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1. 먼저 그나마 최약체(...)인 메모리즈. 중반부까지는 그나마 칠만한데 그 이후 등장하는 롱놋+단타가 섞인 보라색 슬라이드 러쉬에서 손이 꼬여서 쥬얼 한번 썼네요.(노 힐카입니다)

이건 보라색 슬라이드 노트를 얼마나 잘 처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 같습니다.

2. 생존본능 발큐리아. 이벤트 당시엔 30 하위권이라는 소리도 들었던 패턴이었지만 이번에 보라색 슬라이드가 들어가면서 꽤 빡세졌습니다. 그래도 튤립보단 그나마 낫습니다. 그나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앱솔루트 나인(앱나/아부나이).

사실상 이벤트 당시의 채보에서 거의 변화가 없이 통상으로 풀린 패턴입니다. 심지어 다른 통상 마플에 추가된 보라색 슬라이드도 없구요. 노트 수가 데레스테의 모든 패턴들 중 최다인 999개라는 것도 여전합니다.

뭐... 이것도 튤립보다는 낫습니다. 초반과 최후반부의 트펄 마스터 최후반부의 고속 번개 플립 상위호환 격인 패턴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파스텔핑크나 엔젤드림 마스터 후반부에서 보이는 패턴들(동시치기+단타 러쉬)의 상위호환 격인 느낌이네요.

쨌든 이제 잠시 후 3시부터 모바마스의 6대 신데걸 및 데레스테 악곡 총선이 동시에 시작됩니다. 과연 누가 신데걸로 뽑히고 어느 곡이 데레스테에 실리게 될지... 아무튼 다들 적어도 한표씩은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간바리마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