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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시리즈 5편] 타카네「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치이「누가아ー?」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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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16 00:21에 작성됨.

「어이~ 치이.」 치이「왜?」 Part 1-3

[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Part 1-4

[치이 시리즈 3편] 유키호 「치이가 우리 집에?」 치이「에헤헤-」 Part 1-2

[치이 시리즈 4편] P「하루치하?」 치이「왓호이!」 Part 1-2

[치이 시리즈 5편] 타카네「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치이「누가아-?」 Part 1,2에서 이어집니다.

본 SS를 보실 때엔, 심장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으니 제세동기를 반드시 곁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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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우、여기가 타카네의 집인가。상당히 먼걸…」하아하아
P「역시, 저번 일 같은 건 봐줬으면…」후우
P「하지만, 또 그 악몽이 일어나지 말란 법도 없고」

 


―――――――――
──────
───

 


타카네「…」후루루루루루루룩
치이「…」츄루루루루룩
타카네「…」후루루루루루루루루룩
치이「…」츄루루루루루루루룩

 


P(먹는 모습이 타카네를 닮아 간다…)
P(그래도、치이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먹다니、자매…같은걸。오토나시 씨 였다면 확실히 '모녀'였겠지만)

 


<피욧!?

 


치이「하후하후」
타카네「」후루루루루루루루룩
P「하아암…」
P(……음…피로로…조금 눈...이…)꾸벅꾸벅

 


치이「언니이…。라멘 뜨거워…」
타카네「그건 곤란하군요…。조금 식히는 게 어떻습니까?」
치이「…배고픈걸」
타카네「음…」
치이「그러니깐、후ー후ー해줘?」힐끔
타카네「무슨!」

 


타카네(이이이것은!이전、미키가 보여주신『연인이 해줬으면 하는 100가지』、No.72의 일……)
타카네(사모하는 사람이 음식의 뜨거울때, 자신의 숨으로 열을 식힌다는...그..//)두근 두근
타카네(진정하는 겁니다。진정하는 겁니다 타카네…)하아하아

 


타카네「마마마마맡겨만 주십시요、치이」방긋
치이「됐다!」방긋방긋

 


타카네(마음을 비우고……)
타카네「후우후우」
타카네「후우후우」
타카네「후우후우후우후우…」
타카네「이、이제 되지 않았을까요…?//」슥
치이「」츄루루루루룩
치이「」꿀꺽
타카네「…」두근두근
치이「……맛있어!」
타카네「그건 다행이군요、후훗」방긋
치이「후ー후ー해줘서 고마워!」
타카네「아뇨。치이를 워해서라면、그 정도라면 언제든…」
치이「상냥한 타카네 언니 진짜 좋아ー♪」쪽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핫!)

 


치이「왜 그래、언니?」
타카네(지금…제 볼에…부드럽고 기분 좋은 온기가……)
타카네(틀림 없습니다…!이것은…!!)

 

타카네()펑

 

 

 

타카네(…팟 하고 가서!)슉
치이「?」
타카네(확 하고!)꼬옥
치이「에헤헤ー// 치이도ー」꼬옥
타카네(쪽 하고!)쪽
치이「볼 간지러워ー어♪」꺅꺅
타카네(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점장(무릎 위에서 포옹하면서 뽀뽀하는 미인 자매……)두근두근
P(…zzz)쿨쿨

 

 

 

타카네「저저저저저저저저점장!!!!」
점장「앗、넵!주문입니까?」
타카네「모든 라아멘을 한 그릇씩!!」
점장「전부요!?」
타카네「지금…나는 심신이 최고의 컨디션에 있습니다! 지금 먹지 않고 언제 먹는 다는 말 입니까!!!!」
타카네「뭐, 무엇보다...... 이 흥분을 진압하기 위해선 라아멘을 먹는 수 밖에 없습니다!//」고고고고고
점장「아、알겠습니다!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치이「…언니?」
타카네「」두근
타카네「무무무무무무무뭘까요、치이?//」두근두근
치이「……」
치이「언니의 뽀뽀는 말이지?푹신푹신하고 좋은 냄새 나서 말야?」
타카네「…」
치이「엄마 뽀뽀도 좋아하지만…」
치이「언니 뽀뽀도 좋아ー!//」에헤헤
치이「…또、뽀뽀해 줄래?」힐끔

 


타카네「」심쿵

 

 

 

타카네「사사사사사사사양할 건 없습니다!저…저와 치이의 사이니깐요、어、언제…라도…//」
타카네「언제라도 괜찮아요! 괜찮다면 당장이라도!!//」하악하악
점장「라、라멘 나왔습니다!!」턱

 


타카네「!」휙
타카네「」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점장(뭣…!?한번에……!?)깜짝

 


점장「소、손님…」
타카네「무엇을」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점장「아、아뇨…。우리 라면을 그렇게 먹어 주셔서 영광이긴 합니다만…」
타카네「치이의 입맞춤、그리고 라아멘…!저는 지복의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점장「……돈, 괜찮으신가요?꽤 값이 나갈텐데…」

 


타카네(!)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타카네(지금 가지고 있는건…)흘끔
타카네(…무슨!저라는 사람이…。이래선 부족합니다…)조마조마
타카네(큿、숙녀로서 있을 수 없는 행위지만...! 여기는 프로듀서로부터 빌릴 수밖에…)흘끔
P「zzz…。치하야아…가슴의 크기는…15살에 정해져……zzz」쿨쿨

 


타카네「프로듀ㅅ
치이「타카네 언니」
타카네「네?」

 


 


치이「에헤헤…//」
치이「언니、좋은 냄새가 나ー!」방그읏

 

 

 

 

 


타카네「」

 

 

 

P「zzz…。…아파파파……꼬집지마…치하야아……zzz」쿨쿨
타카네「귀귀귀귀귀귀귀귀하아!!!!!!」흔들흔들
P「……우옷!?치、치하야!?화 풀어!뭣?」
P「엇, …타카네?어라?」
타카네「요금을……」
P「에、타카네?돈?」
타카네「요금으을!!!!」
P(타카네가 돈에 무심해!?)

 


타카네「지금!저는!치이의 두번의 입맞춤로 평정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P(!?!?)
타카네「그러니!어떻게든 돈! 돈을!!!」꽈악
P「오, 오!? 자, 잘 모르겠는데.... 이걸로 될까?」슥
타카네「!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P(자다 일어나서 머리가 안 돌아가…. 뭔데 도대체…)멍
타카네「점장!」
점장「아、옙!?」
타카네「대금은 이쪽에서 부탁합니다!」슥
P「에…타카네、돌아가는거야?」
타카네「여기에 있으면…、치이가 너무 사랑스러운 나머지 기절하고 맙니다…!//」두근두근
치이「?」갸우뚱
타카네「그럼, 안녕히 계십시오!」팟
치이「바이바-이!언니!」흔들흔들
점장「또, 또 오십쇼ー!」

 

 

 

 

 


P「……」머엉
P「……아、돈…」

 


―――――――――
──────
───

 


P「그건 심했지.... 아미와 마미에 과자를 강탈당하는일은 있었지만, 설마 타카네까지…」
P「라고 말해도, 금액적으로 용서될 정도는 아니야 그건. 내 용돈이 얼마나…」흑흑
P「좋아. 여긴 당당하게」훗
P「치이의 앞에서 주눅드는 한이 있어도, 여기선 마무릴 지어야지, 응」
P「좋아」슥

 


딩동

 


타카네「귀하」찰칵
P「우아아아아앗!타카네!?」깜짝
타카네「기다리고 있었습니다。서서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지요. 일단 안으로…」
P「에?아、어…。그럼 실례할까…」뻘뻘

 

 

 

거실───

 


P(타카네의 집은 굉장한걸. 역시 일본식인 느낌.…)두리번두리번
타카네「귀하。이것을」슥
P「응?뭐야?」
타카네「이전、치이를 맡았을 때에 제가 먹은 라아면 값입니다」
P「어?그거……빌린거였어?」
타카네「네。그렇습니다만 무슨 문제라도?」갸우뚱
P「아、아냐……내가 착각했나보다。미안미안」하하하
타카네「후훗。그때, 귀하는 쉬게 되었으니까요 」후훗
P(빌린거였나…?뭐 됐나)
P「그래서、치이는 어디에…」두리번두리번

 


타카네「귀하」
P「응?」
타카네「저는 이번 한건으로 반성한 것이 있습니다…」
P「호、별일이네。뭐야?」
타카네「치이에 열중한 나머지 유키호의 집에서 치이를 데리고 와 버린 것」
P「음…」
타카네「유키호가 구운 훌륭한 고기를 먹어 버린것」
P(거의 강탈이었지만)
타카네「미소 카레 우유 라멘을 만드는 데 유키호의 우유를 쓴 것」
P(우유도…)
타카네「저는、 유키호를 비롯한 사무소 모두에게…」
P「으, 음」

 

 

 

 

 

 

 

 

 

 

 


타카네「……비교하면 치이에 대한 사랑이 크지 않겠느냐、하는…」부끄
P「그쪽이냐!? 수줍어 할 일이냐! 게다가 고기와 우유는 너의 개인적인…!」
타카네「치이를 보면…그만 고향의 여동생이 생각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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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손톱밑이 찢어져서 작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버렸군요. 바쁜날 이었으면 큰일 날 뻔...

그럼 전 플포마스 PV 재탕하러 이만 총총... 어라? 내 몸이 왜 저기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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