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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Part 1

댓글: 14 / 조회: 1913 / 추천: 3



본문 - 01-18, 2016 00:14에 작성됨.

 

철컥

 

P「좋은 아침입니ー다아」

코토리 「어머, 프로듀서님、좋은 아침이네요。오늘은 쉬는 날 아니었던가요…?」

P「그게、남아있는 일이 있어서 ....집에서 할 바엔 사무소에서 해치워 버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말이죠.」하하하

코토리「정말.... 휴가 때 제대로 쉬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게다가 제대로 가족에게 서비스하고 계세요?」

P「그거에 대해서 말인데요...。자、인사하렴」

코토리「?」

치이「아…안녕하세요…」부끄부끄

코토리「어머、치이! 좋은 아침!아직 아침인걸?우후후」 (치이는 こんにちは라고 인사해서 코토리가 저러는 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엔 인사가 3종류 있고, 치이가 한 인사는 주로 오후에 하는 인사입니다 (귀여우면 됐지요 뭐.) - 역주)

 

치이「우우~…//」

 

코토리「무슨 일인가요? 오늘은 치하야도 쉬는 날인데...?」쓰담쓰담

치이「///」

P「그러네요....지난 투어의 피로가 많이 쌓여 있는 것 같아요.」

치이「…//」

코토리「아.... 전국 투어에서 치하야가 제일 많이 노력했었죠.」

P「그래서 오늘은 푹 쉬라고 생각해서, 치이도 함께 데리고 왔어요.」하하하

치이「…//」꼬옥

P「폐를 끼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사무소에 둘 수 없을까요?」옳지옳지

 

코토리「민폐라니 그럴리가요!!!!!」쾅

코토리「이런 귀여운 아이를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니 최고에요!! 피요!!!! 능률도 오른다구요!!!!」 (치이야 도망쳐, 빨리-역주)

 

P「하하하.... 그건 다행이네요.」

치이「?」

 

P「치이, 저쪽에서 텔레비전 보고 있으렴.」

치이「네ー에」아장아장

P「자ー, 빨리 해치워 볼까.」

 

코토리 「치이가 좋아할 만한 과자라던가, 없을까요…」부스럭부스럭

P「…별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코토리「…프로듀서님은 천사에게 아무것도 바치지 않는건가요!? 그건 중죄에요! 중죄!」

코토리「애초에, 귀여운 아이를 눈앞에 두고도 전혀 손대지 않다니,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에요!!그것도 아이돌 수준으로! 그래도 프로듀서님 이신가요!?」피요오!!

P「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까 제발 진정하세요.」

 

TV<요리-사시스세소ー!

 

치이「아!야요이 언니다ー♪」

코토리「자, 치이. 주스밖에 없었어, 미안해?」딸깍

치이「으응!고마워!코토리……『언니』!」방긋

 

코토리()

치이「…?」

코토리 (…아, 주변에서도 아직은 『언니』로 불리는구나! 자, 자신의 미모가 무서운걸! 코토리!!)

P(『언니』、라고 부르라고 한게 정답이었군.)타다닥

 

찰칵

 

하루카「좋은 아침이에요-!」

코토리「어머?하루카」

P「오、좋은 아침, 하루카」싱글벙글

하루카「어라?프로듀서님、오늘은 쉬는 날 아니셨나요?」

P「일이 좀 남아 있어서 말이야. 끝나면 곧바로 돌아갈게」

코토리「오늘은 무슨 일로? 며칠은 모두 오프잖아?」

하루카「에헤헤♪ 모처럼의 오프라고요? 자고 지내다니 아깝잖아요!」

하루카 「그래서 쇼핑이라도 다녀오려고 생각해서! 사무소에 들렸어요」

P「아직 젊네- 난 피로를 푸는데만 2~3일 걸리는데」

하루카「에헤헤…// 이래뵈도 아직 20대니깐요!」반짝반짝

코토리(3X)「자-、일하자, 일」타다다다다다다다

 

TV<자, 많이 드세요♪

헤헤♪

 

하루카「어라? 손님이라도 오신건가요?」

P「아아。오늘은 치이랑 같이 사무소에 왔어.」

 

하루카「」

하루카「잠깐만요!그렇다면 그렇다고 빨리 말하세요!!!」

P「에?」

하루카「프로듀서님하고 이야기한 시간이 아깝잖아요!!1!」

하루카「오히려 낭비예요! 낭비! 이 소중한 몇 초를!!」

P(너무해)

코토리(와카루와、그 기분)

 

TV<맛있는 아침밥♪

 

하루카「…치이?」힐끔

치이「…?」힐끔

치이「! 하루카 언니!!!」탓

하루카「치이!」호잇!

치이「하루카 언ー니♪」꼬옥

치이「치ー이♪」꼭

 

코토리()콸콸콸

P「」

 

하루카「오랜만이네!」

치이「응!」

하루카「치이、잘 지냈어?」

치이「으..음…。엄마가 없어서 쓸쓸했어…」

치이「그래도、지금은 괜찮아!」방긋

하루카「그런가ー。나도 치이랑 만날 수 없어서 섭섭했다구?」쓰담쓰담

치이「에헤헤ー//」

 

코토리()줄줄줄줄줄

P(아무것도 말하지 말자...)

 

하루카「프로듀서님!」

P「응ー?」

하루카「사진 찍어 주세요! 치이랑 저의!」

P「그건 괜찮은데…、쇼핑 가는거 아니었어?」

하루카「그런 건 취소에요! 취소! 치이를 귀여워해 주는 것이 먼저니깐요!」쓰담쓰담쓰담

 

P「그、그런가…」

치이「후에에…//」

 

 

P「자, 그럼 찍는다ー」

하루카「귀엽게 찍어 주세요!!!」

P「네네…。자、치-즈」

치이・하루카「「이예ー이☆」」

 

찰칵

 

P「응、잘 나왔네.」

 

하루카「어디어디…?끼야ー!귀여워어!// 바로 대기화면으로…」삑

치이「치이도 볼래ー」뿅뿅

 

코토리「우후후。하루카、사진, 모두에게 보내 주는게 어때?」

코토리「하루카랑 마찬가지로, 투어가 시작되면서 모두 치이, 제대로 만나지 못했고.」

하루카「좋네요、그거!…좋아、『사무소에 천사가 있어…!』 라고。송신」삑

 

P「자, 이제 됐지? 나도 이제 일하지 않으면…」

 

다다다다다다다다

<나노나노나노나노

 

P「응?」

 

 

미키「하루카!어떻게 된 일인거야!」하아하아

치이「아ー! 미키 언니!」

미키「치이…//」으헿

 

P「아무리 그래도 너무 빠르잖냐…」

미키「아、허니ー。좋은 아침인거야!」

 

미키「앗! 하루카! 왜 치이를 안고 있는거야?」

하루카「거기에 천사가 있었거든.」꼭

치이「하루카 언니 좋아ー♪」꼬옥

하루카「에헤헤//」싱글벙글

미키「치ー사ー해ー!!미키도 안-고-싶-은-거-야!!」 쭈욱쭈욱

하루카「잠깐만…!//미키!보인다구.?! 옷 잡아당기지 마!///」

 

 

P「」힐끔

 

치이「…」빤-

 

하루카「정말.... 맘에 드는 옷이었는데…」뿌우

미키「치이! 오랜만인거야!」효이

 

치이「응!」꼬옥

미키「아아…!허니와 치하야씨의 아이인 만큼 정말 귀여운거야…」꼬옥

치이「에헤헤…//」

 

코토리(언젠가의 결혼 보고 때와는 상당히 차이나네요)소근소근

P(뭐…。『빈유의 치하야씨보단、절-대로!미키의 쪽이 좋을 거인거야!1』라던가 말했었으니까요,그떈)속닥속닥

코토리(그 미키도 치하야의 무언의 압력을 이기진 못했죠…)소근소근

P(지금도 충분히 무섭거든요.... 특히 가슴에 관한 일에는 문답 무용으로)속닥속닥

 

치이「미키 언니、숨막혀ー」바둥바둥

미키「후후후... 미키의 가슴에 묻혀 있는게 좋은 거야!」꽈악

하루카「나도……」빤

치이「우ー!」바동바동

미키 「치하야 씨는 이런 거, 못할 걸?아핫☆」

P「미키ー。치하야에게 전해줄게.」

미키「죄송한거야용서해줬으면하는거야」덜덜덜덜

 

치이「……」뿌우

 

오늘은 여기까지! 주말에는 바빠서 작업량이 적어지네요.. 어째서인지 주말이 주중보다 2배는 바빠서 말이죠.

 아 그리고. 말해 뭣합니까. -----사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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