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06-20, 2019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3.*.*)
59(1-100)
던질 때 할 말이 다 떨어졌다.
pm 06:18:67
던질 때 할 말이 다 떨어졌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흠, 그렇네.... 으음, 딱히 없구나. 다들 동료로서 좋아하기는 하지만 말이야.」

「그런가요?」

「그렇단다. 무슨 일 있니?」

「아뇨, 그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혹시 실례였나요...?」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으니 괜찮단다. 자, 그럼 식사도 마쳤으니 이 닦고 자자.」

「아직 졸립지 않은데...」

세리카의 입에서 나온 귀여운 투정.
뭐, 아직 시간도 이르니 다른 것을 할 수도 있겠지.

「그럼 쇼기라도 할까? 옛날 실력은 다 죽었지만 말이야.」

「...! 네, 삼촌!」

다음 날 +2
pm 06:24:28
「흠, 그렇네.... 으음, 딱히 없구나. 다들 동료로서 좋아하기는 하지만 말이야.」「그런가요?」「그렇단다. 무슨 일 있니?」「아뇨, 그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혹시 실례였나요...?」「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으니 괜찮단다. 자, 그럼 식사도 마쳤으니 이 닦고 자자.」「아직 졸립지 않은데...」 세리카의 입에서 나온 귀여운 투정. 뭐, 아직 시간도 이르니 다른 것을 할 수도 있겠지. 「그럼 쇼기라도 할까? 옛날 실력은 다 죽었지만 말이야.」「...! 네, 삼촌!」 다음 날 +2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3.*.*)
겐지라는 이름은 한자로 어떻게 쓰려나
pm 06:29:26
겐지라는 이름은 한자로 어떻게 쓰려나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오직 시마다 가문만이 용을 부린다(아무말)

玄治라고 씁니다.
pm 06:37:72
@오직 시마다 가문만이 용을 부린다(아무말) 玄治라고 씁니다.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세리카의 프로필 사진 촬영날.
pm 06:42:83
세리카의 프로필 사진 촬영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어제 쇼기를 많이 둔 탓일까,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커피라도 마셔서 뇌를 좀 깨워야겠구만.

「커피 여기 있어요, 프로듀서. 많이 피곤하신 모양이네요?」

「뭐, 그렇지. 그보다 리츠코, 세리카의 프로필 촬영 준비는 되었어?」

「네, 촬영만 하면 돼요. 그런데 직접 가시게요? 하실 일이 태산일텐데요.」

1. 가야만 한다
2. 그럼 부탁해 릿쨩

3표
pm 06:52:30
어제 쇼기를 많이 둔 탓일까,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커피라도 마셔서 뇌를 좀 깨워야겠구만. 「커피 여기 있어요, 프로듀서. 많이 피곤하신 모양이네요?」「뭐, 그렇지. 그보다 리츠코, 세리카의 프로필 촬영 준비는 되었어?」「네, 촬영만 하면 돼요. 그런데 직접 가시게요? 하실 일이 태산일텐데요.」 1. 가야만 한다 2. 그럼 부탁해 릿쨩 3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
pm 06:54:19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1
pm 07:08:5
1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pm 07:30:44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무리 그래도 프로필 촬영을 하는데 가지 않을수는 없지. 조금 야근을 하더라도 포기할 수는 없잖아.」

「프로듀서답다면 프로듀서다운 말씀이네요... 네, 알겠어요. 그럼 잡다한 일은 제가 해 놓을테니까 가 보세요.」

「고마워, 리츠코! 나중에 밥 사줄께!」

「네에, 얼른 가 보세요~」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pm 07:43:41
「아무리 그래도 프로필 촬영을 하는데 가지 않을수는 없지. 조금 야근을 하더라도 포기할 수는 없잖아.」「프로듀서답다면 프로듀서다운 말씀이네요... 네, 알겠어요. 그럼 잡다한 일은 제가 해 놓을테니까 가 보세요.」「고마워, 리츠코! 나중에 밥 사줄께!」「네에, 얼른 가 보세요~」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6(1-100)
(대충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라고 안심하는 앵커)
pm 08:39:54
(대충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라고 안심하는 앵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3.*.*)
18(1-100)
순조롭게 진행된 촬영.
⋯세리카의 미소를 보고 있자니, 여러가지가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
pm 09:09:87
순조롭게 진행된 촬영. ⋯세리카의 미소를 보고 있자니, 여러가지가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36(1-100)
뭐야 숫자가 다들;;..
pm 10:14:24
뭐야 숫자가 다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세리카는 잘 하고 있으려나.
무슨 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그런데 이 울음소리는 무슨 소리지?

「세리카 쨩, 괜찮니? 조금 심했지?」

...무슨 소리야?

1. 스태프가 말도 안되는 섹드립을 해옴
2. 스태프가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옴

2표
pm 11:23:59
세리카는 잘 하고 있으려나. 무슨 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그런데 이 울음소리는 무슨 소리지? 「세리카 쨩, 괜찮니? 조금 심했지?」 ...무슨 소리야? 1. 스태프가 말도 안되는 섹드립을 해옴 2. 스태프가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옴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pm 11:27:39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pm 11:49:2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스태프 씨가 세리카 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 와서...」

「...무슨 요구였습니까?」

이해할 수 있는 요구라면 받아들여주지.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세리카 쨩에게, 그.... 알지도 못하는 옛날 노래를 하라고 한다던가, 어른이 출 만한 춤을 추라고 한다던가...」

너희는 정말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하코자키 가의 이름에 맹세하고!

스태프에게 줄 벌 +3까지 자유앵커
(제일 잔혹하면서도 법에 저촉되지 않을만한 앵커가 채택)
pm 11:59:91
「스태프 씨가 세리카 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 와서...」「...무슨 요구였습니까?」 이해할 수 있는 요구라면 받아들여주지.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세리카 쨩에게, 그.... 알지도 못하는 옛날 노래를 하라고 한다던가, 어른이 출 만한 춤을 추라고 한다던가...」 너희는 정말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하코자키 가의 이름에 맹세하고! 스태프에게 줄 벌 +3까지 자유앵커 (제일 잔혹하면서도 법에 저촉되지 않을만한 앵커가 채택)
06-21, 20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스태프 이바닥에서 사라지게 만들어주마 로리콘 의혹이라던가 그쪽 으로 소문을 내고 윗사람들과 동료에게 찍히게 해주자
am 12:01:55
스태프 이바닥에서 사라지게 만들어주마 로리콘 의혹이라던가 그쪽 으로 소문을 내고 윗사람들과 동료에게 찍히게 해주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6.*.*)
그냥 미성년자 성범죄 미수라고 신고하자.

답이 없다! 이놈은 콩밥감이다.
am 08:54:70
그냥 미성년자 성범죄 미수라고 신고하자. 답이 없다! 이놈은 콩밥감이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일을 크게 만들자 소속 스튜디오에전화하고 직속상사에게 항의및 법적조치 검토
am 09:12:42
일을 크게 만들자 소속 스튜디오에전화하고 직속상사에게 항의및 법적조치 검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 스태프, 어디 있습니까?」

「저기에...」

사쿠라모리 씨가 가르친 스태프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뻔뻔하게 이 쪽을 쳐다보고 있다.
내 조카를 건드리다니 절대로 용서할 수 없군.

「이리 와 보시죠, 스태프 씨.」

「무슨 일이십니까?」

...무슨 일이냐니.
정말로 몰라서 묻는거야?

「당신, 저 아이에게 정말로 그런 말을 한 것이 맞아?」

「아, 아닙니다! 절대로 그럴 리가 없-」

「경찰에 전화해줄까, 아니면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줄까?」

1. 발뺌
2. 도게자

2표

@유키나키 님의 앵커 + sephia 님 앵커 약간 추가.
안나유리 님의 앵커는... 너무 강한 것 같아서 반려조치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pm 02:25:42
「...그 스태프, 어디 있습니까?」「저기에...」 사쿠라모리 씨가 가르친 스태프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뻔뻔하게 이 쪽을 쳐다보고 있다. 내 조카를 건드리다니 절대로 용서할 수 없군. 「이리 와 보시죠, 스태프 씨.」「무슨 일이십니까?」 ...무슨 일이냐니. 정말로 몰라서 묻는거야? 「당신, 저 아이에게 정말로 그런 말을 한 것이 맞아?」「아, 아닙니다! 절대로 그럴 리가 없-」「경찰에 전화해줄까, 아니면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줄까?」 1. 발뺌 2. 도게자 2표 @유키나키 님의 앵커 + sephia 님 앵커 약간 추가. 안나유리 님의 앵커는... 너무 강한 것 같아서 반려조치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

to. 작가님
실제로는 모델이 사고친 경우에는 안나유리님처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pm 02:38:75
2 to. 작가님 실제로는 모델이 사고친 경우에는 안나유리님처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1
잘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과는 조금 맞지 않아서 반려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pm 02:45:85
@-1 잘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과는 조금 맞지 않아서 반려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
pm 03:00:35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 그...」

「딱 말해봐.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거야?」

「그, 그러니까... 죄, 죄송함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말에 겁을 집어먹었는지, 누가 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도게자를 하는 문제의 스태프.

1. 용서한다
2. 감봉이다
3. 그 외 자유앵커

2표
pm 06:17:77
「아, 그...」「딱 말해봐.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거야?」「그, 그러니까... 죄, 죄송함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말에 겁을 집어먹었는지, 누가 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도게자를 하는 문제의 스태프. 1. 용서한다 2. 감봉이다 3. 그 외 자유앵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333333
세리카한테 사과하자!!!
pm 06:24:8
333333 세리카한테 사과하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
pm 06:33:73
3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하지만 그 스태프는 사람을 잘못 골랐다.
그가 사과할 사람은 내가 아니야.

「세리카의 앞에서 똑같이 하시고 용서를 받으시죠. 그 전에는 저도 용서할 수가 없군요.」

「아,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세리카 양!」

「우우...」

1~50 천사
51~100 인간

2표
pm 07:02:11
하지만 그 스태프는 사람을 잘못 골랐다. 그가 사과할 사람은 내가 아니야. 「세리카의 앞에서 똑같이 하시고 용서를 받으시죠. 그 전에는 저도 용서할 수가 없군요.」「아,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세리카 양!」「우우...」 1~50 천사 51~100 인간 2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91(1-100)
.
pm 07:07:78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7(1-100)
오오오옹
pm 07:10:57
오오오옹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92(1-100)
..
pm 07:16:34
..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3a:7c6f::663:50a1..*.*)
하지만 세리카가 화내는 거라면 분명 삼촌'도' 곤란하게 해서일 거야!
pm 07:18:69
하지만 세리카가 화내는 거라면 분명 삼촌'도' 곤란하게 해서일 거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오리 씨, 여기선 어떻게...」

카오리 씨라니, 벌써 사쿠라모리 씨와 그 정도로 가까워진걸까.
역시 세리카, 엄청난 친화력이야.

「세리카 쨩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세리카 쨩은 어떻게 하고 싶니?」

「우음... 역시 쉽게 용서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삼촌한테 잔뜩 폐를 끼쳤을거고...」

1~50 폭☆4해라 애송이.
51~100 익사해라 애송이.

2표
pm 07:37:8
「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오리 씨, 여기선 어떻게...」 카오리 씨라니, 벌써 사쿠라모리 씨와 그 정도로 가까워진걸까. 역시 세리카, 엄청난 친화력이야. 「세리카 쨩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세리카 쨩은 어떻게 하고 싶니?」「우음... 역시 쉽게 용서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삼촌한테 잔뜩 폐를 끼쳤을거고...」 1~50 폭☆4해라 애송이. 51~100 익사해라 애송이.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94(1-100)
...
pm 07:47:44
...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2(1-100)
에엑?!
pm 08:00:32
에엑?!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2(1-100)
?
pm 08:10:36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어쩔 수 없네...」

세리카의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중얼거리는 사쿠라모리 씨의 목소리와, 그와 거의 동시에 달려나오는 몇 명의 건장한 남성.
참, 그랬지.

「어, 어?! 나,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거야?!」

「넌 시체가 될 것이다. 폭☆4해라, 애송이.」

「자, 잠깐! 으, 으아아아!」

사쿠라모리 씨의 본가, 좀 무서운 데였지.

+3
pm 08:18:8
「어쩔 수 없네...」 세리카의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중얼거리는 사쿠라모리 씨의 목소리와, 그와 거의 동시에 달려나오는 몇 명의 건장한 남성. 참, 그랬지. 「어, 어?! 나,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거야?!」「넌 시체가 될 것이다. 폭☆4해라, 애송이.」「자, 잠깐! 으, 으아아아!」 사쿠라모리 씨의 본가, 좀 무서운 데였지. +3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ㅂㅍ
pm 08:29:60
ㅂㅍ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발판 로리콘에게는 철퇴를
pm 08:44:58
발판 로리콘에게는 철퇴를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어디 외진 곳에 일주일간 던져놓고 온다고 함.
pm 09:00:82
어디 외진 곳에 일주일간 던져놓고 온다고 함.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어디로 가게 될까요?」

「글쎄요? 아버님의 기분에 달려 있지 않을까요?」

저 스태프는 과연 어디까지 가게 될까?
남극? 북극? 그것도 아니면 저 해저의 깊숙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될까?

「사쿠라모리 씨, 가차 없으시네요.」

「이런 제가 프로듀서 씨는 싫으신가요?」

「아뇨, 전혀요.」

애초에 내가 생각한 형벌은-
아, 이건 말하지 않는게 좋겠지.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사쿠라모리 씨. 세리카를 잘 돌봐주시고.」

1~50 별 일 아니예요.(미소)
51~100 별 일 아니예요.(두근두근)

2표
pm 09:04:46
「어디로 가게 될까요?」「글쎄요? 아버님의 기분에 달려 있지 않을까요?」 저 스태프는 과연 어디까지 가게 될까? 남극? 북극? 그것도 아니면 저 해저의 깊숙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될까? 「사쿠라모리 씨, 가차 없으시네요.」「이런 제가 프로듀서 씨는 싫으신가요?」「아뇨, 전혀요.」 애초에 내가 생각한 형벌은- 아, 이건 말하지 않는게 좋겠지.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사쿠라모리 씨. 세리카를 잘 돌봐주시고.」 1~50 별 일 아니예요.(미소) 51~100 별 일 아니예요.(두근두근)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68(1-100)
얍
pm 09:05:27
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2(1-100)
얍
pm 09:10:99
얍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98(1-100)
두근
pm 09:11:23
두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 아뇨...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니까 프로듀서 씨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래도 너무 받기만 하니까...」

「그, 그럼 조만간 레스토랑에서 식사라도 같이 하시겠어요? 단 둘이서만요.」

「단 둘이서요?」

의외네, 세리카도 같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네, 뭐. 그러도록 하죠.」

「정말인가요?!」

「네.」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 앗, 아직 세리카 쨩의 프로필 촬영 중이었죠! 그럼 촬영을 조속히 끝내도록 하죠!」

기분 탓인가?
사쿠라모리 씨의 기분이 엄청 좋아지신 것 같은데...
뭐, 됐나.
일단 세리카의 촬영부터 마무리하자.

「자, 그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세리카, 조금 진정됐니?」

「네! 이제 괜찮아요!」

「다행이구나. 촬영 재개할테니까, 힘들면 삼촌한테 말하렴?」

「네!」

촬영 이후의 상황 +3
pm 09:26:69
「아, 아뇨...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니까 프로듀서 씨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그래도 너무 받기만 하니까...」「그, 그럼 조만간 레스토랑에서 식사라도 같이 하시겠어요? 단 둘이서만요.」「단 둘이서요?」 의외네, 세리카도 같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네, 뭐. 그러도록 하죠.」「정말인가요?!」「네.」「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 앗, 아직 세리카 쨩의 프로필 촬영 중이었죠! 그럼 촬영을 조속히 끝내도록 하죠!」 기분 탓인가? 사쿠라모리 씨의 기분이 엄청 좋아지신 것 같은데... 뭐, 됐나. 일단 세리카의 촬영부터 마무리하자. 「자, 그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세리카, 조금 진정됐니?」「네! 이제 괜찮아요!」「다행이구나. 촬영 재개할테니까, 힘들면 삼촌한테 말하렴?」「네!」 촬영 이후의 상황 +3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이제 귀엽게 잘찍하는 발판
pm 09:33:69
이제 귀엽게 잘찍하는 발판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2.*.*)
귀여운 인형옷을 입은 사람을 만난다.
pm 09:38:37
귀여운 인형옷을 입은 사람을 만난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카오리가 세리카를 너무 귀여워한 나머지 동생 삼고 싶다고 말한다.
pm 09:42:49
카오리가 세리카를 너무 귀여워한 나머지 동생 삼고 싶다고 말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 이후의 촬영은 무사히 종료.
후, 이제 컴퓨터 앞으로 돌아가 씨름할 시간이군.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네, 사쿠라모리 씨.왜 그러십니까?」

「정말 프로듀서 씨의 조카 맞나요? 프로듀서 씨와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데요?」

「제 성격이 그렇게 못됐는지는 몰랐는데요.」

「그, 그런 말이 아니라...! 어휴, 프로듀서 씨도 참...!」

나의 조금은 짓궂은 장난에 얼굴을 살짝 붉히고 작게 쥔 주먹으로 나의 팔을 약하게 치는 사쿠라모리 씨.
사쿠라모리 씨는 평소 나오는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가끔 나오는 귀여운 모습도 매우 좋다.

「하하, 농담입니다. 이런 모습의 사쿠라모리 씨가 보고 싶어서 조금 짓궂은 말을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프로듀서 씨도 참... 아, 세리카 쨩 같은 동생 가지고 싶네요~ 너무 귀여운 아이예요.」

「동생...」

1. 딸은?
2. 지금도 충분히

2표
pm 10:32:85
그 이후의 촬영은 무사히 종료. 후, 이제 컴퓨터 앞으로 돌아가 씨름할 시간이군.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네, 사쿠라모리 씨.왜 그러십니까?」「정말 프로듀서 씨의 조카 맞나요? 프로듀서 씨와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데요?」「제 성격이 그렇게 못됐는지는 몰랐는데요.」「그, 그런 말이 아니라...! 어휴, 프로듀서 씨도 참...!」 나의 조금은 짓궂은 장난에 얼굴을 살짝 붉히고 작게 쥔 주먹으로 나의 팔을 약하게 치는 사쿠라모리 씨. 사쿠라모리 씨는 평소 나오는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가끔 나오는 귀여운 모습도 매우 좋다. 「하하, 농담입니다. 이런 모습의 사쿠라모리 씨가 보고 싶어서 조금 짓궂은 말을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프로듀서 씨도 참... 아, 세리카 쨩 같은 동생 가지고 싶네요~ 너무 귀여운 아이예요.」「동생...」 1. 딸은? 2. 지금도 충분히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pm 11:02:43
2
06-22,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am 12:52:63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세리카 같은 동생이라... 그렇네요. 사쿠라모리 씨께는 그게 가능한 나잇대군요...」

「앗, 그, 그게...」

「아, 아뇨.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보다 제게는 세리카와 사쿠라모리 씨가 모녀같이 보였습니다만...」

「엣, 모녀인가요?」

「예. 아, 사쿠라모리 씨께서 나이 들어보인다는 소리가 아니라...」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어요. 후후, 세리카 쨩이 딸이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러신가요?」

「네. 뭐, 아직 저에게 결혼은 먼 얘기라고 생각하지만요...」

+3까지 주사위
80 이상 이벤트!
95 이상 특별이벤트!
am 01:41:23
「세리카 같은 동생이라... 그렇네요. 사쿠라모리 씨께는 그게 가능한 나잇대군요...」「앗, 그, 그게...」「아, 아뇨.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보다 제게는 세리카와 사쿠라모리 씨가 모녀같이 보였습니다만...」「엣, 모녀인가요?」「예. 아, 사쿠라모리 씨께서 나이 들어보인다는 소리가 아니라...」「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어요. 후후, 세리카 쨩이 딸이어도 좋을 것 같네요~」「그러신가요?」「네. 뭐, 아직 저에게 결혼은 먼 얘기라고 생각하지만요...」 +3까지 주사위 80 이상 이벤트! 95 이상 특별이벤트!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91(1-100)
어우...
am 01:43:66
어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
?
??
???
am 01:47:90
@ ? ??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46(1-100)
????
am 02:54:60
????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14:d414::178:fb36..*.*)
98(1-100)
특별한 게 좋은데
am 03:47:35
특별한 게 좋은데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14:d414::178:fb36..*.*)
@어머나
am 03:47:38
@어머나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17(1-100)
높다 높아~
am 09:58:3
높다 높아~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런가요. 사쿠라모리 씨 정도라면 남자의 마음 몇 개 정도는 홀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에엣, 그렇지 않아요... 아, 아이돌 일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맞는 말일지도...?」

「후후, 그렇네요. 그보다 사쿠라모리 씨의 딸이라... 세리카와 비슷한 귀여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쿠라모리 씨의 아름다움도 겸비한 재색의 여왕이 되겠네요.」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프로듀서 씨. 그래도 세리카 쨩의 귀여움에는 비할 바가 못 될걸요?」

「하하, 그럼 저와 결혼하시겠습니까? 제 안에 세리카의 유전자가 조금은 있을텐데요.」

1. 얼굴을 붉힌다
2. 농담 아니죠?

3표

@80 이상은 관계 진전
95 이상은 엄청난 관계 진전
pm 04:14:88
「그런가요. 사쿠라모리 씨 정도라면 남자의 마음 몇 개 정도는 홀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에엣, 그렇지 않아요... 아, 아이돌 일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맞는 말일지도...?」「후후, 그렇네요. 그보다 사쿠라모리 씨의 딸이라... 세리카와 비슷한 귀여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쿠라모리 씨의 아름다움도 겸비한 재색의 여왕이 되겠네요.」「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프로듀서 씨. 그래도 세리카 쨩의 귀여움에는 비할 바가 못 될걸요?」「하하, 그럼 저와 결혼하시겠습니까? 제 안에 세리카의 유전자가 조금은 있을텐데요.」 1. 얼굴을 붉힌다 2. 농담 아니죠? 3표 @80 이상은 관계 진전 95 이상은 엄청난 관계 진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14(1-100)
1
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앙
pm 04:15:79
1 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앙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2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pm 04:20:90
2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
pm 04:22:16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89(1-100)
1로 해보죠
pm 04:47:30
1로 해보죠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80(1-100)
2
pm 04:52:63
2
06-23,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엣....?」

「아...」

이런, 농담이랍시고 엄청난 실언을 해 버렸다...!
모성이 느껴지는 사쿠라모리 씨라고 해도 스물세살의 한창 나이인 여성인데...

「죄, 죄송-」

「....생각해볼게요.」

「예?」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의 물음에 뜻 모를 대답만을 남기고 도망치듯이 세리카 쪽으로 달려가는 사쿠라모리 씨.
언뜻 보니 얼굴이 빨개져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조금 화나셨을까...」

나중에 확실히 죄송하다고 사과해야겠다.

1~33 리츠코 : 어딜 가시죠, 프로듀서? 야근 확정이예요.
34~66 리츠코 : 오늘은 그래도 저녁 10시 안으로는 끝나겠네요.
67~99 리츠코 :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푹 쉬세요.
100 아앗

2표
am 12:32:87
「엣....?」「아...」 이런, 농담이랍시고 엄청난 실언을 해 버렸다...! 모성이 느껴지는 사쿠라모리 씨라고 해도 스물세살의 한창 나이인 여성인데... 「죄, 죄송-」「....생각해볼게요.」「예?」「...아무것도 아니예요.」 나의 물음에 뜻 모를 대답만을 남기고 도망치듯이 세리카 쪽으로 달려가는 사쿠라모리 씨. 언뜻 보니 얼굴이 빨개져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조금 화나셨을까...」 나중에 확실히 죄송하다고 사과해야겠다. 1~33 리츠코 : 어딜 가시죠, 프로듀서? 야근 확정이예요. 34~66 리츠코 : 오늘은 그래도 저녁 10시 안으로는 끝나겠네요. 67~99 리츠코 :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푹 쉬세요. 100 아앗 2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44(1-100)
와! 야근!
am 12:33:73
와! 야근!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70(1-100)
100이면 바로 퇴근각...와 부럽다...
am 12:41:55
100이면 바로 퇴근각...와 부럽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3.*.*)
82(1-100)
넌 모찌 나간다
am 12:45:14
넌 모찌 나간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리츠코, 나 왔어.」

「아, 오셨어요. 오늘 하실 일은 이정도네요.」

「고마워. 생각보다 많이 없네?」

「그러네요. 뭐, 일이 많이 없다는건 프로듀서로선 좋아해야 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하하, 그렇네. 일이 많이 없다는건 담당 아이돌의 일도 없다는 소리니까. 뭐, 그래도 하루 정도는 쉬엄쉬엄해도 괜찮겠지.」

「그게 문제예요. 아이돌로서는 일이 적은 날을 은근히 바라거든요.」

「어유, 릿쨩도 별 수 없는 아이돌이었네.」

「그야 당신이 키운 아이돌인걸요. 자, 그럼 저는 일 다녀올게요. 아마 제 일이 끝날 정도가 되면 프로듀서도 퇴근하실 시간이 될 거예요.」

「알겠어, 리츠코. 늘 도와줘서 고마워.」

「천만에요. 그럼 다녀올게요.」

「그래, 잘 다녀와.」

그럼 시작해볼까.

+2
am 12:49:30
「리츠코, 나 왔어.」「아, 오셨어요. 오늘 하실 일은 이정도네요.」「고마워. 생각보다 많이 없네?」「그러네요. 뭐, 일이 많이 없다는건 프로듀서로선 좋아해야 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하하, 그렇네. 일이 많이 없다는건 담당 아이돌의 일도 없다는 소리니까. 뭐, 그래도 하루 정도는 쉬엄쉬엄해도 괜찮겠지.」「그게 문제예요. 아이돌로서는 일이 적은 날을 은근히 바라거든요.」「어유, 릿쨩도 별 수 없는 아이돌이었네.」「그야 당신이 키운 아이돌인걸요. 자, 그럼 저는 일 다녀올게요. 아마 제 일이 끝날 정도가 되면 프로듀서도 퇴근하실 시간이 될 거예요.」「알겠어, 리츠코. 늘 도와줘서 고마워.」「천만에요. 그럼 다녀올게요.」「그래, 잘 다녀와.」 그럼 시작해볼까.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어쩐지 덩그러니 놓여있는 선배의 '발판'
am 01:01:83
어쩐지 덩그러니 놓여있는 선배의 '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세리카와 카오리가 들어온다
am 01:05:14
세리카와 카오리가 들어온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후, 생각보다 일이 많았군.
중간중간에 함정 카드가 있던건 리츠코의 잘못은 아닐거야, 응.

「삼촌, 다녀왔습니다!」

「프로듀서 씨, 다녀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사쿠라모리 씨. 수고했다, 세리카. 힘든 일은 없었니?」

「에헤헤, 처음엔 조금 당황했지만 점점 익숙해져서 괜찮았어요! 참, 삼촌의 무릎에 앉아도 돼요?」

「괜찮단다. 자, 이리로 오렴.」

「네-!」

소녀의 어리광이라는 것은 왠지 모르게 들어주고 싶은 매력이 있는 법이지....
뭐, 너무 받아주지 않게 주의해야 하겠지만 말이야.

1~50 식사 약속
51~100 부럽...

2표
am 01:13:68
후, 생각보다 일이 많았군. 중간중간에 함정 카드가 있던건 리츠코의 잘못은 아닐거야, 응. 「삼촌, 다녀왔습니다!」「프로듀서 씨, 다녀왔습니다.」「어서 오세요, 사쿠라모리 씨. 수고했다, 세리카. 힘든 일은 없었니?」「에헤헤, 처음엔 조금 당황했지만 점점 익숙해져서 괜찮았어요! 참, 삼촌의 무릎에 앉아도 돼요?」「괜찮단다. 자, 이리로 오렴.」「네-!」 소녀의 어리광이라는 것은 왠지 모르게 들어주고 싶은 매력이 있는 법이지.... 뭐, 너무 받아주지 않게 주의해야 하겠지만 말이야. 1~50 식사 약속 51~100 부럽...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82(1-100)
물끄럼...
am 01:59:35
물끄럼...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42(1-100)
엽엽
am 02:04:42
엽엽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29(1-100)
흠..
am 05:15:37
흠..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 ㅋㅋㅋㅋ 마우스땜시 잘못들어왓네여ㅑ
pm 07:35:12
@ ㅋㅋㅋㅋ 마우스땜시 잘못들어왓네여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으음....」

그리고 그런 나와 세리카를 묘한 눈길로 보며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사쿠라모리 씨.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저런 표정을 지으시는걸까.

「사쿠라모리 씨? 무슨 일이라도...」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보다 프로듀서 씨, 저녁 식사 약속은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

「저녁 식사... 음, 그렇네요. 사쿠라모리 씨가 괜찮은 시간대에 괜찮은 곳을 잡으면-」

「저, 오늘 저녁 괜찮아요.」

「엑....」

오늘 저녁이라...
일단 약속을 했으니 가긴 해야겠지만, 그럼 세리카는 어디에 맡겨둔다...?

1. 데리고 간다
2. 아는 사람에게 잠시 맡긴다

2표
pm 09:20:70
「으음....」 그리고 그런 나와 세리카를 묘한 눈길로 보며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사쿠라모리 씨.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저런 표정을 지으시는걸까. 「사쿠라모리 씨? 무슨 일이라도...」「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보다 프로듀서 씨, 저녁 식사 약속은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저녁 식사... 음, 그렇네요. 사쿠라모리 씨가 괜찮은 시간대에 괜찮은 곳을 잡으면-」「저, 오늘 저녁 괜찮아요.」「엑....」 오늘 저녁이라... 일단 약속을 했으니 가긴 해야겠지만, 그럼 세리카는 어디에 맡겨둔다...? 1. 데리고 간다 2. 아는 사람에게 잠시 맡긴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
pm 09:21:0
1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3.*.*)
1이지 1!
pm 09:27:58
1이지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사쿠라모리 씨. 오늘 저녁 괜찮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일을 끝내는 대로 준비하도록 하죠.」

「네, 프로듀서 씨! 그럼 저도 준비를-」

「다만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부탁, 인가요...?」

「예. 혹시 그 자리에 세리카를 데리고 가도 괜찮겠습니까? 아무래도 혼자 두기에는 너무 불안하니까요.」

「아...」

나의 말에 갈등하는 표정을 지으며 나와 세리카를 번갈아 쳐다보는 사쿠라모리 씨.
잠시 그렇게 우리 두 사람을 쳐다보던 사쿠라모리 씨는, 이내 살짝 고개를 떨어뜨리며 입을 열었다.

「네,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렇죠?」

「감사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세리카, 그럼 준비할까?」

「네, 삼촌!」

레스토랑에서 +3까지 자유앵커
pm 09:32:58
「사쿠라모리 씨. 오늘 저녁 괜찮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일을 끝내는 대로 준비하도록 하죠.」「네, 프로듀서 씨! 그럼 저도 준비를-」「다만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부탁, 인가요...?」「예. 혹시 그 자리에 세리카를 데리고 가도 괜찮겠습니까? 아무래도 혼자 두기에는 너무 불안하니까요.」「아...」 나의 말에 갈등하는 표정을 지으며 나와 세리카를 번갈아 쳐다보는 사쿠라모리 씨. 잠시 그렇게 우리 두 사람을 쳐다보던 사쿠라모리 씨는, 이내 살짝 고개를 떨어뜨리며 입을 열었다. 「네,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렇죠?」「감사합니다, 사쿠라모리 씨. 세리카, 그럼 준비할까?」「네, 삼촌!」 레스토랑에서 +3까지 자유앵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카오리가 세리카가 밥 먹는 것을 보고 데려가고 싶다는 말을 내뱉다가 놀란다.
pm 09:33:7
카오리가 세리카가 밥 먹는 것을 보고 데려가고 싶다는 말을 내뱉다가 놀란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P가 세리카에 자기가 시킨 음식을 먹여준다
pm 11:00:30
P가 세리카에 자기가 시킨 음식을 먹여준다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직원이 가족으로 착각하고
추천매뉴로 패밀리 세트같은 매뉴를 추천해준다.
pm 11:13:68
직원이 가족으로 착각하고 추천매뉴로 패밀리 세트같은 매뉴를 추천해준다.
06-24,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시간을 좀 들여서 정갈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에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를 기다리는 나.
정갈한 옷이라고 해도 사무소에 여분으로 둔 양복일 뿐이지만, 크게 결례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자, 다 됐다. 정말, 세리카 쨩은 어떤 옷을 입어도 귀엽네~」

「그런가요?! 감사드려요, 카오리 씨! 덕분에 이런 옷도 입게 되고요!」

「후훗, 뭘 그 정도로. 자, 그럼 갈까?」

「네!」

아, 옷을 다 갈아입으신 모양이다.
그럼 에스코트를 해야-

카오리의 의상 +1
세리카의 의상 +2

@위에 자유앵커로 받은 앵커들은 모두 확정입니다.
다만 뒤로 조금 미뤘을 뿐.
am 04:36:15
시간을 좀 들여서 정갈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에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를 기다리는 나. 정갈한 옷이라고 해도 사무소에 여분으로 둔 양복일 뿐이지만, 크게 결례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자, 다 됐다. 정말, 세리카 쨩은 어떤 옷을 입어도 귀엽네~」「그런가요?! 감사드려요, 카오리 씨! 덕분에 이런 옷도 입게 되고요!」「후훗, 뭘 그 정도로. 자, 그럼 갈까?」「네!」 아, 옷을 다 갈아입으신 모양이다. 그럼 에스코트를 해야- 카오리의 의상 +1 세리카의 의상 +2 @위에 자유앵커로 받은 앵커들은 모두 확정입니다. 다만 뒤로 조금 미뤘을 뿐.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2.*.*)
고스로리풍 드레스.
am 10:01:25
고스로리풍 드레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평범한 원피스
am 10:06:48
평범한 원피스
06-25,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잠깐.

「사쿠라모리 씨, 그 의상은...」

「아, 알아채셨나요? 이 의상 귀엽죠?」

「네, 잘 어울리십니다. 다만...」

「왜 그러시나요?」

1. 카오리의 연령대에는 맞지 않는다
2. 덥지 않나?

2표
pm 06:19:7
잠깐. 「사쿠라모리 씨, 그 의상은...」「아, 알아채셨나요? 이 의상 귀엽죠?」「네, 잘 어울리십니다. 다만...」「왜 그러시나요?」 1. 카오리의 연령대에는 맞지 않는다 2. 덥지 않나?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2
pm 06:25:14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
2
pm 06:30:41
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봄이라고는 하지만 덥지 않으신가요? 꽤 껴입은 것처럼 보입니다만...」

「부웃」

나의 말에 그런 걱정은 기우라는 듯이, 오히려 신경써야 할 곳은 다른 곳이라는 듯이 볼을 작게 부풀리며 나를 쳐다보는 사쿠라모리 씨.
흐음, 방금 대화의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거지...?

「어, 잘 어울리십니다. 귀여워요.」

「앗, 에헤헤... 감사드려요, 프로듀서 씨!」

앗, 사쿠라모리 씨가 원하는 반응은 이거였던 모양이다.
그런데 이 말이 듣고 싶으셨다면 그냥 귀엽냐고 물어보시는 편이 낫지 않았나...?

「삼촌, 전 어떤가요? 저도 귀엽나요?」

「응, 세리카. 세리카야 언제나 귀엽지.」

「에헤헤... 그럼 가요, 삼촌! 카오리 씨도요!」

「아, 그럴까? 그럼 가실까요, 프로듀서 씨?」

「예, 사쿠라모리 씨.」

1~50 앞서서 에스코트
51~100 반대쪽 손이 비어있군!

2표
pm 07:37:58
「봄이라고는 하지만 덥지 않으신가요? 꽤 껴입은 것처럼 보입니다만...」「부웃」 나의 말에 그런 걱정은 기우라는 듯이, 오히려 신경써야 할 곳은 다른 곳이라는 듯이 볼을 작게 부풀리며 나를 쳐다보는 사쿠라모리 씨. 흐음, 방금 대화의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거지...? 「어, 잘 어울리십니다. 귀여워요.」「앗, 에헤헤... 감사드려요, 프로듀서 씨!」 앗, 사쿠라모리 씨가 원하는 반응은 이거였던 모양이다. 그런데 이 말이 듣고 싶으셨다면 그냥 귀엽냐고 물어보시는 편이 낫지 않았나...? 「삼촌, 전 어떤가요? 저도 귀엽나요?」「응, 세리카. 세리카야 언제나 귀엽지.」「에헤헤... 그럼 가요, 삼촌! 카오리 씨도요!」「아, 그럴까? 그럼 가실까요, 프로듀서 씨?」「예, 사쿠라모리 씨.」 1~50 앞서서 에스코트 51~100 반대쪽 손이 비어있군!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67(1-100)
오우
pm 07:38:16
오우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32(1-100)
.
pm 08:32:81
.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21:fb60::db3:3b6..*.*)
88(1-100)
슬라이딩 던지기
pm 08:54:7
슬라이딩 던지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혹여나 놓칠까 잡은 세리카의 손.
하지만 나의 손이 사쿠라모리 씨에겐 조금 탐스러워 보였던걸까?

「저, 프로듀서 씨. 그...」

「네, 사쿠라모리 씨.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신가요?」

「그, 프로듀서 씨의 손, 잡아도 될까요...?」

1. ㅇㅇ
2. ㄴㄴ

3표
pm 09:39:77
혹여나 놓칠까 잡은 세리카의 손. 하지만 나의 손이 사쿠라모리 씨에겐 조금 탐스러워 보였던걸까? 「저, 프로듀서 씨. 그...」「네, 사쿠라모리 씨.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신가요?」「그, 프로듀서 씨의 손, 잡아도 될까요...?」 1. ㅇㅇ 2. ㄴㄴ 3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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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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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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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내 손을?
왜?
사쿠라모리 씨의 그 한 마디는, 나를 혼란스럽게 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여성 쪽에서 먼저 용기를 가지고 권해온 일라는 생각이 든 순간-

「예, 괜찮습니다. 아니, 사쿠라모리 씨의 손을 잡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런 혼란은 어느새 사라지고, 사쿠라모리 씨의 손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꽉 차 버렸다.

「아, 아하하... 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그럼...」

카오리의 손을 잡은 프로듀서의 감상 +3까지 자유앵커
pm 11:21:30
내 손을? 왜? 사쿠라모리 씨의 그 한 마디는, 나를 혼란스럽게 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여성 쪽에서 먼저 용기를 가지고 권해온 일라는 생각이 든 순간- 「예, 괜찮습니다. 아니, 사쿠라모리 씨의 손을 잡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런 혼란은 어느새 사라지고, 사쿠라모리 씨의 손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꽉 차 버렸다. 「아, 아하하... 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그럼...」 카오리의 손을 잡은 프로듀서의 감상 +3까지 자유앵커
06-26,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부부... 부드럽다아아아
am 12:02:65
부부... 부드럽다아아아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막상 잡으니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을 재대로 못한다.
am 12:06:77
막상 잡으니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을 재대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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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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