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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마스】 아이돌들 앞에서 어떤 식으로 죽고싶어?

댓글: 13 / 조회: 3173 / 추천: 2



본문 - 08-30, 2016 01:10에 작성됨.

(주: 사실상 로코스레)
 
 
 
 
538: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15:32:10.81 ID:aAIaDxd20.net

 

로코가 아이돌 관두고 아티스트를 하겠다고 말꺼내면 로코P들은 어쩔건가요?



540: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15:32:41.86 ID:Y2fRW3J60.net

 

>>538 
집에서 기를거야



539: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15:32:28.15 ID:HwAgXn6J0.net

 

그걸 관둔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



552: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15:49:21.17 ID:T8guoKhX0.net

 

그런 건 견딜 수 없어
치명상을 입은 채 개인전의 입구에 간신히 도착한 후에 즐거워보이는 로코를 멀리서나마 바라본 뒤
로코가 날 눈치챘지만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틈을 타 조용히 자리를 떠나서 화장실 칸막이 안에 들어가
만족감에 찬 채로 숨을 거두는 정도는 하고싶다



549: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15:43:41.29 ID:MUsQWTDh0.net

 

로코가 아이돌을 은퇴한 후 아티스트가 되어 처음으로 연 개인전에 가는 도중에 하기와라 가문의 항쟁에 휘말려 숨을 거두고싶다



180: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18:50.16 ID:gFxtxLM50.net

 

한겨울에 우미미랑 같이 강둑에서 마라톤을 하다 페이스를 못따라가고 결국 체력이 다함과 동시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강으로 굴러떨어지고싶다
그리고 우미미가 그런 날 눈치채지 못한채로 빠져 죽고싶다



181: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19:23.39 ID:+EJ47ojU0.net

 

어째서 P들은 죽고싶어 하는 것인가



182: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19:59.32 ID:s2POuFnV0.net

 

아이돌을 울리고 싶기 때문이다



183: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23:16.93 ID:gFxtxLM50.net

 

어느 따뜻한 봄날 툇마루에서 손녀인 타마키를 무릎에 앉히고 느긋히 머리를 쓰다듬어주고싶다 
그렇게 봄의 온기 속에서 천천히 수명을 다하고싶다



184: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29:14.46 ID:eM1BlHO+0.net

 

유리코의 망상 속에서 테러리스트로부터 유리코를 감싸주고 죽고 싶으려나



185: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33:17.58 ID:u1CnFA/I0.net

 

레이카 씨에게 꽉 조여져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 고통에 울부짖으며 숨을 거두고싶다



188: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43:30.73 ID:30bYlyEZ0.net

 

밤길에 모가밍과 단둘이 있을때 갑자기 괴물에게 습격당해 모가밍만을 도망치게 해준 뒤 살해당하고싶다



189: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46:17.07 ID:8YAtHgRP0.net

 

그리P들은 유리코랑 사고방식이 똑같구나



195: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4:05:07.95 ID:46FVZR830.net

 

프로듀서씨와 시즈카씨가 녹화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 느닷없이 수수께끼의 괴물에게 습격당하고 맙니다
프로듀서씨는 자신을 희생하여 시즈카씨를 구했습니다만 정작 프로듀서씨는 수수께끼의 괴물에게 집어삼켜지고 말았어요 
다음 날 아침, 사무소에서 시즈카씨가 본 것은 먹혀졌을 터인 프로듀서씨가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말을 걸어오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시즈카 씨는 그 프로듀서씨에게서 위화감을 느낍니다 
그 위화감의 정체는 머리에 자라나있던 하얀 촉수였습니다
시즈카씨가 정체를 파악하자 프로듀서씨처럼 생긴 무언가는 시즈카씨에게 덤벼들었습니다!
그 순간 시즈카씨는 빛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빛이 사그러든 순간, 거기에는 우동의 힘을 다루는 우동세일러가 서 있었습니다 
그래요, 그녀는 세계를 지키는 미소녀 세일러 전사 중 한 명이었던 거에요
괴물을 쓰러뜨린 시즈카씨는 세계를 지키기 위해 마이티 세일러들인 세일러 전사와합류하여 끝없는 싸움의 소용돌이에 몸을 던졌습니다



196: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4:10:44.01 ID:X54rPn590.net

 

유리코, 그만 자렴



198: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4:22:40.43 ID:rq37hWDc0.net

 

잠깐 그럼 결국 P는 죽는거?
칸사이벤 쓰는 요정 포지션이 돼줬으면 했는데



201: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4:51:17.16 ID:Ef2D2bgh0.net

 

우동 캡터 시즈카



186: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41:07.26 ID:v8lV6lBT0.net

 

아이돌의 앞에서 죽는 것으로 영원히 기억받으려 하는 P들. 그들의 마음 속 어둠은 얼마나 깊단 말인가



187: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2016/02/02(火) 03:42:10.13 ID:A5VbHVoq0.net

 

살아라. 대머리.

 

 

371: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 6599-H34t) 2016/05/20(金) 00:45:56.87 ID:eY596Q9T0.net

 

마츠리 공주의 A랭크 엔딩이라면 마츠리에게 꾀여진 P가 첫번째 팬을 관둘 수 없게 되는 건가요?



372: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 e9e5-G0cz) 2016/05/20(金) 00:48:15.14 ID:g4encEea0.net

 

마츠리 공주에게 공주님 티아라 선물한 다음 죽고싶다



376: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ブーイモ MM31-MTTD) 2016/05/20(金) 00:53:50.20 ID:ZvexiTLhM.net

 

치하야 앞에서 교통사고로 죽고싶다



380: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スプー Sd2d-zXa8) 2016/05/20(金) 00:57:23.40 ID:R2uP49t7d.net

 

우미미의 트레이닝에 어울려주던 중 나타난 괴한으로부터 우미미를 지켜주고서 죽고싶다



381: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W 7b18-MTTD) 2016/05/20(金) 01:00:11.24 ID:Z9pgrF0b0.net

 

레이카씨와 함께 조난당해서 얼마 없는 식량을 양보해주곤 며칠이 지나 구조대가 온걸 확인한 후 안심한채 죽고싶다



382: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W 4512-HoE0) 2016/05/20(金) 01:01:14.02 ID:+Uo8RHPl0.net

 

야부키군의 일반인 수준을 아득히 벗어난 각력으로 고자킥 당하고싶다



384: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 1ce5-xKv1) 2016/05/20(金) 01:04:07.30 ID:NUHdcJTK0.net

 

코노미씨의 바보털로 절단나고싶다



377: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アウアウ Sab5-XJ95) 2016/05/20(金) 00:54:37.16 ID:UHm7pwVPa.net

 

로코가 보는 앞에서 무너진 로코아트 파편에 짓눌려 죽고싶다



65: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W 17d2-gJJb) 2016/06/25(土) 09:50:16.32 ID:J05xM7kl0.net

 

로코가 혼자서도 지낼 수 있다면 난 죽겠어 
로코가 혼자서는 싫다면 로코를 위해서 살아남을테니 나와 함께 있어줘



85: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 abe6-jO4j) 2016/06/25(土) 10:29:57.85 ID:A7qFwi9x0.net

 

로코가 즐거운 듯이 아트 구상을 얘기하는 모습을 「그래, 그래」하고 웃으며 들어주다가 조용이 숨을 거두고싶어



86: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W a339-Z7EN) 2016/06/25(土) 10:32:30.65 ID:2ebSp+2Z0.net

 

나는 로코가 트럭에 치일 뻔한 걸 몸을 던져 구해준 다음 그 모습을 로코의 눈에 확실히 새겨준 뒤에 죽고싶다



92: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 a347-TgGu) 2016/06/25(土) 10:42:29.84 ID:4IOtTMk10.net

 

로코의 대작을 옮기는 걸 돕던 와중, 밸런스가 무너져 엎어진 작품에 깔려버리고 대응이 늦는 바람에 
로코가 곁에 주저앉은 채 엉엉 우는 모습을 눈에 새겨가며 죽고싶다

로코의 아트가 사람을 죽게 만들었단 사실을 로코에게 영원히 각인시키고싶다



93: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 abe6-jO4j) 2016/06/25(土) 10:48:12.98 ID:A7qFwi9x0.net

 

로코의 대작을 옮기는 걸 돕던 와중, 강도에게 난도질 당해가면서도 쓰러지지않고 작품을 짊어진채로 절명하고싶다 
로코의 인스피레이션을 자극하고싶어



99: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 4b42-jO4j) 2016/06/25(土) 10:58:27.43 ID:3mwPiQQC0.net

 

오프닝 세레머니로서 식장 한 가운데에 있는 동상을 부수자 안에서 P의 시체가 등장! 뭐 이런 거?



95: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W 17d2-gJJb) 2016/06/25(土) 10:54:18.46 ID:J05xM7kl0.net

 

로코를 위해서 피를 제공한채 사망
나는 로코가 되어 로코와 함께 살아가리



100: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W 4b7c-gJJb) 2016/06/25(土) 10:59:44.72 ID:uZvhTg1V0.net

 

타마키랑 타마키의 남편, 자녀, 손자들에게 둘러싸인채로 이불 속에서 대왕생 하고싶다



102: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W 1fe6-Z7EN) 2016/06/25(土) 11:03:51.43 ID:y0ayPB5s0.net

 

>>100 
왜 P가 친족이랑 같은 위치에 있는건데……



98: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ワッチョイW c731-Z7EN) 2016/06/25(土) 10:57:23.54 ID:wgzpS1490.net

 

아이돌보다 먼저 죽는 바보가 어디 있냐 
분명 널 위해서도 울어줄거야, 그녀들은



94: 友達の友達の名無しさん (スプー Sd0f-gJJb) 2016/06/25(土) 10:50:24.38 ID:LgF/GCdud.net

 

난 니네들처럼 기분 더러운 망상말고, 그저 죽는 순간 로코가 내 손을 잡고서 울어주기만 바랄 뿐이야. 그거면 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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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P들은 왜 다 이모양 이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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