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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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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2 19:33에 작성됨.
제목 :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
분류 : 765프로 대상 막장 스토리
할말 : 약쟁이들의 참신한 댓글 기대합니다.
분류 : 765프로 대상 막장 스토리
할말 : 약쟁이들의 참신한 댓글 기대합니다.
1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방귀소리도 귀엽게?
트라우마적으로 불쌍하게 만드는구나! 꿈도 못 꾸게 만들었어!
............농담이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조, 조금만요.... のヮの
P 「다음은 마코토로 하지.」
P 「자기는 맨날 귀여운 옷이라던가, 여자아이가 되고 싶다던가 말을 하지만...... 너는 멋있는 컨셉으로 가는 게 훨씬 인기를 끈단 말이다! 그런데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프로듀서를 무슨 호구로 생각하는 거야, 뭐야?」
P 「이럴 때 방귀노트를 사용해야겠지...... 버릇을 제대로 들여 둬야 해. 헛소리를 못하도록 말이지. 크크킄.」
P 「맨날 마코마코링인지 미코매코인지 이상한 제스쳐나 하고 말이지..... 코스프레같단 말이다 네놈. 이제부터 제대로 교육시켜주지. 그딴 꼴을 할 때마다 방귀를 뀌게 만들어주마.」
P 「내일이 기대되는군. 그럼, 일단 자도록 하자.」
치하야 「그럼, 이걸로 확실해진 거네.」
타카네 「그 말씀대로입니다.」
치하야 「하지만 믿을 수 없는 결과야. 프로듀서가 그런......」
타카네 「하지만 어쩔 수 없사옵니다. 정황은 모두 그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어요.」
치하야 「......그렇겠지.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건 확실해.」
치하야 「설마 우리 사무소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상한 방귀가 나왔다고 할 줄은......」
2시간 전
치하야 「안녕하세요.」
이오리 「안녕 치하야.」
아즈사 「......」 훌쩍
치하야 「안녕 미나세, 아즈사 씨.」
치하야 「......어? 아즈사 씨? 괜찮으신가요?」
아즈사 「응... 괜찮아... 걱정마렴... 」
치하야 (눈이 부어계셔...... 우신건가? 무슨 일이지?)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아, 시죠 씨.」
타카네 「잠깐 이 쪽으로.」 휙
치하야 「......」 타닷
765프로 사장실
치하야 「그래서, 무슨 일인가요 시죠 씨? 아즈사 씨가 저렇게 우실 정도면 꽤나 큰일같은데......」
타카네 「실은, 아즈사도 방귀를 뀌었다는 듯 합니다.」
치하야 「!」
타카네 「그것도, 프로듀서 님 앞에서 말이죠.」
치하야 「......그런.」
타카네 「내용을 얼핏 들을 수 있었습니다만, 가혹했습니다. 저나 치하야와 비견될 정도로 말이죠. 프로듀서 앞에서 소리 없는 방귀를 뀐 데다, 어떤 남자아이에게 냄새난다는 말까지 들었다더군요.」
치하야 「그건...... 너무 심하잖아요.」
타카네 「동감이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외도(外道)죠.」
치하야 「......」
타카네 「무언가 하실 말씀이 있으신 거겠죠?」
치하야 「네. 이대로, 놔두면 안 될 거라는 생각을.」
타카네 「저도 마찬가지이옵니다. 이대로 프로듀서의 비행(非行)을 가만히 놔두었다간,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을 것이옵니다. 그건, 막아야 하옵니다.」
치하야 「역시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카네 「상냥했던 프로듀서 님이 그렇게 변하신 데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옵니다. 일단은 그 정황증거를 찾는 것을 우선시해야 하겠군요.」
치하야 「그 다음은, 프로듀서를 추궁하여 자백을 받아낸다..... 무슨 초능력을 쓰는 지는 모르겠지만, 꼭 밝혀낼 거야. 시죠 씨, 도와주세요.」
타카네 「물론이옵니다. 저도 힘을 합하지요.」
치하야의 경우
치하야 「......」
타카네 「묻지 않아도 알고 있사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죠.」
야요이의 경우
야요이 「네? 이상한 방귀, 말인가요~? 그러고 보니, 그런 일이 있었네요. 프로듀서 씨랑 사무소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출렁~ 이라는 방귀를 뀐 적이 있었어요~ 신기한 일이라 프로듀서도 마구 웃었던 게 기억나네요~ 에? 이걸로 됐나요? 에헤헤, 도움이 됐다면 저는 기뻐요.」
이오리의 경우
치하야 「물어볼 것도 없이, 제가 바로 근처에 있었어요. 두둣빠빠 거리는 이상한 방귀소리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이오리에게서 나왔죠. 그때가 아마, 노래 재수록 현장이었고...... 프로듀서도 같이 있었습니다.」
타카네 「......일단 미나세 이오리에게 말을 거는 것은 삼가는 게 좋겠군요. 상처를 많이 입었을테니......」
타카네의 경우
치하야 「......다음으로.」
타카네 「......」 큭
하루카의 경우
하루카 「에?!!? 이상한 방귀!!!??? 아, 아하하...... 아하하... 치하야 짱이랑 타카네는 어째서 그런 걸 묻는 걸려나? 아하하하하..... 아하... 하...」
하루카 「......아, 알았어. 진지하게 말할게. 사, 사실은, 얼마 전에 이상한 일이 있었어. 급한 볼일을 처리하려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안 나오더라고. 어, 저기... 그거 말야, 그거. 아하하...」
하루카 「......어쨌든, 그래서 노력해서 빨리 누려고 했는데 갑자기 방귀가 시원하게..... 으흠. 아무튼 그래서 처리하고 나왔는데, 문앞에 프로듀서가..... 윽, 그, 그렇다는 거야 치하야 짱! 아, 창피하네 정마아아알!」 타다다
미키의 경우
치하야 「그 때는 그냥 잘 둘러댔습니다만...... 미키도 꽤나 가혹했죠. 변명의 여지가 없이, 그것도 이상한 방귀소리를 냈으니......」
타카네 「......?」
치하야 「그나마 모두 착해서 모른 척해준 게 불행 중 다행일까요. 그보다 가장 놀라운 건 프로듀서의 연기력입니다. 도저히 범인으론 보이지 않았어요. 같이 놀라는 모습은 우리랑 마찬가지.....」
타카네 「치하야.」
치하야 「네?」
타카네 「미키가 방귀를 뀐 적이 있던가요? 그 때는 밖에서 들려온 소리라 하지 않으셨는지?」
치하야 「」
유키호의 경우
유키호 「아, 치하야랑 시죠 씨... 무슨 일인가요? 에에???? 이, 이상한 방귀라고요?」 ///
유키호 「그게, 정말 말하기 힘들지만...... 프로듀서 씨랑 같이 있을 때, 조금......」 ///
유키호 「자, 자세한 소리 말인가요오~? 그런 거 말 못해요~!!」 타닷
아즈사의 경우
치하야 「......안 되셨네요. 정말.」
타카네 「......」
정리
치하야 「결국 마코토와 후타미 자매, 가나하 씨를 제외하면 거의 전부라는 거군요...」
타카네 「경이롭습니다.」
치하야 「하지만 좋은 것도 있습니다. 범위를 꽤 좁힐 수 있었으니까요. 앞으로 아직 당하지 않은 네 사람을 집중적으로 마크하면, 프로듀서가 어떻게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타카네 「......그러고보니.」
치하야 「네?」
타카네 「오늘 마코토, 프로듀서랑 둘이 나간 게 아닌지요.」
치하야 「!!!!」
타카네 「......위치는 알고 있습니다. 서두르죠.」
치하야 「알았어요!」
나머지는 나중에 ;;; 피곤하네요.
타로님이 아니었으면 못볼 뻔 했군요!
당신이 작가잖아!
인양 순위를 업데이트 중입니다....
삐
뽀
삐
뽀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마코토는! 스탠드를 이용해서! 방귀소리를 회피했지만!
아카바네P의 스탠드에 의해서 리타이어 되었다!
아미마미는 아미가 파문공격을 하다가 마미에게 스탠드 공격을 당해 리타이어 되었다! 그 뒤 아카바네P에 의하여 마미가 리타이어 된다!
히비키는 오늘도 도망간 동물을 찾다가 우연히 발현된 스탠드 능력으로 시간을 멈춰서 아카바네 P를 리타이어시켰다!
댄스하고 있을테니깐 말이다!
그리고,
시간은 흐른다....!
THE END
(에아노르님의 최신글을 기대하며, 이제 인양 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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