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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어떻게 하지・・・생리대 살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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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4, 2013 20:12에 작성됨.

야요이 「어떻게 하지・・・생리대 살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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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2:01:49. 70 ID:ubB64DlvO



야요이 「……프, 프로듀서, 저……」



P 「왜그래?」



야요이 「……또,…돈이 없어져 버려서……우우……」



P 「응」슥



야요이 「아, 감사합니다! 그…갚을테니까! 절대 갚--」



P 「아니, 됐어」



야요이 「……」



야요이 『웃우—! 살았습니다! 이것으로 모두 밥 먹을 수 있습니다!』



P 『하하, 별로 갚지 않아도 괜찮아』



야요이 『아니! 급료 들어오면, 답례합니다, 그때에 갚겠습니다!」



야요이 「……」



야요이 「……미안해요, 저……갚겠습니다…그러니까」훌쩍







1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2:22:13. 18 ID:5nn5lmL10



야요이(좋아, 어쨌든 곧바로 생리대를 사러 가야지!)



유키호 「아, 야요이 쨩. 마침 차 우리고 있었어. 자」



야요이 「아, 아니, 그」



야요이(빨리 사러 가지 않으면, 흘러버리면 어떻게 하지)



타카네 「마침 좋은 다과도 있어요」



히비키 「자신이 사온 엄청 맛있다는 평판의 쿠즈키리다!」



야요이(그러고보면, 요즘 너무 절약해서 단 것을 먹지 않았구나)



야요이 「웃우—!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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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즈키리(葛切り) : 갈분을 물에 녹인 후 가열하고 냉각하여 판상으로 굳힌 것을 우동처럼 가늘고 길게 자른 국수 모양의 음식.

차게 하고 꿀을 뿌려서 먹는다.



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2:28:37. 66 ID:5nn5lmL10



야요이 「매우 맛있습니다—! ……앗!」



히비키 「왜그래? 야요이—?」



야요이 「미안합니다, 잠깐」



야요이(너무나 달고 맛있어서 잊었지만, 생리대 사지 않으면!)



야요이(하지만, 그 전에 화장실에 가야……이대로는 틀림없이 흘러내려버려!)



아즈사 「아라아라, 야요이. 왜 그렇게 서둘러?」



야요이 「조금 화장실에」



아즈사 「그건 곤란하네—.

     방금, 배를 움켜 쥔 리츠코 씨가 안색을 바꾸며 뛰어들어 갔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나—?」



야요이 「아우……그러언」







2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2:35:28. 08 ID:5nn5lmL10



아즈사 「괜찮아요. 최근의 편의점은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으니까.

     가까운 편의점에 가면 어떻게든 될꺼야」



야요이 「정말입니까!?

     아즈사 씨, 감사합니다!」



아즈사 「그런, 답례 들을만한 일이 아니예요. 자, 다녀오세요」



야요이 「네, 다녀 오겠습니다!」



덜컹



아미 「어라—? 야요잇치, 어디 가는 거야?」



마미 「이봐, 하루룽이 쿠키 구워 왔다고! 선착순이야→」



하루카 「많이 구웠기 때문에, 그렇게 빨리 없어지지 않아」



야요이 「쿠, 쿠키!」꿀꺽



야요이(아, 안됩니다. 조금 전 쿠즈키리 먹었고, 여기는 참아야!)



야요이 「미안해요 하루카 씨! 바로 돌아올테니까!」



하루카 「에? 야, 야요이!?」



아미 「지금 야요잇치, 조금 울지 않았어?」



마미 「어떻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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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2:44:28. 68 ID:5nn5lmL10



야요이 「편의점 있었습니다—!」



마코토 「어라, 야요이. 드물구나, 여기서 만나다니」



야요이 「마코토 씨, 안녕하세요! 저,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마코토 「아아, 화장실이라면 조금 전부터 치하야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치하야 「앞 사람이 그……긴 것 같아. 좀처럼 자리가 비지 않아」



야요이 「그러언」훌쩍



치하야 「 나는 거기까지 참을 수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먼저 사무소에 갈께」



마코토 「응, 그러면. ……야요이는 어떻게 할래?」



야요이 「우우……다른 편의점을 찾아 보겠습니다 」시무룩



마코토 「! 야요이, 나도 함께 갈꼐」



야요이 「에?」



마코토 「조금 기다리고 있어줘. 물건 사 올테니까, 먼저 나가있어」



야요이 「네, 네」







2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2:49:26. 26 ID:5nn5lmL10



야요이(마코토 씨, 아직일까……이대로는)



이오리 「야요이, 이런 곳에서 왜?」



미키 「주먹밥 사러 왔어?」



이오리 「그것은 너겠지」



야요이 「저어, 사무소나 여기도 화장실이 가득해서. 지금은 마코토 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코토 「기다렸지,해 야요이. 저쪽의 찻집에 가자. 다른 편의점은 조금 머니까」



야요이 「에에!? 그렇지만, 찻집에 들어갈 돈은」



마코토 「괜찮아, 괜찮아. 솔직하게 화장실 빌려 주어달라고 말하면 빌려 줄꺼아.

  그럼, 우리들은 이걸로」



이오리 「아……」



미키 「데코 쨩, 저것」



이오리 「데코 쨩 이라 하지마. 그것보다, 주먹밥은 보류야. 알겠지?」



미키 「네—」







2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2:55:45. 94 ID:5nn5lmL10



마코토 「미안합니다, 잠깐 화장실 빌리겠습니다」



야요이 「저어, 마코토 씨, 괜찮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혼자서」



마코토 「괜찮으니까, 이봐요. 세면소까지는 같이 갈께」



야요이 「에, 그렇지만」



마코토 「그래도 개인실까지는 들어가지 않아. 그렇지만, 야요이가 눈치채지 못한 것 같으니까」



야요이 「눈치채지 못했다고……아!」



야요이(허벅지에, 조금……)



야요이 「후, 후에에에에에에」



마코토 「울지마, 야요이. 괜찮아, 퀼로트는 더러워지지 않은 것 같기 때문에. 이걸, 사용해」



야요이 「이건……생리대……」



마코토 「편의점에서 사 왔어」



야요이(기쁘지만, 그렇지만, 이제 생리대만으론)



야요이 「마코토 씨, 미안해요……미안해-요!」



마코토 「야요이,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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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3:01:26. 00 ID:5nn5lmL10



야요이(마코토 씨가 모처럼 사 와 주었는데……그렇지만, 이대로는)



이오리 「마코토는 정말, 마무리에 빈틈이 있다니까」



마코토 「이오리!?」



이오리 「자아, 이것」



마코토 「이건……생리용 쇼츠……그런가,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 야요이」



야요이 「아니오, 아무도 생각하지 않지요. 보통 팬츠에 화장지 만이라고는」



마코토 「어쩔 수 없어. 처음이라면 여러가지 모르는 것도 당연하고」



야요이 「마코토 씨! 그래도 과연 처음은 아닙니다!」



이오리 「마코토, 야요이를 몇 살이라고 생각해!?」







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3:06:31. 50 ID:5nn5lmL10



미키 「2명 모두, 소리가 큰거야. 조금만 더 크면 다른 손님에게 들릴 것 같았어?」



마코토 「미안」



이오리 「흥 .늦었잖아, 미키」



마코토 「미키는 무엇을 사러 갔어?」



미키 「주먹밥이야☆」



이오리 「너말야」



미키 「그렇지만, 이 주먹밥을 넣었던 비닐 봉투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야요이 「미키 씨……감사합니다!」



찰칵







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3:15:25. 91 ID:5nn5lmL10



야요이 「웃우—! 마코토 씨도 이오리 쨩도 미키 씨도, 감사합니다!」



마코토 「생리대는 야간용을 샀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유지된다고 생각해」



야요이 「네! 대단히 믿음직할 것 같은 생리대였습니다! 생리용 쇼츠도 사이즈가 딱 맞고」



이오리 「그, 그것보다, 빨리 사무소로 돌아가자」



미키 「돌아가다가 또 주먹밥 사고 싶은거야」



이오리 「조금 전 먹었잖아!?」



야요이 「저어, 이것, 조금 전 프로듀서로부터 빌린 돈입니다만」

     그렇지만, 이 돈으로부터 마코토 씨랑 이오리 쨩에게 답례하는 것은 이상한 것 같아」



마코토 「답례라니, 그런건 됐어, 야요이?」



이오리 「그래요. 곤란했을 때는 서로돕기. 아무래도 하고 싶다면, 야요이가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도 괜찮을까?」



야요이 「하지만, 그러면 숙주나물 정도 밖에」



마코토 「좋아, 그걸로. 야요이의 마음이 가득한 요리니까 」



야요이 「감사합니다, 마코토 씨, 이오리 쨩!」



미키 「미키는 주먹밥이 좋은거야」



이오리 「너는 빈 봉투 준 것 뿐이지」







3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3:25:30. 57 ID:5nn5lmL10



야요이 「지금 돌아왔습니다!」



마코토 「안녕하세요!」



이오리 「다녀왔어」



미키 「다녀왔어나노!」



아미 「야요잇치! 괜찮아?」



야요이 「네?」



마미 「아즈사 언니에게, 야요잇치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고 있었다고 들었기 때문에.

    세우고 이야기같은 것을 해버린게, 나빳었는지」



야요이 「괜찮아. 제대로……늦지 않았으니까」



아미・마미 「그런가→」







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3:32:37. 53 ID:5nn5lmL10



하루카 「아, 어서 오세요 야요이. 쿠키 확실히 남아있어」



치하야 「타카츠키 씨의 몫의 우유도 제대로 있어요」



야요이 「감사합니다! 아, 우유가 따뜻하다!」



치하야 「『이런 때』는, 배를 따듯하게 하는 것이 좋으니까」



야요이 「아……」



타카네 「야요이, 담요가 있으니까, 모쪼록」



히비키 「괜찮으면 오늘, 함께 쇼핑 가자!

  자신, 싸게 파는 약국 찾아냈어—!」



유키호 「저, 나도 좋다면 함께……모두가 가면 부끄럽지 않으니까……」



야요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3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3:37:06. 25 ID:5nn5lmL10



아즈사 「야요이 쨩, 잠깐 이쪽으로」



야요이 「무슨 일입니까. 아즈사 씨. 아, 리츠코 씨도」



리츠코 「지금까지 가르쳐주지 않은 나도 나쁘지만……이봐, 코토리 씨의 책상의 여기」



야요이(생리대다……)



아즈사 「예상 외의 때에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예비를 두고 있는 거야.

     코토리 씨만이 아니고, 모두를 위해서」



리츠코 「구급 상자와 함께 두면, 프로듀서나 사장님에게 보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여기에 놔뒀어.

    언제라도 써도 좋으니까」



야요이 「……넷!」







3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3:42:11. 44 ID:5nn5lmL10



야요이 「프로듀서!」



P 「야요이, 오늘도 건강하구나」



야요이 「네! 오늘은 월급날이므로, 예전에 빌린 돈을……」



P 「갚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잖아?」



야요이 「그렇지만, 도와 준 만큼은 제대로 답례하고 싶습니다!」



P 「그렇구나. 그런, 올바른 곳이 야요이의 좋은 점이야」



야요이 「에헤헤—. 칭찬받아 버렸습니다!

     제대로 답례하고 싶기 때문에, 오늘은 여러분을 모두 불러서 숙주나물 파티입니다!」



P 「헤에. 아이돌 모두와 무슨 일 있었어?」



야요이 「그것은……여자 아이의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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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3:45:01. 19 ID:ByLRcFN10



좋은 이야기구나







5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8:00:39. 05 ID:o5f9DyOA0



잘됐다 잘됐다









5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8:12:30. 25 ID:AKQkON2lO



이것이 우정의 서포트인가…







転載元

やよい「どうしよう・・・ナプキン買うお金がない・・・」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7632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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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생활감(?)같은게 있는 에피소드...
...확실히 여자들만 가득한 765프로니 만일을 대비한 예비 용품은 있을법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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