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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돌의 지갑 체크~!!」코토리「이예이!」-후타미 아미, 후타미 마미-

댓글: 27 / 조회: 368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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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5, 2013 09:0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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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07:25.59 ID : EoMQvmwM0


P "그럼 자기소..."


아미 '아미예요.."


P "다 말하기 전에 끊는 거 아니야."


아미 "전국의 오빠 (ya) →! 언니 (ya) →! 아미 왔어 ~?"


아미 "파릇파릇한 13살! 중학교 막 들어왔어! 취미는 흉내와 장난!"


아미 "그렇게 됐으니까, 잘 부탁혀 ~!"


코토리"파 ... 파릇파릇 ... 13 세라고 한다면 나랑 ... 우허억...."


P "코토리씨, 이상한 소리 내지 말고 지갑 보자고요."


아미 "싫어엉! 아미 보여져 버려어!"


P "네네 봐 버리겠습니다. ~ 아미 봐 버릴테니까요 ~"


아미 "우와 ~, 완전 비호감 →"


P "......... 지갑 볼거야."




1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14:00.00 ID : EoMQvmwM0


P "오, 귀여운 지갑."


코토리"컬러풀하네요."


아미 "짱이지 이거! 마미 거랑 무늬 패턴이 달라!"


P "마미도 이런 지갑이구나"


코토리"사이가 좋아네요 ... 지갑까지 맞추다니"


아미 "당연하쥐 →! 아미와 마미는 둘이서 하나? 프리큐어?"


P "딱히 떠오르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돼, 그럼 내용물을 볼까"


코토리"얼마나 가지고 있는 걸까요 ..."


P "어디보자 ... 1만으로 158엔 이네요." (아미와 마미의 키-158cm)


코토리"... 중학생치고는 상당히 가지고 있네요."


P "그렇네요."


아미 "응 ~ 그런가?"


코토리"아미의 아버님은 분명..."


아미 "의사에YO"




20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18:01.12 ID : EoMQvmwM0


P "음, 역시 용돈이 많은 건가."


아미 "아니, 용돈은 그렇게 많진 않아? 3 만 정도일까?"


코토리"(내가 아미 정도의 나이 때는 ... 얼마였더라)"


P "상당히 받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미 "그래? 그렇게 실감은 없는데 -"


P "1달에 그 정도야?"


아미 "으음, 원하는 것 같은 경우 말하면 사주고, 그렇게 곤란했던 적은 없었을지도."


P "상위층이구나 ..."


아미 "하지만 여러가지 장난용 도구같은 거 사면 사라져 버리니까 ↓"


코토리"그러고 보니 그런 것은 어디에서 사 오는 거야?"


아미 "역시 기본적으로는 돈키지!"


P "그럼, 그걸 중점으로 지갑을 볼까."


코토리"아, 있었어요. 돈키의 영수증"


P "뭘 산거야.?"




2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23:42.54 ID : EoMQvmwM0


코토리"그러니까 ..."


방귀 쿠션 * 4

생물 모형 : 애벌레, 지네

늘어나는 귀

etc ...


P "... 시시한 것들만 사잖아"


아미 "아얏! 정말! 무슨 짓이야!"


P "방귀 쿠션이라니, 너 말이야 리츠코에게 혼났을 뿐이잖아?"


아미 "왜냐하면, 히비킹한테 걸면 재미있다고?"


아미 "[자, 자신이 아니라고! 안했으니까! 정말이라고!!]라고 엄청 당황하면서 허둥댄다구?"


P "아미의 흉내가 능숙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거 그만해."


코토리"예전에 내가 의자에 앉을 때 있었던 그건, 이것 때문이었구나 ..."


아미 "어? 피요짱 의자에는 안했는데?"


코토리"어?"


아미 "어?"


P "......... 다음 갑시다"




2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24:39.30 ID : YtN3IQxJ0


코토리씨 ......




2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28:08.59 ID : EoMQvmwM0


P "다른 건 ... 노래방 회원증이나 포인트 카드 ..."


코토리"특별한 건 없네요?"


P "그야, 중학생이니까 이 정도가 보통 아닐까요 ..."


아미 "우와우와 ~! 아무리 아미라도 지갑까지 재미있고 이상하게 하지는 않는다고 ~!"


코토리"후후, 애초에 평소부터 이상한 행동 하는 건 어떨까라고 생각하는데, 아미."


P "아무튼, 조금은 가지고 다니는 돈은 줄이도록 해."


아미 "그런가 ... 아! 맞다!"


코토리"왜 그러니? 아미?"


아미 "웅후후~ ... 실은 이 지갑에 숨겨진 수납공간이 하나 있지 말입니다."


P "호오."


아미 "자, 여기를 이렇게 ..."


코토리"어머, 진짜 ... 이건 몰랐어."


아미 "그렇지→! 그 ·러 ·니 ... 마미 거 볼 때, 여기 보면 뭔가 재미있는 게 있을지도?"


P "그거 좋은 정보네, 시험해 볼게."




2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30:20.10 ID : EoMQvmwM0


코토리"그럼 이대로 마미가 끝날 때까지 있을 거니?"


아미 "으음, 됐어. 아미 먼저 돌아 갈게!"


P "그래? 있어도 별로 상관없는데."


아미 "사람은 빠질 때를 알아야 한다, 라는 거야 - 오빠(ya) →"


P "? 아무튼 돌아 갈 거면 조심해서 가."


아미 "아이아이서! 바이바이!"


코토리"또 보자 ~!"


P "그럼, 빨리 마미를 부를까요"


코토리"그럴게요."




2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0:04.46 ID : EoMQvmwM0


마미 "왔어용."


P "오오, 그럼 얼른 지갑을 보여 줄래?"


마미 "상관없지만 ... 그다지 재미있는 건 없다구?"


코토리"그걸로 괜찮아. 조사 같은 거니까."


마미 "흐응~, 할 수 없네."


P "그럼 먼저 현금이지만 ... 9000과 566 엔인가"


코토리"아미랑 비슷한 정도군요"


마미 "용돈도 함께 받고, 물건 살 때 더치 페이니까."


P "과연, 나머지는 군것질 정도의 차이 밖에 없는 건가."


마미 "그래, 왠만해선 군것질 같은 것도 함께이고 ... 그다지 차이는 없지 않을까?"


코토리"포인트 카드도 ... 대략 똑같네요"


P "함께 있다 라는 것은 이렇게 되는 거네요."


마미 "그래서 말했잖아 - ! 재미 없다고!"


P "그래도 검사하지 않으면 안돼."


코토리"미안해 마미."




2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2:37.93 ID : EoMQvmwM0


마미 "그럼"


P "마지막으로 여기만 볼게."


마미 "!?"


코토리"(역시 뭔가 숨기고 있는 걸까 ...)"


마미 "자! 잠깐만, 오빠! 거기는 아무것도 없다고?"


P "아니 여기, 이렇게 ... 이렇게 돌리면 ... 주머니가 짠"


마미 '!? 어째서 그걸 알고 있는 거야! "


코토리"금칙사항입니다 ☆"


P "아미한테서 들었어."


코토리"........."


마미 "아 ... 아미 ~ ... 배신했겠다..."


P "그럼 열어볼까."




2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5:06.33 ID : EoMQvmwM0


마미 "그! 그만하자, 오빠!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으니까! 재미없다니까! 응?!"


코토리"(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다고 당황하고 있으면, 들어있다고 말하는 거랑 같은데.)"


마미 "우와! 우와아아아!"


P "어디, 안에는 뭐가 ..."


P "......... 또냐."


코토리"어머, 또 프로듀서의 사진이네요 (이거 전에 마미한테 준 그 1장이네.)"


마미 "와와 ... 그... 그건 말이지 오빠 ... 그 ..."


P "아니, 뭐랄까 ... 고마워."


마미 "으 ... 응 ... 마미도 감사합니다..."


P "........." 긁적긁적


마미 "........." 안절부절


코토리"어? 또 이 분위기?"




2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8:05.31 ID : EoMQvmwM0


P "그 ... 왜 내 사진 같은 걸 넣고 있는 거야?"


마미 "그 ... 그건 ... 그 ..."


P "........."


마미 "... 외, 외로웠었어! 왜냐하면 오빠 요즘 바빠서 함께 놀아주지도 않지..."


마미 "마미도 일이 바쁘니까 ... 다른 언니들도 그렇기 때문에 오빠랑 만나는 시간도 줄어들고..."


마미 "그래서! ... 사진만이라도 ...보면서... 그 ... 참고 있었 ... 어"


P "...... 그런가 ... 마미" 꼬옥


마미 "하앗?!"


P "외롭게 해서 ... 미안해 ..." 쓰다듬쓰다듬


마미 "으 ... 응 ... 마미도 ... 사진 같은거 숨기고 있어서, 미안해 ..."


P "다음부터는 좀 더 마미랑 시간내 줄테니까."


마미 "응 ... 약속이니까 말이야 ..."


P "마미 ..."


마미 "오빠 ..."


코토리"... 지갑 - 지갑보고 있었어요 -! 지갑 이야기라고요 - 이거 -!"




26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9:50.31 ID : wmf4xztm0


마미는 귀엽구나아




27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01:43.44 ID : EoMQvmwM0


P "아, 그랬지요."


마미 '까먹었어. "


코토리"눈앞에서 염장이나 지르고 ... 염장지를 거면 내 가슴에다가 염장을 지르라구 ..."


P "... 아, 아직 뭐가 있네."


마미 '!?!?!? 아! 안 돼! 그건 진짜 안돼 오빠! "


코토리".........아무도 태클을 걸어 주지 않아 ..."



P "... oh"








콘X "어멋"


마미 ""


코토리"........." 히죽


P "왜 ... 왜 이런 걸..."


코토리"어머어머어머어머 ~ ... 마미, 굉장히 조숙한 아이였구나아 ... 큭큭큭..."


마미 "아 ... 아니야 ... 그, 그건 말이지 ... 그"




27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02:58.01 ID : VQ4whW5x0


피요 짱 이제 폭주한다




2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07:07.05 ID : EoMQvmwM0


P "마미,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편하다고."


코토리"후후, 사 버린 거니? 이거? 그렇겠지 ~ 돈키에서도 많이 팔고 있으니까 말이야~"


마미 "... 알았어, 말할게에 ..."


마미 '하루룽한테서 받았어. "







하루카 "후에 ... 후에 ... 엣취!" 콜록


하루카 "하아 ... 후후, 어디선가 내 이야기라도 하고 있는 걸까나?" 스윽스윽







P "출처는 하루카인가 ..."


마미 "그게 말이야, 전에 하루룽 지갑을 볼때 우연히 발견해 버려서..."


마미 "[잠깐, 마미! 봤어? ... 봤구나 ... 그럼 네, 이거! 가지고 가! 부탁할게!]"


마미 "라고 말하면서 억지로 ... 버리는 것도 안 돼니까 ... 할 수 없이 거기에 넣어 둔거야."


P "공범을 만들려고 했군, 하루카 ..."


코토리"후후, 중학생이 되면 그런 것에도 관심이 가게 되는 거지 ~ 나도 알아 ~"




2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09:25.89 ID : Bw3RNKcn0


하루카 씨 ...




29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11:14.61 ID : EoMQvmwM0


P "뭐, 뭐랄까 ... 그, 마미, 너한테 아직 이런 건 너무 빨라."


마미 "... 아직 ...이라는 건, 나중에 언젠가 해 줄거야?"


P "!? ... 묘, 묘하게 적극적이네, 마미"


마미 "... 마미는 ... 오빠가 원한다면 ..."


코토리"와아아아 ーーーー! 호오오오오오오!"


코토리"자 다음 애 빨리 부르지 않으면 시간이 없다고요! 자! 자자!"


P "그, 그렇군요! 그렇게 됐다, 마미 대원! 시급히 퇴각 준비를 해라!"


마미 "......... 정말, 오빠는 배짱도 없어."


코토리"그럼 자, 마미. 조심해서 돌아가! 알았지!"


마미 "그래, 그럼 마미 먼저 갈게? 내일 보자 오빠, 피요짱."


P "오, 오우. 조심해서 가."


코토리"내일 보자, 마미!"


코토리"......... (위험했다)"


P "그럼 ... 다음 부를까요."


코토리"얼굴 빨개요, 프로듀서씨."




3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13:10.85 ID : bdPKDP8p0


사무원 너무 필사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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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0 분경

백만년이 지나도 히비타카를 외치기에, 히비키를 뒤의 타카네와 엮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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