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06-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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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다
am 12:26:44
따듯하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나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손을 꽉 잡는 사쿠라모리 씨.
그 손은 따스하고 보드라워서, 사쿠라모리 씨의 온갖 부드러운 부분이 나를 껴안고 보듬어주는 듯한 기분이었다.
아아, 이 사랑받는 기분은 대체 어디서부터 오는걸까...

「프로듀서 씨...?」

「아아, 죄송합니다. 제가 무의식적으로 조물거린 모양이네요. 그게, 제가 성인 여성 분의 손을 잡은건 처음이라...」

「저도...」

「네?」

「저도 처음이예요, 프로듀서 씨. 이런 일, 프로듀서 씨가 아니면...」

세리카의 반응 +2
레스토랑에서 있을 일 +3
am 12:34:80
나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손을 꽉 잡는 사쿠라모리 씨. 그 손은 따스하고 보드라워서, 사쿠라모리 씨의 온갖 부드러운 부분이 나를 껴안고 보듬어주는 듯한 기분이었다. 아아, 이 사랑받는 기분은 대체 어디서부터 오는걸까... 「프로듀서 씨...?」「아아, 죄송합니다. 제가 무의식적으로 조물거린 모양이네요. 그게, 제가 성인 여성 분의 손을 잡은건 처음이라...」「저도...」「네?」「저도 처음이예요, 프로듀서 씨. 이런 일, 프로듀서 씨가 아니면...」 세리카의 반응 +2 레스토랑에서 있을 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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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am 12:35:1
발판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왠지 흐뭇한 미소. 삼촌에게도 봄이?
이거... 桜咲く 의 기류가?
am 12:41:39
왠지 흐뭇한 미소. 삼촌에게도 봄이? 이거... 桜咲く 의 기류가?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점원: 가족이신가봐요~ 따님이 귀엽네요 시전
am 11:48:10
점원: 가족이신가봐요~ 따님이 귀엽네요 시전
06-28,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

「......」

갑작스런 사쿠라모리 씨의 고백.
그러니까 사쿠라모리 씨는 왜 그런 말을 해서 내 마음을 흔들어놓는 것일까?
그녀에겐 아마 정혼자가 있을텐데, 그러니 나같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흥미도 없을텐데.

「삼촌? 카오리 씨?」

「아, 미안하구나. 조금 멍하니 있었구나. 그보다 세리카.」

「네, 삼촌?」

「얼굴의 그 미소는 어떻게 된거니?」

「그냥 조금 기뻐서요! 자, 그럼 어서 들어가요!」

「그, 그럼 그럴까...?」

살짝 붉어져있는 사쿠라모리 씨의 얼굴은 지금 봐서는 안 되겠지...?
am 04:22:66
「.....」「......」 갑작스런 사쿠라모리 씨의 고백. 그러니까 사쿠라모리 씨는 왜 그런 말을 해서 내 마음을 흔들어놓는 것일까? 그녀에겐 아마 정혼자가 있을텐데, 그러니 나같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흥미도 없을텐데. 「삼촌? 카오리 씨?」「아, 미안하구나. 조금 멍하니 있었구나. 그보다 세리카.」「네, 삼촌?」「얼굴의 그 미소는 어떻게 된거니?」「그냥 조금 기뻐서요! 자, 그럼 어서 들어가요!」「그, 그럼 그럴까...?」 살짝 붉어져있는 사쿠라모리 씨의 얼굴은 지금 봐서는 안 되겠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어서오세요, 손님! 예약하셨나요?」

「아, 네. 18시에 예약했습니다. 이름은 하코자키 겐지입니다.」

「아, 하코자키 씨로군요! 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보다 그 쪽의 귀여운 숙녀 분은 따님이신가요?」

「예? 아, 그게-」

「어머어머, 부인께서도 이렇게 아름다우시고... 좋으시겠네요.」

카오리의 반응 +2
am 04:23:92
「어서오세요, 손님! 예약하셨나요?」「아, 네. 18시에 예약했습니다. 이름은 하코자키 겐지입니다.」「아, 하코자키 씨로군요! 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보다 그 쪽의 귀여운 숙녀 분은 따님이신가요?」「예? 아, 그게-」「어머어머, 부인께서도 이렇게 아름다우시고... 좋으시겠네요.」 카오리의 반응 +2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4430:4143:dc96::2f25:70b1..*.*)
발-판
am 07:19:92
발-판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진짜 엄마라도 된 것처럼 딸자랑을 실행.
그리고 겐지를 향해 여보를 시전한다.
am 08:22:50
진짜 엄마라도 된 것처럼 딸자랑을 실행. 그리고 겐지를 향해 여보를 시전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어머, 우리 아이가 그렇게 귀엽다고 해 주시니 다행 이예요. 그쵸, 여보?」

...어?

「저, 그... 아얏!」

「후후, 죄송해요. 저희 '남편'이 엄청 딸바보라 갑자기 그런 말을 들으면 오히려 반응을 못하거든요. 자, 그럼 좌석으로 안내해 주시겠어요? 이왕이면 방음 잘 되는 특별실로 부탁드릴게요.」

「네, 손님. 저를 따라오시겠어요?」

무, 무슨 일이 있던 거야...

+2
pm 05:57:40
「어머, 우리 아이가 그렇게 귀엽다고 해 주시니 다행 이예요. 그쵸, 여보?」 ...어? 「저, 그... 아얏!」「후후, 죄송해요. 저희 '남편'이 엄청 딸바보라 갑자기 그런 말을 들으면 오히려 반응을 못하거든요. 자, 그럼 좌석으로 안내해 주시겠어요? 이왕이면 방음 잘 되는 특별실로 부탁드릴게요.」「네, 손님. 저를 따라오시겠어요?」 무, 무슨 일이 있던 거야...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발판
pm 06:26:49
발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카오리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카오리는 모른척 해달라고 한다. 가족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런걸까?
pm 06:29:66
카오리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카오리는 모른척 해달라고 한다. 가족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런걸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갑자기 바뀐 사쿠라모리 씨의 태도에 조금 놀랐지만, 여기서 물어보았다가는 왠지 한 대 더 맞을 것 같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그보다 이 레스토랑, 끝내주게 고급인걸.

「이 방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손님. 그럼 가족분들끼리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마드모아젤.」

「별 말씀을.」

1~50 연기 어땠음?
51~100 얼굴이 살짝 상기되어있다

2표
pm 06:56:73
갑자기 바뀐 사쿠라모리 씨의 태도에 조금 놀랐지만, 여기서 물어보았다가는 왠지 한 대 더 맞을 것 같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그보다 이 레스토랑, 끝내주게 고급인걸. 「이 방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손님. 그럼 가족분들끼리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고마워요, 마드모아젤.」「별 말씀을.」 1~50 연기 어땠음? 51~100 얼굴이 살짝 상기되어있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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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0)
오오오옹
pm 06:57:62
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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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0)
오호라??
pm 06:58:60
오호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후우...」

방 안으로 들어서고 점원이 사라지자, 그제서야 안심할 수 있다는 듯이 작게 한숨을 내쉬는 사쿠라모리 씨.
별일이네, 한숨도 다 내쉬시고.

「카오리 씨, 연기 대단했어요! 품위있는 귀부인 그 자체였어요!」

뭐야, 세리카는 알고 있었던건가?
그럼 미리 말 좀 해줬다면 좋았을것을...

「후후, 고마워. 세리카 쨩도 표정 연기가 아주 좋았단다. 참, 꼬집어서 죄송해요. 그, 미리 말씀드리면 무슨 반응을 보이실지 몰라서...」

「아, 네. 괜찮습니다만... 굳이 그런 연기를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1~50 예행연습
51~100 ...아무것도 아니야

2표
pm 07:02:78
「후우...」 방 안으로 들어서고 점원이 사라지자, 그제서야 안심할 수 있다는 듯이 작게 한숨을 내쉬는 사쿠라모리 씨. 별일이네, 한숨도 다 내쉬시고. 「카오리 씨, 연기 대단했어요! 품위있는 귀부인 그 자체였어요!」 뭐야, 세리카는 알고 있었던건가? 그럼 미리 말 좀 해줬다면 좋았을것을... 「후후, 고마워. 세리카 쨩도 표정 연기가 아주 좋았단다. 참, 꼬집어서 죄송해요. 그, 미리 말씀드리면 무슨 반응을 보이실지 몰라서...」「아, 네. 괜찮습니다만... 굳이 그런 연기를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1~50 예행연습 51~100 ...아무것도 아니야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0(1-100)
...
pm 07:18:43
...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4430:4124:ff45::901:60ac..*.*)
79(1-100)
그럼 왜 하겠니...
pm 07:19:68
그럼 왜 하겠니...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66(1-100)
오오웅ㅇ
pm 07:20:65
오오웅ㅇ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주문을 도와드릴까요?」

나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쿠라모리 씨와, 마치 그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접객원 씨.
일단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의 입맛에 맞을 전채 요리를 적당히 몇 개 시키고 다시 물어보려는데, 그런 나의 소매를 세리카가 잡아끌며 입을 연다.

「삼촌, 의외로 인기 많으시네요?」

「응?」

「헤헤, 해 본 소리예요! 데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촌!」

「아, 응...」

뭐지?

+3
pm 07:26:3
「주문을 도와드릴까요?」 나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쿠라모리 씨와, 마치 그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접객원 씨. 일단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의 입맛에 맞을 전채 요리를 적당히 몇 개 시키고 다시 물어보려는데, 그런 나의 소매를 세리카가 잡아끌며 입을 연다. 「삼촌, 의외로 인기 많으시네요?」「응?」「헤헤, 해 본 소리예요! 데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촌!」「아, 응...」 뭐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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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하려고 했는데 유열은 개뿔...
pm 07:33:58
@유열하려고 했는데 유열은 개뿔...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카오리 발판
pm 08:36:52
카오리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카오리와헤어지고 집으로가는데 집앞에 검은세단이 대기중이다
pm 08:47:25
카오리와헤어지고 집으로가는데 집앞에 검은세단이 대기중이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세리카는 기분이 좋은지 집에 도착해서도 웃고있다
pm 09:20:25
세리카는 기분이 좋은지 집에 도착해서도 웃고있다
06-29,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조금은 아쉬워하는 사쿠라모리 씨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온 나와 세리카.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려 잠옷과 속옷을 고르는데, 이미 샤워를 마치고 거실 소파에 앉아 있던 세리카가 나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에헤헤~」

「음? 오늘 활동이 꽤 기분 좋았던 모양이구나, 세리카.」

「네!」

「그러니. 어디가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엄-청 기분 좋은 날이었다구요! 그런데 삼촌, 질문이 있는데요.」

「음, 뭐니?」

「삼촌은 어떤 여성상이 이상형이신가요?」

갑자기...?
뭐, 세리카의 물음이니까 대답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만.

+3까지 자유앵커.
pm 05:24:34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조금은 아쉬워하는 사쿠라모리 씨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온 나와 세리카.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려 잠옷과 속옷을 고르는데, 이미 샤워를 마치고 거실 소파에 앉아 있던 세리카가 나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에헤헤~」「음? 오늘 활동이 꽤 기분 좋았던 모양이구나, 세리카.」「네!」「그러니. 어디가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오늘은 엄-청 기분 좋은 날이었다구요! 그런데 삼촌, 질문이 있는데요.」「음, 뭐니?」「삼촌은 어떤 여성상이 이상형이신가요?」 갑자기...? 뭐, 세리카의 물음이니까 대답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만. +3까지 자유앵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
pm 05:35:73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가슴이 큰... 아니아니 내가 무슨말을 하는거람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사람일까나
pm 06:06:49
가슴이 큰... 아니아니 내가 무슨말을 하는거람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사람일까나
06-30,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언제나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am 12:21:50
언제나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흠, 그렇군....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

「가슴이 큰 사람은요?」

「...세리카.」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렇게 끼어들지 말아주렴.

「죄송해요, 삼촌. 하지만 카오리 씨에게 듣기로는, 남자는 모두 가슴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오해야. 물론 몇몇 남자들은 그런 취향이기야 하겠지만서도.」

「그렇군요... 그리구요?」

「그리고... 그렇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일까. 그거,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말이야.」

아무래도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니 그런 사람을 동경하게 된단 말이지.

「헤에... 그리구요?」

「그리고... 그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네. 아무래도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려면 아이들을 좋아해야 할 것 같으니 말이야.」

「그런가요... 어라?」

「왜 그러니, 세리카?」

「방금 말씀하신 것을 조합해보면-」

「...세리카.」

1. 카오리한테서 사주받았니?
2. 쓸데없는 이야기를 너무 했으니 자도록 하자.

2표
am 11:28:53
「흠, 그렇군....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가슴이 큰 사람은요?」「...세리카.」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렇게 끼어들지 말아주렴. 「죄송해요, 삼촌. 하지만 카오리 씨에게 듣기로는, 남자는 모두 가슴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하셔서...」「오해야. 물론 몇몇 남자들은 그런 취향이기야 하겠지만서도.」「그렇군요... 그리구요?」「그리고... 그렇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일까. 그거,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말이야.」 아무래도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니 그런 사람을 동경하게 된단 말이지. 「헤에... 그리구요?」「그리고... 그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네. 아무래도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려면 아이들을 좋아해야 할 것 같으니 말이야.」「그런가요... 어라?」「왜 그러니, 세리카?」「방금 말씀하신 것을 조합해보면-」「...세리카.」 1. 카오리한테서 사주받았니? 2. 쓸데없는 이야기를 너무 했으니 자도록 하자.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
am 11:31:0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11:42:71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혹시 사쿠라모리 씨에게 무슨 말이라도 들었니?」

「네? 아뇨?」

「...정말이니?」

「네!」

저렇게 환한 얼굴로 대답하는 아이에게 더 물어볼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지, 내일 사쿠라모리 씨를 만나서 물을 수밖에.

「뭐, 그럼 괜찮지만 말이다. 참, 세리카.」

「네, 삼촌!」

「사쿠라모리 씨가 좋니?」

「네! 상냥하시고, 아름다우시고, 그리고 저희 가문에 대한 일도 알고 계셔서 대화하기가 편했어요!」

「...어?」

+2
pm 07:04:50
「혹시 사쿠라모리 씨에게 무슨 말이라도 들었니?」「네? 아뇨?」「...정말이니?」「네!」 저렇게 환한 얼굴로 대답하는 아이에게 더 물어볼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지, 내일 사쿠라모리 씨를 만나서 물을 수밖에. 「뭐, 그럼 괜찮지만 말이다. 참, 세리카.」「네, 삼촌!」「사쿠라모리 씨가 좋니?」「네! 상냥하시고, 아름다우시고, 그리고 저희 가문에 대한 일도 알고 계셔서 대화하기가 편했어요!」「...어?」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발판
pm 07:36:34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가문에 대한일을 알고있다고?다시 말해볼래.?
pm 08:11:91
가문에 대한일을 알고있다고?다시 말해볼래.?
07-01,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가문에 대한 일을 알고 있다고?
어떻게, 어떤 이유로...

「삼촌?」

「세리카, 그 얘기 조금 더 자세히 해주지 않겠니? 사쿠라모리 씨가 하코자키 가에 대한 일을 알고 있다는게 확실한거야?」

「아, 네... 뭐어-」

1~33 자세히는 모르는 듯합니다. 그냥 어디서 들은 소문 수준.
34~66 자위대의 정보력은 이정도로군...
67~99 앗 위험해
100 카오리 : 우후후...♪

2표
am 01:27:43
가문에 대한 일을 알고 있다고? 어떻게, 어떤 이유로... 「삼촌?」「세리카, 그 얘기 조금 더 자세히 해주지 않겠니? 사쿠라모리 씨가 하코자키 가에 대한 일을 알고 있다는게 확실한거야?」「아, 네... 뭐어-」 1~33 자세히는 모르는 듯합니다. 그냥 어디서 들은 소문 수준. 34~66 자위대의 정보력은 이정도로군... 67~99 앗 위험해 100 카오리 : 우후후...♪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7(1-100)
얀데레?
am 01:34:82
얀데레?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39(1-100)
음
am 01:52:83
음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1-100)
후훗
pm 03:45:94
후훗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어디까지나 소문을 들은 것이라고 말씀해주시긴 했지만요...」

소문인가...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아무리 비밀로 사람을 옳아매려고 해도 빠져나올 구멍이 입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흐음...」

「...삼촌?」

「아, 미안하구나. 그저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단다. 자, 그럼 슬슬 잘까?」

「네!」

+2
pm 06:43:34
「어디까지나 소문을 들은 것이라고 말씀해주시긴 했지만요...」 소문인가...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아무리 비밀로 사람을 옳아매려고 해도 빠져나올 구멍이 입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흐음...」「...삼촌?」「아, 미안하구나. 그저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단다. 자, 그럼 슬슬 잘까?」「네!」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ㅂㅍ
pm 06:44:47
ㅂㅍ
07-02,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
pm 02:45:62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다음날 출근 세리카를 엄청 예뻐해주는 카오리씨를 보니 그리 심하게 걱정할거는 아닌거 같다
pm 02:52:51
다음날 출근 세리카를 엄청 예뻐해주는 카오리씨를 보니 그리 심하게 걱정할거는 아닌거 같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어서 와, 세리카 쨩. 오늘도 프로듀서 씨랑 같이 출근이네.」

「헤헤, 네! 아, 카오리 씨! 안녕하세요!」

「어머, 세리카 쨩. 프로듀서 씨도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오토나시 씨, 사쿠라모리 씨.」

「네! 참, 세리카 쨩은 사탕 좋아하니? 몇 개 가지고 왔는데.」

「와-이! 사탕 엄청 좋아해요! 잘 먹겠습니다!」

뭐지, 마치 집에 돌아온 것같은 이 기분...
아니, 나에게는 돌아갈 집같은 것이 없으니 그저 따스한 기분이라고 하면 될까.
잘 모르겠다, 그래도... 나쁘지 않아.

1~33 리츠코
34~66 코토리
67~99 카오리
100 세리카

2표
pm 06:03:96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예요!」「어서 와, 세리카 쨩. 오늘도 프로듀서 씨랑 같이 출근이네.」「헤헤, 네! 아, 카오리 씨! 안녕하세요!」「어머, 세리카 쨩. 프로듀서 씨도 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 오토나시 씨, 사쿠라모리 씨.」「네! 참, 세리카 쨩은 사탕 좋아하니? 몇 개 가지고 왔는데.」「와-이! 사탕 엄청 좋아해요! 잘 먹겠습니다!」 뭐지, 마치 집에 돌아온 것같은 이 기분... 아니, 나에게는 돌아갈 집같은 것이 없으니 그저 따스한 기분이라고 하면 될까. 잘 모르겠다, 그래도... 나쁘지 않아. 1~33 리츠코 34~66 코토리 67~99 카오리 100 세리카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1(1-100)
미사키쟝이 안 보인다...
pm 06:05:79
미사키쟝이 안 보인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
37(1-100)
1무엇
pm 06:35:51
1무엇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33(1-100)
호호홍'
pm 07:21:20
호호홍'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57:d4f1:896e:99c4:e44b:d1d..*.*)
49(1-100)
다이브!
pm 07:24:50
다이브!
07-03,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프로듀서, 이번주의 일과가 적힌 계획표를 가지고 왔어요.」

「아, 리츠코. 출근했구나.」

「네, 방금이지만요. 그보다 프로듀서, 뭘 그렇게 유심히 보세요? 카오리 씨 쪽을 유심히 보시는 것을 보니... 아, 역시 세리카 쨩 쪽을 신경쓰고 있는 건가요?」

「뭐, 그렇지. 아무래도 눈에 밟힐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야. 계획표 고마워, 리츠코.」

「별 말씀을요. 아, 그리고 이 날에 프로듀서께서 다녀와주셨으면 하는 곳이 있는데요.」

「음? 이 날에?」

「네.」

1. 주주총회
2. 아이돌 설명회

3표
am 12:36:8
「프로듀서, 이번주의 일과가 적힌 계획표를 가지고 왔어요.」「아, 리츠코. 출근했구나.」「네, 방금이지만요. 그보다 프로듀서, 뭘 그렇게 유심히 보세요? 카오리 씨 쪽을 유심히 보시는 것을 보니... 아, 역시 세리카 쨩 쪽을 신경쓰고 있는 건가요?」「뭐, 그렇지. 아무래도 눈에 밟힐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야. 계획표 고마워, 리츠코.」「별 말씀을요. 아, 그리고 이 날에 프로듀서께서 다녀와주셨으면 하는 곳이 있는데요.」「음? 이 날에?」「네.」 1. 주주총회 2. 아이돌 설명회 3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am 12:41:54
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1
am 12:42:34
1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pm 07:38:91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2
pm 07:44:33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네. 설마 프로듀서로서 신입 아이돌 설명회를 가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니시죠?」

「아, 이 날이 설명회인가. 그럼 무조건 가야지. 그런데 리츠코는 가지 않는건가?」

「아쉽게도 그 날은 제가 스케쥴이 꽉 차 있어서요. 그러니 제가 없는 분까지 분발해주세요, 프로듀서?」

하하, 큰일났네...

+3까지 아이돌 두 명씩 (765소속) 적고 주사위.
제가 돌린 주사윗값과 가장 가까운 값이 채택됩니다.
pm 07:49:73
「네. 설마 프로듀서로서 신입 아이돌 설명회를 가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니시죠?」「아, 이 날이 설명회인가. 그럼 무조건 가야지. 그런데 리츠코는 가지 않는건가?」「아쉽게도 그 날은 제가 스케쥴이 꽉 차 있어서요. 그러니 제가 없는 분까지 분발해주세요, 프로듀서?」 하하, 큰일났네... +3까지 아이돌 두 명씩 (765소속) 적고 주사위. 제가 돌린 주사윗값과 가장 가까운 값이 채택됩니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8(1-100)
리오,후우카
pm 07:51:91
리오,후우카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33(1-100)
카오리, 세리카
pm 08:34:27
카오리, 세리카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78(1-100)
안나, 유리코
pm 09:53:34
안나, 유리코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81(1-100)
almighty
pm 10:21:83
almighty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시간은 흘러 아이돌 설명회가 있는 날.
하아, 프로듀서가 부족하니 이런 일에도 내가 나와야 하네...
뭐, 잡다한 생각은 말고 일이나 하자.

「처음 뵙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765프로덕션의 총괄 프로듀서인 하코자키 겐지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흐음?

1. 저절로 눈에 띄었다
2. 두 사람이 잡담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2표
pm 10:26:1
시간은 흘러 아이돌 설명회가 있는 날. 하아, 프로듀서가 부족하니 이런 일에도 내가 나와야 하네... 뭐, 잡다한 생각은 말고 일이나 하자. 「처음 뵙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765프로덕션의 총괄 프로듀서인 하코자키 겐지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흐음? 1. 저절로 눈에 띄었다 2. 두 사람이 잡담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안유리??;;;;..1
pm 10:26:43
안유리??;;;;..1
07-04,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am 12:48:95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저 구석에 있는 두 사람, 꽤 귀여운데...
그래, 아이돌을 하면 무조건 잘 될 것같은 아이들이다.

「...이상입니다.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손을 들고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1~50 안나
51~100 유리코

2표
pm 06:08:55
저 구석에 있는 두 사람, 꽤 귀여운데... 그래, 아이돌을 하면 무조건 잘 될 것같은 아이들이다. 「...이상입니다.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손을 들고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1~50 안나 51~100 유리코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34(1-100)
가주아아아
pm 06:17:87
가주아아아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
84(1-100)
얍
pm 06:45:82
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5(1-100)
얍!
pm 07:01:60
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나의 말이 끝나자 저 구석에서 보라색 바보털이 잠깐 움직이더니 조금은 자신 없게 작은 손이 올라온다.
시선을 줘 보니 눈에 띄었던 두 사람의 소녀 중 한 명이다.
이름이...

「안나, 질문할 것이... 있는데요....」

「아, 모치즈키 안나 양이군요. 네, 질문하실 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2
pm 07:10:40
나의 말이 끝나자 저 구석에서 보라색 바보털이 잠깐 움직이더니 조금은 자신 없게 작은 손이 올라온다. 시선을 줘 보니 눈에 띄었던 두 사람의 소녀 중 한 명이다. 이름이... 「안나, 질문할 것이... 있는데요....」「아, 모치즈키 안나 양이군요. 네, 질문하실 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이번에... 765,...프로에서.... 신인...아이돌을... 많이 뽑은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분...들을 앞으로...어떻게... 하실계획...인지.. 더 자세하게..설명해주세요..
pm 07:19:61
이번에... 765,...프로에서.... 신인...아이돌을... 많이 뽑은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분...들을 앞으로...어떻게... 하실계획...인지.. 더 자세하게..설명해주세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에 더 뽑을 계획이 있는가
pm 08:25:22
-1에 더 뽑을 계획이 있는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 이번에... 765프로덕션에서, 아이돌 후보생을 엄청 뽑았는데... 더 뽑을 생각이 있으신지, 그리고 아이돌 후보생의 일과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시면, 듣고 싶은데요...」

내성적인 성격인걸까, 대화가 조금은 느릿느릿하게 성립한다.
하지만 질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이 해야 할 일과 그 방향성에 대해서 묻고 있다.
어쩌면 내가 아이돌을 보는 눈은 아직 죽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

「아이돌 후보생 분들은 각자의 재능에 맞춰 반을 따로 배정받을 것이고, 그 반에 맞춰 일과가 짜여지기에 지금은 말씀드리기 곤란하군요. 그리고 아이돌은 더 뽑지 않을 예정입니다. 답이 되었나요, 모치즈키 양?」

「네, 네에... 감사, 드려요...」

「자, 달리 질문이 없으시다면 설명회를 종료하겠습니다. 음, 없으신 것 같으니 이만 끝내도록 하죠. 모여주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
pm 09:14:92
「그, 이번에... 765프로덕션에서, 아이돌 후보생을 엄청 뽑았는데... 더 뽑을 생각이 있으신지, 그리고 아이돌 후보생의 일과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시면, 듣고 싶은데요...」 내성적인 성격인걸까, 대화가 조금은 느릿느릿하게 성립한다. 하지만 질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이 해야 할 일과 그 방향성에 대해서 묻고 있다. 어쩌면 내가 아이돌을 보는 눈은 아직 죽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 「아이돌 후보생 분들은 각자의 재능에 맞춰 반을 따로 배정받을 것이고, 그 반에 맞춰 일과가 짜여지기에 지금은 말씀드리기 곤란하군요. 그리고 아이돌은 더 뽑지 않을 예정입니다. 답이 되었나요, 모치즈키 양?」「네, 네에... 감사, 드려요...」「자, 달리 질문이 없으시다면 설명회를 종료하겠습니다. 음, 없으신 것 같으니 이만 끝내도록 하죠. 모여주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3
07-05, 20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발판
am 01:03:58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안나유리에게 명함을 주고 가는 발판
am 10:31:31
안나유리에게 명함을 주고 가는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 인양
pm 06:31:32
@ 인양
07-06,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 누구 한분만!!!
am 01:27:57
@ 누구 한분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안되면 안나유리님 걸로 하면 됩니다
@@ 앵커가 모이지 않아 -1로 확정.
am 03:38:59
@안되면 안나유리님 걸로 하면 됩니다 @@ 앵커가 모이지 않아 -1로 확정.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나의 말에 모든 아이돌 후보생들이 일제히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한다.
아, 그렇지.
모치즈키 양에게 명함을 주지 않으면 안 되겠지.

「모치즈키 양.」

「아, 네.... 안나, 찾으셨어요...?」

「네. 다름이 아니라 이것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건... 명함...?」

「에, 명함?!」

모치즈키 양에게 내 명함을 주자, 마침 밖으로 나가려던 파란색 머리의 소녀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모치즈키 양에게 다가온다.
아, 이 소녀는 분명히...

「당신은... 나나오 유리코 양이죠?」

「네! 많은 아이돌 후보생이 있는데 제 이름을 알아주시다니 영광이예요!」

「별 말씀을. 아, 그렇죠. 나나오 양에게도 이것을 드리겠습니다. 두 분은-」

1. 아이돌 확정
2. 내일 사무실로

2표
am 06:00:41
나의 말에 모든 아이돌 후보생들이 일제히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한다. 아, 그렇지. 모치즈키 양에게 명함을 주지 않으면 안 되겠지. 「모치즈키 양.」「아, 네.... 안나, 찾으셨어요...?」「네. 다름이 아니라 이것을 드리려고 합니다.」「이건... 명함...?」「에, 명함?!」 모치즈키 양에게 내 명함을 주자, 마침 밖으로 나가려던 파란색 머리의 소녀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모치즈키 양에게 다가온다. 아, 이 소녀는 분명히... 「당신은... 나나오 유리코 양이죠?」「네! 많은 아이돌 후보생이 있는데 제 이름을 알아주시다니 영광이예요!」「별 말씀을. 아, 그렇죠. 나나오 양에게도 이것을 드리겠습니다. 두 분은-」 1. 아이돌 확정 2. 내일 사무실로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07:54:66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2
am 08:43:60
2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am 09:55:46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내일 자신이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는 옷을 입고 아침 9시까지 와 주십시오.」

「에, 무슨.... 일인가요...?」

「아이돌 등록을 하려면 프로필 촬영을 해야 하니까요.」

「엣, 프로필 촬영...?」

「네. 두 분은 아이돌로 확정되었습니다.」

1~50 기뻐한다
51~100 그렇게 바로...?

2표
pm 08:38:54
「내일 자신이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는 옷을 입고 아침 9시까지 와 주십시오.」「에, 무슨.... 일인가요...?」「아이돌 등록을 하려면 프로필 촬영을 해야 하니까요.」「엣, 프로필 촬영...?」「네. 두 분은 아이돌로 확정되었습니다.」 1~50 기뻐한다 51~100 그렇게 바로...? 2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2(1-100)
.
pm 09:17:84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57(1-100)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긴하다...
pm 09:19:38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긴하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88(1-100)
...
pm 09:19:27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아이돌이라는거, 원래 후보생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그런데 어째서...」

「물론 그렇습니다만, 제 특권으로 바로 아이돌부터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두 분은 아이돌 후보생으로 남아있기에는 조금 아쉬울 것 같군요.」

「에, 그 말은... 안나, 지금부터... 아이돌?」

「네, 그렇습니다.」

「기뻐.... 그래도, 역시 몸을 쓰는 건 연습.... 해야하는데...」

「그, 그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체력은 조금 자신 있지만, 몸을 움직이는 일은 조금...」

「그렇다면-」

1. 한 번 레슨 받아볼래?
2. 한 번 체크를 해볼까?

3표
pm 09:22:29
「아이돌이라는거, 원래 후보생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그런데 어째서...」「물론 그렇습니다만, 제 특권으로 바로 아이돌부터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두 분은 아이돌 후보생으로 남아있기에는 조금 아쉬울 것 같군요.」「에, 그 말은... 안나, 지금부터... 아이돌?」「네, 그렇습니다.」「기뻐.... 그래도, 역시 몸을 쓰는 건 연습.... 해야하는데...」「그, 그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체력은 조금 자신 있지만, 몸을 움직이는 일은 조금...」「그렇다면-」 1. 한 번 레슨 받아볼래? 2. 한 번 체크를 해볼까? 3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pm 09:24:29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
pm 09:26:46
1
07-07,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am 01:00:77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레슨 한 번 받아보시겠습니까? 그럼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이나마 판단할 수 있겠죠.」

「앗, 그래도... 되나요...? 아이돌분들께, 민폐가 되면...」

「오늘은 모두 외근하신 뒤에 귀가이니 문제 없습니다. 트레이너 분들께는... 뭐, 조금 더 수고비를 드리면 되는 부분이고요. 자, 그럼 가실까요?」

「앗, 잠깐만요...!」

두 사람에게는 이렇게저렇게 돌려서 말했지만, 사실은 내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다.
얼마나 잘 하는지, 그리고 내 감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내가 확인하고 싶을 뿐이야.
두 사람은... 사실대로 말하면 희생되었을 뿐이겠다.
아, 혹시 어쩌면 나는-

안나의 종합점수 +1
유리코의 종합점수 +2
am 03:49:97
「레슨 한 번 받아보시겠습니까? 그럼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이나마 판단할 수 있겠죠.」「앗, 그래도... 되나요...? 아이돌분들께, 민폐가 되면...」「오늘은 모두 외근하신 뒤에 귀가이니 문제 없습니다. 트레이너 분들께는... 뭐, 조금 더 수고비를 드리면 되는 부분이고요. 자, 그럼 가실까요?」「앗, 잠깐만요...!」 두 사람에게는 이렇게저렇게 돌려서 말했지만, 사실은 내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다. 얼마나 잘 하는지, 그리고 내 감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내가 확인하고 싶을 뿐이야. 두 사람은... 사실대로 말하면 희생되었을 뿐이겠다. 아, 혹시 어쩌면 나는- 안나의 종합점수 +1 유리코의 종합점수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65(1-100)
호오앙
am 04:24:99
호오앙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6(1-100)
호잇
am 06:54:29
호잇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유리코... 미안해....
am 06:55:91
@유리코... 미안해....
07-08,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오른쪽! 왼쪽! 그리고 턴!」

「이 정도는, 여유...!」

「아얏!」

결론부터 말하면 내 직감은 반만 맞았다.
모치즈키 양의 경우, 내가 생각한대로 금방 일선의 아이돌들과 같이 일해도 무리가 없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비주얼이면 비주얼 모두 합격이니까 말이야.
다만 나나오 양의 경우는...

「죄, 죄송해요! 제가 이런 일은 처음이라...!」

처음이라고 봐준다고 쳐도 너무 못한다....
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지만 그래도 내가 기대한 만큼에는 절대 미치지 못하는 실력이다.

「...잘 봤습니다. 두 분, 이제 레슨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아....」

+3
am 03:10:79
「오른쪽! 왼쪽! 그리고 턴!」「이 정도는, 여유...!」「아얏!」 결론부터 말하면 내 직감은 반만 맞았다. 모치즈키 양의 경우, 내가 생각한대로 금방 일선의 아이돌들과 같이 일해도 무리가 없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비주얼이면 비주얼 모두 합격이니까 말이야. 다만 나나오 양의 경우는... 「죄, 죄송해요! 제가 이런 일은 처음이라...!」 처음이라고 봐준다고 쳐도 너무 못한다.... 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지만 그래도 내가 기대한 만큼에는 절대 미치지 못하는 실력이다. 「...잘 봤습니다. 두 분, 이제 레슨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수, 수고하셨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아....」 +3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4430:4132:c9ef::32e7:10ac..*.*)
유리코에게 joy를 표하는 발판
am 04:27:0
유리코에게 joy를 표하는 발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유리코에게 미안해지는 발판
am 07:08:64
유리코에게 미안해지는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일단 유리코는 댄스가 많이 미숙하니 그쪽으로 레슨 계획을 잡으면 좋을꺼같고 안나는 표현쪽을 좀더 다듬는게 좋겠다는 말을 하고나자 세리카,미라이,시즈카가 레슨실로들어옴
pm 02:15:71
일단 유리코는 댄스가 많이 미숙하니 그쪽으로 레슨 계획을 잡으면 좋을꺼같고 안나는 표현쪽을 좀더 다듬는게 좋겠다는 말을 하고나자 세리카,미라이,시즈카가 레슨실로들어옴
07-09,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처음은 모치즈키 양.」

「네, 네에...!」

「처음치고는 매우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모치즈키 양의 경우 표현력을 조금 더 다듬는 방향으로 레슨을 하면 좋은 아이돌이 될 재목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나오 양의 경우는-」

「다녀왔습니다-!」

「어?」

이 목소리는... 세리카?
분명히 오늘은 레슨을 잡아놓지 않았을텐데?

1. 자율레슨
2. 트레이너의 생일이라 깜짝방문

2표
am 12:16:62
「처음은 모치즈키 양.」「네, 네에...!」「처음치고는 매우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모치즈키 양의 경우 표현력을 조금 더 다듬는 방향으로 레슨을 하면 좋은 아이돌이 될 재목입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나나오 양의 경우는-」「다녀왔습니다-!」「어?」 이 목소리는... 세리카? 분명히 오늘은 레슨을 잡아놓지 않았을텐데? 1. 자율레슨 2. 트레이너의 생일이라 깜짝방문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12:25:7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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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삼촌도 계셨네요?! 어쩐 일이세요?」

「아, 아이돌 후보생들 중에 눈에 띄는 아이들이 있어서 잠시 점검하고 있던 참이란다. 그보다 레슨실에는 어쩐 일이니? 오늘은 레슨을 잡아놓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에헤헤, 자율레슨하러 왔어요!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요!」

「호오... 카스가 양과 모가미 양도 자율레슨하러 오셨습니까?」

「엣, 미라이 쨩에 시즈카 쨩...?!」

1~50 영광
51~100 선망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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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삼촌도 계셨네요?! 어쩐 일이세요?」「아, 아이돌 후보생들 중에 눈에 띄는 아이들이 있어서 잠시 점검하고 있던 참이란다. 그보다 레슨실에는 어쩐 일이니? 오늘은 레슨을 잡아놓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에헤헤, 자율레슨하러 왔어요!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요!」「호오... 카스가 양과 모가미 양도 자율레슨하러 오셨습니까?」「엣, 미라이 쨩에 시즈카 쨩...?!」 1~50 영광 51~100 선망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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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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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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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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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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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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