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 창작댓글 게시판

09-07,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5까지 아이돌 작성하고 주사위

일주일 뒤까지 안 차면 창댓 재고함
am 04:59:81
+5까지 아이돌 작성하고 주사위 일주일 뒤까지 안 차면 창댓 재고함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1.*.*)
54(1-100)
치하야
am 07:42:50
치하야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56(1-100)
유리코
am 10:13:23
유리코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61(1-100)
샤니가 된다면 마도카 안된다면 토모카로
am 10:48:54
샤니가 된다면 마도카 안된다면 토모카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65(1-100)
유이
am 11:03:11
유이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분포가 50~65사이에 편중되어있네...?
am 11:22:99
@분포가 50~65사이에 편중되어있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70(1-100)
안즈
pm 02:25:16
안즈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85(1-100)
연재는 23시 넘어서지만 일단 돌림
pm 06:28:0
연재는 23시 넘어서지만 일단 돌림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4(1-100)
주사위의 일의 자리가 홀수 : 85에서 가까운 값
주사위의 일의 자리가 짝수 : 85에서 먼 값
pm 06:28:14
주사위의 일의 자리가 홀수 : 85에서 가까운 값 주사위의 일의 자리가 짝수 : 85에서 먼 값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키사라기 치하야가 되었습니다.
pm 06:31:58
@키사라기 치하야가 되었습니다.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것은 특별할 것 없는 하루.
평소와 같이 일하고 있던 나는, 근처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나도 모르게 일하던 손을 멈추고 노래에 귀를 가져다 대었다.

「~♬」

익숙한 가락, 익숙한 가사, 익숙한 목소리.
뭐였더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가수의 이름이 기억날 것 같은데 말이다.

아, 기억났다.
키사라기 치하야.

1. 후배였다(선배 루트)
2. 담당 아이돌이었다(프로듀서 루트)
3. 담임이었다(선생님 루트)
4. 자유앵커 루트

2표
pm 11:32:75
그것은 특별할 것 없는 하루. 평소와 같이 일하고 있던 나는, 근처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나도 모르게 일하던 손을 멈추고 노래에 귀를 가져다 대었다. 「~♬」 익숙한 가락, 익숙한 가사, 익숙한 목소리. 뭐였더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가수의 이름이 기억날 것 같은데 말이다. 아, 기억났다. 키사라기 치하야. 1. 후배였다(선배 루트) 2. 담당 아이돌이었다(프로듀서 루트) 3. 담임이었다(선생님 루트) 4. 자유앵커 루트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4.*.*)
1
pm 11:33:30
1
09-08, 202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
am 12:58:3
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1.*.*)
4 치하야 아버지
pm 01:21:99
4 치하야 아버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2
pm 07:35:2
2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pm 11:26:18
@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
pm 11:33:35
2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오랜만이네.」

잊고 싶었던 과거의 편린이라서였을까, 아니면 그만큼 시간이 오래 흘러버린 탓일까.
그다지 어려운 이름도 아니고, 꽤나 유명한 사람인데도 나는 그녀의 이름을 떠올리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마도 잊어버리고 싶은 과거에 연관된 사람이기 때문이겠지.

「...좋은 곡이네.」

키사라기 치하야.
765프로덕션의 가희.
...나의 전 담당 아이돌.

주인공은-
1. 프로듀서다
2. 회사원이다
3. 자유앵커

2표
pm 11:55:34
「...오랜만이네.」 잊고 싶었던 과거의 편린이라서였을까, 아니면 그만큼 시간이 오래 흘러버린 탓일까. 그다지 어려운 이름도 아니고, 꽤나 유명한 사람인데도 나는 그녀의 이름을 떠올리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마도 잊어버리고 싶은 과거에 연관된 사람이기 때문이겠지. 「...좋은 곡이네.」 키사라기 치하야. 765프로덕션의 가희. ...나의 전 담당 아이돌. 주인공은- 1. 프로듀서다 2. 회사원이다 3. 자유앵커 2표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89:f2a8::103:9616..*.*)
3. 작다하면 작고, 크다하면 클 바의 사장님이다.
pm 11:57:11
3. 작다하면 작고, 크다하면 클 바의 사장님이다.
09-09, 2020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3. 군인으로 전향했다가 전역하고 -1이 되었다
am 12:00:40
3. 군인으로 전향했다가 전역하고 -1이 되었다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럼 최소 20년이군

「사장님, 이 박스들은 어디에 둘까요?」

「아, 그 쪽에 놔 주십시오. 늘 감사드립니다.」

「아뇨아뇨, 저희 쪽이 더 감사드리죠! 저희가 어려울 때도 거래를 끊지 않아 주시고...」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버번, 진, 스피리터스.
이름만 들어도 취할 것만 같은 술들이 가득한 박스를 정기적으로 공급받는 나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다고 할 바의 사장이다.
바텐더나 직원도 꽤 여러 명 두고 있고, 단골도 제법 있다.
그 와중에는-

+3까지 치하야를 제외한 아이돌 작성하고 주사위.
am 12:06:8
@그럼 최소 20년이군 「사장님, 이 박스들은 어디에 둘까요?」「아, 그 쪽에 놔 주십시오. 늘 감사드립니다.」「아뇨아뇨, 저희 쪽이 더 감사드리죠! 저희가 어려울 때도 거래를 끊지 않아 주시고...」「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버번, 진, 스피리터스. 이름만 들어도 취할 것만 같은 술들이 가득한 박스를 정기적으로 공급받는 나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다고 할 바의 사장이다. 바텐더나 직원도 꽤 여러 명 두고 있고, 단골도 제법 있다. 그 와중에는- +3까지 치하야를 제외한 아이돌 작성하고 주사위.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59(1-100)
카오리씨. 이제는 전 상관의 딸이기도 하지
am 12:09:52
카오리씨. 이제는 전 상관의 딸이기도 하지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90(1-100)
대장님
am 12:10:70
대장님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89:f2a8::103:9616..*.*)
73(1-100)
우동
am 12:12:8
우동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36(1-100)
주사위

일의 자리 홀수 : 가까운 값
일의 자리 짝수 : 먼 값
am 12:12:18
주사위 일의 자리 홀수 : 가까운 값 일의 자리 짝수 : 먼 값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오셨군요, 아마미 씨.」

「그야 이 곳의 술은 언제 마셔도 맛있으니까요~ 사장님도 계시고요.」

소싯적에는 키사라기 치하야와 좋은 관계였던 아마미 씨도 있다.
요즘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뭐, 청소년기에 맺어졌던 관계가 오래 가는 쪽이 오히려 흔하지 않은 쪽이니까 그러려니 한다.
그보다 내가 있어서 술이 맛있다라니, 아마미 씨도 별 말을 다 하시는군.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자, 그럼 오늘은 무엇을 내 드릴까요?」

1. 베스퍼 마티니(도수 37도)
2. 피나 콜라다 (5~7도)
3. 무알콜 블루 하와이

2표
am 12:14:14
「안녕하세요~」「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오셨군요, 아마미 씨.」「그야 이 곳의 술은 언제 마셔도 맛있으니까요~ 사장님도 계시고요.」 소싯적에는 키사라기 치하야와 좋은 관계였던 아마미 씨도 있다. 요즘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뭐, 청소년기에 맺어졌던 관계가 오래 가는 쪽이 오히려 흔하지 않은 쪽이니까 그러려니 한다. 그보다 내가 있어서 술이 맛있다라니, 아마미 씨도 별 말을 다 하시는군.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자, 그럼 오늘은 무엇을 내 드릴까요?」 1. 베스퍼 마티니(도수 37도) 2. 피나 콜라다 (5~7도) 3. 무알콜 블루 하와이 2표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am 12:23:12
@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3
am 12:23:79
3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89:f2a8::103:9616..*.*)
2
am 12:24:51
2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29:a64b::181:5116..*.*)
2
am 12:32:58
2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피나 콜라다로 부탁드릴께요! 후후, 오랜만에 맛보는 피나 콜라다네요~」

「그렇습니까?」

「그럼요! 저는 여기서밖에 안 마시거든요. 다른 데는 맛이 안 나요.」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자, 그럼 어느 바텐더로 하시겠습니까? 아마미 씨가 총애하는 하야마 군으로 할까요?」

「으음, 그것도 좋지만 오늘은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제가 말입니까?」

「네, 실례가 안 된다면요.」

「이것 참...」

오래 전에 배운 기술이고, 사장이 된 뒤로는 거의 쓰지 않아 녹슬은 칵테일 셰이크다.
아마추어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이 실력으로 단골께 술을 내가다니, 그건 안 될 말인데 말이지.

「아마미 씨, 저는 사장이 된 뒤로는 거의 술을 만들지 않아서 실력에 자신이 없습니다. 하야마 군으로 하시는 편이-」

「당신이 만든 술을 마시고 싶어요, 프로듀서 씨.」

1.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잖나
2. 어쩔 수 없네
3. 아무 말 없이 하야마를 부른다

2표
am 12:38:81
「피나 콜라다로 부탁드릴께요! 후후, 오랜만에 맛보는 피나 콜라다네요~」「그렇습니까?」「그럼요! 저는 여기서밖에 안 마시거든요. 다른 데는 맛이 안 나요.」「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자, 그럼 어느 바텐더로 하시겠습니까? 아마미 씨가 총애하는 하야마 군으로 할까요?」「으음, 그것도 좋지만 오늘은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요?」「제가 말입니까?」「네, 실례가 안 된다면요.」「이것 참...」 오래 전에 배운 기술이고, 사장이 된 뒤로는 거의 쓰지 않아 녹슬은 칵테일 셰이크다. 아마추어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이 실력으로 단골께 술을 내가다니, 그건 안 될 말인데 말이지. 「아마미 씨, 저는 사장이 된 뒤로는 거의 술을 만들지 않아서 실력에 자신이 없습니다. 하야마 군으로 하시는 편이-」「당신이 만든 술을 마시고 싶어요, 프로듀서 씨.」 1.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잖나 2. 어쩔 수 없네 3. 아무 말 없이 하야마를 부른다 2표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80:d437::1b6:4436..*.*)
2
am 12:40:96
2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2
am 12:41:40
2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으음...」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아마미 씨와는 같이 일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녀를 더 자세히 알게 된 것은 내가 군대를 전역하고 바를 연 뒤다.
그러니까 그녀는 나를 프로듀서 씨라고 부를 만한 과거의 추억은 없을거다.
하지만 방금은 어째서 나를 그 호칭으로 부른걸까.

「어쩔 수 없군요. 단골이시고 하니 요청에 따르는 수밖에요. 하지만 맛이 없어도 내뱉거나 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am 12:46:78
「으음...」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아마미 씨와는 같이 일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녀를 더 자세히 알게 된 것은 내가 군대를 전역하고 바를 연 뒤다. 그러니까 그녀는 나를 프로듀서 씨라고 부를 만한 과거의 추억은 없을거다. 하지만 방금은 어째서 나를 그 호칭으로 부른걸까. 「어쩔 수 없군요. 단골이시고 하니 요청에 따르는 수밖에요. 하지만 맛이 없어도 내뱉거나 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11:866c::173:fbf6..*.*)
59(1-100)
.
am 12:55:9
.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1.*.*)
60(1-100)
.
pm 01:38:20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80(1-100)
흠
pm 01:43:15
흠
09-11,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은하수같은 하얀색의 피나 콜라다.
오랜만의 쉐이킹이라 잘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단골 손님 쪽에서 원하는 것이 내가 만든 칵테일이었으니 내가지 않을 수는 없다.
으음, 전혀 자신 없는데 말이지..

「주문하신 피나 콜라다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쪽은 미리 사과한다고 생각하시고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라?」

1. 안주
2. 예쁜 브로치
3. 자유앵커

2표
am 12:39:18
은하수같은 하얀색의 피나 콜라다. 오랜만의 쉐이킹이라 잘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단골 손님 쪽에서 원하는 것이 내가 만든 칵테일이었으니 내가지 않을 수는 없다. 으음, 전혀 자신 없는데 말이지.. 「주문하신 피나 콜라다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쪽은 미리 사과한다고 생각하시고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어라?」 1. 안주 2. 예쁜 브로치 3. 자유앵커 2표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am 12:59:1
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am 01:00:46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이건 뭔가요?! 완전 예뻐요!」

「저희 가게에서 새로 낼 안주 메뉴입니다. 검증은 끝났지만 아직 정식 메뉴로 내지는 않았죠.」

「그런가요~ 단골이라고는 해도 꽤 호사스러운데요~」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젓가락을 들어 안주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아마미 씨.
그리고 얼굴에 미소가 지워지지 않는 것을 봐서는, 그녀에게도 안주가 입에 맞는 모양이다.

「맛있어어~ 정말, 사장님의 칵테일도 맛있네요~」

「아마미 씨도 칭찬이 과하십니다.」

「어머, 진심이라구요? 치하야 쨩도 한 번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예요~」

「...예?」

1~50 농담이다
51~100 뭔 그런 반응을

2표
am 09:08:23
「이건 뭔가요?! 완전 예뻐요!」「저희 가게에서 새로 낼 안주 메뉴입니다. 검증은 끝났지만 아직 정식 메뉴로 내지는 않았죠.」「그런가요~ 단골이라고는 해도 꽤 호사스러운데요~」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젓가락을 들어 안주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아마미 씨. 그리고 얼굴에 미소가 지워지지 않는 것을 봐서는, 그녀에게도 안주가 입에 맞는 모양이다. 「맛있어어~ 정말, 사장님의 칵테일도 맛있네요~」「아마미 씨도 칭찬이 과하십니다.」「어머, 진심이라구요? 치하야 쨩도 한 번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예요~」「...예?」 1~50 농담이다 51~100 뭔 그런 반응을 2표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54(1-100)
취중진담
pm 01:06:43
취중진담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22(1-100)
.
pm 04:07:97
.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90(1-100)
ㅇ
pm 04:12:80
ㅇ
09-12,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치하야.
그 말은 즉, 내가 옛날에 잠시 담당을 했던 키사라기 치하야를 말하는 것일거다.
키사라기 치하야.
어째서 그 이름이 아마미 씨의 입에서 나온 걸까.

「그건 또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마미 씨, 아이돌 그만두신지 꽤 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후후, 치하야 쨩과의 인연은 그 정도로는 끊기지 않는다는 거죠~」

나의 물음에 살갑게 미소를 지으며 피나 콜라다를 한 모금 들이키는 아마미 씨.
...잠깐, 그렇다는 건 설마-

「혹시 키사라기도 이 곳의 존재를 알고 있습니까?」

1~50 안다
51~100 모른다

2표
am 06:05:82
치하야. 그 말은 즉, 내가 옛날에 잠시 담당을 했던 키사라기 치하야를 말하는 것일거다. 키사라기 치하야. 어째서 그 이름이 아마미 씨의 입에서 나온 걸까. 「그건 또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마미 씨, 아이돌 그만두신지 꽤 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어떻게...」「후후, 치하야 쨩과의 인연은 그 정도로는 끊기지 않는다는 거죠~」 나의 물음에 살갑게 미소를 지으며 피나 콜라다를 한 모금 들이키는 아마미 씨. ...잠깐, 그렇다는 건 설마- 「혹시 키사라기도 이 곳의 존재를 알고 있습니까?」 1~50 안다 51~100 모른다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38(1-100)
.
am 07:56:62
.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61(1-100)
.
am 09:17:6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60(1-100)
호잉
am 10:01:41
호잉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럴리가요~ 사장님한테 불편을 끼칠 만한 일은 하지 않아요. 아니면 알려주길 바라는 건가요?」

「...아니요.」

「그럴거라고 생각해서 치하야 쨩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생업에 종사해주세요?」

「예, 그러도록 하죠.」

어째서일까, 이제는 나와 별로 관련없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미 씨는 이 날 몇 번이나 키사라기의 이름을 말하며 웃는 표정을 짓다가 돌아갔다.

+2
pm 06:55:51
「그럴리가요~ 사장님한테 불편을 끼칠 만한 일은 하지 않아요. 아니면 알려주길 바라는 건가요?」「...아니요.」「그럴거라고 생각해서 치하야 쨩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생업에 종사해주세요?」「예, 그러도록 하죠.」 어째서일까, 이제는 나와 별로 관련없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미 씨는 이 날 몇 번이나 키사라기의 이름을 말하며 웃는 표정을 짓다가 돌아갔다.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발판
pm 07:40:58
발판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이번엔 이오리다.
pm 11:59:49
이번엔 이오리다.
09-13,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아마미 씨, 꽤 좋은 표정을 하고 계시네요. 뭔지는 몰라도 사장님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신 모양입니다.」

아마미 씨가 가게를 나서자 이 가게의 에이스 바텐더라고 할 수 있는 하야마 군이 나에게로 살짝 다가와 웃는 낯으로 속삭인다.
뭐,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즐거운 대화라. 그렇게 보였나 보네, 하야마 군?」

오늘의 나는 조금 배알이 뒤틀려 있었다.

「예. 아닙니까?」

「하야마 군, 아무래도 지금은 내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군. 그러니까 별 말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나의 정중한 요청에 별 말 하지 않고 나에게서 멀어지는 하야마 군.
...사실 하야마 군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을 텐데도 말이다.

「하아...」

「뭐야, 기분 나빠 보이네?」

「음?」

1. 건물주
2. 직원
3. 자유앵커

2표
pm 06:16:66
「아마미 씨, 꽤 좋은 표정을 하고 계시네요. 뭔지는 몰라도 사장님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신 모양입니다.」 아마미 씨가 가게를 나서자 이 가게의 에이스 바텐더라고 할 수 있는 하야마 군이 나에게로 살짝 다가와 웃는 낯으로 속삭인다. 뭐,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즐거운 대화라. 그렇게 보였나 보네, 하야마 군?」 오늘의 나는 조금 배알이 뒤틀려 있었다. 「예. 아닙니까?」「하야마 군, 아무래도 지금은 내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군. 그러니까 별 말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나의 정중한 요청에 별 말 하지 않고 나에게서 멀어지는 하야마 군. ...사실 하야마 군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을 텐데도 말이다. 「하아...」「뭐야, 기분 나빠 보이네?」「음?」 1. 건물주 2. 직원 3. 자유앵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 전여친
pm 06:35:71
3 전여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pm 06:59:53
-1
09-14,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이오리...? 네가 어떻게 여기를...」

「왜. 내가 여기 오면 안 돼?」

「그,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럼 됐잖아. 뭐, 됐으니까 칵테일 한 잔 줘. 줄 수 있지?」

「어, 응....」

이오리가 어떻게 여기에...

1. 다른 이오리다
2. 같은 이오리다

2표
am 03:26:22
「이오리...? 네가 어떻게 여기를...」「왜. 내가 여기 오면 안 돼?」「그, 그런 건 아니지만...」「그럼 됐잖아. 뭐, 됐으니까 칵테일 한 잔 줘. 줄 수 있지?」「어, 응....」 이오리가 어떻게 여기에... 1. 다른 이오리다 2. 같은 이오리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am 08:10:23
.2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
am 09:20:33
2
09-15,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뭐, 됐다.
어쨌든 지금은 미나세 이오리가 아니라 손님으로 왔으니까.
그러니까 그녀의 요청대로 칵테일을 내가는 일 정도는 할 수 있지.

「어떤 칵테일을 만들어 드릴까요, 손님?」

1. 도수 높은 것
2. 도수 낮은 것
3. 도수 없는 것

2표
am 12:05:24
...뭐, 됐다. 어쨌든 지금은 미나세 이오리가 아니라 손님으로 왔으니까. 그러니까 그녀의 요청대로 칵테일을 내가는 일 정도는 할 수 있지. 「어떤 칵테일을 만들어 드릴까요, 손님?」 1. 도수 높은 것 2. 도수 낮은 것 3. 도수 없는 것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am 12:25:85
1.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am 12:35:4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도수 높은 걸로. 한 40도 정도 되는 걸로 부탁해.」

「40도라니... 괜찮으시겠습니까? 무리하지 않으시는 편이...」

「조, 조용히 해! 가끔은 한 잔 정도 그렇게 마시고 싶은 날이 있는 거잖아! 그보다 나는 손님이야! 손님이 달라는 대로 주는 게 맞는 거 아니야?!」

나의 참견에 얼굴을 붉히며 대꾸하는 이오리.
뭐, 확실히 그녀의 말이 맞다.
...그럼 그녀의 요구대로 만들어줄까.

1. 마르티네즈
2. 퍼펙트 마티니
3. 그 외 자유앵커

2표
am 12:45:35
「도수 높은 걸로. 한 40도 정도 되는 걸로 부탁해.」「40도라니... 괜찮으시겠습니까? 무리하지 않으시는 편이...」「조, 조용히 해! 가끔은 한 잔 정도 그렇게 마시고 싶은 날이 있는 거잖아! 그보다 나는 손님이야! 손님이 달라는 대로 주는 게 맞는 거 아니야?!」 나의 참견에 얼굴을 붉히며 대꾸하는 이오리. 뭐, 확실히 그녀의 말이 맞다. ...그럼 그녀의 요구대로 만들어줄까. 1. 마르티네즈 2. 퍼펙트 마티니 3. 그 외 자유앵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am 02:00:3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1.*.*)
2
am 10:34:36
2
09-16,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퍼펙트 마티니입니다. 꽤 도수가 세지요. 진과 베르무트 향이 마음에 드실 겁니다.」

「헤에, 선택이 좋네. 역시 폼으로 사장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봐.」

「그야 당연하지요, 미나세 씨.」

「...이오리라고 불러. 그리고 왜 존대를 하는거야.」

나 참, 이 녀석은 이럴 때만 날카롭다니까.

1. 존대한다
2. 반말한다

2표
am 12:13:15
「퍼펙트 마티니입니다. 꽤 도수가 세지요. 진과 베르무트 향이 마음에 드실 겁니다.」「헤에, 선택이 좋네. 역시 폼으로 사장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봐.」「그야 당연하지요, 미나세 씨.」「...이오리라고 불러. 그리고 왜 존대를 하는거야.」 나 참, 이 녀석은 이럴 때만 날카롭다니까. 1. 존대한다 2. 반말한다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am 12:21:33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am 12:46:94
1
09-17,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는 않을거다.
...예전에 사귀었을 때 그녀에게 엄청 휘둘렸으니까, 적어도 지금은 휘둘리지 않을거야.

「죄송합니다, 미나세 씨. 아무리 그래도 손님께 반말을 내뱉을 수는 없는지라.」

「화낸다? 됐으니까 빨리 예전 말투로 돌아와.」

「안 됩니다, 미나세 씨.」

「진짜로 화 낸다?!」

1. 어쩔 수 없는 사람이군...
2. 바위와 같은 사람이다

2표
am 12:13:91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는 않을거다. ...예전에 사귀었을 때 그녀에게 엄청 휘둘렸으니까, 적어도 지금은 휘둘리지 않을거야. 「죄송합니다, 미나세 씨. 아무리 그래도 손님께 반말을 내뱉을 수는 없는지라.」「화낸다? 됐으니까 빨리 예전 말투로 돌아와.」「안 됩니다, 미나세 씨.」「진짜로 화 낸다?!」 1. 어쩔 수 없는 사람이군... 2. 바위와 같은 사람이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12:24:12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
pm 02:59:10
@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1
pm 04:16:21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하아...」

변하지 않았어.
마지막으로 만날 때 변하겠다고 해놓고서는, 전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서로 알던 때처럼, 서로 사랑하던 때처럼, 그리고 지금도 그녀는 같다.
고집쟁이고, 변덕쟁이에, 그러면서도 외로움을 잘 타는-

「어쩔 수 없네. 그럼 옛날에 부르던 대로 부르면 될까, 이오리?」

「니히힛, 역시 너란 녀석은 이래서 좋다니깐♬」

「...그래.」

나의 전 연애 상대, 미나세 이오리.

1. 치하야에 대하여
2. 연애했을 때에 대하여
3. 퍼펙트 마티니에 대하여
4. 자유앵커

2표
pm 11:39:31
「하아...」 변하지 않았어. 마지막으로 만날 때 변하겠다고 해놓고서는, 전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서로 알던 때처럼, 서로 사랑하던 때처럼, 그리고 지금도 그녀는 같다. 고집쟁이고, 변덕쟁이에, 그러면서도 외로움을 잘 타는- 「어쩔 수 없네. 그럼 옛날에 부르던 대로 부르면 될까, 이오리?」「니히힛, 역시 너란 녀석은 이래서 좋다니깐♬」「...그래.」 나의 전 연애 상대, 미나세 이오리. 1. 치하야에 대하여 2. 연애했을 때에 대하여 3. 퍼펙트 마티니에 대하여 4. 자유앵커 2표
09-18, 202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am 12:11:93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2
pm 03:59:61
2
09-19,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녀의 손에 쥐어진 빨대가 핑그르르 돌며 잔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러고 보니 그랬다.
이 녀석은 빨대의 용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녀석이었다.
음료를 빨아 올리기 위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녀석이었다.

「야.」

「뭐지?」

「너 말야, 이 미나세 이오리 님과 사귀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어?」

갑작스러운 질문.
그 질문에 나는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힘들어 죽겠다는 느낌 뿐이었어.」

+2
am 08:33:75
그녀의 손에 쥐어진 빨대가 핑그르르 돌며 잔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러고 보니 그랬다. 이 녀석은 빨대의 용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녀석이었다. 음료를 빨아 올리기 위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녀석이었다. 「야.」「뭐지?」「너 말야, 이 미나세 이오리 님과 사귀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어?」 갑작스러운 질문. 그 질문에 나는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힘들어 죽겠다는 느낌 뿐이었어.」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뭐?!?! 바보!
pm 02:31:27
뭐?!?! 바보!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1+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었어..?
pm 03:15:3
-1+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었어..?
09-21,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뭐?!」

「말 그대로다. 지금도 연인도 뭣도 아닌데 와서 귀찮게 하잖아.」

「귀찮게 하는게 아니라...!」

나의 말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표정으로 말대꾸를 하다 제 풀에 지쳐 입을 닫아버리는 이오리.
예전에도 그랬다.
싸우다가 제 풀에 지쳐 나동그라지거나, 그것도 아니면 구석에서 훌쩍이다 어느샌가 평소대로 돌아오곤 했다.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한다.

「...미안해, 이오리.」

「아냐, 됐어. 분하지만 네 말도 틀린 것은 아니구.」

「뭐, 그렇지. 그보다 넌 결혼 같은 거 안 하냐? 너라면 여러 군데에서 말이 오갈 것도 같은데.」

이오리의 반응 +2
am 11:40:60
「뭐?!」「말 그대로다. 지금도 연인도 뭣도 아닌데 와서 귀찮게 하잖아.」「귀찮게 하는게 아니라...!」 나의 말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표정으로 말대꾸를 하다 제 풀에 지쳐 입을 닫아버리는 이오리. 예전에도 그랬다. 싸우다가 제 풀에 지쳐 나동그라지거나, 그것도 아니면 구석에서 훌쩍이다 어느샌가 평소대로 돌아오곤 했다.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한다. 「...미안해, 이오리.」「아냐, 됐어. 분하지만 네 말도 틀린 것은 아니구.」「뭐, 그렇지. 그보다 넌 결혼 같은 거 안 하냐? 너라면 여러 군데에서 말이 오갈 것도 같은데.」 이오리의 반응 +2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
내가 고르면 골랐지, 그런 거에 쓸려다니고 싶지 않아. 뭐 미련도 있고...
am 11:50:47
내가 고르면 골랐지, 그런 거에 쓸려다니고 싶지 않아. 뭐 미련도 있고...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1 그리고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pm 12:54:29
-1 그리고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09-22,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결혼, 말이네.... 응, 확실히 여러 군데에서 혼담이 오고가고 있어. 아무래도 미나세 가의 고명딸이라는 타이틀도 있고.」

「그런가. 그럼 슬슬-」

「그래도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의 말을 끊으며 대답하는 이오리.
어째서일까, 그렇게 급하게 대답할 이유는 없을텐데.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어. 나이가 좀 들긴 했어도 아직 연예계를 은퇴하고 싶진 않거든.」

「그렇구나.」

「그래.」

나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오리.
...그런데 어째서일까.
그녀의 눈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다.

「...이오리.」

「응?」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

「뭔데. 빨리 말하지 않으면 옛날처럼 화낸다?」

「으음...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미안하다.」

「정말로 이상한 녀석이라니깐, 니히힛♬」

이오리는 그렇게 말했지만 웃고 있지는 않았다.

+1 등장할 아이돌(앞의 아이돌과 중복 가능)
+2 관계(연애관계 불가)
am 02:40:80
「결혼, 말이네.... 응, 확실히 여러 군데에서 혼담이 오고가고 있어. 아무래도 미나세 가의 고명딸이라는 타이틀도 있고.」「그런가. 그럼 슬슬-」「그래도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의 말을 끊으며 대답하는 이오리. 어째서일까, 그렇게 급하게 대답할 이유는 없을텐데.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어. 나이가 좀 들긴 했어도 아직 연예계를 은퇴하고 싶진 않거든.」「그렇구나.」「그래.」 나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오리. ...그런데 어째서일까. 그녀의 눈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다. 「...이오리.」「응?」「그러니까, 뭐라고 할까...」「뭔데. 빨리 말하지 않으면 옛날처럼 화낸다?」「으음...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미안하다.」「정말로 이상한 녀석이라니깐, 니히힛♬」 이오리는 그렇게 말했지만 웃고 있지는 않았다. +1 등장할 아이돌(앞의 아이돌과 중복 가능) +2 관계(연애관계 불가)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미키
am 02:43:44
미키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
지나간 첫사랑
(안되면 그냥 소꿉친구로)
am 10:48:59
지나간 첫사랑 (안되면 그냥 소꿉친구로)
09-26, 2020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68a:6711::481:88e9..*.*)
@인양
am 11:43:29
@인양
09-28,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
「이오리는 갔나.... 예전하고 별 차이가 없네.」

「아는... 사이십니까?」

나의 혼잣말에, 옆에서 칵테일을 연습하고 있던 하야마 군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묻는다.
아아, 그러고 보니 직원들은 내가 옛날에 무슨 일을 했던지 모르던가.

「뭐, 어쩌다 아는 사이라고 해 둘까. 듣고 싶다면 들려주기야 하겠다만...」

「아, 아뇨. 개인사를 파고 드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그래서 사장님,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만...」

「음, 뭔가?」

「지금 사장님의 앞에서 미소 짓고 계시는 금발의 미인 분은 어떤 관계이십니까?」

「...음?」

「허니!」

「하아...」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몇 번을 말했건만.

1. 미키는 아직 사귀고 있는 줄 안다
2. 현실주의자 미키

2표
pm 01:50:86
「이오리는 갔나.... 예전하고 별 차이가 없네.」「아는... 사이십니까?」 나의 혼잣말에, 옆에서 칵테일을 연습하고 있던 하야마 군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묻는다. 아아, 그러고 보니 직원들은 내가 옛날에 무슨 일을 했던지 모르던가. 「뭐, 어쩌다 아는 사이라고 해 둘까. 듣고 싶다면 들려주기야 하겠다만...」「아, 아뇨. 개인사를 파고 드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그래서 사장님,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만...」「음, 뭔가?」「지금 사장님의 앞에서 미소 짓고 계시는 금발의 미인 분은 어떤 관계이십니까?」「...음?」「허니!」「하아...」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몇 번을 말했건만. 1. 미키는 아직 사귀고 있는 줄 안다 2. 현실주의자 미키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2.*.*)
1
pm 02:13:26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2
pm 02:30:47
2
Shiragaku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8.*.*)
1
pm 05:43:55
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23(1-100)
홀수 1
짝수 2
pm 05:44:95
홀수 1 짝수 2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생각해보면 미키는 처음부터 그랬다.
내가 처음 프로듀서를 하던 날에도 이 녀석은 전혀 내 말을 듣지 않고 평화롭게 낮잠을 자고 있었지.
그래, 그래서일거다.
미키가 이런 아이이기에-

「허니,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

아직까지도 내가 그녀 자신의 연인인 줄만 아는 거겠지.

「미키, 항상 말하지만-」

「허니 옆의 사람, 딸기 바바로아 하나 부탁해! 맛있게!」

「...예?」

1~50 그런거 없다
51~100 이런 일도 있을 것 같아서

2표
pm 09:30:15
생각해보면 미키는 처음부터 그랬다. 내가 처음 프로듀서를 하던 날에도 이 녀석은 전혀 내 말을 듣지 않고 평화롭게 낮잠을 자고 있었지. 그래, 그래서일거다. 미키가 이런 아이이기에- 「허니,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 아직까지도 내가 그녀 자신의 연인인 줄만 아는 거겠지. 「미키, 항상 말하지만-」「허니 옆의 사람, 딸기 바바로아 하나 부탁해! 맛있게!」「...예?」 1~50 그런거 없다 51~100 이런 일도 있을 것 같아서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73(1-100)
.
pm 09:33:62
.
09-30,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망함
am 04:46:70
@망함
10-01, 202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7(1-100)
호
am 02:45:86
호
10-02,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am 12:19:24
@
10-03, 2020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1.*.*)
6(1-100)
.
pm 01:51:51
.
10-05,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 저희는 그런 주류는 취급하지 않습니다만...」.

「하야마 군, 그러니까-」

「허니 옆의 사람, 방금 뭐라고 했어?」

「예? 아니, 그러니까...」

이런, 깜빡하고 있었다.
미키는 딸기 바바로아와 주먹밥에 대해서는 일생을 걸 아이라는 것 말이다.

1. 미키를 말린다
2. 하야마를 피신시킨다

2표
pm 09:32:84
「그, 저희는 그런 주류는 취급하지 않습니다만...」. 「하야마 군, 그러니까-」「허니 옆의 사람, 방금 뭐라고 했어?」「예? 아니, 그러니까...」 이런, 깜빡하고 있었다. 미키는 딸기 바바로아와 주먹밥에 대해서는 일생을 걸 아이라는 것 말이다. 1. 미키를 말린다 2. 하야마를 피신시킨다 2표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7.*.*)
1
pm 09:44:4
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2
pm 09:44:10
2
10-06, 202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am 01:01:43
2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하야마 군, 일단은 밖으로 나가지.」

「예? 하지만...」

「어서. 미키 쪽은 내가 어떻게 할테니까. 아니면 뭔가, 사장을 믿지 못하겠다는 건가?」

「아, 아닙니다. 그럼 저는 빠지겠습니다, 사장님.」

「그래.」

나의 말에 무언가를 말하려던 하야마 군은 살짝 내 옆자리에서 빠져나와 뒷문으로 향한다.
그런 하야마 군에게 미키가 다가가려 했지만, 그 움직임을 예측하지 못할 내가 아니다.

「미키, 날 보러 온 거 아니야?」

「그거야 그렇지만...」

「그렇다면 나에게 집중해줘. 딸기 바바로아도 곧 준비해 줄테니까. 아, 뭐라도 마실래?」

1. 칵테일(도수 높음 - 추천 받음)
2. 칵테일(도수 낮음 - 추천 받음)
3. 무알콜 음료

2표
am 03:32:6
「하야마 군, 일단은 밖으로 나가지.」「예? 하지만...」「어서. 미키 쪽은 내가 어떻게 할테니까. 아니면 뭔가, 사장을 믿지 못하겠다는 건가?」「아, 아닙니다. 그럼 저는 빠지겠습니다, 사장님.」「그래.」 나의 말에 무언가를 말하려던 하야마 군은 살짝 내 옆자리에서 빠져나와 뒷문으로 향한다. 그런 하야마 군에게 미키가 다가가려 했지만, 그 움직임을 예측하지 못할 내가 아니다. 「미키, 날 보러 온 거 아니야?」「그거야 그렇지만...」「그렇다면 나에게 집중해줘. 딸기 바바로아도 곧 준비해 줄테니까. 아, 뭐라도 마실래?」 1. 칵테일(도수 높음 - 추천 받음) 2. 칵테일(도수 낮음 - 추천 받음) 3. 무알콜 음료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
pm 04:52:10
3

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641	추천: 2
3106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 16	조회 262	추천: 0
3105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38	조회 537	추천: 0
3104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 8394	조회 60640	추천: 10
3103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 50	조회 562	추천: 2
3102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 62	조회 1350	추천: 0
3101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9858	조회 31781	추천: 10
3100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 1656	조회 11435	추천: 7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 2175	조회 16215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 64	조회 849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 38	조회 1254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 9	조회 726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 105	조회 2176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16	조회 667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 491	조회 3894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 230	조회 3079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 8	조회 951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 81	조회 1283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 428	조회 4305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 42	조회 1182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 190	조회 3051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 4	조회 935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 203	조회 2304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 108	조회 4183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6	조회 1103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584	조회 3990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 32	조회 139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 6	조회 742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 9	조회 797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 11	조회 771	추천: 0

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게시판 카테고리.

전체목록

진행중

종료

『이 노래가』

관련링크

본문 - 09-07, 2020 04:58에 작성됨.

3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게시물 목록.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