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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폐촌을 넘어서」

댓글: 10 / 조회: 2484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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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16 01:54에 작성됨.

P 「폐촌에서」 1

P 「폐촌에서」 2

P 「폐촌에서」 3

P 「폐촌에서」 4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28:35.94 ID:i512mNgn0
P「……불가사의한 일이구나. 그리고 9개의 비극이라는 것도 뭔가 가혹한 정도가 심해」

히비키「응. 솔직히 말해, 자신도 그게 신경쓰였어. 그 사건이 분명 오늘의 소동의 원점인 것은 아닐까- 하고」

P「흐음…….히비키, 역시 이전 사건의 범인을 유령이라고 생각하니?」

히비키「모르겠어……. 어쩌면 평범한 변태의 짓일지도 모르고, 그렇지만 정말로 도깨비의 짓일지도 모르겠고」

히비키「그치만, 너무나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아서……. 자신은 분명 유령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P「……그렇지만 반대로 이 짓의 흑박이, 정말로 도깨비였다고 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히비키「……몰라. 수수께끼를 풀어보기 전에는」

P「……수수께끼를, 풀까?」

히비키「엣?」

P「너무나 신경이 쓰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

히비키「엣! 에에……. 으, 으응」 끄덕

P「솔직히 나도 신경 쓰였어. 대자보라던지 봐서 말야. 그러니까 내 자신이 그 수수께끼를 풀어 밝혀내보고 싶다고 생각해」

히비키「프로듀서……」

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37:38.40 ID:i512mNgn0


P「그치만 히비키에게 위험한 것을 보게 하고 싶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히비키「……」

P「그렇지만-- 내 곁을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 그런 약속을 해 준다면, 조금만이라면 폐교를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히비키「--괜찮겠어?」

P「아마 흑막씨는 우리들이 차가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최악의 경우 위해를 가해올지도 몰라」

P「그렇지만 움직이며 도망쳐간다면, 어쩌면--- 이란 것도 있을 수 있고. 게다가――」

히비키「게다가?」

P「유령이 흑막이었다면, 아마 이대로 돌아가도 저주로 살해당할 것 같은 기분이 되어버리니까 말야」 하하하

히비키「그, 그런 걸까?」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42:30.82 ID:i512mNgn0
-중앙 정원-

P「그러고는 처음으로 데려온 곳이 여기인가. 여기에 뭐가 있어?」

히비키「그게 말야. 거기의 비석, 보이지?」

P「비석? ……아아, 위령탑인가. 뭔가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모양이군」

히비키「그 비석의 아래, 보여? 상자가 박혀 있다구? 그걸 집어 보고 싶어서」

P「상자라니…… 괜찮을까? 상당히 천벌받을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히비키「모, 모른다구. 그렇지만 계속 신경이 쓰였으니까……」

P「음……. 뭐 알았어. 어디……」 ガシッ

히비키「힘내 프로듀서!」

P「후ー…………으랴아앗!」 グイィッ    スポン

히비키「오오! 빠졌다구! 안에는――」 パカッ

1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52:55.78 ID:i512mNgn0
히비키「편지하고……열쇠? 뭐지 이거」

P「아파…….오, 뭔가 발견했어? 어디어디?」

히비키「그러니까…….『괜찮아. 이제 아무도 당신을 상처입히지 않으니까. 과거의 죄도 전부 씻겨져――』……뭐야 이거?」

P「글쎄? 누군가에게 보낸 편지……? 그렇지만 어째서 위령탑의 아래에……」

히비키「모른다구. 그렇지만 비석의 아래에 있었던 건, 적어도 폐교가 되고 나서 놓였다는 거라구」

P「그렇지만 이런 장소에 위치해 있었다니…. 소중히 여기는 의미로는 보이지 않네」

히비키「그리고 여기의 열쇠……. 상당히 작다구. 분명 방이라던가의 열쇠가 아닐거야」

P「어디? ……응, 분명히. 서랍이나 상자 하나의 열쇠라는 느낌이다」

히비키「작은 상자……서랍…….으음, 직원실 정도밖에 기억나지 않는다구」

P「그렇구나…….뭐, 진전이 있었다는 걸로」

행동앵커>>136

1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53:46.62 ID:u6p3jCxO0
직원실에 가서 열쇠에 맞는 서랍을 조사해본다

1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59:39.09 ID:i512mNgn0
-직원실-

히비키「자자, 프로듀서. 가자구-」

P「오, 오우.……어느 새에 이런 곳을. 잠겨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히비키「이쪽도 계에속 학교를 탐색한 거야. 이 정도는 한다구-」

P「그, 그런가……. 그럼 일단 여러 장소를 조사해보자」

히비키「그렇네. 혹시나 모르니 열쇠를 넣어 보자」

P「일단 교원들의 책상이구나. 어디가 누구의 서랍일지는 알 수 없으니까, 적당히 찔러보는 거지만……」 덜컥덜컥

히비키「……」 ゴソゴソ

P「……」 ガサゴソ

히비키「아무것도 없네- 아, 시험용지라던지 나왔다구」

P「이쪽은 한자 연습장이다. 이래저래 그립구나아」

히비키「응……. 응? 이건 사진-----으왓!」 벌러덩

P「왜, 왜 그래,히비키」

1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05:32.54 ID:i512mNgn0
히비키「뭐, 뭔가- 외눈의 괴물이 사진에 찍혔어」

P「외눈……? ……어이, 히비키. 실례잖아. 이건 사람이야. 흑의를 입은 사람」

히비키「사, 사람?」

P「사고라던지로 다친 걸까. 봐봐, 뒤에도 쓰여 있어」

히비키「뒤, 뒤……? 으음,『87년 6월, 엄마와 같이. 최후의 모습 히무라』……. 아, 진짜다」

P「옛날의 컬러 사진이니까. 조금 색이 바래서 불길한 느낌도 들 수 있겠지만…….여기에 있었던 선생의 어머니일까」

히비키「그, 그럴지도. 우우, 못된 말을 해 버렸을지도……」

P「뭐 괜찮아. 서랍 속을 계속 찾아 보자」

히비키「으, 응……」

 

행동앵커>>196

1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06:38.31 ID:4iYv1TCqi
교원의 책상을 조사

2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17:22.78 ID:i512mNgn0
P「오. 이 책상은 세련됐구나. 학생주임의 것일까? 아니면 교감일까」

히비키「교감이나 학생주임이니까 세련된 책상을 쓰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구……」

P「아냐. 옛날 시골의 학교는 그렇지도 않았어. 그리고 봐봐, 교감이라고 쓰여 있어」 ゴソゴソ...

히비키「어째서 그런 곳에 교감이라고……. 그런데, 뭔가 찾았어?」

P「아니- 딱히 아무것도 있을 리가-- 어라? 이건……」

히비키「뭔가 발견했어?」

P「으음 그게……『타임 캡슐은 절대로 파헤치겠습니다. 그러니까, 부디 지금 자수해 주세요』뭐야 이거?」

히비키「협박장? 그치만 어째서 교감선생의 책상 안에?」

P「발신인은 쓰여 있지 않나……. 그런데 자수라니 뭐야. 뒤숭숭하군」

히비키「타임 캡슐? 이거 어디의 타임캡슐이지」

P「아아, 그러고 보니 그쪽도 신경쓰였어.자료 읽었지만, 또 색다른 사건이었던 것 같지 않아?」

히비키「응. 그치만, 이건 내용적으로, 아직 파헤치지 않은 타임캡슐인 것……이겠지」

P「폭로하겠다는 내용도 있고, 그런 것이겠지」


행동앵커>>238

2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18:09.01 ID:/RRTD3eSI
중앙정원 탐색

2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18:39.60 ID:F/Iit6d20
발밑을 주의해서 >>231

2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27:51.30 ID:i512mNgn0
P「일단, 조사할 수 있는 건 조사했구나. 일단 중앙정원으로 돌아가자」

히비키「그렇네. 아직 이런저런 느낌이 드는 장소는 있지만……」 スタスタ

                        쾅!!

P「앗?」

히비키「!!!!!」

P「……문이 닫히는 소리구나. 그것도 상당히 강하게. 위 층일까?」

히비키「누누누누누군가 위 층에 있다구,프로듀서! 도, 도망가야」

P「뭐, 그럴까. 중앙정원은 일단 포기하자」

히비키「이, 일단 체육관 쪽에! 이쪽은 계단이 없으니 도망갈 수 있을지도!」 タッタッタ

P「큰 소리, 구나……」 タッタッタッタ....

2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28:38.64 ID:lfyVtNTa0
P가 냉정해서 거꾸로 무섭네

2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29:18.62 ID:pwxJocC90
P는 가짜일 가능성이라던지 남은 것 같아

2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34:11.11 ID:i512mNgn0
-체육관 앞 복도-

히비키「여, 여기에 오면 안심이라구……」

P「여기는 체육관인가……. 역시 새삼 보니까 크구나--- 근데 뭐야? 열쇠가 부서져 있어!」

히비키「엣? 아, 아아 그거 자신이 한거라구」 ポリポリ

P「응? 히비키가? 그건 어째서…」

히비키「그게, 처음에 여기에 왔을 때, 공을 튕기는 듯한 소리가 들렸으니까 프로듀서가 있는걸까 생각해서--」

P「내가? 나는 체육관 같은 곳 들어가지 않았다구. 열쇠도 잠겨 있었잖아」

히비키「그, 그럼, 그 때의 소리는……. 여, 역시 이 학교에는 도깨비가 있는 거다ー!」 부들부들

P「진정해……. 그나저나 볼을 튕기는 소리,인가」

행동앵커>>295

2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35:01.77 ID:PjZLNKRl0
무대 옆

3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40:46.85 ID:i512mNgn0
-체육관-

P「하? 무대 옆을 보고 싶어?」

히비키「으, 응. 뭔가 전에 발견한 메모에, 여기로 도망치면 좋았을 텐데 같은 글이 있어서. 그게 신경쓰여서……」

P「음-. 뭐어, 도망칠 곳도 많은 장소라면, 설령 쫓아오더라도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르고……. 가 볼까」

히비키「자, 잘 부탁한다구-」

P「뭐야? 내가 선두인가. 뭐 상관없지만……. 아, 열려 있다」 ガチャリ

히비키「아, 안은 무슨 느낌이야ー?」

P「조금 엉망진창이구나……. 피아노라던지 현수막이라던지 놓여 있어. 창고 대신이 된 걸까」

히비키「읏샤……. 아, 정말이다. 생각한 이상으로 엉망이네. 그다지 도망치기 좋은 장소라고는 생각되지 않을지도」

P「뭐어 폐교 이전에는 깨끗했을지도―― 어라?」

히비키「? 왜 그래,프로듀서」

3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48:52.70 ID:i512mNgn0
P「여기, 홀 쪽이 보이는 작은 창이 있잖아」

히비키「아, 정말이다. 캄캄해서 홀 쪽은 별로 안 보이지만. 입구는 확실하게 보여」

P「거기 근처에 이런 메모가 있어서, 자」

히비키「메모…엣또….어디어디?」

『왼쪽으로 가서 쭉. 오른쪽으로 가서 쭉. 똑바로. 다시 똑바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엿보는 구멍. 조금 더 크게 하고 싶어』

히비키「이거, 이 글자는……」

P「뭔가 행진 비디오라도 촬영했던 걸까? 뭐어 엿보기 구멍이란 건. 별로 칭찬할 만한 일은 아닐지도」

히비키「저 메모……혹시, 그렇지만, 그러니까 뭐였던 거지?」 ブツブツ

P「히비키. 뭘 중얼중얼하는 거야」

히비키「아, 아니. 이런 움직임을 메모하는 짓으로, 뭐가 되는 걸까……하고」

P「그렇구나. 엿보기 구멍이라고 쓰였으니, 누군가가 보물이라도 묻는 장소를 보고 탈취하자고 생각하려고 한 걸지도」 ケラケラ

히비키「정말.이런 때 정도는, 장난치지 말아달라구ー」

행동앵커>>340

3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50:21.77 ID:x2CqaO1h0
가지고 있는 메모와 대조해 본다

3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54:37.32 ID:i512mNgn0
히비키「정말이지……」 ガサッ

P「응? 히비키. 뭐야 그거. 메모?」

히비키「이거, 조금 전 차의 도어에 끼어 있던 사진이라구. 이 뒤의 문자가. 뭔가 여기의 적힌 문자하고 닮아서……」

P「흠흠. 평범한 가족의 사진이구나. 모습으로 봐선 저학년 같네」

히비키「그건 알 수 없어. 이름도 학교도 쓰여 있지 않으니-- 아, 역시 틀림없다구. 이 문자. 낙서의 글씨와 같아」

P「오오. 그건 제법 기묘한 일치구나. 어디서――……어쩌지?」

히비키「……어쩔까」


행동앵커>>366

3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2:55:28.10 ID:d/Coq/rX0
체육관 2층 탐색


3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02:21.06 ID:i512mNgn0
P「……그럼, 일단 2층에 가 볼까」

히비키「2층? 그런 것도 있어?」

P「아아. 봐봐, 뭔가 잡동사니 때문에 알기 어렵지만, 이거 계단이다? 그럼 2층에 올라갈 수 있는 거겠지」

히비키「2층……. 좋아, 그럼 가 보자구! ……프로듀서가 선두에」

P「……뭐, 별로 상관없지만. 읏차」

히비키「읏차차…….뭔가 움직이기 힘들다구」

P「온통 잡동사니 투성이에, 경사가 있으니까. 발밑 조심해. 구르면 위험해」

히비키「으, 으응. 괜찮다구ー」 ヨイショ

P「어디…….여기가 2층인가. 오? 여기에도 엿보기창이――」

                   쾅!!!

P「응?」

히비키「!!!」

                      ガス..    ガス...

P(누군가 체육관에 들어왔다……?)

히비키「……」 덜덜 부들부들

4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09:26.13 ID:i512mNgn0
.
               ガシャ     ギュッ.. ギュッ.. ギュッ..

P(가죽 구두 소리……? 히비키가 들은 발소리와 달라. 여러 명 있나?)

히비키「프, 프로듀서」 꼬옥

P「응? 괜찮아. 저 녀석은 이쪽을 눈치채고 있지 않아. 그리고 뭔가 있으면 너는 지켜보일테니. 알았지?」 쓰담쓰담

히비키「으, 응」 부들부들부들부들
                     ギュッ ギュッ ザリュッ          ガラガラガラ....

P(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네…….저 쪽에 있는 탈의실에 들어갔나?)

히비키「흑……흑……」 꼬오오오오옥

P(잘 모르겠지만, 우호적이지 않아. 우리들을 찾고 있는 걸까) ポンポン

                ザリッ       ギュッ ギュッ ギュッ....

히비키「……」

P「……」

                         쾅

P「……간 모양이구나」

히비키「후, 후와아~……」 ヘナヘナ

4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18:06.39 ID:i512mNgn0
P「괜찮아? 뭔가 있었어?」

히비키「모, 모르겠다구. 그치만 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니까. 갑자기 다리가 떨려와서……」

P「……여기에서, 탐색을 중단할까? 그래서는 도망갈 수 없잖아?」

히비키「괘, 괜찮아. 다리는 떨리고 있지만, 똑바로 움직일 수 있다구 그러니까 조금 더, 조금 더 조사해보고 싶다구……」

P「……알았다. 그렇지만 뭔가 있다면 바로 말해줘」

히비키「응……」 ガクガク

P「일단, 진정되기를 기다려서 행동하자」


행동앵커>>446

4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18:56.85 ID:gcbpBDqH0
탈의실에

4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26:03.80 ID:i512mNgn0
P「탈의실에 가 볼까……」

히비키「엣!? 그, 그건 싫다구!」 ガシッ

P「? 왜 그래. 방금 녀석이 뭔가 흔적을 남겼을지도 모르잖아」

히비키「싫어……싫어……」 덜덜

P「……알았어. 그럼, 히비키. 조금 근처를 보는 것 뿐이라면 어때? 방에는 들어가지 않고 주위를 경계하면서라는 느낌으로」

히비키「……」 부들부들

P「응ー……. 그치만, 역시 저기를 조사해보지 않는 한에서는」 ポリポリ

히비키「그치만, 가면 죽어버려…….프로듀서, 안 돼에」

P「난처하구나.히비키를 두고 갈 수도 없고……」

4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26:50.99 ID:AwOam11F0
조금 냉정하게 생각하고 가지 않을래

4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34:52.53 ID:i512mNgn0
히비키「프,프로듀서. 어째서 안고……」

P「어째서라니…… 이것밖에 없잖아. 볼품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참아줘」

히비키「그, 그치만…….자신, 저기에는 가고 싶지 않은걸…….싫은, 싫은 예감이 들어」 부들부들

P「괜찮아. 그 이상한 녀석이라면 이미 없어. 거기에 슬쩍 보는 것 뿐이니까」

히비키「……」 부들부들

P「어-이 떨지 마. 무섭지 않아, 무섭지 않으니까.똑바로 내가 지켜줄테니까」 ヨシヨシ

히비키「으, 응……」 ギュゥッ

P「자, 그럼 느긋하게 안을……」

                               쿵!!

P「우왓!」 ドテッ

히비키「우걋!」 ドサッ

                  끼이이이이                         철컥

P「아야야…….뭐였지? 누군가에게 밀려서-- 아뿔싸1 가, 갇혀버렸다!?」 バンバン

히비키「시……싫어어어어어어엇!」

4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35:26.61 ID:QFrDdxTz0

4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35:28.88 ID:Wk6V2HKb0
우와아아아아아

5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36:13.55 ID:/RRTD3eSI
역시인가

5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40:43.40 ID:i512mNgn0
P「제길……! 어떻게 된 거야. 이런 엉망진창인 문인데 꿈쩍도 하지 않아」 ガンガン

히비키「와…….그, 그 녀석이 와……!」 ブルブル

P「와? 누군가 여기에 오는 건가!! 누, 누구냐!」

??『……』 ブツブツ

히비키「차, 창문에 그림자가…….싫어……, 싫어……」

??『……』 ボソボソ

P「어이 네 녀석! 들리냐! 어이!」 ガンガン

??『…………』 ブツブツ      テクテク...

P「어이! 너, 대체 어디에--」

                           ガシャン!!       ジャリン!

히비키「!」

P「금속음……큭…….날붙이인가?」

5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41:51.20 ID:5UwUPMpq0
Oh…

5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41:51.59 ID:TlaX19cx0
이번이야말로 끝났다

5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51:27.56 ID:i512mNgn0
히비키「시, 시러……」 ガタガタ...

P「히비키……」

                 ガタン!    ギュッ ギュッ ギュッ ギュッ....

P「발소리가……. 이판사판이다」

히비키「우웃. 싫어……. 싫다구…….더는 이런--」 부들부들

P「히비키. 괜찮아? 잘 들어.나는 이판사판의 도박에 나선다. 그러니까 너는--」 グイッ

히비키「에, 엣? 뭐, 뭐야」 オロオロ

P「……여기. 여기에 숨어 있는 거야」

히비키「그치만, 여기……. 그러면 프로듀서는」

P「괜찮아. 나는 괜찮으니까. 너는 계속 여기에 숨어 있는 거야. 그리고 아침이 오면 서둘러서 도로로 가서 호텔으로 가」

히비키「그, 그런. 싫다구. 더는 혼자 있게 하지 말아줘」

P「그럼 약속이다. 이번에야말로 지켜줄 테니까. 알았지? 그러니까 소리를 내지 말고 눈을 꼭 감고. 귀를 가리고 있는 거야. 알았어?」

히비키「기, 기다려, 프로듀서. 혼자서--」

P「발소리가 가까이까지 왔다. 그럼 안녕. 히비키」 끼이이익

P「미안해」 덜컹

5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52:10.42 ID:jLcEUhsw0
우와아아아

5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52:52.50 ID:UiHwnYTi0
이거 멋진 녀석…

5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3:59:54.61 ID:i512mNgn0

――……
――――…………

-종합병원-

                      ガチャッ

하루카「얏호-, 히비키쨩! 문병하러 왔어」

히비키「오- 하루카잖아! 무슨 일이야? 저번에도 왔었잖아?」

하루카「응. 뭐어, 그렇네. 모두 히비키쨩이 걱정이라서」

히비키「그런가- 미안하네. 마음 쓰게 만들어 버려서. 그렇지만 괜찮다구--! 조금 산에서 구른 것 뿐이니까」

하루카「응. 그치만……」

히비키「그런데 프로듀서, 오늘도 오지 않는 건가?」

하루카「!! 에, 그게, 그러니까……」

히비키「요즘 프로듀서 바쁜 걸까. 전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구」

하루카「……에또, 그래! 프로듀서 씨는 해외에 연수를 나가서 말야! 당분간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서」 아하하...

히비키「에엣! 그런 거 들은 적 없다구! 정말,프로듀서는 멋대로라니까」 プンスコ

하루카「……그렇네. 제멋대로인 사람, 이구나」

6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00:31.69 ID:ajFALoCV0
아아…

6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06:05.73 ID:OAkzmG/d0
하루카「……? 히비키쨩. 그건――」

히비키「응? 아아, 이건가? 프로듀서한테 받은 거야! 좋지ー」 ヘヘーン

하루카「휴대전화……지? 그걸 프로듀서 씨에게?」

히비키「응. 뭔가 모르는 새에 자신의 휴대전화가 고장나서,프로듀서가 준 걸 쓰고 있어」

하루카「그렇구나……」

히비키「그런데 모두의 모습은 어때? 건강하게 있어?」

하루카「응. 모두, 모두는 건강해……. 그러니까……」 글썽

하루카「빨리……건강하게 되어 줘. 다시 모두와 함께, 노래하자……」 털썩

히비키「그렇네! 빨리 상처를 낫도록 할게, 다음 만날 때는」

히비키「모두 함께라구!」

6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13:00.05 ID:OAkzmG/d0
코토리「――이상이 경찰으로부터의 보고인 것 같아요」

타카기「그런가……. 예리한 칼을 써서…….범인은?」

코토리「체포되었습니다. 뭔가 수십년 전 사건의 『희생자』라던가. 그 폐교에 숨어 있었다고 하는 것 같아요」

타카기「그런가……. 그런데, 가나하 군의 용태는?」

코토리「신체의 상처는 치유된 것 같은데요, 마음의 쪽은……」

타카기「……어쩔 수 없지. 그럴 수밖에. 눈 앞에서 그를……」

코토리「사장님」

타카기「음, 미안하네. 이 얼마나 불합리한 것인가. 이 세상이란……」

7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17:11.76 ID:OAkzmG/d0
- 병실 -

히비키「……」철컥철컥
히비키「……」 삑

P『어쨌든, 네가 걱정스럽다. 다치지 않았어? 춥지 않아? 배는 고프지 않아?』

히비키「괜찮다구. 여기는 따뜻하고, 밥도 있고, 모두가 있어」

P『빨리 건강한 모습을 보여 줘. 이상이다』

히비키「응. 알았다구. 건강하게 있을 테니.프로듀서도 건강해」 삑

히비키「……」

히비키「에헤헤……」


히비키 생존 End

7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17:54.76 ID:ri84oGWo0

7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18:04.74 ID:zEfcbrV40
위험해 뭔가 울 것 같아

7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18:28.31 ID:OAkzmG/d0
미안합니다. 9시간 연속은 힘들어요.
오늘은 여기까지로 해 주세요. 미안합니다

7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18:30.85 ID:fy606Bzo0
일단 끝

>>1 일단 오늘은 쉬어 줘

7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5(火) 00:18:53.61 ID:ri84oGWo0
>>712
계속 달렸는데 체력 괜찮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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