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알바를 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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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0, 2018 13:44에 작성됨.

(제가 이렇게 된 사연은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다는 상하차... 그걸 제가 하게 됐네요.

그것도 야간에 뛰게 되었는데... 며칠을 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수요일까지는 할 것 같습니다.

다행인 건 작업 시간이 그다지 길지는 않다는 겁니다. 하루 5시간 정도로요(...)


진짜 제 몸(과 멘탈)이 얼마나 박살나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부모님께서도 제가 '추노'를 할까봐 걱정하실 정도면... 아무튼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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