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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어라、천장이 높아...」

댓글: 14 / 조회: 4720 / 추천: 3



본문 - 03-30, 2016 19:17에 작성됨.

타케우치P「어라、천장이 높아...」

 

 

~타케우치P의 집~

타케우치P "잠에서 깨어나니、몸에 뭔가 위화감이..."

타케우치P "문득 위를 올려보면, 천장이 평소보다 높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타케우치P "...설마!"두리번두리번

타케우치P "가구나 물건들이 굉장히 커져 있다니..."

타케우치P "아무래도 저는 작아져 버린 것 같군요..."

현재 몸 크기:10cm


타케우치 P "어째서 이런 일이..."

타케우치 P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타케우치 P "다시 생각 해봐야겠군요"

타케우치 P "어제는... "

 

 

~ 회상 어제 CP 룸 ~

철컥
타케우치 P "안녕하십니까...것보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 것 같군요 ..."

타케우치 P "그럼 먼저 오늘의 예정을 확인 해볼까요 ..."

덜컹

타케우치 P "방금 제 책상에서 소리가... 뭐죠?"

덜컹

타케우치 P "책상 아래에 누군가 있나보군요 ..."힐끔

? ? "...... 후히"

 


타케우치 P "호시 씨입니까?"

쇼코 "후히 ... 여어 CP의 프로듀서 ... 이렇게 만나서 얘기하는건 ... 처음이지"

타케우치 P "그렇군요, 그런데 어째서 책상 밑에 ... "

쇼코 "실은 말이야... 내가 지내고 있는 책상이 철거 되어버려서 말이지... 대신할 걸 찾을 때까지 여기에 있는거야"

타케우치 P "어째서 제 책상에?"

쇼코 "너는 신뢰할 수 있다... 라고 코우메랑 나츠키가 말했으니까... 후히"

타케우치 P "그렇습니까... "

 

쇼코 "그러니까 부탁할게··· 후히"

타케우치 P "하지만 저에게도 업무가..."

쇼코 "제발... 부탁할게!" OTZ

타케우치 P "아, 알았습니다! 그러니 고개를 들어 주십시오! "

쇼코"저... 정말!?"

타케우치 P "어, 어쩔 수 없겠군요..."

쇼코 "후히... 은혜는 꼭 갚을게"

 

쇼코 "그러면... 친구가 된 기념으로... 이거줄게"슥

타케우치 P "버섯 ···입니까?"

쇼코 "책상 아래에서 ... 정성껏 기른 녀석이야... 소중히 해줘"

타케우치 P "그런 소중한 것을 저에게... 감사합니다! 소중히 하겠습니다(맛있게 먹겠습니다)! "

쇼코 "후히... 잘 부탁할게"

시끌시끌...

쇼코 "누군가 오네... 그럼 잘 숨겨줘" 슥

타케우치 P "하아..." 긁적긁적

 

~ 타케우치P의 집 ~

타케우치 P "이 버섯 ... 도감에 없는 버섯이군요..."

타케우치 P "호시씨의 오리지널 버섯인걸까요..."

부웅...

타케우치 P "오, 정말로 맛있을 것 같은 향기가..."

타케우치 P "호시씨, 재빠르게 소중히 .... 먹겠습니다."

~ 회상 끝 ~

 

타케우치 P "그 버섯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군요..."

타케우치 P "아, 벌써 이런 시간이... 회사에 가지 않으면!"

타케우치 P "알몸으로 가는건 위험하므로 손수건을 허리에 감고 입어야겠군요."

타케우치 P "그런데 이런 모습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집 밖 ~

타케우치 P "핫!" 뿅뿅

타케우치 P "어떻게든 나왔군요."

타케우치 P "우편함이 문에 있어서 살았습니다."

타케우치 P "게다가 신체능력도 기분탓인지 높아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타케우치 P "특히 작아진만큼 민첩성이 높아진 것 같군요 ... "

 

타케우치 P "그런데 이대로 가다간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 체력이..."

쿵!

타케우치 P "우왓!"

타케우치 P "위험했군요... 짓밟힐 뻔했습니다..."

우즈키 "♪ ~"

타케우치 P "라니, 시마무라씨 아닙니까?"

타케우치 P "딱 좋군요... 실례하겠습니다."뿅

타케우치 P (가방 속으로 들어가 회사까지 옮겨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즈키 (어라? 방금 누군가에게 발 밑을 보여진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346 프로 CP 룸 ~

우즈키 "안녕하세요"

린 "안녕"

미오 "옷스, 시마무!"

타케우치 P (어떻게든 도착하겠군요...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우즈키 "아직 2명뿐 인가요?"

미오 "응"

린 "!"

미오 "왜 그래, 시부린?"

린 "프로듀서의 냄새가 나..."킁킁

우즈키 "에?"

타케우치 P "!?"

 


린 "여기서 나, 우즈키, 조금 가방 속 좀 보여줄래?"

우즈키 "네, 네에"

지이이익

타케우치 P "아"

린 "뭣...!?"

미오 "이건...!?"

우즈키 "에...!?"

타케우치 P "아, 안녕하십니까..."

 

~ 사정 설명 후 ~
미오 "그래서, 그렇게 작아졌구나..."

우즈키 "그래서 제 가방에 들어와서 여기까지 왔던거군요."

타케우치 P "마음대로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우즈키 "아, 아니에요 도움됬다면 괜찮아요."

린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거야? 그런 모습으론 일을 할 수 없잖아?"

타케우치 P "그렇네요... 역시 호시씨에게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 버섯이 있는지 물어 볼 수 밖에 없겠습니다."

 

타케우치 P "호시씨, 책상 밑에 있습니까?"

조~용...

우즈키 "없는 것 같네요..."

린 "어떻게 할거야?"

타케우치 P "그렇네요..."

시끌벅적...

미오 "오, 다른 애들도 온 모양이야. "

 

리카 "아하하☆ P 군 작아!"

미리아 "대단해~"

키라리 "귀엽다니☆"

타케우치 P "그렇습니까..."

치에리 "귀여워..." (데려가고 싶어...)

카나코 "인형의 옷이라면 입을 수 있지 않을까나?"

안즈 "좋은데 그거, 언제까지나 반나체면 불쌍하고"

치히로 "그럼 가져 올게요"

타케우치 P " "

 

란코 "이런 기이한..." (귀여워...♡)

미쿠 "이, 이런 일이 있다니냐..."

리이나 "이것도 로꾸···한 걸까나?"

아냐 "Странно... 불가사의, 하군요."

미나미 "어, 어떻게하면 원래대로 돌아가나요?"

타케우치 P "일단 호시씨랑 만날 수 있다면..."

 

안즈 "쇼코? 그러니까, 함께 TV 녹화가 있다고 사치코가 말한 것 같은데..."

란코 "나의 동포도 함께다..." (코우메짱도 함께라고 말했어요!)

타케우치 P "그렇습니까..."

안즈 "분명 지금쯤이면 슬슬 끝났을텐데"

타케우치 P "부탁합니다! 저를 그녀가 있는 곳으로..."

안즈"귀찮은데... 하지만 뭐 일에 지장이 나온다고 하면 어쩔 수 없나..."

란코"자, 나의 손 위에 올라타도록 해라!"

리이나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나도 가볼까"

린 "나도..."

미오 "우리들은 레슨이잖아."

린 "크..."

치히로 "프로듀서씨, 미니 정장이에요."

타케우치 P "준비완료...자, 갑시다!"

 

~ 346 프로 정문 앞 ~

사치코 "후우 ... 오늘의 녹화도 지쳤어요..."

코우메 "수고했어... 설마 높은 곳에서 번지 점프해 녹즙을 5 잔 마시기라니..."

사치코 "한순간, 생명의 위험마저 느꼈다구요···"

쇼코 "후히...귀여웠어···"

사치코 "그, 그런가요?///"

? ? "어이!"

코우메 "아, 란코쨩들이다, 거기에..."

 

타케우치 P "호시씨... 드디어 만났습니다..."

사치코 "아와와...란코씨의 어깨에 올려져 있는 인형이 말하고 있어요..."부들부들

코우메 "아니야... 저건..."

쇼코 "그 모습... 설마"

타케우치 P "예...실은..."

 

- 설명 후 ~

쇼코 "햣하! 역시 먹어버린건가아아아아아아아!!!!"

타케우치 P "죄송합니다..."

안즈 "그래서 곤란한데 말이야."

리이나 "어떻게든 되돌릴 방법 같은 건 없어?"

란코 (저는 이대로 프로듀서가 작은채로 보내도 좋지만...역시 안되겠죠)

 

쇼코 "그 버섯은 책상 아래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키운 버섯이니까...희귀한거야..."

타케우치 P "그런..."

리이나 "그럼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없는거야?"

쇼코 "안심해, 여기에 그 버섯과 짝을 이루는 버섯이있어"

안즈 "뭐야, 어떻게든 해결됬네."

란코 (벌써 끝이구나...아까워)

 


타케우치 P "이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안즈 "잘됐네."

코우메 "아, 그 전에..."

타케우치 P "?"

코우메 "란코쨩, 조금 프로듀서씨 좀 빌려도 될까?"

란코"으,응..."슥

코우메 "고마워, 그럼..."소근소근

타케우치 P "네?"

코우메 "응? 부탁할게."

타케우치 P "하아...알겠습니다."

 


코우메 "모두...기다렸지."

사치코 "뭔가요 대체..."

리이나"것보다 프로듀서는?"

코우메 "읽을게?"

타케우치 P "어이! 코우메!"

쇼코 "머리 안에서 나왔어..."

안즈 "아, 그런거구나..."

코우메 "6기 ... 어떻게 되는걸까나..."

란코 (나도 옷 속에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코우메 "아아 만족했다...이제 됐어."

타케우치 P "그, 그럼 호시씨...버섯을..."

쇼코 "후히... 자."슥

타케우치 P "감사합니다, 그럼..."우물우물

타케우치 P "윽! 몸이..."근질근질

고고고...

안즈 "오오, 점점 커져가고 있어..."

타케우치 P"우오오오오오오 !!!!" 불긋불긋

리이나 "드디어 평상시의 프로듀서로 돌아왔네!"

란코"나의 친우여...결국 진정한 모습을 되찾은것인가···"

타케우치 P "우와아아아아아아!!!!!"

안즈 "그런데 조금 이상하지 않아?"

 

코우메 "이, 이건..."

사치코 "아와와..."주르륵

쇼코 "햣하! 점점 커지고있다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안즈 "거짓말이지..."

리이나"너,너무 로꾸하잖아..."

란코 " "

타케우치 P"우오오오오오오!!!!" 불긋불긋

 

~ 연습실 ~

미오 "아 ··· 2명 모두 밖을 봐..."

린 "뭣..."

우즈키 "저건......"

타케우치 P "....." 고고고 ...

NG 3명 ""

현재 타케우치P의 몸 크기 : 50m

 

타케우치 P "이, 이건 도대체..."

쇼코 "햣하...이건 계산외구만!"

리이나 "응응! 로꾸하지!"

코우메 "2명 모두 혼란에 빠졌네..."

사치코 " "주르륵...

안즈 "이쪽은 기절해 있고..."

란코 "아와와..."

 

미오 "어이!"

우즈키 "프로듀서씨!"

린 "큰일이 되어버렸네..."

안즈 "오, 뉴제네 애들이다."

린 "그래서 당신, 이제 어쩔거야?"

타케우치 P "모르겠습니다... 호시씨, 새로운 버섯을..."

린 "우선은 자기 버섯을 숨겨어어어어어어!!!!"

란코 "아우우///"힐끔

미시로 상무 "당분간 미국으로 돌아갈까..."

 


~ 며칠 후 ~

치히로 "드디어 해냈어요! 특수 거대 정장이에요!"

타케우치 P "감사합니다, 이제 걸을 수 있겠군요..."

우즈키 "다행이네요."

미오 "그때까지 계속 해저에 숨어 있었으니까 말이야..."

린 "흐~응... 뭐 나쁘지 않은걸."

 

타케우치 P "그래서... 저는 언제까지 이 몸으로..."

치히로 "지금 쇼코쨩이 책상 밑에서 원래대로 되돌리는 버섯을 기르고 있어요, 아키하짱과 시키짱도 협력하고 있으니까 괜찮을거에요."

타케우치 P "그렇습니까... 그때까지는 이 모습으로 있을 수 밖에 없겠군요."

미오 "것보다, 그 모습으로 일을 할 생각이야!?"

타케우치 P "네, 오히려 여러분께 폐를 끼치고 있는 이상 업무로 은혜를 갚지 않으면..."

린 "성실하구나..."

 

우즈키 "알았어요! 저도 프로듀서가 제대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게요!"

타케우치 P "시마무라씨..."

미오 "뭐,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잖아?"

린 "정말... 당신은 항상 손이 걸린다니까..."

타케우치 P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즈키 "좋아... 시마무라 우즈키...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타케우치 P "그로부터 저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타케우치 P "처음에는 놀래지거나 언론의 보도가 되기도 했지만, 사람의 적응력이란 무서운 것으로..."

타케우치 P "어느샌가, 커다란 제가 활보하고 있는 것이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타케우치 P "아이돌분들과도 새로운 추억이 생겼습니다." 

 

불량아 A "헤헤... 거기 이쁜이들, 우리들이랑 놀지않을래?"

불량아 B "놀자고! 몸으로 화끈하게!"

미쿠 "싫, 싫다냐..."

리이나 "핀치일지도···"

타케우치 P "우리 아이돌에게 뭔가 용무라도?"고고고...

불량아들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휘~융

미쿠 "P쨩!"

리이나 "고마워~"

 

리카"좋았~어...P군의 몸에서 숨바꼭질이다!"

미리아 "지지않을거야~"

키라리 "P짱 가만히 있어줘☆"

타케우치 P "하아..."

리카 "저기 P군, 몸 안으로 탐험해도 돼?"

타케우치 P "절대로 안됩니다."

 

카나코 "프로듀서씨! 큰 케이크 만들어 왔어요~!"

타케우치 P "감사합니다. 힘들었지요?"

카나코 "힘들었지만... 미호짱과 노리코짱, 나나씨들도 도와줬어요!"

카나코 "물론 저 두 사람도···그렇지?"

치에리 "에헤헤..."

안즈 "전혀...이제 단 것은 됐어..."

타케우치 P "굉장히...맛있습니다."

 


란코 "후하하하하! 나와라! 나의 최강의 종이여!" 팟!

타케우치 P "우,우가아!"

란코 "좋아, 이제부터 계약의 의식을 수행하지, 눈을 닫아라."

타케우치 P "하아..."

란코 "그럼···"



타케우치 P "?"

란코 "에헤헤..." (행복해에...)

 


미나미 "와아...별이 깨끗하네요."

타케우치 P "그렇군요."

아냐 "Спасибо...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이렇게 가까이서 별을 보게 해주셔서."

타케우치 P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저랑 어울려 주셔서..."

미나미"괜찮아요 프로듀서씨, 언제나 쓸쓸하게 밖에서 자는 것은 외로우니까요."

타케우치 P "예..."

미나미 "아, 아냐쨩, 저 붉은 별은 뭐야?"

아냐 "그게 저는 저런 별, 잘 몰라요...게다가 계속 커지는거 같은···"

타케우치 P"서, 설마...!"

 

아나운서 "큰일입니다! 거대한 운석이 지구를 향해 낙하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주민 여러분들은 지하 대피소로 대피해주십시오!"

주민들 "와아아아아아 !!!"

~ 346 프로 지하 대피소 ~

치히로" 모두 대피하셨나요?"

리카 "큰일이야! P군이 없어!"

안즈 "아니, 애초에 들어갈 수 없잖아..."

미나미 "뉴제네 애들도 없어!"

미쿠"어디로 간거냐!?"

란코 "프로듀서..."

 

~ 346 프로 빌딩 앞 ~
미오 "안돼 프로듀서! 운석을 파괴한다니!"

타케우치 P "그렇지만 이대로 있다간 여러분이... 제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린 "장난하지마! 당신은 신이 아니라구!"

타케우치 P "시부야씨... 도망치지 말라고 말한 것은 당신입니다."

린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 게다가 우리들이 운석에 관여하는 것은 아웃이라구...여러가지 의미로!"

타케우치 P "그래도 가지 않으면..."

우즈키 "프로듀서씨..."

 

 

시키 "어이!"

아키하 "됐어!"

쇼코 "후히... 그 버섯...많이 갖고 왔어."

타케우치 P "그렇습니까...감사합니다." 우걱우걱...

타케우치 P "우...우오오오오오오!!!!" 불긋불긋

미오 "오오, 프로듀서가 더욱 커지고 있어...!"

현재 타케우치P의 몸 크기 : 100m 이상

 

쇼코 "햣하! 가라아아아아아아아!!!"

시키 "제대로 해~"

아키하 "잘 부탁할게."

린 "하아... 이젠 멈출 생각도 없어져 버렸어..."

미오 "좋았어! 이렇게되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우즈키 "힘내세요!"

타케우치 P "예!"

타케우치 P "제가...열심히하겠습니다!"

 

타케우치 P "갑니다!" 탓!

휴오오오오! ! !

운석 "고고고..."

타케우치 P "이것이 여러분의 미소를... 우오오오오오오!!!!"

타케우치 P "프로듀서~...... 너크으으으으으으으으을!!!!" 부웅!

퍼어어어어어어어어엉! ! !

우즈키 "프로듀서씨이이이이이이이!!!"

 

우즈키 "운석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우즈키 "하지만, 프로듀서씨의 행방도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우즈키 "그렇지만, 저희들은 프로듀서씨가 살아 있다고 믿고 있어요."

우즈키 "그래서 프로젝트는 해산하지 않고, 장례식도 하지 않았어요."

우즈키 "언젠가 프로듀서씨가 돌아올 것을 믿으며..."

 


미오 "아, 시마무 안녕!"

린 "안녕."

우즈키 "안녕하세요!"

미오 "오! 오늘도 힘차네!"

우즈키 "네! 우울해 있으면 프로듀서씨가 웃을 수 없으니까요."

린 "응, 그렇네. "

우즈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요!"

 


미오 "것보다 저 정문 앞에 서 있는 건..."

린 "설마..."

우즈키 "프로듀서씨!"

타케우치 P "다녀 왔습니다."

우즈키 "다행이야...무사해서..."주륵주륵

미오 "원래 크기로도 돌아가서 다행이야..."

타케우치 P "예, 이제 버섯의 독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린 "정말......"

린 "우선 자기 버섯을 숨기라고..."

~ 끝 ~


작가후기:

이걸로 끝입니다.

타케우치P는 어떤 네타랑 섞어도 재밌어 보이는게 매력이지요.

 

역자후기:

역자: 이봐 독자들! 이 글을 어떻게 생각해?

독자: 크고...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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