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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 「투시 능력?」

댓글: 13 / 조회: 5360 / 추천: 3



본문 - 03-31, 2016 15:02에 작성됨.

타케우치P 「투시 능력?」

 

-어느 아침 P댁,

타케우치P "음...아침인가요?"

타케우치P "빨리 갈아입고 밥을..."

타케우치P "뭣, 이것은..."

타케우치P "어째서 저는 속옷 하나만 입고 자고 있는걸까요..."

 

SSWiki:http://ss.vip2ch.com/jmp/1453561355

 

타케우치P "제대로 옷을 입고 잤을텐데..."스윽스윽

타케우치P "그렇지만 옷의 감촉은 느껴지는군요..."

타케우치P "그렇다는 건 비춰 보고 있다는 것으로.."

다케우치P "이건 투시능력이라는 거군요?"

다케우치P "어째서 이런 일이..."

 

타케우치P "어제는 특별히 아무런 이상한 일은 없었습니다..."

다케우치P "특히 누군가에게 음료를 권해지지도 않았구요..."

다케우치P "식사도 스스로 만든 것 밖에 먹지 않았습니다..."

타케우치P "굳이 말한다면..."

타케우치P "호리씨가 "사이킥 파워!" 라고 외치는 모습을 가로질러 가서 그렇다는 것일까요?"

 

타케우치P "설마 그 때..."

타케우치P "아니, 그녀에게 그런 힘이 있다고 믿을 수 없습니다..."

타케우치P "게다가 비치는 것은 옷 뿐이고 벽 너머는 보이지 않습니다..."

타케우치P "아직 능력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 뿐일지도 모르겠군요..."

타케우치P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타케우치P "어이쿠, 이제 슬슬 회사에 가지 않으면..."

타케우치P "하지만 이런 상태로 가도 될런지요..."

타케우치P "만약 들켰다간 아이돌분들의 신뢰가..."

타케우치P "...맞아, 그것을 시험해봅시다."

 

타케우치P(선글라스 착용) "오오, 선글라스를 끼니까 비쳐 보이지 않습니다..."

타케우치P "이거라면 괜찮겠지요?"

타케우치P "하지만 선글라스를 쓴 이유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타케우치P "일단 그것은 회사로 가면서 생각하봅시다..."

 

~346프로 CP룸~

타케우치P "어떻게든 여기까지 왔군요..."

타케우치P "가는 도중에 몇몇 아이들이 울었습니다만..."추욱

타케우치P "안됩니다, 이런 일로 낙담하면...."

타케우치P "아직 아무도 안 왔군요..."

타케우치P "마음의 준비와 선글라스의 한 이유를 준비해 두지 않으면...."

 

 

1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SS속보 VIP이 보냅니다[sage]:2016/01/24(일)00:47:07.74 ID:ReUgH3LWO

지원


타케우치P의 선글라스 낀 모습 : http://i.imgur.com/gXojNGT.jpg

 

철컥

치히로 "안녕하세요."

타케우치P "센카와씨...안녕하세요."

치히로 "프로듀서씨, 뭔가요? 그 선글라스는?"

타케우치P "사실은 넘어지는 바람에 눈꺼풀 주위가 부어 버리고 말아서..."

치히로 "그런가요? 좀 보여주세요." 휙

타케우치P "아..."

 

치히로 "그다지 붓지 않았는데요?"

타케우치P "그,그렇습니까..."

타케우치P (결국 보고 말았습니다...)

타케우치P (옷이랑 깔맞춤인지 녹색의 속옷...)

타케우치P (그리고...의외로 풍만한 육체를...)

 

치히로 "왜 그러세요? 얼굴이 빨개졌어요?"

타케우치P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치히로 "자, 선글라스 돌려드릴게요."

타케우치P "아,네..."

치히로 "그럼 저는 볼일이 있어서 이만 가볼게요, 그리고 여기요." 스타드링크

타케우치P "늘 고맙습니다..."

치히로 "괜찮아요, 그럼"

타케우치P "어떻게든 들키지 않았군요..."

 

타케우치P "이런 상태로 정말 괜찮은 걸까요…"

타케우치P "일단 선글라스를 쓰도록 하죠..." 슥

철컥

미리아 "안녕하세~요!"

리카 "안뇽~☆"

키라리 "뇨와~☆"

 

타케우치P "안녕하십니까."

리카 "어라~? P군, 뭐야 그 선글라스?"

미리아 "멋있어!"

키라리 "보디가드씨 같아니~☆"

타케우치P "날카로운 눈을 선글라스로 감추면 좋지 않을까 해서..."

미리아 "더 튀는 게 아닐까나?"

리카 "조금 나도 쓰게 해줘!" 휙

타케우치P "아..."

 

리카 "그렇게 놀라지 않아도 되잖앙..."

타케우치P (죠가사키씨…화려한 속옷을...)

타케우치P (역시 발돋움하고 싶은 나이인걸까요...)

타케우치P "죠가사키씨."

리카 "왜?"

타케우치P "토토키라 학원의 일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리카"무슨 말을 하는거야 P군..."

 

미리아 "프로듀서...어디 아픈거야?"

타케우치P "아, 아니요 괜찮습니다....라니, 곰!?"

미리아 "헤?"

타케우치P (아카기씨는... 그 나이에 맞게 잘 자라고 있군요. 슬슬 브래지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케우치P (아직 곰 무늬인 것이 아이 같군요.)

미리아 (어째서 오늘 입은 내 팬티 무늬를 알아낸걸까, 굉장해...)

 

타케우치P (일단 이 2명은 그럭저럭 버틸 수 있겠습니다만...문제는)

키라리 "P쨩...왜 키라리랑 눈을 안 맞추는거야니?"

타케우치P "!"

키라리 "혹시 P쨩...키라리가 싫어진거야…?"

타케우치P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휙

키라리 "뇨와?"

타케우치P (결국 보고 말았습니다… 모로보시씨의 다이너마이트 보디를...)

 

키라리 "다행이야, 언제나의 P쨩이야니☆"출렁

타케우치P (엄청난 파괴력…)

타케우치P (게다가 분홍색 속옷이라 귀여움까지 추가할 줄은...)

타케우치P (안돼...저의 p가 P로 진화할 것 같습니다.) 부들부들

리카 "아, 그러고 보니 나, 언니에게 볼일이 있었어! 그럼☆"

미리아 "나도 갈래~!"

키라리"또 봐 P쨩☆"

타케우치P "사…살아났군요..." 후~우

 

타케우치P "아... 죠가사키씨가 선글라스를 가져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타케우치P "이거 큰일이군요,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타케우치P "역시 호리씨가 원인으로...하지만 그녀는 오늘 카타기리씨, 오이카와씨와 함께 유치원 교통 안전 이벤트의 일이 있습니다."

타케우치P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타케우치P "아니, 그 전에 P가 되버릴 거 같은 p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철컥

타케우치P (안돼...이런 때에...)

안즈 "안~녀~엉"

타케우치P (아, p로 돌아갔습니다.)후~우

 

안즈 "수고하네 프로듀서."

타케우치P "조금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안즈 "흐~응."

타케우치P (후타바씨 덕분에 냉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타케우치P (노브라라는 건 예상 범위 안이었지만, 줄팬티는 의외였습니다...)

타케우치P "혼자이십니까?"

안즈 "아니, 슬슬..."

철컥

카나코,치에리 "안녕하세~요."

타케우치P "!"

 

카나코 "역시 안즈쨩 여기에 있어."출렁

안즈"응~?"

타케우치P (미무라씨...그녀도 역시 엄청난 볼륨이...)

타케우치P (그렇지만 또 허리가...트레이너씨와 레슨 메뉴에 대한 상담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카나코 (뭔가 프로듀서씨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이쪽을 보고 있어…)

 

치에리 "이, 이제부터 안뜰에서 피크닉...어때?"

안즈 "알았어, 갈게."

타케우치P (오가타씨는 더 세게 껴안으면 부서질 같을 정도로 날씬하군요..)

타케우치P (클로버무늬의 속옷도 귀여워서...라니 뭘 생각하는겁니까 저는...)

치에리 (뭔가 프로듀서씨에게 보여지고 있어...부끄럽지만...나쁘지 않을지도...에헤헤)///

카나코 "치에리쨩, 가자."

치에리 "아, 응."

안즈 "그럼~"

타케우치P "후우..."

 

타케우치P "이대로 가다간 제 심장이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타케우치 P"뭔가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철컥

미쿠 "P쨩 안녕이다냐~!"

리이나 "안녕하세~요!"

타케우치P (이번엔 이 두 분인가요?)

 

타케우치P (마에카와씨도 의외로...고양이 무늬 속옷을 하는 것이 맞다고 해야할까…)

미쿠 "P쨩? 왜 그러냐?"

리이나 "뭔가 우리들을 말똥말똥 보는데...무슨 일 있어?"

타케우치P (타다씨도 꽤나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군요...마에카와씨와 생활을 함께 하면서는 절찬 성장 중인 것 같습니다.)

미쿠 "아! 카페에 뭔가 두고 왔다냐!"

리이나 "나도 같이 갈게, 그럼."

타케우치P "잠깐...마에카와씨…안경...맞아!"

 

타케우치P "분명 무도회 때 카미조씨가 주신 멋부림 안경이 책상에 있었습니다!"

타케우치P "이것으로 좋습니다."슥

타케우치P "오오, 옷이 비치지 않습니다...이것으로 안심입니다."

철컥

미나미 "안녕하세요."

아냐 "Доброе утро(도브레 우뜨라)...안녕하세요"

 

미나미 "프로듀서씨..뭔가요? 그 안경..."

타케우치P "조...조금 이미지 체인지를..."

아냐 "Вызов(비자프)...프로듀서,새로운 도전,하고 있나요?"

타케우치P "네, 하지만 아나스타샤씨, 캔 커피를 마시면서 걷는 것은 위험합니다..."

아냐 "Извините(이스비니쩨)...죄송해요, 곧바로 놓아둘...앗!" 휭

촤락

타케우치P "앗뜨!"

미나미 "아!"

 

아냐 "Извините(이스비니쩨)! 죄송해요! 곧바로 안경 닦아드릴게요!" 휙

타케우치P "아..."(위험해…)

미나미 "얼굴에까지... 닦아드릴게요." 슥

슥슥

타케우치P "아아..."두근

 

타케우치P (닛타씨는…물색입니까…시원한 이미지라 잘 어울립니다만..)

미나미 "♪~" 슥슥

타케우치P (아래는...설마 끈 팬티라고는...)

타케우치P (게다가 육체적으로 골짜기가 눈앞에… 뭐라고할까 요염한...)

타케우치P (잘 보면 아나스타샤씨도 같은 것을...아마 함께 산 물건이겠죠.)

타케우치P (안돼...제 p가 맥시멈 드라이브해 버릴 것 같습니다...)두근두근

 

미나미 "이것으로 좋아…랄까, 프로듀서씨, 화상 같은거 입지는 않으셨나요?"

타케우치P "네, 네 괜찮습니다..."

미나미 (얼굴이 붉은데 괜찮을까나아...)

아냐 "안경도 다 닦았어요, 자" 슥

타케우치P "아, 감사합니다..."

아냐 "정말 죄송해요...저, 사과로 프로듀서에게 커피를 사드릴게요."

미나미 "아, 기다려 아냐쨩! 나도..."

타케우치P "사,살았습니다..."두근

 

타케우치P "우극!" 주륵

타케우치P "이런...조금 코피가..." 슥슥

타케우치P "그럼 안경을..." 슥

타케우치P "슬슬 한계일지도 모릅니다..."

철컥

미오"안뇽~!"

린 "안녕"

 

미오"무슨 일 있어 프로듀서? 안경이라니."

타케우치P "조, 조금 멋을 부려봤습니다..."

린 "흐~응, 안경 낀 것도 나쁘지 않은걸."

린 (위험해...꽤나 레어한 모습을 봤어...)두근두근

타케우치P "에...에에..."

미오 "왜 그래?"

다케우치P "엣취!" 휙

미오 "우왓! 깜짝이야!!"

 

린 (프로듀서의 재채기, 레어야)

타케우치P (아차...)

미오 "감기?"출렁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혼다씨...어찌 이리 건강하고 풍만한 육체입니까...)

타케우치P (노란색 속옷도 그것을 살리고 있군요...)

 

타케우치P (그리고 시부야씨는…역시 푸른색이었군요...)

린 (프로듀서가 이쪽을 보고 있어…)두근두근

타케우치P (볼륨은 적지만 군살도 없는 이상적인 체형...라니, 뭘 생각하는 겁니까 저는.....)

미오 "괜찮아?"

타케우치P "그러고 보니 시마무라씨는..."

미오 "늦게 온대, 우리들 먼저 연습할테니까 오면 잘 부탁해."

미오 "시부린, 가자."

린 "응..." (좀 더 안경 낀 P를 보고 싶은데..)

 

타케우치P"후우...이제 한계일지도…모릅니다."

타케우치P "맞다...안경..." 두리번두리번

타케우치P "아, 있습니다...문 앞에..."

철컥

란코 "성가신 태양이군!" 팡!

콰직!

타케우치P "아..."

 

타케우치P "아아, 안경이..."

란코 "나의 친우여...왜 그렇게 의기소침하고 있느냐..."

타케우치P (칸자키씨..역시 검정이었습니다…그래도 나이에 비해서 잘 성장한 그 몸에 잘 어울리는군요...)

타케우치P (하지만 이제 어떻게...)

란코 "응? 나, 뭔가 밟고..."

란코 "혹시...프로듀서의 소중한 물건?"

타케우치P "...." 끄덕

란코 "에...."

란코 (혹시 나....뭔가 저질렀어?)

 

란코 (어떡해…프로듀서한테 미움받아...)

타케우치P (어떻게하죠…또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란코 "저, 저기..."

타케우치P "네, 네..."

란코 "부, 부서버린 사과로…나를...마음대로 해도 좋다..."

타케우치P "에?"

란코 (무슨 말하는거야 나~!) (혼란중)

 

란코(에~이! 어떻게든 될거야!) (혼란중)

꼬옥

타케우치P "!?"

란코 "자 나의 친우여...나의 순결을 바치겠다...." (무심코 안아버렸어…어떻게 하지…)

타케우치P "카,칸자키씨 진정하세요..."

란코 (에헤헤...프로듀서의 몸 따뜻해에...) 물컹

타케우치P (그, 그렇게 가슴을 눌러오면...)

타케우치P (저의 p가 익스트림을 하게 되버립니다...)

 

란코 "에헤헤-♪" 물컹물컹

타케우치P (누, 누가 도와주십시오..)

철컥

우즈키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타케우치P "아"

란코 "아"

우즈키 "아"

 

타케우치P "시마무라씨…"(순백입니까...)

우즈키 "라,란코쨩...프로듀서씨에게 무엇을..."

란코 "우즈키쨩..."

란코 "크크크...후하하하하하하!"

우즈키 "설마..."

란코 "한발 늦었다...내 친우는 이미 나의 포로다..."(저는 프로듀서에게 모든 것을 바칠 각오에요!)

 

타케우치P "뭣...칸자키씨 무엇을..."

우즈키 "그, 그런..."

란코 "크크크...나의 승리다!"(미안 우즈키쨩, 프로듀서만은 넘길 수 없어.)

우즈키 "그, 그런거..."

우즈키 "치사해요!"

란코 "에!?"

 

우즈키 "프로듀서씨는 모두의 것이니까, 평등하게 나눠야 해요!"

란코 "무... 그렇게 오는건가?"

우즈키 "그러니까, 저는 여기를..."꼬옥

타케우치P "시마무라씨!?"

란코 "미소의 여신이여... 좋다 나와 같은 쾌락을 맛 볼 권리를 내리겠다!"

우즈키 "감사합니다!"

타케우치P (제 의견은...)

 

란코 "우후후..." 물컹물컹

우즈키 "에헤헤..." 물컹물컹

타케우치P (아아, 두 분이 양팔을 껴안고 있습니다...)

타케우치P (시마무라씨도 자기에게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지만 발군의 스타일의 주인...)

타케우치P (그런 두 사람의...미소와 고스로리의 트윈 맥시멈이 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케우치P (저는 속옷 차림밖에 보이지 않으니까 감촉이 직접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타케우치P (안되겠습니다...못 참겠습니다....)

빠직...
그 때, 그의 속에서 무언가가 부서졌다...

 

타케우치P "우가아아아아아아아!"

란코 "뭣!?"

우즈키 "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타케우치P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다다...

란코 "나가버렸어..."

우즈키 "어떻게 된 거죠..."

 

타케우치P (그리고 저는 정신 없이 뛰었습니다...)

타케우치P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카에데(보라색) "어머, 복도(로커)를 뛰면 안 되잖아요 로카? (원문: あら、廊下(ろか)を走っちゃいけないんじゃなかろうか…"

미카(핑크색) "아, 리카가 오늘 너 이상하다고....어디 가는거야?"

코우메(흰색) "프로듀서씨… 뭔가에 빙의되어 있어?"

미시로(검은색) "어이 너... 무슨 일이지? 그렇게 급히..."

타케우치P (도중에 여러 사람을...하나 쇼킹한 것도 보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타케우치P (한시라도 빨리 호리씨를 만나지 않으면....)

 

~346프로 입구~

사나에 "아 피곤해, 겨우 끝났어,"

유코 "사나에씨, 의욕에 넘쳐있었죠~!"

사나에 "뭐어 교통 안전이라고 하면...그렇지"

유코 "아이들도 매우 기뻐했으니까요."

시즈쿠 (뭔가 남자애들은 제 쪽만 바라보던데... 어째서일까요?)

 

??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즈쿠 "아, 누군가 저쪽에서 달려오고 있어요."

사나에 "저건...CP의 프로듀서?"

유코 "이쪽으로 오고 있어요..."

타케우치P "하아하아...호리씨..드디어 찾았습니다..."(빨강인가…)

유코 "헤? 저를?"

 

타케우치P "부탁드립니다...어제 한 것을 다시 저에게..."

유코 "어제라니…뭐 말하는거죠?"

사나에(갈색) "것보다 왜 그렇게 당황하고 있어?" 출~렁

시즈쿠(녹색) "게다가 땀에 흠뻑 젖었어요?" 출~러~엉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아아, 여기에도 커다란 폭탄이 있었습니다...) 부들부들

유코 "잠...떨고 있어요?"

타케우치P "이젠...한계입니다."

푸샤아아아아아아아!

타케우치P ""털썩

시즈쿠 "아와와...코피를 쏟으면서 쓰러졌어요!"

사나에 "빨리 응급 처치를!"

유코 "맡겨주세요! 사이킥, 힐링!" 팟!

타케우치P (아아...왠지 머리가 새하얗게...)

 

~ CP룸~

타케우치P "핫! 여기는..."

치히로 "정신은 차리셨나요?"

타케우치P "저는 도대체..."

치히로 "갑자기 쓰러져서 큰일이었어요, 사나에씨분들이 응급 처치를 해준 덕분에 큰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요."

타케우치P "그렇습니까..."

 

타케우치P (핫! 그러고보니 옷은...)

치히로 "?"

타케우치P "잘 보여..."

치히로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타케우치P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타케우치P (다행입니다, 능력이 없어졌습니다....)

치히로 "자, 다들 걱정하고 있어요."

타케우치P "네?"

우즈키 "프로듀서씨~!"

CP멤버 "어이!"

 

타케우치P "여러분...죄송합니다 걱정을 끼쳐드려서서..."

우즈키 "아니요, 저도 조금 이성을 잃어버려서...죄송해요!" (죄송해요!)

타케우치P (에?)

린 "정말, 사람을 놀라게 한다니까..." (바보...걱정 했으니까)

미오 "뭐 건강하게 됬으니까 다행이잖아!" (정말...나 울 것 같아...)

타케우치P (여러분들의 뒤에 말이...)


타케우치P "이건 설마..."

리카 "다행이야~☆P군이 일어나서." (언니도 걱정했어.)

미리아 "다행이네!" (다행이네!)

키라리 "이걸로 모두 해피해피다니☆" (해피해피다니☆)

안즈 "정말...남에게 폐 끼치는 건 안즈만 있어도 충분하다구." (걱정했으니까...)

치에리 "그, 그런 말을 한다면 나도..." (정말 다행이야...)

카나코 "일단 뭔가 드실래요?" (맛있으니까 괜찮아요.)

미쿠 "이렇게 한 건 낙찰이다냐" (P쨩이 건강하게 되어서 다행이야.)

리이나 "이런게 바로 로꾸지!" (근데 왜 쓰러진 걸까...)

미나미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다행이야…)

아냐 "다~, 안심이에요." (프로듀서가 쓰러지면 저....)

란코 "역시 나의 친우...정말로 마왕이로다..."(다행이야...사랑해요.)

타케우치P (이번에는 마음의 목소리가 보이게 되어 버렸습니다...)

 


우즈키 "프로듀서씨, 앞으로도 건강하고 있어주세요!” 싱긋

우즈키 (저도... 사랑해요!)

~끝~

 

작가후기:
이걸로 끝입니다.

리이나만 쓰는 것을 잊어 버렸지만 흰색이나 검은색 이미지입니다..

언젠가 독심능력편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자후기:
아아 좋은 투시능력이다. 속옷이 노출이 있습니다만, 어차피 타케우치P만 보는거니까 두블럭까지 갈 필요는 없겠죠?(국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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