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어느덧 후반전이 시작되었네요.

이틀 전에 글을 올린 시점(링크)부터 후반전 시작 직전까지 약간의 자연스태에 쥬얼을 더 태워서 19만 후반대까지 올려두고,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쌓아두었던 재화를 배수 상관없이 모두 풀고 거기서 쥬얼을 조금 더 태워서 지금은 저 상태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쥬얼은 대략 6천개 조금 안되는 수준인데 이벤트 시작 전까지 쌓아놨던 드링크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30연차분 가까이 쓴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벤트 보상 및 미션에 더해 약간의 카드 각성 및 일반악곡 클리어작으로 조금씩 쥬얼을 수급해가고는 있지만 역시 빠르게 고갈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사실 1주년 이벤트카드의 트레이닝작이 있긴 한데 이건 제 입장에선 좀 귀찮은지라(...)

그런데 그동안 달렸던 시간 뿐만 아니라 넉다운된 시간도 꽤 길었는데도 불구하고 이틀 전에 비해 순위 변동이 그닥 크지 않은 걸 보면 컷이 좀 낮은 감이 있네요. 사실 저번 담당돌 상위 이벤트였던 프비엠도 4성 컷(당시엔 in 2000)이 그다지 높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도...

아무튼 25~26만 정도 찍을때까지는 계속 쥬얼 태우면서 달리다가 그 이후로는 자연스태+a로 눈치게임을 할 생각이네요.

어쨌거나 커뮤 내 다른 미래 담당분들과 그 외에 달리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