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07-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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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m 06: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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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am 08:35:52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나의 시선이 닿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나와 있을때는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나는 아직 그녀에게 그 정도의 신뢰를 받지는 못한다는 거겠지.

「카, 카라멜 마키아토 두 잔 나왔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좋은 시간...」

카오리의 기분도
1~20 자학하는 수준
21~40 자책하는 수준
41~80 살짝 기분이 좋지 않은 정도
81~100 달달한건 최고야!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pm 05:58:24
나의 시선이 닿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나와 있을때는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나는 아직 그녀에게 그 정도의 신뢰를 받지는 못한다는 거겠지. 「카, 카라멜 마키아토 두 잔 나왔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좋은 시간...」 카오리의 기분도 1~20 자학하는 수준 21~40 자책하는 수준 41~80 살짝 기분이 좋지 않은 정도 81~100 달달한건 최고야!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0(1-100)
홍
pm 05:58:18
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냥 쓰러 갈께여
pm 06:00:73
@그냥 쓰러 갈께여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런 무대를 만든 제가 좋은 시간...」

아, 사쿠라모리 씨가 자학하기 시작했다.
사쿠라모리 씨는 이렇게 자기 생각보다 무대가 잘 풀리지 않는 날이면 자학을 하곤 한다.
그러지 마시라고 몇 번이고 말씀드렸건만...

「사쿠라모리 씨.」

+2
pm 06:02:13
「그런 무대를 만든 제가 좋은 시간...」 아, 사쿠라모리 씨가 자학하기 시작했다. 사쿠라모리 씨는 이렇게 자기 생각보다 무대가 잘 풀리지 않는 날이면 자학을 하곤 한다. 그러지 마시라고 몇 번이고 말씀드렸건만... 「사쿠라모리 씨.」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팬들은 만족하고 돌아갔습니다 물론 자신의 무대에 만족하지않는것은 좋은태도 일수있지만 지금은 아닌거같군요 그동안 카오리씨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저와팬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그만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셔야합니다
pm 06:56:6
팬들은 만족하고 돌아갔습니다 물론 자신의 무대에 만족하지않는것은 좋은태도 일수있지만 지금은 아닌거같군요 그동안 카오리씨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저와팬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그만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셔야합니다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pm 07:11:5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물론 오늘의 사쿠라모리 씨께서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자잘한 실수도 있었고, 도쿄 돔에서의 공연이라 조금 울리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쿠라모리 씨께서 흘린 땀이 헛된 것은 아닙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돌이 자신의 무대에 만족하는 순간은 은퇴하는 순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괜찮았던 자신의 무대까지 깎아내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사쿠라모리 씨께서 노력해왔던 것들이 너무 억울하잖습니까.」

「프로듀서 씨...」

1~50 유열 타임
51~100 안심한 카오리

2표
pm 07:34:38
「물론 오늘의 사쿠라모리 씨께서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자잘한 실수도 있었고, 도쿄 돔에서의 공연이라 조금 울리는 현상도 있었습니다.」「그렇죠? 그러니까-」「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쿠라모리 씨께서 흘린 땀이 헛된 것은 아닙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돌이 자신의 무대에 만족하는 순간은 은퇴하는 순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괜찮았던 자신의 무대까지 깎아내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사쿠라모리 씨께서 노력해왔던 것들이 너무 억울하잖습니까.」「프로듀서 씨...」 1~50 유열 타임 51~100 안심한 카오리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45(1-100)
....
pm 07:53:85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6(1-100)
ㅠ
pm 07:56:5
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이거야, 겐지 군이 아닌가?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로군.」

「다이로...」

하코자키 가에는, 옛날옛적부터 가문을 지켜왔던 다섯 개의 가문이 존재한다.
그것이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른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신화시대부터라고 하는데 그것은 결단코 아닐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헌데 그 앞의 처자는 누구인가? 매우 참해 보이는데.」

하코자키 가에 있는 모든 구성원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기 때문이다.

+2
pm 08:09:75
「이거야, 겐지 군이 아닌가?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로군.」「다이로...」 하코자키 가에는, 옛날옛적부터 가문을 지켜왔던 다섯 개의 가문이 존재한다. 그것이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른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신화시대부터라고 하는데 그것은 결단코 아닐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헌데 그 앞의 처자는 누구인가? 매우 참해 보이는데.」 하코자키 가에 있는 모든 구성원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기 때문이다.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관심 끄시지. 제 3자는 끌어들이지 않는게 기본 아닌가?
pm 08:12:19
관심 끄시지. 제 3자는 끌어들이지 않는게 기본 아닌가?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당신이 상관할꺼 아니니까 꺼지시지
pm 08:22:55
당신이 상관할꺼 아니니까 꺼지시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는 지인입니다. 지인을 만나는 것도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만.」

「너무 그렇게 까칠게 굴지 말게나, 겐지 군. 나는 나의 일을 하는 것뿐이라네.」

할 일이 없어서 젊은 사람 발목이나 잡고 있는거겠지.

「어쨌든 지금은 대화 중이니 용무가 있으시다면 나중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부수지 말아주시고요.」

1~50 간다
51~100 안 간다

2표
pm 08:32:29
「아는 지인입니다. 지인을 만나는 것도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만.」「너무 그렇게 까칠게 굴지 말게나, 겐지 군. 나는 나의 일을 하는 것뿐이라네.」 할 일이 없어서 젊은 사람 발목이나 잡고 있는거겠지. 「어쨌든 지금은 대화 중이니 용무가 있으시다면 나중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부수지 말아주시고요.」 1~50 간다 51~100 안 간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57(1-100)
헤헤 눈치없
pm 08:34:21
헤헤 눈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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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00)
가라
pm 08:35:5
가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 말을 들으니 더욱 가고 싶지 않아지는군. 저 아가씨가 그리도 중요한가?」

다이로의 말에 잠시 사쿠라모리 씨를 쳐다보는 나의 눈.
사쿠라모리 씨의 눈은 고요 속에 흔들림이 있었다.

「이 분은-」

1. 중요한 사업상대
2. 중요한 교감상대

2표
pm 09:01:95
「그 말을 들으니 더욱 가고 싶지 않아지는군. 저 아가씨가 그리도 중요한가?」 다이로의 말에 잠시 사쿠라모리 씨를 쳐다보는 나의 눈. 사쿠라모리 씨의 눈은 고요 속에 흔들림이 있었다. 「이 분은-」 1. 중요한 사업상대 2. 중요한 교감상대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
pm 0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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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
pm 08:43:93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2.
pm 08:49:14
2.
07-28,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중요한 교감상대입니다. 그러니 방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의 표현.
다이로들에게 발목잡히고 싶지 않은 나의 최대한의 감정표현.
그 말을 들은 다이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쿠라모리 씨를 쳐다보더니 히죽 웃고는 입을 연다.

「중요한 교감상대라... 그렇군. 방해하면 안 되겠지.」

「네, 부탁드립니다.」

「그래, 오늘은 비켜주도록 하지. 다만 언제까지고 그 평화가 지속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걸세, 겐지 군.」

됐으니까 빨리 꺼져줬으면 좋겠다.

1~50 이해
51~100 몰이해

2표
am 03:11:99
「중요한 교감상대입니다. 그러니 방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의 표현. 다이로들에게 발목잡히고 싶지 않은 나의 최대한의 감정표현. 그 말을 들은 다이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쿠라모리 씨를 쳐다보더니 히죽 웃고는 입을 연다. 「중요한 교감상대라... 그렇군. 방해하면 안 되겠지.」「네, 부탁드립니다.」「그래, 오늘은 비켜주도록 하지. 다만 언제까지고 그 평화가 지속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걸세, 겐지 군.」 됐으니까 빨리 꺼져줬으면 좋겠다. 1~50 이해 51~100 몰이해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5(1-100)
.
am 03:26:38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41(1-100)
얍
am 03:54:10
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후우...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프로듀서 씨.」

다이로가 가고 난 뒤, 잔뜩 긴장한 사쿠라모리 씨의 풀어지면서 한 마디 푸념이 들려왔다.
이상한 사람... 뭐, 틀린 말은 아니지.

「네, 사쿠라모리 씨. 이상한 사람입니다.」

「네. 그보다... 교감 상대라는건, 역시 그런 뜻...?」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바로 생각난 것이 그 정도의 수식어였습니다.」

1, 사과는 필요없어
2. 흥칫뿡

2표
am 04:10:69
「후우...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프로듀서 씨.」 다이로가 가고 난 뒤, 잔뜩 긴장한 사쿠라모리 씨의 풀어지면서 한 마디 푸념이 들려왔다. 이상한 사람... 뭐, 틀린 말은 아니지. 「네, 사쿠라모리 씨. 이상한 사람입니다.」「네. 그보다... 교감 상대라는건, 역시 그런 뜻...?」「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바로 생각난 것이 그 정도의 수식어였습니다.」 1, 사과는 필요없어 2. 흥칫뿡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
am 06:14:58
1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am 07:38:50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아뇨, 사과해달라는게 아니라... 그, 그러니까....」

나의 정중한 사과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내젓는 사쿠라모리 씨.
그 모습이 나이에 맞지 않을만큼 너무 귀여워서, 나는 나도 모르게 피식 웃고 말았다.

「앗, 지금 놀리신건가요?!」

「아, 아닙니다. 그게, 사쿠라모리 씨가 너무 귀여우셔서...」

「됐어요! 저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나의 말에 살짝 뿔이 났는지 볼을 작게 부풀리는 사쿠라모리 씨.
어이쿠, 사쿠리모리 가의 영애를 여기서 더 건드리면 안 되겠지.

「죄송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너무 귀여우셔서 그랬으니 용서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앗, 그, 네....」

정말 귀여우시다니까, 사쿠라모리 씨는.

+2
am 07:42:26
「아뇨, 사과해달라는게 아니라... 그, 그러니까....」 나의 정중한 사과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내젓는 사쿠라모리 씨. 그 모습이 나이에 맞지 않을만큼 너무 귀여워서, 나는 나도 모르게 피식 웃고 말았다. 「앗, 지금 놀리신건가요?!」「아, 아닙니다. 그게, 사쿠라모리 씨가 너무 귀여우셔서...」「됐어요! 저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나의 말에 살짝 뿔이 났는지 볼을 작게 부풀리는 사쿠라모리 씨. 어이쿠, 사쿠리모리 가의 영애를 여기서 더 건드리면 안 되겠지. 「죄송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너무 귀여우셔서 그랬으니 용서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앗, 그, 네....」 정말 귀여우시다니까, 사쿠라모리 씨는.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발판
am 10:57:25
발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사과의 의미로, 디저트라도 추가 주문하려하니 '제가 그런 단것에 기분이 풀리는 어린 아이로 보이시나요-' 라고 항의하는 사쿠라모리 씨.

...실제로 그렇게 보이는걸 굳이 지적하진 말자.
pm 05:58:13
사과의 의미로, 디저트라도 추가 주문하려하니 '제가 그런 단것에 기분이 풀리는 어린 아이로 보이시나요-' 라고 항의하는 사쿠라모리 씨. ...실제로 그렇게 보이는걸 굳이 지적하진 말자.
07-29,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사과의 의미로 디저트라도 드릴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저는 어린아이가 아니라구요, 프로듀서 씨.」

「단 건 누구나 좋아하지 않습니까. 저도 단 것은 좋아하는데요.」

「엣, 프로듀서 씨는 단 것을 좋아하셨나요? 전혀 몰랐는데요...」

1. 초콜릿 스위트
2. 음료

2표
pm 12:03:36
「사과의 의미로 디저트라도 드릴까 하는데, 어떠신가요?」「저는 어린아이가 아니라구요, 프로듀서 씨.」「단 건 누구나 좋아하지 않습니까. 저도 단 것은 좋아하는데요.」「엣, 프로듀서 씨는 단 것을 좋아하셨나요? 전혀 몰랐는데요...」 1. 초콜릿 스위트 2. 음료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pm 12:06:95
1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pm 01:54:9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엇? 제가 말씀 안 드렸던가요? 저는 꽤 초콜릿같은 달콤한 것을 좋아합니다만...」

「그, 그런가요? 왜 저는 몰랐죠?」

「글쎄요... 어쨌든 제가 살았던 곳에는 단 것이 잘 없었기에 초콜릿의 달콤한 맛을 엄청 좋아합니다.」

「아, 그럼 세리카 쨩도?」

1~50 아마도
51~100 세리카는 어리니까 안 돼

2표
pm 02:11:4
「엇? 제가 말씀 안 드렸던가요? 저는 꽤 초콜릿같은 달콤한 것을 좋아합니다만...」「그, 그런가요? 왜 저는 몰랐죠?」「글쎄요... 어쨌든 제가 살았던 곳에는 단 것이 잘 없었기에 초콜릿의 달콤한 맛을 엄청 좋아합니다.」「아, 그럼 세리카 쨩도?」 1~50 아마도 51~100 세리카는 어리니까 안 돼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59(1-100)
안돼...
pm 02:31:55
안돼...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83(1-100)
옹
pm 02:42:10
옹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아마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세리카의 경우는 그다지 주지 않는 편이 나을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에, 어째서요?」

「세리카는 아직 어리니까 초콜릿을 맛보는 순간 그것에 푹 빠져버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조금 문제가 될 것 같거든요.」

「아하하, 그렇네요... 그래도, 지금 프로듀서 씨의 말씀-」

1. 아빠
2. 잔소리꾼

2표
pm 11:17:68
「아마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세리카의 경우는 그다지 주지 않는 편이 나을거라고 생각되는군요.」「에, 어째서요?」「세리카는 아직 어리니까 초콜릿을 맛보는 순간 그것에 푹 빠져버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조금 문제가 될 것 같거든요.」「아하하, 그렇네요... 그래도, 지금 프로듀서 씨의 말씀-」 1. 아빠 2. 잔소리꾼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
pm 11:18:98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pm 11:22:81
1
07-30, 20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딸바보
am 12:06:80
1 딸바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조금은 아빠... 그러니까 아버님 같네요.」

아빠?
사쿠라모리 씨, 방금 아빠라고 하지 않았어?

1~50 파본다
51~100 ㄴㄴ

2표
am 12:07:28
「조금은 아빠... 그러니까 아버님 같네요.」 아빠? 사쿠라모리 씨, 방금 아빠라고 하지 않았어? 1~50 파본다 51~100 ㄴㄴ 2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33(1-100)
.
am 12:09:31
.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85(1-100)
..
am 12:11:70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6(1-100)
파파...라뇨?
am 12:16:27
파파...라뇨?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사쿠라모리 씨, 방금 아빠라고...」

「에, 엣... 이, 잊어주세요...!」

나의 말에 모른 척하고 넘어가려고 했던 사쿠라모리 씨가 얼굴을 붉히며 나를 말린다.
하지만 이미 물어본 것, 더 이상 주저할 것은 없겠지.

「평소에는 아빠라고 부르시는 모양이군요?」

「그, 그게, 그러니까....」

나의 말에 딱히 반박할 말을 찾지 못하고 시선을 회피하는 사쿠라모리 씨.
부끄러워하는 모습보다 시선을 회피하려고 노력하는 사쿠라모리 씨가 더 귀여우시다는 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후후, 그런 모습때문에 사쿠라모리 씨가 귀여우시다는 겁니다. 제 눈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증명하게 되어 기쁘군요.」

「저, 정말...! 이, 일단 나가죠, 프로듀서 씨!」

「아, 그렇네요. 시간을 좀 허비했으니 이제 나갈까요?」

+2
am 12:20:54
「사쿠라모리 씨, 방금 아빠라고...」「에, 엣... 이, 잊어주세요...!」 나의 말에 모른 척하고 넘어가려고 했던 사쿠라모리 씨가 얼굴을 붉히며 나를 말린다. 하지만 이미 물어본 것, 더 이상 주저할 것은 없겠지. 「평소에는 아빠라고 부르시는 모양이군요?」「그, 그게, 그러니까....」 나의 말에 딱히 반박할 말을 찾지 못하고 시선을 회피하는 사쿠라모리 씨. 부끄러워하는 모습보다 시선을 회피하려고 노력하는 사쿠라모리 씨가 더 귀여우시다는 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후후, 그런 모습때문에 사쿠라모리 씨가 귀여우시다는 겁니다. 제 눈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증명하게 되어 기쁘군요.」「저, 정말...! 이, 일단 나가죠, 프로듀서 씨!」「아, 그렇네요. 시간을 좀 허비했으니 이제 나갈까요?」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저기 하실 이야기가 있다고하시지 않으셨나요?
am 12:34:83
저기 하실 이야기가 있다고하시지 않으셨나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 + 적당히 일정 핑계로 얼버무리며 일어난다.
am 12:58:10
>>-1 + 적당히 일정 핑계로 얼버무리며 일어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하실 이야기는 다 하셨나요? 더 있으시지 않으세요?」

마치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듯이.
오직 나와 둘만이 있는 시간을 1초라도 더 가지고 싶다는 듯이.

「...내일 일이 많습니다, 사쿠라모라 씨. 이제 슬슬 쉬셔야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시선을 거부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나는 어쩌면-

1~50 세리카
51~100 리츠코

2표
am 01:01:3
「...하실 이야기는 다 하셨나요? 더 있으시지 않으세요?」 마치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듯이. 오직 나와 둘만이 있는 시간을 1초라도 더 가지고 싶다는 듯이. 「...내일 일이 많습니다, 사쿠라모라 씨. 이제 슬슬 쉬셔야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시선을 거부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나는 어쩌면- 1~50 세리카 51~100 리츠코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98(1-100)
...어쩌면...
am 01:08:20
...어쩌면...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6(1-100)
얍
am 01:17:34
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89(1-100)
얍
am 06:23:83
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 프로듀서 씨. 수고하셨어요. 카오리 씨는 기숙사로 돌아가셨나요?」

「아, 리츠코. 아직 퇴근 안 했어?」

「네, 아직 일이 밀려서요~ 참, 프로듀서.」

+3까지 주사위
1~30 유열
31~50 유열의 전조
51~80 그냥 괜찮은 전개
81~100 해피해피

낮은 값

10 이하 혹은 90 이상 이벤트
pm 07:05:24
「아, 프로듀서 씨. 수고하셨어요. 카오리 씨는 기숙사로 돌아가셨나요?」「아, 리츠코. 아직 퇴근 안 했어?」「네, 아직 일이 밀려서요~ 참, 프로듀서.」 +3까지 주사위 1~30 유열 31~50 유열의 전조 51~80 그냥 괜찮은 전개 81~100 해피해피 낮은 값 10 이하 혹은 90 이상 이벤트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9(1-100)
어... 어우...
pm 07:07:22
어... 어우...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73(1-100)
?
pm 07:12:39
?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88(1-100)
90
pm 07:33:35
90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프로덕션으로 이런 서류가 왔는데 읽어 보시겠어요? 일단은 하코자키 가에서 왔다고 해서-」

뭐? 하코자키 가? 지금? 왜?

「이리 줘 봐, 리츠코. 그리고 지금 바로 퇴근하도록 해.」

「엣, 무슨 일이길래...」

「어서!」

「앗, 네...」

1~50 다이로
51~100 겐지의 형

2표
pm 07:45:96
「프로덕션으로 이런 서류가 왔는데 읽어 보시겠어요? 일단은 하코자키 가에서 왔다고 해서-」 뭐? 하코자키 가? 지금? 왜? 「이리 줘 봐, 리츠코. 그리고 지금 바로 퇴근하도록 해.」「엣, 무슨 일이길래...」「어서!」「앗, 네...」 1~50 다이로 51~100 겐지의 형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4(1-100)
얍
pm 07:56:64
얍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50(1-100)
홍
pm 08:23:68
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리츠코를 보내고 하코자키 가에서 왔다고 하는 서류를 조심스럽게 읽어본다.
하코자키 가의 혐오스러운 문장이 앞장에 크게 찍힌 문서는, 그 문장의 크기만큼이나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었다.

1. 세리카 귀환 명령
2. 세리카 약혼 명령

3표
pm 08:27:45
리츠코를 보내고 하코자키 가에서 왔다고 하는 서류를 조심스럽게 읽어본다. 하코자키 가의 혐오스러운 문장이 앞장에 크게 찍힌 문서는, 그 문장의 크기만큼이나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었다. 1. 세리카 귀환 명령 2. 세리카 약혼 명령 3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
pm 08:30:89
2
07-31, 2019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2
...와 어느쪽이던 고르기 싫은건 참...
am 12:01:85
2 ...와 어느쪽이던 고르기 싫은건 참...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사실어느정도 진행되면 더 큰앵커를 준비중인데... 유열쪽으로...
am 01:00:5
@사실어느정도 진행되면 더 큰앵커를 준비중인데... 유열쪽으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am 09:08:41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8.*.*)
하코자키 가의 여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약혼 명령.
이것으로부터 세리카를 피신시키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했건만,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였단 말인가.
너무나도 두렵다.
그들에게 세리카를 보내는 것이 두렵다.
그리고 그들에게 세리카를 먹잇감으로 던져주어야만 하는 나의 상황이 역겹다.
아아,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걸까...

「삼촌?」

그 순간이었다.
그 순간, 한 줄기 구원이라도 되는 것처럼 세리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1. 아무 말 없이 껴안는다
2. 서류를 내민다

2표
pm 01:00:63
하코자키 가의 여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약혼 명령. 이것으로부터 세리카를 피신시키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했건만,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였단 말인가. 너무나도 두렵다. 그들에게 세리카를 보내는 것이 두렵다. 그리고 그들에게 세리카를 먹잇감으로 던져주어야만 하는 나의 상황이 역겹다. 아아,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걸까... 「삼촌?」 그 순간이었다. 그 순간, 한 줄기 구원이라도 되는 것처럼 세리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1. 아무 말 없이 껴안는다 2. 서류를 내민다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1.
pm 01:02:80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pm 01:21:16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8.*.*)
「삼촌...?」

그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목소리라서, 그래서.
나는 세리카를 아무 말 없이 껴안았다.

「...무슨 힘든 일이 있으셨던 모양이네요. 괜찮아요. 제가 여기 있어요.」

「고마워, 세리카.」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나를 껴안아주는 세리카.
그런 세리카의 자그마한 몸을 껴안으며, 나는 다시 결연히 각오를 다졌다.
그래, 이런 상냥한 아이를 하코자키 가 녀석들에게 넘겨줄까보냐.
그 날은 내 시체를 밟고 가는 날이 될 것이다.

+2
pm 02:14:27
「삼촌...?」 그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목소리라서, 그래서. 나는 세리카를 아무 말 없이 껴안았다. 「...무슨 힘든 일이 있으셨던 모양이네요. 괜찮아요. 제가 여기 있어요.」「고마워, 세리카.」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나를 껴안아주는 세리카. 그런 세리카의 자그마한 몸을 껴안으며, 나는 다시 결연히 각오를 다졌다. 그래, 이런 상냥한 아이를 하코자키 가 녀석들에게 넘겨줄까보냐. 그 날은 내 시체를 밟고 가는 날이 될 것이다.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시체 대신 밟고갈 발판
pm 05:58:60
시체 대신 밟고갈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다음날 세리카 관련해서 일이 터진다 촬영이 갑자기 캔슬되지 않나 저번에 촬영한 세리카의 프로필사진 파일이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pm 06:18:7
다음날 세리카 관련해서 일이 터진다 촬영이 갑자기 캔슬되지 않나 저번에 촬영한 세리카의 프로필사진 파일이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8.*.*)
「...예? 세리카의 촬영을 취소한다고요? 어째서인가요?」

다음 날, 서류에 쓰인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는 듯이 누가 봐도 뻔한 괴롭힘이 들어온다.
이쯤 하면 슬슬 마음을 접을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그 멍청한 다이로들.

「...삼촌, 무슨 일 있는건가요? 오늘 유난히 피곤해 보이세요.」

1~50 아무것도 아니야
51~100 쓰담쓰담

2표
pm 11:36:73
「...예? 세리카의 촬영을 취소한다고요? 어째서인가요?」 다음 날, 서류에 쓰인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는 듯이 누가 봐도 뻔한 괴롭힘이 들어온다. 이쯤 하면 슬슬 마음을 접을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그 멍청한 다이로들. 「...삼촌, 무슨 일 있는건가요? 오늘 유난히 피곤해 보이세요.」 1~50 아무것도 아니야 51~100 쓰담쓰담 2표
08-01,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7(1-100)
호잉
am 12:08:32
호잉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95(1-100)
신경쓰지 않아도 돼.
am 12:09:11
신경쓰지 않아도 돼.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83(1-100)
.
am 12:11:74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8.*.*)
「...아, 세리카.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저 업무가 좀 많아서 피곤할 뿐이야. 괜찮단다.」

「...그러신가요?」

「그렇고 말고. 아,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세리카를 좀 쓰다듬어도 되겠니?」

1. It is given.
2. 조금 쑥스럽지만...

2표
am 12:41:64
「...아, 세리카.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저 업무가 좀 많아서 피곤할 뿐이야. 괜찮단다.」「...그러신가요?」「그렇고 말고. 아,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세리카를 좀 쓰다듬어도 되겠니?」 1. It is given. 2. 조금 쑥스럽지만...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am 12:51:61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2
am 12:58:99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8.*.*)
「조금 쑥스럽지만, 삼촌이라면...」

쑥스럽다라...
그래, 지금까지 너무 세리카를 아이로 봤던 것일지도 모른다.
세리카는 이제 열세살이고, 더 이상은 아이로 보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지.

「그렇구나. 그럼 조금만 쓰다듬어도 될까?」

「네!」

세리카가 어른이 되어도 이 미소만큼은 그대로였으면 좋겠다고, 나는 조금은 먼 미래의 세리카를 상상하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2
pm 11:26:68
「조금 쑥스럽지만, 삼촌이라면...」 쑥스럽다라... 그래, 지금까지 너무 세리카를 아이로 봤던 것일지도 모른다. 세리카는 이제 열세살이고, 더 이상은 아이로 보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지. 「그렇구나. 그럼 조금만 쓰다듬어도 될까?」「네!」 세리카가 어른이 되어도 이 미소만큼은 그대로였으면 좋겠다고, 나는 조금은 먼 미래의 세리카를 상상하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세리카가 너무귀여운 발판
pm 11:28:54
세리카가 너무귀여운 발판
08-02,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하코자키 측에서 편지가 온다

내용: 더 버텨봐야 소용없을텐데 왜 버티는지 모르겠군 지금은 세리카가 일을 못하는 정도지만 나중에는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피해가 갈텐데? 잘 생각하게

Ps: 혹시 자네가 궁금해 할까봐 알려주는거지만 자네랑 친한가문의 상대일수도있다네
am 12:34:19
하코자키 측에서 편지가 온다 내용: 더 버텨봐야 소용없을텐데 왜 버티는지 모르겠군 지금은 세리카가 일을 못하는 정도지만 나중에는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피해가 갈텐데? 잘 생각하게 Ps: 혹시 자네가 궁금해 할까봐 알려주는거지만 자네랑 친한가문의 상대일수도있다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8.*.*)
하지만 나에게는 그조차도 과분한 여유였던 모양이다.
세리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나에게 리츠코가 다가오더니 나에게 온 것이라면서 편지 하나를 주고 갔다.
그리고 그 편지에는, 나와 세리카는 알고 있는 가문의 모양이-

「알 바냐.」

찍혀있어서, 편지를 갈기길기 찢어버렸다.

「엣, 삼촌?」

「하코자키 가에서 보내는 편지는 읽을 필요도 없어. 그러니까 세리카, 나는-」

「프로듀서 씨.」

1~50 카오리에게도 편지가 왔다
51~100 이미 765가 감시당하고 있다

2표
am 01:03:16
하지만 나에게는 그조차도 과분한 여유였던 모양이다. 세리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나에게 리츠코가 다가오더니 나에게 온 것이라면서 편지 하나를 주고 갔다. 그리고 그 편지에는, 나와 세리카는 알고 있는 가문의 모양이- 「알 바냐.」 찍혀있어서, 편지를 갈기길기 찢어버렸다. 「엣, 삼촌?」「하코자키 가에서 보내는 편지는 읽을 필요도 없어. 그러니까 세리카, 나는-」「프로듀서 씨.」 1~50 카오리에게도 편지가 왔다 51~100 이미 765가 감시당하고 있다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86(1-100)
둘다 싫어어...
am 01:04:20
둘다 싫어어...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47(1-100)
위가....
am 01:23:6
위가....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85(1-100)
으윽
am 01:47:54
으윽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8.*.*)
「아, 사쿠라모리 씨. 아직 안 주무셨나요?」

「네. 그보다도 이거....」

전에 없던 심각한 표정으로 나에게 무언가를 내미는 사쿠라모리 씨.
그리고 그녀가 내민 그것은-

「...이건 사무소 근처의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인가요?」

「네. sp분들께 여쭤보니 요즘에 이런 수상한 차림을 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하아...」

하코자키 가는 굴지의 재벌이다.
그리고 그 부는-

1~20 밑바닥의 밑바닥
20~40 하류
41~60 중류
61~100 어? 돈은 깨끗하게 모았네?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am 01:52:5
「아, 사쿠라모리 씨. 아직 안 주무셨나요?」「네. 그보다도 이거....」 전에 없던 심각한 표정으로 나에게 무언가를 내미는 사쿠라모리 씨. 그리고 그녀가 내민 그것은- 「...이건 사무소 근처의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인가요?」「네. sp분들께 여쭤보니 요즘에 이런 수상한 차림을 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하아...」 하코자키 가는 굴지의 재벌이다. 그리고 그 부는- 1~20 밑바닥의 밑바닥 20~40 하류 41~60 중류 61~100 어? 돈은 깨끗하게 모았네?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47(1-100)
제발
am 02:09:81
제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8(1-100)
...아앗...
am 05:22:11
...아앗...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24(1-100)
끝났네...
am 06:24:59
끝났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8.*.*)
차마 입으로 다 말할 수 없는 온갖 더러운 돈들로 세워진 부이다.
약탈, 살인, 마약...
근대부터 괘 가까운 과거까지, 하코자키 가는 온갖 일을 하며 부를 축적했다.
현재는 그 어둠에서 벗어나 굴지의 대재벌로 군림하고 있고, 그와 함께 여러 자선사업들도 하고 있다만... 그렇다고 해서 과거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프로듀서 씨?」

「....죄송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아무래도 하코자키 가의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2
pm 02:08:82
차마 입으로 다 말할 수 없는 온갖 더러운 돈들로 세워진 부이다. 약탈, 살인, 마약... 근대부터 괘 가까운 과거까지, 하코자키 가는 온갖 일을 하며 부를 축적했다. 현재는 그 어둠에서 벗어나 굴지의 대재벌로 군림하고 있고, 그와 함께 여러 자선사업들도 하고 있다만... 그렇다고 해서 과거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프로듀서 씨?」「....죄송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아무래도 하코자키 가의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ㅂㅍ
pm 02:25:39
ㅂ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잠깐 시간 좀 낼 수 있겠나, 겐지군?
pm 07:04:81
잠깐 시간 좀 낼 수 있겠나, 겐지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버님은 아직 나와선 안 됩니다.
+1
pm 07:08:26
@아버님은 아직 나와선 안 됩니다. +1
08-03,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미나세 이오리 등장 뭔가 어디서 들은게 있는듯하다 프로듀서와 대화를 위해 오프날찾아옴
am 09:18:16
미나세 이오리 등장 뭔가 어디서 들은게 있는듯하다 프로듀서와 대화를 위해 오프날찾아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3023:d52f:0:44:dd2a:d601..*.*)
「그런가요... 역시라고 할까, 민폐인 사람들네요...」

그러게 말이다.
가문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이라도 서슴치 않는 그이야말로 지금의 하코자키 가에게 필요없는 사람들이 아닐까?

「여기 프로듀서 있어?」

「엇, 이 목소리는...」

1~50 미나세 씨
51~100 이오리

2표
pm 04:07:96
「그런가요... 역시라고 할까, 민폐인 사람들네요...」 그러게 말이다. 가문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이라도 서슴치 않는 그이야말로 지금의 하코자키 가에게 필요없는 사람들이 아닐까? 「여기 프로듀서 있어?」「엇, 이 목소리는...」 1~50 미나세 씨 51~100 이오리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67(1-100)
호
pm 04:12:71
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9(1-100)
메
pm 04:23:86
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6(1-100)
호
pm 04:26:16
호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1045:eb6b:0:49:5305:c901..*.*)
「미나세 씨 아니십니까. 프로덕션에는 어쩐 일이십니까?」

「무슨 일이긴, 내가 내 회사 나오는 것도 잘못이야?」

나의 물음에 살짝 얼굴을 찡그리며 대답하는 이 미인은 미나세 이오리 씨.
이 프로덕션의 소유주이자 전 아이돌이기도 한 그녀이지만, 회사에는 자주 나오시지 않는데...

「아니요, 그것은 아닙니다만...」

「뭐, 됐어. 하코자키.」

「네, 미나세 씨.」

1. 늙다리들이 자주 보이던데 네 짓이야?
2. 늙다리들이 자주 보이던데 무슨 일 있어?

3표
pm 07:39:5
「미나세 씨 아니십니까. 프로덕션에는 어쩐 일이십니까?」「무슨 일이긴, 내가 내 회사 나오는 것도 잘못이야?」 나의 물음에 살짝 얼굴을 찡그리며 대답하는 이 미인은 미나세 이오리 씨. 이 프로덕션의 소유주이자 전 아이돌이기도 한 그녀이지만, 회사에는 자주 나오시지 않는데... 「아니요, 그것은 아닙니다만...」「뭐, 됐어. 하코자키.」「네, 미나세 씨.」 1. 늙다리들이 자주 보이던데 네 짓이야? 2. 늙다리들이 자주 보이던데 무슨 일 있어? 3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2
pm 07:39:82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3023:d52f:0:44:dd2a:d601..*.*)
@지하철이라 인터넷이 고르지 않아 착각했습니다.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pm 07:42:10
@지하철이라 인터넷이 고르지 않아 착각했습니다.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
pm 07:42:9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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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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