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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돌의 지갑 체크~!!」코토리「이예이!」-가나하 히비키, 시죠 타카네-

댓글: 21 / 조회: 379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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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5, 2013 12:2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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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15:40.11 ID : EoMQvmwM0

P "자기 소개 부탁해." 

히비키 "하이사이! 가나하 히비키! 16 살이야! 고등학교 2 학년, 취미는 뜨개질과 탁구!" 

P "네, 감사합니다." 

코토리"히비키의 지갑 ... 상상이 안 되네." 

히비키 "그런가? 그렇게 이상한 건 쓰고 있지 않은데." 

P "그럼 ... 보여 줄래?" 

히비키 "응, 이거야." 


지갑 : 악어 가죽 





P "........." 

코토리"........." 

히비키 "........." 

P "자 ... 잠깐 너 설마..." 

코토리'부 ... 분명 히비키의 애완 동물중에 악어가 ... " 

히비키 "아! 아니야! 무슨 말하고 싶은지 어딘지 모르게 알 것 같지만 그거 오해라고!"  




3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21:43.73 ID : EoMQvmwM0
 
P "그 ... 그래, 하하! 그건 그렇지!" 

코토리"그렇죠! 히비키가 그런 짓을 할 리 없으니까!" 

히비키 "정말 ... 자신의 가족은 소중히 기른다고?" 

P "뭐, 잘못 했어 ... 그럼 내용물을 볼까."

코토리"돈은 ... 9 만과 3 천엔, 나머지 971엔 인가요."  


(93971-쿠사쿠나이- 나 냄새 안나! ......)

P "상당히 들어가 있구나 ..." 

히비키 "응,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P "왜 이렇게 많이 있는 거야?" 

히비키 "그러니까, 있잖아, 자신의 가족은 상당히 특별하니까." 

히비키 "만일에 대비도 해야하고, 치료비 라든지 상당히 비용이 드니까."

  히비키 "게다가 먹이 값이라는 것도 상당히 나간다고." 

히비키 "한 번에 나가는 돈이 많으니까, 이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는 거라고." 

코토리"어쩐지 ...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네요." 

P "그야, 그렇게 여러 종류를 기르니까 말이야 ... 식비라든지 많이 나갈테고."  





3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26:20.74 ID : EoMQvmwM0

히비키 "시중에서 파는 걸 사면 그렇게 나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 

히비키 "자신 그것 때문에 한번 모두랑 싸운 적 있으니까, 이제 시판은 쓰지 않을 거라고 정했어!" 


(역주-히비키의 애완동물 가운데 악어가 있습니다. 어이...) 


P "응응 ...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나..." 쓰다듬쓰다듬

코토리"착한 아이네 ..." 

히비키 "그, 그런가 ... 에헤헤 ..." 

P "그럼, 내용물을 볼까." 

히비키 "응! 이라고 해도 그렇게 재미있는 건 없다고." 

코토리"괜찮아, 그게 더 ... 그런데 이 대화, 몇 번째 일까." 

P "지금까지 상당히 봤으니까 ... 또 .." 




P "......... 뱀 허물 ... 이네" 

코토리"......부 ... 분명 애완 동물에 뱀도 ..." 

P "히비키 ... 너 설마........." 

히비키 "그러니까! 아니라고 했잖아! 게다가 그거 그냥 뱀 허물일 뿐이고!" 




  3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28:53.47 ID : abMYTEZr0


허물 정도야 넣고 다니겠지  




3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29:26.57 ID : gBK2tnzr0

금전운 업이었던가?  





3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30:56.92 ID : EoMQvmwM0
 
P "오 그러고 보니 그렇네" 

코토리"정말 ... 놀래키지 마아 ~ ..." 

히비키 "제일 놀란 사람은 자신이라고..."

  P "뱀의 허물인가, 돈이 모인다? 였었나" 

코토리"그렇다고들 하지요, 재수가 좋아진다는 의미일까요?" 

히비키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들 하니까 넣고 다니는 거라고."

  P "내 엄마도 넣어 주셨었지 ... 그립네" 

코토리"뱀 허물 이야기는 어떤 경위로 생긴 걸까요."

  P "옛날부터 그런 말이 있기는 했지만, 어떨까요." 

히비키 "프로듀서도 넣고 다닐래? 슬슬 벗을 때라고 생각하는데."

  P "오, 그럼 하나 받을게." 

코토리"아, 나도 갖고 싶어, 히비키." 

히비키 "그럼 두 사람 분 가지고 올게!" 

P "응, 그럼 그 외에는 뭔가 없나 ..."  






3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35:23.74 ID : EoMQvmwM0
 

P "으음 ... 오우, 오키나와 요리의 가게 영수증" 

코토리'고야참플 ... 미미가 ... 술이 땡기네요 " 

히비키 "예전에 타카네와 함께 먹으러 갔을 때 그거구나." 

P "어? 하지만 스스로 만들 수 있잖아, 이 정도라면."

  히비키 "물론 만들 수야 있지만, 그렇지만 가끔씩은 다른 사람이 만든 오키나와 요리도 먹고 싶어 지는 거라고." 

코토리"아, 알 것 같아 ... 다른 사람이 만든 요리가 좋지 ..." 

P '엄마의 요리 ... 오랜만에 먹고 싶어 졌구만 ... " 

히비키 "엄마 요리 ..." 

코토리"........." 

P "........." 

히비키 "........." 


P "마음을 다잡고, 다른 것도 보죠." 

코토리"예" 





  3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38:18.54 ID : EoMQvmwM0
 
P "라고 했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없네."

  코토리"그렇네요, 카드도 그렇게 없고 ..." 

히비키 "으음, 지갑이란 건 보통은 재미 없는 거라고?" 

P "아니, 상당히 그 사람의 인품이 나오는 거라고." 

코토리"그래, 히비키." 

히비키 "응, 그건 그렇고, 다른 사람은 어떤 게 들어 있었어?" 

P "응 - 그게 말이지 ..." 

코토리".........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 "왜, 피요코." 

코토리"잠깐 귀 좀 빌려줘." 

히비키 "응?" 

코토리"하루카의 지갑엔 말이지 ......" 소곤소곤



히비키 "......... ~ 읏!!!" 

P "어라, 얼굴 새빨게."  





3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38:57.52 ID : Kv8rBTM10


히비킹은 퓨어하구나아! ! !  





3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41:06.77 ID : 0zTKLNiH0



히비키가 너무 귀여워서 사는 게 힘들다. 





3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42:51.15 ID : EoMQvmwM0
 

히비키 "그! 그런 걸 지갑에 넣고 다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히비키 "게다가 그런 걸 쓸 것 같은 ... 쓰는 거라면 그 ... 세 ..." 




히비키 "우가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히비키, 오버로드했습니다." 

P "그런가요. 체크도 끝났으니까 이제 괜찮겠죠." 

코토리"히비키, 끝났어-." 

히비키 "하 ... 하루카 ... 하루카는 ... 음란한 아이였구나 ..."  







하루카 "후에... 후에 ... 후엣취!" 콜록

하루카 "후후 ... 소문이 자자한 것도 좋은 건 아니네... 나는 죄 많은 · 여 · 자 ... 라거나."  







P "호이, 지갑. 조심해서 돌아가." 

히비키 "으 ... 응 ... 그럼 자신 돌아갈게 ..." 

코토리"또 보자, 히비키." 

P "...... 괜찮을까나, 히비키." 

코토리"후후, 순진하네 ~ ... 그럼 다음 아이 부를게요.“ 






  3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47:03.69 ID : EoMQvmwM0


P "자기 소개 부탁해." 

타카네 "시죠 타카네, 18 세, 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천체 관측, 연극 감상, 그리고 라면 탐방이옵니다." 

P "... 저 이런 말하는 것도 그렇긴 한데." 

타카네 "네, 무슨 일이신지요?" 

P "타카네 ... 지갑은 있어?" 

코토리"에?" 

P "아니 그러니까, 어쩐지 타카네가 돈을 쓴다는 그런 이미지가 안 나온달까 ..." 

P "오토나시 씨는 타카네가 식권기에 천엔 넣고 식권을 사는 모습, 상상할 수 있습니까?" 
코토리"그러고 보니 ..." 

P "그러니까, 먼저 질문." 

P "타카네, 지갑은 있니?" 

타카네 "........."  






37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51:47.64 ID : EoMQvmwM0

타카네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P "그렇겠지 ~ 무슨 소리 하는 건지, 나도." 

코토리"그야 그렇죠, 없음 쇼핑 할 수 없으니까요." 

P "그럼, 지갑 보여 줄 수 있어?" 

타카네 "네." 


코토리"........." 

P "......... 요즘 시대에 머니 클립입니까, 타카네 씨"  

타카네 "안 되는 것일까요?" 

코토리"안 된다고 할 것까진 없지만 ... 왠지 의외" 

P "머니 클립뿐이야? 잔돈은?" 

타카네 "모금함이 있으면 거기에, 없으면 가지고 다니는 가방같은 것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P "우와 ~ ... 호쾌하네 ..." 

타카네 "후후, 묵히는 돈은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코토리"그건 좀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해, 타카네." 


 


37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51:54.26 ID : fa1v6SQ20

타카네는 달의 가호가 있으니까 말이지이...  





3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54:37.26 ID : 3K8FLMuO0
 
달의 가호 ... 아, 그러고 보니 월정주차장이라는 거, 그거 타카네의 수입인가. 


 


3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56:39.98 ID : VQ4whW5x0

>> 377월정 그룹이라는 거 시죠가가 운영하는 거였나...  





3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57:08.19 ID : EoMQvmwM0
 
P "그럼 일단 돈부터 세볼까..." 

타카네 "네,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이번에는 아무래도 체크하는 것도 별로 없을 것 같네요" 

P "... 에에 그러니까..." 

코토리"무슨 일이 있나요?" 

P "1 만엔이랑 2 천엔이에요, 일본 엔화는..." (타카네의 생일은 1월 21일)

코토리"일본 엔화는?" 



P "그 밖에도 달러나 유로, 파운드 루피, 루피아랑 프랑, 짐바브웨 달러 등등 ..."

  P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저도 모르는 다른 화폐까지 있네요." 


코토리"에?" 


타카네 "숙녀의 기본 소양입니다." 


P "내가 알고 있는 숙녀는 세계 각국의 돈을 가지고 다니거나 하지 않아"  



3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58:37.75 ID : CSUye8KS0


짐바브웨 달러 용도는...  




3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03:27.56 ID : S0WkvL/SQ



>> 385어떤 의미로 역사적 가치는 있겠지.  




3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04:50.56 ID : 38M90prF0

>> 385

수십 년 후에는 수집가 사이에서 화폐 가치의 몇 배의 가격으로 거래 될 수 있을지도  




406 : 배 아파서 조금 투하 속도 떨어지는 미안해 : 2013/01/23 (水) 23:09:14.79 ID : EoMQvmwM0
 
P "왜 그렇게 여러 종류의 돈이 있는 거야?" 

타카네 "... 글쎄요, 저 스스로도 잘 알 수 없습니다."

코토리"몰라?" 

타카네 "지폐의 관리는 영감이 ... 이런," 

타카네 "이건 톱 시크리트 였었군요." 

P "??" 

타카네 "후후, 만일에 대비하고 있다는 걸로 해 주셔요, 귀하. ' 

P "일본에 있는 한, 달러는 몰라도 다른 지폐를 사용할 일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타카네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옵니다." 

코토리"... 뭐, 아무튼 ... 평범한 일본의 돈도 가지고 있으니까 ... 괜찮지 않을까요." 

P "... 글쎄, 그 외에는 특히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타카네 "죄송합니다, 변변치 않았네요." 

P "아니, 괜찮아. 어떤 의미로 의미심장했으니까 말이지."  



4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3:13:29.53 ID : EoMQvmwM0

P "그럼 빠르긴 하지만, 이제 됐어." 

타카네 "매우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떻게, 즐기실 수 있으셨나요?" 

P "아아 ... 애초에 그런 목적은 아니었지만 말이야." 

코토리"아무튼 ... 세계에는 여러가지 돈이 있다는 것이군요" 

타카네 "후후, 그렇습니다. 언젠가 모두 사용해보고 싶은 것이 본심입니다." 

타카네 "그럼,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P "그래, 조심해서 가." 

코토리"또 보자, 타카네." 

타카네 "그럼" 




P "......... 어째서 그렇게나 가지고 있었던 걸까요."

코토리"그 ... 글쎄요 ... 혹시 영감이라고 말하고 있었던 그..." 찌릿 



코토리"(히이이이 ... 뭔가 시선과 같은, 살기 같은 ... 한기가)" 


P "무슨 말 하셨나요?" 

코토리"아 ... 아니요. 다음 사람 가죠!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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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해냈다!

이유 모를 용량의 뻥튀기 때문에 계속 잘리던걸!

처음부터 끝까지 타자로 쳐서 결국 해냈습니다!

컴퓨터 용량, 네놈따위가 아무리 갈라 놓으려 해도 나의 히비키와 타카네를 갈라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나저나 타카네씨. 그 세계의 모든 화폐는 어디서 공수해 온거지... 역시 타카네가 카구야히....


아, 아닙니다...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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