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P「아이돌끼리 사이좋은 정도를 조사하고 싶다」(3/7)

댓글: 10 / 조회: 3178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2-12, 2012 22:46에 작성됨.

유키호 「야요이짱은 언제나 건강하네」
야요이 「넷!」
야요이 「항상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있으면!」
야요이 「행복이 오는 느낌이 들어요!」
야요이 「그리고 지금, 저는 정-말로 행복해요♪」
유키호 「후훗」
유키호 (처음이 야요이짱이라서 다행이다...)
유키호 (나도 지금부터 활기차게 노력해 나가자...!)

리츠코 「그리고 유키호군요」
P 「야요이 라고 하는 보너스 타임부터 들어가는 건 큰데」

유키호 「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입니까 -?」
유키호 「나와 함께 해 주지 않을래?」
야요이 「?」
유키호 「평소의 이것...」 쓱
야요이 「!」
야요이 「넷! 물론입니다!」 쓱
유키호 「하이!」
야요이 「터-치!」
유키호&야요이 「이에이♪」 짝!

P 「나도 야요이와 하이터치 하러 가야지」
리츠코 「야요이 베이스까지 기다리세요」

유키호 「후훗♪」
야요이 「에헤헤♪」
삑-
리츠코 「자, 수고했어」
유키호 「고마워, 야요이짱」
야요이 「이쪽이야말로, 고마웠어요」
P 「야요이는 다음부터 베이스가 되지」
P (그리고 끝나면 하이터치 하자)

-------------------------------------------------------------

이오리 「나, 가끔 생각해」
유키호 「응? 무엇이?」
이오리 「유키호가 달여주는 차는 굉장히 맛있지 않아?」
유키호 「그, 그럴까」
이오리 「저기, 유키호, 우리집의 메이드라도 해 볼래?」
유키호 「후엣!?」

P 「메이드 유키호라면...?」
리츠코 「상상해 봤는데 어울리네요」

유키호 「그, 그런... 내...내가 메이드라니...!」
이오리 「......」
이오리 「...농담이야」
이오리 「라고 할까, 너무 동요하는거 아니야?」
유키호 「후엣?」
유키호 「앗... 농, 농담인가...」
이오리 「아무튼 그래도, 정말로 메이드로 삼고 싶을 정도」
이오리 「정말로 가끔 생각하는 거야」
유키호 「그런... 나는...」

P 「생각해보면 메이드옷이 어울리지 않는 아이돌은 없어」
리츠코 「그건 아마 진리군요」

이오리 「아니 너는 꽤 어울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오리 「주인님...♪」
이오리 「라고 말해도 위화감 없는걸」
유키호 「......」
이오리 「유키호?」
유키호 「이, 이오리 아가씨...」
이오리 「......」
이오리 「잘 하네」
삑!

이오리 「정말로 우리집에 고용해도 좋을까?」
리츠코 「빼내기는 거절합니다」
P (오늘의 이오리는 이마 이외도 빛나고 있네...)

------------------------------------------------------------

유키호 「아즈사씨는 산책을 좋아하지요?」
아즈사 「에, 그렇네-」
아즈사 「특히 강아지와의 산책의 시간은 더 없이 행복한 때일까-♪」
유키호 「개, 개... 입니까...」
아즈사 「어머?」

리츠코 「유키호는 개를 싫어했던가?」
P 「치와와에 울어 도망갈 정도」

아즈사 「유키호짱은 강아지, 질색?」
유키호 「우우... 네-...」
유키호 「미안해요... 저라는 건...」 쓸쓸
아즈사 「어머어머...」
아즈사 「그런건 유키호가 사과하지 않아도 되요?」

P 「아-... 해버렸는지...」
리츠코 「유키호는 한 번 깊은 생각에 빠져버리면, 이니까요」

유키호 「미안해요... 저부터 이야기를 끊어두어서...」 훌쩍...
아즈사 「으으응, 괜찮아요?」
아즈사 「누구에게도 골칫거리는 있는 걸」
아즈사 「오히려 제 쪽이야말로 미안해요」
삑!

아즈사 「어머...」
리츠코 「응, 이건 별 수 없는 건가?」
P 「이건 완전히 유키호의 정신면의 문제니까」
유키호 「훌쩍...」
P 「조금 휴식하자?」 쓰다듬쓰다듬
P (아무튼, 사이가 나쁜 것이 아니고 할 말 없다)

---------------------------------------------------------------

유키호 「그래서 나도 참...」
아미 「아- 울보 유키뿅이 되어 버린 거네...」
유키호 「진짜, 언제까지 난 참 구제불능으로...」
유키호 「정말, 이렇게 되면...!」
아미 「아니, 구멍을 다 파기 전에 5분 지나버린다고!」

리츠코 「슈퍼 아미마미 타임」
P 「그러나 딱 좋은 타이밍일지도 모르겠네」

아미 「아무튼 아무튼, 괜찮잖아!」
아미 「별로 아즈사 언니가 악의가 있는 건 아니지?」
유키호 「으, 으응...」
유키호 「그래도... 폐를 끼쳐 버려서...」
아미 「응-...」
아미 「걱정이나 폐도 일절 없는 친구라던가 동료라던가」
아미 「그런게, 있을까?」
유키호 「엣?」

리츠코 「아미...?」
P 「설마 했던 진지 타임이라고?」

아미 「괜찮잖아! 조금은 걱정이나 폐가 되는 건!」
아미 「그런 것도 도와주는 게 친구나 동료야!」
아미 「그런게 일절 없는 것은... 어쩐지 외롭지 않아?」
아미 「그러니까 아미는, 솔직히 릿짱에게 폐를 끼치고 있고!」
유키호 「아미짱...」
삑!

리츠코 「정말로, 너에게는 폐도 걱정도 끼쳐질 뿐」
아미 「앗, 역시?」
리츠코 「하지만」
리츠코 「나의 친구이며 동료에요. 끝까지 돌봐줄거니까」
아미 「...!」
아미 「... 헤헷♪」
유키호 (고마워요... 아미짱...)
P (설마 아미에게 배우게 될 줄이야...)

-----------------------------------------------------

마미 「에-!? 뭐야 그거!?」
마미 「아미, 좋은 걸 다 가져가고-!」
마미 「젠장-! 마미가 앞이었다면」
마미 「같은 대사를 아미보다 먼저 유키뿅에게 해주는 건데-!」
유키호 「아하하...」

리츠코 「그리고 마미가 먼저였으면」
P 「지금의 마미의 대사를 아미가 하겠지」

마미 「뭐, 좋아-」
마미 「유키뿅이 건강하면, 그걸로 좋아-」
유키호 「응, 고마워요, 마미」
마미 「뭐, 마미는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유키호 「으응」
유키호 「마미짱과,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유키호 「나, 굉장히 기운 낼 수 있어」
마미 「후엣?」
마미 「그, 그래...?///」 テレテレ...

P 「뭐, 실제로 그렇지」
리츠코 「앞으로 때와 장소를 구별할 수 있으면 "성가시다"가 사라지긴 하지만요」

마미 「뭐, 아무튼-!」
마미 「마미는 모-두에게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아이돌이 된 것이니까-!」
유키호 「후훗」
삑!

리츠코 「슈퍼 아미마미 타임 종료」
마미 「엣, 왠지 그거 멋있는데!」
P 「......」
P (여기까지 하고 생각해 보면...)
P (이건 이제 단순히 아이돌이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획이 된 것 같다...)
P 「......」
P (아, 하루카와 미키가 있었지...)

------------------------------------------------------------------

마코토 「유키호, 수고했어!」
유키호 「앗, 마코토짱♪」
마코토 「헤헷,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네!」
마코토 「이렇게 둘이서 수다하는 건 자주 있는 일인데♪」
유키호 「그렇지-♪」

리츠코 「이제 그만 끝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P 「뭐, 모처럼이니 친구끼리의 회화도 즐기자」

마코토 「그런데 막상 기획 중에 이야기하라고 하면...」
유키호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마코토 「그렇지, 그래」
마코토 「게다가 무언가 이야깃거리를 꺼내도」
마코토 「절대로 5분에 끝낼 수 없지!」
유키호 「아! 그럼!」
유키호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게 보는 건?」
마코토 「앗! 그거 좋은 생각이야!」

리츠코 「친한 사이 끼리는 침묵도 기분 좋게」
P 「뭐, 두 명의 우정은 진짜니까」

유키호 「......」 머엉-
마코토 「......」 머엉-
유키호&마코토 「......」 머엉-
삑!

유키호&마코토 「엑!? 벌써 5분!?」
리츠코 「너희들 너무 사이 좋아요」
유키호&마코토 「에헤헤...///」
P 「......」
P (뭐, 아무튼)
P (친구라는 건 좋네)

----------------------------------------------------------

미키 「아후...」
유키호 「안녕, 미키짱」
미키 「안녕인거야...」
미키 「라고 할까...」
미키 「매번 매번, 리츠코가 깨운다고 생각하면 괴로운거야...」
유키호 「미키쨩에게는 좀 차례가 나쁘네」

리츠코 「그렇게 "씨"를 붙이라고 해도」
P 「우리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을 수도 있지」

미키 「뭐, 그래도 노력하는거야!」
미키 「여기에 굴복해버리면 반드시 이후에도 할수없는걸!」
유키호 「노력해, 미키짱♪」
미키 「우선, 이야기?」
유키호 「응, 그렇네」
미키 「유키호의 생일은 좋지!」
미키 「메리 크리스마스 같은 느낌으로 경사스러운 거야!」
유키호 「하지만, 미키도 근로자의 날에 경사스럽지?」
미키 「일하고 싶지 않은거야...」

P 「일해라」
리츠코 「자지마라」

미키 「일하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고 싶은거야...」
유키호 「그래도, 미키는 아이돌이 아니면 아까우니까?」
미키 「솔직히, 졸린거야...」
유키호 「응... 좀 더 노력해야 하겠구나...」
삑!

미키 「리츠코, 다음에 또 깨워줘...」
리츠코 「그러니까 "씨"를 붙이라고」
P 「유키호, 어땠니?」
유키호 「앗, 네!」
유키호 「구제불능이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유키호 「그래도, 동료나 친구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P (유키호도 합격이다. 억지로 말하면 아미에 감사해야 하는 걸까)

P 「그러면 나머지 두 명도 즐겁게 갈 수 있을것 같은가?」
유키호 「넷!」
유키호 「물론!」
유키호 「나머지 두명...」
P 「응」
P 「히비키와 타카네」
유키호 「......」
P 「...유키호?」
유키호 (어, 어쩌지...)
유키호 (전혀 커뮤니케이션 취한 것이...)
P 「......」
P (확실히)
P (유키호와 히비키는... 어떨까...?)

------------------------------------------------------------

히비키 「안뇽-!」
유키호 「그, 그러니까...」
유키호 「아, 안뇽-?」
히비키 「응! 안뇽!」
유키호 「아하하... 안뇽...」

리츠코 「이 편성은 상당히 희귀한거 아닙니까?」
P 「솔직히, 너무 희귀해서 미키로 끝내버리려 했었다...」

유키호 (어, 어쩌지...)
유키호 (히비키짱, 건강하니가 기세로 밀고 갈수도 있지만...)
유키호 (하지만, 그래버리면 사이좋지 않은 것 처럼 보여질 것 같고...)
유키호 (실제로, 히비키짱이 싫지는 않고...)
히비키 「......」
히비키 (유키호... 어쩐디 당황하고 있네...?)
히비키 (혹, 혹시, 자신의 텐션이 안되었던 건가...?)

리츠코 「이건 좋은 엇갈림이라는 느낌이군요」
P 「본인들은 애타고 있겠지」

히비키 (그, 그러니까..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흐음
유키호 (앗!? 히비키가 곤란해하고 있다!?)
유키호 (일, 일단은...!)
유키호 (무, 무엇인가 이야기거리를...!)
유키호 「저, 저기...!」
삑!

유키호&히비키 「하우!?」
리츠코 「수고했어」
유키호 「프, 프로듀서... 저, 역시...」 훌쩍
히비키 「우으... 미안, 유키호, 자신...」 훌쩍
P 「뭐 아무튼」 ポンポン
P 「지금부터 사이 좋게 되면 좋아」
P (지금은 서로가 서로를 염려하고 있을 뿐으로 충분하다)

--------------------------------------------------------

타카네 「......」
유키호 「......」
유키호 (시, 시죠씨...)
유키호 (라고 말하는 겁니까...)
타카네 「......」
유키호 (오라가... 이제... 정말로 오라가 굉장하다...)

리츠코 「이것은 거북한 침묵」
P 「아마도 타카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타카네 「...유키호」
유키호 「예, 옛!?」
유키호 「무, 무슨 일이에요, 시시시죠씨!」
타카네 「......」
타카네 「... 유키호는 매우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유키호 「후에?」
타카네 「이렇게 말하는 저도 타카네라는 이름을 매우 자랑스겁게 생각합니다」
유키호 「그 그러니까...?」
타카네 「타카네 라고 불러주세요」
타카네 「저는 귀부인과 더 깊은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머뭇머뭇
유키호 「... 엣」

리츠코 「시죠 매직!」
P 「오히려 타카네는 쑥스럽고 거북하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유키호 「그, 그러니까...?」
타카네 「......」 머뭇머뭇...
유키호 「타카네...씨...?」
타카네 「...!」
타카네 「네, 유키호」 생긋
유키호 「앗...」
유키호 「왓...///」
유키호 (시, 시죠씨와 1:1로 이야기하는 건 긴장으로 가득했지만...)
유키호 (시죠씨도 나와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고 생각해 주어서...///)
삑!

리츠코 「옆에서 보면 거북한 침묵」
P 「이지만 두 명의 기분은 함께였다」
유키호 「프로듀서...」
유키호 「... 넷!」
P (기본적으로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군)

-----------------------------------------------------------------

1차출처: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44898698/
2차출처: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1958558.html

총 66패턴 중 이번에 9패턴, 총 30패턴 진행했습니다.

아미로부터 저런 말이 나올 줄이야......
장난만 칠 줄로만 알았는데...

자, Part 4는 드디어 (이하생략)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