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190)
댓글: 494 / 조회: 4357 / 추천: 1
작성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28, 2019 03:37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49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면서 GM들이 상의를 한 바, 참여자 전원에게(1턴 이상 진행) 스테미나 2 회복 드링크를 1개씩 지급해 드립니다.
추가로 사실 겉보기만큼 심각한 분기가 아니었는데 맥스 드링크를 쓰면서 초절빡겜해주신데다 전투 추적 양면으로 에이스 활약을 선보이신 크시코스님껜 스테미나 MAX 드링크 1개를 더 얹어드리겠습니다. 넣어 두세요 이건 정말 드려야겠어서 드리는거거든
이 사항은 곧 GM측에서 위키 페이지를 수정할 예정입니다 ~_~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생본TRPG를!
노노가 그려낸 동화의 마지막 페이지가 넘어간 뒤로 얼마 후.
346이 있는 세계로부터 머나먼, 수천 광년? 혹은, 어쩌면 거리가 아닌 3차원을 넘어선 알 수 없는 공간. 빛이 있으나 우리가 아는 빛이 아니며, 단지 존재하는가 아닌가만으로 인식될 장소. 인간형과 그렇지 않은 자들의 엄청난 크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원 한 테이블에 얼굴을 내민듯한 이질적인 감각으로 다가오는 장면.
그 묘한 공간에, 기계정령들이 모여들었다. 어떤 이들은 생전-사람-의 모습으로, 어떤 이들은 현재-이형-의 모습으로.
장발이 허리 밑까지 내려오는 여성의 모습을 한, 폭식의 기계정령이 처음 운을 떼었다.
웬즈 [프라이가 계약자를 정했다고 하네요. 이걸로 동시에 3명째..인가요.]
선 [새삼스럽군..처음도 아닌데다, 다들 그 세계에서 계약자를 찾는데 흥미를 보이고 있었으니.]
프라이 [굳이 이런식으로 모이지 않아도 알려줄 생각이었는데. 좀 느긋하게긴 했겠지만?]
먼스 [네 기준의 느긋하게를 버티기 얼마나 힘든지 모르나본데..]
선 [아무튼 모인 김이니,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해 볼까. 네 계약자는 어떻게 고른 건가? 프라이.]
프라이 [응? 마음에 들었거든. 그래서 시험해 봤지. 마지막은 좀 예상 외였지만, 나로선 딱 좋았으려나?]
선 [..그것 뿐인가?]
그럼 안 되나? 라고 말하는 듯. 느긋해보이는 신사가 어깨를 으쓱해 보였지만, 질문한 목소리가 말 없이 매섭게-눈은 없어 보였으나-노려보자 별 수 없다는듯 곧 입을 열었다.
프라이 [요전에 만나러 갔을 때..그 애의 꿈을 봤어. 꿈 속에서 본 앞으로의 길을, 현실에서 찾느라 애쓰고 있었지.. 그리고 말야, 그 길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어. 거기에 비하면 나태의 시련 정도는 도중에 이미 합격인걸. 내가 한 일은 너무 가혹해지기 전에 조금 도와준 정도.]
프라이 [그러고보니 꼬마 아가씨도 계약자가 됐으니. 이젠 나뿐 아니라 모두랑도 말 통하는거지? 잘 좀 지내 줘~]
등을 보인 채로 손을 가볍게 흔들고 어느 순간에 모습이 사라지는 것으로 떠나가는 프라이.
기계정령 최고의 마이페이스가 떠나가길 잠시, 쇠사슬이 감긴 거대한 기둥과 같은 모습의 기계정령이 작게 한숨소리를 내었다.
선 [다른 기계정령의 계약에 참견할 이유도 자격도 없지만... 너무 물러. 나로선 이해하기 힘들군.]
먼스 [누구는 자기 계약자 후보가 매개체 받을 자격이 있는지 보겠다고 다른 기계정령을 보내서 난도질했는데 말이지?]
선 [..난도질은 내 의향이 아니었네. 그리고 네가 그렇게 말하는건가? 너 역시 네 계약자를 정하기 전에는 마치 악마처럼 그녀의 정신을 시험했을 터다.]
먼스 [그랬지. 하지만 난 몸은 털끝 하나 안 건드렸다고. 너무 빳빳해서 부러질 것 같은 누구랑 다르게.]
새럴 [....]
선 [..크흠.]
웬즈 [괜히 으르렁대는건 그쯤 하시고.. 다소 참견같은 이야기가 될 걸 무릅쓰고 한마디 해도 될까요? 선.]
선 [뭔가.]
웬즈 [프라이가 무르다고 하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반대로 당신쪽이 너무 엄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결코 범상한 인간에게 주어질 자리는 아니지만, 계약은 성장의 끝이 아니에요.. 완벽한 인간을 기다리다간 인간이란 종이 먼저 사라질지도.]
선 [오해가 있는 것 같다만, 나는 완벽을 요구한 적은 없어. ..그랬다면 애초에 내 성에 차지 않는 모습을 보였을때 매개체까지 회수했겠지.]
웬즈 [그렇다면, 다른 이유가 더 있으시다는?]
선 [...내가 짊어진 죄의 이름. 그리 말하면 충분하겠는가.]
웬즈 [분노의 선.. 그러니, 분노 말이죠.]
선 [그래. 어느 죄라도 인간을 움직일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분노는 무엇보다도 강한 동기가 될 수 있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다.]
선 [..많은 인간은, 자신이 옳지 못한 것을 아는 채로는 그걸 행하지 못해. 그렇기에 분노가 등을 떠밀면 자칫 최악의 길로 빠질 수 있지. 분노에 휩쓸려 자신이 옳다고 믿어버리는 것이다.]
선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그건 신이라고 해도 하나뿐인 답을 내진 못해. 하물며 신조차 아닌 우리도 완전한 존재가 아니니, 가능할 리가 없지. 나 역시 계약자가 무조건 옳기만을 요구하진 않는다.]
선 [허나..스스로 믿는 올바름을 저버리지 않고, 분노 앞에서도 옳고 그름을 끊임없이 고민할 수 있는 자가 아니라면, 이 힘은 맡길 수 없어. 잘못된 자에게 주어진다면, 그 불길이 태우는 것은 자신만이 아닐 터이니.]
선 [그녀에게 그만한 자격이..분노라는 죄를 단 한번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는지는, 아직 보지 못했으니까. 그것 뿐이다.]
중후한 목소리로 진지함 그 자체인 말을 잇더니 곧 자신도 이만 실례하겠다며 모습이 사라지는 선.
나머지 기계정령들-이 장소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은 이도 포함해-역시, 각자의 방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마땅히 있을 자신의 자리로 떠나갔다.
대화의 처음을 열었던 한 기계정령만이 마지막까지 남아, 곱씹듯 눈을 감고 생각하다가 한 마디를 내뱉고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웬즈 [..보통 그런 걸 완고하다고 하거든요. 선.]
형식상 플레이어분들이 추가로 뭘 달지는 못하는 RP인지라 그 부분은 양해를()
사실상 계약자가 있어야 반응이 가능한 내용..이군요.(현재는 히데루님과 람쥐님뿐)
아무튼, 저기서 언급된 난도질 사건..에 대해 궁금하거나 되짚어보실 분은 이쪽으로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hread&wr_id=72201&sfl=wr_subject&stx=%EC%83%9D%EC%A1%B4%EB%B3%B8%EB%8A%A5&sop=and&page=3&cpage=2#cs
Roll20 튜토리얼 (PPT 비쥬얼 노벨) :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stm6mtn8kBcCCGNe7fIyIvx7Db_fnKcjbWqr6iGxrx8/edit?usp=sharing ( '보기 > 프레젠테이션 보기' 로 관람해주세요) ( PC - 크롬 브라우저 열람시 브금 재생 )
전역이벤트 예정 시트(작성중)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7X9CyG3lOBqRKL7Oo_EnIkeE259cUJoGFaw-W9nyWvY/edit?usp=sharing
지원계 스킬(작성중)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ZmvYwzz6xHpXNUvMU51XG6Xf2v6tgiU-zraY-9_rOgc/edit?usp=sharing
곧 릴리즈 될 전역 이벤트는 여러모로 새롭고 복잡 할 수 있는 내용이 될 예정이라 Roll20 사용법에 관련한 튜토리얼과 함께 세션 시트를 미리 공개합니다. 플레이어 분들은 심심풀이 삼아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추천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늘숲 사태가 마쳐진 후, 노노는 파티까지 끌려간 다음에서야 비로소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노노는 집 앞에 서서, 잠시 망설이고 있었다.
말도 안하고 멋대로 뛰쳐나간 건… 가출이나 다름 없었으니까.
그리고 분명히 미레이가 말해준 것처럼, 어쩌면… 자신이 죽었을지도 몰랐으니까.
그렇지만 그럼에도, 노노는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문고리를 잡는다.
그리고 조심스레 문을 연다.
노노 “저어… 다녀왔습니다…”
“노노!!” 꽈악!
노노 “후엣…?!”
그렇게 노노가 문을 열자, 곧바로 노노의 어머니가 달려들어 노노를 껴안아준다.
그리고 그 바로 뒤에서 노노의 아버지 또한 걱정스런 표정으로 노노를 바라보았다.
“말 없이 가버리면 어떡하니… 걱정했잖아…”
노노 “죄송해요…”
“다치지는 않았니?”
노노 “네에…”
이내 노노의 부모님들은 먼저 노노의 안부를 물으며 걱정스럽게 쳐다본다.
“자세한 건 네 프로듀서 분께 들었단다. 싸우는 데로 찾아갔었다면서?”
노노 “네… 그랬어요…”
“왜 그랬니?”
노노 “네?”
이윽고 먼저는 어머니가 따스하면서도 안심이 되는 목소리로 나즈막하게 노노에게 묻는다.
당연히 혼날 거라고 걱정했던 노노에게, 이 질문은 예상치 못했던 것이었다.
그렇기에 당연히 당황했지만, 잠시의 침묵 이후 노노는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노노 “그냥… 가고 싶었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쳤으면 어떡할 뻔 했니?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거였어?”
노노 “죄송해요… 그렇지만,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모리쿠보가… 어떻게든.”
이후 바로 이어지는 아버지의 질문에도 노노는 자연스럽게 대답한다.
그 때,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직여졌던 그 때의 그 마음과 생각을 떠올리면서…
“... 하지만, 노노 네가 다치면… 우린 어떡하니…”
“우리에겐 네가 가장 중요하단다…”
노노 “아으… 죄, 죄송해요…”
그런 마음에 노노의 부모님들은 이해는 한듯, 그럼에도 당연하게도 노노를 걱정하며 말한 말에, 노노는 그저 사과밖에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어진 말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러니까 정 힘들면… 아이돌, 그만둬도 된단다.”
노노 “네?”
“솔직히 네가 싸울 거라고 생각하고 시킨 것도 아니었으니까... 항상 미안했어. 그냥 우린 네가 아이돌 생활로 좀 더 자신감을 얻었으면 했을 뿐이었으니까…”
“계속 다치고 위험하게 된다면… 차라리 그냥 안 해도 된단다.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른 아이들도 충분히 강하잖니?”
부모님이 이야기한 것은, 어쩌면 노노 자신이 가장 바라왔었던 제안… 세계선 합선 사건의 이전부터 이후에도 쭉 원해왔던, 그런 제안이었다. 분명 그런 제안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노노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고개를 젓는다.
노노 “아뇨, 괜찮아요. 모리쿠보는… 계속 하고 싶어요.”
“무리하지 않아도 된단다. 싫으면 그만해도 돼.”
“그래, 우리가 어떻게든 이야기 해볼테니까. 응?”
노노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이제는… 싫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노노는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있던 깃펜을 꺼내어본다.
그리고 그 깃펜을 바라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노노 “모리쿠보는… 저는 동화를 그리고 싶었어요.”
“그래 알지… 우리도 상황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노노 “그 이유… 아시나요…?”
“이유…? 그리고보니 물은 적은 없었구나… 어째서였니?”
노노 “... 저는… 행복한 이야기들을 원했었어요.”
잠시 노노는 깃펜을 쥔채로 살며시 눈을 감는다.
그 감은 눈으로 무엇이 보이는지 노노는 그 마음들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잇는다.
노노 “하지만 언제나 저는 그 주인공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그 이야기들을 너무나 바랐지만… 또… 무서웠거든요.”
“무서웠어?”
노노 “네… 왜냐면 그 이야기들은… 해피엔딩을 위해서는 꼭 시련이 있었으니까요.”
무엇을 떠올린 것일까. 노노는 살짝 망설이는 표정을 짓는다.
그렇지만 이내 감은 눈을 다시 뜨며 살며시 웃어보인다.
노노 “그래도, 이제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 왜?”
그리고 이어지는 노노의 말에는 굳은 결심과 동시에 희망이 보인 듯 했다.
그렇기에 노노의 부모님은 그 나아갈 길이 걱정이 되면서도… 그 마음을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노노 “... 저는, 혼자가 아니니까요.”
노노 “그리고, 이제 결정한 이 마음은… 정말로 제가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그건… 어떤 거니?”
행복한 듯 부드럽게 웃는 노노의 얼굴.
왜 그렇게 웃는 것인지 부모님은 바로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노노는 그동안… 그 모든 아이돌 일들을 너무나 버거워 했으니까.
노노 “동료 분들을 지키고 싶어요. 그치만 다른 분들도 모두 지키고 싶어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노 “... 저는, 이게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아니예요.”
이내 그 말에 호응하듯이, 노노의 깃펜이 연두빛으로 빛이 난다.
편안하면서도 안심되는 그 빛은, 노노가 부모님과 함께 서있는 현관을 따스하게 덮는다.
노노 “제게는 동료가 있고, 또 이 능력도 있으니까요. 싸움은 못하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쓰는 거라면, 분명히 잘 할 수 있어요. 왜냐면… 많이 해봤으니까요.”
노노 “그래도 실제로 하려면 훨씬 어렵겠죠.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노노 “왜냐면… 동화 속의 주인공들도 그렇잖아요? 항상 시련과 역경이 닥쳐왔지만, 반드시 이겨냈어요. 저도… 반드시 이겨낼 거예요. 그 비밀은 힘이 아니라, 항상 「마음」에 있었으니까.”
그렇게 말하며 노노는 눈을 들어 부모님을 바라본다.
생각해보지 못한 답변에 당황해하고 있는 부모님을, 확신과 희망과 기쁨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이내 그런 노노의 눈을 본 부모님은, 잠시 후 한숨을 쉬며 노노를 놓고 일어난다.
“네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다치면 안된다?”
노노 “조금은 다칠지도요… 힘들지 않은 동화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걱정시키지는 않을게요.”
“위험할 것 같으면 꼭 도망치고! 너를 소중히 해주렴…”
노노 “물론이예요. 그치만 저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모두… 모두 지키겠어요.”
“후우… 솔직히 아직도 걱정되지만… 네가 원한다면야.”
노노 “정말로, 정말로 원하는 거예요. 조금의 거짓말도 없이.”
“... 밥, 먹어야지? 준비해뒀단다.”
노노 “네. 아… 맞다.”
노노 “다녀왔습니다.” 싱긋
이것으로 노노의 계약 이벤트 '[소망]과 [나태]'는 완전히 종료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특히 스태미나 MAX 드링크까지 써가며 달려주신 크시코스님께는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아, 스폰권은 자유입니다! 원하시는 분이 가져가시길-
아마 7시쯤에 준비해둔 스폰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이 스폰, 원래 곧(진짜 곧) 런칭할 다음 이벤트의 보스로 기획안 중 하나였지만, 반려시키고 일개 일반스폰으로 다운그레이드시킨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기믹이 조금 들어가 있지만, 난이도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죠...
아무튼, 곧 있을 이벤트의 프롤로그 스폰, 또는 0페이즈쯤 되는 위치의 몬스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성자 로제타 블레이크.
오늘도 어김없이 대상은 새로운 패턴의 감마선 회절 무늬를 보여 주었다. 큐브 내부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반열역학적인 복사에너지의 출력은 변하지 않았지만, 스펙트럼 분석의 결과 변인 중 하나로 추정되는 성분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해당 현상은 언제나처럼, 큐브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엡실론 입자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입자의 광학적 성질은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해당 정보는 엡실론 입자로 신체 일부가 구성된 유기물의 정밀한 분석을 통해...]
타다닥. 타다다다다닥.
로제타 "......"
'연구 모드'에 들어간 로제타 블레이크의 모습에서는, 평소의 약간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하면서도 애써 꼼꼼함을 유지하려는 그런 성격은 찾아볼 수 없었다.
모든 것의 시작은, 그 수수께끼의 금빛 큐브였다. 처음 그 큐브의 연구에 대한 책임을 맡았을 때, 로제타는 모든 물리적, 화학적 상식을 거부하는 그 큐브의 내부 구조에 혼란을 느꼈다. 어설픈 예측으로 그 기이한 구조물을 이해하려 하면 할수록, 그 구조물은 로제타의 무지를 비웃듯이 더욱 새로운 위상의 의문을 던져 주고 있었던 것이다.
로제타 "......반드시..."
로제타는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파운데이션으로 가리고 있는 화장 밑의 맨얼굴은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 맨얼굴을 드러낸 로제타의 모습은 마치 좀비를 연상시킬 만큼 초췌해져 있었다. 그러나, 큐브의 비밀을 풀기 위해 분투하는 동안은, 그러한 사소한 욕망은 물론이고 식욕도, 어떤 기초적인 욕구조차도 떠오르지 않았다. 큐브를 이해하기 위해 로제타가 실험실에 틀어박혀있는 시간은 점점 늘어났다.
로제타 '반드시 풀고 싶어. 아니, 풀어야만 해... 그 수수께끼를!'
어느 새, 로제타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호기심은 집착으로 변했고 집착은 점점 더 커져 가면서 광기의 영역에까지 달하게 된 것이었다. 지식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대가라도, 누구에게라도 기꺼이 치를 정도로.
그리고, 몇 주 전. 운명과도 같이... 로제타에게 해답을 주기 위해, '그 사람'의 연락이 로제타에게 닿았던 것이다. 처음에 로제타는 그녀의 상식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는 지식, 과학보다는 주술이나 마법에 가까운 그가 전하는 내용에 반신반의하였다. 실험으로 도출된 결과를 너무나도 정확히 예측하는 그 메세지는 로제타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던 것이다.
이제, '그 사람'의 말대로... 모든 것을 그가 지시한 대로 배치시켜 두었다. 이제 로제타에게 중요한 것은, 단 하나. 그녀의 머리를 천천히 좀먹어가는 이 수수께끼의 미궁에서 탈출하기 위해, 자신 대신 싸워 줄 용사들을 부르는 것.
로제타 '준비는 다 됐어. 이제부터 있을 일에서, 실수는 용납되지 않아...!'
로제타는 심호흡을 깊게 하며, 속으로 쓰리 카운트를 세었다.
3, 2, 1.
그리고 눈앞의 기묘한 장치와 연결되어 있는, 손에 든 스위치를 눌렀다.
다분히 실험적인 장치이며 내구성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아직 굳게 닫혀 있는 황금 큐브를 중앙에 끼워넣은 기계장치는 한계를 넘어선 변형력에 신음하며, 위험한 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로제타의 안경 뒤편에서 빛나는 보랏빛 눈에는, 두려움이라고는 한 조각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장치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이제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하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끼이익. 끼이이이이익.
마치 아스팔트가 긁히는 듯한 끔찍한 소리와 함께, 이변이 일어났다. 천장의 조명이 잠시 깜빡이다가, 다시 원래대로 불이 돌아왔다. 바람 한 점 없는 연구실 내부에서, 반대쪽 벽면의 풍경이 아지랑이치듯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계가 크게 다시 한 번 떨리며, 공간 그 자체가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서서히 일어난 변화라기보다는,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난 것으로 마치 유리창이 깨지듯, 공간 자체가 현실 자체가 '깨지고' 있었다.
로제타 "후후후후..."
경악스러운 광경이었지만, 로제타는 오히려 웃음을 흘렸다. 역시, 로제타의 추측은 틀리지 않았다. 346의 요원들이 이 유물을 얻었는지는 몰라도, 지금 이 순간 이것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있는 것은 이 지구상에 단 두 사람. 자신과 '그 사람' 뿐이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장치는 계속해서 망가져갔고, 마침내 요란한 소리와 함께 큐브가 들어간 컨테이너가 압력으로 터져 버렸다.
그리고 공간이 깨진 틈이 천천히 수복되는 사이, 거대한 검은 그림자가 새어나왔다. 그림자는 천천히 커지더니, 마침내 실험실 전체의 길이의 절반만한 크기의 거대한 날개 달린 뱀의 형상을 드러냈다.
로제타는 그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말했다.
로제타 "그래... 이거야. 예측했던 결과 그대로...!!"
거대한 뱀이 포효했으나, 로제타의 두 눈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차분하게, 반파된 책상에서 완전히 멀쩡한 큐브를 집어들었다.
약간 따뜻한 느낌이 로제타의 손을 통해, 정신으로 스며들어왔다. 그래, 이거야. 이게 나, 로제타 블레이크가 일평생 원하던 것이었어.
그리고는 기이한 목소리로 명령했다.
로제타? [차원 너머로 너를 불러낸 자의 명령이다. 멈추어라, 헌팅 호러.]
퀘에에에엑, 소리를 내며 무차별적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려던 거대한 뱀은 그 말에 우뚝 멈춰섰다. 로제타의 얼굴에 웃음이 감돌았다.
로제타 "좋았어. 오늘의 실험은 여기까지면 성공... 이라고 하고 싶지만. 언제나 뒤처리가 제일 골치거리지."
로제타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장치, 그리고 결정적으로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큰 뱀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로제타 "뭐, 됐어. 여기서부터는 전문가들에게 맡겨야겠지."
로제타는 말을 이해하지 못할 헌팅 호러에게 푸념을 하며, 전용 단말기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단말기에 입을 댄 순간, 그녀의 말투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포틴P "무슨 일입니까? 이런 시간에 긴급 호출을"
로제타 "거, 거대한... 배, 배배배뱀이...! 차원 합선 사건으로... 히, 히이이익...!!!"
연기하기 어려운 대목은 아니었다. 분명 로제타 역시 정상적으로 공포는 느끼고 있었으므로. 진실을 조금 가미한 거짓말이 최고의 거짓말이라 했던가.
포틴P "바로 인원을 소집해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계십시오!"
잠시 후, 연락이 끊어졌다. 로제타는 그녀의 비상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로제타 "도착까지 약 5분... 그동안, 아. 너무 놀라서 이런 건 떨어뜨렸다고 하는 편이 말이 되겠어. 서류가 가지런히 놓여 있어서도 안 되겠지... 그리고 헌팅 호러."
로제타? [여기부터 저기까지. 적당한 규모로 파괴해 놓아라.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손님들과 교전하도록.]
우우웅. 헌팅 호러는 큐브를 쥔 그녀의 명에 충실히 따랐다.
분명 감쪽같을 것이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난데없이 열린 차원의 틈에서 나온 괴물 앞에서 패닉하고 있는 로제타를 볼 것이고, 로제타는 자신을 구한 그들에게 감사를 표할 것이다...
로제타 "뭐.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싸우기는 것만 지켜보면 재미없을 테니까..."
로제타 "약간은 나도, 움직여 볼까나."
헌팅 호러 [2240/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3/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4/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13/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2/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흥미진진함이 폭발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홀연히 사람의 정신을 헤집어놓고 개입하며 뒤틀리게 해서... 자신도 모르게 전혀 다른 존재가 되버리게 하는... 그것을 인지도 못하고 피할 수도 없는 것...
이것이야말로 코즈믹 호러... 훌륭하네요..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아직 이벤트는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밝히지 않은 사실도 많고요. 과연 진실은...?
"..으.."
삑, 키잉 하는 소리와 동시에 로제타가 있던 실험실로 통하는 통로의 차폐막이 열린다. 거의 동시에, 포틴P와 제일 빠르게 움직인 몇명의 동료들이 서둘러 안쪽으로 달려들어왔다.
사나에 "와 나. 여기 자주 와본건 아니지만, 엄청난 꼴이 됐는데..?"
유이 "저기저기, 무사해? 괜찮아? 시키는 곧 온댔어!"
미즈키 "몸의 상처는 크지 않은 것 같은데.." 파앗
로제타 "네, 네에. 어떻게든요. 살았..구나.." 후우
포틴P "로제타씨, 대답하실 수 있을 경우에만 대답해 주십시오. 어떻게 된 겁니까? 이 사태의 원인은 어디로 갔죠?"
로제타 "실험 도중..이었어요. 세부적인건 당장 말씀드리진 못하지만..갑자기, 정말 인지할 새도 없이 [그게]나타났죠. 저는..간신히 숨어 있었고..뱀은 이 근처를 부수다가 저 방향으로.."
포틴P "..딱 봐도 터무니없는게 지나갔다는건 알겠군요." 흘긋
로제타 "조, 조심하세요. 저 길로 계속 간다면 이 지하 연구동의 데드엔드..막다른 길이니까, 그 뱀이 땅을 파고 나가는게 아니라면 곧 돌아올...히익!" 쿠구궁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 자리의 모두를 맞이한 것은 엄청난 질량이 통로를 마구 울리는 진동. 이미 한 차례의 파괴로 잔뜩 허물어진 연구동에 다시 잔해가 떨어져 내린다.
포틴P "작전을 짤 틈도 없겠는데.. 이대로 요격할 수밖엔. 근데 괜찮을런지가..!"
아키하 "상관없네. 현장의 로제타를 제외하면 대피는 끝났고, 해당 구역은 전부 차폐막이 내려져 격리가 된 상태일세. 자네들 전투원이나 그 이상의 권한 인증 없이는 열리지 않아."
포틴P "바, 박사! 역시라고 할까 대응이 빨랐군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연구동에서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만, 이쪽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게 있겠습니까?"
아키하 "아니. 인명제일이지. 어차피 데이터는 늘 자체 클라우드 서버가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물리적으로 파괴되는 것들은 이미 건져오기엔 늦었어. 마음대로 해치우게."
포틴P "협조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대응 개시합니다!" 척
포틴P 사이드, 아이돌 스타즈 참전
로제타 '..흠. 당장은 전혀 의심받지 않는군. 뭐, 그건 너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저쪽이 생각할 틈도 없게 잘 풀려 줬어.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해 볼까..'
나는 따라갈 수 있을까 스레의 속도에(의불)
람쥐P "파괴는 신경쓰지 말라고 했으니 싸우기가 편한 건 다행이군."
코우메 "불길한 기운... 굉장히 어색한 기운... 저번에 피라미드에서 느낀 거랑 비슷한 거... 같은데..."
람쥐P "그 때 얻은 걸로 실험했으니까 그렇겠지. 그럼 이 녀석도 그런 부류인가... 쉽지는 않겠는 걸."
람쥐P&코우메 / 미레이 참전
시키 란코 2/10
시키"킁킁, 킁킁, 흐음~ 구린내가 나는걸"
평소대로의 무표정. 오히려 미간을 살짝 찌푸린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의 시키의 표정에, 란코가 껄껄 웃으며 말했다.
란코"크크, 심연의 악취일테지. 형향의 비위가 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터."
시키"과연 어떨까나~ 일단 저것부터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내 My Lab까지 박살나기 전엥~"
미레이 "알고 있다곳!"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20%
미레이 행동력 2/10
[괴담: 0] [집중: 0]
[괴담... 시작...] : "보이지 않다고 없는 건 아냐... 이제부터... 보여줄게...?"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주사위의 숫자에 '4'가 포함된 경우, [괴담] 카운트를 1 추가합니다.
미레이 "지금 누구랑 비교하는 거야...?"
코우메 "비밀...?"
미레이 "... 나는 못 들은 걸로 할래..."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미레이 행동력 2/10
[괴담: 0] [집중: 0.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240/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2/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3/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12/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3/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나나미/유우키 행동력 2/10 [A:0 / C:0]
Nova: 와. 신났네 신났어. 다 깨부수는거 봐.
카나코: 이 서류들. 중요해 보이는데 큰일이네요..
무너진 천장 조각 밑에 깔린 종이를 팽팽히 잡아당겨보는 카나코.
Nova: 어쩔 수 없지. 저런 게 전조 없이 튀어나왔다는데 그런거 챙길 시간이 어디 있었겠어.
「오늘의 추천 메뉴!」
카나코는 전투 시작 시 다이스 값에 따라 총 2개의 디저트를 미리 세팅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디저트 파티」
행동력 소모: 1
(주사위값/33)[반올림]만큼 행동력 회복. 주사위값이 100일 경우 행동력은 max가 됩니다.
개별 다이스 적용
오늘의 추천 메뉴 판정
(2): 크레페/다운 경감 (중)
화려한 디저트 파티 판정
나나미/유우키 행동력 2/10 [A:0 / C:0]
카나코: 음! 이 정도면 충분하지!
문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아직 무너지지 않은 책상을 테이블 대신해 디저트를 세팅한다.
나나미: 단내를 맡고 곧장 여기로 오는 게 아닐까여? 위험할지도...
카나코: 음? 그러지 전에 전투원들이 해치워 줘야하지 않을까?
유우키: 엣... 아..안 될 것 같은데..
나나미: 모두가 여기서 버티지 않는 한.. 힘들 것 같은데여..
카나코가 웃으며 손사래친다.
카나코: 농담 농담- 나름대로 확신이 있으니까 안심해도 좋아.
카나코: 상황에는 안 맞지만.. '어서 오세요, 카나코의 디저트 파티에~'
화려하게 데코된 메뉴판을 들고. 모두에게 디저트 타임을 선언한다.
[ 디저트 메뉴판 ]
Rp용 스킬. 디저트 메뉴판을 보여줘 원하는 디저트를 선택해 카나코에게 알려준다면 그녀는 최대한 모두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240/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1/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2/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12/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4/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카나코 스킬 보니 단거 먹고 십다..
일단 한 페이지 전부 경고 없는 참여를 목표로 간바리마스..
단 것은 제가 못 먹어도 아이돌들은 기분 좋게 먹여주고 싶습니다.. ㅋㅋ
케이P는 기지개를 켜고, 손을 뚜둑거리며 몸을 풀었다.
그 직후 뒤에서 어깨를 톡톡 두들겨지는 감각이 들었다.
케이P "으악!!!!!!! 내 뒤에 서지 마라!!!!!!!!!!"
카나데 "…그렇게 호들갑 떨 건 없잖아. 진정해."
폴짝 뛸 정도로 놀란 케이P를 바라보며 카나데는 쓴웃음을 지었다.
케이P "카, 카나데?"
카나데 "그래. 카나데. 저번의 인연에서, 꽤 좋은 공명을 느껴서 말이야. 후훗. 나를 담당해주지 않겠어?"
케이P "…담당?"
카나데 "…문제라도?"
케이P는 이전에 없던 심각한 얼굴로 잠시 고민했다. 5초 정도.
케이P "음! 너는 왠지 상쾌한 녀석이기도 하고, 좋아! 그 제안, 받아들였다!"
카나데 '…5초 정도 사람이 달라보였던 것 같은데.'
카나데는 그 얼굴을 똑똑히 목격하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호흡을 맞춘 동안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이질적인 얼굴.
케이P "저기? 여보세요?"
카나데 "ㅇ, 응. 아무튼, 앞으로도 나를 잘 부탁해. 프로듀서 씨. 그러면, 첫 스테이지를 멋지게 춤춰보자."
카나데는 한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대고, 고혹적으로 윙크를 날렸다.
케이P "그래! 음악은 내가"
카나데 "그만."
케이P, 하야미 카나데 참전
+ 그러고보니 카나코 스킬 텍스트 정리가 되어야 할 것 같던데.. 수정 권한이 돌아왔나..
그리고 수정 권한은 히데루님이 기간 지난대로 되돌려두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람쥐P "어쨌든 이럴 때 준비해둬야겠지."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미레이 행동력 3/10
[괴담: 0] [집중: 1]
[전기장 - 공격] : 전기를 자신의 몸 전체에 두릅니다. 자신이 공격할 때, 전기도 적에게 쏘아지며 추가적인 마비효과를 냅니다.
- 다음 자신의 공격 행동에 아래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 다음 턴, 피격당한 적의 스킬이 무력화됩니다.
- 전력 20% 소모 / [동시 계산], [상태 공유] 대상
자신을 꿰뚫는 듯한 시선에 람쥐P는 자신도 모르게 잠시 굳지만, 이내 그 감각을 떨쳐내고는 고개를 든다.
그러자, 그 곳에는 자신을 소름끼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괴물이 있었다.
람쥐P '바라보는 것만으로... 이런 건가... 쉽지는 않겠군...'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미레이 행동력 4/10
[괴담: 0] [집중: 1.5]
람쥐P - [전기장 - 공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240/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0/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1/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11/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5/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알리바이 뭉개기」
※행동력 소모:5
※피격당한 적에게 [2턴간 공격받았을때 받는 최종 데미지가 이 공격의 데미지만큼 증가] 하는 "약화" 디버프를 부여.
상대가 이빨의 사정권에서 벗어나자 거대한 뱀은 몸통을 격하게 움직이며 견제하는 한편 몸으로 붙잡아 조여 버리려 했지만 사나에는 꼬여드는 몸통에 붙잡히기 전에 점프해서 빠져나오고, 도리어 날갯죽지를 붙잡아 점프의 기세로 꺾어버린다!
[카아아..!!]
사나에 "이 정도로 떨어질 날개는 아니신가..그래도 아프긴 한가보지. 이거라면 상대는 할 수 있어. 계속 가자고!"
미즈키 "..난 시작부터 심장이 벌렁거려. 대응하는게 너무 아슬아슬하다고, 사나에.."
데미지 79x0.8=63
아이돌 스타즈 행동력 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177/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2/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0/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9/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6/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1/5)
[약화] : (2/2)↓턴간 공격받았을 때, 그 공격의 최종 데미지가 63 증가.
초반에는 ON으로 계속 두는게 좋아 보이긴 하는군요 흐음..고위력기가 나올 때 OFF로 극딜 시도해야
코우메 "그렇다면... 그걸 부르자..."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미레이 행동력 5/10
[괴담: 0] [집중: 2]
람쥐P - [전기장 - 공격]
[리소혼] : 정십이면체에서 곰으로, 그리고 매로, 그리고 물고기로. 조금씩 변화해가는 그 퍼즐은, 결단코 「완성」해서는 안된다.
※ 한 전투에서 사용할 때마다 소모량이 4 -> 6 -> 8 -> 10의 순서로 증가한다. [리소혼] 효과가 제거되면 소모량은 초기화된다.
※ 4 소모 시 : <적용 중인 효과>에 [리소혼]을 추가한다. 이 때는 아무런 효과도 지니지 않는다.
※ 6 소모 시 : [리소혼] 효과에 [곰: 4턴간 콤마값/2만큼의 피해]를 추가한다.
※ 8 소모 시 : [리소혼] 효과에 [매: 4턴간 적의 스킬 카운트 정지]를 추가하며, [곰] 효과를 재활성화한다.
※ 10 소모 시 : [리소혼] 효과를 제거하고 적에게 444의 피해를 부여한다.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정십이면체...이었지만, 어쩐지 느껴지는 불길한 기운은 그것이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걸 알려주고 있었다.
코우메 "차근... 차근... 맞춰가면... 후후..."
코우메 "완성해본적은 없어서... 기대되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40%
미레이 행동력 6/10
[괴담: 0] [집중: 2.5]
람쥐P - [전기장 - 공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177/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1/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5/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8/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7/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0/5)
[약화] : (1/2)↓턴간 공격받았을 때, 그 공격의 최종 데미지가 63 증가.
[리소혼] (비활성화)
「피티 마스커레이드」
※행동력 소모:X(X=1~5)
※이후 X회 행동할동안 사치코의 회피 콤마값 +20.
X=5
※사치코의 행동시에 적의 스킬 효과를 받게 될 경우,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주사위값의 절반(내림)을 콤마값에 더하거나 빼서 최종 판정으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0턴에 한번만 적용할 수 있다.
※사치코가 적의 스킬에 의해 다운될 경우, 다운 턴이 10%(반올림) 늘어나며 추가로 행동력을 3 상실한다.
다만..적의 공격을 피하려면 적을 바라볼 수밖엔 없는 일이고, 그렇다면 괴물의 눈동자에서 쏘아지는 사기만은 피할 수 없는 것.
사치코 '그래도, 이 정도 부담이라면 움직이는데 지장이 올 정돈.. 무리가 되지 않는 선까지는 버텨야..' 시큰
전방을 맡아야 하는 방어 담당으로서는 합리적인 판단. 다만.. 그 사기를 아직 [진짜로] 겪어본 적이 없었다는 점이, 계산 미스.
앞서 겪은 이가 있기는 했지만, 그-람쥐P-는 본질적으로 생물과는 작동 원리가 다르다. 그렇기에, 괴물이 진심으로 주시한다는 것의 의미까지 말해 줄 수는 없었다.
"크샤아아아아.." 희번득
사치코 "..욱!?" 아찔
등골부터 오싹해져 전신이 얼어붙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차오르는 시커멓고 차가운 감정에 생을 짓눌린다.
얻어맞은듯 복부에 강하게 느껴지는 통증과 체액이 목으로 울컥이며 역류하는 감각, 막혀버린 숨 너머로 심장이 조여들고 팔다리가 의지와 상관없이 힘이 풀려버리는 공포의 급류- 그 모든 것을 찰나의 마주봄으로 얻어맞고 만 사치코는 한순간에 균형을 잃고 요란하게 바닥을 굴렀다.
사치코 "커윽! 웁..카학!" 우당탕
슈코 "엑, 뭐야!? 아무것도 안 당했잖아!?" 피잉
아스카 "칫, 상식이 통하는 상대만 만나는 게 아니니까 말이지..!" 휙
포틴P "사치코 부상! 호명하는 사람들이 바로 커버합니다! 사나에씨는 전열로 이동해서 진형에 구멍이 생기지 않게 해 주세요!"
신물을 토해내고 초점이 제어를 떠난 몰골이지만 땅에 완전히 쓰러지지도, 낫을 놓치지도 않는 것은 쥐어짜낸 프라이드인가 근성인가. 빈틈을 보인 사치코가 곧바로 적의 타겟이 되는 일은 없었지만 필시 시간 문제였기에, 포틴P의 지시로 바로 다른 아이돌들이 사치코를 회수해 후방까지 끌고 돌아왔다.
포틴P "..설마 바라보는게 이정도 영향을 끼친다고는. 더 주의하도록 해야 했는데.."
사치코 "...읍, 케흑.. 괘, 괜찮아요. 이 정도..콜록, 콜록!"
아스카 "보편적으로..그런걸 허세라고 부른다고. ..그건 네 강점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만 두도록 해. 물러서야 할 때야."
슈코 "그래, 무리는 적당히. 이거 자주 말하고 다니는데, 별로 제대로 듣는 사람이 없더라."
공포의 주시 피격, 행동 무효+2턴 다운
포틴P 사이드 행동력 -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177/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0/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4/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7/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8/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비활성화)
미안하다 사치코... 늘 사과만 하지만..
람쥐P "아까 내게 쏘아졌을 때는 그래도 버틸만한 수준이었지만... 다른 사람에겐 더 강력한 건가. 조심해."
미레이 "흥, 알고 있다고! 그래도 제대로 몸뚱이가 있으니까 얼마든지 해치울 수 있다곳!"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미레이 행동력 7/10
[괴담: 0] [집중: 3]
람쥐P - [전기장 - 공격]
[유혈 낭자] : 적을 날카롭게 베어서 출혈을 일으킨다.
- 주사위 x 2의 피해 / 2턴간 주사위 만큼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행동력 6 소모
그러나 그 교묘한 몸놀림과 생각보다 단단한 몸체는 그 위력적인 일격을 찰과상으로 회피해낸다.
미레이 "치잇, 생각보다도 더 잽싸잖아! 그래도 두 번 놓치지는 않아!"
ㅡㅡㅡㅡㅡ
데미지 판정 : 31×2×0.8 = 49.6 -> 50
31의 지속 피해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미레이 행동력 2/10
[괴담: 0] [집중: 3.5]
람쥐P - [전기장 - 공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127/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2/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3/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6/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9/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비활성화)
[유혈 낭자] (2/2)턴
※ 2턴간 31의 지속 피해를 부여
20만...
행동력이 없으면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거예요!
누구한테 걸어 드릴까요(뒷북)
코우메한테는 말고요. 직접 공격을 잘 안하는 디버퍼라~
이제 쉴 수 있다아아... ㅇ<-<
나나미/유우키 행동력 7/10 [A:0 / C:0]
신체능력은 일반인인 카나코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차단문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Nova.
카나코: 눈이 마주치는 것만으로.. 살기와는 또 다른 무언가일까요?
Nova: 바라보는 것만으로 사치코를 넉다운 시키고.. 람쥐p까지 제압했다면... 일반적인 공포는 아닐 듯 한데. 알 수 없군. 여긴 우리 셰계의 상식을 바라면 안 되는 걸 연구하는데니까.
카나코: 흠... 직접 본다면...
Nova: 허락할까 보냐. 탱커 역인 사치코가 이렇게 됐는데 일반인이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카나코: 무우. -랄까나~ 로 끝낼 이야기였다고요!
「쿠키」 - 행동력 회복
행동력 소모: 3
단맛: 3
※ 취식후 행동력을 3 만큼 회복합니다
대상 지정: 람쥐P
[세팅 생략] 발동. 행동력 충전 1턴 제한.
나나미/유우키 행동력 7/10 [A:0 / C:0]
[단맛] - 람쥐 p: 3
카나코: 그러면은... 부탁할게요?
Nova: 그래. 안전하게 갔다주고 오마.
카나코에게 받은 디저트들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전장으로 들어서는 Nova.
서로 진심을 내기 위한 폭풍전야의 대치 상태. 그 중 Nova라는 일꾼이 향한 상대는.
Nova: 여어. 람쥐p, 지원 왔다고.
람쥐p: 행운치는 배드럭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올릴 생각인가?
Nova: 그것도 좋겠지만은, 이번엔 우리 파티시에의 지원이야. 잘 사용해 달라고.
바구니에서 귀엽게 포장된 작은 쿠키 주머니를 꺼내 람쥐 p에게 토스하는 Nova.
람쥐p: 카나코의 쿠키인가. 고맙다고 해 줘.
Nova: 말 말고 행동으로 해. 그 쪽이 더 카나코가 기뻐할 테니까.
그리고.. 카나코가 부탁한게 있었지.
사치코: ... 히끅.
Nova: 진정해. NovaP다. 지원하러 왔다고.
사치코: 지원.. 인 건가요.. 후우..
Nova: 뭐. 정확히는 지원이 아니라 부탁인가. 카나코가
카나코가 사치코에게 부탁한 것은 방금 전자렌지에 뎁힌 듯한 따듯한 우유.
Nova: 이거 마시고 좀 쉬라더라. 꿀도 좀 넣었으니까 마시기엔 문제 없겠지.
사치코: 고마워요..
Nova: 천천히 마셔. 다 마실때까지 참전은 꿈도 꾸지 말고
사치코: 네.. 네? 방금 뭐라고..
Nova: 그럼 난 우리 일반인 보호하러 이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096/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1/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2/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5/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10/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비활성화)
[유혈 낭자] (1/2)턴
※ 2턴간 31의 지속 피해를 부여
+ 잠깐 콤마싸움...
콤마보정을 메인으로 행동력감소 곁들이면 됐을텐데
어째서 이런 효율적인 판단은 행동창을 쓰고 나서야 생각나는 것인가..
람쥐P "자, 그럼 다음 차례다. 기다리라고 이 뱀 자식아."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100%
미레이 행동력 3/10
[괴담: 0] [집중: 4]
람쥐P - [전기장 - 공격]
[레일건 – 신호] : 적의 약점을 파악한 후, 해당하는 약점에 특수 탄환을 쏘아냅니다. 적중 시, 탄환에서 전자기 신호와 스파크를 통한 시각적 신호를 방출하여 공격을 용이하게 합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적중한 적을 대상으로 하는 다음 두 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이 공격의 주사위 값/2로 고정됩니다.
평소라면 조금 더 맛을 즐겼을지도 모르나, 상황이 상황이니 우선은 급히 삼키고는 곧바로 탄환을 손에 쥐고는 전력을 끌어모은다.
그리고는 곧장 발사. 팡 하는 소리와 함께 탄환은 순식간에 헌팅 호러의 몸통 한 가운데 박히고는 밝은 빛을 내며 공격을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람쥐P의 몸에 감돌았던 전기장이 그 탄환을 통해 퍼져나가며 헌팅 호러의 몸을 경직시킨다.
람쥐P "나이스 샷. 이 정도면 받은 값 정도는 한 거겠지."
람쥐P "그나저나 급히 먹은 게 조금 아쉽긴 하군. 나중에 더 부탁해볼까. 아니면 시간 남으면 같이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콤마 76 > 50으로 공포의 주시 회피.
[레일건 - 신호] 적중. 23 * 0.8 = 18.4의 피해. + 31의 출혈 피해 부여
[전기장 - 공격]으로 다음 1턴간 헌팅 호러의 스킬 무효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미레이 행동력 4/10
[괴담: 0] [집중: 4.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2047/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0/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1/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4/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10/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비활성화)
[유혈 낭자] (0/2)턴
※ 2턴간 31의 지속 피해를 부여
[레일건 - 신호] (2/2)회
- 다음 2회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솟값이 23로 보정
[마비] (1/1)↓
- 다음 턴 헌팅 호러의 스킬 무효
참 존경스럽지 말입니다()
이번엔 고생하셨지만 앞으로 좋은 일이 더 많이 있기를
오늘 7월 31일, 생일인 아리스를 위하여 오늘 막 산 럼으로 건배! 아리스 생일 축하해! 있어줘서 고마워어어!
생본에서도 활약하렴! 요리실력으로는 말고...
히카루 "하아아아!"
「엑셀 퍼니셔」
※ 행동력 소모:5
※ 다이스/33 만큼 연속 공격을 합니다.
히카루는 자신의 주먹이 미지의 존재에게 제대로 통하는 것을 확인하고 안도했다.
히카루 "공격이 통한다면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1953/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2/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0/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3/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10/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비활성화)
[레일건 - 신호] (1/2)회
- 다음 2회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솟값이 23로 보정
[마비] (0/1)↓
- 다음 턴 헌팅 호러의 스킬 무효
코우메 "처음은... 곰... 다른 사람에겐 튀지 않게... 도와줘."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70%
미레이 행동력 5/10
[괴담: 0] [집중: 5]
[리소혼] : 정십이면체에서 곰으로, 그리고 매로, 그리고 물고기로. 조금씩 변화해가는 그 퍼즐은, 결단코 「완성」해서는 안된다.
※ 한 전투에서 사용할 때마다 소모량이 4 -> 6 -> 8 -> 10의 순서로 증가한다. [리소혼] 효과가 제거되면 소모량은 초기화된다.
※ 4 소모 시 : <적용 중인 효과>에 [리소혼]을 추가한다. 이 때는 아무런 효과도 지니지 않는다.
※ 6 소모 시 : [리소혼] 효과에 [곰: 4턴간 콤마값/2만큼의 피해]를 추가한다.
※ 8 소모 시 : [리소혼] 효과에 [매: 4턴간 적의 스킬 카운트 정지]를 추가하며, [곰] 효과를 재활성화한다.
※ 10 소모 시 : [리소혼] 효과를 제거하고 적에게 444의 피해를 부여한다.
현재 소모량 : 6
그렇지만 이윽고 그 한기는 걷히지만... 완전히 걷히지는 않는다.
그 한기는 어느샌가 한 데로... 헌팅 호러에게로 모여들었다.
코우메 "후후... 아직은 건강하네... 그야 이 정도는... 평범한 사람이라도 버틸테니까..."
코우메 "이제... 본격적인 건 다음부터...야♪"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20%
미레이 행동력 6/10
[괴담: 0] [집중: 5.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1953/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1/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2/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2/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10/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4/4)↓- 활성화
- 카운트가 다 되어도 삭제되지 않고 비활성화만 됩니다.
- [곰: 4턴간 헌팅 호러에게 콤마값/2만큼의 피해]
[레일건 - 신호] (1/2)회
- 다음 2회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솟값이 23로 보정
시키 란코 10/10
아키하"왔군."
두터운 콘크리트로 둘러쌓인 이계소재 실험실의 출입문. 힘겨운 전투가 벌어지는 최전선에서 조금 떨어진 아키하의 안경이 빛나자, 그녀의 단말기에 안즈의 얼굴이 나타났다.
안즈[ 주문하신 물품 배달 완료~ 대금은 퇴근으로. ]
히데루p[ 월급 받기 싫으면 퇴근하든지. ]
안즈[ 으에..... ]
그러자, 두꺼운 실험실 출입문의 후방에서 날쌔게 날아오른 소형의 무언가들이 넓은 실험장의 천장 주변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포틴p"이건 아이들 크로우...?"
아키하"아아. 방금의 습격으로 분석장비들이 망가져서 말일세. 346프로에 납품하긴 했지만, 여기서 코드를 조금만 건드리면 벨페고르에도 다크메터의 에너지를 파악하는 센서를 추가할 수 있을거야. 조금은 도움이 될테지."
로제타"네, 그럼 곧바로 작업에 착수하죠. 잠깐이면 될 거에요."
<안즈>
「아이들(idle) 크로우」
각종 탐지장비를 탑제한 까마귀 형태의 스텔스 비행 관측 드론. 346에서 운용하는 일반 로터형 관측 드론보다 우수한 성능과 생존성을 가지고 있으며, 벨페고르가 통제하는 자체 네트워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외부와의 데이터링크가 끊겨도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 행동력1당 1기 설치.
※ 1기당 1트래픽 소요.
※ 탐색모드 : 탐색/구출/추적 등의 특수행동시 1기당 다이스값 1 추가
※ 분석모드 : 1기당 플레이어의 콤마값 1 추가
※ 유저 다운시, 다운 5당 1기의 드론 파괴. (방어효과x) 벨페고르 > 리틀 래빗 > 아이들 크로우 순으로 공격받음
※ 5기 생산 / 분석모드
로제타"그럼 곧바로....."
곧바로 로제타가 자신의 노트북을 꺼내 화면을 열려던 그 순간.
시키"냐항~♪"
로제타"에....?"
갑작스럽게 로제타의 뒤에서 불쑥 튀어나와, 능글맞은 표정으로 그녀의 노트북을 닫는 이치노세 시키.
시키"분석은 내가 맡을테니 로제쨩은 어서 피해있어. 방금까지도 습격당해 죽을뻔 했잖아?"
로제타"이치노세씨! 제 걱정 따윈 하지 않으셔도...."
하지만 시키는, 왠지모를 차가운 웃음으로 로제타를 지나치며 자신의 패드를 꺼내들어 바닥에 털썩 앉았다.
시키"로제쨩에겐 해줄일이 있으니까, 지금 바로 옆칸의 제어실로 가줘."
그런 그녀의 부탁과 함께, 로제타의 미간이 미세하게 움직였다.
로제타"에... 어째서요?"
도대체 어떻게 알아냈냐는, 목까지 튀어나올 뻔한 그 발언을 겨우 삼키고 꺼낸 의문의 한마디. 그러자 시키가 자신이 조작하던 패드에 눈을 고정한 채 태연하게 말했다.
시키"기프티드 시키쨩이 알지 못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로제타"아, 아하하.... 알겠어요. 그럼 지금 바로 제어실로 갈테니 지시를 내려주세요."
시키"있다봐~"
그렇게, 로제타는 자신보다 어린 선임 연구원의 지시에, 제어실을 향했고, 아키하는 고개를 기웃거리며 고개를 푹 숙인채 달려가는 로제타를 쳐다보았다.
아키하"흠...."
그러는 한편.
안즈"어라...? 이거 왜 이러지?"
히데루p"무슨일이야."
그리고 연구소 인근 오퍼레이션 트럭의 장비들 속에서, 히데루p는 안즈가 쳐다보던 화면의 경고표시를 발견했다.
안즈"지금 명령을 받질 않고있어. 아까부터 완전 아이들(idle) 상태인데?"
히데루p"잠깐, 이 상황에 버그라고?"
시키[ 음냐아..... 내 생각에 그건 아닌거 같은데. ]
그리고 시키가 히데루p에게 보낸 데이터는 생각 이상으로 충격적인 결과였다.
시키[ 아무래도 저 개체가 침식시키는건 생물체의 정신 뿐만이 아닌 것 같아. ]
히데루p"그 말인 즉 AI의 코드까지 오염시킨다고.....?"
히데루p 안즈 6/10 안즈2턴 다운
시키 란코 10/1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1929/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0/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1/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1/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10/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3/4)↓- 활성화
- 카운트가 다 되어도 삭제되지 않고 비활성화만 됩니다.
- [곰: 4턴간 헌팅 호러에게 콤마값/2만큼의 피해]
[레일건 - 신호] (1/2)회
- 다음 2회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솟값이 23로 보정
치나츠 "주의해야 할 것은 역시 시선을 마주치는 것으로 발휘되는 공격과.. 거구에서 나오는 신체능력인가. 후자라면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봐선 네 적수까진 아닐 테지. 빠질 타이밍을 미리 정하고 움직이는게 좋겠지. 좌우지간 침착하게." 파라락
「라이트닝 스텝」
※행동력 소모:6
※콤마의 1의자리 숫자/2만큼 연속 공격.(최소 1회)
「épée solaire」
※행동력 소모:3
※아군 1명에게 다음 물리공격에 화속성, 위력+30 부여.
유이 "꺄악!" 투쾅
치나츠 "뭐..유이!?"
유이 "너, 너무 눈만 신경썼어.." 헤롱
치나츠 "..다행히 타박상이랑 미미한 출혈 정도로 그친 정도네. 일단 이 정도라면 내 선에서 치료할테니까.."
치나츠 '하아..하루이틀도 아닌데 조금 철렁했어. 일반인이라면 즉사했을테니. 역시 감각적으로 익숙해지기 어려운 면이 아직 있는걸..'
허나 그렇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이, 귀찮은 녀석을 떨쳐낸 괴물에게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흘러나왔다. 움직임은 느려지고 있었지만, 본능이 더욱 위험하다고 경종을 울리도록.
이내 괴물은 전에 없던 소리로 길게 포효하며 위를 향해 입을 벌린다. 이곳에 닿지 않는 태양빛을 갈구하듯, 먹어 치우려는듯.
그리고, 느릿하게 하지만 확실하게 위화감이 기척을 드러낸다..
아스카 "! 뭔가..조금 어두운데. 조명에 문제가 생긴건가!"
람쥐P "아니, 이건...조명을 간단히 확인해봤지만 빛의 밝기에 영향을 끼칠만한 요인은 없어. 그런데도 어둡게 느껴지는건.."
시키 "저 행위가, 이곳의 전원의 감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내지는, [밝음]이라는 개념 자체에 개입했다? 와우, 이과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다니. 학회였으면 한방 먹었겠는데."
아키하 "이쪽에서 카메라로 지켜봐도, 미세하게 화면이 어두워진 것으로 보이네만.. 흥미 깊긴 해도, 도저히 좋은 징조라곤 생각할 수 없군. 다들, 부디 이 적에는 각별히 주의하게나."
포틴P "상황이 허락하는 한 속전속결로 움직일 필요가 있겠군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26+30)x4=224
주사위값 30 이하, 심연의 사냥꾼으로 5턴 다운.
태양을 삼키는 뱀 발동.
아이돌 스타즈 행동력 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1900/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2/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0/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0/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10/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2/4)↓- 활성화
- 카운트가 다 되어도 삭제되지 않고 비활성화만 됩니다.
- [곰: 4턴간 헌팅 호러에게 콤마값/2만큼의 피해]
[레일건 - 신호] (0/2)회
- 다음 2회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솟값이 23로 보정
[태양을 삼키는 뱀]
- 모든 캐릭터의 콤마값 -10.
시키 란코 10/10
란코"사치코쨩에 유이쨩까지....! 내 용서치 않겠노라!"
그러자 공중에 부유한 채 푸른 기운을 모으기 시작한 란코의 모습. 평소라면 자신의 의도에 비해 그다지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 팔을 꼬운 이질적인 자세였지만, 그녀를 감싼 눈으로도 보일 정도로 강렬한 마나의 흐름은 빛의 방향마저 휘어버리며 설득력을 갖춘 '분노'를 보여주고 있었다.
<란코>
「편익의 레퀴엠(片翼の鎮魂曲)─마나・글러트니─」
공간의 이글거림의 맨눈으로 보일정도로 짙푸른 마나를 모읍니다.
※ 다음 공격에서 자신의 데미지x1.75
※ 행동력 4 소모
히데루p 안즈 8/10
시키 란코 7/10 (란x1.7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팅 호러 [1895/2240]
※ 이계 속성 약점, 즉사 무효.
※ 현재 조명 : [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체 없는 공포]
※ 무시 및 무효화 효과는 [이 턴에 스킬이 발동할 경우, 대신 그 스킬의 카운트를 3으로 초기화시킨다] 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공포의 주시] (1/3)↓
※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일 경우, 행동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다운 턴 수 +2.
[심연의 사냥꾼] (5/6)↓
※ 행동자의 주사위 또는 콤마가 30 이하일 경우 5턴 다운시킵니다.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주사위 -20.
[태양을 삼키는 뱀] (11/12)↓
※ <진행 중인 효과> 란에 영구적으로 [모든 콤마 값 -10]을 추가합니다. 중첩 가능.
※ 조명이 [OFF] 상태일 경우 : 콤마 값 -10 대신 -20. 중첩 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포트 존>
[로제타 블레이크] - 행동력(10/10)
[스위치]
- 로제타가 누전차단기를 작동시켜, 연구시설의 조명을 끄거나 켭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1 소모. 조명의 상태를 ON에서 OFF로, 또는 OFF에서 ON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전환은 다른 모든 판정보다 먼저 이루어집니다.
[다크매터 카트릿지] [남은 카트릿지 : 3]
- 로제타가 1회용 다크매터 카트릿지를 전달해 줍니다. 잠금장치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무기, 신체, 또는 마법에 신비로운 입자가 흘러들어가 이계의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 로제타의 행동력 4 소모. 카트릿지 하나를 소모하여, 아군 대상 하나의 다음 공격에 [이계 속성] [위력 +15] 를 부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 룰 : 빛과 어둠>
※ 조명의 [ON] 또는 [OFF] 상태에 따라, 이하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실체 없는 공포 - 조명이 [ON]인 동안, 헌팅 호러는 [이계 속성 약점]이 없어지고, 받는 모든 데미지가 80%로 감소합니다.
※ 칠흑 속의 공포 - 조명이 [OFF]인 동안, 헌팅 호러의 스킬이 강화되며, 빗나감 범위가 20 증가하고, 콤마가 20 감소하지만, 받는 모든 데미지가 120%로 증가합니다.
※ 광 민감성 - 조명이 [OFF]에서 [ON]으로 전환된 턴에, 카운트가 0이 된 스킬은 발동하지 않고 현재 카운트가 3으로 초기화됩니다.
※ 어둠 속으로 - 조명이 [ON]에서 [OFF]로 전환된 턴, 헌팅 호러의 모든 스킬 카운트는 1 추가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리소혼] (1/4)↓- 활성화
- 카운트가 다 되어도 삭제되지 않고 비활성화만 됩니다.
- [곰: 4턴간 헌팅 호러에게 콤마값/2만큼의 피해]
[태양을 삼키는 뱀]
- 모든 캐릭터의 콤마값 -10.
푸딩 내오려다가 문득..
다만 이게 자동으로 사라지지 않는 디버프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디버프 해제를 받은 캐릭터만은 저기서 벗어난다는 것도 말은 되겠네요. 옆에 괄호로 해제한 캐릭터 이름 적어두고
몬스터가 이런식으로 적용중인 효과를 추가하는건 거의 처음이라 저도 확답을 드리긴 힘들지만 일단 크시코스님 오시면 한번 들어보기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