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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돌끼리 사이좋은 정도를 조사하고 싶다」(4/7)

댓글: 13 / 조회: 317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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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3, 2012 01:48에 작성됨.

이오리 「뭐 과연」
이오리 「조금 쑥스러럽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할까...///」
야요이 「엣? 뭐가?」
이오리 「야요이, 너는 정말로 좋은 아이야...」
이오리 「너의 친구로 있는 것이 자랑이라고 생각해...」

리츠코 「야요이존에 돌입했군요」
P 「이오리, 보여지는 것으로 쑥스러운 건가?」

이오리 「갑자기, 야요이와 이야기하라고 해도...」
이오리 「저기?」
야요이 「응?」
이오리 「......」
야요이 「무슨 일이야, 이오리짱?」 싱글벙글
이오리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이오리 「너는 귀엽다고 생각했을 뿐?」
야요이 「후엣!?」

P 「둘 다 귀여워!」
리츠코 「그렇지요」

야요이 「그, 그렇게 말해도-!」
야요이 「이오리짱이 그렇게 말하면 나, 믿어버리게 되니까!」
이오리 「사실이야 틀림없는 사실」
삑!

리츠코 「둘 다 귀여워요」
P 「내가 보장한다」 쓰다듬쓰다듬
야요이 「후와...♪」
이오리 「잠깐, 아무렇지도 않게 손대지 말아요...///」
P (지금부터 앞으로는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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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야요이짱, 머리 쓰다듬어도 될까?」
야요이 「후엣?」
야요이 「아, 아무쪼록?」
아즈사 「우후후, 고마워」 쓰다듬쓰다듬
야요이 「후앗...///」
야요이 (우-?)
아즈사 (야요이를 보면 갑자기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져-)

P 「압니다」
리츠코 「YES 로리콘」

아즈사 「우후후」 쓰다듬쓰다듬
야요이 「으-응...」
아즈사 「어머? 언짢은 얼굴 하고 있고 무슨 일일까?」
아즈사 「혹시 싫었던 걸까...?」
야요이 「앗! 아니에요! 아니에요!」
야요이 「그러니까, 그-...」
야요이 「저도, 아즈사씨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다라고-...」
아즈사 「...엣?」

리츠코 「엣」
P 「뭔가 이거 새롭다」

아즈사 「이, 이렇게할까...?」
야요이 「앗, 넷!」
야요이 「그러면!」 쓰다듬쓰다듬
아즈사 「......」
야요이 「...♪」
아즈사 (우후후♪)
삑!

아즈사 「어머, 유감...」
리츠코 「이야- 야요이는 좋은 그림을 보여주는군요」
P 「적어도 "야요이->OO"의 사이좋은 정도는 MAX같은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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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야요잇치인가」
야요이 「응? 언짢은 얼굴 하고 있고 무슨 일이야, 아미?」
아미 「아니, 그러니까」
아미 「야요잇치하고 사이가 거북해진다 라는 건, 있을 리 없지?」
야요이 「그, 그럴까?」

리츠코 「그렇네」
P 「그렇지」

아미 「하나 질문해도 괜찮을까?」
야요이 「응? 뭔데?」
아미 「야요잇치는 사무소의 모두를 좋아해?」
야요이 「엣?」
야요이 「...응!」
야요이 「프로듀서도 아미도 다른 모두도!」
야요이 「모두 정말 좋은걸!」
아미 「거봐, 이거야」
아미 「거짓 없는 눈 하고 있는걸」
야요이 「우?」

리츠코 「나도 야요이 정말 좋아합니다」
P 「우연이구나. 나도다」

아미 「아, 물론 아미도」
아미 「야요잇치를 정말 좋아해♪」
야요이 「에헤헤, 고마워♪」
아미 「응후후-♪」
삑!

리츠코 「이제 아미마미타임 마구 달려도 좋은 생각이 듭니다」
아미 「그거 왠지 멋있는데!」
P 「아니 생각은 생각이다」
P 「마미도 검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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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이야, 벌써 이거네」
마미 「아미와 마미로 검증하는 정도로」
마미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야요이 「우?」
마미 「갑작스럽지만, 야요잇치는 모두와 사이가 좋지?」
야요이 「으응... 스스로는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리츠코 「뭐, 생각이 아니라」
P 「실제로 누구와 만나도 곤란하지 않지」

야요이 「마미는 어떨까?」
마미 「어떨까라니?」
야요이 「나를, 친구라고 생각해 주고 있어?」
마미 「......」
야요이 「......」
마미 「당연하지!」
마미 「마미, 야요잇치 정말 좋아하는걸!」

리츠코 「마미도 검증해서 다행입니다」
P 「그렇지?」

야요이 「...!」
야요이 「...고마워♪」
야요이 「나도 마미를 아주 좋아하는걸!」 꼬옥...
마미 「왓...?」
마미 「......」
마미 「...에헤헤♪」
삑!

마미 「잠깐!? 짧다GO!」
리츠코 「뒤가 밀려있어」
P 「야요이의 귀여움을 더 많은 아이돌에게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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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야요이는 좋겠네-...」
야요이 「우? 왜 그래요?」
마코토 「아, 미안... 조금 삐뚤어져 버리는데...」
마코토 「모두로부터, 귀엽다는 말을 듣고」
마코토 「나는 멋있다 같은 말만 듣고 있으니...」
야요이 「......」

리츠코 「마코토가 야요이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침울해지네요」
P 「괜찮다. 야요이라면 마코토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야요이 「으-음... 제가 귀여운지 아닌지는 잘 몰라요...」
야요이 「하지만!」
야요이 「마코토씨도, 귀여워요!」
마코토 「하핫, 고마워, 야요이...」
마코토 「빈말이라도...」
야요이 「그런 게 아니에요!」
마코토 「...!?」

리츠코 「야요이가 소리질렀다!」
P 「야요이는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 아이다」

야요이 「확실히 마코토씨는 멋있는 부분도 있을지도 몰라요!」
야요이 「하지만, 귀여운 부분도 많이 있어요!」
야요이 「저나 프로듀서에다가 다른 모두도!」
야요이 「그것을 가까이서 지켜봐왔으니까!」
마코토 「야요이...」
마코토 「... 헤헷」
마코토 「...이길수 없네, 야요이에게는...♪」
삑!

리츠코 「자, 수고했어」
P 「마코토, 내가 해 줄 말은 없다」
P 「말하고 싶은 것은 야요이가 전부 전해 주었다」
마코토 「...!」
마코토 「옛!」
P (순수한 마코토는... 정말로 우리 아이돌 중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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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졸린거야...」
야요이 「에-! 이야기해요!」
미키 「으-음... 야요이인가...」
미키 「...응!」
미키 「귀엽기 때문에 노력하는거야!」
야요이 「됬다♪」

리츠코 「미안해요, 늦어버려서」
P 「미키는 슬슬 한계인가...」

미키 「응-♪」
미키 「뭐랄까, 야요이는 보고 있을 뿐만으로 치유되는 거야!」
미키 「눈이 호강한다는 거?」
야요이 「호강?」
미키 「뭐랄까, 야요이에 치유되고 있으면...」
미키 「......」
미키 「아후...」

리츠코 「어이, 자지 마」
P 「아직 7번이나 남아 있다고」

야요이 「우-...」
야요이 「......」
야요이 「그럼, 차라리 자장가라도!」
삑!

야요이 「앗, 끝나버렸어요」
리츠코 「미키, 가자」
미키 「수면부족인거야...」
P (라고 할까, 앞으로 8번인가)
P (미키를 베이스로 한다고 생각해도 많이 남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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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안, 안뇽!」
야요이 「히비키씨, 수고하셨어요-!」
히비키 「......」
히비키 (이, 이번에는 손에 잡으면 완벽하지...?)
히비키 (라고 할까, 야요이하고는 역시 사이좋게 할 수 없으면...)
히비키 (자신, 반드시 사무소에서 붕뜬 존재가 되어버릴거야...)

리츠코 「유키호의 일이 있으니까요」
P 「하지만, 야요이다. 괜찮을거야」

히비키 (그, 그러니까... 우선 무엇으로 이야기해야...)
야요이 「히비키씨?」
히비키 「우걋!?」
히비키 「왜, 왜그래, 야요이?」 두근두근...
히비키 (그, 그런가, 야요이라면 자신부터가 아니라도...)
야요이 「그러니까...」
히비키 (그래도, 자신 제대로 대답할 수 있을까...?)
야요이 「히비키씨는...」
히비키 「으, 으응...」 꿀꺽...
야요이 「뜨개질이 취미지요!」
히비키 「......」
히비키 「...우가?」

리츠코 「귀여운 취미군요」
P 「실제로는 가정적이라고 하는 공통점이 있어, 이 두 명」

히비키 「으, 으응...」
히비키 「그렇긴 하지만...」
야요이 「뜨개질을 잘한다는 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야요이 「다음에 괜찮다면 부디 가르쳐주세요!」
야요이 「가족의 모두에게 무엇인가 만들어 주고 싶을까 라고!」
히비키 「......」
히비키 「으, 응!」
히비키 「물론이닷!!」
삑!

리츠코 「완벽하네」
P 「아, 완벽하다」
히비키 「야요이는 완벽하다!」
야요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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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귀엽다」
타카네 「그것은 야요이를 위해 존재하는 말...」
타카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야요이 「그러니까...」
야요이 「잘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닷!」

리츠코 「솔직히, 시죠 타임이 제일 기다려집니다」
P 「타카네도 귀엽기 때문에」

야요이 「그러니까, 짜잔!」
야요이 「저도 타카네씨를 위해 말을 찾아볼게요-!」
타카네 「무려」
야요이 「으-음...」
야요이 「......」
야요이 「앗!」
야요이 「높은 산의 꽃(*)이에요!」
타카네 「...!!」

P 「야요이는 영리하다」
리츠코 「아마도 의미는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타카네 「...후훗♪」
타카네 「꽃, 입니까...♪」
야요이 「그러니까... 안되었을까요?」
타카네 「그럴리가」 쓰다듬쓰다듬
야요이 「후앗...?///」
타카네 「꽃이라면, 야요이... 귀부인은」
타카네 「커다란 해바라기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삑!

리츠코 「응. 야요이의 이미지는 해바라기일까」
P 「수고했어, 야요이」
P 「어땠어?」
야요이 「정말로 즐거웠어요!」
야요이 「이제 기분은 지금이라도...!」 쓱...
야요이&P 「하이... 터-치!」
야요이&P 「이에이!」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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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산의 꽃: 高嶺(たかね)の花(はな), 우리말의 "그림의 떡"에 해당하는 말

1차출처: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44898698/
2차출처: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1958558.html

총 66패턴 중 이번에 8패턴, 총 38패턴 진행했습니다.

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모두에게 귀여움받는 야요이
하지만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도 있는 야요이
"높은 산의 꽃" 같은 남이 생각하기 힘든 감각까지 갖춘 야요이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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