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Roco impression!」 > 창작댓글 게시판

03-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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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균형의 수호자
am 12:19:72
1 균형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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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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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하지만 로코, 요리 엄청 못하잖아.」

「베, 베리 배드하다고 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요?!」

「하지만 로코도 자기 요리 실력이 어떻다는 건 알고 있잖아?」

「그, 그야 그렇지만.... 베리 루드하다구요, 선배! 아무리 그래도 그걸 선배 입으로 말하는 것은 낫 굿이에요!」

「뭐어...」

그야 그렇지만, 내 성격이 이런걸 어떡하겠어?
하고 싶은 말은 직설적으로 하는 성격이라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날 그런 눈으로 보는 거겠지만.

로코의 기분 +1(말 듣기 전, 주사위)
로코의 기분 +2(말 들은 후, 주사위)
am 12:51:29
「하지만 로코, 요리 엄청 못하잖아.」「베, 베리 배드하다고 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요?!」「하지만 로코도 자기 요리 실력이 어떻다는 건 알고 있잖아?」「그, 그야 그렇지만.... 베리 루드하다구요, 선배! 아무리 그래도 그걸 선배 입으로 말하는 것은 낫 굿이에요!」「뭐어...」 그야 그렇지만, 내 성격이 이런걸 어떡하겠어? 하고 싶은 말은 직설적으로 하는 성격이라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날 그런 눈으로 보는 거겠지만. 로코의 기분 +1(말 듣기 전, 주사위) 로코의 기분 +2(말 들은 후,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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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00)
아방가르드한 기분
am 12:52:38
아방가르드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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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100)
미술선생님으하고 한판했을때의 기분
am 01:06:42
미술선생님으하고 한판했을때의 기분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어... 선배가 그런 펄슨이라는 건 노우하고 있었지만요.」

「하하, 그래?」

「그야 당연하죠. 로코는...」

나의 말에 로코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무언가를 다시 찾는다는 듯이 쳐다본다.
그것이 나는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로코는 내가 알 때까지 내 옆에 있을 거다.
...그럴 것같은 기분이 든다.

「...아니, 낫띵이에요. 그보다 선배, 홈으로 돌아갈 건가요?」

「뭐, 그렇지. 동아리실 쪽은 안나가 어느 정도 정리를 해놨을 테니까.」

「안나...」

1. 같이 가도 돼?
2. 여기서 헤어져야 한다

2표
pm 03:47:69
「뭐어... 선배가 그런 펄슨이라는 건 노우하고 있었지만요.」「하하, 그래?」「그야 당연하죠. 로코는...」 나의 말에 로코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무언가를 다시 찾는다는 듯이 쳐다본다. 그것이 나는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로코는 내가 알 때까지 내 옆에 있을 거다. ...그럴 것같은 기분이 든다. 「...아니, 낫띵이에요. 그보다 선배, 홈으로 돌아갈 건가요?」「뭐, 그렇지. 동아리실 쪽은 안나가 어느 정도 정리를 해놨을 테니까.」「안나...」 1. 같이 가도 돼? 2. 여기서 헤어져야 한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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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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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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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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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1
am 11:13:27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혹시, 선배만 오케이라면... 선배의 홈에 비짓해도 될까요?」

「응? 내 자취방에 말이야?」

「네.」

「뭐, 안되는 건 아닌데... 안나도 있어서 좀 좁을거야.」

「...그래서에요.」

나의 말에 어딘지 모르게 결연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는 로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내가 그녀를 막을 이유는 없겠지.
...손님을 맞이할 부식거리도 없긴 하지만, 그거야 뭐 항상 없었던 거니까.

「뭐, 로코가 원하는대로 해도 좋아.」

「아... 땡큐에요, 선배!」

「뭘 이 정도로.」

+1
am 11:58:77
「혹시, 선배만 오케이라면... 선배의 홈에 비짓해도 될까요?」「응? 내 자취방에 말이야?」「네.」「뭐, 안되는 건 아닌데... 안나도 있어서 좀 좁을거야.」「...그래서에요.」 나의 말에 어딘지 모르게 결연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는 로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내가 그녀를 막을 이유는 없겠지. ...손님을 맞이할 부식거리도 없긴 하지만, 그거야 뭐 항상 없었던 거니까. 「뭐, 로코가 원하는대로 해도 좋아.」「아... 땡큐에요, 선배!」「뭘 이 정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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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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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를 보고 으이구 으이구 하면서도 토닥거리면서 위로해주는 안나
pm 11:10:64
로코를 보고 으이구 으이구 하면서도 토닥거리면서 위로해주는 안나
03-2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어서 와... 아, 로코도 왔네...」

「헬로우에요, 안나.」

「응... 뭐, 로코가 한 일은... 나랑, 선배가 뒷처리 했어...」

「그, 그건 베리 쏘리에요...」

「뭐, 됐어... 자, 어서 들어와... 참, 배고프지 않아...?」

「헝그리하긴 한데... 뭐 있어요?」

뭔가 이상하다.
...이 집, 분명히 내 자취방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안나랑 로코가 당연하다는 듯이 내 방으로 가족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거야?
아니, 신경쓰면 지는 건가...?

1~50 도시락만 사온 안나
51~100 혹시 몰라서 이것저것 사왔어

2표
pm 02:13:31
「어서 와... 아, 로코도 왔네...」「헬로우에요, 안나.」「응... 뭐, 로코가 한 일은... 나랑, 선배가 뒷처리 했어...」「그, 그건 베리 쏘리에요...」「뭐, 됐어... 자, 어서 들어와... 참, 배고프지 않아...?」「헝그리하긴 한데... 뭐 있어요?」 뭔가 이상하다. ...이 집, 분명히 내 자취방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안나랑 로코가 당연하다는 듯이 내 방으로 가족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거야? 아니, 신경쓰면 지는 건가...? 1~50 도시락만 사온 안나 51~100 혹시 몰라서 이것저것 사왔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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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0)
얍
pm 02:15:93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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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0)
5
pm 0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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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렇게 로코와 함께 자취방으로 들어선 나는, 한쪽 구석에 놓인 두 개의 도시락을 볼 수 있었다.
두 개.
사람은 세 명인데 도시락은 두 개다.

「아, 선배... 안나, 도시락 사 왔어... 같이, 먹자...?」

「로, 로코 꺼는요...?」

「하지만... 그만한 돈은, 없었고... 로코가, 나쁜 거야...」

「그, 그건 그렇겠죠... 쏘리에요, 안나. 괜한 말을 했네요.」

「으응, 안나가 돈... 더 많았으면, 사왔을거야...」

침울한 로코의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더욱 침울하게 만드는 안나의 목소리.
으음, 어떻게 한다...

1. 소금만 찍어먹는 한이 있더라도 로코 것까지...!
2. 내 몫의 도시락을 준다
3. 굶어 로코

2표
pm 02:41:27
그렇게 로코와 함께 자취방으로 들어선 나는, 한쪽 구석에 놓인 두 개의 도시락을 볼 수 있었다. 두 개. 사람은 세 명인데 도시락은 두 개다. 「아, 선배... 안나, 도시락 사 왔어... 같이, 먹자...?」「로, 로코 꺼는요...?」「하지만... 그만한 돈은, 없었고... 로코가, 나쁜 거야...」「그, 그건 그렇겠죠... 쏘리에요, 안나. 괜한 말을 했네요.」「으응, 안나가 돈... 더 많았으면, 사왔을거야...」 침울한 로코의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더욱 침울하게 만드는 안나의 목소리. 으음, 어떻게 한다... 1. 소금만 찍어먹는 한이 있더라도 로코 것까지...! 2. 내 몫의 도시락을 준다 3. 굶어 로코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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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가 굶어라
pm 02:58:32
2 니가 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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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마 안나도시락을 아앙 하려고..?
pm 07:54:89
2 설마 안나도시락을 아앙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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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방법은 하나 뿐이야.
내가 바보라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길밖에 없다.

「로코, 난 괜찮으니까 내 걸 먹어. 난 집에 있는 컵라면 먹어도 되고-」

「절대 거절이에요! 그건 안 되는 거에요!」

「어째서?」

「오늘 선배는 로코를 위해서 택시까지 타고 컴한 것이에요! 그런 선배의 도시락을 스틸하다니, 절대 안 될 말이에요!」

「훔치다니,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로코는 노에요! 비토를 선언하는 거에요!」

이런 고집쟁이 같으니라고.
그리고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눈앞에 있는 도시락이 3개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잖아...

1.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2. 가위바위보다
3. 두 사람에게 던지고 튄다
4. 자유앵커

2표
pm 08:39:78
그래, 방법은 하나 뿐이야. 내가 바보라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길밖에 없다. 「로코, 난 괜찮으니까 내 걸 먹어. 난 집에 있는 컵라면 먹어도 되고-」「절대 거절이에요! 그건 안 되는 거에요!」「어째서?」「오늘 선배는 로코를 위해서 택시까지 타고 컴한 것이에요! 그런 선배의 도시락을 스틸하다니, 절대 안 될 말이에요!」「훔치다니, 그건 아닌 것 같은데...」「어쨌든 로코는 노에요! 비토를 선언하는 거에요!」 이런 고집쟁이 같으니라고. 그리고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눈앞에 있는 도시락이 3개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잖아... 1.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2. 가위바위보다 3. 두 사람에게 던지고 튄다 4. 자유앵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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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무난한거 같으니 1번!
pm 08:41:28
1번이 무난한거 같으니 1번!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2
pm 09:26:65
2
03-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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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나가 로코랑 나눠먹겠다고 한다
am 12:15:25
4 안나가 로코랑 나눠먹겠다고 한다
03-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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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0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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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
3?
am 10:49:46
3?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22:00까지 앵커가 달리지 않으면 주사위를 굴리겠습니다.
pm 02:24:86
@22:00까지 앵커가 달리지 않으면 주사위를 굴리겠습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98(1-100)
1~25 1
26~50 2
51~75 4
76~100 3

Go, Dice God. Show me meaning of haste.
pm 10:31:94
1~25 1 26~50 2 51~75 4 76~100 3 Go, Dice God. Show me meaning of h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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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생각을 해 보았다.
이 귀여운 아이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이 고집쟁이들을 곤란하게 만들 방법이 뭘까.
...그리고 나는 한 가지 방법을 떠올렸다.

「에잇!」

「앗! 뭐하는 거에요!」

「선배...!」

「둘이서 먹어! 나는 잠시 운동하고 올 테니까!」

「잠...!」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 것같다.
그래도 내가 이런 방법밖에 생각하지 못한걸 어떡하겠어.
그래, 이건 내가 바보니까 그런거다.
그러니까 바보는 바보같이 행동하면 되는거야.

+2아이돌(카오리, 로코, 안나 제외)
pm 10:39:46
「으음....」 생각을 해 보았다. 이 귀여운 아이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이 고집쟁이들을 곤란하게 만들 방법이 뭘까. ...그리고 나는 한 가지 방법을 떠올렸다. 「에잇!」「앗! 뭐하는 거에요!」「선배...!」「둘이서 먹어! 나는 잠시 운동하고 올 테니까!」「잠...!」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 것같다. 그래도 내가 이런 방법밖에 생각하지 못한걸 어떡하겠어. 그래, 이건 내가 바보니까 그런거다. 그러니까 바보는 바보같이 행동하면 되는거야. +2아이돌(카오리, 로코, 안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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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
pm 10:40:61
세리카
03-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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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pm 06:16:3
하루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하아, 하아, 하아...」

평소에 운동 좀 해 둘걸.
이렇게 도망쳐 나올 줄 알았으면...!
아니, 뭐... 그럴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말이다.
그보다 어딜 간다?
이 도시에서 내가 아는 곳은 학교와 자취방밖에 없는데...

「어라?」

하루카는
1. 선배다.
2. 후배다.
3. 선생님이다.
4. 자유앵커

2표
pm 06:26:39
「하아, 하아, 하아...」 평소에 운동 좀 해 둘걸. 이렇게 도망쳐 나올 줄 알았으면...! 아니, 뭐... 그럴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말이다. 그보다 어딜 간다? 이 도시에서 내가 아는 곳은 학교와 자취방밖에 없는데... 「어라?」 하루카는 1. 선배다. 2. 후배다. 3. 선생님이다. 4. 자유앵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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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같은반,반장
pm 08:13:69
4 같은반,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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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m 09:50:9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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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동급생이자 같은 반의 아는 여자애
pm 09:57:84
4 - 동급생이자 같은 반의 아는 여자애
03-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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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

「어?」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그렇게 익숙한 목소리는 아니었다.
그야 그렇겠지.
같은 반 반장따위 잠깐 보고 지나치는 사이니까.

「아마미 씨...였던가?」

「응! 이름은 기억하고 있네?」

「그야...」

1. 학교의 덜렁이
2. 학교의 리본
3. 학교의 각하

2표
pm 09:48:95
「P군?」「어?」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그렇게 익숙한 목소리는 아니었다. 그야 그렇겠지. 같은 반 반장따위 잠깐 보고 지나치는 사이니까. 「아마미 씨...였던가?」「응! 이름은 기억하고 있네?」「그야...」 1. 학교의 덜렁이 2. 학교의 리본 3. 학교의 각하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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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 09:53: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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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10:38: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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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m 10:44:80
3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pm 11:32:16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마미 씨, 학교에서 꽤 유명하니까...」

「와-이! P군, 안 그런 척 하면서 나에 대해서 알고 있었구나?!」

아니, 알고 싶어서 안 게 아닌데...
뭐만 하면 돈가라갓샹-하면서 미끄러지는 것 때문에 알게 된 건데...
뭐, 본인 앞에서 이야기하진 않을 거지만.

「뭐, 그렇지. 그보다 아마미 씨.」

「응?」

「그, 한 번만 도와줄 수 있을까?」

「뭔데~?」

+3까지 주사위
1~50 그런 일이라면 도울 수 없겠는데;;
51~80 으음, 괜찮다면 이거라도 먹을래?
81~98 우리집에 올래?
99 어, 원하는대로 재워준다고?
100 (검열)
pm 11:40:13
「아마미 씨, 학교에서 꽤 유명하니까...」「와-이! P군, 안 그런 척 하면서 나에 대해서 알고 있었구나?!」 아니, 알고 싶어서 안 게 아닌데... 뭐만 하면 돈가라갓샹-하면서 미끄러지는 것 때문에 알게 된 건데... 뭐, 본인 앞에서 이야기하진 않을 거지만. 「뭐, 그렇지. 그보다 아마미 씨.」「응?」「그, 한 번만 도와줄 수 있을까?」「뭔데~?」 +3까지 주사위 1~50 그런 일이라면 도울 수 없겠는데;; 51~80 으음, 괜찮다면 이거라도 먹을래? 81~98 우리집에 올래? 99 어, 원하는대로 재워준다고? 100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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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100)
얍
pm 11:45:62
얍
03-29,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4(1-100)
검열
am 12:39:90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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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00)
!
pm 04:10:79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자세한 내막은 설명할 수 없다.
이런 일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어.
하지만 어느 정도는 납득시켜야 한다.
그래야 행운을 기대할 수 있을 테니까.

「으음~ 그러니까 P군은 지금 배도 고프고 갈 데도 없는 상황이라는 거지?」

「뭐, 그렇지.」

「다른 건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지만... 일단 우리 집으로 가자! 밥 정도는 어떻게 할 수 있을거야!」

뭐, 뭐야.
눈부셔...
이것이, 천사...?

1~50 밥과 후식
51~100 밥과 후식과 잘 곳

2표
pm 08:24:21
자세한 내막은 설명할 수 없다. 이런 일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어. 하지만 어느 정도는 납득시켜야 한다. 그래야 행운을 기대할 수 있을 테니까. 「으음~ 그러니까 P군은 지금 배도 고프고 갈 데도 없는 상황이라는 거지?」「뭐, 그렇지.」「다른 건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지만... 일단 우리 집으로 가자! 밥 정도는 어떻게 할 수 있을거야!」 뭐, 뭐야. 눈부셔... 이것이, 천사...? 1~50 밥과 후식 51~100 밥과 후식과 잘 곳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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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100)
얍
pm 09:03:38
얍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56(1-100)
!!
pm 09:34:74
!!
03-30,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77(1-100)
호
am 12:09:13
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마미 씨의 손에 이끌려 도착한 한 가정집.
갑작스런 손님에 그녀의 부모님은 조금 당황하셨지만, 이내 내 사정을 들으시고 하룻밤 정도는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다.
하룻밤이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자, 이건 P군의 몫! 간단한 카레지만,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어!」

「고마워, 아마미 씨. 그럼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응!」

1~50 안나
51~100 로코

2표
am 01:14:94
아마미 씨의 손에 이끌려 도착한 한 가정집. 갑작스런 손님에 그녀의 부모님은 조금 당황하셨지만, 이내 내 사정을 들으시고 하룻밤 정도는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다. 하룻밤이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자, 이건 P군의 몫! 간단한 카레지만,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어!」「고마워, 아마미 씨. 그럼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응!」 1~50 안나 51~100 로코 2표
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9.*.*)
55(1-100)
슉
am 01:16:53
슉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98(1-100)
슥
am 01:22:94
슥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리고 밤은 깊어 간다.
창문 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손님용 침대에서 손님용 이불을 덮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따뜻하다.
...아니, 이건 정말로 따뜻한 것이 맞는 걸까.

「음?」

그리고 휴대전화는 울린다.
화면을 보니 로코의 전화번호가 떠 있다.
전화를 받아야 할까.
잘 모르겠다.

1. 받는다
2. 안 받는다

2표
am 01:29:69
그리고 밤은 깊어 간다. 창문 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손님용 침대에서 손님용 이불을 덮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따뜻하다. ...아니, 이건 정말로 따뜻한 것이 맞는 걸까. 「음?」 그리고 휴대전화는 울린다. 화면을 보니 로코의 전화번호가 떠 있다. 전화를 받아야 할까. 잘 모르겠다. 1. 받는다 2. 안 받는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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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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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안 받으면 안 되겠지.
그래, 사실 두 사람이 잘못한 것도 아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 건 나 자신이야.
안나와 로코는 그저 나한테 희생당한 것이다.

「...여보세요?」

「선배, 어딘가요?」

「나, 나는....」

+1
am 01:55:11
...안 받으면 안 되겠지. 그래, 사실 두 사람이 잘못한 것도 아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 건 나 자신이야. 안나와 로코는 그저 나한테 희생당한 것이다. 「...여보세요?」「선배, 어딘가요?」「나, 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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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
am 02:00:66
솔직히 말하자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선배, 로코는 앵그리하지 않았으니까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지금 어디에요?」

화나지 않았다니.
그럴리가 없잖아.
나는 로코와 안나를 피해 여기에 있는거다.
그런데 어째서...

「...반장네 집에서, 하루 묵을 수 있게 되어서 거기 있어. 로코는?」

1. 주인공의 자취방
2. 집
3. 거리

2표
pm 02:14:99
「선배, 로코는 앵그리하지 않았으니까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지금 어디에요?」 화나지 않았다니. 그럴리가 없잖아. 나는 로코와 안나를 피해 여기에 있는거다. 그런데 어째서... 「...반장네 집에서, 하루 묵을 수 있게 되어서 거기 있어. 로코는?」 1. 주인공의 자취방 2. 집 3. 거리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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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로코는.. 로코네 하우스에요. 아무리 그래도 외박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건 그렇지. 잘했어, 로코. 안나는?」

「안나도 홈으로 돌아갔어요. 그보다 선배.」

나에게 안나의 행방까지 대답해준 로코는, 이내 조금은 화난 듯한 말투로 나를 부른다.
그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문제인 건 나잖아.

「선배는...」

1. 소심해
2. 바보야
3. 멍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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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15:77
「로코는.. 로코네 하우스에요. 아무리 그래도 외박을 할 수는 없잖아요.」「그건 그렇지. 잘했어, 로코. 안나는?」「안나도 홈으로 돌아갔어요. 그보다 선배.」 나에게 안나의 행방까지 대답해준 로코는, 이내 조금은 화난 듯한 말투로 나를 부른다. 그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문제인 건 나잖아. 「선배는...」 1. 소심해 2. 바보야 3. 멍청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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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혹시, 바보인가요?」

「...응?」

하지만 바보라는 말이 나올 줄은 몰랐다.
그야 그렇게 들어도 이상하지는 않겠지만...

「선배는 다 노우하고 있는거죠?」

「...뭘?」

「어째서 로코와 안나가 선배랑 같이 있는지 말이에요.」

1~50 몰라
51~100 알아

2표
pm 03:37:74
「혹시, 바보인가요?」「...응?」 하지만 바보라는 말이 나올 줄은 몰랐다. 그야 그렇게 들어도 이상하지는 않겠지만... 「선배는 다 노우하고 있는거죠?」「...뭘?」「어째서 로코와 안나가 선배랑 같이 있는지 말이에요.」 1~50 몰라 51~100 알아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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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0)
얍
pm 05:03:36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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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00)
슉
pm 05:24:69
슉
04-0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건...」

어렴풋이 알고는 있다.
두 사람이 나를 따르는 이유.
이렇게까지 나에게 다가오는 이유.
어렴풋하지만 천천히 밝아오는 여명처럼,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나는 안다고 말해선 안된다고 느꼈다.
그것은 어째서인지 설명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다.

「...모르겠어.」

그 말을 하는 순간, 나는 누군가를 잃게 될 거다.
산산히 부서진 조각상 앞에 꿇어앉아 울게 될 거라고 말이다.

1. 그렇겠죠~
2. ...바보.

2표
am 01:16:55
「그건...」 어렴풋이 알고는 있다. 두 사람이 나를 따르는 이유. 이렇게까지 나에게 다가오는 이유. 어렴풋하지만 천천히 밝아오는 여명처럼,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나는 안다고 말해선 안된다고 느꼈다. 그것은 어째서인지 설명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다. 「...모르겠어.」 그 말을 하는 순간, 나는 누군가를 잃게 될 거다. 산산히 부서진 조각상 앞에 꿇어앉아 울게 될 거라고 말이다. 1. 그렇겠죠~ 2. ...바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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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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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08:6
1
04-0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렇겠죠~ 선배는 풀이니까요. 바보, 바아보.」

그러니까 지금 바보라고 놀림받아도 괜찮아.
그 말 몇 마디로 두 사람을 모두 안심시킬 수 있다면, 나는 몇 번이든 바보가 될 것이다.
아니, 바보가 아니라 더한 것이라도 될 수 있어.
그러니까 더 바보라고 해줘, 로코.
연애 감정같은건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알아줘.

「뭐, 그건 그렇고요... 아, 선배.」

「응?」

1~50 유리코
51~100 하루카

2표
am 12:40:45
「그렇겠죠~ 선배는 풀이니까요. 바보, 바아보.」 그러니까 지금 바보라고 놀림받아도 괜찮아. 그 말 몇 마디로 두 사람을 모두 안심시킬 수 있다면, 나는 몇 번이든 바보가 될 것이다. 아니, 바보가 아니라 더한 것이라도 될 수 있어. 그러니까 더 바보라고 해줘, 로코. 연애 감정같은건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알아줘. 「뭐, 그건 그렇고요... 아, 선배.」「응?」 1~50 유리코 51~100 하루카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56(1-100)
얍
am 12: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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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100)
헛-짜
am 08:56:6
헛-짜
04-03,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64(1-100)
ㅎㅎ
pm 02:48:77
ㅎㅎ
04-05,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선배한테 페이버를 베푼 선배 말인데요... 여자인가요?」

「응.」

「...선배는 어째서 여자인 프렌드밖에 없는 건가요?」

「친구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임포턴트한건 그게 아니잖아요!」

1. 무슨 일이라도 있겠어
2. 나머지는 내일 얘기하자

2표
am 07:02:64
「선배한테 페이버를 베푼 선배 말인데요... 여자인가요?」「응.」「...선배는 어째서 여자인 프렌드밖에 없는 건가요?」「친구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임포턴트한건 그게 아니잖아요!」 1. 무슨 일이라도 있겠어 2. 나머지는 내일 얘기하자 2표
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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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9:24:83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2
am 09:32:99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로코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휴대전화 가득히 울려퍼진다.
아무래도 더 전화했다간 아마미 씨네 부모님께 민폐를 끼치게 될 것 같네...

「로코, 미안한데 전화는 이쯤 하자. 내일 사과할 건 하고 설명할 건 설명할 테니까. 응?」

1. ㅇㅋ
2. ㄴㄴ

2표
pm 07:30:57
로코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휴대전화 가득히 울려퍼진다. 아무래도 더 전화했다간 아마미 씨네 부모님께 민폐를 끼치게 될 것 같네... 「로코, 미안한데 전화는 이쯤 하자. 내일 사과할 건 하고 설명할 건 설명할 테니까. 응?」 1. ㅇㅋ 2. ㄴㄴ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1
pm 07:36:46
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1
pm 07:38:79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오케이에요. 쏘리에요, 선배. 조금 앵그리 로코가 되었네요.」

「아, 아니야. 내가 잘못한 거니까. 미안해, 로코.」

「네. 굿나잇이에요, 선배.」

「로코도 잘 자.」

손님방의 푹신한 침대에 누우며 듣는 로코의 목소리.
내일은 제대로 미안하다고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1. 코토하
2. 사요코
3. 이외 '반장' 캐릭터 아이돌

2표
pm 07:45:65
「...오케이에요. 쏘리에요, 선배. 조금 앵그리 로코가 되었네요.」「아, 아니야. 내가 잘못한 거니까. 미안해, 로코.」「네. 굿나잇이에요, 선배.」「로코도 잘 자.」 손님방의 푹신한 침대에 누우며 듣는 로코의 목소리. 내일은 제대로 미안하다고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1. 코토하 2. 사요코 3. 이외 '반장' 캐릭터 아이돌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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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 07:46:69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1
pm 07:52:63
1
04-0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pm 01:56:42
@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
9(1-100)
~50 1
51~ 2
pm 02:07:78
~50 1 51~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다음 날, 아마미 씨네 부모님께 제대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린 뒤 학교로 가는 나.
...그러고 보니 후배들은 이 곳이 어딘지 모르니 기다릴 수도 없겠네.
내가 잘못했지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내가 욕심쟁이이기 때문일 거다.

「거기의 남학생! 잠시 정지!」

응?

「옷매무새가 이상해! 잠깐 이리로 와 보도록!」

무슨... 일이지?

1~50 풍기위원 코토하
51~100 풍기위원은 학교에서 가장...

2표
pm 02:12:50
다음 날, 아마미 씨네 부모님께 제대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린 뒤 학교로 가는 나. ...그러고 보니 후배들은 이 곳이 어딘지 모르니 기다릴 수도 없겠네. 내가 잘못했지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내가 욕심쟁이이기 때문일 거다. 「거기의 남학생! 잠시 정지!」 응? 「옷매무새가 이상해! 잠깐 이리로 와 보도록!」 무슨... 일이지? 1~50 풍기위원 코토하 51~100 풍기위원은 학교에서 가장...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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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00)
얍
pm 02:27:88
얍
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0.*.*)
95(1-100)
흠...
pm 02:48:52
흠...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이름 모를 풍기위원의 호출에 어안이 벙벙해져서 그녀를 따라가는 나.
학교에서 꽤 불량학생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그래도 등교길에서 일이 있던 적은 없는데...
어쨌든 그녀를 따라가 들어간 곳은 신교사의 1층에 위치한 풍기위원실.
그리고 그녀는-

「네가 P군?」

「아, 네. 그런데요...」

「꽤 잘생겼네. 응, 우리 풍기위원에 잘 어울리는 인재야.」

...라는, 평생 듣도보도 못한 말을 중얼거리며 나를 져다보고 있다.
그 시선이 너무 따갑다...

1. 소식 들었어
2. 결혼상대다!(???)
3. 자유앵커

2표
pm 07:19:27
이름 모를 풍기위원의 호출에 어안이 벙벙해져서 그녀를 따라가는 나. 학교에서 꽤 불량학생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그래도 등교길에서 일이 있던 적은 없는데... 어쨌든 그녀를 따라가 들어간 곳은 신교사의 1층에 위치한 풍기위원실. 그리고 그녀는- 「네가 P군?」「아, 네. 그런데요...」「꽤 잘생겼네. 응, 우리 풍기위원에 잘 어울리는 인재야.」 ...라는, 평생 듣도보도 못한 말을 중얼거리며 나를 져다보고 있다. 그 시선이 너무 따갑다... 1. 소식 들었어 2. 결혼상대다!(???) 3. 자유앵커 2표
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0.*.*)
1
pm 07:37:16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1
pm 07:54:57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정말, 너무 겁먹지 않아도 돼. 코토하가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런 나의 기분을 알아챘는지, 풍기위원장의 옆에 앉아 있던 풍기위원이 생글생글 미소지으며 나를 안심시킨다.
아, 따뜻한 미소다...

「자아, 그렇게 중얼거리지만 말고 자기소개를 해야지. 안 그래, 코토하?」

「아, 응. 그렇네. 미안, 조금 정신이 없었어.」

「아, 아뇨. 괜찮습니다.」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 내 이름은 타나카 코토하. 이 학교의 풍기위원장을 맡고 있어.」

「나는 토코로 메구미! 풍기위원을 하고 있어!」

1~50 풍기위원에 어울리지 않는다
51~100 풍기위원에 어울린다

2표
pm 08:32:19
「정말, 너무 겁먹지 않아도 돼. 코토하가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런 나의 기분을 알아챘는지, 풍기위원장의 옆에 앉아 있던 풍기위원이 생글생글 미소지으며 나를 안심시킨다. 아, 따뜻한 미소다... 「자아, 그렇게 중얼거리지만 말고 자기소개를 해야지. 안 그래, 코토하?」「아, 응. 그렇네. 미안, 조금 정신이 없었어.」「아, 아뇨. 괜찮습니다.」「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 내 이름은 타나카 코토하. 이 학교의 풍기위원장을 맡고 있어.」「나는 토코로 메구미! 풍기위원을 하고 있어!」 1~50 풍기위원에 어울리지 않는다 51~100 풍기위원에 어울린다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4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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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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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0)
얍
pm 10:22:72
얍
04-0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풍기위원, 이네...」

내가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토코로 씨는 풍기위원을 할 만한 사람은 아니어 보이는데...
친구 따라 발을 들인건가?

「저기, p군?」

1. 눈빛이 응큼해
2. 날 왜 그렇게 쳐다봐?

2표
pm 01:58:60
「풍기위원, 이네...」 내가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토코로 씨는 풍기위원을 할 만한 사람은 아니어 보이는데... 친구 따라 발을 들인건가? 「저기, p군?」 1. 눈빛이 응큼해 2. 날 왜 그렇게 쳐다봐?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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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 02:08:24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2
pm 03:02:58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어, 응?」

「왜 내 얼굴을 그렇게 쳐다봐? 내 얼굴에 뭐가 묻었어?」

「아, 아니...」

「냐핫, 그럼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봤어?」

「그게... 솔직히 말해서 토코로 씨, 풍기위원이 될 사람같아 보이지는 않아서 말이야.」

「헤에~ 어째서?」

1. 에로해
2. 자유분방해 보여

2표
pm 08:27:68
「어, 응?」「왜 내 얼굴을 그렇게 쳐다봐? 내 얼굴에 뭐가 묻었어?」「아, 아니...」「냐핫, 그럼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봤어?」「그게... 솔직히 말해서 토코로 씨, 풍기위원이 될 사람같아 보이지는 않아서 말이야.」「헤에~ 어째서?」 1. 에로해 2. 자유분방해 보여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상남자는 직설적이지 1
pm 08:42:73
상남자는 직설적이지 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2. 선은 지켜야지
pm 10:48:37
2. 선은 지켜야지
04-09,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am 12:55:38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자유분방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 뭐랄까,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라고 하면 더 잘 와 닿을까?」

「헤에~」

나의 말을 눈을 반짝이며 듣는 토코로 씨.
나, 그렇게 신기한 말을 했던가.
그렇게 특별한 말은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코토하! 코토하가 기다리던 사람이 맞는 것 같아!」

응?

1. 결혼상대다
2. 오래 전의 소꿉친구다

2표
am 01:05:6
「자유분방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 뭐랄까,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라고 하면 더 잘 와 닿을까?」「헤에~」 나의 말을 눈을 반짝이며 듣는 토코로 씨. 나, 그렇게 신기한 말을 했던가. 그렇게 특별한 말은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코토하! 코토하가 기다리던 사람이 맞는 것 같아!」 응? 1. 결혼상대다 2. 오래 전의 소꿉친구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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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1, 2021 19:5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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