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09-09,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그렇게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를 먼저 보내드리고 난 뒤, 이름은 알지만 어째선지 데면데면한 사람들과 모이게된 나.
하기와라 씨에 사쿠라모리 씨의 아버님, 미나세 씨 부녀...
어, 음....
살려줘.

「흠, 그렇군. 오늘 이렇게 모이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하코자키 가의 주변에서 방만한 짓을 일삼고 있는 녀석들을 혼내줄... 아니, 정확하게는 손 좀 봐줄 방법을 찾으려고 모였네.」

손 좀 봐준다니, 미나세 가도 역시 그 쪽...?

「저, 손 좀 봐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오... 하기와라구미의 아저씨들이라면 언제라도...」

「하기와라구미는 너무 유명해. 그러니 대책을 논의하자는 것 아닌가.」

엣,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2
pm 11:37:45
그렇게 사쿠라모리 씨와 세리카를 먼저 보내드리고 난 뒤, 이름은 알지만 어째선지 데면데면한 사람들과 모이게된 나. 하기와라 씨에 사쿠라모리 씨의 아버님, 미나세 씨 부녀... 어, 음.... 살려줘. 「흠, 그렇군. 오늘 이렇게 모이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하코자키 가의 주변에서 방만한 짓을 일삼고 있는 녀석들을 혼내줄... 아니, 정확하게는 손 좀 봐줄 방법을 찾으려고 모였네.」 손 좀 봐준다니, 미나세 가도 역시 그 쪽...? 「저, 손 좀 봐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오... 하기와라구미의 아저씨들이라면 언제라도...」「하기와라구미는 너무 유명해. 그러니 대책을 논의하자는 것 아닌가.」 엣,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2
09-10,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ㅂㅍ
am 11:54:80
ㅂㅍ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정보수집 범위를 늘리자
pm 02:33:35
정보수집 범위를 늘리자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하코자키 군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좋은 수라도 있는가?」

「아, 저 말입니까? 그렇군요... 일단은 정보수집 범위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수집 범위를 늘린다?」

겐지가 알고 있는 정확한 다이로 +2(주사위, 20 단위)
pm 06:17:46
「하코자키 군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좋은 수라도 있는가?」「아, 저 말입니까? 그렇군요... 일단은 정보수집 범위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정보수집 범위를 늘린다?」 겐지가 알고 있는 정확한 다이로 +2(주사위, 20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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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0)
호에에에
pm 06:19:18
호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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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100)
호에에
pm 06:52:69
호에에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네. 다행스럽게도 제가 다이로 다섯 명의 본거지...라고 할까, 실거주지는 알고 있지만 사이가 사이인지라 많은 것을 알고 있지는 않거든요.」

「호오...」

나의 말에 눈을 빛내는 사쿠라모리 씨의 아버님.
마음에 든 것일까?
그러면 좋겠는데.

「좋아, 그럼 일단 우리 부대원들을 좀 심어보도록 하지. 그들을 일망타진할 방법이 있다면 좋으련만.」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버님.

1~50 세리카
51~100 카오리

2표
pm 07:01:36
「네. 다행스럽게도 제가 다이로 다섯 명의 본거지...라고 할까, 실거주지는 알고 있지만 사이가 사이인지라 많은 것을 알고 있지는 않거든요.」「호오...」 나의 말에 눈을 빛내는 사쿠라모리 씨의 아버님. 마음에 든 것일까? 그러면 좋겠는데. 「좋아, 그럼 일단 우리 부대원들을 좀 심어보도록 하지. 그들을 일망타진할 방법이 있다면 좋으련만.」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버님. 1~50 세리카 51~100 카오리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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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00)
호
pm 07:33:6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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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00)
.
pm 08:19:24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76(1-100)
얍
pm 08:21:24
얍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조금은... 아니, 매우 심장떨렸던 회의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나.
뭐, 세리카에게 내가 사는 집으로 오겠노라고 연락을 받았기에 그것은 상정하던 바였지만-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씨! 마침 잘 오셨어요!」

...사쿠라모리 씨는 왜 여기에 있는걸까?

+2
pm 08:30:65
조금은... 아니, 매우 심장떨렸던 회의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나. 뭐, 세리카에게 내가 사는 집으로 오겠노라고 연락을 받았기에 그것은 상정하던 바였지만-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씨! 마침 잘 오셨어요!」 ...사쿠라모리 씨는 왜 여기에 있는걸까? +2
09-11,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ㅂㅍ
am 12:52:15
ㅂㅍ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세리카랑 핫 케이크를 만들었는대 드실래요?
am 12:53:77
세리카랑 핫 케이크를 만들었는대 드실래요?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세리카 쨩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핫케이크를 조금 만들었는데 드시겠어요?」

「어, 그...」

「세리카 쨩도 여자아이니까 가끔은 단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민폐였나요?」

「아, 아닙니다. 그건 절대 아니예요. 그저 뭐랄까...」

1~50 부인이 맞이해준 것 같아서
51~100 이상적인 가정

2표
am 12:57:84
「세리카 쨩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핫케이크를 조금 만들었는데 드시겠어요?」「어, 그...」「세리카 쨩도 여자아이니까 가끔은 단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민폐였나요?」「아, 아닙니다. 그건 절대 아니예요. 그저 뭐랄까...」 1~50 부인이 맞이해준 것 같아서 51~100 이상적인 가정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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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0)
심쿵
am 12:58:37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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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100)
얍
am 12:59:10
얍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77(1-100)
흠
am 01:17:58
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왠지 모르게, 이상적인 가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상적인... 가정이요?」

「네. 뭐랄까...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름다운 아내가 맞이해주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방긋방긋 웃으며 다가오는...」

「아, 다녀오셨어요! 에헤헤, 카오리 씨랑 핫케이크 먹고 있었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그게 딸이 아니라 조카지만 뭐 어때.
이 순간이, 이 순간의 감정이 그저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 나를 일으켜주기를 바랄 뿐이다.

「아, 아내...」

1.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힐난
2. 표정이 풀어짐

2표
am 01:20:83
「왠지 모르게, 이상적인 가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상적인... 가정이요?」「네. 뭐랄까...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름다운 아내가 맞이해주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방긋방긋 웃으며 다가오는...」「아, 다녀오셨어요! 에헤헤, 카오리 씨랑 핫케이크 먹고 있었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그게 딸이 아니라 조카지만 뭐 어때. 이 순간이, 이 순간의 감정이 그저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 나를 일으켜주기를 바랄 뿐이다. 「아, 아내...」 1.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힐난 2. 표정이 풀어짐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am 01:23:86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흠 너무 행복하게 흘러가는데... 경쟁자를 늘리는것도 이제 한계인거같고... 폭탄을 더 비축해야?.. 같은 생각도 하고는 있지만 행복하니 좋아보이네요 정화된달까
am 01:26:78
2 @흠 너무 행복하게 흘러가는데... 경쟁자를 늘리는것도 이제 한계인거같고... 폭탄을 더 비축해야?.. 같은 생각도 하고는 있지만 행복하니 좋아보이네요 정화된달까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헤헤, 프로듀서 씨의...」

「사쿠라모리 씨?」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죄송해요, 조금 풀어져 있달까...」

「아, 아닙니다. 제 집은 세리카의 집이기도 하니까 편하게 있어주세요.」

「...그렇네요. 그럼 핫케이크, 조금 드실건가요?」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와-이!」

언제까지 이 행복이 나를 품어줄지는 모른다.
다만, 부디 바람이 있다면-

1~50 한
51~100 겐

2표
am 01:55:19
「헤헤, 프로듀서 씨의...」「사쿠라모리 씨?」「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죄송해요, 조금 풀어져 있달까...」「아, 아닙니다. 제 집은 세리카의 집이기도 하니까 편하게 있어주세요.」「...그렇네요. 그럼 핫케이크, 조금 드실건가요?」「네, 부탁드리겠습니다.」「와-이!」 언제까지 이 행복이 나를 품어줄지는 모른다. 다만, 부디 바람이 있다면- 1~50 한 51~100 겐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4(1-100)
위
am 01:58:51
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7(1-100)
호
am 02:07:2
호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어째서.
어째서 형님이 여기에 나타난다는 말인가.
형님은 지금 여기에 있으면 안 되는데, 어째서.

「말해보거라, 겐지. 어째서 아무런 대답도 없느냐?」

「형님, 저는...」

1. 자유
2. 민주
3. 주권

2표
am 02:11:36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어째서. 어째서 형님이 여기에 나타난다는 말인가. 형님은 지금 여기에 있으면 안 되는데, 어째서. 「말해보거라, 겐지. 어째서 아무런 대답도 없느냐?」「형님, 저는...」 1. 자유 2. 민주 3. 주권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한조?
am 02:17:98
1 @??한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
1로.
am 02:21:57
...1? 1로.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저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다이로들에게 간섭당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저는 자유를 원합니다.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자유 말입니다!」

「그래서 세리카를 데리고 갔느냐?」

「세리카에게도 필요한 것이니까요! 형님께서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코자키 가에서 꽂꽂이나 배우다가 나이가 차면 정해진 사람과 결혼하는 그 삶이 어디에 가치가 있습니까!」

「겐지.」

「형님께서도 인정하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겐지!」

나의 말을 듣고 있던 형님의 낮고 위엄있는 사자후.
형님이 허리에 차고 있는 칼은, 금방이라도 뽑혀질 것같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너무 말했나... 뭐, 그래도 멈추지 않을거지만.

「....조금 머리가 식었느냐?」

「....예. 그래도 멈추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겠지. 너는 내 동생이니 말이다.」

1~50 조금 방패가 되어주겠다
51~100 용을 부린다

2표
am 02:29:75
「저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다이로들에게 간섭당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저는 자유를 원합니다.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자유 말입니다!」「그래서 세리카를 데리고 갔느냐?」「세리카에게도 필요한 것이니까요! 형님께서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코자키 가에서 꽂꽂이나 배우다가 나이가 차면 정해진 사람과 결혼하는 그 삶이 어디에 가치가 있습니까!」「겐지.」「형님께서도 인정하지 않으셨습니까! 저는...!」「겐지!」 나의 말을 듣고 있던 형님의 낮고 위엄있는 사자후. 형님이 허리에 차고 있는 칼은, 금방이라도 뽑혀질 것같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너무 말했나... 뭐, 그래도 멈추지 않을거지만. 「....조금 머리가 식었느냐?」「....예. 그래도 멈추지는 않을 것입니다.」「그렇겠지. 너는 내 동생이니 말이다.」 1~50 조금 방패가 되어주겠다 51~100 용을 부린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97(1-100)
한조 대기중
am 02:32:43
한조 대기중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0(1-100)
...궁극기...?
am 02:38:18
...궁극기...?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55(1-100)
아 한조님 픽바꾸세요 ㅡ ㅡ
am 08:18:5
아 한조님 픽바꾸세요 ㅡ ㅡ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나를 보며 한숨을 내쉬는 형님.
우리의 관계는 어쩌면 이렇게 설계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일을 벌리는 나와, 그런 나의 뒤치다거리를 하는 형님.

「어쩔 수 없구나. 한 번 용을 써 볼테니 그 동안 네가 할 수 있는만큼 해보거라.」

「형님...」

「세리카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해야겠지. 그 아이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해거라. 알겠느냐?」

「예.」

하코자키 가문의 사람들은 모두 외곬수다.
그러니-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pm 05:54:63
나를 보며 한숨을 내쉬는 형님. 우리의 관계는 어쩌면 이렇게 설계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일을 벌리는 나와, 그런 나의 뒤치다거리를 하는 형님. 「어쩔 수 없구나. 한 번 용을 써 볼테니 그 동안 네가 할 수 있는만큼 해보거라.」「형님...」「세리카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해야겠지. 그 아이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해거라. 알겠느냐?」「예.」 하코자키 가문의 사람들은 모두 외곬수다. 그러니-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35(1-100)
이럴때 1나오면 엄청 웃기겠ㄷ...
pm 05:58:81
이럴때 1나오면 엄청 웃기겠ㄷ...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0(1-100)
이미낮아??..
pm 05:59:34
이미낮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더낮아.??,.
pm 05:59:33
@더낮아.??,.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8(1-100)
한자리수 나오면 꿀잼각
pm 06:23:28
한자리수 나오면 꿀잼각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정말, 말로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구만.」

이렇게 잡히더라도, 세리카만큼은 안전하게 해줘야한다.

「이봐, 겐지 군. 나도 이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자네가 말을 안 들으니 별 수가 있나. 너무 섭하게 생각지 말라구.」

「개소리 집어쳐, 병신 틀딱 새끼야.」

카오리는 +1
세리카는 +2
pm 06:32:66
「정말, 말로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구만.」 이렇게 잡히더라도, 세리카만큼은 안전하게 해줘야한다. 「이봐, 겐지 군. 나도 이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자네가 말을 안 들으니 별 수가 있나. 너무 섭하게 생각지 말라구.」「개소리 집어쳐, 병신 틀딱 새끼야.」 카오리는 +1 세리카는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사쿠라모리가에서 안전하게 보호중 프로듀서가 전화를받지않자 병력을 호출해 수색작전 전개
pm 08:32:92
사쿠라모리가에서 안전하게 보호중 프로듀서가 전화를받지않자 병력을 호출해 수색작전 전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세리카는 눈물을 흘리면서 걱정중
pm 08:52:63
세리카는 눈물을 흘리면서 걱정중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바깥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 혼자 있자니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 누군가가 내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일까, 제발 나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1~50 다이로
51~100 SP

2표
pm 11:35:67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바깥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 혼자 있자니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 누군가가 내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일까, 제발 나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1~50 다이로 51~100 SP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96(1-100)
...
pm 11:37:35
...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59(1-100)
호이를 바란다면 둘리를 불러와라 로빈.
pm 11:38:34
호이를 바란다면 둘리를 불러와라 로빈.
09-12,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여기 있습니다! 발견했습니다!」

아아, 다행이다.
아무래도 저 사람은 나에게 호의적인 사람인 모양이다.
다행이다.
정말로 다행이야...
am 12:28:7
「여기 있습니다! 발견했습니다!」 아아, 다행이다. 아무래도 저 사람은 나에게 호의적인 사람인 모양이다. 다행이다. 정말로 다행이야...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촌! 삼촌!」

귓가에 세리카의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메아리친다.
정말로 다행이다, 다시는 듣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삼촌, 괜찮으세요?! 제 목소리 들리세요?!」

「아아, 괜찮아. 몸은 잘 움직이지 않지만. 미안하구나, 세리카.」

「어, 어째서 사과를....」

「제대로 삼촌의 역할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세리카. 나는 실패했어...」

1. 누가 그러던?
2. revenge

3표
am 12:30:21
「...촌! 삼촌!」 귓가에 세리카의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메아리친다. 정말로 다행이다, 다시는 듣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삼촌, 괜찮으세요?! 제 목소리 들리세요?!」「아아, 괜찮아. 몸은 잘 움직이지 않지만. 미안하구나, 세리카.」「어, 어째서 사과를....」「제대로 삼촌의 역할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세리카. 나는 실패했어...」 1. 누가 그러던? 2. revenge 3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
am 12:34:8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am 12:55:71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am 01:39:93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누가 그렇다고 하던가?」

「앗, 당신은...」

잘 보이지 않는 눈을 겨우 떠 쳐다본 곳에는, 익숙지 않은 형체의 사람이 있었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일까,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누구신가요?」

「경찰일세. 하코자키 가의 비리를 쫓아 몇십 년을 내다버린 바보같은 경찰.」

경찰의 이름 +1
전개 +2
am 02:20:68
「누가 그렇다고 하던가?」「앗, 당신은...」 잘 보이지 않는 눈을 겨우 떠 쳐다본 곳에는, 익숙지 않은 형체의 사람이 있었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일까,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누구신가요?」「경찰일세. 하코자키 가의 비리를 쫓아 몇십 년을 내다버린 바보같은 경찰.」 경찰의 이름 +1 전개 +2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
미츠루기 레이지
am 02:24:90
미츠루기 레이지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자네가 미리 안배해둔 덕분에 꽤나 수월하게 진행중이네. 그런데 말일세...
am 02:29:61
자네가 미리 안배해둔 덕분에 꽤나 수월하게 진행중이네. 그런데 말일세...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성함이...」

「미츠루기 레이지라고 하네. 참, 자네를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을텐데 말이야.」

미츠루기 레이지...
과연 불의에 맞서 싸울 것같은 이름이다.

「그런데 말일세, 하코자키... 아니, 겐지 군이라고 불러야 할까.」

「편하신대로 말씀해주십시오, 경찰관님.」

1. 명예로운 삶을
2. 영광스러운 죽음을

2표
am 02:40:7
「성함이...」「미츠루기 레이지라고 하네. 참, 자네를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을텐데 말이야.」 미츠루기 레이지... 과연 불의에 맞서 싸울 것같은 이름이다. 「그런데 말일세, 하코자키... 아니, 겐지 군이라고 불러야 할까.」「편하신대로 말씀해주십시오, 경찰관님.」 1. 명예로운 삶을 2. 영광스러운 죽음을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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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 02:42: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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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 02:44:47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이걸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 하코자키 가의 가주 말일세.」

「엣, 아버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미츠루기 씨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그를 쳐다보는 세리카.
아, 혹시...

「세리카, 잠시만 밖에 나가있어주지 않겠니? 잠시 경찰관님과 할 말이 있으니까 말이야.」

1~50 눈치를 챈 세리카
51~100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가는 세리카

2표
am 02:47:31
「이걸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 하코자키 가의 가주 말일세.」「엣, 아버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미츠루기 씨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그를 쳐다보는 세리카. 아, 혹시... 「세리카, 잠시만 밖에 나가있어주지 않겠니? 잠시 경찰관님과 할 말이 있으니까 말이야.」 1~50 눈치를 챈 세리카 51~100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가는 세리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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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100)
...눈치 못채길...
am 02:49:71
...눈치 못채길...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86(1-100)
홍
am 03:05:35
홍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62(1-100)
얍
am 03:53:27
얍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아, 네...」

눈치를 못 채길 바란다.
세리카가 눈치가 빠른 아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
그래도 이번 만큼은 부디, 몰라줬으면 해...

「그럼 저는 밖에 있을테니까, 무슨 일 있으면 부르셔야 해요?」

「알겠단다, 세리카. 그래도 너무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단다.」

애초에 미츠루기 씨와 대화할 것이 길 것 같지도 않고.
am 04:29:24
「아, 네...」 눈치를 못 채길 바란다. 세리카가 눈치가 빠른 아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 그래도 이번 만큼은 부디, 몰라줬으면 해... 「그럼 저는 밖에 있을테니까, 무슨 일 있으면 부르셔야 해요?」「알겠단다, 세리카. 그래도 너무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단다.」 애초에 미츠루기 씨와 대화할 것이 길 것 같지도 않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그래. 저 아이가 하코자키 한조의 여식이군.」

「네, 그렇습니다.」

「애석하게 됐구만. 하코자키 가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부모님의 품 안에서 응석받을 나이인데...」

「...그렇죠. 그래서 형님은 어떻게 되셨습니까.」

「하코자키 한조는-」

1~50 실종
51~100 사망

2표
am 04:30:12
「그래. 저 아이가 하코자키 한조의 여식이군.」「네, 그렇습니다.」「애석하게 됐구만. 하코자키 가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부모님의 품 안에서 응석받을 나이인데...」「...그렇죠. 그래서 형님은 어떻게 되셨습니까.」「하코자키 한조는-」 1~50 실종 51~100 사망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81(1-100)
얍
am 10:41:30
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2(1-100)
아앗...
am 10:58:51
아앗...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13(1-100)
흠....
pm 12:15:84
흠....
09-14,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일단은 실종처리가 되었네. 하지만 아마 하코자키 가의 일처리를 보았을 때는... 미안하네, 장담할 수가 없군.」

「...그렇겠죠.」

나의 눈치를 살피며 헛기침을 몇 번 하는 미츠루기 씨.
그래, 나도 알고 있다.
하코자키 가문이라는 가문은, 사실은 다이로 다섯 명이 실권을 쥐고 흔드는 구조.
그래도 아직 포기할 수는 없다.
웬만한 조무래기 열 명 쯤은 당해낼 힘을 가지시기도 했고, 설사 잡혔다고 하더라도 가주라는 상징성이 있기에 형님을 그렇게 쉽게 처리할 수는 없을꺼야.
아마 시간이 많다면 사흘 정도일까.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미츠루기 씨.」

「일단은-」

1. 한조를 찾는다
2. 다이로를 개박살낸다
3. 로비스트

돌아올 때까지
am 01:34:43
「일단은 실종처리가 되었네. 하지만 아마 하코자키 가의 일처리를 보았을 때는... 미안하네, 장담할 수가 없군.」「...그렇겠죠.」 나의 눈치를 살피며 헛기침을 몇 번 하는 미츠루기 씨. 그래, 나도 알고 있다. 하코자키 가문이라는 가문은, 사실은 다이로 다섯 명이 실권을 쥐고 흔드는 구조. 그래도 아직 포기할 수는 없다. 웬만한 조무래기 열 명 쯤은 당해낼 힘을 가지시기도 했고, 설사 잡혔다고 하더라도 가주라는 상징성이 있기에 형님을 그렇게 쉽게 처리할 수는 없을꺼야. 아마 시간이 많다면 사흘 정도일까.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미츠루기 씨.」「일단은-」 1. 한조를 찾는다 2. 다이로를 개박살낸다 3. 로비스트 돌아올 때까지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2.
다이로 중 하나라도 놓치면 세리카의 안전을...
am 01:36:26
2. 다이로 중 하나라도 놓치면 세리카의 안전을...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2
am 02:30:3
2
09-15,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다이로를 박살내놓는 편이 좋겠지. 어떻게 하더라도 그들이 존재하는 한 자네와 자네 조카의 자유는 완벽하지 않을테니까.」

「역시 그런가요...」

다이로들의 절멸.
하지만 그런 일이 가능한 일인가.
하코자키 가의 이름으로 정부에 잔뜩 로비한 녀석들인데, 그렇게 할 수 있을리가 없을텐데...

「걱정되나보군?」

「네, 뭐...」

1~50 희망을 가져라
51~100 야망을 가져라

2표
pm 02:16:8
「다이로를 박살내놓는 편이 좋겠지. 어떻게 하더라도 그들이 존재하는 한 자네와 자네 조카의 자유는 완벽하지 않을테니까.」「역시 그런가요...」 다이로들의 절멸. 하지만 그런 일이 가능한 일인가. 하코자키 가의 이름으로 정부에 잔뜩 로비한 녀석들인데, 그렇게 할 수 있을리가 없을텐데... 「걱정되나보군?」「네, 뭐...」 1~50 희망을 가져라 51~100 야망을 가져라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6.*.*)
50(1-100)
..
pm 02:29:84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95(1-100)
흠
pm 03:17:48
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7(1-100)
호
pm 04:42:84
호
09-16,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희망을 가지게. 자네 형님이지 않은가.」

「...네.」

「그리고 자네도 누굴 걱정할 상황은 아니야. 그러니 몸조리나 잘 하게. 그럼 난 이만 나가보지.」

「아, 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는 무슨.」

+2
am 01:24:76
「희망을 가지게. 자네 형님이지 않은가.」「...네.」「그리고 자네도 누굴 걱정할 상황은 아니야. 그러니 몸조리나 잘 하게. 그럼 난 이만 나가보지.」「아, 네. 수고하셨습니다.」「수고는 무슨.」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세리카와 함께 들어오는 사장님과 사쿠라모리씨. ...너무 걱정하게 했나...
am 01:31:40
세리카와 함께 들어오는 사장님과 사쿠라모리씨. ...너무 걱정하게 했나...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에서 카오리씨 아버님이 격려 한다
am 01:35:46
-1에서 카오리씨 아버님이 격려 한다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어쩌면 나는 혼자서 싸우려고만 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의 시선에서 사라져가는 미츠루기 씨를 보면 그런 기분이 들어.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으려고 하고, 혼자서는 승산이 없는 싸움을 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삼촌, 괜찮으세요...?」

「프로듀서 씨....?」

「...세리카, 사쿠라모리 씨.」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그 누구도 도와줄 것같지 않았고, 그 누구도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나 말고는 누구도 믿을 수 없었고, 그 누구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으니까.

「하코자키,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

하지만, 나는....

1~50 동료가 있다
51~100 작은 행복

2표
am 01:41:66
어쩌면 나는 혼자서 싸우려고만 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의 시선에서 사라져가는 미츠루기 씨를 보면 그런 기분이 들어.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으려고 하고, 혼자서는 승산이 없는 싸움을 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삼촌, 괜찮으세요...?」「프로듀서 씨....?」「...세리카, 사쿠라모리 씨.」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그 누구도 도와줄 것같지 않았고, 그 누구도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나 말고는 누구도 믿을 수 없었고, 그 누구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으니까. 「하코자키,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 하지만, 나는.... 1~50 동료가 있다 51~100 작은 행복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7(1-100)
호
am 01:47:90
호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23(1-100)
얍
am 02:52:49
얍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7.*.*)
동료가 있어.
하코자키의 쓰레기에 지나지 않았던 나를 받아주고 갱생시켜준 동료가 있다.
행복의 근원지인 직장이 있고,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는-

「안정을 취하라니까 말도 지지리도 않는 녀석이군.」

이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그들을 믿어야하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말이야.

1. 용
2. 너프
3. 솔져

2표
am 03:01:63
동료가 있어. 하코자키의 쓰레기에 지나지 않았던 나를 받아주고 갱생시켜준 동료가 있다. 행복의 근원지인 직장이 있고,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는- 「안정을 취하라니까 말도 지지리도 않는 녀석이군.」 이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그들을 믿어야하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말이야. 1. 용 2. 너프 3. 솔져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2
am 03:58:73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3
@아조씨 그 영웅 맞죠!! 이젠아니야..
pm 02:47:22
3 @아조씨 그 영웅 맞죠!! 이젠아니야..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3
pm 10:58:33
3
09-17,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좀 쉬게. 병사들을 풀어 자네가 말해준 다이로들의 집으로 가라고 했으니까. 설마하니 공권력에 대항할정도로 멍청한 사람은 아니겠지.」

「어쩌면-」

「그래, 만일의 가능성이라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 하지만 걱정 말게.」

1~50 운명
51~100 필연

2표
am 12:17:28
「좀 쉬게. 병사들을 풀어 자네가 말해준 다이로들의 집으로 가라고 했으니까. 설마하니 공권력에 대항할정도로 멍청한 사람은 아니겠지.」「어쩌면-」「그래, 만일의 가능성이라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 하지만 걱정 말게.」 1~50 운명 51~100 필연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96(1-100)
흠...
am 12:18:88
흠...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55(1-100)
으음
am 12:24:78
으음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4(1-100)
흠
am 12:25:67
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그들은 필연적으로 사라지게 될테니까. 그러니 너무 걱정 말게나.」

걱정...
그래, 쓸데없는 걱정일지도 모르지.
자위대에 하기와라구미, 그리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든든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어.
하지만 어째서 마음 한 쪽 구석이 이렇게 답답한거지?
어째서 나는...

「장군님, 임무 보고입니다!」

「오, 보고하게.」

1~33 망했어요
34~66 망할뻔함
67~99 망했을까?
100 뭐 왜 뭐.

2표
am 12:30:60
「그들은 필연적으로 사라지게 될테니까. 그러니 너무 걱정 말게나.」 걱정... 그래, 쓸데없는 걱정일지도 모르지. 자위대에 하기와라구미, 그리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든든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어. 하지만 어째서 마음 한 쪽 구석이 이렇게 답답한거지? 어째서 나는... 「장군님, 임무 보고입니다!」「오, 보고하게.」 1~33 망했어요 34~66 망할뻔함 67~99 망했을까? 100 뭐 왜 뭐.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8(1-100)
가즈아
am 12:33:79
가즈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39(1-100)
좋은 선택지가 있긴한건가여 ㅋㅋㅋ
am 12:35:57
좋은 선택지가 있긴한건가여 ㅋㅋㅋ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91(1-100)
으와와와아
am 04:07:66
으와와와아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다 제각각ㅋㅋㅋㅋㅋㅋㅋ
am 04:08:70
@다 제각각ㅋㅋㅋㅋㅋㅋㅋ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83(1-100)
결정
am 04:14:77
결정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지금은 모두 일망타진한 상태입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
이렇게 쉽게 다이로들이 사라졌단 말이야?
...뭘까, 이 감정은.
뭔가 시원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표정이시네요, 프로듀서 씨.」

「사쿠라모리 씨...」

1~50 love
51~100 actually

2표
pm 05:36:17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지금은 모두 일망타진한 상태입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 이렇게 쉽게 다이로들이 사라졌단 말이야? ...뭘까, 이 감정은. 뭔가 시원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표정이시네요, 프로듀서 씨.」「사쿠라모리 씨...」 1~50 love 51~100 actually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51(1-100)
얍
pm 08:45:26
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38(1-100)
호잇!
pm 09:15:11
호잇!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65(1-100)
아니 벌써.?..
pm 09:48:2
아니 벌써.?..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세리카 쨩에게 조금 더 멋진 삼촌이 될 수 있었을텐데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쿠라모리 씨, 저는...」

사실은 알고 있었어.
나 혼자서는 안 된다는걸, 나 혼자서는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걸.
하지만, 하지만 이래서야...

「괜찮아요, 프로듀서 씨. 제가 옆에 있어요.」

+2
pm 11:10:96
「세리카 쨩에게 조금 더 멋진 삼촌이 될 수 있었을텐데라고 생각하시나요?」「사쿠라모리 씨, 저는...」 사실은 알고 있었어. 나 혼자서는 안 된다는걸, 나 혼자서는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걸. 하지만, 하지만 이래서야... 「괜찮아요, 프로듀서 씨. 제가 옆에 있어요.」 +2
09-18,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
am 02:34:53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발판
am 10:13:35
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힘내라고 안아주는 세리카 딸바보 아빠의 마음을 이해한 프로듀서였따
pm 12:53:76
힘내라고 안아주는 세리카 딸바보 아빠의 마음을 이해한 프로듀서였따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사쿠라모리 씨...」

...아니, 어쩌면 이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어.
모두가 아파하지 않고 일이 잘 끝난거잖아.
그러니까 괜찮은거다.
그래, 누가 하든 뭐 어때.
하코자키 가와 다이로들이 사라졌고, 나와 세리카가 자유를 얻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삼촌...」

「그래, 세리카.」

나에게는 아직 세리카가 있어.
그러니까 이 귀여운 아이를 위해 내가 할 일이 남아있을거야.

1~50 유열의 종막
51~100 유열은 끝나지 않아

2표
pm 01:10:41
「사쿠라모리 씨...」 ...아니, 어쩌면 이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어. 모두가 아파하지 않고 일이 잘 끝난거잖아. 그러니까 괜찮은거다. 그래, 누가 하든 뭐 어때. 하코자키 가와 다이로들이 사라졌고, 나와 세리카가 자유를 얻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삼촌...」「그래, 세리카.」 나에게는 아직 세리카가 있어. 그러니까 이 귀여운 아이를 위해 내가 할 일이 남아있을거야. 1~50 유열의 종막 51~100 유열은 끝나지 않아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71(1-100)
낮은 값이면 엔딩으로...?!
pm 01:22:27
낮은 값이면 엔딩으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3(1-100)
....
pm 01:22:78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97(1-100)
홋 구원
pm 01:24:31
홋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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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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