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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프로듀서씨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타카네「」

댓글: 6 / 조회: 3405 / 추천: 1



본문 - 01-21, 2016 23:57에 작성됨.

하루카「타카네씨는 프로듀서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타카네「    」

하루카「타카네씨?」

타카네「헛!? 예, 뭐라고 할까요…저희들에 대한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해주시는 아주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카(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묻고 싶었는데…)

하루카(맞다!)

하루카「프로듀서~씨」


P「오~, 무슨 일이야?」

하루카「오늘도 쿠키를 만들어 왔답니다」

하루카「자, 아~앙」///

P「야, 얌마…그럼 감사히」


냠…우물우물


P「응! 역시 하루카가 만든 과자는 맛있는걸!」

하루카「에헤헤…」힐끗

타카네「우…」볼 빵빵

하루카(뾰로통하게 삐진 타카네씨 귀여워)

 

하루카(프로듀서씨는 전혀 모르지…)

하루카(타카네씨도 저렇게나 알기 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P「어~이, 하루카. 왜~그래~?」

하루카「아무것도 아니에요. 프로듀서씨한테 다음에는 어떤 걸 만들어 드릴까 하고…꺅」///

P「나를 위해 일부러? 이야~, 하루카가 만든 과자라면 뭐든 맛있겠지」

하루카「정말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기뻐요…」힐끗

타카네「우우…」빵빵~~~

하루카(저러다 볼 안 터지려나!?)

하루카「귀여워…」소곤

 

P「응? 뭐가 말이야?」

하루카「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유키호「프, 프로듀서…괜찮으시다면 이거 드세요」달그락

P「오? 센스 좋은데. 고마워, 유키호」후루룩

P「유키호가 끓여주는 차도 맛있는걸…」후우

P「유키호는 좋은 신부가 되겠어」쓰담쓰담

유키호「감사합니다」

P「이런, 미안」팟

하루카(굿 잡, 유키호!)힐끗

유키호(맡겨줘, 하루카!)힐끗

타카네「심술쟁이십니다・・・」추욱

하루카유키호(엄청나게 침울해 하고 있어!?)

 

하루카(맞다)살금살금


하루카「타카네씨, 타카네씨」

타카네「무슨 일이신가요,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냉장고에 사 놓은 케이크가 있는데요」

타카네「예」

하루카「프로듀서씨한테『아~앙』을 해주면 어떨까요?」

타카네「   」

타카네「아니요. 그게, 그럴 수는 없습니다…저랑 그 분은 그러한 관계는」허둥지둥

하루카「저도 프로듀서씨한테 아~앙 했으니까요. 프로듀서씨는 누가 하든 신경 쓰지 않아요!」

타카네「……그렇군요. 해봅시다!」

하루카「오오! 열심히 해주세요」

 

하루카「그럼 그 케이크로 프로듀서씨의 하트를 빠박, 아시겠죠?」

타카네「그러니까! 저는 그 분과는 결코…」

아미「우와~! 뭐야, 이 케이크! 완전→맛있SEO!」

하루카「에!?」

마미「끝내주네! 이걸로 마지막인 게 유감이지만」

하루카「케이크가…」힐끗

타카네「     」빠득

하루카(무서워!?)

 

타카네「아미, 마미…그 케이크는 제가…」

P「어~이, 타카네~」

타카네「…무슨 일이십니까, 귀하」볼 빵빵

하루카(또 불룩해졌어)

P「괜찮다면 같이 점심이라도 먹을래? 상당히 좋아보이는 라면 가게를 찾아냈어」

타카네「…소녀에게는 컵 라아멘이라고 하는 마음 든든한 동료가 있사옵니다」

타카네「귀하는 하루카랑 유키호, 그리고 아미마미랑 같이 식사하러 가도록 하십시오」휙

 

P「아~・・・하루카도 그렇고 유키호랑 아미마미도 이 뒤에 이동을 해야 해서 말이야. 돌아와서 나 혼자 점심을 먹는 것도 외로워서」

타카네「」움찔

P「아니면 단 둘이서 가는 건 역시 싫어?」

타카네「아니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타카네「귀하가 돌아오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루카(타카네씨의 미소가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어)

 

하루카・P(역시 미소짓는 게 귀엽구나!!)

하루카「알아채셨나요, 정말!」

P「당연하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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