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10-02,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39(1-100)
호
pm 10:31:34
호
10-03,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
pm 03:25:39
@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34(1-100)
어흠...
pm 03:39:94
어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그, 그럼... 이런 곳이라던가 어떠신가요? 여기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서 여러 분들께 호평을 많이 들었던 곳인데요.」

「흐음...」

카오리 씨가 보여준 곳은 한 눈에 보기에도 꽤 고급져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흠, 프렌치라... 뭐, 괜찮지 않을까.
어차피 돈을 쓰는 곳도 없으니까 카오리 씨와 함께 이런 곳에 가는것도 괜찮겠지.

「뭐, 그러도록 할까요. 대신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하도록 하겠습니다.」

「에?! 아니예요, 그건 조금...」

「제 생일이고 하니 소중한 분께 대접해드리고 싶은겁니다. 그 외에 다른 마음은 없으니 부디 허락해주세요.」

「...네, 알겠어요.」

1~50 프로듀서 씨
51~100 (호칭을 고르는 듯한 표정이다)

2표
pm 10:17:71
「그, 그럼... 이런 곳이라던가 어떠신가요? 여기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서 여러 분들께 호평을 많이 들었던 곳인데요.」「흐음...」 카오리 씨가 보여준 곳은 한 눈에 보기에도 꽤 고급져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흠, 프렌치라... 뭐, 괜찮지 않을까. 어차피 돈을 쓰는 곳도 없으니까 카오리 씨와 함께 이런 곳에 가는것도 괜찮겠지. 「뭐, 그러도록 할까요. 대신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하도록 하겠습니다.」「에?! 아니예요, 그건 조금...」「제 생일이고 하니 소중한 분께 대접해드리고 싶은겁니다. 그 외에 다른 마음은 없으니 부디 허락해주세요.」「...네, 알겠어요.」 1~50 프로듀서 씨 51~100 (호칭을 고르는 듯한 표정이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34(1-100)
...
pm 10:19:80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4(1-100)
흠
pm 10:28:49
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그래도 너무 무리해서 하려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 씨. 저에게는 오직 프로듀서 씨만이 중요한 분이니까요.」

카오리 씨가 나를 부르는 호칭은 아직 프로듀서 씨다.
그런 열정적인 고백을 했음에도 아직은 거리를 유지하고 싶다는걸까.
잘 모르겠다.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난감하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1~50 세리카
51~100 다른 아이돌?

2표
pm 10:42:48
「그래도 너무 무리해서 하려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 씨. 저에게는 오직 프로듀서 씨만이 중요한 분이니까요.」 카오리 씨가 나를 부르는 호칭은 아직 프로듀서 씨다. 그런 열정적인 고백을 했음에도 아직은 거리를 유지하고 싶다는걸까. 잘 모르겠다.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난감하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1~50 세리카 51~100 다른 아이돌?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28(1-100)
얍
pm 10:47:56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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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100)
홍
pm 11:48:98
홍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정말, 삼촌도 너무하세요! 카오리 씨랑만 대화하시고...!」

앗, 그렇지.
세리카가 먼저 말을 걸어주었던 것을 깜빡하고 있었다.
이것 참, 나도 못써먹을 인간이구만.

「아아, 미안하단다. 카오리 씨와의 대화에 정신이 팔려있었어. 그래, 무슨 일이니?」

「저는 같이 가드리지 않아도 괜찮겠죠?」

어떻게 할까?
+2
pm 11:54:54
「정말, 삼촌도 너무하세요! 카오리 씨랑만 대화하시고...!」 앗, 그렇지. 세리카가 먼저 말을 걸어주었던 것을 깜빡하고 있었다. 이것 참, 나도 못써먹을 인간이구만. 「아아, 미안하단다. 카오리 씨와의 대화에 정신이 팔려있었어. 그래, 무슨 일이니?」「저는 같이 가드리지 않아도 괜찮겠죠?」 어떻게 할까? +2
10-04,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ㅂㅍ
am 12:13:58
ㅂㅍ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오늘은 피곤할태니 먼저 자렴 그러자 옆에서 이오리가 세리카를 돌봐준다고하면서 안심하라한다
am 12:20:78
오늘은 피곤할태니 먼저 자렴 그러자 옆에서 이오리가 세리카를 돌봐준다고하면서 안심하라한다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어떻게 해야 할까.
솔직한 심정으로 세리카를 혼자 두는 것이 불안하긴 하다.
그래도 가끔은... 음, 연인이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카오리 씨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도 사실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욕심같지만 말이야.

「어, 뭐야. 하코자키, 곧 생일이야?」

「사장님, 출근하셨습니까.」

「안녕하세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안녕, 사쿠라모리. 세리카 쨩도 안녕! 흠, 그렇네... 세리카는 어떻게 생각하니? 연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두 사람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할까?」

1. 네!
2. 으음...

2표
am 12:23:13
어떻게 해야 할까. 솔직한 심정으로 세리카를 혼자 두는 것이 불안하긴 하다. 그래도 가끔은... 음, 연인이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카오리 씨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도 사실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욕심같지만 말이야. 「어, 뭐야. 하코자키, 곧 생일이야?」「사장님, 출근하셨습니까.」「안녕하세요, 사장님.」「안녕하세요!」「안녕, 사쿠라모리. 세리카 쨩도 안녕! 흠, 그렇네... 세리카는 어떻게 생각하니? 연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두 사람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할까?」 1. 네! 2. 으음...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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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 12:26:48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
am 12:37:59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네! 그렇게 생각해요!」

「세리카 쨩?!」

하하, 사장님도 참 못 말린다니까...
...굳이 물어봤어야 했을까, 저 사람.

「좋아! 그럼 우리는 미나세 이오리 빌라로 가서 연인인 두 사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놀고 있자구! 어때, 세리카 쨩?」

「좋아요! 그런데 괜찮나요? 제가 가면 민폐인게...」

1~50 민폐일리가 없잖아!
51~100 귀여워어어어

2표
am 12:41:89
「네! 그렇게 생각해요!」「세리카 쨩?!」 하하, 사장님도 참 못 말린다니까... ...굳이 물어봤어야 했을까, 저 사람. 「좋아! 그럼 우리는 미나세 이오리 빌라로 가서 연인인 두 사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놀고 있자구! 어때, 세리카 쨩?」「좋아요! 그런데 괜찮나요? 제가 가면 민폐인게...」 1~50 민폐일리가 없잖아! 51~100 귀여워어어어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87(1-100)
흠... 상황종료인가...?
am 12:47:75
흠... 상황종료인가...?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8(1-100)
얍
am 12:48:74
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32(1-100)
카와이이
am 01:27:25
카와이이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민폐일리가 없잖니, 세리카 쨩. 오히려 세리카 쨩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란다?」

「그, 그런가요? 그래도, 그...」

「정말! 안 오면 삼촌 괴롭힌다?!」

사장님, 어째서 거기서 제가 나오는 겁니까!
물론 세리카의 잘못이 저의 잘못이긴 하지만, 이건 잘못이라고 할 것도 아니잖습니까...!

「그, 그건 안 돼요! 삼촌이 오랜만에 마음을 풀고 데이트하시는 거니까...!」

+3까지 전개 자유앵커
am 01:44:61
「민폐일리가 없잖니, 세리카 쨩. 오히려 세리카 쨩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란다?」「그, 그런가요? 그래도, 그...」「정말! 안 오면 삼촌 괴롭힌다?!」 사장님, 어째서 거기서 제가 나오는 겁니까! 물론 세리카의 잘못이 저의 잘못이긴 하지만, 이건 잘못이라고 할 것도 아니잖습니까...! 「그, 그건 안 돼요! 삼촌이 오랜만에 마음을 풀고 데이트하시는 거니까...!」 +3까지 전개 자유앵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이오리: 그럼 승락인걸로 알고 (달력을보며) 이날 갔다와 그때 갔던곳이 아닌 조용한 별장하나 빌려줄테니까

겐지: 네??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카오리: 너무 죄송해서.. 괜찮아요...

이오리: 그럼 둘다 하늘로 승천하는 입꼬리는 내리고말하시지!

(겐지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고 )

세리카: 삼촌 전화오셨어요! 빨리 받아보세요! 기다리시는분께 실례에요!

겐지: 알았다 알았어. (발신자: 하기와라 유키호) 잠시 자리좀 비우겠습니다 (사무실을 나감) 여보세요?

유키호: 아 프로듀서씨... 드릴 말씀이 있어요.. 프로듀서 조카분 아버님... 찾았어요..

겐지: ...!! 네?
am 10:44:7
이오리: 그럼 승락인걸로 알고 (달력을보며) 이날 갔다와 그때 갔던곳이 아닌 조용한 별장하나 빌려줄테니까 겐지: 네??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카오리: 너무 죄송해서.. 괜찮아요... 이오리: 그럼 둘다 하늘로 승천하는 입꼬리는 내리고말하시지! (겐지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고 ) 세리카: 삼촌 전화오셨어요! 빨리 받아보세요! 기다리시는분께 실례에요! 겐지: 알았다 알았어. (발신자: 하기와라 유키호) 잠시 자리좀 비우겠습니다 (사무실을 나감) 여보세요? 유키호: 아 프로듀서씨... 드릴 말씀이 있어요.. 프로듀서 조카분 아버님... 찾았어요.. 겐지: ...!! 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카오리가 손을잡는다!!
pm 12:11:25
카오리가 손을잡는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
pm 06:14:5
@
10-05,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앵커가 안 찼지만 너무 두는 것도 좋지 않기에 연재하겠습니다.
am 03:21:71
@앵커가 안 찼지만 너무 두는 것도 좋지 않기에 연재하겠습니다.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그 순간 울리는 나의 전화기.
전화기를 슬쩍 보니 하기와라 양의 이름이 선명하게 진동하고 있다.

「아, 죄송합니다. 잠시 전화를...」

「하기와라 씨가 아닌가요? 그럼 그냥 받으셔도 괜찮지 않으세요?」

「흠, 그럴까요... 사장님, 그럼 잠시 전화를 받아도 괜찮을까요?」

「상관없어. 그보다 유키호...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 빨리 전화를 받도록 해, 하코자키.」

「네, 사장님.」

좋은 소식이라면 좋을텐데...
am 03:23:29
그 순간 울리는 나의 전화기. 전화기를 슬쩍 보니 하기와라 양의 이름이 선명하게 진동하고 있다. 「아, 죄송합니다. 잠시 전화를...」「하기와라 씨가 아닌가요? 그럼 그냥 받으셔도 괜찮지 않으세요?」「흠, 그럴까요... 사장님, 그럼 잠시 전화를 받아도 괜찮을까요?」「상관없어. 그보다 유키호...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 빨리 전화를 받도록 해, 하코자키.」「네, 사장님.」 좋은 소식이라면 좋을텐데...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예, 하코자키입니다.」

「프로듀서 씨! 유키호예요!」

전화를 받자마자 들리는 것은 좀처럼 듣기 어려운 하기와라 양의 흥분한 목소리.
하기와라 양이 이렇게까지 흥분한 것은 보기 힘든 일인데... 무슨 일이지?

「무슨 급한 일이라도... 아, 혹시 다이로들이 다시 나타났다거나 한 겁니까?」

「그게 아니라 좋은 소식이예요! 지금 막 저희 하기와라구미 파에서 프로듀서 씨의 형님 분을 구조했어요!」

「...예?」

형님, 아직 살아계셨던건가...?!

1~33 하지만 시체
34~66 중태
67~99 다친 곳 없음
100 한조 대기중

돌아올 때까지
am 03:25:68
「예, 하코자키입니다.」「프로듀서 씨! 유키호예요!」 전화를 받자마자 들리는 것은 좀처럼 듣기 어려운 하기와라 양의 흥분한 목소리. 하기와라 양이 이렇게까지 흥분한 것은 보기 힘든 일인데... 무슨 일이지? 「무슨 급한 일이라도... 아, 혹시 다이로들이 다시 나타났다거나 한 겁니까?」「그게 아니라 좋은 소식이예요! 지금 막 저희 하기와라구미 파에서 프로듀서 씨의 형님 분을 구조했어요!」「...예?」 형님, 아직 살아계셨던건가...?! 1~33 하지만 시체 34~66 중태 67~99 다친 곳 없음 100 한조 대기중 돌아올 때까지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59(1-100)
....
am 07:06:44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24(1-100)
후
am 09:29:94
후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26(1-100)
과연...
am 11:06:85
과연...
10-07, 2019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31(1-100)
호
am 01:19:87
호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87(1-100)
..
am 01:21:16
..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정확히는, 그...」

「...발견, 이겠군요.」

알고 있었다.
형님이 무사히 살아있지 않을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어.
그래도...

「그보다 프로듀서 씨, 이 소식을 세리카 쨩에게...」

1. 알린다
2. 알리지 않는다

3표
am 01:32:36
「정확히는, 그...」「...발견, 이겠군요.」 알고 있었다. 형님이 무사히 살아있지 않을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어. 그래도... 「그보다 프로듀서 씨, 이 소식을 세리카 쨩에게...」 1. 알린다 2. 알리지 않는다 3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am 01:44:3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2
am 01:52:4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2
am 02:07:90
2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알리지 말아주세요, 카오리 씨. 역시 아직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

「...나중에 세리카가 뭐라고 말하더라도, 그 어떤 욕을 하더라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카오리 씨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네, 그렇네요. 저도 프로듀서 씨의 뜻을 따를게요.」

「...감사합니다, 카오리 씨.」

「아니예요, 별 말씀을요.」

좋아, 그럼 세리카에게는... 어떻게 말하면 될까.

+2
am 02:12:59
「...알리지 말아주세요, 카오리 씨. 역시 아직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나중에 세리카가 뭐라고 말하더라도, 그 어떤 욕을 하더라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카오리 씨는 어떻게 하실건가요?」「저는... 네, 그렇네요. 저도 프로듀서 씨의 뜻을 따를게요.」「...감사합니다, 카오리 씨.」「아니예요, 별 말씀을요.」 좋아, 그럼 세리카에게는... 어떻게 말하면 될까.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발판...
am 02:30:11
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세리카는 어렴풋이 눈치를 쳇다 다만 자신까지 슬픔에 잠기면 힘드니 지금은 어리광으로 슬픔을 분산시킬뿐
am 02:54:13
세리카는 어렴풋이 눈치를 쳇다 다만 자신까지 슬픔에 잠기면 힘드니 지금은 어리광으로 슬픔을 분산시킬뿐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삼촌?」

「아, 아아. 미안하구나, 세리카. 잠시 정신을 놓고 있었구나.」

「아뇨, 괜찮아요. 그런데 삼촌.」

「음? 무슨 일이니, 세리카?」

「...혹시 저한테 뭐 숨기는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숨기는 일이라...
그래, 숨기는 일이 없지는 않지.
다만 그것을 너에게 말해도 될지 난감할 뿐이야.

「...없으시다면 괜찮아요, 삼촌.」

「어?」

「헤헤,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그렇죠?」

설마, 설마 세리카는...

1~50 겐지는 어렴풋이 알아챈다
51~100 겐지는 몰라용

2표
am 06:50:40
「...삼촌?」「아, 아아. 미안하구나, 세리카. 잠시 정신을 놓고 있었구나.」「아뇨, 괜찮아요. 그런데 삼촌.」「음? 무슨 일이니, 세리카?」「...혹시 저한테 뭐 숨기는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숨기는 일이라... 그래, 숨기는 일이 없지는 않지. 다만 그것을 너에게 말해도 될지 난감할 뿐이야. 「...없으시다면 괜찮아요, 삼촌.」「어?」「헤헤,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그렇죠?」 설마, 설마 세리카는... 1~50 겐지는 어렴풋이 알아챈다 51~100 겐지는 몰라용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68(1-100)
헤헤
pm 04:34:26
헤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8(1-100)
ㅠㅠㅠ
pm 05:10:87
ㅠㅠㅠ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21(1-100)
.....
pm 05:20:54
.....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그래, 세리카도 하코자키니까.
하코자키니까 어쩌면 이런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챘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말하지 않는 것은...

「그런가, 그런걸까...」

「?」

「아아,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보다 쓰다듬기라... 이런 간지럼은 어떠니?」

「히, 히얏?! 삼, 삼촌! 간지러워요, 그만두세요!」

「후후, 세리카가 얼마나 간지럼을 잘 참나 볼까!」

그래,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지도 몰라.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세리카를 더욱 웃을 수 있도록 돕는 것.

+3까지 자유앵커
pm 11:24:67
...그래, 세리카도 하코자키니까. 하코자키니까 어쩌면 이런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챘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말하지 않는 것은... 「그런가, 그런걸까...」「?」「아아,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보다 쓰다듬기라... 이런 간지럼은 어떠니?」「히, 히얏?! 삼, 삼촌! 간지러워요, 그만두세요!」「후후, 세리카가 얼마나 간지럼을 잘 참나 볼까!」 그래,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지도 몰라.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세리카를 더욱 웃을 수 있도록 돕는 것. +3까지 자유앵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카오리가 세리카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하지만 새리카만 듣는다
pm 11:27:91
카오리가 세리카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하지만 새리카만 듣는다
10-08,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
pm 07:25:74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갑자기 생각이 낫다 형수님은?..
pm 07:59:79
갑자기 생각이 낫다 형수님은?..
10-10,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그보다 형수님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러고보니 사쿠라모리 가의 분들께 여쭤봐도 정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형수님마저도 형님과 같은 길을 갔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나는..

「삼촌?」

「아아, 손이 멈춰버렸구나. 미안하단다, 세리카. 그보다도 오늘 점심, 뭐로 하는게 좋겠니?」

「우음, 그렇네요...」

세리카가 먹고 싶은 것 +2
am 06:37:67
그보다 형수님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러고보니 사쿠라모리 가의 분들께 여쭤봐도 정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형수님마저도 형님과 같은 길을 갔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나는.. 「삼촌?」「아아, 손이 멈춰버렸구나. 미안하단다, 세리카. 그보다도 오늘 점심, 뭐로 하는게 좋겠니?」「우음, 그렇네요...」 세리카가 먹고 싶은 것 +2
10-11,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오늘(10/11)은 연재가 밤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올려두는 바-ㄹ판
am 12:19:22
@오늘(10/11)은 연재가 밤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올려두는 바-ㄹ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우동
am 12:23:18
우동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0.*.*)
라멘
pm 09:45:29
라멘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아, 삼촌이 만들어 주셨던 라멘이 다시 한 번 먹고싶어요! 안 될까요?」

「라멘?」

만드는 거야 어렵진 않지만, 다른 좋은 음식도 많은데...
뭐, 세리카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라면야 만들기야 할 테지만.

「그런가. 알았다, 사장님께 오후는 느긋하게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야겠구나. 그리고-」

「...저는 데려가주지 않으실 건가요?」

1. 데려간다
2. 데려가지 않는다

2표
pm 11:02:15
「아, 삼촌이 만들어 주셨던 라멘이 다시 한 번 먹고싶어요! 안 될까요?」「라멘?」 만드는 거야 어렵진 않지만, 다른 좋은 음식도 많은데... 뭐, 세리카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라면야 만들기야 할 테지만. 「그런가. 알았다, 사장님께 오후는 느긋하게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야겠구나. 그리고-」「...저는 데려가주지 않으실 건가요?」 1. 데려간다 2. 데려가지 않는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7.*.*)
1
pm 11:06:99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
pm 11:24:18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아, 아뇨! 당연히 데려가야죠! 암, 그래야죠! 그렇지, 세리카?」

「앗,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네, 당연히 오셔야죠!」

「그, 그래...? 프로듀서 씨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당연하죠, 카오리 씨. 그런데...」

1~50 호칭 안 바뀌네
51~100 시간 괜찮아?

2표
pm 11:29:30
「아, 아뇨! 당연히 데려가야죠! 암, 그래야죠! 그렇지, 세리카?」「앗,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네, 당연히 오셔야죠!」「그, 그래...? 프로듀서 씨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당연하죠, 카오리 씨. 그런데...」 1~50 호칭 안 바뀌네 51~100 시간 괜찮아?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5(1-100)
얍
pm 11:38:81
얍
10-12, 2019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89(1-100)
.
pm 04:40:23
.
10-13,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0.*.*)
9(1-100)
호호호홍
am 12:36:81
호호호홍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카오리 씨의 호칭, 아직 너무 딱딱하지 않나요?」

「엣?」

나의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카오리 씨.
그 표정이 엄청 귀엽긴 했지만, 역시 지금이 아니면 또 어영부영 넘어갈 것 같아서 조금 더 공격해보기로 했다.

「카오리 씨와 저, 어쨌든 연인 관계인거죠?」

「앗, 네... 그, 그런 셈이죠... 제가 프로듀서 씨에게 고백했고, 프로듀서 씨는 그 고백을 받아주셨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것치고는 카오리 씨가 저를 부르는 호칭이 너무 딱딱하다고 생각해서요. 조금 슬퍼지려고 해요.」

「그, 그치만 프로듀서 씨라는 호칭이 나쁜 건 아니고...」

「흐음... 그럼 바꾸지 않으실 건가요?」

1.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쳐서 작게 중얼거린다
2. 세리카의 참견

2표
pm 04:06:89
「카오리 씨의 호칭, 아직 너무 딱딱하지 않나요?」「엣?」 나의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카오리 씨. 그 표정이 엄청 귀엽긴 했지만, 역시 지금이 아니면 또 어영부영 넘어갈 것 같아서 조금 더 공격해보기로 했다. 「카오리 씨와 저, 어쨌든 연인 관계인거죠?」「앗, 네... 그, 그런 셈이죠... 제가 프로듀서 씨에게 고백했고, 프로듀서 씨는 그 고백을 받아주셨으니까요...」「그런데 그런 것치고는 카오리 씨가 저를 부르는 호칭이 너무 딱딱하다고 생각해서요. 조금 슬퍼지려고 해요.」「그, 그치만 프로듀서 씨라는 호칭이 나쁜 건 아니고...」「흐음... 그럼 바꾸지 않으실 건가요?」 1.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쳐서 작게 중얼거린다 2. 세리카의 참견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2
pm 04:22:3
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55.*.*)
2
pm 04:24:15
2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그, 그게에....」

「카오리 씨, 이건 어때요?」

「에?」

무슨 좋은 생각이라도 났는지 눈을 반짝이던 세리카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오리 씨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속삭인다.
흐음,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

「에, 에엑?! 그런거 무리야...! 그보다 세리카 쨩, 그런 말 어디서 배웠어...?!」

「에헤헤, 그건 비밀이예요! 그보다 카오리 씨, 삼촌을 뇌쇄시켜보죠!」

「에, 에엑...」

대체 무슨 말이길래...

+2
pm 04:28:99
「그, 그게에....」「카오리 씨, 이건 어때요?」「에?」 무슨 좋은 생각이라도 났는지 눈을 반짝이던 세리카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오리 씨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속삭인다. 흐음,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 「에, 에엑?! 그런거 무리야...! 그보다 세리카 쨩, 그런 말 어디서 배웠어...?!」「에헤헤, 그건 비밀이예요! 그보다 카오리 씨, 삼촌을 뇌쇄시켜보죠!」「에, 에엑...」 대체 무슨 말이길래...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0.*.*)
ㅂㅍ
pm 08:59:91
ㅂㅍ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먼저 호칭을 바꿔달라한다
pm 09:03:3
먼저 호칭을 바꿔달라한다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어떤 호칭으로?
추가 앵커 +1
pm 09:11:30
@어떤 호칭으로? 추가 앵커 +1
10-14,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허니 or 달링 중 하나 골라보세요 삼촌
am 03:23:78
허니 or 달링 중 하나 골라보세요 삼촌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그, 뭐라고 하면 좋을까.... 여, 역시 달링이....」

「응?」

방금 뭐라고...
카오리 씨의 입에서 달링이라는 낯간지러운 호칭이 나온거야?

「헤헤, 카오리 씨도 하시려면 하실 수 있네요! 사실은 허니랑 달링, 두 개 중에 하나로 해보는게 어떠냐고 말씀드렸는데!」

「세리카, 그런 말은 어디서...」

「에헤헤, 그건 비밀이예요~ 그보다 카오리 씨, 역시 이제는 연인이니까 프로듀서 씨같은 딱딱한 호칭은 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쵸, 삼촌?」

「세, 세리카...」

우리 세리카 벌써 다 컸구나...
...이런 방향으로 클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지만 말이야.

「우우, 부끄럽네요.... 이런 호칭, 혹시 프로듀서 씨는 좋아하시나요...?」

「으음, 그렇네요... 조금은 낯간지럽지만, 연인이 있다면 한 번 쯤은 들어보고 싶긴 했죠.」

「우우우....」

아, 얼굴을 홍당무같이 붉히고 손으로 뺨을 가리는 카오리 씨 귀여워.

1~50 유열은 죽지 않아요
51~100 죽었어 임마

2표
am 03:49:9
「그, 뭐라고 하면 좋을까.... 여, 역시 달링이....」「응?」 방금 뭐라고... 카오리 씨의 입에서 달링이라는 낯간지러운 호칭이 나온거야? 「헤헤, 카오리 씨도 하시려면 하실 수 있네요! 사실은 허니랑 달링, 두 개 중에 하나로 해보는게 어떠냐고 말씀드렸는데!」「세리카, 그런 말은 어디서...」「에헤헤, 그건 비밀이예요~ 그보다 카오리 씨, 역시 이제는 연인이니까 프로듀서 씨같은 딱딱한 호칭은 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쵸, 삼촌?」「세, 세리카...」 우리 세리카 벌써 다 컸구나... ...이런 방향으로 클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지만 말이야. 「우우, 부끄럽네요.... 이런 호칭, 혹시 프로듀서 씨는 좋아하시나요...?」「으음, 그렇네요... 조금은 낯간지럽지만, 연인이 있다면 한 번 쯤은 들어보고 싶긴 했죠.」「우우우....」 아, 얼굴을 홍당무같이 붉히고 손으로 뺨을 가리는 카오리 씨 귀여워. 1~50 유열은 죽지 않아요 51~100 죽었어 임마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77(1-100)
유열이라...?
am 03:55:92
유열이라...?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90(1-100)
제발!
am 06:46:19
제발!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그, 그렇네요... 그, 그럼....」

「힘내세요, 카오리 씨! 할 수 있어요!」

「으으, 부끄러워어....!」

카오리 씨가 그렇게 부끄러워하니까 왠지 죄 짓는 느낌...
내 목에 누가 총을 겨누는 것 같기도 하...음?

「어, 잠깐만...?! 이, 이건 레이저도트?!」

「에?!」

누, 누구야?!
살아남은 다이로의 암살자가 띄운 레이저도트인가?!

「어디서 우리 딸을 괴롭히는 소리가 나나 했더니 여기구만....」

「힉....」

「말해보게, 하코자키 군. 주먹으로 10대를 맞겠는가, 총으로 한 발 맞겠는가?」

일단 다치는 건 필연이구나...

+2
am 06:54:96
「그, 그렇네요... 그, 그럼....」「힘내세요, 카오리 씨! 할 수 있어요!」「으으, 부끄러워어....!」 카오리 씨가 그렇게 부끄러워하니까 왠지 죄 짓는 느낌... 내 목에 누가 총을 겨누는 것 같기도 하...음? 「어, 잠깐만...?! 이, 이건 레이저도트?!」「에?!」 누, 누구야?! 살아남은 다이로의 암살자가 띄운 레이저도트인가?! 「어디서 우리 딸을 괴롭히는 소리가 나나 했더니 여기구만....」「힉....」「말해보게, 하코자키 군. 주먹으로 10대를 맞겠는가, 총으로 한 발 맞겠는가?」 일단 다치는 건 필연이구나...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발판
pm 04:28:99
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카오리 : 아빠...? 그러시면 싫어할꺼에요?
pm 04:37:36
카오리 : 아빠...? 그러시면 싫어할꺼에요?
10-18,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104c:7e91:0:46:9796:b301..*.*)
「아버님, 그 말씀 진심이신가요?」

「그야 당연히... 잠깐, 카오리?」

「방금 프로듀서 씨를... 아니, 겐지 씨를 다치게 하시려고 하신건가요?」

「그, 그게 말이다? 그러니까...」

우, 우와...
그 아버님의 카오리 씨의 말에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쩔쩔매고 있어...
엄청난 분위기다...

「만약 겐지 씨를 다치게 하신다면... 저, 다시는 아버님을 보지 않을거니까요?」

아버님의 반응 +2
am 12:57:89
「아버님, 그 말씀 진심이신가요?」「그야 당연히... 잠깐, 카오리?」「방금 프로듀서 씨를... 아니, 겐지 씨를 다치게 하시려고 하신건가요?」「그, 그게 말이다? 그러니까...」 우, 우와... 그 아버님의 카오리 씨의 말에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쩔쩔매고 있어... 엄청난 분위기다... 「만약 겐지 씨를 다치게 하신다면... 저, 다시는 아버님을 보지 않을거니까요?」 아버님의 반응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돌이된 발판
am 12:58:30
돌이된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우리딸이.... 이럴리가....
am 12:59:32
우리딸이.... 이럴리가....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104c:7e91:0:46:9796:b301..*.*)
「어, 어떻게...」

그, 그러게 말입니다...?
저조차도 카오리 씨가 저렇게 강경하게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그보다 슬슬 말려야 할 것 같은데...

「부웃」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고 있는 카오리 씨가 귀엽긴 하지만, 역시 말리는 일은 내가 담당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저, 카오리 ㅆ-」

1~33 세리카
34~66 유키호
67~99 이오리
100 준비 안 되어 있음

2표
am 01:06:89
「어, 어떻게...」 그, 그러게 말입니다...? 저조차도 카오리 씨가 저렇게 강경하게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그보다 슬슬 말려야 할 것 같은데... 「부웃」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고 있는 카오리 씨가 귀엽긴 하지만, 역시 말리는 일은 내가 담당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저, 카오리 ㅆ-」 1~33 세리카 34~66 유키호 67~99 이오리 100 준비 안 되어 있음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5(1-100)
홍
am 01:09:93
홍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7(1-100)
ㅇ
am 01:25:19
ㅇ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47(1-100)
횻
am 02:08:24
횻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104c:7e91:0:46:9796:b301..*.*)
「저, 안녕하세요오...」

어?

「이 목소리는, 하기와라 양...? 어떻게...」

1~50 아이돌 재등록
51~100 이오리를 보러 왔다

2표
am 02:13:96
「저, 안녕하세요오...」 어? 「이 목소리는, 하기와라 양...? 어떻게...」 1~50 아이돌 재등록 51~100 이오리를 보러 왔다 2표
10-19,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84(1-100)
홍
pm 02:08:52
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91(1-100)
흠....
pm 02:12:44
흠....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별 일은 아니예요오. 그런데 혹시 이오리 쨩은 아직 출근 안 했나요?」

「아, 사장님은 프로덕션으로 잘 출근하지 않으십니다. 아마 댁으로 찾아뵈면 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에, 이오리 쨩의 집으로 가 봤더니 오늘 아침에 출근했다고 하던데요?」

어?

「그게 사실입니까?」

「네, 네에...」

뭔가 불안하다.
사장님 댁은 여기서 그다지 멀지 않으니까, 걸어온다면 시간이 그렇게 걸리지 않을거야.
그렇다면-

「하기와라 씨, 죄송하지만 저와 같이 움직여주셔야겠습니다.」

「엣?」

「만의 하나입니다만... 사장님이 납치당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pm 02:16:51
「별 일은 아니예요오. 그런데 혹시 이오리 쨩은 아직 출근 안 했나요?」「아, 사장님은 프로덕션으로 잘 출근하지 않으십니다. 아마 댁으로 찾아뵈면 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에, 이오리 쨩의 집으로 가 봤더니 오늘 아침에 출근했다고 하던데요?」 어? 「그게 사실입니까?」「네, 네에...」 뭔가 불안하다. 사장님 댁은 여기서 그다지 멀지 않으니까, 걸어온다면 시간이 그렇게 걸리지 않을거야. 그렇다면- 「하기와라 씨, 죄송하지만 저와 같이 움직여주셔야겠습니다.」「엣?」「만의 하나입니다만... 사장님이 납치당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ㅂㅍ
pm 02:29:73
ㅂㅍ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사장님을 찾긴 찾았다 다만... 병원... or 그냥 길다가 야요이를 만나 놀다가 늦음 헤헤 중 작가님 선택으로
전 못고르겠네요
pm 03:44:59
사장님을 찾긴 찾았다 다만... 병원... or 그냥 길다가 야요이를 만나 놀다가 늦음 헤헤 중 작가님 선택으로 전 못고르겠네요
10-20, 2019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엑, 납치요?! 이오리 쨩이?!」

「진정하십시오, 하기와라 씨. 만일의 일이라는거고, 혹시 모를 하코자키 가의 끄나풀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응? 무슨 이야기?」

「아, 이오리 씨! 헤헤, 좋은 아침이예요!」

...어?

「사장님?!」

「뭐야, 왜 그렇게 놀래? 뭐 죄 지은거라도 있어?」

「아뇨, 그건 아닙니다만...」

「아, 세 시간 정도 늦어버렸네. 미안해, 하코자키. 그리고 유키호도 미안. 가다가 야요이를 만나서...」

「아.」

그보다 야요이 씨는 잘 계실까.
아이돌을 그만두신 후에는 평범한 대학교 생활을 즐기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말이야.

「어쨌든 미안해, 유키호. 괜한 걱정을 끼쳤네.」

「아, 으응. 괜찮아, 이오리 쨩.」

「하코자키, 나는 유키호랑 사장실에서 대화를 좀 할테니 일하고 있어. 부를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전화기에 시선은 떼지 말고.」

전화기를 쳐다보면서 어떻게 일하라는거야...

1~50 세리카의 스케쥴
51~100 카오리의 스케쥴

2표
am 02:50:20
「엑, 납치요?! 이오리 쨩이?!」「진정하십시오, 하기와라 씨. 만일의 일이라는거고, 혹시 모를 하코자키 가의 끄나풀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응? 무슨 이야기?」「아, 이오리 씨! 헤헤, 좋은 아침이예요!」 ...어? 「사장님?!」「뭐야, 왜 그렇게 놀래? 뭐 죄 지은거라도 있어?」「아뇨, 그건 아닙니다만...」「아, 세 시간 정도 늦어버렸네. 미안해, 하코자키. 그리고 유키호도 미안. 가다가 야요이를 만나서...」「아.」 그보다 야요이 씨는 잘 계실까. 아이돌을 그만두신 후에는 평범한 대학교 생활을 즐기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말이야. 「어쨌든 미안해, 유키호. 괜한 걱정을 끼쳤네.」「아, 으응. 괜찮아, 이오리 쨩.」「하코자키, 나는 유키호랑 사장실에서 대화를 좀 할테니 일하고 있어. 부를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전화기에 시선은 떼지 말고.」 전화기를 쳐다보면서 어떻게 일하라는거야... 1~50 세리카의 스케쥴 51~100 카오리의 스케쥴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3(1-100)
ㅇ
am 04:08:67
ㅇ
10-21,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3(1-100)
호잉
am 12:39:16
호잉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참, 그렇지.
오늘 세리카, 오랜만에 스케쥴이 잡혀 있었지.
참, 세리카가 일을 받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듯한 기분이네.

「기분 좋아보이시네요, 겐지 씨?」

「아, 네. 세리카의 스케쥴을 보니 뭐랄까, 평화로운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달까...」

「...그렇네요. 평화로운 건 좋은거죠.」

「네, 정말 그렇습니다. 참, 카오리 씨.」

「네, 겐지 씨.」

1. 돌아오면 같이 나가서 데이트나 할까
2. 오늘은 일단 혼자

2표
am 12:45:82
참, 그렇지. 오늘 세리카, 오랜만에 스케쥴이 잡혀 있었지. 참, 세리카가 일을 받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듯한 기분이네. 「기분 좋아보이시네요, 겐지 씨?」「아, 네. 세리카의 스케쥴을 보니 뭐랄까, 평화로운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달까...」「...그렇네요. 평화로운 건 좋은거죠.」「네, 정말 그렇습니다. 참, 카오리 씨.」「네, 겐지 씨.」 1. 돌아오면 같이 나가서 데이트나 할까 2. 오늘은 일단 혼자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01:10:6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
am 01:24:9
1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세리카의 스케쥴이 끝나면, 같이 나가서 데이트라도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에....?」

「저희, 그렇게 많은 데이트는 하지 못했으니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 좋아요! 아, 그래도 오늘의 저는 조금...」

「어째서죠?」

1~50 화장이 이상함
51~100 옷이 이상함

2표
am 01:30:53
「세리카의 스케쥴이 끝나면, 같이 나가서 데이트라도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에....?」「저희, 그렇게 많은 데이트는 하지 못했으니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조, 좋아요! 아, 그래도 오늘의 저는 조금...」「어째서죠?」 1~50 화장이 이상함 51~100 옷이 이상함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77(1-100)
호잉
am 09:49:53
호잉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81(1-100)
호이
am 09:59:21
호이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 너무 평상복을 입고 와서 조금....」

「저는 그 모습이 더 좋은데요, 카오리 씨.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헐렁한 매력이-」

「저, 정말로 겐지 씨도 참...!」

나의 말에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는 나의 팔을 살짝 치는 카오리 씨.
하하, 조금 아픈데...

「농담이예요, 농담. 카오리 씨도 귀엽다니까요.」

「우우....」

귀여워.

+2
pm 02:17:81
「그, 너무 평상복을 입고 와서 조금....」「저는 그 모습이 더 좋은데요, 카오리 씨.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헐렁한 매력이-」「저, 정말로 겐지 씨도 참...!」 나의 말에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는 나의 팔을 살짝 치는 카오리 씨. 하하, 조금 아픈데... 「농담이예요, 농담. 카오리 씨도 귀엽다니까요.」「우우....」 귀여워.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사장실 문이 세게 열리며

이오리: 일안하고 꽁냥거릴꺼면 휴가내고 나가!!! 둘다!!!!!
pm 02:50:96
사장실 문이 세게 열리며 이오리: 일안하고 꽁냥거릴꺼면 휴가내고 나가!!! 둘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을 하는 사람이 알고보니 이오리로 변장한 세리카다. 옆에서 웃다 지쳐 쓰러진 이오리와 유키호는 덤.
pm 03:15:50
-1을 하는 사람이 알고보니 이오리로 변장한 세리카다. 옆에서 웃다 지쳐 쓰러진 이오리와 유키호는 덤.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재앵커 +1
pm 03:20:69
@재앵커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이오리: 하코자키 사장실로 들어와 할 이야기가 있으니까
pm 03:55:69
이오리: 하코자키 사장실로 들어와 할 이야기가 있으니까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 순간 사무실 안을 울리는 전화소리.
뭐야, 이렇게 빨리 전화를 한다고?

「뭐야, 진짜로 시선을 떼지 않고 있었나보네? 생각보다 빨리 받는걸.」

「사장님의 명령이니까요. 그보다 무슨 일이신가요, 사장님.」

「할 얘기가 있으니까 사장실로 들어오도록 해. 」

「사장실로요? 어차피 전화도 연결되어 있으니 그냥 전화로 하시는 편이...」

「사장의 명령을 무시하는거야?」

「드, 들어가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참, 미나세 씨도 이런 면에서는 과거랑 전혀 변한 것이 없단 말이야...

1~50 세리카의 일로
51~100 이오리의 일로

2표
pm 04:16:59
그 순간 사무실 안을 울리는 전화소리. 뭐야, 이렇게 빨리 전화를 한다고? 「뭐야, 진짜로 시선을 떼지 않고 있었나보네? 생각보다 빨리 받는걸.」「사장님의 명령이니까요. 그보다 무슨 일이신가요, 사장님.」「할 얘기가 있으니까 사장실로 들어오도록 해. 」「사장실로요? 어차피 전화도 연결되어 있으니 그냥 전화로 하시는 편이...」「사장의 명령을 무시하는거야?」「드, 들어가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참, 미나세 씨도 이런 면에서는 과거랑 전혀 변한 것이 없단 말이야... 1~50 세리카의 일로 51~100 이오리의 일로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21(1-100)
가즈아
pm 04:18:72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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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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