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어느덧 막바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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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17 03:02에 작성됨.

2016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간 게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막바지군요.

역시 세월이라는 건 느린 것 같으면서도 정말 빠릅니다.

 

뭐... 사회적으로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 바뀌고 지난 11월 중순 (작년 9월 경주에 이어) 포항에서 큰 지진이 나고 그로 인해 수능이라는 국가적 행사가 연기되는 등 여러모로 시끄러웠던 한 해였고

 

아이마스 계열에서도 모바일기반 신작이 두개나(밀리시타, 엠스테) 런칭되고 소셜 게임 중 하나(그리마스)가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는 등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작년까지만 해도 데레스테(및 데레애니)에 국한되었던 아이마스 덕질을 소셜게임 및 올해 런칭된 밀리시타를 포함한 꽤 넓은 범위까지 하게 되었고 또 얼마 전에는 2년동안의 공익 근무도 끝마치고...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아무튼 아이커뮤 여러분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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