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08-17,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
뭐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pm 03:32:18
@?????? 뭐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 카오리씨가 다이스를 쥐고 미쳐 날뛰는중?..
pm 04:03:11
@ 카오리씨가 다이스를 쥐고 미쳐 날뛰는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뭐, 괜찮겠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반 양복이라도 괜찮은건가요? 드레스코드라던가가 있지 않나요?」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제 아버님의 지인 분들만 있는 모임 같은거라서요.」

「그렇습니까. 그럼 그러도록 하죠. 그 날 있는 일은 어떻게든 미룰테니까요.」

「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그럼 금방 처리하고 올게요?」

...처리한다는게 이 세상에서 싹 쓸어버린다는 소리는 아니겠지?

+2
pm 04:07:28
「뭐, 괜찮겠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반 양복이라도 괜찮은건가요? 드레스코드라던가가 있지 않나요?」「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제 아버님의 지인 분들만 있는 모임 같은거라서요.」「그렇습니까. 그럼 그러도록 하죠. 그 날 있는 일은 어떻게든 미룰테니까요.」「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그럼 금방 처리하고 올게요?」 ...처리한다는게 이 세상에서 싹 쓸어버린다는 소리는 아니겠지?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상황종료 겐지의 핸드폰으로 하코자키가에서 문자가 하나온다

내용: 든든한 빽이 있긴 있엇는가 보군? 이번엔 이대로 물러가지만 다음엔 모르겠군 그럼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조카와의 휴가 잘 보내도록하게
pm 04:18:14
상황종료 겐지의 핸드폰으로 하코자키가에서 문자가 하나온다 내용: 든든한 빽이 있긴 있엇는가 보군? 이번엔 이대로 물러가지만 다음엔 모르겠군 그럼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조카와의 휴가 잘 보내도록하게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1 + 옆에서 문자를 슬쩍 훔쳐본 카오리 씨가 '네, 마지막일거에요. 저 분들한테 훼방받는 휴가는.' 라고 방긋 웃으며 이야기를...
pm 04:47:20
>>-1 + 옆에서 문자를 슬쩍 훔쳐본 카오리 씨가 '네, 마지막일거에요. 저 분들한테 훼방받는 휴가는.' 라고 방긋 웃으며 이야기를...
08-24, 20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바다 깊숙한곳이나 야산이나 이런저런대에서 시체 발견되는건 아니겠지...?
am 02:58:3
@바다 깊숙한곳이나 야산이나 이런저런대에서 시체 발견되는건 아니겠지...?
08-26,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1.*.*)
그리고 몇 분 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 수 없었지만, 잠시 어딘가로 향했던 사쿠라모리 씨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 표정을 보고, 나는 그녀가 완벽하게 내가 부탁드린 일을 해결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쉬운데, 다이로들.

「다녀왔습니다, 프로듀서 씨. 상황 종료예요.」

「감사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덕분에 살았습니다.」

「뭘요. 프로듀서 씨께서 원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 것이고, 그게 세리카 쨩과 연관되어있는 일이라면 더더욱 나서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세리카와...」

그렇군.
이 일은 나 뿐만이 아니라 세리카의 미래가 달려있는 일이다.
그러니까 더 확실히 정신줄을 잡고-

1~50 카오리가 손을 꼼지락거리다 멈춘다
51~80 카오리가 손을 잡는다
81~95 카오리가 미소를 지으며 팔짱을 낀다
96~99 카오리가 미소를 지으며 겐지의 손을 ㄱ...
100 아 랫 판

돌아올 때까지 주사위

@나머지 앵커는 모두 저장되어 있습니다!
am 04:51:37
그리고 몇 분 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 수 없었지만, 잠시 어딘가로 향했던 사쿠라모리 씨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 표정을 보고, 나는 그녀가 완벽하게 내가 부탁드린 일을 해결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쉬운데, 다이로들. 「다녀왔습니다, 프로듀서 씨. 상황 종료예요.」「감사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덕분에 살았습니다.」「뭘요. 프로듀서 씨께서 원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 것이고, 그게 세리카 쨩과 연관되어있는 일이라면 더더욱 나서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세리카와...」 그렇군. 이 일은 나 뿐만이 아니라 세리카의 미래가 달려있는 일이다. 그러니까 더 확실히 정신줄을 잡고- 1~50 카오리가 손을 꼼지락거리다 멈춘다 51~80 카오리가 손을 잡는다 81~95 카오리가 미소를 지으며 팔짱을 낀다 96~99 카오리가 미소를 지으며 겐지의 손을 ㄱ... 100 아 랫 판 돌아올 때까지 주사위 @나머지 앵커는 모두 저장되어 있습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5(1-100)
...
am 07:25:98
...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49(1-100)
어서오세요
am 10:30:0
어서오세요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85(1-100)
어서오세요
pm 12:26:74
어서오세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42(1-100)
얍
pm 12:39:87
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29(1-100)
호?
pm 02:28:84
호?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3(1-100)
가즈아
pm 07:45:71
가즈아
08-27,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괜찮아요, 프로듀서 씨. 제가 있어요.」

「사쿠라모리 씨....」

그래, 난 혼자가 아니다.
사쿠라모리 씨가 있고, 나와 같은 길을 걷는 동료들이 있고, 세리카가 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어머, 문자가 한 통 왔네요. 흐음...」

1~50 피식
51~100 조소

2표
pm 07:03:69
「괜찮아요, 프로듀서 씨. 제가 있어요.」「사쿠라모리 씨....」 그래, 난 혼자가 아니다. 사쿠라모리 씨가 있고, 나와 같은 길을 걷는 동료들이 있고, 세리카가 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어머, 문자가 한 통 왔네요. 흐음...」 1~50 피식 51~100 조소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51(1-100)
얍
pm 07:07:98
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11(1-100)
풉ㅋ
pm 07:47:30
풉ㅋ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9(1-100)
호잉
pm 08:18:40
호잉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96(1-100)
훗
pm 09:01:90
훗
08-28,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후훗....」

응?
뭔가 재밌는 일이라도 보내졌던걸까.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사쿠라모리 씨의 얼굴에서 살짝 미소가 보인다.

「사쿠라모리 씨?」

1. 히얏?!
2. 냉랭

2표
am 12:36:49
「후훗....」 응? 뭔가 재밌는 일이라도 보내졌던걸까.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사쿠라모리 씨의 얼굴에서 살짝 미소가 보인다. 「사쿠라모리 씨?」 1. 히얏?! 2. 냉랭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
am 12:46:3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01:14:89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히얏?!」

응?

「저...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 그, 그런가요... 그, 그럼 다시 바다로 갈까요! 놀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네, 사쿠라모리 씨.」

흐음...

1~50 삐롱삐롱
51~100 딩동댕동

2표
am 02:08:80
「히얏?!」 응? 「저...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아, 그, 그런가요... 그, 그럼 다시 바다로 갈까요! 놀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네, 사쿠라모리 씨.」 흐음... 1~50 삐롱삐롱 51~100 딩동댕동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72(1-100)
...궁금해지네...
am 02:16:91
...궁금해지네...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55(1-100)
...
am 02:40:60
...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바다는 늘 그렇듯이 넘실거릴 뿐.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 그리고 미나세 씨가 어울려노는 모습은 정말로 장관이지만... 어째서 내 마음 한 켠에서는 뭔지 모를 불안감이 자리를 잡고 있는걸까.

「♬」

전화다.
하지만 이 소리는 분명히-

「예, 하코자키 겐지입니다.」

「호오, 꽤 대단한 빽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더군. 엄청났다네.」

「그렇습니까.」

다이로들 중 하나의 번호다.

+2
am 11:56:6
바다는 늘 그렇듯이 넘실거릴 뿐.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 그리고 미나세 씨가 어울려노는 모습은 정말로 장관이지만... 어째서 내 마음 한 켠에서는 뭔지 모를 불안감이 자리를 잡고 있는걸까. 「♬」 전화다. 하지만 이 소리는 분명히- 「예, 하코자키 겐지입니다.」「호오, 꽤 대단한 빽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더군. 엄청났다네.」「그렇습니까.」 다이로들 중 하나의 번호다.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발판
pm 02:19:12
발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그렇다고 해서 계속 기어오르려 든다면 피차 재미 없다는 건 잘 알고 있겠지, 겐지군?
pm 05:14:79
그렇다고 해서 계속 기어오르려 든다면 피차 재미 없다는 건 잘 알고 있겠지, 겐지군?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렇게 계속 기어오르겠다?」

「예상 못하신 것도 아니시잖습니까.」

「이렇게 무력행사까지 하는 것은 상정외였다네. 자네는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서 말이야.」

바보인가?
그런걸 내 면전에서 말하다니 생각이 없는건가?

「재미있군요.」

1~50 선전포고
51~100 냉전

2표
pm 06:16:34
「그렇게 계속 기어오르겠다?」「예상 못하신 것도 아니시잖습니까.」「이렇게 무력행사까지 하는 것은 상정외였다네. 자네는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서 말이야.」 바보인가? 그런걸 내 면전에서 말하다니 생각이 없는건가? 「재미있군요.」 1~50 선전포고 51~100 냉전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7(1-100)
홍
pm 06:25:1
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100(1-100)
햣하!
pm 07:22:6
햣하!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앗 100이다! 전개는...

전화 도중 세리카가 뭐하나 궁금해서 다가오고, 세리카를 보면서 다시금 결의를 다지는 겐지.
pm 07:24:17
@앗 100이다! 전개는... 전화 도중 세리카가 뭐하나 궁금해서 다가오고, 세리카를 보면서 다시금 결의를 다지는 겐지.
08-29,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주사위가 없다
pm 06:14:62
@주사위가 없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38(1-100)
얍
pm 06:48:19
얍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이제 전쟁일세, 겐지 군. 이제는 울면서 빌어도 아무 소용없다네.」

「알까보냐, 븅신아.」

「네놈...!」

「그럼 이만. 오늘은 더 이상 방해받고 싶지 않군요.」

「잠....!」

저 쪽이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어.
저 쪽이 무슨 짓을 하던 상관없어.
내가 있고, 나를 위해 미소 지어줄 세리카가 있어.

「어휴, 무슨 전화가 이렇게 길어요! 같이 놀아요, 삼촌!」

「아아, 그러자꾸나. 금방 가마!」

그러니 나는, 그저 이길 생각만 하면 돼.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pm 07:38:11
「이제 전쟁일세, 겐지 군. 이제는 울면서 빌어도 아무 소용없다네.」「알까보냐, 븅신아.」「네놈...!」「그럼 이만. 오늘은 더 이상 방해받고 싶지 않군요.」「잠....!」 저 쪽이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어. 저 쪽이 무슨 짓을 하던 상관없어. 내가 있고, 나를 위해 미소 지어줄 세리카가 있어. 「어휴, 무슨 전화가 이렇게 길어요! 같이 놀아요, 삼촌!」「아아, 그러자꾸나. 금방 가마!」 그러니 나는, 그저 이길 생각만 하면 돼.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43(1-100)
다시한번...!
pm 07:40:71
다시한번...!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88(1-100)
얍
pm 08:07:68
얍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50(1-100)
앵커없이 굴리면되나?..
pm 08:16:40
앵커없이 굴리면되나?..
08-30,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세 명의 아름다운 여성과 즐겁게 놀고, 해가 질 때 쯤에서야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오두막으로 향하는 나.
후우, 노는 것도 꽤 피곤하네.

「수고하셨어요, 프로듀서 씨. 여기 시원하게 해둔 음료가 있으니 좀 드시겠어요?」

「아, 사쿠라모리 씨. 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즐겁게 놀았네요. 후후, 어릴 적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어릴 적이라... 사쿠라모리 씨의 어릴 적은 꽤 즐거운 기억이 많은 모양이네요.」

「네. 아버님이 고집스럽긴 하시지만 그렇게 나쁜 분은 아니셔서요.」

「그렇습니까.」

「네. 아, 그렇지. 프로듀서 씨, 잠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요.」

1. 모임에 관한 이야기
2. 세리카에 관한 이야기
3. 다이로들에 관한 이야기

2표
am 12:11:52
세 명의 아름다운 여성과 즐겁게 놀고, 해가 질 때 쯤에서야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오두막으로 향하는 나. 후우, 노는 것도 꽤 피곤하네. 「수고하셨어요, 프로듀서 씨. 여기 시원하게 해둔 음료가 있으니 좀 드시겠어요?」「아, 사쿠라모리 씨. 네,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정말 즐겁게 놀았네요. 후후, 어릴 적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어릴 적이라... 사쿠라모리 씨의 어릴 적은 꽤 즐거운 기억이 많은 모양이네요.」「네. 아버님이 고집스럽긴 하시지만 그렇게 나쁜 분은 아니셔서요.」「그렇습니까.」「네. 아, 그렇지. 프로듀서 씨, 잠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요.」 1. 모임에 관한 이야기 2. 세리카에 관한 이야기 3. 다이로들에 관한 이야기 2표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2222
세리카한테 안좋은 얘기는 재우고 나서 해도 안늦을테니까요
am 01:07:45
2222 세리카한테 안좋은 얘기는 재우고 나서 해도 안늦을테니까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am 01:08:60
2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까... 네,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럼 몇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요.」

「네, 뭡니까.」

「세리카 쨩,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혼약자가 있는거죠?」

「....네, 그렇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그 자리에 나도 있었으니까.
세리카가 태어나던 그 자리에, 세리카의 운명을 정하던 자리에 나도 있었으니까.

「그리고 세리카 쨩의 이름... 프로듀서 씨가 지어주신 거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1~50 그 상대는 누구?
51~100 겐지도 누군가와 혼약할 것이다

2표
am 01:17:27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까... 네, 얼마든지 괜찮습니다.」「감사드려요. 그럼 몇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요.」「네, 뭡니까.」「세리카 쨩,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혼약자가 있는거죠?」「....네, 그렇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그 자리에 나도 있었으니까. 세리카가 태어나던 그 자리에, 세리카의 운명을 정하던 자리에 나도 있었으니까. 「그리고 세리카 쨩의 이름... 프로듀서 씨가 지어주신 거고요?」「네, 그렇습니다.」「그렇다면-」 1~50 그 상대는 누구? 51~100 겐지도 누군가와 혼약할 것이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33(1-100)
얍
am 01:18:95
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6(1-100)
음..
am 01:30:80
음..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그 상대는 누구인지 혹시 아시나요?」

「그것까지는 알 수가 없군요. 다만 하코자키 가의 더러운 술수로 보았을 때-」

「어린 신부를 좋아하는 사람이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생각만 해도 역겨운 상상.
그래, 만화에서나 보던 부잣집 아가씨와 부잣집 도련님의 아름다운 결혼은 만화에서나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는 이렇게 팔려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과연... 잘 알겠어요. 그럼 조금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래도 되죠?」

「네, 괜찮습니다.」

「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네, 무엇인가요?」

「더 이상 그 다이로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할배들한테 고통받는 일상은 안녕일거예요.」

「...?」

+2
am 02:23:36
「그 상대는 누구인지 혹시 아시나요?」「그것까지는 알 수가 없군요. 다만 하코자키 가의 더러운 술수로 보았을 때-」「어린 신부를 좋아하는 사람이겠네요.」「네, 그렇습니다.」 생각만 해도 역겨운 상상. 그래, 만화에서나 보던 부잣집 아가씨와 부잣집 도련님의 아름다운 결혼은 만화에서나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는 이렇게 팔려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과연... 잘 알겠어요. 그럼 조금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래도 되죠?」「네, 괜찮습니다.」「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아, 그리고 한 가지 더.」「네, 무엇인가요?」「더 이상 그 다이로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할배들한테 고통받는 일상은 안녕일거예요.」「...?」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발판
am 02:38:2
발판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죽었다고 합니다.
pm 11:51:57
@죽었다고 합니다.
08-31, 2019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무슨 말이냐고 되물어봐도 그저 웃어보이는 카오리.
...아니, 뭘 꾸미신 겁니까...?
am 12:29:54
무슨 말이냐고 되물어봐도 그저 웃어보이는 카오리. ...아니, 뭘 꾸미신 겁니까...?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그게 무슨 말이십니까?」

「후후, 그런게 있어요.」

대체 무슨...
아니, 더 이상 묻지 말자.
더 물었다가 다칠 것같은 예감이 든다.
그것도 아주 강하게.

「자, 어디 보자...」

1~50 침실
51~100 욕실

2표
am 01:27:8
「그게 무슨 말이십니까?」「후후, 그런게 있어요.」 대체 무슨... 아니, 더 이상 묻지 말자. 더 물었다가 다칠 것같은 예감이 든다. 그것도 아주 강하게. 「자, 어디 보자...」 1~50 침실 51~100 욕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50(1-100)
얍
am 01:55:79
얍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46(1-100)
호잇
am 03:38:42
호잇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하코자키, 침실은 어떻게 쓸꺼야? 일단 방이 두 개긴 한데.」

「방이 두 개... 그럼 저와 세리카 쨩, 그리고 프로듀서 씨가 한 방이고 사장님께서 나머지 방을 쓰시면 되지 않나요?」

「....?」

잠깐, 방금 내가 뭘 들은거지?
현역 아이돌의 입에서 방을 같이 써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진거야?

「아, 아닙니다. 저는 그냥 거실에서-」

「아아, 그건 안 되지. 오늘 하코자키는 꽤 수고했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거실에서 자도록 할께.」

「아뇨아뇨, 프라이빗 비치도 빌려주시고 이런 넓은 집도 무상으로 대여해주셨는데 그러면 안 되죠. 제가 거실에서 자도록 하겠습니다.」

+2
am 05:15:26
「하코자키, 침실은 어떻게 쓸꺼야? 일단 방이 두 개긴 한데.」「방이 두 개... 그럼 저와 세리카 쨩, 그리고 프로듀서 씨가 한 방이고 사장님께서 나머지 방을 쓰시면 되지 않나요?」「....?」 잠깐, 방금 내가 뭘 들은거지? 현역 아이돌의 입에서 방을 같이 써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진거야? 「아, 아닙니다. 저는 그냥 거실에서-」「아아, 그건 안 되지. 오늘 하코자키는 꽤 수고했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거실에서 자도록 할께.」「아뇨아뇨, 프라이빗 비치도 빌려주시고 이런 넓은 집도 무상으로 대여해주셨는데 그러면 안 되죠. 제가 거실에서 자도록 하겠습니다.」 +2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발판
am 08:07:79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세리카:그럼 모두 같은방에서 자는게 좋겠어요!
pm 12:54:94
세리카:그럼 모두 같은방에서 자는게 좋겠어요!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우음.... 그렇게 양보할 이유가 뭐예요? 그냥 거실에서 다 같이 자는게 좋지 않아요?」

「세리카 쨩?!」

「세리카?!」

「그건 안 돼, 세리카. 어른은 어른의 사정이 있는 법이거든. 그러니까-」

「그렇게 양보만 하다가는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요... 저 졸립단 말이예요...」

「아.」

세리카의 말에 시계를 쳐다보니 그 말대로 시침이 9를 넘어 10에 가까운 쪽을 가리키고 있다.
그것도 파악 못 하다니... 삼촌 실격이군.

「그럼 사쿠라모리 씨, 부탁드리겠습니다.」

「엣? 저요?」

「네. 세리카와 같은 방을 써 주십시오.」

1. ㅇㅇ
2. ㄴㄴ

2표
pm 04:40:14
「우음.... 그렇게 양보할 이유가 뭐예요? 그냥 거실에서 다 같이 자는게 좋지 않아요?」「세리카 쨩?!」「세리카?!」「그건 안 돼, 세리카. 어른은 어른의 사정이 있는 법이거든. 그러니까-」「그렇게 양보만 하다가는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요... 저 졸립단 말이예요...」「아.」 세리카의 말에 시계를 쳐다보니 그 말대로 시침이 9를 넘어 10에 가까운 쪽을 가리키고 있다. 그것도 파악 못 하다니... 삼촌 실격이군. 「그럼 사쿠라모리 씨, 부탁드리겠습니다.」「엣? 저요?」「네. 세리카와 같은 방을 써 주십시오.」 1. ㅇㅇ 2. ㄴㄴ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pm 04:47:8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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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05:18:15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하, 하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어요. 그게 프로듀서 씨가 원하시는 거라면요.」

어째서일까.
사쿠라모리 씨는 어째서 저런 애수가 진득하게 배어나오는 표정을 짓는걸까.

「자, 하코자키. 그럼 방으로 들어가도록 해. 나는 거실이 더 좋으니까 말이야.」

「엇, 하지만...」

「빨리 들어갓! 사장의 명령이다!」

아팟!

+2
pm 05:38:28
「하, 하지만...」「부탁드리겠습니다.」「...네, 알겠어요. 그게 프로듀서 씨가 원하시는 거라면요.」 어째서일까. 사쿠라모리 씨는 어째서 저런 애수가 진득하게 배어나오는 표정을 짓는걸까. 「자, 하코자키. 그럼 방으로 들어가도록 해. 나는 거실이 더 좋으니까 말이야.」「엇, 하지만...」「빨리 들어갓! 사장의 명령이다!」 아팟!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정강이가 안남아난다고 투덜거리는 발판.
pm 06:05:58
정강이가 안남아난다고 투덜거리는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편안하게 아침을 맞이하는데... 사장님?왜 제침대에서 주무시는거죠??
pm 06:27:7
편안하게 아침을 맞이하는데... 사장님?왜 제침대에서 주무시는거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으음...」

등이 뻐근하다...
역시 소파에서 자는 일은 그다지 기분 좋지는 않네.
정말로 못 해 먹을 짓이야...

「zzz....」

음?

「zzz...」

이상하다, 근처에 작게 코 고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으음... 어라?

「사, 사장님?!」

+2
pm 06:54:91
「으음...」 등이 뻐근하다... 역시 소파에서 자는 일은 그다지 기분 좋지는 않네. 정말로 못 해 먹을 짓이야... 「zzz....」 음? 「zzz...」 이상하다, 근처에 작게 코 고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으음... 어라? 「사, 사장님?!」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발판
pm 07:17:67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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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프로듀서...라며 또 잠드는...
아니 이거 진짜 위험하니까 빨리 일어나시라고요!
pm 07:24:1
시끄러워, 프로듀서...라며 또 잠드는... 아니 이거 진짜 위험하니까 빨리 일어나시라고요!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시끄러, 하코자키... 나 아침에 약한거 알잖아... zzz」

아니, 지금 상황은 진짜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그보다 사장님이 왜 여기 계신거야?!
방에서 주무시고 계셔야하는거 아니야?!

「이, 일단 빨리 일어나세요! 지금은 진짜 위험하다고요!」

1~50 카 오 리
51~100 세리카

2표
pm 07:51:31
「시끄러, 하코자키... 나 아침에 약한거 알잖아... zzz」 아니, 지금 상황은 진짜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그보다 사장님이 왜 여기 계신거야?! 방에서 주무시고 계셔야하는거 아니야?! 「이, 일단 빨리 일어나세요! 지금은 진짜 위험하다고요!」 1~50 카 오 리 51~100 세리카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72(1-100)
.....
pm 07:55:74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48(1-100)
ㅋㅋㅋㅋ
pm 08:06:53
ㅋㅋㅋㅋ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4(1-100)
카오리
pm 08:06:39
카오리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프.로.듀.서.씨?」

아, 죽었다.

「사, 사쿠라모리 씨...?」

「사장님이랑 둘이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누, 눈이 웃고 있지 않아...?!
자, 잘못했다간 살해당한다...!

「뭐하시고 계시냐고, 묻고 있잖아요...?」

「그, 그게, 그러니까...」

1. 사실은 카오리도 잠이 덜 깸
2. 데드 엔드를 바라나?

2표
pm 08:08:6
「프.로.듀.서.씨?」 아, 죽었다. 「사, 사쿠라모리 씨...?」「사장님이랑 둘이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누, 눈이 웃고 있지 않아...?! 자, 잘못했다간 살해당한다...! 「뭐하시고 계시냐고, 묻고 있잖아요...?」「그, 그게, 그러니까...」 1. 사실은 카오리도 잠이 덜 깸 2. 데드 엔드를 바라나?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pm 08:30:57
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1.
이게 더 수라장이 될 가능성이 보인ㄷ...
pm 09:05:42
1. 이게 더 수라장이 될 가능성이 보인ㄷ...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저엉마알~ 저도 같이 자고 싶은데에...!」

응?
으응?!

「사, 사쿠라모리 씨?!」

「zzzz...」

「...응?」

뭐, 뭐야.
잠이 덜 깬 것 뿐인가...

「후우... 그보다 어떻게 움직인다? 잠은 다 깼는데...」

「삼-촌-!」

엑.

「세, 세리카?」

「안녕히 주무셨어요, 삼촌!」

자, 잠깐! 지금은...!

이오리의 반응 +1
카오리의 반응 +2
(세리카의 등장으로 잠이 깰 것임)
pm 09:16:92
「저엉마알~ 저도 같이 자고 싶은데에...!」 응? 으응?! 「사, 사쿠라모리 씨?!」「zzzz...」「...응?」 뭐, 뭐야. 잠이 덜 깬 것 뿐인가... 「후우... 그보다 어떻게 움직인다? 잠은 다 깼는데...」「삼-촌-!」 엑. 「세, 세리카?」「안녕히 주무셨어요, 삼촌!」 자, 잠깐! 지금은...! 이오리의 반응 +1 카오리의 반응 +2 (세리카의 등장으로 잠이 깰 것임)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뭐야, 하코자키...어? 네, 네가 왜 여기있어?! 뭐?! ㅂ...바, 바보! 바보바보바보!! 시끄러워입다물어!! 나가!!!
pm 09:28:87
뭐야, 하코자키...어? 네, 네가 왜 여기있어?! 뭐?! ㅂ...바, 바보! 바보바보바보!! 시끄러워입다물어!! 나가!!!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도대체 뭘 하신거죠?? 무슨 일이 있던 거죠??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니다)
pm 09:36:32
도대체 뭘 하신거죠?? 무슨 일이 있던 거죠??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니다)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응?」

「....응?」

아, 망했다.

「자, 잠깐! 이 상황 뭐야?! 왜 하코자키가 나랑 사쿠라모리랑 같이 자고 있는거야?!」

하하 망했네.

「도, 도대체 저에게 무슨 짓을 하신건가요?! 대체 무슨 일이...?!」

사쿠라모리 씨, 얼굴이 엄청 붉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건 기분 탓은 아니죠?

1. 이오리
2. 카오리

2표
pm 09:41:90
「...응?」「....응?」 아, 망했다. 「자, 잠깐! 이 상황 뭐야?! 왜 하코자키가 나랑 사쿠라모리랑 같이 자고 있는거야?!」 하하 망했네. 「도, 도대체 저에게 무슨 짓을 하신건가요?! 대체 무슨 일이...?!」 사쿠라모리 씨, 얼굴이 엄청 붉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건 기분 탓은 아니죠? 1. 이오리 2. 카오리 2표
09-01, 2019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
am 02:15:95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am 03:54:0
2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서, 설마 동침을...」

「아니,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거 아니니까...」

「그, 그럼 어쩔 수 없네요! 저와 프로듀서 씨의 결혼을 모든 공식석상에서 발표하는 수밖에...!」

잠깐만, 너무 나가지 마시라고요!
일단 내 말부터 좀 들어줘!

「와, 축하드려요! 드디어 결혼하시는 건가요?!」

「세리카...!」

일을 더 크게 만들지 말아주렴...!

1~50 오해는 끝나지 않는다
51~100 상황설명성공

2표
pm 01:01:33
「서, 설마 동침을...」「아니,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거 아니니까...」「그, 그럼 어쩔 수 없네요! 저와 프로듀서 씨의 결혼을 모든 공식석상에서 발표하는 수밖에...!」 잠깐만, 너무 나가지 마시라고요! 일단 내 말부터 좀 들어줘! 「와, 축하드려요! 드디어 결혼하시는 건가요?!」「세리카...!」 일을 더 크게 만들지 말아주렴...! 1~50 오해는 끝나지 않는다 51~100 상황설명성공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86(1-100)
호호
pm 01:14:52
호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4(1-100)
혼돈! 파괴...! 망ㄱ
pm 03:24:31
혼돈! 파괴...! 망ㄱ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00(1-100)
ㅋㅋ
pm 03:57:82
ㅋㅋ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
pm 03:57:12
@?!?!???????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전개?
pm 04:00:79
@전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전개는 그냥 밥먹는 세리카가 귀여운걸로 해주새요 생각 나는게 없어요..
pm 05:06:83
@전개는 그냥 밥먹는 세리카가 귀여운걸로 해주새요 생각 나는게 없어요..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다행히도 나의 필사적인 설명으로 두 사람을 납득시키는데 성공, 어떻게든 같은 식탁에 모이는 것까진 성공했다.
그런데...

「....//」

「....//」

사쿠라모리 씨는 그렇다치고, 사장님까지 나의 얼굴을 제대로 봐주지 않으신다...
역시 설명이 좀 부족했을까.

「삼촌, 이거 맛있네요! 매일 먹고 싶을 정도예요!」

그 와중에 평소처럼 세리카가 귀여운 것은 안심되는 일이었지만.

「아, 그러니. 그럼 맛있게 먹으렴. 입가에 너무 묻히지는 말고.」

「네!」

+2
pm 05:12:87
다행히도 나의 필사적인 설명으로 두 사람을 납득시키는데 성공, 어떻게든 같은 식탁에 모이는 것까진 성공했다. 그런데... 「....//」「....//」 사쿠라모리 씨는 그렇다치고, 사장님까지 나의 얼굴을 제대로 봐주지 않으신다... 역시 설명이 좀 부족했을까. 「삼촌, 이거 맛있네요! 매일 먹고 싶을 정도예요!」 그 와중에 평소처럼 세리카가 귀여운 것은 안심되는 일이었지만. 「아, 그러니. 그럼 맛있게 먹으렴. 입가에 너무 묻히지는 말고.」「네!」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발판
pm 05:47:14
발판
09-02,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카오리는 세리카와 단둘이 산책 나갔고 숙소에 둘이 남았다 뭐 과거 이야기라도 하자
pm 07:33:45
카오리는 세리카와 단둘이 산책 나갔고 숙소에 둘이 남았다 뭐 과거 이야기라도 하자
09-03,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떠나는 것은 점심 쯤이기에, 아침을 먹은 뒤에는 휴식시간.
할 일 없는 사람처럼 소파에 앉아 멍하니 천장을 보고 있는데, 어느샌가 내 옆으로 다가온 사장님께서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미안해, 하코자키. 잠결에 민폐를 끼쳤네.」

「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보다도...」

「응?」

1. 살이 좀 찌셨네요
2. 많이 여위셨네요

2표
am 12:07:90
떠나는 것은 점심 쯤이기에, 아침을 먹은 뒤에는 휴식시간. 할 일 없는 사람처럼 소파에 앉아 멍하니 천장을 보고 있는데, 어느샌가 내 옆으로 다가온 사장님께서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미안해, 하코자키. 잠결에 민폐를 끼쳤네.」「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보다도...」「응?」 1. 살이 좀 찌셨네요 2. 많이 여위셨네요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2
am 12:14:78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am 12:22:10
2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많이 여위셨네요. 뭐, 원래도 살집이 많이 없으셨던 사장님이셨지만...」

「그걸 왜 내 가슴 쪽을 보면서 말하는거야?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고 말할 셈?」

「사장님....」

사장님의 장난스러운 말에, 나는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항변하는 듯이 진지한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그런 나의 목소리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고 있던 사장님이, 길게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연다.

「정말, 하코자키도 걱정이 많네. 나, 미나세 이오리야.」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 하지만...」

「그리고 지금 네가 걱정할 것은 내 쪽이 아닌 것 같은걸?」

「그렇,긴 합니다만...」

1~50 카오리
51~100 세리카

2표
am 12:27:60
「많이 여위셨네요. 뭐, 원래도 살집이 많이 없으셨던 사장님이셨지만...」「그걸 왜 내 가슴 쪽을 보면서 말하는거야?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고 말할 셈?」「사장님....」 사장님의 장난스러운 말에, 나는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항변하는 듯이 진지한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그런 나의 목소리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고 있던 사장님이, 길게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연다. 「정말, 하코자키도 걱정이 많네. 나, 미나세 이오리야.」「알고 있습니다, 사장님. 하지만...」「그리고 지금 네가 걱정할 것은 내 쪽이 아닌 것 같은걸?」「그렇,긴 합니다만...」 1~50 카오리 51~100 세리카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56(1-100)
호
am 12:29:31
호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70(1-100)
호
am 12:52:56
호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세리카 쪽, 걱정되지?」

그야 걱정이 되지 않을리가 없다.
정해져있는 운명을 억지로 돌려놓는 것만큼 위험천만한 일은 없으니까.
그리스 신화의 시시포스가 그랬고, 수많은 미래를 예견한 예언자들이 그랬으니까.
하지만-

「네,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내가 지옥에 떨어져도, 아니, 그보다 더한 곳에 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니히힛, 엄청 팔불출인 삼촌이네.」

「그렇습니까.」

「그래. 그러니까 내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불러줘?」

「그런 일이 있다면 말입니다.」

나는 멈추지 않는다.
멈춰서도 안 된다.

1. 달달한 커플의 이야기
2. 유열의 이야기

2표
am 01:00:40
「세리카 쪽, 걱정되지?」 그야 걱정이 되지 않을리가 없다. 정해져있는 운명을 억지로 돌려놓는 것만큼 위험천만한 일은 없으니까. 그리스 신화의 시시포스가 그랬고, 수많은 미래를 예견한 예언자들이 그랬으니까. 하지만- 「네,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내가 지옥에 떨어져도, 아니, 그보다 더한 곳에 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니히힛, 엄청 팔불출인 삼촌이네.」「그렇습니까.」「그래. 그러니까 내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불러줘?」「그런 일이 있다면 말입니다.」 나는 멈추지 않는다. 멈춰서도 안 된다. 1. 달달한 커플의 이야기 2. 유열의 이야기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뭐 아직까진 휴가중이니까
am 01:10:14
1 @뭐 아직까진 휴가중이니까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am 01:18:24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그보다 슬슬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가 돌아올 시간이군요... 떠날 준비를 해야-」

「아, 하코자키.」

「네, 사장님.」

「우리도 잠깐 산책 좀 하지 않을래? 옛날에 자주 돌아다녔잖아.」

「아, 그랬죠...」

하지만 옛날에는 분명히-

「괜찮잖아?」

「아, 네. 잠깐이라면...」

+2
pm 01:27:67
「그보다 슬슬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가 돌아올 시간이군요... 떠날 준비를 해야-」「아, 하코자키.」「네, 사장님.」「우리도 잠깐 산책 좀 하지 않을래? 옛날에 자주 돌아다녔잖아.」「아, 그랬죠...」 하지만 옛날에는 분명히- 「괜찮잖아?」「아, 네. 잠깐이라면...」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발판-
pm 02:18:0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이오리:내가 고백했었던거 기억해? or 너가 나를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중 작가님 취향으로
pm 03:01:8
이오리:내가 고백했었던거 기억해? or 너가 나를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중 작가님 취향으로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별장을 나와 근처의 바다를 걷는다.
혼자가 아니라 사장님... 아니, 미나세 씨와 같이 걷는다.
불어오는 바닷바람은 꽤 짭짤하다.
그래서-

「저기, 하코자키.」

「네, 사장님.」

1~50 사장님이 아니라 이오리
51~100사장님이 아니라 미나세 씨

2표
pm 05:39:90
별장을 나와 근처의 바다를 걷는다. 혼자가 아니라 사장님... 아니, 미나세 씨와 같이 걷는다. 불어오는 바닷바람은 꽤 짭짤하다. 그래서- 「저기, 하코자키.」「네, 사장님.」 1~50 사장님이 아니라 이오리 51~100사장님이 아니라 미나세 씨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39(1-100)
으음...
pm 05:49:40
으음...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81(1-100)
얍
pm 06:00:90
얍

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641	추천: 2
3106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 16	조회 270	추천: 0
3105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38	조회 541	추천: 0
3104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 8394	조회 60699	추천: 10
3103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 50	조회 568	추천: 2
3102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 62	조회 1356	추천: 0
3101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9858	조회 31791	추천: 10
3100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 1656	조회 11444	추천: 7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 2175	조회 16221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 64	조회 853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 38	조회 1259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 9	조회 730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 105	조회 2180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16	조회 674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 491	조회 3899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 230	조회 3084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 8	조회 955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 81	조회 1283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 428	조회 4306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 42	조회 1184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 190	조회 3052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 4	조회 936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 203	조회 2304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 108	조회 4183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6	조회 1103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584	조회 3992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 32	조회 139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 6	조회 744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 9	조회 799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 11	조회 774	추천: 0

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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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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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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