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이마스와 함께하는 일본음악 여행 ~ 04. 바람과 구름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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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4, 2013 12:55에 작성됨.

크리스마스 이브니 이번엔 유키호 편

곡명은,

「風と雲と私(바람과 구름과 나)」

순수한 느낌의 곡이니 잘 감상하시길!

P.s. 크리스마스 이브라 힘이 잘 안 나니, MC는 빨리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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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인 쿠마가이 사치코(熊谷幸子) Ver.

(지금 보니... 엄청 옛날...)




유키호 Ver.

(개인적으론 이게 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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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気がつけば いつか雨は止み
키가츠케바이츠카아메와야미
정신이 들면 어느새 비는 멈춰

雲の切れ間から 青空がのぞいてた
쿠모노키레마카라아오조라가노조이테타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엿보였어

ずぶぬれの靴は脱ぎすてて
즈부루네노쿠츠와누기스테테
흠뻑 젖은 구두는 벗어 던지고

素足になったら 季節 吹きぬけた
스아시니낫타라키세츠후키누케타
맨 발이 되었더니 계절이 휙 지나갔어

見上げてごらん ちょっと立ち止まり
미아게테고랑 춋토타치토마리
올려다 보렴 잠깐 멈춰 서서

輝きだす風と雲と
카카야키다스케토유키토
빛나기 시작한 바람과 구름과

私がいる いつの間にかここに
와타시가이루 이츠노마니카코코니
내가 있어 어느 새인가 여기에

まぶしそうに ひとり立ってる
마부시소우니 히토리탓테루
빛나듯이 혼자서 서 있어

あの時見えなかった明日に
아노토키미에나캇타아시타니
그 무렵 보이지 않았던 내일에

私がいる ほんの少し
와타시가이루 혼노스코시
내가 있어 정말 조금만

濡れた目をぬぐい ひとり歩きだしてる
누레타메오누구이 히토리아루키다시테루
젖은 눈을 닦고 혼자서 걸어가고 있어


夕暮れに 迷子になった夏
유우구레니마이고니낫타나츠
석양에 미아가 되었던 여름

もう二度と 家に戻れない気がしてた
모우니도토이에니모도레나이키가시테타
두 번 다시 집에 돌아가지 못할 듯한 기분이 되었어

同じ道 何度も走ってた
오나지미치 난도모하싯테타
같은 길을 몇 번이고 달렸어

ひぐらしの声に 泣きそうになってた
히구라시노코에니나키소우니낫테타
쓰르라미 소리에 울고 싶어졌어


たどりつきたい たどりつけない
타도리츠키타이타도리츠케나이
다다르고 싶어 다다를 수 없어

けれど いつか たどりついてる
케레도 이츠카 타도리츠이테루
하지만 언젠가 다다를


明日が好き たとえ雨降りでも
이시타가스키 타토에아메후리테모
내일이 좋아 설령 비가 내려도

つらいことがあったとしても
츠라이코토가앗타토시테모
괴로운 일이 있다고 해도

白いページ開けて待っている
시로이페이지아케테맛테이루
하얀 페이지를 펼치고 기다리고 있는

明日が好き ほんの少し
아시타가스키 혼노스코시
내일이 좋아 정말 조금만

ちがう私に出逢える 明日が大好き
치가우와타시니데아에루 아시타가다이스키
다른 나와 만날 수 있는 내일이 정말 좋아


私は好き たとえどんな朝でも
와타시와스키 타토에돈나아사데모
나는 좋아 설령 어떤 아침이라도

くじけそうになったとしても
쿠지케소우니낫타토시테모
꺾일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해도

きのうよりも前を見つめてる
키노우요리모마메오미츠메테루
어제보다도 앞을 보고 있는

明日が好き ほんの少し
아시타가스키 혼노스코시
내일이 좋아 정말 조금만

私の空が見える 明日が大好き 
와타시노소라가미에루 아시타가다이스키
나의 하늘이 보이는 내일이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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