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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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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2 19:33에 작성됨.
제목 :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
분류 : 765프로 대상 막장 스토리
할말 : 약쟁이들의 참신한 댓글 기대합니다.
분류 : 765프로 대상 막장 스토리
할말 : 약쟁이들의 참신한 댓글 기대합니다.
1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씨 보고 계신가요?
하지만 인양
아주 많은 글을 보유하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 연재가 되고 있지 않은, 인양으로 부풀려 있는 하나의 게시글이 있습니다.
제가 한번, 끌어올려보겠습니다.
(댓게 귀환 환영)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인양하게 생겼소
...인양했어!
연재를 멈춘다는 진실에 도달할 수 없다
어느날 알마슽은 깨달았다!
'인양이란 끌어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을?'
알마슽은 여기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보리수나무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건 없었다.
'보리수나무가 없다면 인양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탄식할 즈음 한 명의 여자아이가 그의 발을 밟았다.
"앵커가 된 주제에 어째서 인양만 하고 있어?"
알마슽이 그녀의 얼굴을 보자 그녀는 할 말이 끝났다는 듯 무심히 가버렸다. 그런 일이 있고 3일(72시간) 후, 인양할 닻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가던 알마슽은 일전의 그 소녀가 또다른 소녀와 싸우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것을 보고 파라솔봉을 넘어뜨려 두 소녀를 제압한 알마슽은 무엇 때문에 싸웠는지 두 소녀에게 물었다.
"사람많은 시장에서 무엇 때문에 행패를 부리는 것이오?"
"저 소년이 냄새맡는 행위를 모욕했기 때문이야."
"땀냄새를 맡다니, 완전 변태가 아닌가요? 그리고 난 소년이 아니라 소녀라고!"
잠시 생각하던 알마슽이 말했다.
"냄새를 맡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행위이다. 그러나 그것을 지나치게 드러내어 상대방한테 불쾌감을 주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고로 너희 둘 다에게 어느정도 책임이 있으나 조금 더 큰 것은 바로 자네야, 결코 일전에 발을 밟아서 사심이 들어간 판단을 한 것은 아닐세, 헛헛헛."
이에 두 소녀가 수긍하였다. 파라솔이 무너져서 난장판이 된 시장을 무시하면서 먼저 말을 내뱉은 것은 냄새맡는 소녀쪽이었다.
"확실히 당신은 전에 본 적이 있네. 마침 이렇게 우리 셋이 만난 이상 서로 의라도 맺는 것이 어때?"
"그러도록 하지. 너의 이름은 무엇인가?"
"내 이름은 시부야 린, 줄여서 킁가린이야. 앞으로 잘 부탁하도록 해."
"저는 키쿠치 마코토에요!"
"알았다. 이 우사밍 별의 가호 아래, 우리 셋의 의리는 수호받을 것이다!"
그것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차회예고. 재개되지 않는 방귀노트. 방귀의 향을 찾아 우리의 킁가린은 덤 2명과 함께 여행을 시작하는데..
무슨 소리야?!
에아노르님이 방귀노트를 쓰도록 하게 하기 위한 킁가린의 대모험일까요..
화요일도 열심히 보냅시다
이로서 더위가 한 풀 꺾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난 인양을 원하오!
일요일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