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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는 생각한다, 고로 백합은 존재한다. 허나, 거기에 나, 필요없다」(하)

댓글: 25 / 조회: 4477 / 추천: 0



본문 - 08-21, 2013 01:31에 작성됨.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19(月) 22:56:52.77 ID:aDqJSKjUP

P (……회상 종료……)

P (……그때는 프로듀서가 되면, 매일매일 귀여운(←결코 성욕이 아닌) 아이돌들의)

P (팬에겐 보이지 않는 금단의 사랑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P (특등석에서, 백합을 마음껏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P (그런데 뭐야……)

P 〈막상 입사해보니〉

이오리 「너, 너, 그, 오늘 밤 예정 없어? 우리 집의 셰프가 자신작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프로듀서 힘이 없어보여요ー. 제가 도시락 만들어 드릴까요, 에헤헤ー」

P ()

P ()

P 「너희들 이성애자냐?! (경악)」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19(月) 23:05:02.17 ID:aDqJSKjUP

이오리 「자, 잠깐 확실히 하라구!」

P 「이오리, 하나 물어도 될까?」

이오리 「뭐야?」

P 「날 좋아해?」

이오리 「햐엣?!」 두근

이오리 「너, 너 무슨 말하는 거야! 아ー진짜ー이상한 소리 내버렸잖아!」///

P 「만약 그렇다면, 어디가 좋은 거야?」

P (그래, 난 그게 이상해)

P (왜, 여자가 아니라 남자, 그것도 하필이면 나야?)

이오리 「……그」

이오리 「……너, 눈이, 왠지 안심 돼」

P 「안심……?」

이오리 「학교 남자든가, 방송에서 만나는 짜증~나는 스탭이든지, 모두 나에게 추파를 보내오거나, 부잣집 딸로만 보거든」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19(月) 23:16:34.70 ID:aDqJSKjUP

이오리 「하지만, 넌 나한테, 뭐라고 할까, 그런 질척질척한 게 전혀 없는 순수한 눈동자로 봐주고 있어」

P (당연하지, 백합에 나라는 욕망을 넣을 순 없어.)

P (그 철학자 플라톤도 말했다. 육체의 사랑보다 정신의 사랑 쪽이 우수하다, 고. 즉 백합은 진실된 사랑이다. 증명 종료)

이오리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 널 대하면 신기하게 마음이 편해져」

P 「그으래」

이오리 「뭐야 그 마음 없는 대답은」

P 「그래도 부자라든가 그런 건 하나의 개성이긴 하지만, 이오리의 전부는 아니잖아」

이오리 「엣」 두근

P 「이오리의 개성은 몇 개나 있어서, 좋은 부분도, 뭐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으니까, 그래서 미나세 이오리라는 여자아이는 멋진 거야」

P 「난 제대로, 이오리의 다양한 부분을 보고 싶다, 고 생각해」

P (커플링은 서로를 보완해주는 것이야말로 멋지니까아. 미츠오)

이오리 「너너너넌 그렇게……부끄러운 걸, 뻔뻔히도……!」///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텟테테렛테-♪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19(月) 23:26:37.22 ID:aDqJSKjUP

이오리 「……뭐, 뭐어 오늘은 특별히 널 칭찬해줄테니까」

이오리 「너 촬영에서, 어느 카메라맨보다 귀엽게 날 찍어주잖아」

이오리 「이 슈퍼 아이돌 미나세 이오리쨩이라는 최고의 DIAMOND를 최고로 빛나게 해주니까, 뭐, 대단한 거야」

P 「……그으런가. 그럼 슬슬 야요이랑 세트로 찍어줘. 수영복으로 허리에 손을 둘러서 말야」

이오리 「야요이랑 듀오를 짜는 건 아직 조금 빠른 거 같아」

P 「아아……응……그렇지 (절망)」

이오리 「신기하네, 넌 그 촬영 테크닉 어디서 배운 거야」

P 「평상시의 자연스러운 원 씬을 선명하게 뇌내에 기억한 거야」

P 「그런데 이오리」

이오리 「뭐야」

P 「」

P 「」

P 「너……여자엔 흥미 없어?」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19(月) 23:34:58.31 ID:aDqJSKjUP

이오리 「뭐?」

P 「동성에 아주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진 적 없어?」

이오리 「……질문의 의미가 잘 모르겠는데」

P 「아니, 됐어, 잊어줘」

이오리 「……」

이오리 「……흐, 흥미 있는 건……」 소근

P 「응?」

이오리 「아무 것도 아냐, 이 바보듀서……!」 탓탓탓

P 「……」

P 「부럽다고 생각하는가? (카메라 시선)」

P 「……아냐, 아니라고」

P 「내 아내따위, 필요 없어……」

P 「나모리 선생(*)ー! 빨리 와줘ー!」

* 나모리 선생 - 유루유리 작가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19(月) 23:40:44.69 ID:aDqJSKjUP

P 「하아……하아……」

P 「필요 없어……하렘 필요 없어……」 투덜투덜

P 「……」

P 「이렇게 생각하는 녀석도 있겠지 (카메라 시선)」 빙글

P 「이상하게 숨기지 말고 빨리 백합 좋아한다고 커밍아웃하면 되지 않냐, 라고」

P 「분명, 이렇게 된다」

~망상~

P 「야요이, 들어줘. 나, 백합이 좋아. 여자아이가 는실난실하고 있는 걸 보는 걸 좋아해」

야요이 「하왓……!」

야요이 「……」

야요이 「」

야요이 「」

야요이 「」

야요이 「웃우ー! 백합돼지 죽어!!!」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19(月) 23:51:01.98 ID:aDqJSKjUP

~망상 종료~

P 「슬프지만, 아무리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직 백합에 혐오감을 드러내는 사람은 다수 있다」

P 「그러니 백합은 절도를 가지고 즐겨야 한다. 틀을 넘어 날뛰면 폐를 끼칠 수밖에 없다」

P 「상대방을 대해서는 물론, 나아가 백합 전체의 이미지를 손상하는 일이 될 수 있다」

P 「내가 백합돼지로 인정 당하면, 전국의 수천만이 있다고 말해지는 백합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치게 된다」

P 「그렇지 않아도, 백합 장르는 남자의 침입을 괜찮게 생각하지 않는 백합 좋아하는 여성도 적잖게 있으니까」

P 「……」

P 「그리고 무엇보다 백합이라는 문화 자체를 부정당하게 된다……」

P 「백합을 부정당하는 건, 예를 들자면 높은 산봉우리에 고요히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을, 흙 묻은 신발로 밟아 뭉개는 기분이다」

P 「……거기에, 미움 받아 프로듀스 할 수 없게 되는 건 대단히 곤란하다. 회사 전체에 폐를 끼치게 된다」

P 「나는 백합 좋아하는 남자라는 업을 짊어지고 있는 거다……」


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04:14.59 ID:IGpDfkSZP

……。

P 「벌써 시간이……이제 돌아갈까……」 털썩

P 「후우……」

P 「마음껏, 백합을 누군가와 말하고 싶어……」

P 「오늘이야말로 혼자서 돌아갈 거야……! 오늘밤이야말로 大〇林(*) 씨의 유키마미를 읽겠어……!」 두리번두리번

* 大〇林 - 大森林. 유키마미로 유명한 동인지 작가.

P 「좋아, 구석에 아즈사 씨가 미아 흉내내며 기다리고 있지 않군」 팟

P 「타임카드는……좋아 리츠코는 이미 돌아갔어! 잔업이라 말하면서 아침까지 단 둘이서 있으려고 하니깐 말야!」

P 「최종방어라인, 계단을 내려오고 바로 앞! 여기에 오늘 아이돌은……!」 탓탓탓탓

P 「올 클리어!!」 핫

P 「……으!」

P 「해냈다ー! 오늘이야말로 여름 신간을 몸부림치며 읽을 수 있어!」

??? 「기다리세요!」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09:09.63 ID:IGpDfkSZP

P 「드, 들켰어……!?」

??? 「……」

P 「오, 오늘은 뭐야? 라멘이라도 먹고 싶은 거야? 아니면 밤에 동물 산책 같이 가달라는 거야?」

??? 「……」

P 「어, 어째서 아무 말도 안하는 거야?」

??? 「……」

??? 「하루치하」

P 「……엑……」

P 「바, 방금……문자로만 바래왔던 진리의 네 글자가……」

??? 「하루치하, 좋지요」

P (아, 아니, 그래도 방심하면 안 돼. 하루치하를 좋아한다는 건)

P 「죠죠의 스탠드는 스타 플라티나가 가장 좋아요, 슬램덩크라면 정대만이 가장 좋아요, 라고 통하는 거리를 저울질하기가 어려워……」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13:58.56 ID:IGpDfkSZP

P (여기선, 상대를 시험해볼까)

P 「유키마코는?」 소근

??? 「정의」

P 「100년 지나도?」

??? 「야요이오리」

??? 「히비타카, 최근에 공식 호칭이 되었죠」

P (과연, 초심자는 아닌 거 같다. 아이마스 사대 커플링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어)

P 「……」

P 「치하유키는?」

??? 「……프론티어」

P (! 생방임까05까지 시청 완료라니……!)


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20:12.97 ID:xDPU0R7t0

대체 누구지삐요…


1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31:46.21 ID:IGpDfkSZP

P 「문제! 아마미 하루카가 좋아하는 타입은!」

??? 「키쿠치 마코토쨩, 단지 남자일 경우! NoMake!에서 「마코토가, 남자였다면 좋았을 텐데」는 100번 반복했습니다!」

P 「큿……!」

P 「그럼 알아주는 겁니까! 이 슬픔을!」

??? 「네, 픽시브에서 「하루마코」로 검색하고 히죽히죽했는데, 갑자기 Free!의 남자 수영복 호모에 화면이 전부 묻혀버렸던 X-DAYS는 잊을 수 없어!」

P 「……!」

P (지금까지, 누군가랑 백합에 대해 말했던 적은 없었다. 주위에 한 사람도 백합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다)

P (고독한 정신세계로 백합을 사랑해왔다. 픽시브에서 「아이돌 마스터 백합」이라고 검색하고 애태웠던 날들……!)

P 〈백합 SS의 재신이 있으면, 이불 위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며 기뻐했다〉

P (하지만, 그건 액정의 저편에 일어난 일……마음이 통하는 일은 없었다……)

P (그렇지만……지금, 분명히!)

P (리얼로 내 백합관과, 타인의 백합관이, 선과 선이 얽혀, 마음을 나눴다!!!)

P 「……윽……엄마 감사해요, 저, 태어나서 다행이었어요…… (소리 높여 울음)」


1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39:17.19 ID:IGpDfkSZP

P 「……누구냐, 모습을 드러내라! 부탁드립니다!」

??? 「훗훗후……」

??? 「하루카 씨는 무예요! by 타카츠키 야요이」

??? 「무라는 건 생으로도 삶아도 구워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채」

??? 「즉, 그건, 야요이쨩은 하루카쨩을 어떤 방법으로 먹어줄까, 라는 달콤한 고백이었다 (성적인 의미로)」

??? 「저는 망상만으로 뇌내 SS를 3권이라도 만들 수 있어요」

??? 「야요이쨩은 공, 무자각한 천연공도 좋고, 확신범적인 속이 검은 공도 가능하죠」

P 「다, 당신은……」

??? 「」

??? 「」

??? 「」

코토리 「저예요!」 바아ー앙!

P 「오토나시 씨, 설마 당신이었다니……!」


1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40:13.17 ID:YAWgaHax0

뭐, 뭐라고-!!


1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40:52.50 ID:v6RhrkTS0

설마 그럴리가 거짓말이지…?


1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42:00.09 ID:xDPU0R7t0

코토리 씨였다니……


1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42:37.68 ID:eC3qBffI0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된 거야…


1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49:21.07 ID:IGpDfkSZP

코토리 「슬슬 전개적으로도 제 도움이 필요할 거 같아서 생각해, 준비를 다하고 등장했습니다」

P 「어, 어째서 당신이……그리고 왜 제가 백합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는 겁니까!」

코토리 「그건……」

코토리 「이거야!」

P 「그……그건……!」

P 「그날의 코믹 유리히메 9월호!!! 아이마스의 건전한 백합 동인을 그리고 있는 작가 분이 두 사람이나 게재한 호!
八〇 씨의 백합 풍미로 일선을 넘을 듯 말 듯한 소프트 백합의 하루치하 진짜 최고! 〇倉アコ 씨의 독특한 부드러운 터치로 그려진 조금 어른스러운 관계인 야요이오리 너무 좋아! 응원합니다! 왜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겁니까!」

코토리 「후훗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요」

──마지막 한 개, 다행이야~♪

P 「!」

P 「설마 당신과 항상 같은 서점에서 유리히메 쟁탈을 하고 있었다니……!」


1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0:56:11.92 ID:IGpDfkSZP

코토리 「후훗 여자가 유리히메를 사는 건 딱히 부끄럽지 않지만, P 씨가 유리히메를 부끄러워하며 계산대에 가져가는 모습, 조금 귀여웠어요」

P 「큿……」

P 「그래서, 어쩔 생각인 겁니까」

P 「남자로 태어나버린 몸이지만 백합을 사랑하는 날 비웃을 생각인 겁니까」

P 「아니면 사무소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할 생각인 겁니까」

코토리 「……」

코토리 「백합듀서」

P 「뭣……! 지금, 뭐라고……」

백합듀서……얼마나, 얼마나 좋은 울림인가……
내 일을 긍정하며, 상냥하게 포장해주는 듯한……


1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05:57.52 ID:IGpDfkSZP

코토리 「괜찮아요, 전 당신 편이에요」

P 「편……?」

코토리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것, 동료가 있다면 할 수 있던 것」

P 「……」

코토리 「둘이서 이상향을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코토리 「아이돌이 마음껏 꺄꺄 우후후후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P 「하, 하루치하를……실제로 볼 수 있는 겁니까?」

코토리 「네, 수라장 트리오도 삼숙녀(*)도 로리 사중주도 ACM(**)도 볼 수 있어요!」

* 삼숙녀 - 타카츠키 야요이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는 미나세 이오리, 가나하 히비키, 키사라기 치하야 세 명.
** ACM - 미우라 아즈사, 키사라기 치하야, 키쿠치 마코토 트리오의 약칭.

P 「……」


1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07:27.22 ID:IGpDfkSZP

코토리 「둘이서 765프로를 백합듀스하죠!!! 백합백합한 백합 월드를!」

P (얼마나 달콤한 말인가, 백합백합한……백합백합한……)


P 「백합(ゆり)……」 글썽


P 「백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ゆりしぃいいいいいいいいいい)!!!」

………

……





왕~ (개가 멀리서 짖음)



──765프로의 운명은 과연


1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13:36.94 ID:IGpDfkSZP

다음 화

──마구 세우는 플래그──

하루카 「그, 계속, 프로듀서 씨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었어요……」

──쟁탈──

미키 「잠깐 기다려, 허니는 미키 거인 거야! 뺏으면 싫어!」

──속임──

야요이 「저기……거짓말을 해버렸어요……사실은 감기 걸리지 않았어요……」

──속출하는 고백 이벤트──

아즈사 「프로듀서 씨, 운명의 사람을, 믿으시나요……?」


──다퉈라!──

P 「에? 뭐라고?」

──설령 내 몸이 쓰러지더라도──

P 「백합도는」

P 「죽는 것이다(死ぬことと見つけたり)」

                               ~Coming Soon?~


1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15:19.89 ID:YAWgaHax0

던져버렸다ww


1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17:21.93 ID:IGpDfkSZP

이치진샤의 스텔스 마케팅이 아닙니다
그리고 기분 나쁜 건 확실하지만 저=P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1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18:58.20 ID:8GNsaF0E0

에?...에?


1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25:08.03 ID:IGpDfkSZP

아직 부족한데다 P의 독백뿐으로 전혀 아이돌이랑 얽히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수요가 있다면 다음은 마음 내키면 또 쓰겠습니다
읽어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1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27:03.70 ID:qvjYQlL20

기다릴게


1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8/20 (火) 01:48:16.55 ID:y5MOFCV70

수고!!


원 주소
P 「我思う, 故に百合あり。だが, そこに我, 必要なし」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76910748/

쓰면서 정말 이 작가는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별별 단어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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