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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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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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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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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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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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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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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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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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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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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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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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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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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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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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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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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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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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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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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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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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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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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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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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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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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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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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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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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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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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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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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소는 바로, 어제 스바루 자신이 힘차게 공을 던진 마운드가 있는 경기장이었다.
시간이 늦었기에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가까이에서 경기장을 보던 스바루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듯이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1. 수선화
2. 장미
3. 해바라기
2표
@꽃말이랑 연관이 있는건가
경기장을 쳐다본 채로 말하는 스바루의 목소리는 조금 떨리고 있었다.
「그러니까, 만약 야구를 다시 하게된다면 나에게 먼저 알려줘. 늘 지켜보고 있을테니까...」
조금씩 떨리던 스바루의 목소리가 가면 갈수록 작아지더니 이내 사라진다.
그 말에 바로 대답하지 못한 나는, 착잡한 마음을 뒤로한 채 운전대를 잡고 스바루의 집 쪽으로 운전하기 시작했다.
+3까지 주사위
1~50
51~70
71~90
91~100
가장 높은 값
잠시 공을 잡아보시던 감독님은 반신반의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상낭하게 내 상태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흠, 꽤 좋은걸. 구속도 좋고 회전도 괜찮아. 변화구야 뭐, 원래 던지던 슬라이더가 일품이었으니까 걱정은 안 되고.」
「그런가요...?」
「내 생각에는 그래. 프로에서 불펜 에이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은걸. 뭐, 연투 능력은 그 쪽에서 확인해 보겠지만...아무래도 수술한 곳이 꽤 잘 붙은 모양이야.」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감독님.」
「뭘. 그동한 수고했다, P.」
1. 트라이아웃을 받는다
2. 타나카에게 연락한다
3. 스바루에게 연락한다
4. 코토하에게 연락한다
2표
커터라도 장착해야 하지 않으까 시포요
누구에게 전화를 할까.
내 어깨가 잘 붙었다고 들은 것을 누구에게 말해야 할까.
「...여보세요? P?」
「아, 스바루. 지금 뭐해?」
+2
어, 나에 대해서?
「어떤 나에 대해서?」
1. 야구선수로서의 P
2. 프로듀서로서의 P
2표
「추억거리...」
그러고보면 나는 스바루와 같이 얼마나 추억을 만들었던걸까?
그다지 잘해준 기억도 없고, 그저 톱니바퀴같이 일만 했던 나날들만 떠오르는데...
「우리, 추억거리같은게 없네.」
「엣.」
「응?」
+2까지 스바루의 추억
앞의 것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스바루와 함께 했던 캐치볼은 기억난다.
....그래, 그 덕분에 다시 병원을 가서 그 지독한 주사를 맞았지.
「그리고 P가 나를 배팅장에 데려다주기도 했잖아. P는 전혀 치지 않았지만.」
아, 그것도 있었지.
배팅장에서 호쾌하게 방망이를 휘두르는 스바루의 모습은 참 멋있었어.
「시구 일도 가져와주고, 일이 늦었을 때 데리러 오기도 하고... 이런 추억들이 있는데, P에게는 추억이 아니었던거야?」
「...아니, 그런게 아니야. 그냥 뭐랄까.」
1. 잘 못해준 것 같아서
2. 제대로 해준게 없는 것 같아서
2표
「...아니야, 그렇지 않아.」
나의 말에 작은 목소리로 부정하는 스바루.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조금 더 즐겁게 놀아주면 좋았을걸. 어깨가 이렇게 나을 줄 알았다면...」
「아니, 아니야. p는 열심히 했어. 그러니까... 만약 프로로 돌아가더라도, 난 P를 항상 지켜보고 있을테니까...」
1~50 선발
51~100 불펜
2표
나의 말에 처음에는 심드렁한 목소리로 대답하던 타나카 씨는, 내 구속이 98마일까지 나왔다는 소식에 크게 놀라고는 잠시 기다려보라고 한 뒤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타나카 씨의 전화에서, 나는 그의 감독님을 만날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
「아, p군. 오랜만이군. 그동안 잘 지냈나?」
「아, 네. 그럭저럭이요. 그보다 몸 좀 풀고 던져도 되죠?」
「아, 그러게나. 어디 한 번 실력 좀 볼까.」
+2
옛날에는 귀찮다고 안 했던 준비운동들도, 어깨수술 후에는 꼼꼼히 하기 시작했다.
옛날에 그 힘들었던 감독님들 밑에서 생활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프로듀서 님, 힘내세요!」
「응?」
이건 코토하 양의 목소리?
감독님의 반응 +1
타나카의 반응 +2
이것 참, 조금은 과한 응원이네.
「....인기 많은 녀석.」
약간의 볼멘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조금은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나와 코토하를 번갈아 쳐다보는 타나카 씨가 있다.
아, 조금은 심정을 알 것 같기도 해...
「흠흠, P군?」
「아, 죄송합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몸은 다 풀었나?」
「네, 감독님.」
「좋아, 그럼 시작할까.」
「네!」
+1 주사위
+2 주사위
공을 스무 개쯤 던졌을까?
잠시 나에게 다가와 폼을 보던 감독님께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셨다.
뭐지, 내 폼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너무 잘 던져.」
「...네?」
「너무 잘 던진다고.」
「....??」
뭐야, 잘 던지면 좋은거 아니야?
「사실 말이야, 나는 오늘 널 어떻게든 탈락시킬 생각이었다.」
「엑?! 어, 어째서 말입니까?!」
「배아파.」
그건 또 무슨 소리여.
「저렇게 귀여운 소녀들에게 응원받는 녀석이라니, 배 아파서 안 된다고.」
논리가 전혀 안 맞잖아.
+2
「뭐, 이런거다. 사실은 네 몸 상태가 어떻든 뺀찌... 아니, 잘 말해서 돌려보내려고 했다.」
방금 속어 나오지 않았어?
「근데 말이야, 아무리 연습이라고 해도 이렇게 96마일을 쉽게 던져버리면 감독 입장에서는 차마 그렇게 할 수가 없거든.」
「아, 네에...」
그 기기가 고장난 게 아니었어.
그래, 확실히 내 구속은 예전만큼- 아니, 오히려 예전보다 더 빨라졌다...!
「그래서 말인데, 한 가지 조건을 걸지.」
「예, 감독님.」
「저 두 아가씨 한꺼번에 후려!」
타나카의 반응 +2
그래, 역시 정상인이 한 명 있어야지.
나이스 태클, 타나카!
「어? 그럼 더 좋지 않나?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연이 있는 편이 더 낫다고.」
이 감독 제발 누가 와서 말려줘...
+2
타나카: 복귀하는건 좋지만 괜찮겠어? 다시 선수로 돌아가도? 그리고 입장 정리를 좀해줘 아까 부터 정문에서 테스트만 끝나길 목빠지게 기다리는 두 숙녀분들이 있으니
「뭐, 뭐야?! 어, 너는...」
「안녕하세요, 저는 타나카 코토하라고 해요. 여기 있는 타나카 삼촌의 조카이기도 하고, 앞에 계신 프로듀서 씨... 아니, P씨의 현 담당 아이돌이기도 해요.」
「그, 그런데? 그보다 어디서 들어왔-」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어?」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무, 무서워...
1. 지려버렸다
2. 아무리 그래도 남자가 지리면 쓰나!
2표
오오, 감독님 꽤 세게 나오시네.
그래도 여기선 내가 나서야...
「저도 관계자예요, 감독님.」
1~50 출입증을 내민다
51~100 연애혁명
2표
아니, 그건 대체 어디서 발급받은건데...
「어? 어어?」
「이러면 아무 문제 없죠, 감독님?」
「어, 그...」
1. 껴안는다
2. 팔짱을 낀다
3표
크게 크게 가자!!
「코, 코토하 양?!」
코토하 양의 좋은 냄새가 무방비한 나의 몸에 흡수되는 듯한 감각.
아, 이건 좀 기분 좋을지도...
「코, 코토하?! 다 큰 여자애가 그러면 안 돼!」
「아, 삼촌. 뭐 어때요? 제가 좋아하는 분인데.」
「그, 그래도 안 돼! 물론 P녀석은 좋은 녀석이긴 하지만...!」
코토하의 반론 +2
위로라, 난 그렇게 거창한 것을 한 기억이 없는데...
아, 그 때의 그 대화인가.
그 대화라면 엄청 우울해하는 코토하 양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반응했을텐데 말이야.
「P씨는 이미, 제 마음 속에 들어와계신 분이라고요.」
「자, 잠깐! 코토하!」
1. 딱 붙어서 뭐하는거야?!
2. 감독님한테 무슨 짓이야?!
2표
「스바루! 어디 있었어?!」
「아, 그, 그게... 에헤헤, 아무것도 아니야. 그보다 P, 일은 잘 돼가? 문제는 없고?」
「아, 응. 그래도 역시 다시 프로듀서를 할까봐.」
「어, 왜?」
1~50 스바루
51~100 두 사람
2표
「엣? 그, 그걸 어떻게...」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나를 걱정하는 표정 말이야.」
「앗, 그, 그런가아...」
나의 말에 에헤헤, 하고 난감한 미소를 지으며 뒷머리를 긁적거리는 스바루.
뭐, 눈치챈 건 좀 됐지만 말이지...
「프로듀서 씨, 저도 걱정했다구요!」
「아, 네. 그렇죠. 코토하 양도 절 걱정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헤헤...」
+2
「괜찮다니까, 스바루. 오히려 홀가분한걸.」
「그, 그래? 그럼 프로듀서로서 다시 일해주는거지?」
「당연하지, 스바루. 그보다 코토하 양.」
「네?」
「지금껏 모르고 있었는데 아직도 팔짱을 끼고 계셨습니까?」
1. 데레데레
2. 화들짝
2표
「어, 그러니까...」
그 말은 맞는 말이다.
코토하 양은 나에게 거의 프러포즈를 한 것이나 다름없어.
하지만-
「에헤헤, 하지만 P는 나한테 엄청 빠져있는걸! 그치, P?」
코토하 양의 마음, 나는 받을 수 없을 것 같은데...
1~50 일단 넘어가자
51~100 플래그 크래셔-!
2표
스바루에게 과할 만큼 애정을 받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코토하 양의 애정도 나에게는 소중한 것이니까.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을 깨부수고 싶지 않아.
스바루도 코토하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나는 더더욱 코토하 양을 싫어하지 않고.
아니, 오히려-
「P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1. 허락한다
2. 다른 별명이 있다(자유앵커 선택지가 바로 나타남)
2표
「감사해요, P씨! 후훗, 조금 더 거리가 가까워진 기분이 드는걸요?」
「그런가요. 자, 그럼 저녁이라도 먹으러 갈까요. 이번에는 제가 낼테니까요.」
「와-이!」
스바루, 그건 너무 아이같은 함성이잖아.
+2
띠롱
코토하: ? 라인?
시즈카:우동으로 드세요
코토하?...시즈카짱?...
스바루: 뭐야 뭐야 시즈카.....
코토하 : 우동이 땡기네......
스바루 : HUEEEEEEEEEEE???
코토하 : 무... 뭐야 스바루!!
스바루 : 옆에서 시즈카가 갑툭튀해서 우동을 강요하는 눈빛을 쏘는 게 아닐까 하고 주변을 살피고 있었어. 근데 코토하가 우동 이야기를 하길래 깜짝 놀랐다구.
프로듀서 : 얼마나 우동에 미쳐 사는 거냐. 걔는......
「으음, 글쎄... 아, 이럴 때 시즈-」
「우동은 어떤가요? 다이어트 중이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카아?!」
시즈카?
그건-
1~50 765 아이돌!(잘 모름)
51~100 시즈카 ㅇㅇ
2표
「엑?! 같은 765프로덕션 동료잖아! P는 모르는거야?!」
「아, 응. 이름만 알지 만나본 적이 없어서 말이야. 그런데 우동이랑 그 사람이랑 무슨 관계가 있어?」
「후후, P씨는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시즈카 쨩, 엄청난 우동 매니아예요.」
「우동 매니아?」
「네, 삼시세끼 우동을 먹는걸로 유명하다고요.」
아 그건 좀....
「아, 응... 그럼 스바루의 반응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
「어, 어쨌든 우동 먹으러 갈꺼야?」
1. ㅇㅇ
2. ㄴㄴ
2표
「그, 그렇구나... 그, 그럼 나도 갈래! 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
대체 스바루는 우동과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