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창작댓글 게시판

09-03, 2019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71(1-100)
흠...
pm 06:04:13
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사장님이 아니라 옛날에 그랬던 것처럼 미나세 씨라고 불러줘. 지금은 우리 둘 뿐이잖아.」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머, 나를 멀리하겠다고?」

「...알겠습니다, 미나세 씨.」

「니히힛, 옛날이랑 전혀 변하지 않았네.」

그래, 옛날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어.
그저 시간만이 흘렀을 뿐, 우리 두 사람의 관계는-

「하코자키.」

「네, 미나세 씨.」

「나의 고백을 거절한 거, 후회하고 있어?」

1~50 ㅇㅇ
51~100 ㄴㄴ

2표
pm 06:12:9
「사장님이 아니라 옛날에 그랬던 것처럼 미나세 씨라고 불러줘. 지금은 우리 둘 뿐이잖아.」「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어머, 나를 멀리하겠다고?」「...알겠습니다, 미나세 씨.」「니히힛, 옛날이랑 전혀 변하지 않았네.」 그래, 옛날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어. 그저 시간만이 흘렀을 뿐, 우리 두 사람의 관계는- 「하코자키.」「네, 미나세 씨.」「나의 고백을 거절한 거, 후회하고 있어?」 1~50 ㅇㅇ 51~100 ㄴ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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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0)
...
pm 06:37:46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93(1-100)
후
pm 06:42:86
후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90(1-100)
...
pm 06: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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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씨... 설마...?
pm 07:03:7
@카오리씨... 설마...?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뇨, 후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라, 그렇게 즉답하면 조금 상처받을 것 같은데.」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미나세 씨.」

「니히힛, 됐어. 그 때는 나도 어렸으니까.」

나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미나세 씨.
그렇게 말해준다면 다행이다만...

「근데 말이야.」

1. 카오리
2. 세리카

3표
pm 07:04:84
「아뇨, 후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어라, 그렇게 즉답하면 조금 상처받을 것 같은데.」「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미나세 씨.」「니히힛, 됐어. 그 때는 나도 어렸으니까.」 나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미나세 씨. 그렇게 말해준다면 다행이다만... 「근데 말이야.」 1. 카오리 2. 세리카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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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07:05:72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아닛 내시도가 무위로...?
pm 08:16:76
1 @아닛 내시도가 무위로...?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pm 09:04:30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사쿠라모리가 고백해 온다면, 지금의 넌 그 마음을 받을거야?」

「...네?」

「설마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건 아니지?」

절대 아니다.
아니, 오히려 너무 잘 알기에 그런 반응을 한 것인지도 몰라.
나는...

「아뇨,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1~50 세리카의 일이 더 급하다
51~100 이런 내가...?

2표
pm 09:07:4
「사쿠라모리가 고백해 온다면, 지금의 넌 그 마음을 받을거야?」「...네?」「설마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건 아니지?」 절대 아니다. 아니, 오히려 너무 잘 알기에 그런 반응을 한 것인지도 몰라. 나는... 「아뇨,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1~50 세리카의 일이 더 급하다 51~100 이런 내가...?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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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100)
뿅!
pm 09:15:1
뿅!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0(1-100)
...
pm 09:33:56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76(1-100)
얍
pm 09:34:99
얍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아무런 장점도 없는 제가, 사쿠라모리 씨같은 분께 어울릴지...」

「...하코자키는 이상한 데에서 자존감이 없다는 것을 까먹고 있었네.」

미나세 씨의 말은 백 번 옳은 말이다.
다만, 나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
나에게는 장점이라는 것이 없다.
굳이 찾자면 고통을 잘 인내하고, 일을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잘하는 것뿐이랄까.

「정말, 10년 전이랑 변한 것이 없네.」

「죄송합니다, 사장님...」

「뭐 됐어. 그럼 다른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
「하코자키, 지금이라면 나랑 결혼할 생각 있어?」

1. 있다
2. 없다

2표
pm 11:59:56
「아무런 장점도 없는 제가, 사쿠라모리 씨같은 분께 어울릴지...」「...하코자키는 이상한 데에서 자존감이 없다는 것을 까먹고 있었네.」 미나세 씨의 말은 백 번 옳은 말이다. 다만, 나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 나에게는 장점이라는 것이 없다. 굳이 찾자면 고통을 잘 인내하고, 일을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잘하는 것뿐이랄까. 「정말, 10년 전이랑 변한 것이 없네.」「죄송합니다, 사장님...」「뭐 됐어. 그럼 다른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하코자키, 지금이라면 나랑 결혼할 생각 있어?」 1. 있다 2. 없다 2표
09-04,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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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1: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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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1:43:5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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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31:0
2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으음, 그렇네요...」

「뭐야, 대답이 좀 느리네?」

「그야 당연하죠. 사장님... 아니, 미나세 씨의 심기를 어떻게 건드리지 않고 부드럽게 거절할지를 생각해야 하니까요.」

「거절이 전제였구나....」

나의 말에 조금은 실망했는지 아쉬운 목소리를 내는 미나세 씨.
...어라, 잠깐만.

「미나세 씨, 방금..?」

「응? 왜 그래, 하코자키?」

1. 묻는다
2. 뭐하러

2표
pm 08:40:36
「으음, 그렇네요...」「뭐야, 대답이 좀 느리네?」「그야 당연하죠. 사장님... 아니, 미나세 씨의 심기를 어떻게 건드리지 않고 부드럽게 거절할지를 생각해야 하니까요.」「거절이 전제였구나....」 나의 말에 조금은 실망했는지 아쉬운 목소리를 내는 미나세 씨. ...어라, 잠깐만. 「미나세 씨, 방금..?」「응? 왜 그래, 하코자키?」 1. 묻는다 2. 뭐하러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1
pm 08:53:69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pm 08:55:10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아쉬워하지 않으셨습니까? 저와의 그, 결....」

「결혼 말이지. 뭐, 아쉽긴 아쉬워. 한 번 차였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너에 대한 호의는 변하지 않았으니까.」

나의 말에 너무나도 선선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미나세 씨.
그, 그렇다면...

「미나세 씨, 혹시 그 말씀은...」

「아아, 그래도 착각하지 말아줘? 내가 너의 결혼상대였던 건 10년 전이고, 지금은 아버님께서도 내 결정을 존중해주시고 계시니까.」

「그,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만...」

「니히힛, 여전히 이런 쪽에서는 둔감한 녀석이네.」

1~50 카오리
51~100 세리카

2표
pm 11:15:90
「아쉬워하지 않으셨습니까? 저와의 그, 결....」「결혼 말이지. 뭐, 아쉽긴 아쉬워. 한 번 차였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너에 대한 호의는 변하지 않았으니까.」 나의 말에 너무나도 선선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미나세 씨. 그, 그렇다면... 「미나세 씨, 혹시 그 말씀은...」「아아, 그래도 착각하지 말아줘? 내가 너의 결혼상대였던 건 10년 전이고, 지금은 아버님께서도 내 결정을 존중해주시고 계시니까.」「그,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만...」「니히힛, 여전히 이런 쪽에서는 둔감한 녀석이네.」 1~50 카오리 51~100 세리카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8(1-100)
얍
pm 11:21:65
얍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89(1-100)
호
pm 11:31:35
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74(1-100)
우
pm 11:35:97
우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삼촌?」

「아, 세리카. 사쿠라모리 씨는?」

「잠시 어디 가실 데가 있으시다고 하셨어요.」

어디 갈 데라...
흐음, 왠지 모르게 불안한 예감이 든다...

「그래, 산책은 어땠니?」

「엄-청 좋았어요! 에헤헤, 선선한 바람도 불어서 시원했고요!」

「그렇구나.」

어째서일까, 세리카의 미소를 보면 이 세상의 모든 피로와 걱정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 같다.
혹시 나...

+2
pm 11:50:79
「삼촌?」「아, 세리카. 사쿠라모리 씨는?」「잠시 어디 가실 데가 있으시다고 하셨어요.」 어디 갈 데라... 흐음, 왠지 모르게 불안한 예감이 든다... 「그래, 산책은 어땠니?」「엄-청 좋았어요! 에헤헤, 선선한 바람도 불어서 시원했고요!」「그렇구나.」 어째서일까, 세리카의 미소를 보면 이 세상의 모든 피로와 걱정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 같다. 혹시 나... +2
09-05,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후후 이오리가 안된다면 다른생각이 있지..후후후라는 발판
am 12:08:44
후후 이오리가 안된다면 다른생각이 있지..후후후라는 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설마 로리콘..?! 안돼! 설령 그렇다해도 세리카는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아! 그러고 보니 카오리씨도 조금 세리카를 보는 시선이...
am 12:26:80
설마 로리콘..?! 안돼! 설령 그렇다해도 세리카는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아! 그러고 보니 카오리씨도 조금 세리카를 보는 시선이...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설마...」

「?」

「아니, 아무것도 아니란다.」

「에헤헤, 그런가요! 그보다 삼촌,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손이 놀고 있어요!」

「아아, 그러마.」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양이처럼 나의 손을 탐하는 세리카.
어라, 나 혹시 그런 쪽이었던걸까...
설마 조카에게 그런 감정을 품는-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제가 조금 늦었죠?」

「아, 아닙니다. 그보다 대화는 잘 끝났나요?」

「아, 네. 어떻게든요. 그보다 세리카 쨩, 나도 쓰다듬고 싶은데 괜찮을까?」

「에헤헤, 네! 물론이예요!」

사쿠라모리 씨의 말에 당연하다는 듯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세리카.
그런 세리카를 쳐다보는 사쿠라모리 씨의 눈빛이... 어라?

1~50 아아 로리콘
51~100 응 유열

2표
am 12:29:48
「설마...」「?」「아니, 아무것도 아니란다.」「에헤헤, 그런가요! 그보다 삼촌,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손이 놀고 있어요!」「아아, 그러마.」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양이처럼 나의 손을 탐하는 세리카. 어라, 나 혹시 그런 쪽이었던걸까... 설마 조카에게 그런 감정을 품는-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제가 조금 늦었죠?」「아, 아닙니다. 그보다 대화는 잘 끝났나요?」「아, 네. 어떻게든요. 그보다 세리카 쨩, 나도 쓰다듬고 싶은데 괜찮을까?」「에헤헤, 네! 물론이예요!」 사쿠라모리 씨의 말에 당연하다는 듯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세리카. 그런 세리카를 쳐다보는 사쿠라모리 씨의 눈빛이... 어라? 1~50 아아 로리콘 51~100 응 유열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3(1-100)
얍
am 12:33:55
얍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95(1-100)
아앗...
am 12:39:53
아앗...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5(1-100)
후
am 12:47:52
후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미나세 씨.」

「왜 그래, 하코자키?」

「사쿠라모리 씨는 혹시, 제가 아니라 세리카를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응?」

나의 말에 잘 이해를 못하겠다는 듯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사쿠라모리 씨를 쳐다보는 미나세 씨.
하지만 세리카의 머리를 쓰다듬을 뿐인데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는건...

「....음, 일단 그건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구. 걱정이 너무 많은 것 같아, 하코자키.」

「아, 네에...」

「...뭐, 그래도 빠른 시일 내에 사쿠라모리한테 물어보기는 해 볼께.」

「헤헤....♬」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2
am 12:56:54
「....미나세 씨.」「왜 그래, 하코자키?」「사쿠라모리 씨는 혹시, 제가 아니라 세리카를 좋아하는게 아닐까요...?」「응?」 나의 말에 잘 이해를 못하겠다는 듯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사쿠라모리 씨를 쳐다보는 미나세 씨. 하지만 세리카의 머리를 쓰다듬을 뿐인데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는건... 「....음, 일단 그건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구. 걱정이 너무 많은 것 같아, 하코자키.」「아, 네에...」「...뭐, 그래도 빠른 시일 내에 사쿠라모리한테 물어보기는 해 볼께.」「헤헤....♬」「...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세리카는 저와 당신의 아이에요! 하는 발판
am 12:58:63
세리카는 저와 당신의 아이에요! 하는 발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앵커라니! 긴급 수정!

...일단 점심이나 먹으러 갈까?
am 12:58:71
@앵커라니! 긴급 수정! ...일단 점심이나 먹으러 갈까?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음.
뭐 됐어.
일단 밥이나 먹으러 가자.
다들 배고플 시간대니까.

「자, 그럼 드라이브하면서 식사를 할 곳을 찾을까요. 모두 짐은 다 챙겼죠?」

「네-에!」

나의 물음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작은 캐리어를 들어보이는 세리카.
그 귀여움에 모두의 얼굴에 작은 미소가 지어진다.

「좋아, 그럼 출발해보도록 할까요!」

「와-이!」

+1
am 01:00:17
....음. 뭐 됐어. 일단 밥이나 먹으러 가자. 다들 배고플 시간대니까. 「자, 그럼 드라이브하면서 식사를 할 곳을 찾을까요. 모두 짐은 다 챙겼죠?」「네-에!」 나의 물음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작은 캐리어를 들어보이는 세리카. 그 귀여움에 모두의 얼굴에 작은 미소가 지어진다. 「좋아, 그럼 출발해보도록 할까요!」「와-이!」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am 01:05:62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굽이진 길을 돌아 맞이하는 시원한 바람.
단 하루 있었을 뿐이지만, 기분 좋은 매일을 위한 재충전이 된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렇게 얼마나 갔을까, 도시의 변두리에 있는 작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도착한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저 곳이다라고 생각하며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1~50 아이도루!
51~100 유열

2표
am 01:07:6
굽이진 길을 돌아 맞이하는 시원한 바람. 단 하루 있었을 뿐이지만, 기분 좋은 매일을 위한 재충전이 된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렇게 얼마나 갔을까, 도시의 변두리에 있는 작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도착한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저 곳이다라고 생각하며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1~50 아이도루! 51~100 유열 2표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81(1-100)
제발 안전하게 가쟈
am 01:13:67
제발 안전하게 가쟈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90(1-100)
으아
am 01:16:51
으아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OH FUXX YEAH!
am 01:20:76
@OH FUXX YEAH!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유열..ㅠ
am 01:22:31
@유열..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오오, 하코자키 군. 그리고 사쿠라모리 양. 오랜만이군.」

「이런 씨X....」

입에서 욕지거리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의 많은 다이로의 끄나풀들과,

「어째서...」

자신에게만은 선의를 베풀거라고 생각했던 세리카의 기대가 산산조각나는 모습과,

「어, 어떻게...?」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수많은 사람들의 속에서 따스한 손을 놓쳐버린 사쿠라모리 씨의 허망한 모습과,

「이, 이거 놔! 안 놔?! 내가 누군지 알아?!」

아직까지는 저항할 힘이 남아있지만 언젠가는 그 기세도 꺾일 것 같은 미나세 씨의 모습이 담겨버린다.

「후후, 그럼... 처리해라!」

「예, 다이로 님!」

1~10
10~20
21~40
41~70
71~100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낮으면 낮을수록 좋지 않습니다.
am 01:24:99
「오오, 하코자키 군. 그리고 사쿠라모리 양. 오랜만이군.」「이런 씨X....」 입에서 욕지거리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의 많은 다이로의 끄나풀들과, 「어째서...」 자신에게만은 선의를 베풀거라고 생각했던 세리카의 기대가 산산조각나는 모습과, 「어, 어떻게...?」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수많은 사람들의 속에서 따스한 손을 놓쳐버린 사쿠라모리 씨의 허망한 모습과, 「이, 이거 놔! 안 놔?! 내가 누군지 알아?!」 아직까지는 저항할 힘이 남아있지만 언젠가는 그 기세도 꺾일 것 같은 미나세 씨의 모습이 담겨버린다. 「후후, 그럼... 처리해라!」「예, 다이로 님!」 1~10 10~20 21~40 41~70 71~100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낮으면 낮을수록 좋지 않습니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81(1-100)
저거 아무리봐도 무리수인데?..
am 01:29:42
저거 아무리봐도 무리수인데?..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83(1-100)
으엉
am 01:54:32
으엉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개가 높다...?
am 02:30:68
@2개가 높다...?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이것도 만약 좋게 나오면 카오리가 주사위를 가지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am 02:30:23
@이것도 만약 좋게 나오면 카오리가 주사위를 가지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63(1-100)
과연...
am 02:40:86
과연...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야 저 쪽은 절대 다수고, 우리는 단지 두 사람이었을 뿐이었으니까.
하지만-

「카오리 아가씨를 지켜라!」

「예!」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모를 한 무리의 정예병들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나타나 다이로들의 끄나풀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병력 수는 조금 밀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들의 실력은 엄청났기에, 나와 사쿠라모리 씨는 혼란을 틈타 무사히 미나세 씨를 돌려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세리카를 돌려받는 데에는 실패했다.

「후우... 역시 벚꽃 녀석들인가. 이 녀석들아, 어쨌든 목적은 달성했으니 철수한다! 모두 움직여라!」

「예, 다이로 님!」

「아, 안 돼...!」

그 순간이었다.

「누구지, 우리 카오리를 괴롭히는 녀석은?」

「아버님?!」

「아버님이라니, 설마....」

1. 책사 느낌
2. 전투형 무장 느낌
3. 문무겸비 느낌

2표
am 03:45:5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야 저 쪽은 절대 다수고, 우리는 단지 두 사람이었을 뿐이었으니까. 하지만- 「카오리 아가씨를 지켜라!」「예!」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모를 한 무리의 정예병들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나타나 다이로들의 끄나풀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병력 수는 조금 밀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들의 실력은 엄청났기에, 나와 사쿠라모리 씨는 혼란을 틈타 무사히 미나세 씨를 돌려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세리카를 돌려받는 데에는 실패했다. 「후우... 역시 벚꽃 녀석들인가. 이 녀석들아, 어쨌든 목적은 달성했으니 철수한다! 모두 움직여라!」「예, 다이로 님!」「아, 안 돼...!」 그 순간이었다. 「누구지, 우리 카오리를 괴롭히는 녀석은?」「아버님?!」「아버님이라니, 설마....」 1. 책사 느낌 2. 전투형 무장 느낌 3. 문무겸비 느낌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3
am 08: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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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8:26:52
3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후우... 정말로 불안해서 못 봐주겠군. 카오리, sp들을 쓰려면 완벽하게라고 가르쳐주지 않았더냐?」

「그, 나름대로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런가.」

턱가에 짧게 난 흰 수염.
금방 탈색한 것처럼 이질적으로 빛나는 흰 머리카락.
그리고 금방이라도 자신의 적들을 태워죽일 것만 같은 눈빛.

「네 녀석이 하코자키 겐지인가?」

「아, 네...」

1. 변변찮은 남자군.
2. 약하군.

2표
pm 01:12:55
「후우... 정말로 불안해서 못 봐주겠군. 카오리, sp들을 쓰려면 완벽하게라고 가르쳐주지 않았더냐?」「그, 나름대로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요...」「...그런가.」 턱가에 짧게 난 흰 수염. 금방 탈색한 것처럼 이질적으로 빛나는 흰 머리카락. 그리고 금방이라도 자신의 적들을 태워죽일 것만 같은 눈빛. 「네 녀석이 하코자키 겐지인가?」「아, 네...」 1. 변변찮은 남자군. 2. 약하군.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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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1:17:63
1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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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2:01:59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
「변변찮은 남자군...」

「프로듀서 씨는 변변찮은 남자가 아니예요! 그저...」

「그래, 나도 해 본 소리란다.」

사쿠라모리 씨의 항의에 빙긋 미소를 지으며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쿠라모리 씨의 아버님.
나 정도는 금방이라도 어떻게 해 버릴 수 있을 정도의 무력과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반짝임이 동시에 느껴진다...

「삼촌! 카오리 씨!」

「세리카 쨩!」

다행히도 아버님의 병력들이 세리카를 구출해왔는지, 아무런 상처 없이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세리카.
다행이다, 정말로 다행이야...

「감사합니다, 아버님. 그...」

「아버님이라고 부르지 말게.」

1~50 아직 사위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니까
51~100 아직은 안돼

2표
pm 02:19:76
「변변찮은 남자군...」「프로듀서 씨는 변변찮은 남자가 아니예요! 그저...」「그래, 나도 해 본 소리란다.」 사쿠라모리 씨의 항의에 빙긋 미소를 지으며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쿠라모리 씨의 아버님. 나 정도는 금방이라도 어떻게 해 버릴 수 있을 정도의 무력과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반짝임이 동시에 느껴진다... 「삼촌! 카오리 씨!」「세리카 쨩!」 다행히도 아버님의 병력들이 세리카를 구출해왔는지, 아무런 상처 없이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세리카. 다행이다, 정말로 다행이야... 「감사합니다, 아버님. 그...」「아버님이라고 부르지 말게.」 1~50 아직 사위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니까 51~100 아직은 안돼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16(1-100)
흐음...
pm 02:29:53
흐음...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73(1-100)
흠
pm 03:18:92
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50(1-100)
카오리씨 주사위 재가 던질게요
pm 06:49:67
카오리씨 주사위 재가 던질게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카오리씨가 아버님께 다이스를 압수당하셨나...
pm 06:51:76
@카오리씨가 아버님께 다이스를 압수당하셨나...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자네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네가 내 사위라고 생각한다면 언어도단일세.」

「아, 아버님!」

아버님의 말씀에 살짝 얼굴을 붉히며 힐난하는 사쿠라모리 씨.
...설마 알고 계신건가?

「그보다... 역시 하코자키라고 할까, 자위대인 것을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덤벼드는군. 자신들이 돈줄이라는 것을 과신하고 싶은건가...」

「...돈줄?」

「아아, 몰랐나.」

1. 일본의 뿌리깊은 정경유착
2. 그것만큼은 아님ㅋ

2표
pm 07:06:37
「자네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네가 내 사위라고 생각한다면 언어도단일세.」「아, 아버님!」 아버님의 말씀에 살짝 얼굴을 붉히며 힐난하는 사쿠라모리 씨. ...설마 알고 계신건가? 「그보다... 역시 하코자키라고 할까, 자위대인 것을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덤벼드는군. 자신들이 돈줄이라는 것을 과신하고 싶은건가...」「...돈줄?」「아아, 몰랐나.」 1. 일본의 뿌리깊은 정경유착 2. 그것만큼은 아님ㅋ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
pm 07:10:49
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1
pm 07:11:12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자네도 하코자키 가의 일원이라면 좀 알겠지만, 그 가문이 정치계에 꽤 돈줄을 대고 있거든. 그래서 자위대에 있는 고위 장성들 중에 몇 명은 하코자키 가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네.」

「그, 그럼 사쿠라모리 씨는...」

「아아, 난 괜찮네.」

1~50 특수부대 간부
51~100 내가 포스타여 ㅅㅂ

2표
pm 07:55:23
「자네도 하코자키 가의 일원이라면 좀 알겠지만, 그 가문이 정치계에 꽤 돈줄을 대고 있거든. 그래서 자위대에 있는 고위 장성들 중에 몇 명은 하코자키 가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네.」「그, 그럼 사쿠라모리 씨는...」「아아, 난 괜찮네.」 1~50 특수부대 간부 51~100 내가 포스타여 ㅅㅂ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1(1-100)
후
pm 09:20:54
후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71(1-100)
ㅋㅋ
pm 09:35:62
ㅋㅋ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6(1-100)
ㅋㅋ
pm 09:36:30
ㅋㅋ
09-06,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날 건드리는 사람은 누가 됐든간에 성하게는 돌아가지 못할테니까. 자화자찬일지도 모르지만, 부하들의 충성도 꽤 많이 얻고 있다네.」

「아, 그렇군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단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고 하실 것 같은데...
뭐, 이런 말을 입 밖으로 내뱉지는 않겠지만.

「사, 삼촌... 무서웠어요...」

「그래, 세리카. 미안하다, 나 때문에...」

「아, 아니예요...」

+2
am 12:52:24
「날 건드리는 사람은 누가 됐든간에 성하게는 돌아가지 못할테니까. 자화자찬일지도 모르지만, 부하들의 충성도 꽤 많이 얻고 있다네.」「아, 그렇군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단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고 하실 것 같은데... 뭐, 이런 말을 입 밖으로 내뱉지는 않겠지만. 「사, 삼촌... 무서웠어요...」「그래, 세리카. 미안하다, 나 때문에...」「아, 아니예요...」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세리카랑 같이 잠든발판
am 01:03:35
세리카랑 같이 잠든발판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일단 식사하러 온거니까 식사를 하죠.
세리카도 케어가 필요한 상태일 테고
am 01:09:79
일단 식사하러 온거니까 식사를 하죠. 세리카도 케어가 필요한 상태일 테고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어, 레스토랑이 폭 ☆ 8 했는데 식사가 될까...
재앵커 +1
am 01:09:66
@어, 레스토랑이 폭 ☆ 8 했는데 식사가 될까... 재앵커 +1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식당직원이 따지고 들면.......
아버님이 해결해 주시려나?
am 01:09:27
@식당직원이 따지고 들면....... 아버님이 해결해 주시려나?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다른 식당이라도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요....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am 01:11:42
@다른 식당이라도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요....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마트가서 사와야겠내여 그럼
am 01:15:74
마트가서 사와야겠내여 그럼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그보다 식사, 어떻게 해야할까?」

「앗...」

그러고보니 우리, 여기에 식사를 하러 들어온 거였지...
음, 어떡한다.
완전 난장판이 되어버려서 여기서 식사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흠, 어쩔 수 없군. 근처에 내가 아는 곳이 있는데 식사를 하겠나?」

「아는 곳...인가요?」

「음. 이 곳은 자주 오는 곳이니까 말이야. 어떤가?」

「저, 저는 괜찮은데요... 미나세 씨는요?」

「어, 어? 어... 나, 나도 괜찮아.」

「그럼 결정이군. 그럼-」

1. 헬기에 타라 겐지
2. 군용차량(장갑차)에 타라 겐지

2표
am 01:26:32
「그보다 식사, 어떻게 해야할까?」「앗...」 그러고보니 우리, 여기에 식사를 하러 들어온 거였지... 음, 어떡한다. 완전 난장판이 되어버려서 여기서 식사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흠, 어쩔 수 없군. 근처에 내가 아는 곳이 있는데 식사를 하겠나?」「아는 곳...인가요?」「음. 이 곳은 자주 오는 곳이니까 말이야. 어떤가?」「저, 저는 괜찮은데요... 미나세 씨는요?」「어, 어? 어... 나, 나도 괜찮아.」「그럼 결정이군. 그럼-」 1. 헬기에 타라 겐지 2. 군용차량(장갑차)에 타라 겐지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1
am 01:27:55
1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1
am 01:30:36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헬기에 타도록.」

「헤, 헬기?!」

「그렇다네. 아무래도 이대로 돌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지 않은가?」

「그, 그런 그렇긴 한데... 군용 헬기를 그렇게 마음대로 써도 되는겁니까?」

「훈련은 언제 해도 부족함이 없지. 그렇지 않은가?」

「그...」

「싫은가?」

「아, 아뇨... 그럼 탈까, 세리카?」

「아, 네...」

사쿠라모리 씨의 아버님, 생각보다 더 무지막지한 분이시네...

+2
am 01:39:39
「헬기에 타도록.」「헤, 헬기?!」「그렇다네. 아무래도 이대로 돌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지 않은가?」「그, 그런 그렇긴 한데... 군용 헬기를 그렇게 마음대로 써도 되는겁니까?」「훈련은 언제 해도 부족함이 없지. 그렇지 않은가?」「그...」「싫은가?」「아, 아뇨... 그럼 탈까, 세리카?」「아, 네...」 사쿠라모리 씨의 아버님, 생각보다 더 무지막지한 분이시네...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발판
am 01:53:20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안전하게 도착했다 근데 미나세가 당주(이오리 아버지)는 왜 있고 유키호 넌 또 왜있어?
am 08:40:69
안전하게 도착했다 근데 미나세가 당주(이오리 아버지)는 왜 있고 유키호 넌 또 왜있어?
09-07, 2019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그래, 솔직히 말해서 헬리콥터를 탄 것은 꽤 좋았다.
하코자키 가문이 돈이 많다고는 해도 헬리콥터를 운용할 만한 자금은 없고, 혹시나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쓸데없는 곳에는 돈을 쓰지 않을테니까.
그래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부유감은 처음 느끼는 거라 매우 기분이 좋았고, 그래서 조금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도착했는가.」

「미, 미나세 씨의 아버님...?!」

「파파?!」

파파라니, 미나세 씨는 아직도 아버님을 그렇게 부른단 말인가.

「이, 이오리 쨩...」

「하, 하기와라 씨?!」

게다가 지금은 아이돌을 그만뒀을 하기와라 양은 왜 여기에 있는거지...?

+1
am 02:52:18
그래, 솔직히 말해서 헬리콥터를 탄 것은 꽤 좋았다. 하코자키 가문이 돈이 많다고는 해도 헬리콥터를 운용할 만한 자금은 없고, 혹시나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쓸데없는 곳에는 돈을 쓰지 않을테니까. 그래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부유감은 처음 느끼는 거라 매우 기분이 좋았고, 그래서 조금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도착했는가.」「미, 미나세 씨의 아버님...?!」「파파?!」 파파라니, 미나세 씨는 아직도 아버님을 그렇게 부른단 말인가. 「이, 이오리 쨩...」「하, 하기와라 씨?!」 게다가 지금은 아이돌을 그만뒀을 하기와라 양은 왜 여기에 있는거지...?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세가문이 연합해 반 하코자키 전선을 구상하기위해 모임 미나세와 사쿠라모리는 그렇다치고 하기와라는 왜 참여하는건지 의문을 품는 겐지
am 08:24:86
세가문이 연합해 반 하코자키 전선을 구상하기위해 모임 미나세와 사쿠라모리는 그렇다치고 하기와라는 왜 참여하는건지 의문을 품는 겐지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아, 안녕하세요오... 오랜만이네요, 프로듀서 씨...」

「아, 네. 하시는 일은...」

「자, 잘 되어가고 있어요오. 프로듀서 씨 덕분에...」

「그렇습니까.」

5년 전의 은퇴.
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나보겠다는 하기와라 씨의 말에 두 말 없이 고개를 끄덕여주었던 나.
어쩌면 하기와라 씨는 그 때의 일 때문에 여기 있는지도 모르겠다.

「저, 하기와라 씨. 혹시나 해서 묻겠습니다만...」

1. 온고지신
2. 뭐 왜 뭐

2표
pm 09:56:73
「아, 안녕하세요오... 오랜만이네요, 프로듀서 씨...」「아, 네. 하시는 일은...」「자, 잘 되어가고 있어요오. 프로듀서 씨 덕분에...」「그렇습니까.」 5년 전의 은퇴. 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나보겠다는 하기와라 씨의 말에 두 말 없이 고개를 끄덕여주었던 나. 어쩌면 하기와라 씨는 그 때의 일 때문에 여기 있는지도 모르겠다. 「저, 하기와라 씨. 혹시나 해서 묻겠습니다만...」 1. 온고지신 2. 뭐 왜 뭐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1
@흠,... 뭔지 궁금해..
pm 10:05:65
1 @흠,... 뭔지 궁금해..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pm 10:46:42
1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어째서 여기에...」

「프로듀서 씨께는, 신세를 진 게 있으니까요오...」

「신세, 입니까... 저는 프로듀서로서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뇨, 신세예요. 프로듀서 씨가 아니었다면, 저는 어쩌면 지금까지도 아이돌을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이돌.
모든 사람들에게 우러러보는 사람.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

달리 이야기하면...

1~50 그래도 그럴 필요는 없었다
51~100 지금은 조금의 힘이라도 필요하다

2표
pm 10:48:86
「어째서 여기에...」「프로듀서 씨께는, 신세를 진 게 있으니까요오...」「신세, 입니까... 저는 프로듀서로서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만....」「아뇨, 신세예요. 프로듀서 씨가 아니었다면, 저는 어쩌면 지금까지도 아이돌을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이돌. 모든 사람들에게 우러러보는 사람.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 달리 이야기하면... 1~50 그래도 그럴 필요는 없었다 51~100 지금은 조금의 힘이라도 필요하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4(1-100)
필요하지 않냐 !!
pm 10:52:68
필요하지 않냐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잠깐만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한데..?
pm 10:53:35
@잠깐만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한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100(1-100)
어라..?
pm 10:57:20
어라..?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가속
pm 10:57:75
@가속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하기와라 씨.」

더 말하는 것은 그녀의 기억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러니까 내가 할 말은 정해져 있는거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기와라 씨. 한 번만 도와주십시오.」

「네...!」

미소짓는 하기와라 씨의 모습.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나는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어왔던가.

「삼촌...?」

「세리카...」

1. 머리를 쓰다듬는다
2. 살짝 껴안는다

2표
pm 11:01:90
「....하기와라 씨.」 더 말하는 것은 그녀의 기억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러니까 내가 할 말은 정해져 있는거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기와라 씨. 한 번만 도와주십시오.」「네...!」 미소짓는 하기와라 씨의 모습.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나는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어왔던가. 「삼촌...?」「세리카...」 1. 머리를 쓰다듬는다 2. 살짝 껴안는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2
pm 11:08:55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1
pm 11:22:70
1
09-08,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am 01:52:31
2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나는 이겨낼 수 있을거야.
하기와라 씨와의 때처럼, 나는 분명히 이겨낼 수 있을거야.
나는 혼자가 아니고, 세리카도 여기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삼촌.」

「그래, 세리카... 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삼촌이 하는 모든 일이 잘 될꺼예요. 그러니까...」

어째서.
너의 일인데.
나는 어째서, 너에게 위로받고 있는걸까.

「저, 프로듀서 씨...」

1~50 슬슬 가야한다
51~100 식사를 하자

2표
am 01:56:85
나는 이겨낼 수 있을거야. 하기와라 씨와의 때처럼, 나는 분명히 이겨낼 수 있을거야. 나는 혼자가 아니고, 세리카도 여기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삼촌.」「그래, 세리카... 어?」「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삼촌이 하는 모든 일이 잘 될꺼예요. 그러니까...」 어째서. 너의 일인데. 나는 어째서, 너에게 위로받고 있는걸까. 「저, 프로듀서 씨...」 1~50 슬슬 가야한다 51~100 식사를 하자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81(1-100)
호호
am 02:32:25
호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6.*.*)
38(1-100)
.
am 02:33:79
.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5(1-100)
.
pm 04:34:36
.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이제 슬슬 이동해야 할 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잠시 개인적으로 보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

「아버님께서요?」

어쩐 일일까...
뭐, 별 일은 아니겠지.
...아마 아닐꺼야.

「알겠습니다, 사쿠라모리 씨. 그럼 세리카를 잘 부탁드립니다.」

「네, 조심하세요.」

조심하라니...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잖아.

+2
pm 07:59:43
「이제 슬슬 이동해야 할 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잠시 개인적으로 보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아버님께서요?」 어쩐 일일까... 뭐, 별 일은 아니겠지. ...아마 아닐꺼야. 「알겠습니다, 사쿠라모리 씨. 그럼 세리카를 잘 부탁드립니다.」「네, 조심하세요.」 조심하라니...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잖아.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ㅂㅍ
pm 08:00:25
ㅂ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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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모이게된 경위부터 천천히 이야기를해보자
pm 11:50:32
일단 뭐 모이게된 경위부터 천천히 이야기를해보자

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641	추천: 2
3106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 16	조회 270	추천: 0
3105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38	조회 541	추천: 0
3104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 8394	조회 60691	추천: 10
3103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 50	조회 568	추천: 2
3102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 62	조회 1356	추천: 0
3101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9858	조회 31790	추천: 10
3100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 1656	조회 11444	추천: 7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 2175	조회 16221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 64	조회 853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 38	조회 1259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 9	조회 730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 105	조회 2180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16	조회 673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 491	조회 3899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 230	조회 3084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 8	조회 955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 81	조회 1283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 428	조회 4305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 42	조회 1184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 190	조회 3052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 4	조회 936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 203	조회 2304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 108	조회 4183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6	조회 1103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584	조회 3992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 32	조회 139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 6	조회 744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 9	조회 799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 11	조회 77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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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9 22: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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