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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38. 5도, 감기다.」- 죠가사키 미카의 경우

댓글: 22 / 조회: 625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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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1, 2013 22:0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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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61: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0:59:35.19 ID:7b+IDxn70

 

― 죠가사키 미카(17)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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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으으으으...우와 식은땀이 온몸에서 나오고있어서 기분 나쁜ㄷ콜록콜록!"

 

P" 옷 갈아입는게 좋을것 같네, 속옷도 갈아입고 "

P"으응, 건조한 속옷이 있을까, 어제 빨기는 했지만, 습해도 어느정돈 말랐겠지" 밍기적밍기적

<띵동

P"응? 콜록! 누구세요?"

미카"프로듀서! 괜찮아~? 미카가 병 문안 왔어!"

P"미카? 아~ 치히로씨인가! 랄까 잠깐!? 기다려 주, 콜록콜록!(나 지금 팬티 한 장뿐인데!?)"

미카"프로듀서있지? 지금 들어갈게!"딸그락

P" 에, 에, 에엑!? 자, 잠깐 미카 어째서 잠긴 문이 열리는거야!? "

미카"실례하겠습니다 ☆ 프로듀서 ☆"


62: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01:59.72 ID:iACpaLSk0

 

처녀가사키 온다

 

 

 

63: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02:37.35 ID:+SeY7zWp0

 

이것은 좋은 것이구나.

 

 

 

64: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03:50.03 ID:uYw9qB0X0

 

나는 처녀가사키가 좋다고 생각해 처녀가사키가

 

 

 

65: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04:44.31 ID:7b+IDxn70

 

P"자, 잠깐 기다려 미카! 나 아직 옷을…!"

미카"에?"딸그락

P"……아, 미카"

미카"뭐, 자, 자자, 잠까아안!? 뭐 하는 거야!? 프로듀서 왜 그런 차림이야?!///"

P"미안! 근데 미카가 갑자기 들어오다니 생각 못했다고?!"

미카" 아무래도 좋으니까 빠, 빨리 옷 입어줘!///"

 

P" 병문안을 와준 건 기쁘지만 병문안을 올 때는 안에 사람의 허락을 맡고 들어오는거야."

미카"(프로듀서의 알몸을 봤어///헤헤!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멋있었어~☆)"

P"미카, 듣고 있어?"

미카" 듣고 있어. 갑자기 집에 들어가서 미안해 프로듀서 ☆"


 

66: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07:26.62 ID:7b+IDxn70

 

P"반성해 줘 진짜 콜록콜록!"

미카"그리고 말이지 프로듀서의 알몸, 뭐랄까 에로했어 ☆"

P"잠깐 정말 듣고있었던거야? 반성하는 기미가 안보이는데" 찌릿 

미카" 반성하고있어! 반성하고 있다니까~☆"

P"(설마 TOLOVE를 반대로 겪을 줄이야..)어쨌든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없도록해줘"
 
읔ㅋㅋㅋㅋㅋ TOLOVE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네에~☆ 프로듀서, 하나만 나의 부탁 들어 줄래?"

P"뭐야 쿨럭?"

미카"리카한테 프로듀서의 알몸 보내주고싶은데 한번 더 부탁해도 될까?☆"

P"...사무소 전체에 나의 알몸 사진이 퍼질 수 있으니까 안 될께 당연하겠지."




67: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13:38.58 ID:7b+IDxn70

 

미카"프로듀서를 위해 선물 많이 가지고 왔어 ☆ 이것 봐!" 짜잔 

P"오 고마워, 살것같아"

미카" 그쵸 ☆ 프로듀서의 병은 미카가 간병해 줄 테니까 안심해!"

P" 그것만으로 기뻐, 선물 가져다 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것 같으니까."

미카"아픈 프로듀서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오늘은 내가 간병하러 왔으니까☆"

P"음……그럼 부탁할 수 있나?솔직히 말하면 조금 불안하지만"

미카"헤헤♪ 프로듀서라면 그렇게 말해 준다고 나 생각했어 ☆ 맡겨줘! 내가 감기도 외로운 것도 전~부 날려 줄테니까☆" 


나한테도 그래주지 않을래 미카쨩.




71: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17:55.58 ID:7b+IDxn70

 

P"콜록콜록! 아침부터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말야~"

미카" 그렇구나..프로듀서,  부엌 빌릴께! 지금부터 내가 좋은 것 만들어 줄게 ☆"

P" 좋은 것? 뭐야 그거?"

미카" 보고 즐겨줘☆ 우와 꿀에 우유를 넣고...그리고 조금 설탕을 뿌리넣고…☆"


P"(뭔가 달콤하고 좋은 냄새가 나 왔다~)"

미카" 록-온 ☆ 자아, 프로듀서 이거 마셔!"

P"이건, 뜨거운 우유?"

미카" 반은 정답. 정답은 허니 밀크야! ☆"

P"과연, 어쩐지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

미카"자, 마셔봐 ☆ 이거 마셔버리면 기침도 곧 멈출테니까!"




74: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20:16.19 ID:7b+IDxn70

 

미카"프로듀서, 단것 엄청 좋아하잖아?"

P"그렇네 이건 이것대로 맛있어, 몸에도 좋을것 같고. 카나코한테 만들어주면 좋아하겠다"

미카" 그럴지도 ☆ 리카도 이거 굉장히 좋아하니까"

P"그런가, 리카가 희희낙락 거리면서 활발하게 마시는게 쉽게 상상되는 걸."

미카"리카는 아직 얘니까 ☆ 아, 지금건 리카가 들으면 화낼 테니까 비밀로 해줘?"

P" 말하지 않을게, 하면 아마 엄청나게 혼날테니까."

미카"에헤헷 ♪ 그렇겠지 ☆"

P"후아아, 언제나 쓴 커피만 마셨는데, 가끔은 이런 달달한 음료도 좋은걸"




75: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25:18.74 ID:7b+IDxn70

 

미카"프로듀서 배 고파?"

P"-..배가 고프지만, 그렇게 배를 채울 만한건 없는데."

미카"응!  잘알겠어 ☆ 그런 프로듀서는 자아~! 다음에 이거 먹어봐 ☆"

P"이건 요구르트네, 그렇지?"

미카"딩동댕 ☆ 그렇지만 그냥 요구르트가 아니다-! 자아, 프로듀서 아앙-해"

P"어?"

미카"아앙 하라구 ☆ 으응? ☆"

P"아니 미카 창피하니까"

미카"아─앙 ☆"

P"……정말이지 아앙"

미카" 어때? 맛있어?"

P"응, 맛있어.  그러니까 여러개 들어가있구나, 사과?"

미카"굉장해 ☆ 역시 프로듀서인걸! 여기에 갈은 사과가 들어갔어!☆"




77: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29:16.40 ID:7b+IDxn70

 

P"플레인 요구르트에 사과가 잘 맞네, 먹기 쉽고"

미카"리카는 설탕없으면 요구르트 못먹으니까, ‘이런 건 실뿐이야~’ 라고 말하니까"

P"하핫, 리카답네"

미카" 그쵸?☆ 그러니까 어머니가 언제나 요구르트 사오면 이렇게 갈은 사과를 넣어주곤 해☆"

P"미카는 제대로 언니역할을 하고있구나"

미카" 그런가 ☆ 그래도 역시 리카를 위해서라면 여러가지 하고싶어져☆ 자, 아앙."

P"아, 앙, 그런 것이 역시 언니 같아."

미카"랄까나 난 언니야? ☆ 당연하잖아 ☆"




79: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31:34.23 ID:7b+IDxn70

 

P"잘 먹었습니다"

미카"어라? 벌써 다 먹어버렸네, 프로듀서가 모처럼 아앙 해줬는데☆"

P" 그만해 줘…, 충분히 부끄럽다구."

미카"에헤헷 ♪ 수줍어하는 프로듀서의 얼굴 너무 귀여운데☆ 리카에게도 보여 주고 싶을 정도야 "

P" 숨어서 몰래 사진찍지는 말아줘?"

미카" 어떠려나?사실은 몰래 찍었다! 랄까나 ☆"

P"...곤란한데, 나의 이런 모습은 미카이외엔 보이고 싶지 않았는데"

미카"에? 프로듀서 지금 뭐라고 했어?"

P"나의 약해진 모습은 미카 이외의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 했었는데, 미카는 다른 모양이구나 콜록콜록!"

미카"그런 거 아냐!? 나도 이런 프로듀서의 이런 모습 다른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진않고…, 그, 그래도 리카는 특별하니까"




80: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35:18.55 ID:7b+IDxn70

 

P"아아, 유감이야 미카는 분명 나랑 같은 기분일꺼라 생각했는데..."

미카"…프로듀서 미안해, 그런데 나 사실은 찍은 사진이 없어? 그러니까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고 말하지도 않을 테니까…"

P"푸, 풋! 푸하하하하하!"

미카"후에?"

P" 그렇게 낙담하지 마! 농담이야!"

미카"잠깐, 좀 조오오오옴~!/// 프로듀서! 너무하다구-!?"

P"먼저 거짓말 한 것은 미카의 쪽이잖아?"

미카" 그렇지만 ...저런 소리 비겁하잖아, 프로듀서 진심으로 한다구? 나의 생각을 뻔히 아는 주제에 "

P"미안해, 그래도 피차 일반인 것으로? " 쓰담쓰담

미카"에헤헷 ♪ 더 쓰담쓰담 해줬으면 좋겠어 ☆"



81: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40:10.45 ID:7b+IDxn70

 

P"(아까부터 조용하지만 미카 뭐 하고있는 거지? 어디 간거야?)"

미카"프로듀서 ☆ 약먹을 시간으로 서비스~♪"

P"푸우우우웁! 콜록콜록! 랄까 무슨 꼴이야. 너!( 모자, 미니스커트, 그리고 간호사다아아아아아아!)"

미카"에헤헤헤!♪ 어떄 프로듀서? 나 에로해?"

P"그 꼴로 에로하냐고 묻지 말아달라고?! 게, 게다가 그 검정 가터 벨트는 어디서 손에 넣었어!?"

미카"응?사무소의 창고에 있던 것을 치히로 씨가 빌려 줬어 ☆"

P"(악마! 귀신! 치히로! 무, 무슨생각하고 빌려준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고마워!)어쨌든 눈 둘 곳을 찾기 힘드니까 다른걸로 입어 줘!"

미카"왜? 프로듀서라면 어디라도 봐도 좋아─☆ 이것 봐, 가터 벨트야? 남자는 이런 거 좋아하지?" 스윽

P"(물론이지! 정말로 좋아, 좋아하지만 스커트 자락 올리면서 유혹하지 말아줘!?) 보여주지 않아도 좋으니까!"

미카"라고 말해에 야한 생각 하는 주제에☆ 네, 프로듀서 약입니다 ♪"

P"미카!그 꼴로 다가서면 안돼! 안됀다구?!"

미카"왜? 그냥 간호사복이야 ☆ 약간 치마가 짧지만 "킥킥

P"미카, 아까 놀렸던 걸로 원한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다면 미안하니까!"





83: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45:37.76 ID:7b+IDxn70

 

미카" 무슨소리야 ☆ 프로듀서, 아앙-해? ♪ 약 먹여 줄게 ☆"

P"미카, 더 이상은 그러면 화낼테니까!?"

미카"프로듀서 얼굴 붉히네 ☆ 나...프로듀서라면 뭔 짓을 당해도 되니까?"

P"……"

미카"라는 건 농담으로, 어라, 프로듀서?"

P"…몸이 뜨거워…이젠 안돼…" 쾅

미카"우와 대단한 열!? 혹시 너무 놀려서인가? 어떻게 해야하지!? 어쨌든 몸을 식혀야지!"

 

P"쿨..쿨..."

미카"겨우 열이 내려간 것 같지만, 감기인데 흥분시켜서 미안해 프로듀서 ☆"

미카"헤헤!♪ 귀엽네☆ 하지만 아까 한 말 거짓말이 아니니까 ☆"

미카"미카, 프로듀서라면 뭔짓을 해도 되니까 ♪ 기억해줘 ☆" 츄 





85:이하, 무명으로 바뀌어 VIP이 보냅니다:2012/09/30(일)21:47:26.49 ID:7b+IDxn70

 

도대체 어디가 갸루란거야 이 귀여운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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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죽어라 모바 p
나도 패션 p인데 미카 안오나요, 나 마음이 아픈데 저런 간호사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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