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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돌의 지갑 체크~!!」코토리「이예이!」-미우라 아즈사, 아키즈키 리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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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17:29.54 ID :
EoMQvmwM0
P "자기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아즈사 "예 ~, 미우라 아즈사, 21 세, 류구코마치에서 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꾸벅
P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코토리"아즈사 씨의 지갑, 신경쓰이네요 ..."
아즈사 "후후, 그렇게 재미있는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P "모두 그렇게 말했죠."
코토리"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특징이 나오거든요 ..."
아즈사 "그런 건가요?"
아즈사 "그럼, 이게 제 지갑이에요."
P "호오, 차분한 느낌을 주는 보라색 지갑."
코토리"어른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네요 ..."
아즈사 "후후, 그런가요? 보라색을 좋아해서요."
P "그럼 현금 부터 ..."
4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1:37.28 ID :
EoMQvmwM0
P "2 만과 천 엔이네요. 그리고 동전이 91 엔." (아즈사의 나이 21세. 가슴 사이즈 91)
코토리"응 -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정도 액수."
P "글쎄요 ... 뭔가 이 액수에 의미가 있나요?"
아즈사 "으응, 의미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아즈사 "어딘가에서 어른이 되면 자신의 나이 × 천 엔은 넣어 두세요,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서"
아즈사 "저도 모르게 거기에 따르고 있어요 ~"
P "아, 저도 누군가한테 들어 본 적이 있는 말이네요."
코토리"그럼 제 경우는 ..."
P "하지만 생각해보니, 어떤 의미로는 이 정도가 의외로 적당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즈사 "그럴지도요~ 이 정도면, 택시를 타면 어디에서라도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
P "아 ... 그렇죠."
41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3:34.12 ID :
VzQWFqaD0
91엔 인가 · · · [???:큿!]
4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5:04.93 ID :
EoMQvmwM0
P "그럼 안쪽을 잠깐 살펴 볼게요."
코토리"뭐가 들어 있을까요."
아즈사 "후후, 그렇게 빤히 보지는 마세요."
P "그러니까 ... 영수증이 몇 가지."
코토리"아, 이거 예전에 마시러 갔을 때 거기네요."
아즈사 "거기는 좋았어요 ~ 또 가죠, 오토나시 씨."
코토리"네, 꼭. 괜찮다면 프로듀서씨도 어떠세요?"
P "아 ... 네, 시간이 되면 저도."
P "그러니까 ... 딴 건 뭐, 없나 ... 어"
P "......... 아"
코토리"뭔가 찾으셨나요 ... 아"
콘X "꺄앙~"
P ""
아즈사 "어머어머 ~"
4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5:53.93 ID :
wmf4xztm0
또 네놈이냐 ...
4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6:48.29 ID :
VzQWFqaD0
아즈사 씨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안심이 되네.
43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8:33.83 ID :
EoMQvmwM0
아즈사 "후후, 들켜버렸어요 ~ 아아 부끄러워어 ~"
코토리"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요.“
P "... 저... 왜 이런 걸?"
아즈사 "그건 말이죠, 프로듀서씨."
P "예"
아즈사 "만약 ... 프로듀서씨랑 한 잔 하러 가서 ..."
P "가서"
아즈사 "제가 과음해버려서 바래다주실 때가 있잖아요?"
P "있지요."
아즈사 "그때 어쩐지 좋은 분위기가 되면 말이에요"
P "되 ... 면..."
아즈사 "정신 차려보니 어머나 ... 왠지 모르게 쉴 수 있을 것 같은 곳이."
P "...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코토리"에? 뭐야 이거."
4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29:12.48 ID :
gwM3AuHU0
있겠지
4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32:09.77 ID :
EoMQvmwM0
P "아 ... 저기, 너무 가까워요, 아즈사 씨."
아즈사 "그랬더니 ... 좋은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
P "조 ...좋아지고."
아즈사 "그랬더니 ... 이제 저희들 어린애도 아니구요 ..."
P "아 ... 아직 어린 걸지도 모르죠."
아즈사 "친구에게 들은 건데요, 그런 곳에 준비해 둔 것은 안심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P "아! 아즈사 씨?! 너무 기대셨는데요오?!!"
아즈사 "그 ·래 ·서" 후우 ~
P '와하앗?!! "
아즈사 "제가 준비한 그걸 ... 프로듀서씨의 그 ..."
P "저 ... 저의 ..." 구부정
아즈사 "제가 이 입으로 ..."
P "이... 입으로!"
코토리""
4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33:06.99 ID :
wmf4xztm0
도와줘! 새가 숨을 쉬지 않아!
4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35:20.00 ID :
EoMQvmwM0
아즈사 "해 ... 드· 리· 면...."
P "~ 읏!"
아즈사 "라 ~ 거나! 농담이에요! 농담!"
P "... 하아 ~ ... 그런 농담 심장에 안 좋다고요 ... 아즈사 씨"
아즈사 "후후, 죄송해요. 예전에 했던 드라마의 한 장면이 생각나 버려서 그만.“
P "아아 ... 그 아침 드라마 말이군요?"
아즈사 "후후 ... 싫으셨나요?"
P "아뇨, 그 ... 뭐랄까 ... 그게 ..."
아즈사 "... 후후, 이것도 좀 얄궂은 질문었네요."
P "이! 이제 그만요! 아즈사 씨! 부탁이니까요 ~!"
아즈사 "우후후후후, 어쩔까나 ~ ♪"
코토리"(뭐야 이 공기, 뭐야 이 염장질.)"
4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39:17.95 ID :
EoMQvmwM0
P "그, 그래서 진짜로 왜 이런 걸?"
아즈사 "대학 시절의 친구한테서 들은 건데요, 성인 여성이라면 가지고 있는 편이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P "네 ... 네에 ..."
아즈사 "......... 저는 ... 프로듀서씨라면 ... 쓰지 않아도 ... 괜찮지만요?"
P "왓?!"
아즈사 "후후, 농담이에요."
P "그그그그그그그그런 어른스러운 농담은 그그그그그그만 하셨으면 하는데요!"
P "이! 일단 몰수입니다! 몰수!" 호잇!
P "자, 자 오토나시 씨! 잠깐 맡아 주세요!"
코토리"아, 네..."
P "정말이지 ... 아즈사 씨도 참 ..."
아즈사 "어머어머 ~ ... 후후"
코토리"......... 어째서 지금 내가 손에 X돔을 가진 채로 멍하게 서 있어야만 하는 걸까 ..." 훌쩍
47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2:00.19 ID :
EoMQvmwM0
코토리"......... 응? ...... ?!"
코토리"(이거 ... 잘 보니까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어!!)"
코토리"아 ... 아즈사 씨!!"
아즈사 "네, 왜 그러세요?"
코토리"... 그, 그게 ........."
아즈사 "네."
코토리"........."
아즈사 "........."
코토리"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즈사 "후후, 그래요?"
코토리"(이 사람 ... 진심이다)"
아즈사 "...
속도위반도 ... 좋겠네요~ ..." 소곤
코토리"!?"
P "그, 그럼 ... 계속 살펴 볼까요!"
4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4:43.23 ID :
xKfNkYeH0
아즈사 씨 ...
4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5:48.16 ID :
EoMQvmwM0
P "다른 건 ... 술집 할인권이랑 ..."
코토리"아, 대길이 나온 점괘네요 ... [기다리던 사람, 올지니]."
아즈사 "후후, 왠지 버릴 수 없더라고요."
P "다른 건 ... !?"
코토리"무슨 일이에요?"
P "또 ... 또 나왔어요."
코토리"아아 ... 사진"
아즈사 "우후후후, 죄송해요. 제가 필요해서 여러가지로 쓰고 있어요."
P "여 ... 여러가지 ...라니요?"
아즈사 "그게 ... 부모님께서 맞선을 권유 하실 때 ..."
P "때?"
아즈사 "이 사람과 사귀고 있어, 라고 ..."
P ""
코토리""
아즈사 "후후."
4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9:02.86 ID :
EoMQvmwM0
아즈사 "물론, 맞선을 거절하기 위해서에요?"
P "하, 하하! 그렇죠! 하하하."
아즈사 "아, 그러고 보니 ... 이번에 제 어머니께서 만나고 싶다고 ..."
P "!?!?!?"
코토리"(착실하게 조이기를 들어가고 있어 ...)"
P "아, 아하하! 그냥 같은 직장의 동료로서 당연히 괜찮습니다... 아하하"
아즈사 "네 ~ 지금은 그걸로 좋아요 ~"
P "시, 시간이 나면 말이지만요! 아하하"
아즈사 "후후, 시간은 ... 만드는 거랍니다?"
코토리"네에~! 이제 검사 종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 "하, 하하 ... 수고하셨습니다"
아즈사 "오토나시씨 ... 후후, 오늘은 그럼 이쯤만 할게요."
코토리"(으으으으으으윽 ... 여러 가지 의미로 아즈사 씨는 위험해 ...)"
4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49:27.09 ID :
nXBX0IPmO
이건 책임져야겠구만.
4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50:52.63 ID :
EoMQvmwM0
아즈사 "그럼, 먼저 실례하겠습니다아 ~"
P "네, 조심해서 가세요."
코토리"또 한잔 하러 가자구 ~ 요 ~"
아즈사 "예 ~, 그럼 ~"
P "........."
코토리"......... 프로듀서씨."
P "우왓?!"
코토리"......... 가 버리면"
P "?"
코토리"가 버리면 ... 미워할 거에요." 꼬옥
P "하 ... 하하, 네."
P "그럼, 다음 갈까요? ..."
4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54:42.00 ID :
EoMQvmwM0
P "자기 소개를"
리츠코 "뭐 하는 건가요? 애초에."
P "... 아키즈키 리츠코, 19 세, 765 프로 매니저, 취미는 자격증 취득, 자원 봉사"
P "쓰리 사이즈는 위에서 85-57..."
리츠코 "흥!" 퍼억
P "크헉!" 풀썩
리츠코 "그래서, 둘이서 대체 뭘 하는 거에요?"
코토리"765 프로 소속 아이들의 지갑 체크에요."
리츠코 "또한 왜 그런 일을 ..."
코토리"이러쿵 저러쿵 여차저차 해서."
리츠코 "그렇군요 ... 또 쓸데없는 ..."
P "쓰 ... 쓸데 없지 않아... 나는 아이돌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
리츠코 "네네, 여기 제 지갑이에요."
코토리"어머나, 순순히."
리츠코 "왜냐하면 보여 줄때까지 물고 늘어지실 거잖아요?"
5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59:33.73 ID :
EoMQvmwM0
P "잘 아네."
리츠코 "하아 ... 정말이지, 알고 싶지 않았다고요."
코토리"후후, 뭐 아무튼"
P "그럼 실례할게 ... 현금은 3 만엔 딱이네."
리츠코 "대략 그 정도 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으니까요."
코토리"영수증도 ... 깨끗이 정리해서 넣고 다니네요."
리츠코 "3 일에 한 번 정도로 처리하고 있으니까요, 딱히 모아두는 일은 없어요."
P "포인트 카드도 ...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아."
리츠코 "이 쪽에 따로 카드만 모아 두는 폴더가 있어요."
코토리"할인권도 ... 구석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리츠코 "정말로 사용하는 것 말고는 다 버리니까요."
P "뭐랄까 ... 쓸데없는 게 없네."
코토리"예, 비즈니스맨이라는 느낌이네요."
리츠코 "그렇죠, 그렇죠" 후흥
P "히죽 웃는 얼굴 리츠코 ... 귀여워"
5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03:52.19 ID :
3SEp80i40
P "아무튼 ... 리츠코 건 체크할 것도 딱히 없네?"
리츠코 "당연하죠. 오히려 제가 프로듀서랑 코토리씨의 지갑을 체크하고 싶을 정도예요"
코토리"아하하 ... 빡셀 거 같아."
P "으음 ... 이래서야 딱히 할 말이 없네 ..."
리츠코 "후후후, 프로듀서 씨도 본받아 주세요."
P "하하하 ..."
코토리"(......... 카드 홀더 쪽은 어떨 까)"
코토리"........." 팔락팔락
코토리 "푸훗?!!"
P · 리츠코 "!?"
코토리"오 ... 오호라 ..."
P "뭐 ... 뭐라도 찾으셨나요? 오토나시 씨"
코토리"네, 아니 그 ... 리츠코 씨"
리츠코 "... 왜, 왜요?"
코토리"........." 능글 능글 히죽 히죽
5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06:46.18 ID :
3SEp80i40
코토리"이 카드 홀더, 떼어 낼 수 있는 명함 지갑도 여기에 붙어 있네요."
P "정말이다."
코토리"문득 거기를 봤는데요~."
리츠코 ".........!? 설마!"
코토리"이야아 ~ ... 리츠코 씨도 귀여운 면이 있네요." 히죽 히죽 히죽
P "? 뭐가 있었나요? 보여 주...."
리츠코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 절대 안돼요! 안돼! 프로듀서는 NO!"
P "에."
리츠코 "오토나시 씨"
코토리"네."
리츠코 "잠깐 이쪽으로."
코토리"네" 히죽 히죽 히죽
P "... 구석으로 갔다."
5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09:40.62 ID :
3SEp80i40
리츠코 "...... 큭, 실수했다."
코토리"후후, 괜찮아요 괜찮아요."
리츠코 "... 어째서 여기에 넣고 잊어버린 거지 ..."
코토리"성씨가 있는 곳에 프로듀서의 성씨가 있는 , 손수 만든 명함이라니, 귀여운 구석이 있네요~."
리츠코 "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이건 제대로 명함 회사에 주문하자고요. 이야, 그나저나 정말 잘 만들었네 ~"
리츠코 "우와와아와와앗와아!"
코토리"○ ○ 리츠코입니다. 네, 아내에요. 라거나!"
리츠코 "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후후 ... 이건 ... 비밀로 해 둘게요."
리츠코 "하아 ... 하아 ... 하아 ... 부 ... 부탁합니다 ..."
P "무슨 말하고 있는 거지 ... 아까부터 리츠코가 괴성을 ..."
5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10:41.56 ID :
TIlPwU890
릿짱은 소녀니까 말이야. 어쩔 수 없네.
5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12:33.22 ID :
3SEp80i40
리츠코 "큭 ..."
코토리"후후후후."
P "오, 돌아왔다"
리츠코 "......... 먼저 갈게요!"
P "벌써?"
코토리"에에, 이제 다 봤으니까, 괜찮잖아요?"
코토리"특 · 별 ·히 · 이상한 건 없었잖아요?"
코토리"그렇죠? 리 · 츠 · 코 · 씨 ♪"
리츠코 "......... 우와아아아아!" 탓
P "... 달려갔다 ..."
코토리"후후,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직 19 살이니까요 ..."
P "... 그럼, 다음으로 가볼까요?"
코토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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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카의 패기는 이미 한없이 넘어가신 패왕 아즈사씨...
뭐야, 이 결혼색의 패기... 무서워...
바로 뒤의 리츠코로 중화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릿짱 귀여워요 릿짱!
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레알 합법이죠 저분은........
본편엔딩도 그렇고 말입니다.
릿쨩은 귀엽구나!
...아즈사씨 완전책사
멋져!
리츠코 저런 모습 귀엽구나!
이제 남은 사람은 이오리, 야요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