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07-09,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저, 손 한번만 잡아봐도 되나요?!」

「흐에? 어, 상관없지만...」

「영광이예요! 인기 아이돌의 손... 아아, 부드럽고 말캉말캉해...」

미라이의 감도 +1 (주사위)
시즈카의 감도 +2 (주사위)
행동 앵커 +3
pm 06:12:4
「저, 손 한번만 잡아봐도 되나요?!」「흐에? 어, 상관없지만...」「영광이예요! 인기 아이돌의 손... 아아, 부드럽고 말캉말캉해...」 미라이의 감도 +1 (주사위) 시즈카의 감도 +2 (주사위) 행동 앵커 +3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7(1-100)
어우...
pm 06:15:88
어우...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1(1-100)
호잉
pm 06:16:81
호잉
07-10,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악수를 맞친후 잠시 고민하던 안나랑 유리코는
시즈나랑 미라이가 레슨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한다.
처음에는 난감했지만. 둘한테 깨 좋은 자극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허락한다
am 12:45:25
악수를 맞친후 잠시 고민하던 안나랑 유리코는 시즈나랑 미라이가 레슨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한다. 처음에는 난감했지만. 둘한테 깨 좋은 자극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허락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흐앗?! 자, 잠깐만...!」

오오, 카스가 양은 꽤 기분 좋은 모양인데.
그에 비해서 모가미 양은... 뭐랄까, 아이돌이 악수회에서 팬과 맞이하는 것처럼 무미건조하네.

「감사합니다! 참, 프로듀서 씨. 정말 죄송한데요...」

「네, 나나오 양. 요청하실 거라도 있으십니까?」

「괜찮다면 미라이 쨩과 시즈카 쨩의 레슨하는 모습을 봐도 괜찮을까요? 조금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자극이라...
흠, 나쁘지 않은 발상임에는 확실하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아이돌로서 발걸음을 떼려고 하는 신인이고, 카스가 양과 모가미 양은 이 바닥에서 꽤 경험이 많은 경험자니까.
하지만 두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 일단 허락을 구해보자.

「그렇다는데, 두 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라이 +1
시즈카 +2
am 12:50:23
「흐앗?! 자, 잠깐만...!」 오오, 카스가 양은 꽤 기분 좋은 모양인데. 그에 비해서 모가미 양은... 뭐랄까, 아이돌이 악수회에서 팬과 맞이하는 것처럼 무미건조하네. 「감사합니다! 참, 프로듀서 씨. 정말 죄송한데요...」「네, 나나오 양. 요청하실 거라도 있으십니까?」「괜찮다면 미라이 쨩과 시즈카 쨩의 레슨하는 모습을 봐도 괜찮을까요? 조금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자극이라... 흠, 나쁘지 않은 발상임에는 확실하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아이돌로서 발걸음을 떼려고 하는 신인이고, 카스가 양과 모가미 양은 이 바닥에서 꽤 경험이 많은 경험자니까. 하지만 두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 일단 허락을 구해보자. 「그렇다는데, 두 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라이 +1 시즈카 +2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무조건 찬성하는 미라이
pm 05:52:27
무조건 찬성하는 미라이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미라이가 괜찮다면 찬성하는 시즈카
pm 07:36:28
미라이가 괜찮다면 찬성하는 시즈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네! 괜찮아요!」

「잠, 미라이?!」

「후배 분들께 모범이 된다는 거니까요! 거부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카스가 양...」

옛날에는 어떻게 지도해야할까 참 막막했던 소녀였는데...
참, 세월이란 여러 사람을 바꾸기도 하는 모양이다.

「정말...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미라이가 노력하겠다면 저도 그만큼 따라가야 하니까요.」

「카스가 양, 모가미 양...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레슨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2
pm 08:11:63
「네! 괜찮아요!」「잠, 미라이?!」「후배 분들께 모범이 된다는 거니까요! 거부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카스가 양...」 옛날에는 어떻게 지도해야할까 참 막막했던 소녀였는데... 참, 세월이란 여러 사람을 바꾸기도 하는 모양이다. 「정말...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미라이가 노력하겠다면 저도 그만큼 따라가야 하니까요.」「카스가 양, 모가미 양...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레슨을 시작하겠습니다.」「「네!」」 +2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ㅂㅍ
pm 09:55:18
ㅂ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멍한 눈으로 지켜보는 안나와 유리코. 푹 빠진 모양이다.
pm 09:57:92
멍한 눈으로 지켜보는 안나와 유리코. 푹 빠진 모양이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본격적인 레슨이 시작되고, 평소의 헤실대는 카스가 양이 아닌 아이돌 카스가 미라이가 온 힘을 다해서 진지한 표정으로 레슨을 받는다.
그리고 그 옆에는, 평소의 카스가 양에게 딴지를 걸기 바쁜 모가미 양이 아닌 아이돌 모가미 시즈카가 진지한 표정으로 레슨을 받는다.
자유 레슨일텐데도 이 진지함, 그리고 완벽함.

「우와....!」

「이것이, 프로 아이돌.... 대단해...」

두 명의 아이돌 후보생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할 뿐이다.

「삼촌, 삼촌.」

「응?」

「왜 저는 레슨하면 안 되나요?」

1~50 아직은 부족한 아이돌이라서
51~100 두 사람이 더 경력직이라서

2표
pm 11:33:96
본격적인 레슨이 시작되고, 평소의 헤실대는 카스가 양이 아닌 아이돌 카스가 미라이가 온 힘을 다해서 진지한 표정으로 레슨을 받는다. 그리고 그 옆에는, 평소의 카스가 양에게 딴지를 걸기 바쁜 모가미 양이 아닌 아이돌 모가미 시즈카가 진지한 표정으로 레슨을 받는다. 자유 레슨일텐데도 이 진지함, 그리고 완벽함. 「우와....!」「이것이, 프로 아이돌.... 대단해...」 두 명의 아이돌 후보생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할 뿐이다. 「삼촌, 삼촌.」「응?」「왜 저는 레슨하면 안 되나요?」 1~50 아직은 부족한 아이돌이라서 51~100 두 사람이 더 경력직이라서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79(1-100)
그게....
pm 11:34:87
그게....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1(1-100)
1번이 정답인가
pm 11:46:83
1번이 정답인가
07-11,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인양
am 11:16:52
@인양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78(1-100)
.
pm 04:11:98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직 세리카가 아이돌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조금 심한 말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세리카는 저 두 사람이 하는 것만큼 멋지게 레슨할 수 있겠니?」

「...아뇨.」

「그러니 두 사람에 맡기는 거란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 이해해줄거니?」

1. 이해한다
2. ....

2표
pm 05:47:69
「아직 세리카가 아이돌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조금 심한 말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세리카는 저 두 사람이 하는 것만큼 멋지게 레슨할 수 있겠니?」「...아뇨.」「그러니 두 사람에 맡기는 거란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 이해해줄거니?」 1. 이해한다 2. .... 2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pm 05:49:56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1
pm 05:50:9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네, 삼촌. 아직 저는 아이돌로서 미숙하니까요.」

「이해해줘서 고맙다, 세리카. 아, 레슨이 거의 끝나가는구나. 으음... 저녁은 뭘 먹을까?」

+3까지 메뉴 작성하고 주사위
가장 가까운 값
pm 05:56:95
「...네, 삼촌. 아직 저는 아이돌로서 미숙하니까요.」「이해해줘서 고맙다, 세리카. 아, 레슨이 거의 끝나가는구나. 으음... 저녁은 뭘 먹을까?」 +3까지 메뉴 작성하고 주사위 가장 가까운 값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21(1-100)
우동으로
pm 05:57:25
우동으로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70(1-100)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세리카가 가지 않았던 경험을 시켜주자.
pm 06:16:14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세리카가 가지 않았던 경험을 시켜주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42(1-100)
오므라이스
pm 07:21:82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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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100)
GOD
pm 07:33:17
GOD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삼촌, 저녁하니까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응? 뭐니, 세리카?」

「카오리 씨한테서 들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곳을 가면 여러 맛있는 음식들이 있고 고를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흥미가 동해서, 그...」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뭐, 나쁘지는 않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는 몸에 좋지 않겠지만 하루 정도야.

「그럼 그럴까, 세리카.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보자꾸나.」

「와-아! 감사합니다, 삼촌!」

+2
pm 07:36:23
「삼촌, 저녁하니까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응? 뭐니, 세리카?」「카오리 씨한테서 들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곳을 가면 여러 맛있는 음식들이 있고 고를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흥미가 동해서, 그...」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뭐, 나쁘지는 않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는 몸에 좋지 않겠지만 하루 정도야. 「그럼 그럴까, 세리카.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보자꾸나.」「와-아! 감사합니다, 삼촌!」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일단 세리카에게 주의를줄 필요는 있을꺼같다
사무실에선 삼촌이 아니라 프로듀서라고 부르렴
pm 07:40:30
일단 세리카에게 주의를줄 필요는 있을꺼같다 사무실에선 삼촌이 아니라 프로듀서라고 부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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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08:00:60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참, 세리카.」

「네, 삼촌!」

「어리광을 부리는 것은 좋지만 최소한 사무실에선 프로듀서라고 불러주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 신경쓰인단다.」

「아, 네에... 그 생각을 전혀 못 했네요...」

나의 말에 금세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세리카.

1. 쓰담쓰담
2. 대신 둘만 있을 때는 괜찮아

2표
pm 08:09:47
「참, 세리카.」「네, 삼촌!」「어리광을 부리는 것은 좋지만 최소한 사무실에선 프로듀서라고 불러주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 신경쓰인단다.」「아, 네에... 그 생각을 전혀 못 했네요...」 나의 말에 금세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세리카. 1. 쓰담쓰담 2. 대신 둘만 있을 때는 괜찮아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2
pm 08:13:71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pm 08:14:38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런 표정을 보고 싶지 않은 나는, 조금은 세리카의 표정을 풀어보고자 그녀의 귓가에 작게 속삭인다.
그 속삭임에 세리카의 얼굴이 밝게 빛나더니, 이내 환한 미소가 그녀의 얼굴에 돌아온다.
녀석, 둘만 있을때는 어리광을 부려도 된다는 말이 그렇게도 기쁜걸까.

「그럼 갈까, 세리카.」

「네!」

+3까지 자유앵커&주사위
가장 가까운 값
pm 08:23:51
그런 표정을 보고 싶지 않은 나는, 조금은 세리카의 표정을 풀어보고자 그녀의 귓가에 작게 속삭인다. 그 속삭임에 세리카의 얼굴이 밝게 빛나더니, 이내 환한 미소가 그녀의 얼굴에 돌아온다. 녀석, 둘만 있을때는 어리광을 부려도 된다는 말이 그렇게도 기쁜걸까. 「그럼 갈까, 세리카.」「네!」 +3까지 자유앵커&주사위 가장 가까운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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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100)
패밀리 레스토랑에 같는데 카오리씨가 다른 성인들과 함께 왔다. 합석 분위기인가?
pm 08:24:45
패밀리 레스토랑에 같는데 카오리씨가 다른 성인들과 함께 왔다. 합석 분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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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100)
사무실을 나가다가 시호를 만난다
세리카에게 친절한 시호를 보고 놀라는건 덤
그..시호가..?!
pm 08:25:30
사무실을 나가다가 시호를 만난다 세리카에게 친절한 시호를 보고 놀라는건 덤 그..시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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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0)
페밀리 레스토랑 드링크바에서 코토하 메구미 엘레나를 만나 합석함
pm 10:21:68
페밀리 레스토랑 드링크바에서 코토하 메구미 엘레나를 만나 합석함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23(1-100)
오레노 턴
pm 11:14:60
오레노 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어라,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다-! 안녕-!」

「냣핫하- 안녕, 프로듀서 씨~」

「타나카 양에 토코로 양, 게다가 시마바라 양까지... 여긴 무슨 일이십니까?」

일부러 사람이 없을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골라서 왔건만...
무슨 일일까, 세 사람이 한데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가 우리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합석.
...이걸 원한 건 아니었는데.

「에헤헤, 메구미가 가끔은 멀리 나가지 않을래-라고 권유해줘서 말이야!」

「그런가요... 이런 곳에서 지인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군요.」

「냣핫하- 지인이랄까, 그것보다도 끈적한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아, 그 아이는 말로만 들었던 프로듀서의 조카 쨩일까?」

「네, 그렇습니다만...」

엘레나의 반응 +1
메구미의 반응 +2
코토하의 반응 +3

@세 명은 주인공(하코자키 겐지)를 알긴 하지만 담당이 달라 자주 보지는 못함
pm 11:17:3
「어라, 프로듀서 씨?」「프로듀서 씨다-! 안녕-!」「냣핫하- 안녕, 프로듀서 씨~」「타나카 양에 토코로 양, 게다가 시마바라 양까지... 여긴 무슨 일이십니까?」 일부러 사람이 없을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골라서 왔건만... 무슨 일일까, 세 사람이 한데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가 우리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합석. ...이걸 원한 건 아니었는데. 「에헤헤, 메구미가 가끔은 멀리 나가지 않을래-라고 권유해줘서 말이야!」「그런가요... 이런 곳에서 지인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군요.」「냣핫하- 지인이랄까, 그것보다도 끈적한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아, 그 아이는 말로만 들었던 프로듀서의 조카 쨩일까?」「네, 그렇습니다만...」 엘레나의 반응 +1 메구미의 반응 +2 코토하의 반응 +3 @세 명은 주인공(하코자키 겐지)를 알긴 하지만 담당이 달라 자주 보지는 못함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3(1-100)
귀여워~~~ 인형같아~~

@겐지담당은 누구누구인가요
pm 11:52:5
귀여워~~~ 인형같아~~ @겐지담당은 누구누구인가요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세리카를 보고는 귀엽다며 꼭 안아준다
pm 11:54:44
세리카를 보고는 귀엽다며 꼭 안아준다
07-12,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두 명. 카오리와 세리카입니다.
애초에 총괄 프로듀서라 직접적으로 프로듀스한다거나 하지 않아요.

리츠코같은 경우에는 프로듀서면서 아이돌이라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설정.
am 12:08:14
@두 명. 카오리와 세리카입니다. 애초에 총괄 프로듀서라 직접적으로 프로듀스한다거나 하지 않아요. 리츠코같은 경우에는 프로듀서면서 아이돌이라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설정.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메구미+카오리의 행동.
pm 02:54:75
메구미+카오리의 행동.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엄-청 귀여워! 인형같아!」

「엣, 감사합니다! 인형이라니, 그렇지 않은데...」

「정-말, 프로듀서가 조카를 프로덕션으로 데리고 오겠다고 했을 때는 조금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었네! 그럼 허그 한 번 해볼까아-?」

「정, 정말! 메구미, 처음 만난 애한테 민폐잖니!」

「하지만 그런 코토하도 이미 이 아이를 껴안고 있는걸?」

「...핫?! 미, 미안해!」

「아, 괜찮아요!」

1. 이런 손길 좋아해
2. 집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손길이다

3표
pm 06:58:30
「엄-청 귀여워! 인형같아!」「엣, 감사합니다! 인형이라니, 그렇지 않은데...」「정-말, 프로듀서가 조카를 프로덕션으로 데리고 오겠다고 했을 때는 조금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었네! 그럼 허그 한 번 해볼까아-?」「정, 정말! 메구미, 처음 만난 애한테 민폐잖니!」「하지만 그런 코토하도 이미 이 아이를 껴안고 있는걸?」「...핫?! 미, 미안해!」「아, 괜찮아요!」 1. 이런 손길 좋아해 2. 집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손길이다 3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pm 07:05:34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pm 08:19:3
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2
pm 08:24:53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집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환대라 조금 당황했을 뿐이니까요!」

「앗...」

세리카의 말에 갑자기 분위기가 팍 식어버리는 세 사람.
뭐, 무리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1~50 언니라고 생각해!
51~100 숙모라고 생각해!

2표
pm 08:39:80
「집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환대라 조금 당황했을 뿐이니까요!」「앗...」 세리카의 말에 갑자기 분위기가 팍 식어버리는 세 사람. 뭐, 무리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1~50 언니라고 생각해! 51~100 숙모라고 생각해!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3(1-100)
으허허허헝
pm 09:17:41
으허허허헝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38(1-100)
ㅠㅠㅠㅠ
pm 09:21:59
ㅠㅠㅠ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프로듀서 씨께 몇 번 듣긴 했지만, 역시 힘든 일이 있었구나...」

「세리카 쨩! 앞으로는 힘든 일이 있으면 우리 중 누구에게라도 이야기해줘! 언니같이 보듬어 줄테니까!」

「응응! 엘레나도 도와줄께!」

「여러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서로를 껴안는 네 소녀.
다들 착한 아이들이라 다행이야.

+2
pm 09:27:2
「프로듀서 씨께 몇 번 듣긴 했지만, 역시 힘든 일이 있었구나...」「세리카 쨩! 앞으로는 힘든 일이 있으면 우리 중 누구에게라도 이야기해줘! 언니같이 보듬어 줄테니까!」「응응! 엘레나도 도와줄께!」「여러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서로를 껴안는 네 소녀. 다들 착한 아이들이라 다행이야.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발판
pm 10:02:72
발판
07-13, 2019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음식이 나오자 세리카는 처음 보고, 맡아보고, 먹어본 음식에 깜짝 놀란다. 그 리액션이 너무 귀여워서 모두가 엄마미소를 짓는다.

@ ??? : 좀 더 유열할 수 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밝고 희망찬 세리카의 새로운 세상 데뷔입니다만ㅋㅋㅋ
am 12:42:29
음식이 나오자 세리카는 처음 보고, 맡아보고, 먹어본 음식에 깜짝 놀란다. 그 리액션이 너무 귀여워서 모두가 엄마미소를 짓는다. @ ??? : 좀 더 유열할 수 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밝고 희망찬 세리카의 새로운 세상 데뷔입니다만ㅋㅋㅋ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유열 한두번 해보시나... ㅎㅎ
am 02:07:54
@유열 한두번 해보시나... ㅎㅎ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우와, 이건 무슨 음식인가요!? 처음 먹어보는데 엄청 맛있어요...!」

「아하하, 그건 미트 스파게티라고 하는거야! 아, 세리카 쨩은 아무래도 양식보다는 가정식에 익숙하려나?」

「네! 아무래도 양식은 접할 기회가 없어서... 어, 이 두툼한 고기 덩어리는 뭔가요?! 맛있어 보여요!」

「이건 햄버그-라고 하는거야! 세리카 쨩, 한 입 먹을래?」

「네! 부탁드려요!」

마치 한 자매인 것처럼 세 사람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세리카.
그래, 내가 원한 미소는 이거였어.
나는 오직 이 미소를 위해서-

1~50 카오리
51~100 유열을 바라시는 것 같으시니 조금 맛보기를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2표
am 11:06:17
「우와, 이건 무슨 음식인가요!? 처음 먹어보는데 엄청 맛있어요...!」「아하하, 그건 미트 스파게티라고 하는거야! 아, 세리카 쨩은 아무래도 양식보다는 가정식에 익숙하려나?」「네! 아무래도 양식은 접할 기회가 없어서... 어, 이 두툼한 고기 덩어리는 뭔가요?! 맛있어 보여요!」「이건 햄버그-라고 하는거야! 세리카 쨩, 한 입 먹을래?」「네! 부탁드려요!」 마치 한 자매인 것처럼 세 사람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세리카. 그래, 내가 원한 미소는 이거였어. 나는 오직 이 미소를 위해서- 1~50 카오리 51~100 유열을 바라시는 것 같으시니 조금 맛보기를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97(1-100)
카오리씨 가즈아!!!
am 11:08:58
카오리씨 가즈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93(1-100)
-1 하지만 다이스는 유열이군요~?
am 11:12:79
-1 하지만 다이스는 유열이군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 유열 싫어요... 근데 왜 유열이야... ㅠㅠ
am 11:14:92
-1 유열 싫어요... 근데 왜 유열이야... ㅠ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겐지 군. 이런 곳에서 보다니 우연이군.」

불행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부터 기어나온다고 했던가.
네 소녀의 귀여운 모습을 눈에 담던 나에게, 마치 오로치처럼 혀를 할짝거리며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세리카, 아무래도 일어나야겠구나. 일단 세 분과 프로덕션에 가 있으렴.」

「에, 뭐야뭐야-?」

「...메구미, 지금은 그렇게 한가롭게 물을 때가 아닌 것같아. 프로듀서 씨, 그럼 저희는 먼저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타나카 양.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1~50 높으신 분
51~100 암약자

2표
am 11:29:23
「겐지 군. 이런 곳에서 보다니 우연이군.」 불행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부터 기어나온다고 했던가. 네 소녀의 귀여운 모습을 눈에 담던 나에게, 마치 오로치처럼 혀를 할짝거리며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세리카, 아무래도 일어나야겠구나. 일단 세 분과 프로덕션에 가 있으렴.」「에, 뭐야뭐야-?」「...메구미, 지금은 그렇게 한가롭게 물을 때가 아닌 것같아. 프로듀서 씨, 그럼 저희는 먼저 가볼께요.」「감사합니다, 타나카 양.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1~50 높으신 분 51~100 암약자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15(1-100)
호호
am 11:42:33
호호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94(1-100)
그래.. 이래야지....
am 11:47:77
그래.. 이래야지....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83(1-100)
후...
pm 12:20:60
후...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타나카 양이 눈치가 빨라서 다행이야.
세리카에게 이 흑막은 아직 만나기에 너무 이르다.

「겐지 군, 그렇게 노력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텐데?」

「...아직 모르는 일입니다.」

「저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일이야. 저 아이는 우리가 고른 혼약자와 결혼해야하고, 그로 인해서 우리 하코자키 가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야 해. 겐지 군도 알고 있을텐데?」

1. 그것에 대항하기 위해 내가 있다
2. ...운명은 거스르는 것이다

2표
pm 12:38:24
타나카 양이 눈치가 빨라서 다행이야. 세리카에게 이 흑막은 아직 만나기에 너무 이르다. 「겐지 군, 그렇게 노력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텐데?」「...아직 모르는 일입니다.」「저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일이야. 저 아이는 우리가 고른 혼약자와 결혼해야하고, 그로 인해서 우리 하코자키 가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야 해. 겐지 군도 알고 있을텐데?」 1. 그것에 대항하기 위해 내가 있다 2. ...운명은 거스르는 것이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1
pm 12:45:77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2
pm 12:48:50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pm 01:05:26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운명은 거스르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자네도 고집은 하코자키 가의 인간답게 황소 고집이군. 하지만 곧 자네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 일어날꺼야. 그 때에도 자네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해야만 한다.
그렇게 말하고야 말 것이다.
세리카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산화시키더라도.

「두고 볼 일입니다.」

「그건 참 기대되는구만.」

당신들의 그 계획을 어그러뜨려주겠어.

+3
pm 01:09:34
「운명은 거스르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정말, 자네도 고집은 하코자키 가의 인간답게 황소 고집이군. 하지만 곧 자네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 일어날꺼야. 그 때에도 자네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해야만 한다. 그렇게 말하고야 말 것이다. 세리카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산화시키더라도. 「두고 볼 일입니다.」「그건 참 기대되는구만.」 당신들의 그 계획을 어그러뜨려주겠어. +3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흠... 좀더 재밌어지는 발판
pm 01:17:83
흠... 좀더 재밌어지는 발판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유열이 무서운 발판
pm 05:09:67
유열이 무서운 발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사무실로 돌아가서 카오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흑막을 만난 이야기가 툭하고 튀어나왔다.
세리카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P.
pm 06:35:16
사무실로 돌아가서 카오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흑막을 만난 이야기가 툭하고 튀어나왔다. 세리카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P.
07-16,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흑막을 만난다는 것은, 그야 그가 의도했을리는 없지만 당연히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뭐랄까, 길 가다가 개똥을 밟은 것같은 더러움이라고 해야할까.
그 찝찝함과 약간의 증오심을 안은 채로 프로덕션으로 돌아가니, 눈치 좋게 돌아갔던 네 명의 소녀와-

「아, 어서 오세요. 조금 늦으셨네요.」

「사쿠라모리 씨.... 네, 그렇네요.」

일을 마치고 돌아온 사쿠라모리 씨가, 소녀들 사이에서 자리를 펴고 앉아 대화를 나누다가 나를 보고 살짝 인사를 건넸다.

1~50 카오리는 몰라요
51~100 카오리는 알아요

2표
pm 10:11:95
흑막을 만난다는 것은, 그야 그가 의도했을리는 없지만 당연히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뭐랄까, 길 가다가 개똥을 밟은 것같은 더러움이라고 해야할까. 그 찝찝함과 약간의 증오심을 안은 채로 프로덕션으로 돌아가니, 눈치 좋게 돌아갔던 네 명의 소녀와- 「아, 어서 오세요. 조금 늦으셨네요.」「사쿠라모리 씨.... 네, 그렇네요.」 일을 마치고 돌아온 사쿠라모리 씨가, 소녀들 사이에서 자리를 펴고 앉아 대화를 나누다가 나를 보고 살짝 인사를 건넸다. 1~50 카오리는 몰라요 51~100 카오리는 알아요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6(1-100)
...
pm 10:12:47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63(1-100)
...유열이 끝날때까지 피난갈까..
pm 10:12:77
...유열이 끝날때까지 피난갈까..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24(1-100)
소문으로 들었을꺼같은데
pm 10:24:69
소문으로 들었을꺼같은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일은 어떠셨나요? 별 문제 없었나요?」

「네, 프로듀서 씨. 현장 스태프분들과 매니저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렇습니까. 그건 다행입니다.」

평소와 같았을 물음.
하지만 사쿠라모리 씨는 나의 대답에 약간의 의아함을 느낀 듯했다.

「프로듀서 씨, 무슨 일 있으세요? 아까부터 표정도 안 좋으시고...」

「별 일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별 일 아닌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참, 혹시 세리카 쨩과 연결된 일인가요?」

「....」

1. 살짝 불러낸다
2. 세리카를 집으로 먼저 돌려보낸다

2표
pm 10:48:46
「일은 어떠셨나요? 별 문제 없었나요?」「네, 프로듀서 씨. 현장 스태프분들과 매니저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그렇습니까. 그건 다행입니다.」 평소와 같았을 물음. 하지만 사쿠라모리 씨는 나의 대답에 약간의 의아함을 느낀 듯했다. 「프로듀서 씨, 무슨 일 있으세요? 아까부터 표정도 안 좋으시고...」「별 일 아닙니다. 괜찮습니다.」「별 일 아닌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참, 혹시 세리카 쨩과 연결된 일인가요?」「....」 1. 살짝 불러낸다 2. 세리카를 집으로 먼저 돌려보낸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pm 10:52:76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
pm 10:53:43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솔직히 말하면, 여기서 사쿠라모리 씨에게 말하지 않아도 별 탈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그야 사쿠라모리 씨가 알아서 좋은 일도 없을테고, 오히려 하코자키 가의 흑막들은 이것을 빌미로 나를 옭아매려고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사쿠라모리 씨, 잠시만 밖으로 나와주시겠습니까?」

「네? 아, 네.」

혹시나, 사쿠라모리 씨가 알게 된다면...
조금의 도움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카오리의 반응 +3까지 자유앵커
가까운 주사윗값
pm 10:56:13
솔직히 말하면, 여기서 사쿠라모리 씨에게 말하지 않아도 별 탈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그야 사쿠라모리 씨가 알아서 좋은 일도 없을테고, 오히려 하코자키 가의 흑막들은 이것을 빌미로 나를 옭아매려고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사쿠라모리 씨, 잠시만 밖으로 나와주시겠습니까?」「네? 아, 네.」 혹시나, 사쿠라모리 씨가 알게 된다면... 조금의 도움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카오리의 반응 +3까지 자유앵커 가까운 주사윗값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39(1-100)
고심하더니 세리카를 임시로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pm 10:59:24
고심하더니 세리카를 임시로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07-17,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1-100)
그... 그소문이 사실이였다니...
am 12:06:96
그... 그소문이 사실이였다니...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31(1-100)
아무말 없이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상대는 아버지)
pm 07:52:33
아무말 없이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상대는 아버지)
07-18,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58(1-100)
주사위
am 12:48:90
주사위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런 일이 있었군요.」

「...네.」

갑작스런 상담이었지만, 사쿠라모리 씨는 침착하게 나의 말을 끝까지 듣고 이해한다는 표정을 지어주셨다.
어쩌면 그녀도 이런 일을 겪었기에 더 이해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사쿠라모리 가, 하코자키 가의 그것보다는 덜하지만 꽤 고지식한 곳이라고 알고 있고.

「그래도 그렇네요, 프로듀서 씨와 함께 있기에는 세리카 쨩이 걱정이네요...」

「네,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렇습니다. 사쿠라모리 씨,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으음, 그렇네요... 아, 그렇지. 프로듀서 씨, 죄송한 말씀일지도 모르지만...」

「네, 말씀해주세요.」

「세리카를 잠시 저에게 맡겨주실 수 있으신가요?」

「세리카를요?」

1. 카오리라면 믿을 수 있다
2. 갑자기?

2표
am 12:51:16
「...그런 일이 있었군요.」「...네.」 갑작스런 상담이었지만, 사쿠라모리 씨는 침착하게 나의 말을 끝까지 듣고 이해한다는 표정을 지어주셨다. 어쩌면 그녀도 이런 일을 겪었기에 더 이해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사쿠라모리 가, 하코자키 가의 그것보다는 덜하지만 꽤 고지식한 곳이라고 알고 있고. 「그래도 그렇네요, 프로듀서 씨와 함께 있기에는 세리카 쨩이 걱정이네요...」「네,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렇습니다. 사쿠라모리 씨,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으음, 그렇네요... 아, 그렇지. 프로듀서 씨, 죄송한 말씀일지도 모르지만...」「네, 말씀해주세요.」「세리카를 잠시 저에게 맡겨주실 수 있으신가요?」「세리카를요?」 1. 카오리라면 믿을 수 있다 2. 갑자기?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am 12:58:22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am 01:10:1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갑작스런 사쿠라모리 씨의 말에 나는 조금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 사실은 세리카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였을지도 모르겠다.
그 아이는 내가 일생을 걸고 하코자키 가에서 빼내고 싶었던 아이였다.
그래서, 그래서 어쩌면-

「프로듀서 씨?」

「아, 죄송합니다. 듣고 있습니다.」

1~50 카오리는 프로듀서의 마음을 모른다
51~100 카오리는 프로듀서와 공명한다

2표
am 01:12:70
갑작스런 사쿠라모리 씨의 말에 나는 조금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 사실은 세리카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였을지도 모르겠다. 그 아이는 내가 일생을 걸고 하코자키 가에서 빼내고 싶었던 아이였다. 그래서, 그래서 어쩌면- 「프로듀서 씨?」「아, 죄송합니다. 듣고 있습니다.」 1~50 카오리는 프로듀서의 마음을 모른다 51~100 카오리는 프로듀서와 공명한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99(1-100)
?
am 01:23:92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95(1-100)
????
am 01:56:23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혹시 제가 세리카 쨩을 빼앗아갈까봐 그러시는 건가요?」

어떻게...

「어떻게 알았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 씨의 표정을 읽었을 뿐이니까요.」

나, 그렇게 표정에 잘 드러나는 사람이었던가.
하코자키 가의 일과 사회에서의 경험으로 표정을 숨기는 것만큼은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저 프로듀서 씨를 도와드리고 싶을 뿐이예요. 세리카 쨩의 상황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그런 일을 세리카 쨩이 당하는 것을 보고 있을수만은 없거든요.」

「사쿠라모리 씨, 저는...」

「후훗,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사쿠라모리 카오리니까요. 프로듀서 씨의 아이돌이고, 그리고...」

「그리고?」

1. 말한다
2. 말하지 않는다

2표
am 02:02:2
「혹시 제가 세리카 쨩을 빼앗아갈까봐 그러시는 건가요?」 어떻게... 「어떻게 알았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 씨의 표정을 읽었을 뿐이니까요.」 나, 그렇게 표정에 잘 드러나는 사람이었던가. 하코자키 가의 일과 사회에서의 경험으로 표정을 숨기는 것만큼은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저 프로듀서 씨를 도와드리고 싶을 뿐이예요. 세리카 쨩의 상황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그런 일을 세리카 쨩이 당하는 것을 보고 있을수만은 없거든요.」「사쿠라모리 씨, 저는...」「후훗,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사쿠라모리 카오리니까요. 프로듀서 씨의 아이돌이고, 그리고...」「그리고?」 1. 말한다 2. 말하지 않는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02:16:74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am 02:17:90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사쿠라모리 가의 영애니까요.」

그녀가 할 말은 그 말이 아니었을 것이란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지만, 일단 말하지 않기로 했다.
그녀의 생각을 읽는 일은 내가 할 일이 아니고, 읽어서도 안 되는 것이니까.
한창때의 아가씨의 생각을 내가 짐작할 수 있을리도 없고.

「...제가 너무 속이 좁았나봅니다.」

「아뇨, 프로듀서 씨는 세리카 쨩을 위해서 지금도 이렇게 노력하고 계시는걸요.」

「...감사합니다.」

그 날 저녁, 세리카는 사쿠라모리 씨의 손을 잡고 그녀의 기숙사로 향했다.

+2
am 02:23:23
「사쿠라모리 가의 영애니까요.」 그녀가 할 말은 그 말이 아니었을 것이란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지만, 일단 말하지 않기로 했다. 그녀의 생각을 읽는 일은 내가 할 일이 아니고, 읽어서도 안 되는 것이니까. 한창때의 아가씨의 생각을 내가 짐작할 수 있을리도 없고. 「...제가 너무 속이 좁았나봅니다.」「아뇨, 프로듀서 씨는 세리카 쨩을 위해서 지금도 이렇게 노력하고 계시는걸요.」「...감사합니다.」 그 날 저녁, 세리카는 사쿠라모리 씨의 손을 잡고 그녀의 기숙사로 향했다.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발판달고 자야지... 아후...zzzz
am 02:26:84
발판달고 자야지... 아후...zzzz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안녕히 주무세요
am 02:26:65
@안녕히 주무세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그리고 집에 돌아가니 카오리씨 에게 전화가 온다 세리카가 너무 귀엽다나 뭐라나...
am 02:30:3
그리고 집에 돌아가니 카오리씨 에게 전화가 온다 세리카가 너무 귀엽다나 뭐라나...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세리카가 없는 빈 집.
아, 이렇게 될 거였다면 침대는 사지 않았던 편이 좋았을까.
방 한쪽에 놓여있는 세리카의 침대가 그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
그래, 마치 지금 내가 누워있는 침대보다도- 응?

「사쿠라모리 씨로부터 전화...」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부디 아무 일도 없으면 좋겠는데...

「네, 하코자키입니다.」

「프로듀서 씨! 세리카 쨩이 너무 귀여운데 어떡하죠?!」

....전화를 받자마자 소리지르지 말아주세요, 사쿠리모리 씨.

+2
am 02:36:93
세리카가 없는 빈 집. 아, 이렇게 될 거였다면 침대는 사지 않았던 편이 좋았을까. 방 한쪽에 놓여있는 세리카의 침대가 그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 그래, 마치 지금 내가 누워있는 침대보다도- 응? 「사쿠라모리 씨로부터 전화...」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부디 아무 일도 없으면 좋겠는데... 「네, 하코자키입니다.」「프로듀서 씨! 세리카 쨩이 너무 귀여운데 어떡하죠?!」 ....전화를 받자마자 소리지르지 말아주세요, 사쿠리모리 씨.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에...? 하고 벙져진다 그리고 카오루씨는 세리카가 귀여운이유를 말하는대 옆에서 세리카는 부끄러워 하는 소리가 들린다
am 02:43:88
에...? 하고 벙져진다 그리고 카오루씨는 세리카가 귀여운이유를 말하는대 옆에서 세리카는 부끄러워 하는 소리가 들린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카오리가 본심(P와 결혼한 후 세리카를 입양하고 싶다는 마음)을 말하려다가 겨우 정신줄을 잡는다.
am 07:49:29
-1+카오리가 본심(P와 결혼한 후 세리카를 입양하고 싶다는 마음)을 말하려다가 겨우 정신줄을 잡는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야 세리카가 귀여운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너무 흥분하셨는데요, 사쿠라모리 씨.」

「엣, 아, 그렇죠?! 세리카 쨩이 귀여운 것은 당연한거죠?!」

「카오리 씨!」

사쿠라모리 씨의 말에 더 이상은 듣고 있을수가 없었는지 세리카의 목소리가 부끄러움 풀 차지인 상태인 채로 들려온다.
뭐, 그야 자신의 앞에서 그런 말을 들으면 부끄럽겠지.

「프로듀서 씨, 저와 함께 결- 아.」

「결?」

1~50 결자해지
51~100 결론

2표
pm 01:57:23
「그야 세리카가 귀여운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너무 흥분하셨는데요, 사쿠라모리 씨.」「엣, 아, 그렇죠?! 세리카 쨩이 귀여운 것은 당연한거죠?!」「카오리 씨!」 사쿠라모리 씨의 말에 더 이상은 듣고 있을수가 없었는지 세리카의 목소리가 부끄러움 풀 차지인 상태인 채로 들려온다. 뭐, 그야 자신의 앞에서 그런 말을 들으면 부끄럽겠지. 「프로듀서 씨, 저와 함께 결- 아.」「결?」 1~50 결자해지 51~100 결론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3(1-100)
카오리씨 본심 폭발 직전.
pm 02:00:80
카오리씨 본심 폭발 직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42(1-100)
흠
pm 02:15:44
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3(1-100)
ㅋㅋㅋ
pm 02:16:40
ㅋㅋㅋ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겨, 결자해지하죠!」

「예?」

「아, 아무튼 저도 이제 남남이 아니니까 무슨 일 있으면 저에게도 말씀해주세요! 그럼 이제 세리카 쨩을 씻기고 재울께요.」

「네, 알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펴,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쿠라모리 씨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그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흐음.... 뭐, 됐나.
사쿠라모리 씨라면 세리카를 잘 돌봐주실테니까 안심할 수 있고.

「자, 그럼 나도 내일을 위해서 좀 잘까.」

세리카가 없는 집은 공허하지만 말이야.

+3
pm 02:33:13
「겨, 결자해지하죠!」「예?」「아, 아무튼 저도 이제 남남이 아니니까 무슨 일 있으면 저에게도 말씀해주세요! 그럼 이제 세리카 쨩을 씻기고 재울께요.」「네, 알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펴,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쿠라모리 씨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그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흐음.... 뭐, 됐나. 사쿠라모리 씨라면 세리카를 잘 돌봐주실테니까 안심할 수 있고. 「자, 그럼 나도 내일을 위해서 좀 잘까.」 세리카가 없는 집은 공허하지만 말이야. +3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잠시만 "씻기고" 재운다고?.? 망상에 빠진 발판
pm 03:21:58
잠시만 "씻기고" 재운다고?.? 망상에 빠진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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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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