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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폐촌에서」 4

댓글: 4 / 조회: 234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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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16 00:29에 작성됨.

P 「폐촌에서」 1

P 「폐촌에서」 2

P 「폐촌에서」 3

6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27:54.99 ID:F/Iit6d20
아직 신경쓰이는 것이 많이 있어.
남는다

6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33:57.07 ID:i512mNgn0
히비키「……」

P「……? 왜 그래 히비키」

히비키「조금, 기다려 줬으면 한다구. 뭔가가 신경쓰여서」

P「신경쓰이다니……뭐가?」

히비키「누군가가 수리해준 건, 누군가가 차를 손댔다는 거잖아?」

히비키「그럼……. 그 차란 거, 예를 들면 브레이크는 괜찮아?」

P「브레이크인가.」 グイ

          ギュルルルルルッ         グォーン

P「……작동하지 않네. 아마 브레이크 패드를 뺐어」

히비키「역시…….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이렇게 쉽게 끝나다니」

P「……하는 수 없네. 일단 하룻밤 지내고 그 다음은 도움이 오던지 걸어가던지 선택하자」

히비키「……그렇네」

6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34:30.42 ID:R7+vuojM0
>>674
위험ㅎ해애

6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35:07.44 ID:eMds9Lb40
너무 무섭잖아!

6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35:19.32 ID:TlaX19cx0
역시 덫이었나-

7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39:55.47 ID:i512mNgn0
-차 안-

P「후우……」 ガチャッ

히비키「왜 그래?」

P「응. 그대로 돌아갔으면 도착지는 천국이었겠지.」

히비키「그런가……」

P「다만 뭐. 전기계통은 제대로 부활했어. 이걸로 난방은 되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어. 조금 릴랙스할 수 있을 거야」

히비키「응. 그건 다행이라구……」

P「뭐야 히비키. 졸린 거야? 졸리다면 자도 좋은데――」

히비키「틀리다구. 프로듀서가 무사해서. 뭔가 어깨에 힘이 빠진다고 할까……」

P「그런가 히비키는 열심히 했구나」

히비키「응……」

행동앵커>>720

7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40:24.19 ID:F/Iit6d20
차에 남겨졌던 햄조는 어떻게 됐는가 물어봐


7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44:36.57 ID:i512mNgn0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P「응? 왜 그래」

히비키「차에 남겨둔 햄조. 어디 갔는지 몰라?」

P「햄조? 햄조라면 저쪽에 두고 왔지. 무슨 소리야」

히비키「어라, 그랬던가-? 조금 헷갈렸다구」 후후후

P「음……. 역시 피곤한 거 아니야? 쉬는 편이――」

히비키「아냐. 괜찮다구ー」 꼬옥

P「왜 그래, 추워?」

히비키「아니. 조금 안심한 것 뿐」


행동앵커>>760

7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45:15.74 ID:wtTE9k2h0
껴안는다

7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49:17.01 ID:i512mNgn0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그쪽에 가도 돼?」

P「그쪽이라니… 어느 쪽이야?」

히비키「프로듀서의 위. 역시 조금 추우니까. 따뜻하게 해 줬으면 해」 モゾ…

P「……그런가. 그럼 좋아. 응석부릴만큼 부려. 지금은 히비키의 의자가 되어 줄테니까」

히비키「고마워. 에헤헤. 역시 프로듀서는 따뜻해-……」 ギュー

P「히비키도 따뜻하다구. 코타츠 대용으로 딱 좋아」 ポンポン

히비키「응……」

P「……」

행동앵커>>790

7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49:37.70 ID:ZbHlZY8j0
섹크로스하자

7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49:56.37 ID:+Eoazxki0
어이

8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50:02.19 ID:p+Xr6jSZ0
어째서 여기까지와서 에로냐아아아(분노)

8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52:07.65 ID:i512mNgn0
재앵커>>845
노골적인 에로는 없는 쪽으로 부탁함

8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52:28.17 ID:98nu4Zz70
P와 정보공유해서 중앙정원의 비석 탐색

9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00:10.91 ID:i512mNgn0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P「왜 그래? 잠이 안 와?」

히비키「정말. 잠기운따위 없다고 말했잖아ー」

P「하하하. 그랬었지. … 그래서, 왜 그래?」

히비키「프로듀서도 말야. 이래저래 폐교라던지 탐색했던 거지」

P「아아. 뭐어 태반은 그 사육장이나 마을 쪽에서 보냈지만」

히비키「어떤 일이 있었어? 무얼 발견했어? 이래저래 알고 싶다구」

P「알고 싶다고 말해도… 뭐, 전화의 음성메모로 얘기한 대로 정도일까나」

히비키「아……. 그 전화메모 역시 프로듀서 거였구나」

P「? 역시라니……. 그거야 그렇겠지. 누군가하고 목소리 착각할 정도로 절박해 있었어?」

히비키「아니. 그럴 리 없지만 말야…」

P「? 조금 잘 모르겠지만. 히비키 쪽의 위험은 훨씬 심했던 것 같구나」

히비키「그래! 엄청 무서워서 섬뜩한 생각을 해서… 아아, 한마디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다구!」

P「흠? 그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히비키「그게 말야――」

9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05:37.49 ID:i512mNgn0
히비키「――그런 거야! 도깨비에게 쫓겨서, 정말로 큰일이었다구!」

P「흐음. 움직이는 인체모형에게 쫓겼다… 구나」

히비키「앗! 그 얼굴은 믿지 않는구나! 정말이라구! 전화도 하루카로 속여서 정말 무서웠고」

P「아니이, 그게 말야……. 인체모형이 움직인다니 그거 너무」

히비키「으으ー! 정말인데」

P「아니, 그게 말야. 애초에 인체모형이 인간처럼 뛰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어서. 히비키는 본 거야?」

히비키「그렇다구! 사람 형체가 굉장한 기세로 발소리… 어라?」

P「왜 그래 히비키」

히비키「……어라. 정말이다. 잘 생각해 보니까」

히비키「자신, 인체모형이 달리거나 쫓아오거나 하는 모습, 보지 못했다구……」

9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06:15.49 ID:Fy02RnJE0
인체모형이 아니라고!

9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1:12:21.50 ID:i512mNgn0
히비키「처음, 인체모형을 본 때에, 이상한 소리에 놀라서 걸레를 휘두르니 그게 맞아서 쓰러졌던 것뿐이고……」

히비키「애초에 인쇄실에 가까이 오는 발소리와, 문이 열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어」

히비키「로커의 때도 그래. 그 발소리 계속 인체모형이라고 생각했을 뿐……」

히비키「냉정히 생각해보면, 그 발소리는 인체모형에게 쫓기는 발소리라는 확증. 어디에도 없었던 거잖아…!」

P「……그러나, 전화를 속여왔다고?」

히비키「그래. 전화가 걸려와서 그렇게 생각했다구」

히비키「그렇다면 그 로커에 숨어 있던 놈이 가진 자신의 휴대전화……」

히비키「그건 대체 누가 걸었던 거야?」

히비키「이건……이건――」 ブツブツ

P「흐음. 과연……. 도깨비라도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히비키를 쫓아온 일은 가능했다는 건가」

히비키「윽……. 그럴지도」

P「그렇지만 그렇다면 의문은 하루카의 목소리로 속인 점이다. 그것만은 잘 모르겠어」

히비키「그, 그건 분명히 그렇네. 그 목소리는 분명히 하루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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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너무 길어서 잘린 부분을 포함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제목이 바뀌기 때문에 지난번에 올라왔던 내용도 이 편에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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