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11-07, 20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
pm 10:48:98
1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메구미 양에 코토하 양이 아니십니까?」

「앗, 프로듀서! 안녕안녕~」

「프로듀서 씨?! 분명히 카오리 씨랑 데이트하고 계셨던 게...」

「이 근처에서 데이트하고 있다가 목소리가 들려서 말입니다. 그런데 엘레나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 찾았어~?」

나의 물음에 마침 무언가를 사러 갔었는지 종이팩을 잔뜩 들고 대답하는 엘레나 양.
그런데 저것들은 대체 뭐지?

「엘레나 양, 들고 있는 것들은...?」

「아, 이거?」

1~50 햄버거
51~100 ...비밀!

2표
pm 10:59:66
「메구미 양에 코토하 양이 아니십니까?」「앗, 프로듀서! 안녕안녕~」「프로듀서 씨?! 분명히 카오리 씨랑 데이트하고 계셨던 게...」「이 근처에서 데이트하고 있다가 목소리가 들려서 말입니다. 그런데 엘레나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나 찾았어~?」 나의 물음에 마침 무언가를 사러 갔었는지 종이팩을 잔뜩 들고 대답하는 엘레나 양. 그런데 저것들은 대체 뭐지? 「엘레나 양, 들고 있는 것들은...?」「아, 이거?」 1~50 햄버거 51~100 ...비밀!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82(1-100)
비림
pm 11:04:15
비림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8(1-100)
비~밀~
pm 11:46:99
비~밀~
11-08, 2019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50(1-100)
과연
am 01:31:96
과연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햄버거야! 프로듀서도 같이 먹을래~?」

「...햄버거?」

「아아, 말해버렸나아~」

「?」

「저, 세 분. 정말 죄송합니다만 세 분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죄, 죄송해요! 하지만 역시 가끔은 기름진 것이 먹고 싶고...!」

「으음...」

카오리의 반응 +2
am 01:35:29
「햄버거야! 프로듀서도 같이 먹을래~?」「...햄버거?」「아아, 말해버렸나아~」「?」「저, 세 분. 정말 죄송합니다만 세 분은 다이어트 중이라고...」「죄, 죄송해요! 하지만 역시 가끔은 기름진 것이 먹고 싶고...!」「으음...」 카오리의 반응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애들이 그럴수도 있죠 한번만 봐주세요
am 02:35:35
애들이 그럴수도 있죠 한번만 봐주세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한참 먹을때니까요 참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될것도 안돼요?
am 03:00:23
한참 먹을때니까요 참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될것도 안돼요?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오리 씨? 역시 한 소리 해야할까요?」

「그, 아이돌이니까 다이어트를 해야 하지만... 가끔은 괜찮지 않을까요? 한참 먹을때니까요. 참으면 스트레스받아서 될 것도 안되고...」

「그렇습니까. 뭐, 카오리 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드시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와! 고마워, 프로듀서!」

「하지만 그래도 인당 두 개는 조금...」

「냐하하, 어쩌다보니 말이야~ 아, 그럼 같이 먹을래? 프로듀서가 좋아하는 버거도 있어?」

「으, 으음....」

1. 먹는다
2. 안 먹는다

2표
am 11:00:71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오리 씨? 역시 한 소리 해야할까요?」「그, 아이돌이니까 다이어트를 해야 하지만... 가끔은 괜찮지 않을까요? 한참 먹을때니까요. 참으면 스트레스받아서 될 것도 안되고...」「그렇습니까. 뭐, 카오리 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드시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와! 고마워, 프로듀서!」「하지만 그래도 인당 두 개는 조금...」「냐하하, 어쩌다보니 말이야~ 아, 그럼 같이 먹을래? 프로듀서가 좋아하는 버거도 있어?」「으, 으음....」 1. 먹는다 2. 안 먹는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
pm 11:36:73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
pm 11:43:29
1
11-10, 2019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뭐, 먹는 것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인당 두개는 조금-」

「그럼 우리도 같이 먹으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이 이후에 조금 더 시간이 있을테고 말이예요.」

데이트를 나와서 햄버거라니, 그건 조금 그렇지 않나...
하지만 카오리 씨의 말씀이니 안 들어드리기도 조금 뭣하고 말이야.

「거 참, 이걸 어떻게- 으읍?!」

「냐하하~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먹어먹어! 자, 프로듀서가 좋아하는 매운맛버거야!」

하아, 어쩔 수 없나.
이렇게 된 거 맛있게 먹고 다시 데이트를 즐기러 가자.

1~50 메구미
51~100 엘레나

2표
am 12:07:12
「뭐, 먹는 것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인당 두개는 조금-」「그럼 우리도 같이 먹으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이 이후에 조금 더 시간이 있을테고 말이예요.」 데이트를 나와서 햄버거라니, 그건 조금 그렇지 않나... 하지만 카오리 씨의 말씀이니 안 들어드리기도 조금 뭣하고 말이야. 「거 참, 이걸 어떻게- 으읍?!」「냐하하~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먹어먹어! 자, 프로듀서가 좋아하는 매운맛버거야!」 하아, 어쩔 수 없나. 이렇게 된 거 맛있게 먹고 다시 데이트를 즐기러 가자. 1~50 메구미 51~100 엘레나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0(1-100)
홍
am 12:27:16
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
87(1-100)
.
am 12:33:49
.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65(1-100)
푱
am 12:53:3
푱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어때, 프로듀서! 맛있지 않아~?」

「네, 맛있네요. 꽤 잘 골랐는데요.」

「에헤헤~ 엘레나 잘했지?! 좀 더 칭찬해줘~」

...시마바라 양, 원래 이렇게 붙임성 좋은 분이었던가.
아니, 붙임성이 좋은 분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는 편이 더 적당할까.

「엘레나 쨩, 너무 붙는거 아니니? 조금 보기 그런데...」

「에에, 닳는 것도 아니고 괜찮잖아! 아, 혹시 연인이라서 질투하는거야~?」

...이런건 누구한테 배우셨을까.

+2
am 01:02:92
「어때, 프로듀서! 맛있지 않아~?」「네, 맛있네요. 꽤 잘 골랐는데요.」「에헤헤~ 엘레나 잘했지?! 좀 더 칭찬해줘~」 ...시마바라 양, 원래 이렇게 붙임성 좋은 분이었던가. 아니, 붙임성이 좋은 분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는 편이 더 적당할까. 「엘레나 쨩, 너무 붙는거 아니니? 조금 보기 그런데...」「에에, 닳는 것도 아니고 괜찮잖아! 아, 혹시 연인이라서 질투하는거야~?」 ...이런건 누구한테 배우셨을까.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애라서 크게 뭐라고는 못하고 ㅂㄷㅂㄷ중
am 01:06:58
애라서 크게 뭐라고는 못하고 ㅂㄷㅂㄷ중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
>>-1 + ...시선이 따갑다. 슬쩍 밀어내니 왜~? 라는 시마바라 양. ...그만해주세요.
am 01:10:0
>>-1 + ...시선이 따갑다. 슬쩍 밀어내니 왜~? 라는 시마바라 양. ...그만해주세요.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으그그....」

덕분에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던 카오리 씨의 표정이 살짝 구겨져있다.
아니, 나도 밀어내고는 싶은데 말이지...

「어라, 왜에? 엘레나, 싫어?」

「아뇨, 그런건 아니지만...」

「그럼 괜찮잖아♬」

이렇게 환한 미소를 짓는 아이에게 심한 말을 하기는 좀 그렇잖아...

1. 그래도 한 마디는 할 수 있지
2. 강제적인 행동

2표
pm 06:45:94
「으그그....」 덕분에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던 카오리 씨의 표정이 살짝 구겨져있다. 아니, 나도 밀어내고는 싶은데 말이지... 「어라, 왜에? 엘레나, 싫어?」「아뇨, 그런건 아니지만...」「그럼 괜찮잖아♬」 이렇게 환한 미소를 짓는 아이에게 심한 말을 하기는 좀 그렇잖아... 1. 그래도 한 마디는 할 수 있지 2. 강제적인 행동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1
pm 06:46:18
1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1
pm 10:57:13
1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하지만 프로듀서 씨, 엘레나 쨩을 이대로 두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코토하 양...?」

「그야 지금 프로듀서 씨는 카오리 씨와... 그, 교제 중이잖아요? 게다가 데이트 중이시고... 저도 엘레나 쨩을 정말 좋아하지만, 엘레나 쨩에게 한 마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 군요...」

그래, 코토하 양의 말이 맞다.
나는 지금 아이돌과 프로듀서로서 카오리 씨의 옆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엘레나 양. 이제 그쯤 해주시길 바랍니다.」

1~50 카오리와 있을 시간이 줄어든다
51~100 지금은 더 이상 안된다

2표
pm 11:16:22
「하지만 프로듀서 씨, 엘레나 쨩을 이대로 두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코토하 양...?」「그야 지금 프로듀서 씨는 카오리 씨와... 그, 교제 중이잖아요? 게다가 데이트 중이시고... 저도 엘레나 쨩을 정말 좋아하지만, 엘레나 쨩에게 한 마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그렇, 군요...」 그래, 코토하 양의 말이 맞다. 나는 지금 아이돌과 프로듀서로서 카오리 씨의 옆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엘레나 양. 이제 그쯤 해주시길 바랍니다.」 1~50 카오리와 있을 시간이 줄어든다 51~100 지금은 더 이상 안된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41(1-100)
....
pm 11:16:21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51(1-100)
홍
pm 11:19:89
홍
11-12, 2019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63(1-100)
+
pm 09:55:82
+
03-06,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이거 아직 안 끝났구나....
그렇다면 최대한 열심히 써보자.
am 02:39:55
@이거 아직 안 끝났구나.... 그렇다면 최대한 열심히 써보자.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에, 그건 무슨 말이야~?」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저 그렇게 알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으~ 그런건 싫어~」

나의 말에 오히려 더 달라붙어오는 시마바라 양.
그와 함께 카오리 씨의 표정이 조금씩 굳어져가기 시작한다.
아마도 카오리 씨의 마음 속을 가득 채운 것은.... 질투라는 감정이겠지.

「엘레나 쨩, 이제 그만 비켜주지 않겠니? 나, 겐지 씨와 데이트하는 중이었으니까.」

「그래두~!」

「그래두가 아니야, 엘레나 쨩.」

1. 대담
2. 소녀답게

2표
am 03:51:47
「에, 그건 무슨 말이야~?」「정말 죄송합니다만.... 그저 그렇게 알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우으~ 그런건 싫어~」 나의 말에 오히려 더 달라붙어오는 시마바라 양. 그와 함께 카오리 씨의 표정이 조금씩 굳어져가기 시작한다. 아마도 카오리 씨의 마음 속을 가득 채운 것은.... 질투라는 감정이겠지. 「엘레나 쨩, 이제 그만 비켜주지 않겠니? 나, 겐지 씨와 데이트하는 중이었으니까.」「그래두~!」「그래두가 아니야, 엘레나 쨩.」 1. 대담 2. 소녀답게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
am 04:22:18
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
am 08:53:5
2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연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지금의 시간은 빼앗기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소녀다운 목소리로, 하지만 분명하고 확실하게.
살짝 내보인 속마음만큼 확실하고 분명한 것은 없으니까.

「부탁해, 엘레나 쨩. 응?」

「부우....」

소녀의 진심.
같은 소녀의 입장으로서 그 진심을 모른 척 할 수 있을리 없었던 시마바라 양은, 결국 나에게서 그녀의 부드러운 부분을 떼어주었다.

「고마워, 엘레나 쨩.」

「치사해....」

「응?」

「엘레나, 겐지 프로듀서를 정말로 좋아하는데...!」

1~50 like
51~90 love
91~100 앗 위험해

2표
pm 02:33:54
「연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지금의 시간은 빼앗기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소녀다운 목소리로, 하지만 분명하고 확실하게. 살짝 내보인 속마음만큼 확실하고 분명한 것은 없으니까. 「부탁해, 엘레나 쨩. 응?」「부우....」 소녀의 진심. 같은 소녀의 입장으로서 그 진심을 모른 척 할 수 있을리 없었던 시마바라 양은, 결국 나에게서 그녀의 부드러운 부분을 떼어주었다. 「고마워, 엘레나 쨩.」「치사해....」「응?」「엘레나, 겐지 프로듀서를 정말로 좋아하는데...!」 1~50 like 51~90 love 91~100 앗 위험해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64(1-100)
앗
pm 02:34:65
앗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0(1-100)
윽!
pm 02:44:7
윽!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66(1-100)
Love
pm 03:27:93
Love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좋아한다라....
물론 그렇게 생각해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가 시마바라 양에게 뭘 잘해준 기억은 없다.
그러니까 그저 love가 아닌 like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정확히는 그러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엘레나 쨩.... 설마했는데, 역시....」

「엣? 어라?」

「냐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아...?」

카오리 씨의 낮은 목소리, 그리고 타나카 양과 토코로 양의 난감한 목소리.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시마바라 양의 말이 그렇게 가볍게 들리지 않게 되어버린다.

「저, 저어.....」

1. 세리카는 순수
2. 세리카는....

2표
pm 03:45:92
좋아한다라.... 물론 그렇게 생각해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가 시마바라 양에게 뭘 잘해준 기억은 없다. 그러니까 그저 love가 아닌 like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정확히는 그러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엘레나 쨩.... 설마했는데, 역시....」「엣? 어라?」「냐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아...?」 카오리 씨의 낮은 목소리, 그리고 타나카 양과 토코로 양의 난감한 목소리.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시마바라 양의 말이 그렇게 가볍게 들리지 않게 되어버린다. 「저, 저어.....」 1. 세리카는 순수 2. 세리카는.... 2표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으음... 2로?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그냥 연중되어버린 줄 알았는데 재연재군요? 완결까지 잘 부탁드려요.
일단 정주행을 해야겠지만요...
pm 03:52:14
으음... 2로?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그냥 연중되어버린 줄 알았는데 재연재군요? 완결까지 잘 부탁드려요. 일단 정주행을 해야겠지만요...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pm 08:05:51
2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리고 이것을 예상하기라도 한 걸까.
무엇이라도 말하려던 세리카의 목소리가 잦아들었다.
그 이야기는 세리카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임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세리카, 혹시.... 알고 있었니?」

「그... 네에. 오늘, 엘레나 언니가 말씀해 주셨어요....」

최악의 타이밍.
어째서 시마바라 양은 나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걸까.

「에헤헤♬」

「.....」

분위기가 싸늘해진다.
이 상황을 나는 어떡하면 좋단 말이야.

1~50 카오리
51~100 엘레나

2표
pm 08:28:63
그리고 이것을 예상하기라도 한 걸까. 무엇이라도 말하려던 세리카의 목소리가 잦아들었다. 그 이야기는 세리카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임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세리카, 혹시.... 알고 있었니?」「그... 네에. 오늘, 엘레나 언니가 말씀해 주셨어요....」 최악의 타이밍. 어째서 시마바라 양은 나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걸까. 「에헤헤♬」「.....」 분위기가 싸늘해진다. 이 상황을 나는 어떡하면 좋단 말이야. 1~50 카오리 51~100 엘레나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9(1-100)
!!
pm 10:44:40
!!
03-07,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12시간 경과, 존재하는 앵커 기반으로 작성.

「엘레나 쨩.」

「으응-? 왜 그래, 카오리 ㅆ-」

「안돼, 그러면. 말했잖니, 겐지 씨는 사쿠라모리 카오리의 연인이라고.」

「잠, 카오리 씨?!」

어째서일까.
나의 손에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게다가 이 감촉은, 은근하게 느껴지는 정도의 감촉이 아니야.

「카오리 씨?!」

「냐하, 대담~ 카오리 씨의 맹공이네~」

「어떠신가요, 겐지 씨? 저의 부분,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갔잖아....!

1. 카오리를 말린다
2. 엘레나를 말린다

2표
am 08:05:1
@12시간 경과, 존재하는 앵커 기반으로 작성. 「엘레나 쨩.」「으응-? 왜 그래, 카오리 ㅆ-」「안돼, 그러면. 말했잖니, 겐지 씨는 사쿠라모리 카오리의 연인이라고.」「잠, 카오리 씨?!」 어째서일까. 나의 손에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게다가 이 감촉은, 은근하게 느껴지는 정도의 감촉이 아니야. 「카오리 씨?!」「냐하, 대담~ 카오리 씨의 맹공이네~」「어떠신가요, 겐지 씨? 저의 부분,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갔잖아....! 1. 카오리를 말린다 2. 엘레나를 말린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2
pm 12:49:67
2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12시간 경과, 존재하는 앵커를 기반으로 작성

누구를 말려야 할까.
일단 아무렇지 않게 나의 손을 그.... 하여튼 부드러운 부분에 닿게 한 카오리 씨를 엄하게 혼내기는 해야겠지.
하지만 이렇게까지 자신을 밀어붙인 카오리 씨에게 지금 내가 말해봐야 별 효과는 없을 거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뿐이다.

「시마바라 양, 부탁드릴테니 제게서 떨어져 주십시오. 카오리 씨께는 제가 나중에 엄하게 말할테니까요.」

「에에....」

「부탁드립니다.」

「....치잇.」

나의 말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떨어지는 시마바라 양.
좋아, 일단 왼손의 자유도는 확보했고 남은 것은...

「카오리 씨.」

1. 이러면 안돼
2. 억지로 떼어낸다

2표
pm 08:02:40
@12시간 경과, 존재하는 앵커를 기반으로 작성 누구를 말려야 할까. 일단 아무렇지 않게 나의 손을 그.... 하여튼 부드러운 부분에 닿게 한 카오리 씨를 엄하게 혼내기는 해야겠지. 하지만 이렇게까지 자신을 밀어붙인 카오리 씨에게 지금 내가 말해봐야 별 효과는 없을 거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뿐이다. 「시마바라 양, 부탁드릴테니 제게서 떨어져 주십시오. 카오리 씨께는 제가 나중에 엄하게 말할테니까요.」「에에....」「부탁드립니다.」「....치잇.」 나의 말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떨어지는 시마바라 양. 좋아, 일단 왼손의 자유도는 확보했고 남은 것은... 「카오리 씨.」 1. 이러면 안돼 2. 억지로 떼어낸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1
pm 09:30:9
1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pm 10:22:52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카오리 씨. 이런 모습, 카오리 씨다운 모습은 아닙니다.」

「....」

나의 말에 고개를 숙이는 카오리 씨.
그래, 그녀도 이 모습이 그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카오리 씨는 그저 무서울 뿐이야.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놓쳐버릴까봐,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한 사람을 놓쳐버릴까봐 말이다.

「카오리 씨.」

「....겐지 씨는, 저를 사랑하시나요?」

1.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2. 그야 사랑한다

2표
pm 11:03:9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하지만.」「부탁드리겠습니다, 카오리 씨. 이런 모습, 카오리 씨다운 모습은 아닙니다.」「....」 나의 말에 고개를 숙이는 카오리 씨. 그래, 그녀도 이 모습이 그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카오리 씨는 그저 무서울 뿐이야.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놓쳐버릴까봐,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한 사람을 놓쳐버릴까봐 말이다. 「카오리 씨.」「....겐지 씨는, 저를 사랑하시나요?」 1.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2. 그야 사랑한다 2표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
1
pm 11:04:63
1
03-08, 202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01:08:19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야 당연하죠.」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요?」

「예?」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 들려주실 수 있나요?」

살짝의 떨림.
모습은 좀 그랬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카오리 씨의 떨림이 완전히 느껴지는 듯도 했다.
그보다 사랑하는 이유라니, 그런 것을 어떻게 증명하라는 거야.
증명의 이유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야 제가 카오리 씨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세리카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또 제가 힘들 때마다 많은 위로를 주셨으니까요.」

「....그 뿐인가요?」

「그 뿐이라니, 그건 무슨....」

「저는, 겐지 씨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나름 열과 성의를 다해서 설명했다고 생각한다만, 카오리 씨에게는 너무나도 부족한 모양이다.
으음, 이걸 어떻게 하면 카오리 씨에게 온전히 내보일 수 있을까.

1~50 여기서는 설명 불가
51~100 키스 미

2표
am 01:13:65
「그야 당연하죠.」「...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요?」「예?」「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 들려주실 수 있나요?」 살짝의 떨림. 모습은 좀 그랬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카오리 씨의 떨림이 완전히 느껴지는 듯도 했다. 그보다 사랑하는 이유라니, 그런 것을 어떻게 증명하라는 거야. 증명의 이유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야 제가 카오리 씨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세리카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또 제가 힘들 때마다 많은 위로를 주셨으니까요.」「....그 뿐인가요?」「그 뿐이라니, 그건 무슨....」「저는, 겐지 씨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나름 열과 성의를 다해서 설명했다고 생각한다만, 카오리 씨에게는 너무나도 부족한 모양이다. 으음, 이걸 어떻게 하면 카오리 씨에게 온전히 내보일 수 있을까. 1~50 여기서는 설명 불가 51~100 키스 미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
8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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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1: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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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4(1-100)
ㅎㅎ
pm 12:07:86
ㅎㅎ
03-09,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48(1-100)
@
am 07:08:50
@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보여주고 싶어도 지금 여기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아는 사람도 많고, 특히나 세리카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아.
내가 얼마나 카오리 씨를 좋아하는지 내보이기 위해서는, 단 둘만의 공간이 필요해.
고즈넉하고 달달한, 그런 공간 말이야.

「...카오리 씨, 여기는 공간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움직일까요.」

「엣....」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말할만큼 가벼운 마음이 아니니까요.」

1~50 좋아한다!
51~100 시무룩...

2표
am 09:13:33
보여주고 싶어도 지금 여기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아는 사람도 많고, 특히나 세리카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아. 내가 얼마나 카오리 씨를 좋아하는지 내보이기 위해서는, 단 둘만의 공간이 필요해. 고즈넉하고 달달한, 그런 공간 말이야. 「...카오리 씨, 여기는 공간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움직일까요.」「엣....」「부탁드립니다. 여기서 말할만큼 가벼운 마음이 아니니까요.」 1~50 좋아한다! 51~100 시무룩...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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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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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82(1-100)
흠
pm 07:37:13
흠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지시문이 달린 지 12시간 경과, 존재하는 앵커로 작성

「그런, 가요....」

나의 말에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떨구는 카오리 씨.
아, 카오리 씨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녀의 연인이라고, 그러니 그 누구도 나를 넘보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말하기에는 그녀의 위치가 조금은 위태롭다.
그녀는 아이돌이고,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말하면....

「죄송합니다, 카오리 씨. 자아, 그럼 움직이도록 할까요. 세리카, 트라이스타 비전 분들과 즐겁게 놀렴.」

「앗, 네! 걱정마세요, 삼촌!」

걱정.... 그래, 세리카라면 그다지 걱정되는 일은 만들지 않겠지.

+2까지 카오리와 갈 곳 혹은 프로덕션에서 있을 일
pm 10:26:10
@지시문이 달린 지 12시간 경과, 존재하는 앵커로 작성 「그런, 가요....」 나의 말에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떨구는 카오리 씨. 아, 카오리 씨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녀의 연인이라고, 그러니 그 누구도 나를 넘보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말하기에는 그녀의 위치가 조금은 위태롭다. 그녀는 아이돌이고,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말하면.... 「죄송합니다, 카오리 씨. 자아, 그럼 움직이도록 할까요. 세리카, 트라이스타 비전 분들과 즐겁게 놀렴.」「앗, 네! 걱정마세요, 삼촌!」 걱정.... 그래, 세리카라면 그다지 걱정되는 일은 만들지 않겠지. +2까지 카오리와 갈 곳 혹은 프로덕션에서 있을 일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프로덕션의 빈 연습실에서 카오리가 격정적으로 행동한다.
pm 10:42:89
프로덕션의 빈 연습실에서 카오리가 격정적으로 행동한다.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
아니, 왜 그러는거에요?!
pm 10:45:15
아니, 왜 그러는거에요?!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일단 움직이기는 했지만, 딱히 갈 곳이 없었던 우리는 일단 시어터로 움직이기로 했다.
시어터라면 우리 두 사람만이 있을 빈 공간이 있을테고, 그렇다면 서로의 마음을 탁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테니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프로듀서 씨, 마음을 굳히셨나요? 이 곳은.... 시어터 내에서도 잘 안 쓰기로 유명한 레슨실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레슨실이라기 보다는 창고에 가깝지만.... 단 두 사람만이 있기에는 나쁘지 않겠죠.」

「프로듀서 씨는, 혹시...」

1. 체육창고
2. 속박

2표
pm 10:54:90
일단 움직이기는 했지만, 딱히 갈 곳이 없었던 우리는 일단 시어터로 움직이기로 했다. 시어터라면 우리 두 사람만이 있을 빈 공간이 있을테고, 그렇다면 서로의 마음을 탁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테니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프로듀서 씨, 마음을 굳히셨나요? 이 곳은.... 시어터 내에서도 잘 안 쓰기로 유명한 레슨실이잖아요?」「네, 그렇습니다. 레슨실이라기 보다는 창고에 가깝지만.... 단 두 사람만이 있기에는 나쁘지 않겠죠.」「프로듀서 씨는, 혹시...」 1. 체육창고 2. 속박 2표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
1
pm 10:55:18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pm 11:04:51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체육창고 플레이가 좋으셨던 건가요? 그렇다면 미리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예? 아, 그런게 아니라...」

「후훗, 괜찮아요.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라면 한 꺼풀 벗을 용의가 있는걸요.」

아니, 벗지 말아주세요.
진짜로 벗지 말아주세요!

1~50 FBI OPEN UP!
51~100 ㅎㅎㅎㅎㅎ

2표
pm 11:10:98
「체육창고 플레이가 좋으셨던 건가요? 그렇다면 미리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예? 아, 그런게 아니라...」「후훗, 괜찮아요.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라면 한 꺼풀 벗을 용의가 있는걸요.」 아니, 벗지 말아주세요. 진짜로 벗지 말아주세요! 1~50 FBI OPEN UP! 51~100 ㅎㅎㅎㅎㅎ 2표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
24(1-100)
ㅇ
pm 11:39:14
ㅇ
03-10,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am 09:07:1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9(1-100)
ㅎㅎ
am 11:42:49
ㅎㅎ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우리 딸을 겁탈하는 놈은 누구냐-!」

「으, 으악?!」

「아가씨를 지켜라! 모든 자위대원 위치로!」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
하지만 행정관이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앗, 하코자키 프로듀서 님 아니십니까! 이야, 설마 아가씨께 진짜로 손을 댈 줄은 몰랐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저 쪽이 나에게 먼저 마수를 내민 거라구요...!
아직 아무것도 안 했어!

「호오, 할 말이 많은 듯한 표정인데. 겐지 군, 할 말이 있나?」

1. 있다
2. 없다

2표
am 11:52:20
「우리 딸을 겁탈하는 놈은 누구냐-!」「으, 으악?!」「아가씨를 지켜라! 모든 자위대원 위치로!」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 하지만 행정관이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앗, 하코자키 프로듀서 님 아니십니까! 이야, 설마 아가씨께 진짜로 손을 댈 줄은 몰랐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저 쪽이 나에게 먼저 마수를 내민 거라구요...! 아직 아무것도 안 했어! 「호오, 할 말이 많은 듯한 표정인데. 겐지 군, 할 말이 있나?」 1. 있다 2. 없다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
1
am 11:54:64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pm 01:18:61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너, 너무하십니다! 분명히 이 곳으로 카오리 씨를 이끈 것은 저였지만, 저는 이런 결과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 그냥 둘만이서 대화할 공간이 필요했고....!」

「좋아, 그렇다면 묻겠네. 어째서 이 창고를 택한건가?」

「그, 그건....」

「둘만 있을 공간이라면 카페도 있고 자네의 집도 있을거야. 그런데 어째서 이런 곳을 고른건가?」

「저, 저는....」

1~50 방해
51~100 정신이 들었다

2표
pm 01:31:59
「너, 너무하십니다! 분명히 이 곳으로 카오리 씨를 이끈 것은 저였지만, 저는 이런 결과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 그냥 둘만이서 대화할 공간이 필요했고....!」「좋아, 그렇다면 묻겠네. 어째서 이 창고를 택한건가?」「그, 그건....」「둘만 있을 공간이라면 카페도 있고 자네의 집도 있을거야. 그런데 어째서 이런 곳을 고른건가?」「저, 저는....」 1~50 방해 51~100 정신이 들었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81(1-100)
.... 맙소사...
pm 04:20:77
.... 맙소사...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622:78e8:b50a:7b16:fec3:4d12..*.*)
12(1-100)
으이구
pm 06:08:66
으이구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45(1-100)
...
pm 08:51:34
...
03-11,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방해예요, 파파.」

응?
이 목소리는.... 카오리 씨?
그런데 어째서 카오리 씨의 목소리가-

「카, 카오리...?」

「방해라구요, 파파. 제 말이 들리지 않았나요?」

「아니, 그러니까....」

「다 꺼져.」

「이, 이거....! 사쿠라모리 가의 비기라는 정색하기...?!」

아니, 정색이 무슨 비기야...
....지금 카오리 씨의 얼굴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빨리 꺼져. 좋은 시간을 보낼 참이니까. 그게 싫다면.... 다 없애버릴거야?」

「후, 후퇴! 모두 후퇴하라!」

사, 살은....건가?
아니, 지금 내 앞에 있는 카오리 씨를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1. 세리카
2. 엘레나

2표
am 06:03:60
「방해예요, 파파.」 응? 이 목소리는.... 카오리 씨? 그런데 어째서 카오리 씨의 목소리가- 「카, 카오리...?」「방해라구요, 파파. 제 말이 들리지 않았나요?」「아니, 그러니까....」「다 꺼져.」「이, 이거....! 사쿠라모리 가의 비기라는 정색하기...?!」 아니, 정색이 무슨 비기야... ....지금 카오리 씨의 얼굴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빨리 꺼져. 좋은 시간을 보낼 참이니까. 그게 싫다면.... 다 없애버릴거야?」「후, 후퇴! 모두 후퇴하라!」 사, 살은....건가? 아니, 지금 내 앞에 있는 카오리 씨를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1. 세리카 2. 엘레나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
am 10:58:76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pm 09:24:51
@
03-12, 2020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1
am 12:39:2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어라, 삼촌?」

모두가 떠나가는 창고.
어떻게 폭발할지 모르는 카오리 씨를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고민할 때쯤, 세리카의 목소리가 들려오더니 가벼운 발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나타난 것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조카.

「세, 세리카?! 여긴 언제 왔니?!」

「방금이요. 그런데 여기서 뭐하세요? 그러고보니 SP분들도 있었던 것 같은...」

「아아, 별 일 아니야. 그보다 세리카는 왜 여기에 있니? 트라이스타 분들하고 같이 있던 것 아니었니?」

1. 같이 있음
2. 시어터 돌아다니던 중

2표
am 10:47:2
「어라, 삼촌?」 모두가 떠나가는 창고. 어떻게 폭발할지 모르는 카오리 씨를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고민할 때쯤, 세리카의 목소리가 들려오더니 가벼운 발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나타난 것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조카. 「세, 세리카?! 여긴 언제 왔니?!」「방금이요. 그런데 여기서 뭐하세요? 그러고보니 SP분들도 있었던 것 같은...」「아아, 별 일 아니야. 그보다 세리카는 왜 여기에 있니? 트라이스타 분들하고 같이 있던 것 아니었니?」 1. 같이 있음 2. 시어터 돌아다니던 중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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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0: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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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
am 11:56:75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이건 앵커를 더 받는 수밖에 없다
pm 04:59:50
@이건 앵커를 더 받는 수밖에 없다
03-13, 2020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1
am 01:28:52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아, 네! 그, 잠깐 꽃을 따러....」

「...그렇니.」

왠지 모르게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는 세리카.
뭐, 확실히 말하기 난감한 것이기는 하지.
삼촌이라고는 해도 말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까.

「뭐, 그럼 어서 돌아가렴. 트라이스타 비전 분들이 걱정하고 있을테니까.」

「걱정할 일은 없는데-?」

「음? 이 목소리는... 토코로 씨?」

「냐하하- 혹시 몰라서 몰래 뒤를 밟았어. 미안해, 세리카 쨩?」

「괜찮아요! 저를 걱정해서 해주신 일인걸요! 그런데 삼촌.」

「응?」

1~50 유열
51~100 그런거 없다고

2표
pm 03:40:87
「아, 네! 그, 잠깐 꽃을 따러....」「...그렇니.」 왠지 모르게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는 세리카. 뭐, 확실히 말하기 난감한 것이기는 하지. 삼촌이라고는 해도 말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까. 「뭐, 그럼 어서 돌아가렴. 트라이스타 비전 분들이 걱정하고 있을테니까.」「걱정할 일은 없는데-?」「음? 이 목소리는... 토코로 씨?」「냐하하- 혹시 몰라서 몰래 뒤를 밟았어. 미안해, 세리카 쨩?」「괜찮아요! 저를 걱정해서 해주신 일인걸요! 그런데 삼촌.」「응?」 1~50 유열 51~100 그런거 없다고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6(1-100)
..
pm 03:43:8
..
03-14,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연중하기 싫어도 앵커가 안 차니 연중할 수밖에...
수고하셨습니다.
pm 09:44:59
@연중하기 싫어도 앵커가 안 차니 연중할 수밖에... 수고하셨습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
pm 09:51:99
........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8.*.*)
-2<< 또 늦었.. 전 대체 얼마나 많은 작품을 놓쳐야 속이 시원한건지..
pm 11:37:19
-2<< 또 늦었.. 전 대체 얼마나 많은 작품을 놓쳐야 속이 시원한건지..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20(1-100)
지금이라도 누르면 되나요 혹시...
(낮에는 접속이 어려워서 못봤네요)
pm 11:44:52
지금이라도 누르면 되나요 혹시... (낮에는 접속이 어려워서 못봤네요)
03-15,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 아버님에 대한 소식은....」

「...세리카.」

이야기해주어야 할까.
그래, 슬슬 이야기를 해 주는 편이 낫겠지.
세리카도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채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야.
그래, 이제 슬슬-

「참, 하코자키 프로듀서. 이런 거, 우리 집 앞으로 와 있던데.」

「예? 어떤....」

「모르겠어. 내용은 안 읽어 봤는데.」

토코로 씨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내민 편지.
그 편지에는, 다이로들 중 한 명의 인장이 분명하게 찍혀 있었다.
...어떻게,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어떻게...!

1. 사실은 메구미가...
2. 메구미의 아빠

2표
am 09:45:5
「그, 아버님에 대한 소식은....」「...세리카.」 이야기해주어야 할까. 그래, 슬슬 이야기를 해 주는 편이 낫겠지. 세리카도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채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야. 그래, 이제 슬슬- 「참, 하코자키 프로듀서. 이런 거, 우리 집 앞으로 와 있던데.」「예? 어떤....」「모르겠어. 내용은 안 읽어 봤는데.」 토코로 씨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내민 편지. 그 편지에는, 다이로들 중 한 명의 인장이 분명하게 찍혀 있었다. ...어떻게,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어떻게...! 1. 사실은 메구미가... 2. 메구미의 아빠 2표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2
pm 10:57:28
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2
pm 10:57:67
2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대체 뭐냐고!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이 다이로!」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분명히 다 없애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어째서 토코로 양의 집에 이런 것이 날아들어와 있는거야?
사라져야 할 족속들인데, 그런데...

「...프로듀서?」

「삼촌, 괜찮으세요...?」

「아, 미안하다. 토코로 양께도 죄송합니다. 칠칠치 못한 모습을 보였군요.」

「으응, 괜찮아~ 나와 프로듀서의 사이잖아? 그런데 그 편지, 대체 뭐길래 그렇게 화를 내는거야? 혹시 세리카 쨩과 관련된....?」

「그게 말이죠....」

1. 한조 대기중
2. 다이로의 목소리

2표
pm 11:00:83
「대체 뭐냐고!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이 다이로!」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분명히 다 없애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어째서 토코로 양의 집에 이런 것이 날아들어와 있는거야? 사라져야 할 족속들인데, 그런데... 「...프로듀서?」「삼촌, 괜찮으세요...?」「아, 미안하다. 토코로 양께도 죄송합니다. 칠칠치 못한 모습을 보였군요.」「으응, 괜찮아~ 나와 프로듀서의 사이잖아? 그런데 그 편지, 대체 뭐길래 그렇게 화를 내는거야? 혹시 세리카 쨩과 관련된....?」「그게 말이죠....」 1. 한조 대기중 2. 다이로의 목소리 2표
03-16, 2020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am 12:55:38
1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1
am 01:52:63
1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너무 늦는군, 겐지. 그래가지고 무슨 세리카를 지킨단 말이냐.」

「어....?」

이 목소리는, 분명히....
그래, 분명히 죽었을 사람의 목소리다.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아버님?!」

「잘 있었느냐, 세리카.」

「아버님!」

세리카는 아직 어린 소녀다.
그러니까, 그런 세리카가 형님의 품으로 달려간 것도 이상하지 않아.

「울지 말거라, 세리카. 나는 죽지 않을테니!」

「형님, 어떻게....?」

「그렇군, 겐지. 너에게는 그 소녀에 대해서 말해야겠군.」

「그 소녀....?」

「네 옆에 서 있는 소녀 말이다. 이름이.... 토코로 메구미였던가.」

「앗, 네....」

「미안하지만 이제 그만 죽어줘야겠다.」

1. 한조를 막는다
2. 무슨 일인지 몰라 그냥 둔다

2표
am 01:56:92
「너무 늦는군, 겐지. 그래가지고 무슨 세리카를 지킨단 말이냐.」「어....?」 이 목소리는, 분명히.... 그래, 분명히 죽었을 사람의 목소리다.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아버님?!」「잘 있었느냐, 세리카.」「아버님!」 세리카는 아직 어린 소녀다. 그러니까, 그런 세리카가 형님의 품으로 달려간 것도 이상하지 않아. 「울지 말거라, 세리카. 나는 죽지 않을테니!」「형님, 어떻게....?」「그렇군, 겐지. 너에게는 그 소녀에 대해서 말해야겠군.」「그 소녀....?」「네 옆에 서 있는 소녀 말이다. 이름이.... 토코로 메구미였던가.」「앗, 네....」「미안하지만 이제 그만 죽어줘야겠다.」 1. 한조를 막는다 2. 무슨 일인지 몰라 그냥 둔다 2표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pm 07:29:14
1
03-17, 2020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1
am 12:47:4
1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아니 메구미가 갑자기 왜;;;
am 12:48:98
@아니 메구미가 갑자기 왜;;;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자, 잠깐! 그게 무슨 말입니까, 형님! 토코로 양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야 저 아이에게는 죄가 없지. 다만 문제가 있다.」

「문제라니, 그게 무슨....」

「그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다이로들 중 한 사람이라는 거지. 그러니까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 겐지.」

「아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가혹하잖습니까! 토코로 양은 그저 아버지를 잘못 둔 죄밖에 없잖습니까!」

나는 세리카를 딱딱한 하코자키 가에서 빼내어 자유롭게 키우고 싶었을 뿐이다.
무의미한 살생이라니, 내가 전혀 바라는 바가 아니야.
나는 그저-

「호오, 그러냐. 그렇다면.... 저 아이가 사실은 이런 아이였다면 어떡하겠느냐?」

1. 스파이
2. 정보누설자

+1
am 12:51:45
「자, 잠깐! 그게 무슨 말입니까, 형님! 토코로 양이 무슨 죄가 있다고....!」「그야 저 아이에게는 죄가 없지. 다만 문제가 있다.」「문제라니, 그게 무슨....」「그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다이로들 중 한 사람이라는 거지. 그러니까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 겐지.」「아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가혹하잖습니까! 토코로 양은 그저 아버지를 잘못 둔 죄밖에 없잖습니까!」 나는 세리카를 딱딱한 하코자키 가에서 빼내어 자유롭게 키우고 싶었을 뿐이다. 무의미한 살생이라니, 내가 전혀 바라는 바가 아니야. 나는 그저- 「호오, 그러냐. 그렇다면.... 저 아이가 사실은 이런 아이였다면 어떡하겠느냐?」 1. 스파이 2. 정보누설자 +1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7.*.*)
2
pm 07:35:33
2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정보, 누설자...?」

「그래. 그 아이가 네 사무실에 도청기를 설치했다. 그래도 아무 관련도 없다고 말할 셈이냐?」

「아, 아니야.... 나는 그저 파파가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해서....」

형님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뒤로 몇 걸음 물러서는 토코로 양.
하지만 저 반응을 보면, 아마도 도청기를 설치한 것은 맞는 모양이다.
...다만 그것을 제대로 알고 했느냐의 문제지만 말이다.

「토코로 양, 혹시....?」

「나, 나는....」

1. 엘레나
2. 코토하
3. 카오리
4. ???

+1
pm 09:09:74
「정보, 누설자...?」「그래. 그 아이가 네 사무실에 도청기를 설치했다. 그래도 아무 관련도 없다고 말할 셈이냐?」「아, 아니야.... 나는 그저 파파가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해서....」 형님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뒤로 몇 걸음 물러서는 토코로 양. 하지만 저 반응을 보면, 아마도 도청기를 설치한 것은 맞는 모양이다. ...다만 그것을 제대로 알고 했느냐의 문제지만 말이다. 「토코로 양, 혹시....?」「나, 나는....」 1. 엘레나 2. 코토하 3. 카오리 4. ??? +1
03-18, 2020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3
@아무래도 이런 어둠에 다른 애를 더 끌어 들일 수는(?)
am 02:42:66
3 @아무래도 이런 어둠에 다른 애를 더 끌어 들일 수는(?)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너무 그렇게 메구미 쨩을 몰아붙이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코자키 가의 가주님.」

「이 목소리는.... 아, 사쿠라모리 군인가.」

「사쿠라모리.... 군?」

카오리 씨와 형님이 일면식이 있던가?
내가 알기로는 전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후후,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서도 그렇게 말하는건가. 참 자네도 성격이 좋지 않구만.」

「어머, 제 연인 앞에서 그런 말은 별로 듣고 싶지 않았는데요.」

「연인이라....」

1~50 결국 그렇게 되었는가
51~100 ㅊㅊ

+1
pm 05:50:72
「너무 그렇게 메구미 쨩을 몰아붙이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코자키 가의 가주님.」「이 목소리는.... 아, 사쿠라모리 군인가.」「사쿠라모리.... 군?」 카오리 씨와 형님이 일면식이 있던가? 내가 알기로는 전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후후,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서도 그렇게 말하는건가. 참 자네도 성격이 좋지 않구만.」「어머, 제 연인 앞에서 그런 말은 별로 듣고 싶지 않았는데요.」「연인이라....」 1~50 결국 그렇게 되었는가 51~100 ㅊㅊ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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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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