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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Part 3

댓글: 10 / 조회: 1768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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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9, 2016 23:57에 작성됨.

[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Part 2 에서 이어집니다.

본 SS를 보실 때엔, 심장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으니 제세동기를 반드시 곁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다다다다다다다

<멍멍!!

<조용히 좀 해!ー

 

철컥

 

히비키「하이사이!」

P「오ー、히비키인가。좋은 아침」

코토리「좋은 아침、히비키」

유키호「아、히비키。좋은…」두근

히비키「하이사이!유키호!」

유키호「히…히이이이이익!?ㄱ..개 가아!!」부들부들

히비키「정말- 몇번이고 만났잖아? 이제 좀 익숙해져ー」

이누미<멍!!

유키호「하우우…!그래도오…」부들부들

 

히비키「그런데 프로듀서!치이는?치이는 어디에?」두리번두리번

P「너도냐…。혹시 산책 중이었냐?」쓰담쓰담

이누미<끄응♪

 

히비키「프로듀서는 이누미 익숙하구나-. 하루카로부터 메일이 와서, 그대로 와 버렸어」데헷

P「정말... 사무소에 동물을 자주 데려오지는마…」

히비키 「가족이니깐 괜찮잖아!그ー것ー보ー다ー、치이는!?」

P「치이라면, 티비가 있는데에서 모두랑 애기하고 있지 않을까?」

히비키「알았어!고마워 프로듀서!자、이누미도 가자!」

이누미<멍!!

 

치이「…그래서 말이지? 아빠가 우유를 마음대로 마시면 엄마가 아빠의 뺨을 쭈우-ㄱ! 꼬집어서 말이지?」방긋방긋

 

하루카「치하야…」

마미「아직 포기하지 않았었NE…」

미키「미키도 감쌀 수 없는거야...」

마코토「나도 어떻게는 조금은 컷는데…」

야요이「이, 이번에, 우유를 사용하는 요리를 가르쳐 드릴까나...」

 

히비키「…아、모두들!하이사이!」

 

치이「?」휙

치이「아!」

히비키「치이…」

다다다

히비키「치이…!」

다다다다다

 

히비키「치이!본인…!본인!치이랑 계속 만나고 싶ㅇ

 

 

 

 

 

 

 

치이「이누미다!!!!!」꼬옥

이누미<멍!!

 

히비키「」

 

치이「와아…!복실복실해ー!」

이누미<끄응♪

 

치이「오랜만이네!!」쓰담쓰담

이누미<멍!! 햘짝햘짝

치이「…에헤헷// 간지러워ー//」쓰담쓰담

 

히비키「……」다조

미키「뭐、이렇게 될거라는거 알고 있었던거야」

하루카「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마미「마미도」

히비키「이럴리가... 이럴리가ー…」흑

마코토「치이、이누미 엄청 좋아하니깐」

야요이「귀여운걸요!」

코토리(모두 충분히 귀여워…)하앍

 

히비키「하지마안…、본인도…치이랑…」훌쩍

 

 

히비키「…?」훌쩍

치이「에헤헤ー!」

히비키「!」

치이「히비키 언니!이누미 데리고 외줘서 고마워!!」꼬옥

 

히비키「우우~…。치이…!」다조

치이「히비키 언니、안아줘ー?」

히비키「으…응!본인에게 맡겨줘ー!!」효이

치이「에헤헤…。언니、좋은 냄새나ー…」꼬옥

히비키「저、정말!? 그래... 치이가 말한다면 그렇겠지…」에헤헤헤

미키「그건 그렇고 히비키는 쪼그만한거야」

마미「히비킹의 신장은 전햐 성장하지 않았습니다-네!」

히비키「우…。괘…괜찮잖아、조그매도!본인은 충분히 만족하는 걸!」흥

치이「조그만한 쪽이 귀여운걸?」

히비키「치이…!//」찌잉

 

 

 

 

 

 

치이「엄마가 항상 말했어!」

히비키「」

하루카「풉」부들부들

 

 

 

──────

 

치하야「치이... 뭐든 말하는게......좋은...게 아닌...데... 음냐음냐」zzz

 

 

・・・・・・

 

P「……좋앗! 일 다했다아ー!」

야요이「우ー…。이제 돌아가시는 건가요ー?」

마코토「아직 점심때인걸요?」

P「원래는 휴가였고 사무실에 있을 이유는 없잖아.」

P「자、치이。돌아가자ー」

 

치이「……응」

유키호「왜 그러니?치이」

치이「사실은、아직 언니들하고 놀고싶어…」

마미「뭐뭐、치이도 이렇게 말하고!」

미키「허니는 어쨌든, 치이는 여기에 남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루카「제대로 집에, 바래다 줄테니까요!」

히비키「본인들은 완벽하니깐!」

P「그렇게 말하고, 몇번이고 치이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간 아이돌은 누구냐?」

 

 

(정적)

 

 

유키호・야요이「?」

 

 

P「뭐、어쨌든 치이랑 나는 돌아갈테니까、제대로 투어의 피로를 풀어 놓도록 ㅎ

 

다다다다다다다

<이오링ー 너무 빠른거 아냐?

<그럴 리가 없잖아! 보통이야! 보통ー!

<아라아라ー

<잠깐!! 위험해!

 

벌컥

 

이오리「치이는!?」하아하아

아미「이곳은 이미 포위되어 있다ー!!」

아즈사「아라아라~、두명 다 기운차네~」

리츠코「너희들… 너무 빠르잖아....」헉헉

 

P(설마…)

하루카(그런…)

마코토(바보같은…)

미키(예상외인거야…)

 

치이「아ー!류구코마치다ー!!」아장아장

아미「! 마빡 대장! 치이를 발견했습니다!」

이오리「누가 마빡 대장이야!」

미키「…'마빡'이 아니라、'마빡이' 인데?」

이오리「너도 시끄러워!」

 

치이「아미!」아장아장

아미「치이ー잇!」꼬옥

치이「아미다ー!」꼬옥

 

 

아미「후후후…、마미인줄 알았나? 치이 군」쓰담쓰담

치이「치이는、아미랑 마미의 차이를 알겠는걸?」

마미「호…?」

치이「상냥하게 『꼬옥ー』하고 안아주는게 마미고ー」

치이「세게 『꼬옥ー』하고 안아주는게 아미!」

치이「어느쪽의 『꼬옥ー』도 모두 좋아ー!」방실방실

마미(아아…//)

아미(천사야…//)쓰담쓰담

 

이오리「흥. 뭐야, 치이를 만나자 마자 그러다니…」뿌우

아미「오야오야~?이오링 혹시、아미 질투해?」히죽히죽

마코토「질투네.」

치이「~♪」방실방실

이오리「뭣…!그럴 리가 없잖아!?//」

하루카「그 마음은 알아, 이오리…」

히비키「자신은, 이누미가 먼저였던거야…」다조

이오리「시…시끄럽네!그러니까 그런건 전혀…」

리츠코「또-오、너는 그런말이나 하고…」

이오리「잠ㄲ…!?리츠코!?」

아즈사「하루카가 보낸 메일이 왔을 때 가장 먼저 돌아 가려고 한 것은 물론 이오리였지요~?」

이오리「잠깐만!그만해!!///」

아미「그렇다GU!계속 안절부절하고 있어서, 전혀 마케팅이 되지 않았다구!」

P「미팅은..」

이오리「그런거 아니야!그런거 아니라니깐!!//」

야요이「…이오리?」

이오리「우…、뭐야、야요이…」

야요이「이오리는 조금 솔직하면 좋을까, 해서…」

야요이「그러면 분명 치이에게도 마음이 전해질거야?」방긋

이오리「……」

 

마미「」히죽히죽

아미「자、치이。이오링에게 가라!」히죽히죽

치이「응!」아장아장

 

치이「이오리 언니…?」

이오리「! 치이…」

치이「안녕!」방긋

이오리「어…、으응」

치이「이오리 언니、저번에 티비에 나오는 거 봤어!」

치이「치이、『SMOKY THRILL』을 외웠어!」

이오리「헤、헤에…。좋은 취미네...//」

치이「하지만 아직 제대로 기억 안 나…」

치이「이번에、같이 불러줄래?」치켜뜨기

이오리「」심쿵

 

이오리「………어, 어쩔 수 없네! 그렇다면 이 이오리씨가 가르쳐 주지 않을 수 없네!」

치이「정말!? 야호!! 고마워、언니!!」꼭

이오리「후에…///」꼬옥

 

리츠코(함락됐네)

미키(이길 수 있을 리가 없는거야)

코토리(좋은 이야기다…)글썽글썽

 

치이「그래서 말이지?『일곱빛깔 버튼』은…」

이오리「응、응…//」쓰담쓰담

아즈사「…이오리? 사이 좋게 지내고 있는 도중이지만 ... 미안해요?」효잇

이오리「앗…」

치이「앗、아즈사 언니다!」

아즈사「안녕、치이♪」꼬옥

이오리「잠깐 아즈사! 마음대로 뺏어가지 마!」

아즈사「어머어머 ~.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오리가 치이를 독차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 해요~」꽈악

치이「…아즈사 언니도 좋은 냄새가 나ー♪」꼭

아즈사「우후후、고마워 치이」쓰담쓰담

이오리「정말…」흥

 

P「이제 타카네가 오면 전원 집합인가…」

리츠코「타카네, 오지 않았나요? 치이가 있는데 별일이네요」

P「보통 오프면 사무소에 오지 않겠지... 오히려 너희들이 치이에게 너무 집ㅊ

타카네「부르셨습니까」슥

P「우옷!?」

리츠코「어머 타카네, 왔네」

타카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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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이보시요 작가양반 분량이 왜이러요 살려주시오

Part 4에서 2편이 끝나겠군요. 오늘도 치이는 귀엽고 P분들은 쓰러지시겠군ㅇ(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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