제가 그 도발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싸움으로 번진거다...
P ”...그래서 그렇게 된 거댜?”
시호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이에요...”
코토하 “물론 저희를 초대하신 프로듀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린 건 저희도 잘못한 일이지만 원인을 따지고 보면 오로지 저희 책임만이 아닌데... 저희는 진짜 억울해요.”
카오리 “저주 인형 얘기에 대해서 다투지 않겠다고 장담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소리가 커지고 다투게 된 건 저도 잘못을 인정해요. 그런데 화가 난 나머지 먼저 무기를 꺼내 들고 저를 공격한 건 린제 양이었어요.”
마츠리 “공주는 카오리쨩이 쓰러져 있길래 카오리쨩을 도우려고 했던 것뿐인 거에요...”
시호 “동료가 다른 사람한테 맞고 쓰러져 있는데 화가 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 사람이 여러 가지 악연 때문에 가뜩이나 쌓인 것도 많은 사람인데...”
츠무기 “마지막으로 저는 모리노 씨에게 손대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싸움에 휘말린 죄밖에 없는데...”
린제 “...”
P “린제야, 저 사람들이 하는 말 사실이니?”
1 ~ 50 : 어디서 구라를 쳐?!
51 ~ 80 : 먼저 원인 제공을 한 건 당신들이잖아!
81 ~ 99 : ...
100 : ???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린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훌쩍... 그 자리에... 훌쩍... 있지도 않아놓고선,,, 훌쩍...”
카오리 “아니, 나는 피해자라니까? 그 인형에 관해서 얘기를 하다가. 서로 입장 차 떄문에 감정이 상했는지 자꾸 언성이 높아졌어요! 그 상황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갑자기 머리를 내려치는데 그게 거짓말이라고 하면 저보고 어떡하란 거에요! 자기가 먼저 때려놓고서 내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면 뭐라고 반박을 해야...!”
P “카오리 씨!!”
카오리 “...!” 화들짝
P “애초에 시빗거리가 될만한 언행은 하지 맙시다. 집안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놓고 또 싸우고 싶으세요? 여기는 우리 집입니다. 경고하는데 우리 집에서 또다시 싸우면 저는 진짜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카오리 “죄송합니다...” 시무룩
P “아무튼 너희들 얘기는 잘 들었어. 너희들 주장에 따르면 린제가 카오리 씨를 먼저 때리는 도발을 해서 너희들도 어쩔 수 없이 싸웠고 결국 린제도 싸움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건데... 린제는 너희들 말이 거짓말이라고 주장을 하고...”
P “일단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그거지? 어째서 린제가 카오리 씨에게 손찌검을 하게 된 거냐. 서로 얘기하는게 다르니 린제 얘기도 한 번 들어보자고.”
>>사건의 재구성. 아까 린제의 방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3까지 자유롭게
린제는 오라버니를 정말 아끼는데 어째 제가 오라버니가 하지 말라고 한걸 할까요? 저는 피햤고 그걸 오해한 사람들이 먼저 공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심을 다해서 싸웠다면 당신들은 이미 죽어있었겠죠. 저는 방어만 했습니다.
린제 “네... 훌쩍...”
P “그리고 먼저 린제에게 덤벼든 건 카오리 씨였다. 하지만 린제가 그걸 피해버리는 바람에 카오리 씨가 벽에 머리를 찧으면서 그대로 기절을 해버린 거고.”
린제 “저 사람들이... 들은 비명 소리는... 훌쩍... 사쿠라모리 씨가... 린제한테 덤벼들면서 내지른 기합이랑... 머리를 찧으면서 나는 소리였고요... 훌쩍...”
P “그리고 그 직후에 애들이 방으로 들어와서 카오리 씨가 린제한테 손찌검을 당해 기절한 걸로 판단을 하고 싸움을 걸어왔다?”
린제 “네... 훌쩍...”
카오리 “...”
마츠리, 코토하, 츠무기, 시호 “...”
1 ~ 33 : 아냐! 저건 거짓말이야!
34 ~ 66 : 본인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 그럼 카오리를 손봐줬다는 발언은 뭔데?!
67 ~ 99 : 카오리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4인
100 : ???
>>선 2표
1. 아냐! 저건 거짓말이야!
2. 본인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럼 카오리를 손봐줬다는 발언은 뭔데?!
3. 카오리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4인
4. 자유롭게
>>선 2표
"..."
카오리 "저기... 얘들아...?"
마츠리 “(한심)”
코토하 “(한심)”
츠무기 “(경악)”
시호 “(한심)”
카오리 “아니?! 왜 다들 날 보고 한심한 듯이 쳐다봐?! 저건 진짜 거짓말이라니까?!"
"..."
카오리 "얘들아!! 다들 언니 말 믿지?! 응?! 우리 다같은 765 소속이고 오페라세리아도 같이 한 동료잖아?! 츠무기쨩은 나랑 같이 입사한 동기고?! 고작 저런 해명에 넘어가서 동료를 팔아넘기면 안 된단 말이야!! 제발 그렇다고 해줘?! 응?!”
1 ~ 33 : 손절 시도
34 ~ 66 : 한심해보여도 자기들도 켕기는게 있는지 쉴드를 쳐준다
67 ~ 99 : 크흠! 아, 아무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고!
100 : ???
>>선 2표, 추가로 주사위를 굴릴 때 누가 손절을 시도하는지 4명 중 1명의 이름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손절 시도 앵커가 나올 경우에 한해서) 콤마값이 50이 넘으면 그 아이돌이 손절을 시도합니다.
마츠리 “공주네 입장에서는 방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기 때문에 정보가 제한되어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하는 거에요...!”
시호 “아, 아무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고요...!”
P “가장 문제가 되는게 어떻게 해서 싸움이 시작됐느냐인데 너희들이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고 하면 나더러 뭐 어떡해야 하냐? 뭐, 다른 변명이라도 있는 거야?”
코토하 “어어... 그러니까... 아, 맞다! 이제 생각났네! 저희가 카오리 언니 비명소리를 듣고 방 안으로 들어갔을 때 린제쨩이 카오리 언니를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느니, 손에 힘이 조금 세게 들어갔다느니, 그런 소리를 저희한테 하던데 그건 어떻게 된 건데요?!”
마츠리 “아! 코토하쨩 말이 맞는 거에요! 공주도 분명 그 말을 들었던 거에요!”
시호 “모리노 씨가 카오리 언니를 공격해 기절시킨게 아니라면 대놓고 싸우자는 투의 그런 도발을 저희한테 할 리가 없잖아요?”
P “린제야, 저 사람들 말 사실이야? 그건 어떻게 된 거니?”
>>+3까지 린제의 해명 자유롭게 쓰고 주사위, 가장 높은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