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P 「기본의 야요이오리(基本のやよいおり)」







※) 야요이오리 : 야요이(やよい)+이오리(いおり)



1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18:32. 06 ID:TRkxLFb/0



　――사무소



이오리 「」조마조마



P 「왜그래, 이오리. 화장실이라도 참고 있는 거야?」






이오리 「아니야, 바보 프로듀서」



　탈칵








야요이 「다녀왔습니다〜！」



이오리 「」벌떡



P 「어서와, 야요이」



야요이 「네—！　아, 이오리 쨔-앙!」



이오리 「숫!　수수수수고했어 야요이!」



야요이 「?　왜 그래, 이오리 쨩?」



이오리 「벼벼별로, 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야요이 「그래?」



이오리 「아!　역시 없어!　있어!　너무 있어!」



야요이 「???」



2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19:21. 92 ID:TRkxLFb/0



이오리 「야, 야요이!」



야요이 「응!」



이오리 「오늘은 무슨 날!?」



야요이 「웃우—!　숙주나물 축제입니다!」



이오리 「그래!　그렇구나……다행이야……」



야요이 「숙주나물 축제가 어떻게 됐어?」



이오리 「야요이. 이전에 당신에게 초대받은 숙주나물 축제는 즐거웠어요」



야요이 「응!」



이오리 「그, 그러니까, 오늘은 그…………, 답례를 해줄께!」



야요이 「에엣!?　답례 같은건 필요없어—!」



이오리 「안돼!　내가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야요이 「으, 응」



3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19:58. 82 ID:TRkxLFb/0








이오리 「그래, 나는 숙주나물 축제가 즐거웠어」



야요이 「이오리 쨩?」



이오리 「그러니까, 오늘의 숙주나물 축제는, 미나세 가문에서 개최하게 해줄께!」



야요이 「에에—!?　이오리 쨩 네에서도 숙주나물 축제합니까—!?」



이오리 「그래, 물론 돈은 우리 집이 부담해요」



야요이 「아, 하지만 하지만, 우리집 밥 만들어야—……」



이오리 「무슨 소리야, 야요이의 가족 모두 초대 하는게 당연하잖아」



야요이 「모, 모두……이오리 쨩, 돈은 괜찮아?」



이오리 「너말야……전에 했을 때는 2천엔도 들지 않지 않았잖아」



야요이 「그, 그렇지. 이오리 쨩 네는 부자였던 거구나. 웃우—!　부자는 대단합니다!」



이오리 「……」훌쩍



야요이 「하왓!　이오리 쨩, 어째서 울어!?　배 아픈거야!?」



4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0:31. 44 ID:TRkxLFb/0



이오리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밖에 차를 준비해뒀어. 빨리 가자」



P 「저, 저어, 이오리……씨」



이오리 「아라, 있었구나 변태 프로듀서?」



P 「아니, 이 다음에는 라이브의 협의를--」



이오리 「아?」꼬옥



P 「아우우!　감사합니다///가 아니고, 아 파아앗///오늘 이 다음……」



이오리 「뭐?」꾸우우



P 「오홋///내, 내일!　내일 아침 후욱!」



이오리 「뭐라?」꾸꾸욱



P 「조, 좋아하는 시간!　좋아하는 시간에 부탁합니닷!!」



이오리 「프로듀서, 좋-아해요♪(가성)」꾸꼬옥



P 「위, 위약, 위약……」



5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1:17. 93 ID:TRkxLFb/0



　――사무소의 밖



신도우 「수고 하셨습니다. 아가씨, 야요이 님」



야요이 「와아~!　큰 차구나—!」



이오리 「몇벌이나 의상 가져왔으니까, 이 안에서 갈아입으려고 해」



야요이 「에에, 그렇지만 나, 더럽혀버릴지도……」



이오리 「괜찮아, 공짜로 받은 것 같은 뿐이고」



야요이 「그렇지만, 이렇게 반짝반짝 한 옷, 도대체 얼마일까—？」



신도우 「그 쪽은 프랑스에서 조금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30000 유ㄹ-으극!」



야요이 「사, 삼만……엔……?」



이오리 「그, 그래요!　30000엔 정도 일까!　조금 비쌀지도 모르지만, 뭐-하지만 인사 대신에 받은 물건이니까 입어도 좋아!」



야요이 「우와—……역시 이오리 쨩 네는 대단하다—」



이오리 「뭐, 그래……이봐요, 빨리 해 주세요 신도우」



신도우 「잠시, 휴식을……보디가 능숙하시게 되셨군요, 아가씨……」



이오리 「……뭐, 하루 두, 세발은 날리고 있으니까, 말야」



6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1:52. 67 ID:TRkxLFb/0








　――타카츠키 가



야요이 「다녀 왔습니다—!」



쵸스케 「다녀왔어—!　우와!　뭐야 누나, 그 모습!?」



야요이 「뭐야 라니 뭐니—?　이오리 쨩이 빌려 주었어—」



쵸스케 「이, 이오리 씨가!？」



이오리 「니히히♪ 건강하구나, 쵸스케」



쵸스케 「아, 아아 안녕하세요, 이오리 씨!　누나가 언제나 신세를!　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오리 「무슨 말을 하는지 영문을 모르게 되버렸네?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 되잖아. 뭐, 나도 신세를 지고 있지만」



야요이 「카스미—, 모두—, 있어—?」



카스미 「언니 다녀왔어—, 와~!　예뻐—!」



야요이 「에헤헤—, 카스미 것도 있어」



7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2:27. 00 ID:TRkxLFb/0



카스미 「아—!　양 아저씨 안녕하세요—!」



신도우 「안녕하세요. 카스미 님의 의복은 이쪽이 됩니다. 메에」



카스미 「메에-메에—♪」



이오리 「자아, 쵸스케도 갈아 입어」



쵸스케 「네, 네에!」



이오리 「아라, 야요이의 부모님은?」



신도우 「죄송합니다. 지금 국내에 게시지 않는 것 같아서……」



이오리 「하아?」



야요이 「아!　그러고 보면……, 사키보소 어묵(さきぼそかまぼこ)이 어떻다든지—……」



신도우 「선물거래(さきものとりひき)입니다. 그 매입을 돕는다던가 등으로……」



이오리 「그것, 제대로 된 일이지……?」



신도우 「명령하신다면, 조사하겠습니다만……」



이오리 「……내일부터 해도 좋아요. 우선, 오늘은 신도우도 쉬도록 해요」



신도우 「감사합니다」



8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2:57. 49 ID:TRkxLFb/0



　――사무소



P 「우우, 유키호……유키호—……」



유키호 「아우우, 프로듀서……하우, 아우우……」



코토리 「어째서 차마시고 취해있습니까, 프로듀서 씨……」






유키뽀 「뽀에에에에에♪」



치햐— 「크으으으으으♪」



9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3:44. 97 ID:TRkxLFb/0



――미나세 가문 부지내



쵸스케 「혹시……여기부터가 이오리 씨의 집……?」



이오리 「뭐, 미나세 가문의 토지야」



카스미 「그럼, 저 성같은 것도?」



야요이 「저것이 이오리 쨩 네야」



코타로 「굉장해!」



코우지 「장-해!」



코우조 「다-푸!」



10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4:19. 33 ID:TRkxLFb/0



코타로 「어라, 다른 길로 꺽었어?」



이오리 「오늘은 옥외 파티로 하기 때문에, 본채가 아니고, 영빈관에서 할꺼야」



카스미 「영빈관?」



이오리 「손님 대접 전용 저택이야. 본채보다는 작지만, 많은 사람이 파티를 할 때는, 이쪽의 안뜰이 좋아」



쵸스케 「헤에~」



신도우 「……원래, 오늘은 우리들 사용인들의 위로회였던 것이옵니다」



이오리 「잠깐 신도우!」



11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4:58. 21 ID:TRkxLFb/0



신도우 「그런데 우연히, 아가씨가 친구를 부르고 싶다고 말씀하셔져서」



이오리 「잠깐!　여기 열어!」팡팡



신도우 「이야기를 들으면, 과연 숙주나물 축제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사용인 일동 분위기가 살아 버려서. 게다가, 오늘 디저트는 아가씨가 몸소 손수 만들었으므로, 꼭 상미를」



야요이 「에에~!?　이오리 쨩 굉장합니다~!!」



이오리 「~읏!!　신도우!　다음에 기억해둘꺼야!!」쾅쾅



신도우 「핫핫하, 운전석 하나로 지켜진 신도우는 강하답니다」



이오리 「바보바보!」



12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6(화) 01:28:32. 28 ID:TRkxLFb/0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에는 끝내고 싶은데.



　정말로 기본인지는 모르지만, 야요이오리.



　별로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지만, 야요이오리.



　뭐 이 둘이서 곤란할 것은 없을 것, 야요이오리.



18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7(수) 00:34:09. 41 ID:i396Y+vr0



　――영빈관



　「「「「돌아오셨습니까, 아가씨」」」」



　「「「「잘 오셨습니다, 타카츠키 가의 여러분」」」」



쵸스케 「엄청나—……」



이오리 「정말, 오늘은 마중나오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는데」



신도우 「아가씨가 처음으로 파티를 주최하시는 것입니다. 사용인 일동으로서 대접 하겠습니다」



야요이 「후와—……몇 사람 정도 있습니까—?」



신도우 「상시 200명 정도가 영내에 있습니다. 집사, 메이드에서 요리사, 정원사 등도 포함합니다」



카스미 「200명이라니—, 우리집보다 잔뜩있다—」



코타로 「그렇네—」



신도우 「기숙사를 마련해 공동 생활을 보내고 있으므로, 가족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오리 「후응……」



19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7(수) 00:35:07. 18 ID:i396Y+vr0



　――정원



야요이 「와아~!　마치 축제 포장마차같습니다~!!」



신도우 「200명이나 모여 있으니까요. 요리사도 실력을발휘해서, 수많은 숙주나물 요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리사 「야요이 님, 우선은 이쪽을 부탁합니다」



야요이 「아, 네. 음, 우물우물……이것!　맛있습니다~!　마치 우리집 숙주나물 같습니다〜！」



요리사 「이쪽의 숙주나물 볶음은 이오리 아가씨의 기억에 따라 타카츠키 가의 맛을 재현했습니다」



야요이 「에~!　1회 먹었을 뿐인데, 이오리 쨩 굉장다!」



이오리 「뭐, 되려고 하면 소물리에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나의 혀는 섬세해져 있으니까요」



요리사 「그 이오리 님을 감탄하게 한 타카츠키 가의 비전 소스……재현해 보면 분명히 깊은 맛입니다」



이오리 「응, 그렇지만, 진짜에 비하면 아직 조금 맛이 얇을까」



요리사 「호우」



신도우 「아직도 수행 부족이군요」



　「「핫핫핫하!」」



집사(저 사람, 미츠보시 레스토랑의 요리장이었지……)



20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7(수) 00:36:05. 96 ID:i396Y+vr0



이오리 「숙주나물 카파치오, 숙주나물과 콘소메 스프, 숙주나물 스테이크, 숙주나물 소테……잘도 뭐, 이것저것 생각했구나」



야요이 「웃우—!　숙주나물 잔뜩이라 즐겁습니다—!」



？？「야요이 님, 이쪽도 진미예요」



야요이 「앗, 숙주나물 라멘입니다—!」



？？「네에, 모두 먹읍시다」주륵주륵



이오리 「잠깐 기다려, 타카네」



？？「아니, 나는 타카네 등이라고 말하면 토프 아이돌이 아닙니다. 단순한 메이도입니다」



이오리 「벌써 20 접시는 비우고 있는 식탐 덩어리 메이드를 고용한 기억은 없어요」



？？「그것은 그렇겠지요. 나도 고용된 기억은 없사옵니다」



이오리 「신도우, 끌어 내요」



？？「그런데, 이 숙주나물, 꽤나 이상야릇한 것이군요」



이오리 「하?」



？？「아주 잘 라아멘에 걸맙습니다. 확실히 라아멘을 위한 숙주나물. 멘용의 숙주나물. 면용의 숙주나물」



이오리 「돌아가!　연행해버려!」



？？「이상야릇한—」주륵주륵



이오리 「완전히, 방심할 틈도 없네요……야요이. 어머나, 야요이?　야요이—!?」



21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7(수) 00:37:10. 66 ID:i396Y+vr0



야요이 「우—……화장실을 찾은 것은 좋지만, 길잃어 버렸습니다—……」



　「이런, 너는……?」



야요이 「아, 미안해요. 길잃어 버려서……」



　「혹시, 너는 타카츠키 야요이 씨인가?」



야요이 「아, 네, 그렇지만……」



　「아, 실례. 이오리의 오빠 이치로입니다」



야요이 「이오리 쨩의……오빠?」



22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7(수) 00:37:43. 81 ID:i396Y+vr0



이오리 「아- 정말, 야요이도 참, 어디에 가버린 걸까……?」



쵸스케 「아, 이오리 씨!」



이오리 「쵸스케?　아아, 마침 좋았어요. 야요이 몰라?」



쵸스케 「에?　누나라면 화장실을 빌린다고」



이오리 「아아, 그래. 저택내에 서로 있다면 아직 괜찮아요」



쵸스케 「가지 않아도 돼요?」



이오리 「헤매어도 빙빙 돌고 있으면 이쪽에 나올 거야. 저택 안보다 안전한 장소는 세계에는 없을 것이고」



쵸스케 「그, 그렇구지……저, 이오리 씨」



이오리 「뭐?」



쵸스케 「나, 제대로 답례 말하지 않아서……」



이오리 「답례?」



쵸스케 「그……전에, 누나와 싸움해서, 찾아내 주었을 때의 일……고, 고마워요!」



이오리 「……그것이구나」



쵸스케 「나, 나!　이오리 씨를--!」



이오리 「아아앗!　뭐야 저게!」



쵸스케 「」움찔



23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7(수) 00:39:06. 70 ID:i396Y+vr0



이오리 「잠깐 신도우!　신도우!」



신도우 「넷」슈탁



쵸스케 「」움찔



이오리 「어째서 야요이와 오라버니가 함께 있어!　랄지 왜 여기 있어!」



신도우 「죄송합니다. 숨겨두도록 명령 받았기 때문에……」



야요이 「정말!　야요이도 참!」



쵸스케 「앗……」



신도우 「——쵸스케님」



쵸스케 「아, 우……」



신도우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등골을 펴고, 남자답게 게십시오」



쵸스케 「우, 응!」



신도우 「뒤를 봐 주세요」



쵸스케 「?」



신도우 「여기에 있는 200여명이 미나세 가문을 시중드는 사람이십니다. 저희들을 모두 받아 들이는 그릇의 크기가 미나세 가문의 당주에 어울리는 분입니다」



쵸스케 「……???」



신도우 「동시에, 아가씨 하트를 획득하는 분입니다」



쵸스케 「——읏!?」



신도우 「핫핫핫핫하」



24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7(수) 00:43:16. 97 ID:i396Y+vr0



　좋아, 이오스케의 소화는 끝났다.



　아직 아직 지금부터다 야요이오리.



　이오리 오빠 VS 야요이다 야요이오리.



　놈들은 발판이다 야요이오리.



27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37:46. 12 ID:ZpLE4Zdi0



　――방



이치로 「편하게 있어도 좋아. 요리라면 여기에도 날라두었다」슈웃



야요이 「저, 저어, 나 미성년입니다만……」



이치로 「아아, 걱정하지 않아도 돼. 너의 병은 단순한 포도 쥬스니까」



야요이 「그, 그렇습니까—. 다행입니다—」



이치로 「이오리와 마시려고 생각해서 가져왔지만. 이것은, 경영난의 농장을 몇개인가 미나세 그룹에서 매입하고, 처음으로 완성한 한 병이야」



야요이 「아, 저어, 그렇다면 이오리 쨩도 함께 불러……」



이치로 「——그 아이는, 우리들을 싫어하고 있으니까」



야요이 「그,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8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38:13. 67 ID:ZpLE4Zdi0



이치로 「……」



야요이 「저, 저어……미안해요」



이치로 「아니, 분명히 싫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제하고 있다」



야요이 「자제……입니까?」



이치로 「아이돌이 되고, 류구코마치의 리더가 된 이오리는, 제멋대로 굴지 않게 되었다. 대신에, 우리들에게 어떻게 접해도 좋은 것인지 모르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들도 또, 이오리에 어떻게 접하면 좋을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



야요이 「……」



이치로 「이오리가 할아버님에게 너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가 있었다」



야요이 「엣?」



이치로 「이오리가 친구를 집에 부르다는 몇 년만이겠지. 준비를 하고 있는 그들을 보고 알았다. 너와 있는 것이 즐거운 것이겠지」



야요이 「나, 나도!　이오리 쨩과 함께 있으면 두근거리고 즐겁습니다!」



이치로 「……마셔 봐」



야요이 「네……와아~, 맛있습니다!」



이치로 「그것은 다행이군. 이것은 너에게 줄께」



야요이 「에엣!　정말입니까!?」



이치로 「아아, 가족 모두와 마셔줘」



　덜컹!



이오리 「야요이잇!」



야요이 「아, 이오리 쨔-앙!」



29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38:43. 07 ID:ZpLE4Zdi0



이오리 「괜찮아, 야요이!?　오라버니, 돌아오셨다면 한마디 쯤 말씀해 주세요!」



이치로 「하하, 미안. 놀라게 하고 싶어서」



이오리 「우, 으……야요이, 가요!」



야요이 「아, 이오리 쨩, 잡아끌면 늘어나버려—」



이치로 「이오리」



이오리 「……」



이치로 「귀중한 한 병이 준비되어 있다. 5년 뒤에 열자」



이오리 「……약속은 할 수 없습니다」



이치로 「어째서?」



이오리 「5년 뒤의 나는, 매우 바쁠 예정으로, 선약도 있기 때문에」



　허둥지둥, 쾅!



이치로 「……신도우」



신도우 「넷」슈탓



이치로 「한 잔, 함께 마셔줘」



신도우 「잘 알겠습니다」



30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39:10. 25 ID:ZpLE4Zdi0



　――복도



이오리 「아—, 정말!　달려서 땀에 젖어버렸잖아!」



야요이 「나도, 조금 땀나버렸어—」



이오리 「——읏!　야, 야요이……」



야요이 「왜에?」



이오리 「그, 그……함께, 욕실은 어떨, 까……?」



야요이 「욕실?　좋아—!」



31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39:52. 06 ID:ZpLE4Zdi0



　――탈의소. 음성만으로 기대해 주세요



벽 「——……」



야요이 『와—, 넓다—!』



한냐 「——……」



이오리 『달리면 위험해—』



야요이 『아와왓』꽈당



이오리 『아아, 벌써 말했잖아』



야요이 『에헤헤, 미안해—』



이오리 『——!　야요이……너, 나있구나』



벽 「——!!?」



야요이 『아, 응……에헤헤, 어쩐지 부끄럽네』



이오리 『그래, 부러워……』



한냐 「——!!?」



32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40:32. 17 ID:ZpLE4Zdi0



야요이 『에헤헤, 이오리 쨩, 씻어주기 할래—？』



이오리 『씨, 씻어주기!?　조, 좋아요, 해요!』



야요이 『됐다—!　에헤헤, 먼저 씻어 줄꼐』



이오리 『……아, 아무쪼록』



야요이 『……저, 이오리 쨩』



이오리 『뭐, 뭐야……?』



야요이 『위로 누워 있으면 씻을수 없어』



한냐 「——!!!??」



33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41:00. 90 ID:ZpLE4Zdi0



야요이 『자, 이번은 이오리 쨩의 차례야』



이오리 『으, 으응……』



야요이 『응—……』



이오리 『야요이……뭐 하고 있는 거야?』



야요이 『어떻게 하면, 아즈사 씨랑 시죠 씨같이 가슴 커지는 걸까나?』



벽 「——……」



이오리 『그러고보면, 리츠코도 꽤 크네』



한냐 「——……」



야요이 『미키 씨그렇지—……으-응, 3명의 공통점은—……한가로운 성격?』



이오리 『리츠코는 아슬아슬 하지만, 주로 위가』



야요이 『우리도, 한가롭게 살면 가슴 커지는 것일까?』



이오리 『뭐?　너는 커지고 싶어?』



34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41:29. 76 ID:ZpLE4Zdi0



야요이 『아, 그렇지만, 크게 되자마자 바꾸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큰일이라고 것은 미키 씨가 말했어』



이오리 『그렇구나, 아즈사도 말했어. 뭐, 하루카도 중3 무렵부터 커져 왔다고 말했고,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까?』



야요이 『으-응……그럼 역시 아직 사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일까나?』



벽 「——……」꿈틀



이오리 『야요이……너 설마……하지 않았어?』



야요이 『에또……이따금, 일까?　추운 날이라든지』



벽 「——!!」벌떡



야요이 『꺗!?』



이오리 『지, 지진!?』



35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8/09(금) 00:42:48. 17 ID:ZpLE4Zdi0



　――침실



야요이 「와아~, 모두 잘만큼  넓다~!」



이오리 「킹 사이즈 니까」



카스미 「폭신폭신—」



코타로 「우우, 후아……」



코우지 「쿠—……」



코우조 「쿠—……」



쵸스케 「……——」



신도우 「아가씨, 전기를 끄겠습니다」



이오리 「응, 고마워, 신도우」



신도우 「여러분, 안녕히 주무십시오」



카스미 「네~에」






야요이 「잘자, 이오리 쨩」



이오리 「잘자, 야요이」



야요이 「에헤헤」



이오리 「뭐야?」



야요이 「오늘은 매우 즐거웠구나. 내일은 더~욱 즐거워지자, 이오리 쨩」꼬옥



이오리 「……그렇구나. 틀림없이 즐거울꺼야」꼬옥



 오와이오리(おわいおり)



※ 끝(おわり)+이오리(い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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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