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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폐촌에서」 3

댓글: 11 / 조회: 2965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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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6 09:25에 작성됨.

54 : ◆5foxAIkVmM 2014/02/24(月) 15:18:47.56 ID:i512mNgn0
이걸로 좋을까요?

겨냥도는… 죄송합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 스레의 누군가가 그린 지도가 대체로 맞으니까 그걸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1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44:55.39 ID:3LQwx8Dv0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 지도 만들어 봤어

 

58 : ◆5foxAIkVmM 2014/02/24(月) 15:20:29.88 ID:i512mNgn0
-교원사 옥상-

히비키「……」 새근…새근…

히비키「……으음. 잠들었던 것 같아.지금 몇시지--」

히비키「아아. 그러고 보니 휴대전화 버려버렸었지……」 ウトウト

히비키「……」 キョロキョロ

히비키「아직 달이 저렇게 높이……. 아직 밤은 밝을 것 같지 않다구……」

히비키「일단은……모습을 보지 않으면」

히비키「그 녀석은 벌써 떠난 걸까. 신중히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고, 일단은 주변을 확인해야겠어」

히비키「여기는 교원사의 옥상. 출구는 3층으로 연결되는 계단뿐」

히비키「일단 여기서 농성하는 것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프로듀서를 찾고 싶다구」

히비키「이동할 수도, 생각할 수도」

히비키「……어쩌지」

행동앵커>>62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21:46.58 ID:VjUwt09d0
생각하자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24:45.86 ID:i512mNgn0
히비키「……아직 주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없고, 바로 움직이는 건 위험할지도」

히비키「조금 머리도 맑아졌고, 여기서 조금 더 생각해 볼까」

히비키「솔직히, 수수께끼나 의문은 많아서, 머리가 엉망이 될 것 같지만――」

히비키「……」 ブンブン

히비키「안돼 안돼! 약해지면 시작할 수 없다구!」

히비키「とりあえず何について考えるか決めなきゃ」

사고앵커>>75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25:40.80 ID:MhO+3QAH0
압박당한 1학년생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서 엘리베이터의 천정에 올라탄 것인가

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34:06.55 ID:i512mNgn0
히비키「생각해볼 점이라고 하면, 그 엘리베이터의 위화감……」

히비키「……그래. 그러고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는 장소는 2학년의 교실이었어」

히비키「기사에는 희생당한 1학년생은 컨테이너 위인가 아래인가에 숨어서 거기서 죽은 거였지?」

히비키「그치만 『탔다』고 하는 표현도 있고……. 임시로 위에 올라탄 상황을 생각해 보자」

히비키「혹시 컨테이너 위에 올라탄다면 2층 이상의 층에서가 아니면 올라탈 수 없어. 그것도 저 층에 컨테이너가 오지 않았을 때」

히비키「더해서 컨테이너가 그 층의 반입구보다 아래에 있을 때가 아니면 위에는 못 타겠네」

히비키「그렇게 생각하면, 이래저래 이상해…...」

히비키「반대로 1층에 정지해 있는 컨테이너에 2층부터 올라탄다고 해도, 1학년생은 1층 이상의 높이에서 낙하하는 것이 되네」

히비키「아무리 부저가 고장나 있다고 하더라도, 보통 눈치채지 않아? 소리나 충격으로」

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35:17.32 ID:h6NHcn370
오?

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35:29.28 ID:0o/BEF370
역시 자시..히비키는 완벽하다구ー!

1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46:16.83 ID:i512mNgn0
히비키「상승중에 무리해서 반입구를 열어젖히고 올라탄다?」

히비키「그렇지만 남쪽 교사의 설계를 보면, 어느 층의 반입구도 타학년의 반에서 훤히 보인다구」

히비키「그러니까 애초에 컨테이너 위에 올라타는 것 자체가 어려울 거야」

히비키「그리고 스스로 올라탔는데, 1학년생 자신은 도움을 부르지 않은 거야?」

히비키「기사에는『×승과 하강을』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거 상승과 하강이겠지……」

히비키「즉 움직이려고 하는 사람이 똑바로 콘테이너 앞에 있을 거잖아. 도움은 바로 부를 수 있을 텐데……」

히비키「거기에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움직여서 1학년생이 짜부라질 정도가 되니까, 상당히 여러 번 움직이는 건데」

히비키「그렇지만 천장과 컨테이너의 사이, 거기에 끼어들려고 하면 『최상층』에 몇번이고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히비키「……급식을 운반하는데, 그렇게 몇 번이고 이동하나?」

히비키「그런데 발견했을 때는 『몇 일 후의 낮』……」

히비키「…혹시, 타살…인걸까?」

히비키「……」

히비키「……조금 기분이 나빠졌다구」

히비키「일단 생각을 조금 더 계속할까, 행동을 할까 결정하자」

행동앵커>>115

1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47:19.15 ID:lfyVtNTa0
목걸이에 대해

1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49:35.63 ID:GtwR8hXWP
목걸이라니 뭐야?

1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50:32.27 ID:Kmt+Vhkq0
>>120
여교사가 혈육으로 만든 거. 공, 목걸이, 머플러

1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54:27.43 ID:i512mNgn0
히비키「목걸이……. 그러고 보니 『학급오컬트』에는, 공 외에도 목걸이도 이 학교에 있다고 써 있었지」

히비키「목걸이인가. 우응…」 ウーン

히비키「……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역시 뼈나 머리카락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히비키「……」 ウーン

히비키「우가ー! 모르겠어! 분명 목걸이는 아직 보지 않은 거야」

히비키「그렇구나. 그야 지금까지 학교에서, 목걸이 같은 하얕고 연결된 소품 같은 거……」

히비키「……어라?」

히비키「아니, 어디선가 봤다구? 그러고 보니 엉뚱한 것이었던 것 같은데――」

히비키「하얗고……악세사리……이어진……소품……」

히비키「……우웅, 조금만 더 하면 떠올릴 것 같은데 생각나지 않는다구ー!」

히비키「……어쩐담」

행동앵커>>135

1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55:49.01 ID:jY/3mr2U0
떨어진 리본도 소재라던지 조사해본다

1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57:29.03 ID:i512mNgn0
히비키「……뭔가 주운 것이라도 보면 떠오를지도. 리본이라던가--」

히비키「……」 곰곰

히비키「뭐 하는 거야 자신. 리본 같은 거 주운 적 없다구……」

행동앵커>>139

1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5:58:08.47 ID:h6NHcn370
공작실(화공실)에

1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00:47.46 ID:i512mNgn0
히비키「으응. 떠오르지 않아」

히비키「뭐어. 그것도 하는 수 없나. 단서가 너무 적다구……」

히비키「일단은, 이제 아래에서 딱히 소리도 들리지 않고, 슬슬 움직여도 괜찮을까나…」 ゴソッ

히비키「…맞아. 일단 공작실에 가 보자」

히비키「넓은 것 같으니까 뭔가 있을지도 모르고, 단서라던지 무기가 손에 들어올지도…」

히비키「그렇게 결정했으면 빨리 이동하자」

히비키「신중히……신중히……」 ソロソロ

1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06:02.52 ID:i512mNgn0
-교원사 3F 복도-

히비키「……」 キョロキョロ

히비키「인기척 없음, 인가……」 フゥ…

히비키「일단 공작실. 들어가볼까.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별로 소리를 내고 싶지는 않다구……」 ガチャガチャ

히비키「……안되겠다. 열쇠가 걸려 있어. 창문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뭔가 유리가 깨져서 다칠 것 같아」

히비키「라이트로 비춰 보이는 한으로는, 실내는 책상이나 쓰레기로 가득하구나」

히비키「어떻게든 안에 들어가도, 대규모로 탐색할 수는 없을 것 같구나」

히비키「……」 ハァ…

히비키「어쩐다……」

행동앵커>>162

1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06:41.00 ID:yAuyk//B0
직원실에서 열쇠 꾸러미 겟

1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11:54.15 ID:i512mNgn0
히비키「역시 탐색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구」

히비키「전부가 열쇠가 걸려 있지는 않겠지만… 일단 열쇠를 찾자」

히비키「…어라. 애초에 직원실 자체가 열쇠 열려 있는걸까?」

히비키「우……. 지금 생각해봐도 소용없나」

히비키「일단 신중히 움직일까… 일단 계단으로… 어라?」

히비키「……」 キョロキョロ

히비키「이상하네……. 그러고 보니 이 층, 그거 아냐?」

히비키「그렇다면 그 때 그건……」

히비키「……」

히비키「아니, 분명 기분 탓이라구. 어딘가 놓치고 있는 게 틀림없어……」 コツコツ

1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12:31.81 ID:Kmt+Vhkq0
무엇이 없는거야아아아아

1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13:03.21 ID:FgnaS2+t0
에, 뭔가 위험한데…?

2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19:23.65 ID:i512mNgn0
-교원사 1F 복도-

히비키「후우.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으면 안심이야. 어떻게든 도망갈 길은 확보했다구」

히비키「근데, 문제의 직원실은 열려 있을까……」 ガチャ

히비키「……예상대로라고 할까 뭐랄까. 열려 있지 않구나아」

히비키「……응? 그치만 이거, 위의 창이 깔끔하게 열려있다구」

히비키「여기서부터 어떻게든 진입할 수 있따면… 읏차」 ピョイン

히비키「으차차……. 후우. 여기라면 안에 들어갈 수 있다구」

히비키「… 그치만 문이 철사나 널판지로 막히거나 고정되어 있었다면 그대로 일방 통행이 될 것 같은데」

히비키「……」 キョロキョロ

히비키「사람의 그림자 없음……. 걸리는 것도 없음……」

히비키「좋아, 갈까!」 ピョイン

2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25:19.39 ID:i512mNgn0
-직원실내-

히비키「읏차……」 スタッ

히비키「후우. 특별히 문제없이 들어왔다구. 뒤는 열쇠를 찾는 것 뿐인데……」 チラッ

히비키「으음. 어두움에 완전히 적응해버리는 자신이 무섭다구… 밤눈은 좋은 편이었지만」

히비키「에에또… 일단 벽의 어딘가를 찾아보면, 열쇠는 발견되겠지」

히비키「……」 ンー

히비키「……」 エーット

히비키「…...! 있다! 태그는 지워져서 안 보이지만, 일단 다 가져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히비키「일단 목적달성, 인가……」

히비키「……」

히비키「그런데, 지금부터 어떡하면 좋을까」

행동앵커>233

2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25:52.96 ID:AwOam11F0
체육관에

2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29:53.23 ID:i512mNgn0
히비키「으음……. 일단 여기를 나가서 체육관에 갈까-」

히비키「공도 뭔가의 키 아이템일지 모르고, 지금은 단서를 찾을 수 있는 만큼 찾아 두자」

히비키「…에또, 직원실의 출구는」

히비키「아, 다행이다. 평범하게 잠겨 있었나 봐」

히비키「그럼… 일단 여기를 나가자구」 ガチャッ ガラガラ

히비키「……」 クルッ

히비키「이 학교, 교원이 사건에 연루된 횟수가 너무 많아…」

히비키「분명, 아직 이 방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거야……」 バタン

2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36:02.14 ID:i512mNgn0
-체육관-

히비키「그럼, 다시 한 번 여기에 왔지만… 어라?」 キョロキョロ

히비키「공이 없어졌어……」

히비키「누굴까……도깨비나 프로듀서가 가지고 간 걸까? 우음…」

히비키「일단 온 김에 뭔가 찾아보자」

히비키「지금 있는 것은 수영장 쪽의 출구, 옆에는 탈의실」

히비키「저 너머에는 단상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고, 옆에는 무대 옆으로 이어지는 문…」

히비키「그 옆에는 아까 자신이 부순 문이…. 어라?」

히비키「잘 보니 그 위에 난간이 보인다… 이 체육관, 2층도 있는 건가?」

히비키「으음… 어쩌지」

행동앵커>>268

2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36:25.30 ID:wtTE9k2h0
남자탈의실에

2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37:04.73 ID:x2CqaO1h0
이건 위험하다

2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38:17.13 ID:Kmt+Vhkq0
탈의실은 「붙잡히는 장소」 였지…

2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40:42.98 ID:89jc0Z3W0
우와 무서워

3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45:47.36 ID:i512mNgn0
-탈의실-

히비키「……다시 한 번 여기에 왔다구」

히비키「지금이라면 알 수 있어. 그 때 발견한 메모와 그 까매진 장소」

히비키「…...혹시, 그것이 『사육장』의 희생자였던 걸까」

히비키「아니, 사육장으로는 한정할 수 없어 일단 다시 한번 로커를--」

                        쾅!!!

히비키「!!!」 ビクッ

히비키「방금 소리……. 어디서부터 들려왔지?! 가깝게 들렸지만 어느 방향인가 잘 ――」 アワアワ

               쾅쾅쾅!!

히비키「이, 이거, 혹시 문이나 뭔가를 두드리는 소리? 그, 그치만 어디에 그런 문이」 キョロキョロ

히비키「……!!」 ビクッ

                    ガンガンガンガンガン

히비키「차, 창문에 그림자가…!」ガタガタ

히비키「도, 도망가야해!」ダッ

행동앵커>>307

3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46:14.17 ID:UiHwnYTi0
위험해!

3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46:29.11 ID:WOgj8j87O
로커

30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46:32.58 ID:yAuyk//B0
2층으로 대쉬!

3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46:52.04 ID:UiHwnYTi0
이 타이밍에 로커 말하는 귀축w

3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47:59.48 ID:x2CqaO1h0
로커라면 확실하게 죽겠지

3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6:51:15.25 ID:i512mNgn0
히비키「그, 그래. 2층으로 도망가면--」 다다닷

히비키「아, 안돼! 2층으로의 길은 아직 모른다구! 빨리 다른 장소에…」 ガチャガチャ

히비키「……?」 ガチャガチャ

히비키「어라, 어째서……? 문이 열리지 않아……!」 철컥철컥

                   쾅!!쾅!! 쾅!!

히비키「어째서? 왜? 여, 열려! 열리라구!」 철컥철컥철컥

히비키「우우우웃……! 여, 열리라니까!」 ドンドンドン

히비키「열리라고오오!」 ポロポロ

                     ガンガンガンガンガン!!!   ガコンッ!

히비키「우, 우왓!!!」 バッ

4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08:05.58 ID:i512mNgn0
-거리-

『――그럼 다음 뉴스입니다. 765프로 소속 아이돌, 가나하 히비키씨(17)과, 동 사무소의 프로듀서인――』

여자「저기, 알고 있어?」

남자「아? 알다니 뭐가?」

여자「아니, 방금 뉴스로 나온 사건」

남자「아아. 그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어딘가의 폐허에서 죽은 사건인가」

『직접적인 사인은, 무거운 둔기로 후두부에의 일격으로 생각되어, 경찰은--』


여자「어라. 폐교가 사건의 무대이지만, 여러가지고 거기 위험해 보이지?」

남자「위험하다니 뭐가. 7대 불가사의라도 있나?」

여자「아냐아냐. 그 학교, 사립인데. 상당히 위험한 사건이 여러번 일어났었던 것 같다고」

남자「위험한 사건이 있었던 것 같다니… 그런 내용도 뭣도 없는 소문 따위 누가 믿냐」

여자「진짜라니까! 그것도 마을의 권력인가 무언가에서 강력하게 밀어서 지워버린 것 같다는데」

남자「뭐야 그거. 이상한 드라마 너무 봤잖아」

4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08:32.13 ID:0UDyCC1N0
!?

4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08:36.93 ID:0o/BEF370
끝났다아아아아아

4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08:39.99 ID:yAuyk//B0
에에에에에에에!

4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09:10.94 ID:h6NHcn370
미안해 히비키…

4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1:45.80 ID:i512mNgn0
여자「들어보라니까. 그치만 87년에 발생한 사건은 결국 학교에서도 덮지 못해서, 그대로 폐교」

여자「범인은 이전 도주중이었지만… 그렇지만 사실은 그 학교에 정착해서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어…라던가」

남자「…시시하구만- 이러니까 여자는」

여자 「뭐어야. 당신 놀리는 거야?」

남자 「그런 거 아니야! 애초에 말야」


『그럼 다음 뉴스입니다. 고속도로의 요금을 둘러싼――』


Bad End

4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2:22.58 ID:PWTi+UOa0
범인 도주중인가…

4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2:51.18 ID:+7CIAgPa0
아직 무엇 하나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는데……

5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5:25.65 ID:L13Kb74Z0
87년의 사건이라니 뭐야아아
수수께끼가 전혀 풀리지 않고 배드 엔드라니 있을 수 없어

5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6:28.96 ID:x2CqaO1h0
  _  ∩
( ゚∀゚)彡 리트라이!리트라이!
 ⊂彡

5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7:24.86 ID:i512mNgn0
-옥상-

히비키「……우……우우……」

히비키「우와아앗!」 ガバッ

히비키「하아……하아……. 어라, 여기는――」 キョロキョロ

히비키「……옥상?호, 혹시 꿈이었던 거야?」 ゼェゼェ

히비키「후우……. 꿈이라 다행이라구……。」

히비키「무척 리얼한 꿈이었지… 식은땀이 났다구」

히비키「우우……」

히비키「그치만, 꿈이라면 다행이라구. 예지몽이 되지 않도록 힘내자」

히비키「…일단 어쩔까」

행동앵커>>540

5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7:48.28 ID:Kmt+Vhkq0
인쇄실에서 폐교의 소식을 읽는다

5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7:54.86 ID:UiHwnYTi0
꿈이냐!!!

5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19:59.09 ID:i512mNgn0
히비키「그런 꿈을 본 이상, 지금은 위험을 무릅쓰지 않겠다구…」

히비키「……슬슬 인쇄실 근처는 괜찮을려나」

히비키「읽다가 놓친 자료도 있었고,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도 다시 그 곳에 가…」

히비키「우우……. 머리 아파……」 ヨロヨロ

6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26:02.70 ID:Gt+ET7zA0
>>109とは違うけど見取り図的なもの

南校舎のつくりがイマイチ分からない

6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27:06.74 ID:i512mNgn0
-인쇄실 근처-

히비키「……」 キョロキョロ

히비키「… 좋아. 근처에는 아무도 없네」 다다닷 철컹

히비키「우와아……뭐야 이거. 엉망진창으로 흐트러져 있어」

히비키「그 인체모형, 닥치는대로 날뛴 건가?」

히비키「우우… 그치만 조우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지금은 가능한 한 재료를 모아서 철수하자」

히비키「……」 ゴソゴソ

히비키「좋아. 이 정도 모았으면……」

히비키「좋아. 있는 만큼의 재료는 모았다구」

히비키「……그치만, 지금부터 어쩌지. 정보 정리는 안전한 장소에서 하고 싶은데--」

히비키「으음……」

행동앵커>>622

6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27:47.53 ID:kZqBDpBA0
직원실

6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33:00.01 ID:i512mNgn0
-교원사 1F 복도-

히비키「하는 김에 직원실도 찾아보고 올까. 열쇠나 프린트가 발견되면 일석이조고」 テクテク

히비키「어디 보자, 문은… 응. 예상대로 열리지 않아」 철컥철컥

히비키「달리 입구는… 아, 위의 작은 창문으로 들어가자」

히비키「에잇!」 ピョイン

히비키「읏차차… 자, 이걸로 직원실 안을 찾아보자구」

히비키「안은 역시 어둡구나… 달빛이 비치는 덕에 조금 살았을지도……」 ピョイン

히비키「어디… 그럼 빨리 탐색개시라구-」 スタッ

6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37:07.44 ID:i512mNgn0
-직원실-

히비키「……」 ゴソゴソ

히비키「앗! 해냈다. 이거 열쇠 꾸러미다! ……그치만 태그의 잉크가 지워져서 읽을 수 없네」

히비키「뭐어. 전부 가져가면 충분한 성과지만――」 キョロキョロ

히비키「생각한 이상으로 교원의 책상이나 자료가 방치된 채로 있네」

히비키「이대로 괜찮은 거야? 옛날 사람들 엉성하구나…」

히비키「그치만 덕분에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구」

히비키「뭐어, 열쇠를 손에 넣었으니, 다른 장소를 탐색하거나 하는 것도 있을지 모르지만…」

히비키「으음……망설여진다구-」

행동앵커>>684

6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37:36.79 ID:WOgj8j87O
수영장

6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38:07.69 ID:/RRTD3eSI
어이

7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38:30.86 ID:GtwR8hXWP
어째서 그런 위험한 곳을 선택한 거야…

7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47:04.79 ID:i512mNgn0
히비키「응……. 응? 어라?」

히비키「그러고 보니 수영장에도 사건이 있었구나. 그럼 비석이 어딘가에 있는 걸까?」

히비키「혹시 그렇다면 조금은 진전이 있을 터…」

히비키「그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갔었지만, 혹시 중요한 것이 있었을지도…」

히비키「그렇다면 조금 찾아봐야 할지도?」

히비키「좋아! 그렇게 결정했으면 빨리 수영장으로 이동해 보자구-!」

히비키「그 전에 직원실의 열쇠는… 아, 다행이야. 보통의 열쇠였어」

히비키「……」 キョロキョロ

히비키「……주변에 사람의 흔적 없음. 좋아. 지금!」 タタタタッ

8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53:47.41 ID:i512mNgn0
-수영장-

히비키「음…. 달은 있지만 역시 너무 어두워서 알 수 없구나…」 ンー?

히비키「우헤에. 뭔가 난간까지 미끈거려서 기분 나쁘다구-」

히비키「그렇지만 단서를 찾을 때까지 참자! 다시 한번 주변을 조사해서--」

히비키「……옷! 빙고라구! 여기에도 비석이 있다! 작지만」

히비키「에에, 뭐야뭐야?」

히비키「『3명……혼을……』? 우- 이끼에 젖어서 읽을 수 없어……」

히비키「그래도 이걸로 거의 확정이네. 벽 신문대로 9개의 비극의 무대 현장에 비석이 지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

히비키「…응? 그러면 현관에 있던 비석은-- 」

히비키「최후의 사건의? 사건의 무대는 현관에서 일어났던 거야?」

히비키「……」

히비키「……아직 단서가 부족하다구」

행동앵커>>815

8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54:32.59 ID:PjZLNKRl0
가축 축사

8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55:06.00 ID:yAuyk//B0
일단은 현장검증부터인가

8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7:57:58.80 ID:i512mNgn0
히비키「……그래. 사육장에 가 보자」

히비키「추리가 맞다면, 사육장에도 비석이 있을 거고. 교정은 넓으니까 쫒아와도 도망칠 수 있겠지…」

히비키「좋아. 조금 정보가 모였다구! 이대로 순조롭게 가면 좋겠는데…」

히비키「……」

히비키「혹시나 모르니, 차도 보고 올까나…」スタスタ…

8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05:06.15 ID:i512mNgn0
-교정-

히비키「특별히 아무것도 없어…」スタスタ

히비키「일단 우선 차의 안을 보지 않으면.. 어디」
히비키「……!!」

히비키「이거 프로듀서의 휴대폰? 어째서 이런 곳에!」 ガチャッ

히비키「……」 ピッピッピッ

히비키「!! 음성메모가 있어! 녹음시각은-- 1시간 전? 내가 잤던 때쯤인가?」

히비키「……」

히비키「프로듀서. 무사한걸까…..?」 ジワッ

히비키「일단, 이걸 재료로 가지고 가자. 차 안에 있었다면 여기도 절대 안심이라고는 할 수 없어」

히비키「신경이 쓰이지만… 지금은 사육장으로 빨리」 タッタッタ…

8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09:42.79 ID:PjZLNKRl0
P「폐촌에서」상황메모
9개의 사건→타임캡슐, 커터칼, 수영장, 병난 여교사, 사육장, 인체모형, 천연 믹서, 엘리베이터, 87년의 수수께끼

・현관→최후의 사건은 현관에서 일어났다?
비석「9명……희생……애도……」

・체육관(2층과 단상, 무대 옆은 미조사)
병난 여교사의 공이 있었다. 교사내의 어딘가에 목걸이가 있을지도
──・탈의실→히비키 첫번째 Bad End. 다가가지 마라
────・수영장
살해당한 중학생 3명
【현재도 무언가 숨어 있는 듯한 묘사】
비석「3인……혼을……」

・방송실→커터로 자살, 30인의 컨디션 불량. 때때로 방송이 흐름

・중앙정원→믹서(믹서에 대해 미조사)
많은 비석의 아래에 무언가가 끼어 있음 -> 신문기사의 제2타임캡슐사건과 관계있나?(추리)

【북쪽 교사에서 내려다보임→행동은 신중히?】

・급식준비실→엘리베이터 압축
신문기사의 내용과 남교사에 들어간 때의 히비키는 위화감을 느꼈다
・2학년 교실
4반의 그림에는 모두 외눈의 검은 남자가 그려져 있다
(깊은 산 속의 학교 치고는 반이 너무 많다?)→사건의 탓으로 폐교로
차에 끼어진 종이의「이제 보이지 않아」그 장소에서 쓴건가?

・사육장→여자아동감금

백넘버는 아마 1986년, 1988년, 1989년의 것으로 1987년의 것은 존재하지 않음 -> 9번째의 사건

9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16:28.43 ID:i512mNgn0
-사육장-

히비키「여기가 사육장… 이 우리는 닭을 키웠던 걸까」

히비키「그리고 뒤편에… 있다구. 집의 인테리어로 위장하고 있구나」

히비키「으.. 반쯤 땅에 묻힌 건가…? 널판지로 입구 숨기고 있어」

히비키「그 주변에는-- 역시 있다. 비석이라구」

히비키「『7…소녀……상』 읽을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이런 느낌인가――……」

히비키「그럼. 널판지를 치우고 보면 입구가 나올 텐… 데, 계단? 정말로 반지하였던건가?」

히비키「그렇지만 문제의 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어」

히비키「하는 수 없어. 일단 여기서는--」

                               쾅!!!

히비키「!!!!」
                     쾅쾅쾅!!!!         ガン! ガシャン!!

히비키「뭣!? 문이 저 편에서 두들겨지고 있어!? 뭔가 안에 있는건가!?」

                           ガン!! ズガン!!  バスン!!!

히비키「저, 점점 두드리는 소리가 커지고 있어. 어어어어떡하지…」

행동앵커>>908

9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17:31.35 ID:VjUwt09d0
도망쳐

9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17:43.42 ID:h6NHcn370
다행이다

9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21:56.48 ID:i512mNgn0
              ガスン! バスン!!

히비키「위, 위험해. 문 부분의 판자가 깨지겠어!」

히비키「도망치자! 여기에 있다간 위험할 것 같아!」 다다닷

히비키「후……! 후……!」 ダッダッダ!

히비키「이, 일단 교사로 향해서 도망쳤지만… 어디로 가면 좋은 걸까?」 フゥフゥ

                        덜컹!

히비키「!! 무, 문이 부서졌다!? 서두르자!」

행동앵커>>953

9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22:15.28 ID:C7s27Hug0
전력으로 탈출

9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27:24.97 ID:i512mNgn0
히비키「어, 어디라도 좋으니 전력으로 도망치자!」 ズダダダダ….



――……
――――…………


-???-

히비키「후우… 여, 여기까지 왔으면 안심이라구…」

히비키「……근데、여기 어디야!?」

히비키「무아지경으로 달렸으니까, 알 수 없게 되었다구…」

히비키「에에또… 책상이 있으니 어딘가의 교실이구나. 뒤는--」

히비키「응. 베란다에서 마당이 보인다. 그런 말은 북쪽 교사인가」

히비키「…...으음. 주변에는 사람의 기색은 없는 것 같지만…」

히비키「……어쩌지?」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30:53.50 ID:i512mNgn0
어라. 세워 줘서 고맙습니다
앵커>>27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31:24.06 ID:yAuyk//B0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와 교정의 기색을 확인한다
안전을 확보

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36:33.73 ID:i512mNgn0
히비키「일단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자…」

히비키「……어라, 여기 클래스 써있지 않다구?」 キョロキョロ

히비키「플레이트가 빠져 있어… 어째서 이런 짓을…」

히비키「…뭐어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닌가? 중앙 정원 쪽은--」

히비키「변함없이 기분나쁘다구…. 그렇지만 아무 기척도 없어. 높이로 보면 3층인가?」

히비키「그렇게 생각하면… 5학년이나 6학년 교실인 걸까나」

히비키「전시물 없음. 인가. 이건 이래저래 정말로 알 수 없게 되었다구」
행동앵커>>52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37:20.29 ID:C7s27Hug0
지금 가진 정보를 정리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45:04.77 ID:i512mNgn0
히비키「……뭐어. 인기척도 없고. 조금 정보를 정리해볼까나」

히비키「일단은 폐교의 이유를 찾자. 에에, 뭘까뭘까?」


『이번에 발각× 일××과, 보호자××님에게 ×정을 끼××린 점을, 마음으로부터 사×하고 있습니×』

『그에 따라, 본교 ××초등××는 ×××학생에게의 ××영향을 ××해 폐교하는 ×으로 결×되었습니다』

『올해 ×××을 가지고 ××학교를 ××……』

히비키「…이건 너무하다구. 엉망진창이 되어서 전혀 읽을 수가 없어」

히비키「그치만 뭔가 사건이 폐교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은 알아냈어」

히비키「폐교의 원인이라……뭐지?」

히비키「……」 ウーン

히비키「지, 짚이는 게 너무 많아서 떠오르지 않는다구」

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8:53:21.58 ID:i512mNgn0
『×××× vol.×× 이번에 발생한 엘리×이터의 사고에 ×해서』

『조사에 ××면, 숨바꼭질 도중, 잘못해서 엘리베이터××에 들×가서 그대로 낙하』

『직× 눈치××못한 채로 기계를 ×직여, 릴을 감다가 도르래에 얼굴을 ×려진 ×이 원인×고……』

히비키「……응? 이건 그 엘리베이터의 기사네. 교원용의 배포 프린트인가?」

히비키「어느 쪽이든 수상쩍다구… 그다지 이건 신용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야」

히비키「위는… 그래. 프로듀서의 휴대전화! 그걸 조사해보자!」

히비키「에에또…… 음성재생. 이걸까」 ピッ

             ガガッ           ガガガガガッ

.

1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03:24.30 ID:i512mNgn0
P『에……. 이걸로 녹음되나? 좋아좋아』

P『어-이, 히비키 너 무사하냐?』

히비키「프로듀서의 목소리… 자, 자신은 무사하다고-! 빨리 만나고 싶다구-!」 울먹울먹

P『그게 말야. 나도 일단 학교 안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좀처럼 널 만날 수 없어서 말야』

P『때때로 네 목소리가 들렸으니까, 아마 학교의 어딘가에 있겠지? 그렇지, 히비키』

히비키「응……응……」 훌쩍훌쩍

P『그래서.. 아까부터 네 이름을 외치고 있지만, 대답이 없어. 뭔가의 이유로 들리지 않는 걸까?』

히비키「그건… 분명 자신, 잠들었었던 탓이야. 조금 참아서 깨있었더라면」 グスン

P『그러니까 이 음성메모를 너에게 남긴다』

P『혹시 네가 무사하다면, 그걸고 건강한 목소리를 녹음해서, 다시 원래의 장소에 놔줘』

P『혹은 어디에서 기다릴지 장소를 넣어도 좋아』

P『어쨌든 네가 걱정이야. 다치지 않았어? 춥지 않아? 배는 안 고픈가?』

P『……가능하면 차 근처에 있을게. 빨리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 이상이다』

히비키「우우…… 프로듀서…… 자신도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다구……」 ボロボロ

1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04:08.88 ID:/RRTD3eSI
이것은…
덫인가…?

1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04:22.95 ID:UiHwnYTi0
여기서 차로 돌아가는 건… 함정이겠지이

1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12:09.69 ID:i512mNgn0
P『그럼, 히비키. 그런 나이로 미아라니 보기 안 좋구만』 하하하

히비키「훌쩍……훌쩍……. 그런 거 아닌걸……」 クスン

히비키「그치만……프로듀서 무사했구나.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라구…」 ポロポロ

P『아! 그래. 이거 추신으로 말하는 걸 잊었다』

히비키「에……?」

P『네 장난이 아니라면, 이 교사. 조금 이상한 녀석이 끼어 있는지도 모르겠어』

P『왜냐면 교원사의 2층 창고. 그거 처음에 「창고」라고 적혀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방송실」으로 플레이트가 바뀌었어』

P『너인지 누구인지. 멋대로 방의 플레이트를 바꿔넣은 놈이 있는 거네』

P『혹시 네가 아니라면 조심해. 이런 심야에 이런 이상한 짓 하는 놈. 조금 이상하다』

P『혹시 만난다면 쏜살같이 도망쳐. 잡힐 것 같으면, 이번에야말로 나를 큰 소리로 불러. 바로 날아갈테니까』

P『뭐, 가능하다면 계속 만나지 않고 있는 편이 좋겠지만』

P『이번이야말로 이상. 그럼 통신종료』 ピッ ガガガ….

히비키「방송실이라니……. 에? 그 부실 방송실이 아닌거야……?」

히비키「그럼 그 때의 종소리는 다른 장소에서……? 어째서?」

2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18:47.18 ID:i512mNgn0
히비키「그 장소는 진짜 방송실이 아냐……?」

히비키「바꿔칠 정도니까, 방송실에 보내고 싶지 않았던 걸까. ….도깨비가?」

히비키「방의 플레이트를 바꿔넣는다. 뭔가 행동이 너무 인간 같다구…」

히비키「그치만――。……안돼. 조금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히비키「아니, 그보다 프로듀서가 무사했구나. 기뻐해야지」

히비키「……가짜? 아니, 그럴 리 없지. 그 목소리는 분명 프로듀서의……」

히비키「아니, 그치만 인쇄실에서 걸려왔던 전화. 그건 하루카의 목소리로 위장했어…」

히비키「…... 어쩌지. 의심암귀에게 사로잡혀」

히비키「일단 뭔가 해서 마음을 달래지 않으면」

행동앵커>>220

2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19:22.44 ID:F/Iit6d20
창고의 위의 방에 대해

2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28:00.50 ID:i512mNgn0
히비키「우-… 일단 지금은 보류하고 지금 아는 것만 생각하자」

히비키「일단 창고 위의 부실… 물소리가 들렸지만. 그곳의 위는 공작실과 남자교원탈의실의 근처구나」

히비키「물소리가 들린다면, 배수기능이 있는 부실… 화장실, 목욕탕… 샤워실?」

히비키「없지는… 않나. 탈의실이 있다면. … 그치만 아직 이 학교의 수도는 나오는 건가? 애초에」

히비키「으음. 일단 가지고 있는 열쇠로 공작실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갈 의미 있는 걸까」

히비키「그 때는 물소리가 나고, 그 후에 인체모형이 내려오는 발소리가-- …어라?」

히비키「……아니, 그치만……」

히비키「……」

히비키「잠깐…… 이상한 의혹이 태어난다구……」

행동앵커>>260

2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28:55.11 ID:OGVE2mZG0
kskst

261 :安価下 2014/02/24(月) 19:28:58.58 ID:EgjLeTCj0
계단 근처에서 차 주변을 지킨다

2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34:00.48 ID:i512mNgn0
히비키「……일단, 프로듀서는 차 주변에 있다고 말했다구」

히비키「자신이 걱정이라면, 적어도 그늘에 숨어서 모습을 지켜보는 짓은 하지 않을 거야」

히비키「……어딘가에서 모습을 보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나?」

히비키「그래, 계단. 계단에서 모습을 보자. 거기라면 바로 내려오는 것도 가능하고……」

히비키「여기가 3층이라면, 일단 복도에 나가서 오른쪽에 있는건가」

히비키「눈치도 볼 겸, 주위의 모습도 보고 가자」 ガラッ

3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39:53.20 ID:i512mNgn0
-북교사 3F? 복도-

히비키「……」 キョロキョロ

히비키「딱히 뭔가가 있을 리도 없나---. 변함없이 어느 교실인지도 불명이고」

히비키「…여기의 클래스 플레이트도. 그 바꿔치기 도깨비인지 변질자인지가 가지고 간 걸까…」

히비키「우-… 모르겠다구. 일단 이동하자」」 スタスタ

히비키「정면에서부터 남쪽 교사. 왼쪽은 이름 불명의 교실. 도중에 남쪽 교사로의 연결통로. 깊숙히 계단」

히비키「오른쪽에는 교실과 남녀용 화장실. 그 앞에는 계단. 계단을 오르면 바로 옥상」

히비키「… 이런 곳인가. 도망갈 준비는 만전으로 해둬야겠네」

히비키「그럼. 이곳에서 잠시 차를 엿보자구-」

3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45:28.25 ID:i512mNgn0
-수 분 후-

히비키「……」

히비키「……아무도, 차 주위에 온 기색은 없다구……」

히비키「우ー……. 그럼 정말로 그건 거짓말이었던 건가」

히비키「프로듀서. 소리를 들었을 때는 기뻤지만――」

히비키「지금은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 훌쩍

히비키「……」 グシグシ

히비키「……이런 일이 계속돼서, 약해진 걸까. 조금 마음이 아프다구……」

히비키「……」 ボーッ

히비키「……응? 어라?」

히비키「차 주변에 누군가 있어!! 실루엣이지만 뭔가 움직여!」

히비키「어, 어쩌지. 여기서라면 회중전등의 불빛도 닿지 않고……」

히비키「여기는……」 ゴクッ

행동앵커>>340

3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46:11.39 ID:wASlTn7E0
몰래 뒤를 밟는다

3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49:19.11 ID:i512mNgn0
히비키「이, 일단 놓치지 않는 한에서 가까이 접근해보자」ダダダッ

히비키「……」 フゥ…フゥ….

히비키「……! 아직 차 옆에 있어! ……그치만 이 이상 접근하면 엄폐물도 아무것도 없으니 바로 들켜버린다구」

히비키「그리고 뒤를 밟는다고 해도 이대로 계속 차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히비키「교사 안에는 안전하지 않고. 상황이 나빠지지 않을 정도로 행동해야돼!」

3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49:50.24 ID:i512mNgn0
아, 앵커 거는거 잊었다
행동앵커>>370

3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50:24.24 ID:L9zIK6xJ0
소리쳐 불러본다

3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51:07.49 ID:fcW5dSWh0
>>370
어이이이이

3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51:29.52 ID:UiHwnYTi0
모습을 본다던건 뭐였던거야

4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54:05.24 ID:i512mNgn0
히비키「그래……. 이 정도 거리가 있으면… 설령 가짜라도 도망칠 수 있어」

히비키「주변에 이상한 기색은… 없고」 キョロキョロ

히비키「좋아……」 スゥゥゥゥゥッ

히비키「어이! 프로듀서!!!!!」

??『……!』 バッ

??『이 목소리, 히비키냐ー!?』

히비키「이 소리는……프, 프로듀서다!」

P「어-이! 히비키! 거기에 있는 거냐!」 オーイ!!

히비키「어~이! 여기라구ー!」 ダダダ

P「무사했나ー! 다치진 않았냐ー!」 タッタッタッ

히비키「괘, 괜찮다구ー!」 ダダダダダ…..

4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54:31.45 ID:wZHf5jtF0
이건…

4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19:54:46.09 ID:FW0YY9yi0
무서워・・・

4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02:34.65 ID:i512mNgn0
히비키「하앗……하앗……. 프로듀서!」 タッタッタッタッ

P「히비키! 무사했었나!」

히비키「정말로 프로듀서야? 정말로 정말 프로듀서인 거야?」

P「무슨 말이야. 당연하잖아. 이런 이케맨이 이 세상에 둘이나 있을 리가」 ガバッ

히비키「프… 프로듀서!」ガバッ

P「엇차차……. 착하지착하지. 무사해? 몸 상태는? 상처는? 아무 일도 없었어?」

히비키「으응……!그, 그치만 무서웠어어어어!!!」 ポロポロ

P「아아, 착하지착하지. 이제 괜찮아. 진정해. 엄청난 얼굴이 되었다구」 ヨシヨシ

히비키「그, 그치만 이제. 두번 다시 프로듀서하고는, ……훌쩍……못 만난다고 생각해서ー」 ポロポロ

P「응응. 무서웠구나. 이제 괜찮아」 ナデナデ

히비키「몇번이고… 이젠 무리가 아닐까 생각해서….!」 ポロポロ

P「그런가…….히비키는 열심히 했구나」 ヨシヨシ

4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03:08.76 ID:8ZldKgEQ0
진짜야?

4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03:17.95 ID:Kmt+Vhkq0
나는 믿는다구…?

4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03:42.37 ID:FW0YY9yi0
이걸로 가짜라면 이제 아무것도 믿을 수 없지

4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09:03.59 ID:i512mNgn0
히비키「왜, 왜 약속대로 오지 않은 거야! 프로듀서는 거짓말쟁이이이이이」 ポロポロ

P「아……. 미안. 폐허 마니아의 피가 끓어 버려서. 미안해? 10분에 돌아오지 않아서」 ナデナデ

히비키「……프로듀서는 바보…」 ヒック

P「응. 그렇네. 바보라 미안해」

히비키「……훌쩍. ……저기, 프로듀서?」

P「응? 왜?」

히비키「……더 꽉하고 안아줘……」

P「응? 이렇게?」 ギュッ

히비키「아니라구. 꼬옥-하고……」 グスン

P「아아, 이렇겐가」 ギュゥー

히비키「그렇게. 머리…… 세게 쓰다듬어줘. 잘 했다고……」

P「아아. 히비키. 힘냈구나. 잘했어」쓰담쓰담

히비키「응……」 ポロポロ

4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09:45.38 ID:0Th622Sj0
펴옷라면 두근두근하는 것에 안심할 수 없지…

5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10:38.13 ID:i512mNgn0
분기앵커>>514

P는 가짜인가 진짜인가

5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10:46.29 ID:L9zIK6xJ0

5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11:04.48 ID:+Eoazxki0
진짜!

5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11:29.10 ID:+F/W1bs40
진짜 왔다아아아아

5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11:40.25 ID:LH9yJKHn0
>>514
잘했어어!!

5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12:00.00 ID:WWTw/Ycr0
설마 가짜인가 진짜인가가 앵커라니 역시 처음 봤다w


5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18:00.78 ID:i512mNgn0
-몇 분 후-

P「어때. 진정됐어?」

히비키「응. 조금 당황했었어. 미안하다구」

P「괜찮아. 그런 위험인물이 있는 곳에 도망치고 있었으니까 정말 잘했어」 ナデナデ

히비키「위험인물……? 그러네. 그런 도깨비, 이제 지긋지긋하다구」

P「도깨비? ……응. 잘 모르겠지만 이제 떨어지지 말자. 히비키도 그걸로 괜찮겠지?」

히비키「응.…… 그런데 위험인물이라니? 프로듀서도 도깨비에게 쫓기지 않았어?」

P「아니. 학교에서 너를 찾을 때, 갑자기 뒤에서 얻어맞아서 말야. 눈을 뜨니 새까만 암흑 속에 있었어」

히비키「새까만 암흑 속?」

P「아아. 일단 닥치는대로 때렸더니… 봐봐, 저기 보여?」

히비키「저기라니… 사육장?」

P「그렇게 부르나? 그 아래에 갇혔던 것 같아. 저기서 나왔던 거야」

히비키「그, 그럼 그 때의 그거…. 프로듀서였나!」

P「하? 뭐가?」 キョトン

5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19:04.41 ID:8ZldKgEQ0
그거 P였냐w

6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26:45.74 ID:i512mNgn0
P「얻어맞기 직전, 나를 때리는 놈의 구두가 보였었어. 그래서 이상한 놈이 있구나 알았어」

히비키「구두……? 맞았어……? 이래저래 이상하다구」

P「뭐 어쨌든! 네가 무사했다면 그걸로 이야기가 빠르지! 조금 여기를 보고 있어봐」 ガチャッ カチャカチャ

히비키「? 차는 왜――」

           붕…                   부우우웅
히비키「! 엔진이 걸렸어!」

P「그래. 어쩐 일인지 고쳐진 것 같아. 누군가 고쳐준 건지 알 수 없지만, 여기를 탈출할 수 있다구!」

히비키「거짓말…… 거짓말이지! 저,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니지!!」

P「아아……다만 이상한 점은, 조금 가스가 줄어든 것 같네. 그렇지만 아슬아슬 호텔까지 닿을 거리다」

히비키「해냈다구! 더는 무서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네!」

P「오우, 그래. 그럼 빨리 돌아가자!」

분기앵커>>632
일단 돌아가는가, 남는가

6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27:49.72 ID:i512mNgn0
재앵커>>642

6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4(月) 20:27:54.99 ID:F/Iit6d20
아직 신경쓰이는 것이 많이 있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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