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08-03, 20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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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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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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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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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으로 해야하오
pm 08:06:68
@어느것으로 해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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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와 미나세씨의 차이가 뭔지 드디어 알았다...
pm 08:19:29
2 @이오리와 미나세씨의 차이가 뭔지 드디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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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버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pm 08:30:54
@인 버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08-04,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늙다리들이 자주 보이던데 무슨 일 있어? 꽤 심각해 보이던데.」

「아...」

나는 결국 이렇게 민폐를 끼치고 마는구나.
미나세 씨도 한때는 이런 일을 당했고, 그러니까 이런 류의 내부정사에는 빠삭할 터다.
하지만, 그녀까지 이 일에 어울리게 한다면...

「하코자키?」

1. 카오리
2. 세리카

2표
pm 02:17:91
「늙다리들이 자주 보이던데 무슨 일 있어? 꽤 심각해 보이던데.」「아...」 나는 결국 이렇게 민폐를 끼치고 마는구나. 미나세 씨도 한때는 이런 일을 당했고, 그러니까 이런 류의 내부정사에는 빠삭할 터다. 하지만, 그녀까지 이 일에 어울리게 한다면... 「하코자키?」 1. 카오리 2. 세리카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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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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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0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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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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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네?」

「어머, 귀여운 아이네. 새로운 아이돌?」

「네! 삼촌...이 아니라, 프로듀서의 스카우트를 받고 아이돌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삼촌...? 하코자키, 이 아이는 네 조카야?」

「하아... 네, 미나세 씨. 이 아이는 제 조카입니다. 세리카, 다른 분들과 같이 있을 때는 삼촌이라고 부르지 말기로 했잖니.」

「앗, 네에...」

1~50 애 기 죽게 뭐하는거야.
51~100 이 아이 때문이구나.

2표
pm 10:48:60
「네?」「어머, 귀여운 아이네. 새로운 아이돌?」「네! 삼촌...이 아니라, 프로듀서의 스카우트를 받고 아이돌을 시작하게 되었어요!」「삼촌...? 하코자키, 이 아이는 네 조카야?」「하아... 네, 미나세 씨. 이 아이는 제 조카입니다. 세리카, 다른 분들과 같이 있을 때는 삼촌이라고 부르지 말기로 했잖니.」「앗, 네에...」 1~50 애 기 죽게 뭐하는거야. 51~100 이 아이 때문이구나.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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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100)
홍
pm 10:51:40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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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100)
홍
pm 11:02:98
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아아, 그렇구나. 그 아이 때문이구나?」

마치 모든 것을 안다는 것처럼.
마치 모든 것을 이해했다는 것처럼.

「미나세 씨. 저는-」

「뭐, 괜찮아. 나도 그렇게 아이돌을 했고, 이렇게 사장까지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미나세 씨...?」

미나세 가가 굴지의 기업가문이라고는 해도 미나세 씨는 그 가문과는 더 이상 연을 가지고 있지 않을 터였다.
그런데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야...?
혹시라도 잘못되면-

「날 걱정하는거야, 하코자키?」

1. 샤를 도나텔로 18세
2. 프로듀서

2표
pm 11:05:30
「아아, 그렇구나. 그 아이 때문이구나?」 마치 모든 것을 안다는 것처럼. 마치 모든 것을 이해했다는 것처럼. 「미나세 씨. 저는-」「뭐, 괜찮아. 나도 그렇게 아이돌을 했고, 이렇게 사장까지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미나세 씨...?」 미나세 가가 굴지의 기업가문이라고는 해도 미나세 씨는 그 가문과는 더 이상 연을 가지고 있지 않을 터였다. 그런데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야...? 혹시라도 잘못되면- 「날 걱정하는거야, 하코자키?」 1. 샤를 도나텔로 18세 2. 프로듀서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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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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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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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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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런 것이 아니라...」

「나도 그런 일을 겪을만큼 겪었어. 그러니까 넌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돼. 프로듀서가 된 것도 그것 때문이잖아?」

그건 그랬지만...

「폐라고 생각한다면 집어쳐. 난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오히려 환영하고 싶을 정도니까. 아가씨, 이름이 뭐지?」

「하코자키 세리카예요! 하코자키 가문의 23대 가주이신 하코자키 한조 님의 여식이고요.」

「그렇구나...」

1~50 힘들겠네
51~100 그 미소 잃지 마렴

2표
pm 11:50:61
「그런 것이 아니라...」「나도 그런 일을 겪을만큼 겪었어. 그러니까 넌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돼. 프로듀서가 된 것도 그것 때문이잖아?」 그건 그랬지만... 「폐라고 생각한다면 집어쳐. 난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오히려 환영하고 싶을 정도니까. 아가씨, 이름이 뭐지?」「하코자키 세리카예요! 하코자키 가문의 23대 가주이신 하코자키 한조 님의 여식이고요.」「그렇구나...」 1~50 힘들겠네 51~100 그 미소 잃지 마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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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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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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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7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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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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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래, 잘 알겠단다. 나는 미나세 이오리, 이 프로덕션의 주인이야.」

처음 만났을 때의 미나세 씨처럼, 세리카에게 자기 소개를 하며 싱긋 웃어주는 미나세 씨.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처음의 미나세 씨는 자기 가문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났고 지금은 아니라는 것.

「미나세 씨로군요!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응, 나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 참, 세리카 쨩.」

「네, 미나세 씨!」

「앞으로 이오리 씨라고 부르렴. 저 답답한 프로듀서만 나를 존칭으로 부르고 있으니까.」

「앗, 그래도 되나요?」

「응, 물론이지.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할 것이 있어.」

「네?」

「그 미소,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잃지 마렴.」

세리카의 반응 +2
pm 11:57:41
「그래, 잘 알겠단다. 나는 미나세 이오리, 이 프로덕션의 주인이야.」 처음 만났을 때의 미나세 씨처럼, 세리카에게 자기 소개를 하며 싱긋 웃어주는 미나세 씨.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처음의 미나세 씨는 자기 가문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났고 지금은 아니라는 것. 「미나세 씨로군요!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요!」「응, 나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 참, 세리카 쨩.」「네, 미나세 씨!」「앞으로 이오리 씨라고 부르렴. 저 답답한 프로듀서만 나를 존칭으로 부르고 있으니까.」「앗, 그래도 되나요?」「응, 물론이지.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할 것이 있어.」「네?」「그 미소,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잃지 마렴.」 세리카의 반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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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pm 11:58:24
발판-
08-05,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네! 하고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는 세리카
am 12:31:65
네! 하고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는 세리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네! 열심히 할께요!」

천사와도 같은 세리카의 미소.
미나세 씨도 예전에는 아이돌이었으니 이 미소가 흔치 않은 것이라는 것쯤은 잘 알테지.

「하코자키, 네 조카는 너랑 완전히 딴판인데?」

「전 겐지고 세리카는 세리카이니까요. 딴판인 것이 당연하지요, 사장님.」

「캬악! 사장님이라고 하지 마! 나이 들어 보이잖아!」

「아직 아이돌하셔도 될 정도의 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오리의 반응 +1
카오리의 반응 +2
am 12:43:31
「네! 열심히 할께요!」 천사와도 같은 세리카의 미소. 미나세 씨도 예전에는 아이돌이었으니 이 미소가 흔치 않은 것이라는 것쯤은 잘 알테지. 「하코자키, 네 조카는 너랑 완전히 딴판인데?」「전 겐지고 세리카는 세리카이니까요. 딴판인 것이 당연하지요, 사장님.」「캬악! 사장님이라고 하지 마! 나이 들어 보이잖아!」「아직 아이돌하셔도 될 정도의 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오리의 반응 +1 카오리의 반응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뭐, 네가 프로듀스 한다면 다시 못할것도 없지만. 안할거잖아?
am 12:54:94
...뭐, 네가 프로듀스 한다면 다시 못할것도 없지만. 안할거잖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혹시 둘이 관계가?...
am 01:36:83
혹시 둘이 관계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이 슈퍼 이오리 쨩인데 당연하지! 나 아직 25살밖에 안 됐다고! 지금이라도 아이돌 할 수 있는건 당연하잖아!」

「뭐, 그렇긴 합니다만...」

「어, 어딜 그렇게 보는거야?! 진짜로 화낸다?!」

「아, 죄송합니다. 다만 예전에 프로듀스했던 미나세 씨와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이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버려서 말입니다.」

「그야 나도 성장하니까! 성장하지 않는 미나세 가의 늙다리 들과는 다르다고!」

「그야 물론입니다. 이야, 그래도 예전의 미나세 씨의 모습은 정말로 귀여웠는데 말이죠~」

「이오리 쨩은 지금도 귀엽다고! 지금 사장을 무시하는거야, 아니면 진짜로 내가 아이돌로 전업하기를 바라는거야?!」

「저, 저기이...」

「뭐야, 사쿠라모리.」

「두 분, 예전의 관계가...」

1~50 많고 많은 아이돌 중 한 명
51~90 단독 프로듀스
91~96 전 연인
97~99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feat. 휘성)
100 이 회사, 이 녀석 거나 다름없어.

돌아올 때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am 01:49:64
「이 슈퍼 이오리 쨩인데 당연하지! 나 아직 25살밖에 안 됐다고! 지금이라도 아이돌 할 수 있는건 당연하잖아!」「뭐, 그렇긴 합니다만...」「어, 어딜 그렇게 보는거야?! 진짜로 화낸다?!」「아, 죄송합니다. 다만 예전에 프로듀스했던 미나세 씨와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이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버려서 말입니다.」「그야 나도 성장하니까! 성장하지 않는 미나세 가의 늙다리 들과는 다르다고!」「그야 물론입니다. 이야, 그래도 예전의 미나세 씨의 모습은 정말로 귀여웠는데 말이죠~」「이오리 쨩은 지금도 귀엽다고! 지금 사장을 무시하는거야, 아니면 진짜로 내가 아이돌로 전업하기를 바라는거야?!」「저, 저기이...」「뭐야, 사쿠라모리.」「두 분, 예전의 관계가...」 1~50 많고 많은 아이돌 중 한 명 51~90 단독 프로듀스 91~96 전 연인 97~99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feat. 휘성) 100 이 회사, 이 녀석 거나 다름없어. 돌아올 때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30(1-100)
...에?
am 01:55:6
...에?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4430:414e:f742::1125:20ad..*.*)
30(1-100)
가즈아아아아아아!
am 01:56:58
가즈아아아아아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65(1-100)
너와 결혼까지생각했어~
am 02:21:78
너와 결혼까지생각했어~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45(1-100)
..
am 06:46:17
..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어래 그럼 타카기는요......?
am 09:03:78
@어래 그럼 타카기는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62(1-100)
음?
am 09:46:32
음?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
28(1-100)
???
am 11:47:54
???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88(1-100)
.
pm 12:07:88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타카기 사장님은 곧 나올겁니다.
그보다 가장 높은게 88이라니... 다들 카오리를 사랑하시는군요.
pm 02:48:93
@타카기 사장님은 곧 나올겁니다. 그보다 가장 높은게 88이라니... 다들 카오리를 사랑하시는군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카오리씨, 진정하시고 다이스 내려놓으세ㅇ
pm 03:36:99
@카오리씨, 진정하시고 다이스 내려놓으세ㅇ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아, 다들 모르는 이야기인가? 하코자키 녀석, 내 단독 프로듀서였거든. 그때부터 일을 잘 했지, 이 녀석은.」

「칭찬을 하시는 거라면 조금 더 귀엽게 하시는 편이 호감도가 오를 거라고 생각-」

「닥쳐, 하코자키.」

아야야...
말하는데 등을 후려갈기는게 어딨어...!

「뭐, 어쨌든 그런 관계야.」

1~50 네가 걱정하는 관계가 아니니 걱정말라구.
51~100 무슨 문제라도 있어?

3표

@확인용 3표 주사위
pm 06:28:46
「아아, 다들 모르는 이야기인가? 하코자키 녀석, 내 단독 프로듀서였거든. 그때부터 일을 잘 했지, 이 녀석은.」「칭찬을 하시는 거라면 조금 더 귀엽게 하시는 편이 호감도가 오를 거라고 생각-」「닥쳐, 하코자키.」 아야야... 말하는데 등을 후려갈기는게 어딨어...! 「뭐, 어쨌든 그런 관계야.」 1~50 네가 걱정하는 관계가 아니니 걱정말라구. 51~100 무슨 문제라도 있어? 3표 @확인용 3표 주사위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60(1-100)
..
pm 06:46:78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88(1-100)
그...
pm 06:55:18
그...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43(1-100)
호
pm 06:56:41
호
08-06,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2(1-100)
.
am 12:41:38
.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
87(1-100)
효?
am 12:52:6
효?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래서 무슨 문제라도 있어, 사쿠라모리?」

「아, 아뇨...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미나세 씨의 새침한 말투에 살짝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는 사쿠라모리 씨.
미나세 씨는 원래 이런 말투니까 그렇게까지 말씀하실 필요는 없는데 말이지.

「니히힛, 그럼 열심히들 하라고. 아, 이건 성과급이야, 하코자키. 세리카 쨩... 흠흠, 조카를 데리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보는게 어때?」

「여행...말입니까?」

「그래, 여행. 너도 열심히 일했으니 휴가 좀 쓰라는 의미에서 주는거야. 감사히 여기라구?」

「하, 하지만...」

「뭐야, 사장의 말이 들리지 않는거야? 알아들었으면 빨리 나갓!」

아파!

+2
am 01:52:16
「그래서 무슨 문제라도 있어, 사쿠라모리?」「아, 아뇨...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미나세 씨의 새침한 말투에 살짝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는 사쿠라모리 씨. 미나세 씨는 원래 이런 말투니까 그렇게까지 말씀하실 필요는 없는데 말이지. 「니히힛, 그럼 열심히들 하라고. 아, 이건 성과급이야, 하코자키. 세리카 쨩... 흠흠, 조카를 데리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보는게 어때?」「여행...말입니까?」「그래, 여행. 너도 열심히 일했으니 휴가 좀 쓰라는 의미에서 주는거야. 감사히 여기라구?」「하, 하지만...」「뭐야, 사장의 말이 들리지 않는거야? 알아들었으면 빨리 나갓!」 아파!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걷어차인 정강이를 부여잡는 발판
pm 05:23:52
걷어차인 정강이를 부여잡는 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같이 휴가가자!
pm 06:10:92
같이 휴가가자!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누구와? +1
pm 06:25:16
@누구와?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세리카와 가려고 했는데 카오리가 붙었다.
pm 06:32:11
세리카와 가려고 했는데 카오리가 붙었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미나세 씨의 정강이 걷어차는 솜씨는 찰 때마다 느는 것 같단 말이야...
뭐, 됐어.
어쨌든 시간이 생겼으니 미나세 씨의 말대로 여행을 가도록 하자.
흐음, 그런데 어디로 가야할까...

「삼촌, 무슨 생각하세요?」

「아, 세리카. 으음, 어디로 갈지 생각하고 있었단다. 세리카라면 어디를 가장 좋아할지 잘 모르겠으니까.」

「전 알 것 같아요, 프로듀서 씨.」

「무슨 좋은 아이디어라도 있으십니까, 사쿠라모리 씨?」

1.바다
2.산
3.전망대가 있는 도심지

2표
pm 06:38:55
미나세 씨의 정강이 걷어차는 솜씨는 찰 때마다 느는 것 같단 말이야... 뭐, 됐어. 어쨌든 시간이 생겼으니 미나세 씨의 말대로 여행을 가도록 하자. 흐음, 그런데 어디로 가야할까... 「삼촌, 무슨 생각하세요?」「아, 세리카. 으음, 어디로 갈지 생각하고 있었단다. 세리카라면 어디를 가장 좋아할지 잘 모르겠으니까.」「전 알 것 같아요, 프로듀서 씨.」「무슨 좋은 아이디어라도 있으십니까, 사쿠라모리 씨?」 1.바다 2.산 3.전망대가 있는 도심지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더우니 바다
pm 07:02:11
1 더우니 바다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pm 07:18:92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세리카 쨩에겐 바다가 좋다고 생각해요. 탁 트이고 넓은 해수욕장...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음,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세리카는 어떻게 생각하니?」

「전 삼촌이랑 카오리 씨만 있다면 어디든 좋아요!」

그래, 내가 있다면 어디든-
어라, 사쿠라모리 씨도?

카오리의 반응 +2
pm 07:26:13
「세리카 쨩에겐 바다가 좋다고 생각해요. 탁 트이고 넓은 해수욕장...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음,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세리카는 어떻게 생각하니?」「전 삼촌이랑 카오리 씨만 있다면 어디든 좋아요!」 그래, 내가 있다면 어디든- 어라, 사쿠라모리 씨도? 카오리의 반응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나, 나도?! 라며 당황...하지만 싫지는 않은듯한...?
pm 07:44:33
나, 나도?! 라며 당황...하지만 싫지는 않은듯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세리카의 볼에 뽀뽀해주면서 연락달라고 한다. 뭐지 이거??
pm 07:53:71
세리카의 볼에 뽀뽀해주면서 연락달라고 한다. 뭐지 이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어머, 그래도 괜찮겠니? 부담스럽지 않겠어?」

「에헤헤, 카오리 씨라면 괜찮아요! 웬만하면 프로덕션의 모두와 가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일정이 안 맞을 갓 같고...」

「세리카 쨩은 마음도 넓네~ 그런 아이에게는 볼뽀뽀를 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어~」

「간지러워요, 카오리 씨~!」

...태클 걸 곳이 많지만 일단 둘까.

+2
pm 08:00:49
「어머, 그래도 괜찮겠니? 부담스럽지 않겠어?」「에헤헤, 카오리 씨라면 괜찮아요! 웬만하면 프로덕션의 모두와 가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일정이 안 맞을 갓 같고...」「세리카 쨩은 마음도 넓네~ 그런 아이에게는 볼뽀뽀를 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어~」「간지러워요, 카오리 씨~!」 ...태클 걸 곳이 많지만 일단 둘까.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발판
pm 08:29:95
발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아니 사장님. 굳이 프라이빗 비치를 빌려주실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pm 10:28:5
...아니 사장님. 굳이 프라이빗 비치를 빌려주실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럼 바다로 간다고 치고, 어느 곳으로 가야할까?
세리카는 그렇다 치더라도, 사쿠라모리 씨는 꽤 유명한 아이돌이니까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기 어렵다.
흐음, 이것도 난감하네...

「어라? 삼촌, 사장님께서 주신 봉투에 이런게 들어있어요.」

「음?」

세리카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가 내미는 한 장의 종이를 받는 나.
그리고 그것은-

「...미나세 이오리 프라이빗 비치 1일 대여권?」

「엣, 사장님의 프라이빗 비치를 대여할 수 있는건가요?!」

1. 조금 그런데...
2. 그래도 카오리가 아이돌이니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겠지

2표
pm 11:37:39
그럼 바다로 간다고 치고, 어느 곳으로 가야할까? 세리카는 그렇다 치더라도, 사쿠라모리 씨는 꽤 유명한 아이돌이니까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기 어렵다. 흐음, 이것도 난감하네... 「어라? 삼촌, 사장님께서 주신 봉투에 이런게 들어있어요.」「음?」 세리카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가 내미는 한 장의 종이를 받는 나. 그리고 그것은- 「...미나세 이오리 프라이빗 비치 1일 대여권?」「엣, 사장님의 프라이빗 비치를 대여할 수 있는건가요?!」 1. 조금 그런데... 2. 그래도 카오리가 아이돌이니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겠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2
pm 11:42:10
2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pm 11:43:6
2
08-07,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네. 하지만 이렇게 이용해도 될는지...」

「사장님께서 주신거니까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보다 프라이빗 비치라니, 엄청 기대되요!」

「하코자키 가에도 프라이빗 비치는 있잖니, 세리카.」

「그래도 이번에는 세 명만 가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감시받으면서 바다만 보고 오는 거랑은 차이가 엄청 난다구요!」

나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이번 바다 여행의 특별함을 역설하는 세리카.
뭐,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네.
하코자키에도 프라이빗 비치 정도는 있지만, 수영복조차도 자기 마음대로 입을 수 없으니까 말이야.

「어쩔 수 없네. 사쿠라모리 씨도 함께하실건가요?」

「네! 불러만 주신다면 기꺼이!」

세리카보다 더 기분 좋아보이는건 기분 탓일까?

1~33 셋이서 여행
34~66 몇몇 아이돌들도 동행
67~99 몇몇 아이돌들과 이오리가 동행
100 프로덕션 축제날이다!

2표
am 12:21:16
「네. 하지만 이렇게 이용해도 될는지...」「사장님께서 주신거니까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보다 프라이빗 비치라니, 엄청 기대되요!」「하코자키 가에도 프라이빗 비치는 있잖니, 세리카.」「그래도 이번에는 세 명만 가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감시받으면서 바다만 보고 오는 거랑은 차이가 엄청 난다구요!」 나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이번 바다 여행의 특별함을 역설하는 세리카. 뭐,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네. 하코자키에도 프라이빗 비치 정도는 있지만, 수영복조차도 자기 마음대로 입을 수 없으니까 말이야. 「어쩔 수 없네. 사쿠라모리 씨도 함께하실건가요?」「네! 불러만 주신다면 기꺼이!」 세리카보다 더 기분 좋아보이는건 기분 탓일까? 1~33 셋이서 여행 34~66 몇몇 아이돌들도 동행 67~99 몇몇 아이돌들과 이오리가 동행 100 프로덕션 축제날이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1-100)
홍
am 12:27:30
홍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카오리씨 다이스 내려놓으시죠?..
am 12:27:77
@카오리씨 다이스 내려놓으시죠?..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3(1-100)
어서 와!
am 12:27:32
어서 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다음날 평소와 같이 프로덕션으로 출근한 나는 아이돌 분들께 같이 여행을 가지 않겠느냐고 물어보았지만, 어째선지 사쿠라모리 씨가 같이 간다는 소리를 듣자 다들 스케쥴이 있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으음, 역시 시즌이라 다들 바쁜 모양이네.

「흐음.. 역시나 했지만 다들 바쁘네...」

「무슨 일 있으신가요, 삼촌?」

「아, 세리카. 역시 세 명이서 사장님의 프라이빗 비치를 가기는 좀 그래서 아이돌 분들께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물어봤거든.」

「그런가요... 그래서요?」

「다들 바빠서 안 된대. 어쩔 수 없이 우리 세 명이서 가야 할 것 같아.」

+2
am 12:48:33
다음날 평소와 같이 프로덕션으로 출근한 나는 아이돌 분들께 같이 여행을 가지 않겠느냐고 물어보았지만, 어째선지 사쿠라모리 씨가 같이 간다는 소리를 듣자 다들 스케쥴이 있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으음, 역시 시즌이라 다들 바쁜 모양이네. 「흐음.. 역시나 했지만 다들 바쁘네...」「무슨 일 있으신가요, 삼촌?」「아, 세리카. 역시 세 명이서 사장님의 프라이빗 비치를 가기는 좀 그래서 아이돌 분들께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물어봤거든.」「그런가요... 그래서요?」「다들 바빠서 안 된대. 어쩔 수 없이 우리 세 명이서 가야 할 것 같아.」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카오리씨의 묘한 압력에 눌리는 발판
am 12:58:10
카오리씨의 묘한 압력에 눌리는 발판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약간 아쉬워하지만 세리카.
그 뒤에 승자의 미소를 짓고 있는 카오리씨의 등장.
셋이서 가는 바캉스 날짜를 잡자고 이야기한다.
am 01:03:18
약간 아쉬워하지만 세리카. 그 뒤에 승자의 미소를 짓고 있는 카오리씨의 등장. 셋이서 가는 바캉스 날짜를 잡자고 이야기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앗, 그런가요... 아쉽네요, 더 많은 분들이 참가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게 말이야. 세리카에게도 더 많은 아이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였는데. 뭐, 그건 어쩔 수 없으니까 일단 일정을 짜 보자. 세리카는 어느 날이 좋을 것 같니?」

「앗, 그렇네요. 저는-」

「두 분, 무슨 이야기를 하세요?」

「앗, 카오리 씨! 에헤헤, 바캉스 날짜를 잡고 있었어요!」

「아, 그런가요. 다른 아이돌들도 온다고 하던가요?」

「아뇨, 다들 스케쥴이 있어서 난감하다고 하던데요...」

1~50 천사의 탈을 쓴 악마
51~100 마지 텐시

2표
am 01:25:89
「앗, 그런가요... 아쉽네요, 더 많은 분들이 참가했으면 좋았을텐데...」「그러게 말이야. 세리카에게도 더 많은 아이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였는데. 뭐, 그건 어쩔 수 없으니까 일단 일정을 짜 보자. 세리카는 어느 날이 좋을 것 같니?」「앗, 그렇네요. 저는-」「두 분, 무슨 이야기를 하세요?」「앗, 카오리 씨! 에헤헤, 바캉스 날짜를 잡고 있었어요!」「아, 그런가요. 다른 아이돌들도 온다고 하던가요?」「아뇨, 다들 스케쥴이 있어서 난감하다고 하던데요...」 1~50 천사의 탈을 쓴 악마 51~100 마지 텐시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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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100)
어느쪽이던..
am 01:45:71
어느쪽이던..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1-100)
천사
am 02:17:90
천사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9.*.*)
27(1-100)
.
am 02:32:88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 그런가요?」

「네.」

「다행이다...」

「네?」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보다 다들 안됐네요. 휴가 가기 딱 좋은 계절인데...」

...아무래도 사쿠라모리 씨가 이상하다.
마치 다른 아이돌들의 스케쥴을 미리 잡아놓은 것같아...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럼 이 날짜로 할까요. 사쿠라모리 씨도 이 주는 스케쥴이 없고, 그럼 여유롭게 1박 2일을 다녀올 수 있을테니까요.」

세리카의 반응 +1
카오리의 반응 +2
am 03:01:28
「그, 그런가요?」「네.」「다행이다...」「네?」「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보다 다들 안됐네요. 휴가 가기 딱 좋은 계절인데...」 ...아무래도 사쿠라모리 씨가 이상하다. 마치 다른 아이돌들의 스케쥴을 미리 잡아놓은 것같아...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럼 이 날짜로 할까요. 사쿠라모리 씨도 이 주는 스케쥴이 없고, 그럼 여유롭게 1박 2일을 다녀올 수 있을테니까요.」 세리카의 반응 +1 카오리의 반응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만세를 부르며 좋아한다
am 03:15:68
만세를 부르며 좋아한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뭔가 결심한듯하다
am 08:42:96
뭔가 결심한듯하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와-이! 감사합니다, 삼촌!」

「나에게 감사할 일은 아닌 것같아, 세리카. 사장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놀러갈 생각 자체를 못 했을테니까.」

「....」

나의 말을 듣고 잠시 낯빛이 어두워지더니 이내 결연한 표정을 짓는 사쿠라모리 씨.
뭐지,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생각나신걸까.

1. 묻는다
2. 묻지 않는다

2표
pm 06:19:9
「와-이! 감사합니다, 삼촌!」「나에게 감사할 일은 아닌 것같아, 세리카. 사장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놀러갈 생각 자체를 못 했을테니까.」「....」 나의 말을 듣고 잠시 낯빛이 어두워지더니 이내 결연한 표정을 짓는 사쿠라모리 씨. 뭐지,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생각나신걸까. 1. 묻는다 2. 묻지 않는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
pm 06:32:5
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
pm 06:43:40
1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pm 07:11:22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사쿠라모리 씨?」

「.....」

나의 부름에도 대답이 없이 무언가를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사쿠라모리 씨.
으음, 지금은 그녀를 그냥 두는 것이 나을 것이다.

「에헤헤, 엄청 기대되네요! 아, 수영복 같은 것도 사는게 낫지 않으려나...」

「아, 그렇구나. 세리카도 수영복이 없을테고, 나도 아마 오래된 것밖에 없을테니까. 세리카, 그럼 삼촌과 같이-」

1~50 카오리
51~100 다른 아이돌들

2표
pm 07:27:12
「사쿠라모리 씨?」「.....」 나의 부름에도 대답이 없이 무언가를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사쿠라모리 씨. 으음, 지금은 그녀를 그냥 두는 것이 나을 것이다. 「에헤헤, 엄청 기대되네요! 아, 수영복 같은 것도 사는게 낫지 않으려나...」「아, 그렇구나. 세리카도 수영복이 없을테고, 나도 아마 오래된 것밖에 없을테니까. 세리카, 그럼 삼촌과 같이-」 1~50 카오리 51~100 다른 아이돌들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6(1-100)
헛
pm 07:34:61
헛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니 진짜로 카오리가 주사위 갖고있는거 아녀?
뭐여 이거
pm 07:36:81
@아니 진짜로 카오리가 주사위 갖고있는거 아녀? 뭐여 이거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6.*.*)
24(1-100)
핫!
pm 07:44:38
핫!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하나만 더 받아볼께요
카오리 씨 그러는거 아닙니다
pm 07:46:18
@하나만 더 받아볼께요 카오리 씨 그러는거 아닙니다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5(1-100)
카오리맘들밖에 없어...
pm 07:49:42
카오리맘들밖에 없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제, 제가 같이 가서 고를게요! 어차피 저도 골라야 하고요!」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번쩍 들고 세리카에게 다가가 그녀를 껴안으며 말하는 사쿠라모리 씨.
굳이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는데...

「아뇨, 사쿠라모리 씨께 폐를 끼치는 것도 그러니 제가-」

「삼촌, 저도 카오리 씨와 가고 싶어요.」

카오리의 반응 +1
겐지의 반응 +2
pm 08:01:75
「제, 제가 같이 가서 고를게요! 어차피 저도 골라야 하고요!」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번쩍 들고 세리카에게 다가가 그녀를 껴안으며 말하는 사쿠라모리 씨. 굳이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는데... 「아뇨, 사쿠라모리 씨께 폐를 끼치는 것도 그러니 제가-」「삼촌, 저도 카오리 씨와 가고 싶어요.」 카오리의 반응 +1 겐지의 반응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보셨죠?(에헴)
뿌듯해하는 모습...

@아니 언제 특작부대가 다이스를 점ㄱ
pm 08:05:82
보셨죠?(에헴) 뿌듯해하는 모습... @아니 언제 특작부대가 다이스를 점ㄱ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카오리씨니까 맡겨본다
pm 08:06:93
카오리씨니까 맡겨본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보, 보셨죠? 후훗, 세리카 쨩도 그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흐음...」

사실 내가 같이 가는 것이 마음은 더 놓인다.
언제 어디서 다이로라던가 하코자키 가의 사람들이 세리카를 괴롭힐지 모르는 거니까 말이야 .
하지만, 사쿠라모리 씨라면...
아니, 잠깐만.

「...그렇군요. 그 가능성이 있군요.」

「?」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사쿠라모리 씨, 이번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쿠라모리 씨라면 세리카가 저에게 하지 못할 이야기도 마음껏 할 수 있을거고요.」

「앗, 네! 열심히 할게요!」

나의 추리가 맞다면, 아마도...

1~50 유열을 원하시죠?
51~100 아니라고요?

2표
pm 08:13:82
「보, 보셨죠? 후훗, 세리카 쨩도 그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흐음...」 사실 내가 같이 가는 것이 마음은 더 놓인다. 언제 어디서 다이로라던가 하코자키 가의 사람들이 세리카를 괴롭힐지 모르는 거니까 말이야 . 하지만, 사쿠라모리 씨라면... 아니, 잠깐만. 「...그렇군요. 그 가능성이 있군요.」「?」「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사쿠라모리 씨, 이번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쿠라모리 씨라면 세리카가 저에게 하지 못할 이야기도 마음껏 할 수 있을거고요.」「앗, 네! 열심히 할게요!」 나의 추리가 맞다면, 아마도... 1~50 유열을 원하시죠? 51~100 아니라고요?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68(1-100)
흐음...?
pm 08:14:31
흐음...?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77(1-100)
음..
pm 08:16:14
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 날 밤.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가 퇴근한 빈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분명히 아무도 없어야 할 사무실에서 무언가 기괴한 소리가 났다.
뭐지, 혹시 다른 회사의 몰래카메라라던가가 있는건가?

「...눈치챈 모양이군, 겐지 군.」

...이런 미친 놈들.

+2
pm 08:22:41
그 날 밤.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가 퇴근한 빈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분명히 아무도 없어야 할 사무실에서 무언가 기괴한 소리가 났다. 뭐지, 혹시 다른 회사의 몰래카메라라던가가 있는건가? 「...눈치챈 모양이군, 겐지 군.」 ...이런 미친 놈들.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어차피 경찰은 불러봤자고... 일단 또 뭔 이야기를 하려는건지 들어나보자.

물론 응해줄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지만.
pm 08:31:86
...어차피 경찰은 불러봤자고... 일단 또 뭔 이야기를 하려는건지 들어나보자. 물론 응해줄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지만.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편지는 잘받았나? 뭐 읽어보지도 않은거같구만 이번엔 어르신들이 제안을 하실것이있다하셔서 말이야 대신 내가 왔네 제안 들어볼텐가?
pm 11:13:86
-1+편지는 잘받았나? 뭐 읽어보지도 않은거같구만 이번엔 어르신들이 제안을 하실것이있다하셔서 말이야 대신 내가 왔네 제안 들어볼텐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아무렇지 않게 도청기에 수신기까지 부착해놓다니...
백보 양보해서 나는 상관 없지만, 다른 아이돌들까지 관찰하고 있었다면 큰 문제가 될 터이다.
...그 일을 하는 녀석들이 하코자키 가의 끄나풀들만 아니라면 말이야.

「...무슨 일입니까.」

「호, 자네가 혹할만한 제안인데 그런 목소리를 내서야 쓰나.」

「됐으니까 용건만 간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1. 겐지의 결혼 건
2. 미나세 이오리의 건

2표
pm 11:47:5
아무렇지 않게 도청기에 수신기까지 부착해놓다니... 백보 양보해서 나는 상관 없지만, 다른 아이돌들까지 관찰하고 있었다면 큰 문제가 될 터이다. ...그 일을 하는 녀석들이 하코자키 가의 끄나풀들만 아니라면 말이야. 「...무슨 일입니까.」「호, 자네가 혹할만한 제안인데 그런 목소리를 내서야 쓰나.」「됐으니까 용건만 간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1. 겐지의 결혼 건 2. 미나세 이오리의 건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홋....당황했다...
pm 11:58:20
1 @홋....당황했다...
08-08, 2019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2
am 12:08:11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2.
@...??
am 12:09:2
2.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자네 사장인 미나세 이오리 군 말일세.」

갑자기 사장님은 왜...
설마 사장님을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무지막지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
아니, 아마 그러지 않을 것이다.
연을 끊었다고는 해도 굴지의 재벌 미나세 가의 고명딸이다.
그런 곳과 괜한 척을 지고 싶지 않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지.

「아무래도 가문에서 정해놓은 약혼자가 있는가 보더군. 관심이 있나?」

「아니오, 전혀 관심 없-」

「그것이 하코자키 가의 겐지라고 해도 말이지?」

「....?!」

+2
am 12:38:25
「자네 사장인 미나세 이오리 군 말일세.」 갑자기 사장님은 왜... 설마 사장님을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무지막지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 아니, 아마 그러지 않을 것이다. 연을 끊었다고는 해도 굴지의 재벌 미나세 가의 고명딸이다. 그런 곳과 괜한 척을 지고 싶지 않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지. 「아무래도 가문에서 정해놓은 약혼자가 있는가 보더군. 관심이 있나?」「아니오, 전혀 관심 없-」「그것이 하코자키 가의 겐지라고 해도 말이지?」「....?!」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am 12:41:65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am 12:56:19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아니, 진정하자.
나와 사장님이 그런 관계라는 말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
그래, 이것은 그들이 흔하게 쓰는 술법이야.

「흠흠, 그래서 어쩌라는겁니까? 어차피 사장님께서도 마음에 없으셔서 미나세 가를 나오신 것 아닙니까?」

「호오, 그렇게 나온다... 좋아, 그렇다면 한 가지 더 말해주도록 하지. 미나세 가와 하코자키 가는, 어쨌든 자신의 가문을 버린 자기 자식들을 좋지 않게 생각해. 즉, 우리 두 가문이 연합해서 그 프로덕션을 찍어누를 수도 있다는 것일세. 이제 이해하겠나?」

호오, 회유가 안 먹히니 힘으로 하시겠다?

1. 미나세 가는 하코자키 가만큼 더러운 곳이 아니다
2. 그럼에도 이겨낼 것이다

2표
am 01:00:92
아니, 진정하자. 나와 사장님이 그런 관계라는 말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 그래, 이것은 그들이 흔하게 쓰는 술법이야. 「흠흠, 그래서 어쩌라는겁니까? 어차피 사장님께서도 마음에 없으셔서 미나세 가를 나오신 것 아닙니까?」「호오, 그렇게 나온다... 좋아, 그렇다면 한 가지 더 말해주도록 하지. 미나세 가와 하코자키 가는, 어쨌든 자신의 가문을 버린 자기 자식들을 좋지 않게 생각해. 즉, 우리 두 가문이 연합해서 그 프로덕션을 찍어누를 수도 있다는 것일세. 이제 이해하겠나?」 호오, 회유가 안 먹히니 힘으로 하시겠다? 1. 미나세 가는 하코자키 가만큼 더러운 곳이 아니다 2. 그럼에도 이겨낼 것이다 2표

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64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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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 32	조회 139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 6	조회 74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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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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