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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돌의 지갑 체크~!!」코토리「이예이!」-미우라 아즈사, 아키즈키 리츠코-

댓글: 36 / 조회: 405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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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5, 2013 21:1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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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17:29.54 ID : EoMQvmwM0


P "자기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아즈사 "예 ~, 미우라 아즈사, 21 세, 류구코마치에서 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꾸벅


P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코토리"아즈사 씨의 지갑, 신경쓰이네요 ..."


아즈사 "후후, 그렇게 재미있는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P "모두 그렇게 말했죠."


코토리"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특징이 나오거든요 ..."


아즈사 "그런 건가요?"


아즈사 "그럼, 이게 제 지갑이에요."


P "호오, 차분한 느낌을 주는 보라색 지갑."


코토리"어른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네요 ..."


아즈사 "후후, 그런가요? 보라색을 좋아해서요."


P "그럼 현금 부터 ..."




4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1:37.28 ID : EoMQvmwM0


P "2 만과 천 엔이네요. 그리고 동전이 91 엔." (아즈사의 나이 21세. 가슴 사이즈 91)


코토리"응 -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정도 액수."


P "글쎄요 ... 뭔가 이 액수에 의미가 있나요?"


아즈사 "으응, 의미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아즈사 "어딘가에서 어른이 되면 자신의 나이 × 천 엔은 넣어 두세요,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서"


아즈사 "저도 모르게 거기에 따르고 있어요 ~"


P "아, 저도 누군가한테 들어 본 적이 있는 말이네요."


코토리"그럼 제 경우는 ..."


P "하지만 생각해보니, 어떤 의미로는 이 정도가 의외로 적당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즈사 "그럴지도요~ 이 정도면, 택시를 타면 어디에서라도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


P "아 ... 그렇죠."




41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3:34.12 ID : VzQWFqaD0


91엔 인가 · · · [???:큿!]




4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5:04.93 ID : EoMQvmwM0


P "그럼 안쪽을 잠깐 살펴 볼게요."


코토리"뭐가 들어 있을까요."


아즈사 "후후, 그렇게 빤히 보지는 마세요."


P "그러니까 ... 영수증이 몇 가지."


코토리"아, 이거 예전에 마시러 갔을 때 거기네요."


아즈사 "거기는 좋았어요 ~ 또 가죠, 오토나시 씨."


코토리"네, 꼭. 괜찮다면 프로듀서씨도 어떠세요?"


P "아 ... 네, 시간이 되면 저도."


P "그러니까 ... 딴 건 뭐, 없나 ... 어"





P "......... 아"


코토리"뭔가 찾으셨나요 ... 아"







콘X "꺄앙~"


P ""


아즈사 "어머어머 ~"




4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5:53.93 ID : wmf4xztm0


또 네놈이냐 ...




4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6:48.29 ID : VzQWFqaD0


아즈사 씨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안심이 되네.




43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8:33.83 ID : EoMQvmwM0


아즈사 "후후, 들켜버렸어요 ~ 아아 부끄러워어 ~"


코토리"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요.“


P "... 저... 왜 이런 걸?"


아즈사 "그건 말이죠, 프로듀서씨."


P "예"


아즈사 "만약 ... 프로듀서씨랑 한 잔 하러 가서 ..."


P "가서"


아즈사 "제가 과음해버려서 바래다주실 때가 있잖아요?"


P "있지요."


아즈사 "그때 어쩐지 좋은 분위기가 되면 말이에요"


P "되 ... 면..."


아즈사 "정신 차려보니 어머나 ... 왠지 모르게 쉴 수 있을 것 같은 곳이."


P "...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코토리"에? 뭐야 이거."




4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9:12.48 ID : gwM3AuHU0


있겠지




4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32:09.77 ID : EoMQvmwM0


P "아 ... 저기, 너무 가까워요, 아즈사 씨."


아즈사 "그랬더니 ... 좋은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


P "조 ...좋아지고."


아즈사 "그랬더니 ... 이제 저희들 어린애도 아니구요 ..."


P "아 ... 아직 어린 걸지도 모르죠."


아즈사 "친구에게 들은 건데요, 그런 곳에 준비해 둔 것은 안심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P "아! 아즈사 씨?! 너무 기대셨는데요오?!!"


아즈사 "그 ·래 ·서" 후우 ~


P '와하앗?!! "


아즈사 "제가 준비한 그걸 ... 프로듀서씨의 그 ..."


P "저 ... 저의 ..." 구부정


아즈사 "제가 이 입으로 ..."


P "이... 입으로!"


코토리""




4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33:06.99 ID : wmf4xztm0


도와줘! 새가 숨을 쉬지 않아!




4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35:20.00 ID : EoMQvmwM0


아즈사 "해 ... 드· 리· 면...."


P "~ 읏!"


아즈사 "라 ~ 거나! 농담이에요! 농담!"


P "... 하아 ~ ... 그런 농담 심장에 안 좋다고요 ... 아즈사 씨"


아즈사 "후후, 죄송해요. 예전에 했던 드라마의 한 장면이 생각나 버려서 그만.“


P "아아 ... 그 아침 드라마 말이군요?"


아즈사 "후후 ... 싫으셨나요?"


P "아뇨, 그 ... 뭐랄까 ... 그게 ..."


아즈사 "... 후후, 이것도 좀 얄궂은 질문었네요."


P "이! 이제 그만요! 아즈사 씨! 부탁이니까요 ~!"


아즈사 "우후후후후, 어쩔까나 ~ ♪"


코토리"(뭐야 이 공기, 뭐야 이 염장질.)"




4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39:17.95 ID : EoMQvmwM0


P "그, 그래서 진짜로 왜 이런 걸?"


아즈사 "대학 시절의 친구한테서 들은 건데요, 성인 여성이라면 가지고 있는 편이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P "네 ... 네에 ..."


아즈사 "......... 저는 ... 프로듀서씨라면 ... 쓰지 않아도 ... 괜찮지만요?"


P "왓?!"


아즈사 "후후, 농담이에요."


P "그그그그그그그그런 어른스러운 농담은 그그그그그그만 하셨으면 하는데요!"


P "이! 일단 몰수입니다! 몰수!" 호잇!


P "자, 자 오토나시 씨! 잠깐 맡아 주세요!"


코토리"아, 네..."


P "정말이지 ... 아즈사 씨도 참 ..."


아즈사 "어머어머 ~ ... 후후"


코토리"......... 어째서 지금 내가 손에 X돔을 가진 채로 멍하게 서 있어야만 하는 걸까 ..." 훌쩍




47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2:00.19 ID : EoMQvmwM0


코토리"......... 응? ...... ?!"


코토리"(이거 ... 잘 보니까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어!!)"


코토리"아 ... 아즈사 씨!!"


아즈사 "네, 왜 그러세요?"


코토리"... 그, 그게 ........."


아즈사 "네."


코토리"........."


아즈사 "........."


코토리"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즈사 "후후, 그래요?"


코토리"(이 사람 ... 진심이다)"








아즈사 "... 속도위반도 ... 좋겠네요~ ..." 소곤


코토리"!?"





P "그, 그럼 ... 계속 살펴 볼까요!"




4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4:43.23 ID : xKfNkYeH0


아즈사 씨 ...




4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5:48.16 ID : EoMQvmwM0


P "다른 건 ... 술집 할인권이랑 ..."


코토리"아, 대길이 나온 점괘네요 ... [기다리던 사람, 올지니]."


아즈사 "후후, 왠지 버릴 수 없더라고요."


P "다른 건 ... !?"


코토리"무슨 일이에요?"


P "또 ... 또 나왔어요."


코토리"아아 ... 사진"


아즈사 "우후후후, 죄송해요. 제가 필요해서 여러가지로 쓰고 있어요."


P "여 ... 여러가지 ...라니요?"


아즈사 "그게 ... 부모님께서 맞선을 권유 하실 때 ..."


P "때?"


아즈사 "이 사람과 사귀고 있어, 라고 ..."


P ""


코토리""


아즈사 "후후."




4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9:02.86 ID : EoMQvmwM0


아즈사 "물론, 맞선을 거절하기 위해서에요?"


P "하, 하하! 그렇죠! 하하하."


아즈사 "아, 그러고 보니 ... 이번에 제 어머니께서 만나고 싶다고 ..."


P "!?!?!?"


코토리"(착실하게 조이기를 들어가고 있어 ...)"


P "아, 아하하! 그냥 같은 직장의 동료로서 당연히 괜찮습니다... 아하하"


아즈사 "네 ~ 지금은 그걸로 좋아요 ~"


P "시, 시간이 나면 말이지만요! 아하하"


아즈사 "후후, 시간은 ... 만드는 거랍니다?"


코토리"네에~! 이제 검사 종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 "하, 하하 ... 수고하셨습니다"


아즈사 "오토나시씨 ... 후후, 오늘은 그럼 이쯤만 할게요."


코토리"(으으으으으으윽 ... 여러 가지 의미로 아즈사 씨는 위험해 ...)"




4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9:27.09 ID : nXBX0IPmO


이건 책임져야겠구만.




4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50:52.63 ID : EoMQvmwM0


아즈사 "그럼, 먼저 실례하겠습니다아 ~"


P "네, 조심해서 가세요."


코토리"또 한잔 하러 가자구 ~ 요 ~"


아즈사 "예 ~, 그럼 ~"


P "........."


코토리"......... 프로듀서씨."


P "우왓?!"


코토리"......... 가 버리면"


P "?"


코토리"가 버리면 ... 미워할 거에요." 꼬옥


P "하 ... 하하, 네."


P "그럼, 다음 갈까요? ..."




4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54:42.00 ID : EoMQvmwM0


P "자기 소개를"


리츠코 "뭐 하는 건가요? 애초에."


P "... 아키즈키 리츠코, 19 세, 765 프로 매니저, 취미는 자격증 취득, 자원 봉사"


P "쓰리 사이즈는 위에서 85-57..."


리츠코 "흥!" 퍼억


P "크헉!" 풀썩


리츠코 "그래서, 둘이서 대체 뭘 하는 거에요?"


코토리"765 프로 소속 아이들의 지갑 체크에요."


리츠코 "또한 왜 그런 일을 ..."


코토리"이러쿵 저러쿵 여차저차 해서."


리츠코 "그렇군요 ... 또 쓸데없는 ..."


P "쓰 ... 쓸데 없지 않아... 나는 아이돌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


리츠코 "네네, 여기 제 지갑이에요."


코토리"어머나, 순순히."


리츠코 "왜냐하면 보여 줄때까지 물고 늘어지실 거잖아요?"




5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59:33.73 ID : EoMQvmwM0


P "잘 아네."


리츠코 "하아 ... 정말이지, 알고 싶지 않았다고요."


코토리"후후, 뭐 아무튼"


P "그럼 실례할게 ... 현금은 3 만엔 딱이네."


리츠코 "대략 그 정도 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으니까요."


코토리"영수증도 ... 깨끗이 정리해서 넣고 다니네요."


리츠코 "3 일에 한 번 정도로 처리하고 있으니까요, 딱히 모아두는 일은 없어요."


P "포인트 카드도 ...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아."


리츠코 "이 쪽에 따로 카드만 모아 두는 폴더가 있어요."


코토리"할인권도 ... 구석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리츠코 "정말로 사용하는 것 말고는 다 버리니까요."


P "뭐랄까 ... 쓸데없는 게 없네."


코토리"예, 비즈니스맨이라는 느낌이네요."


리츠코 "그렇죠, 그렇죠" 후흥


P "히죽 웃는 얼굴 리츠코 ... 귀여워"




5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03:52.19 ID : 3SEp80i40


P "아무튼 ... 리츠코 건 체크할 것도 딱히 없네?"


리츠코 "당연하죠. 오히려 제가 프로듀서랑 코토리씨의 지갑을 체크하고 싶을 정도예요"


코토리"아하하 ... 빡셀 거 같아."


P "으음 ... 이래서야 딱히 할 말이 없네 ..."


리츠코 "후후후, 프로듀서 씨도 본받아 주세요."


P "하하하 ..."


코토리"(......... 카드 홀더 쪽은 어떨 까)"


코토리"........." 팔락팔락


코토리 "푸훗?!!"


P · 리츠코 "!?"


코토리"오 ... 오호라 ..."


P "뭐 ... 뭐라도 찾으셨나요? 오토나시 씨"


코토리"네, 아니 그 ... 리츠코 씨"


리츠코 "... 왜, 왜요?"


코토리"........." 능글 능글 히죽 히죽




5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06:46.18 ID : 3SEp80i40


코토리"이 카드 홀더, 떼어 낼 수 있는 명함 지갑도 여기에 붙어 있네요."


P "정말이다."


코토리"문득 거기를 봤는데요~."


리츠코 ".........!? 설마!"


코토리"이야아 ~ ... 리츠코 씨도 귀여운 면이 있네요." 히죽 히죽 히죽


P "? 뭐가 있었나요? 보여 주...."





리츠코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 절대 안돼요! 안돼! 프로듀서는 NO!"


P "에."


리츠코 "오토나시 씨"


코토리"네."


리츠코 "잠깐 이쪽으로."


코토리"네" 히죽 히죽 히죽


P "... 구석으로 갔다."




5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09:40.62 ID : 3SEp80i40


리츠코 "...... 큭, 실수했다."


코토리"후후, 괜찮아요 괜찮아요."


리츠코 "... 어째서 여기에 넣고 잊어버린 거지 ..."


코토리"성씨가 있는 곳에 프로듀서의 성씨가 있는 , 손수 만든 명함이라니, 귀여운 구석이 있네요~."


리츠코 "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이건 제대로 명함 회사에 주문하자고요. 이야, 그나저나 정말 잘 만들었네 ~"


리츠코 "우와와아와와앗와아!"


코토리"○ ○ 리츠코입니다. 네, 아내에요. 라거나!"


리츠코 "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후후 ... 이건 ... 비밀로 해 둘게요."


리츠코 "하아 ... 하아 ... 하아 ... 부 ... 부탁합니다 ..."






P "무슨 말하고 있는 거지 ... 아까부터 리츠코가 괴성을 ..."




5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10:41.56 ID : TIlPwU890


릿짱은 소녀니까 말이야. 어쩔 수 없네.




5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12:33.22 ID : 3SEp80i40


리츠코 "큭 ..."


코토리"후후후후."


P "오, 돌아왔다"


리츠코 "......... 먼저 갈게요!"


P "벌써?"


코토리"에에, 이제 다 봤으니까, 괜찮잖아요?"


코토리"특 · 별 ·히 · 이상한 건 없었잖아요?"


코토리"그렇죠? 리 · 츠 · 코 · 씨 ♪"


리츠코 "......... 우와아아아아!"


P "... 달려갔다 ..."


코토리"후후,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직 19 살이니까요 ..."


P "... 그럼, 다음으로 가볼까요?"


코토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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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카의 패기는 이미 한없이 넘어가신 패왕 아즈사씨...

뭐야, 이 결혼색의 패기... 무서워...

바로 뒤의 리츠코로 중화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릿짱 귀여워요 릿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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