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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와 함께하는 일본음악 여행 ~ 10. 카나리아 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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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14 21:35에 작성됨.

오늘도 찾아온 음악 시간.

오늘의 음악은

「カナリア諸島にて（카나리아 제도에서）」입니다.

커버곡을 맡은 아이돌은 이오리입니다만

평상시의 이오리의 이미지인 전형적인 츤데레,

그리고 평상시의 이오리가 맡는 노래들인 쿠기미야식 노래(?)들과는

다른 느낌의 노래이니, 감상해보시길.

계절은 겨울이지만

왠지 저 멀리 섬으로 떠나 모든 걸 잊고 싶어지는 느낌

혹은 뭔가 묘~한 분위기의 환상적인 소설을 읽고 싶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러면, 즐겁게 감상하시길!

(노래 자체는 몹시 옛날 노래인 듯 싶은데, 사람들 버전이 참 다양하네요

 한 두개가 아닙니다... 유명한 노래인가)


P.S. 가사를 보시면, 몽환적이다가 막판에 슬픕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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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今井美樹 Ver.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xi_3GpO88zQ>
... 근데 부른 사람이 이름이 '이마이 미키'네요, 어?
(물론 미키의 한자는 다르지만...)



이오리 Ver.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_dnIOXm21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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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薄く切ったオレンジをアイスティーに浮かべて
우스쿠킷타오렌지오아이스티-니우카베테
얇게 자른 오렌지를 아이스티에 띄워서

海に向いたテラスでペンだけ滑らす
우미니무이타테라스데펜다케스베라스
바다를 향한 테라스에서 펜만 미끄러트려

夏の影が砂浜を急ぎ足に横切ると
나츠노카게가스나하마오이소기아시니요고키루토
여름의 그림자가 모래사변을 총총걸음으로 건너면

生きる事も爽やかに視えてくるから不思議だ
이키루코토모사와야카니미에테쿠루카라후시기다
살아가는 일도 산뜻하게 보이니깐 신기해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이란도
카나리아 아일랜드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이란도
카나리아 아일랜드

風も動かない
카제모우고카나이
바람도 움직이지 않아


時はまるで銀紙の海の上で溶け出し
도키와마루데긴가미노우미노우에데토케다시
시간은 마치 은종이 같은 바다 위에서 녹아내려

ぼくは自分が誰かも忘れてしまうよ
보쿠와지분가다레카모와스레테시마우요
나는 자신이 누군지도 잊어버려요

防波堤の縁取りに流れてきた心は
보우하테이노헤리토리니나가레테키타코코와
방파제의 가장자리를 따라 흘러 온 마음은

終着の駅に似てふと言葉さえ失くした
슈우사쿠노에키니니테후토코토바사에우시나쿠시타
종착역을 닮아서 문득 말마저 잃어버려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이란도
카나리아 아일랜드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이란도
카나리아 아일랜드

風も動かない
카제모우고카나이
바람도 움직이지 않아


あの焦げだした夏に酔いしれ夢中で踊る
아노코게다시타나츠니요이시레무츄우데오도루
저 불타오르는 여름에 취해 몽롱하게 춤 춰

若いかがやきが懐かしい
와카이카가야키가나츠카시이
젊은 빛남이 그리워

もうあなたの表情の輪郭もうすれて
모우아나타노효죠우노린카쿠모우스레테
이제 당신의 표정의 윤곽도 희미해져서

ぼくはぼくの岸辺で生きて行くだけ…それだけ…
보쿠와보쿠노키시베데이키테유쿠다케…소레다케…
나는 나의 해안에서 살아 갈 뿐… 그 뿐…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이란도
카나리아 아일랜드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이란도
카나리아 아일랜드

風も動かない
카제모우고카나이
바람도 움직이지 않아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이란도
카나리아 아일랜드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이란도
카나리아 아일랜드

風も動かない
카제모우고카나이
바람도 움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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