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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돌끼리 사이좋은 정도를 조사하고 싶다」(1/7)

댓글: 8 / 조회: 517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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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2, 2012 02:30에 작성됨.

P 「좋은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P 「스스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나나 리츠코, 사장은 모두와 좋은 신뢰 관계를 쌓았다고 생각한다」
리츠코 「하지만, 그것 뿐이면 안된다고 생각해」
리츠코 「역시 아이돌끼리도 좋은 관계를 쌓지 않으면」
리츠코 「좋은 환경이라고 말하기 어려우니까」
아이돌들 「......」
P 「그래서」
P 「지금부터 모두가 1:1로 5분간 대화를 했으면 한다」
P 「그 모습을 나와 리츠코가 볼거야」
P 「대화 내용은 무엇이든 괜찮다」
리츠코 「하지만, 싸움이 일어났을 때에는 강제로 멈출 거야」
P 「우선 베이스는... 하루카부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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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즉 1:1로 이야기해...」
하루카 「거북한 분위기가 되버리거나 하면 문제가 있다는 건가?」
치하야 「......」
하루카 「치하야짱?」
치하야 「나, 정작 자신이 없어」
치하야 「좋은 아이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래 이외의 것도 노력했다고 생각하지만...」
치하야 「그건 내가 프로듀서를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치하야 「나... 사무소의 모두와 좋은 관계를 쌓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하루카 「치하야짱...」

리츠코 「"신뢰"하고 있네요」
P 「어쩐지 쑥스럽네요...」

하루카 「...괜찮아!」
치하야 「엣?」
하루카 「나는 물론이지만!」
하루카 「모두 또한 치하야짱이 정말 좋다고 정해져 있어!」
치하야 「...하루카」
치하야 「하지만...」
하루카 「치하야짱은 모두를 좋아하지 않아?」
치하야 「...!」
치하야 「... 으응」
치하야 「그렇지 않아」생긋
하루카 「그럼 괜찮아!」

P 「하루카... 너는 정말로 톱 아이돌 이다」
리츠코 「과연 친구끼리 라는 거군요」

하루카 「아, 그것보다 들어봐 치하야짱!」
하루카 「예전에...」
삑!
하루카 「어라?」
리츠코 「예, 끝」
하루카 「에에!? 벌써 5분 지나버린 겁니까?」
P 「치하야」
치하야 「예?」
P 「좋은 친구를 두었구나」
치하야 「...!」
치하야 「옛!」
P (하루카와 치하야는 문제없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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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이거, 나를 축으로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군」
하루카 「마지막 시죠씨까지 논스톱으로 이야기인가-」
유키호 「큰일이구나, 하루카짱...」
하루카 「하지만, 이야기하는 건 좋아하고!」
하루카 「척척 가는거야!」
유키호 「후후... 하루카답네」

P 「하루카와 유키호인가...」
리츠코 「어떻게 보면, 드문 조합으로 보이네요」

하루카 「하지만, 이야기가 무심코 분위기 타버리면,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된다고 할까...」
하루카 「예전부터 장시간 전화로 엄마에게 자주 혼나고...」
유키호 「후후」
하루카 「아!? 미안, 유키호!」
하루카 「뭐랄까 나만 계속 말하고 있고...」
유키호 「엣? 그, 그런건 전혀...」
유키호 「나, 하루카짱이 즐거운듯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카 「그, 그래?」
하루카 「왠지 쑥스럽네...///」

P 「하루카는 누구와 만나도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든다」
리츠코 「기본적으로 그 아이가 축으로 이야기해가는 거니까요」

하루카 「하지만, 이렇게 아이돌끼리 1:1로 이야기하는 기회는 별로 없을 것 같고...」
하루카 「유키호의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유키호 「나, 나...?」
하루카 「응!」
유키호 「음, 그러니까...」
유키호 「......」
유키호 「그, 그...」
하루카 「응응!」
삑!

유키호 「하우!?」
리츠코 「네, 수고했어」
하루카 「에에!? 벌써 5분!?」
하루카 「짧다...」
유키호 「아, 미, 미안... 하루카짱...」
하루카 「에? 왜?」
유키호 「그, 그러니까...」
하루카 「다음에 느긋하게 이야기하자!」
유키호 「... 응」쓸쓸...
P (치하야도 그렇지만...)
P (유키호는 자기부터 적극적으로 말을 건내는 타입은 아니야...)
P (편성으로도 다음이 조금 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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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야요이는 집의 텃밭을 좋아해?」
야요이 「그렇네요-!」
야요이 「먹는 것도 물론 좋아하지만」
야요이 「야체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야요이 「매-우 즐거워요-!」
하루카 「아-! 그 기분 알고 있을지도!」
하루카 「나팔꽃의 관찰 일기 같은거!」
야요이 「아-! 거기에 가까울지도-!」

P 「전혀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리츠코 「하루카도 야요이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퍼팩트하니까」

하루카 「야채인가-」
하루카 「다음에, 야채를 이용한 과자 만들기라도 도전해 볼까?」
야요이 「하루카씨는 과자 만들기를 좋아하네요-」
하루카 「응!」
하루카 「만들고 있는 동안도 즐겁고...」
하루카 「만들어 주고 나서 "맛있다"라고 기뻐해 주는 것도 좋아!」
야요이 「알아요! 알아요!」
야요이 「저도 가족에게 "맛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으면」
야요이 「굉-장히 기쁜 기분이 되어요!」
하루카 「앗! 역시 그렇지!」

리츠코 「두말없이 궁합 확실하네요」
P 「두 사람 모두 건강하고 솔직해서 좋은 아이니까」

하루카 「그렇다면 다음에 콩나물을 이용한 과자라도...」
삑!
야요이 「어라?」
리츠코 「네, 수고했어!」
하루카 「정말로 5분은 짧아요!」
P 「그렇게 말하지 마」
야요이 「하루카씨! 저도 콩나물의 과자 만들기 도전해 볼래요-!」
하루카 「응!」
P (하루카에 야요이)
P (지금의 건강한 아이는 기본적으로 어떤 조합이라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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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이오리는 아가씨지만 굉장히 친해지기 쉽지요」
이오리 「예를 들면, 어떤 의미로?」
하루카 「자, 먹으러 돌아다니기 라던가 좋아하잖아!」
이오리 「뭐 그렇긴 하네」
이오리 「확실히 옆에서 보면 아가씨일지도 모르지만」
이오리 「그래도 여자아이 라는 건 변함없는 걸」
하루카 「아하하, 그러면 그렇지!」
하루카 「그렇게 우리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
이오리 「아무튼, 그렇지」

P 「아가씨라고 특별히 취급하지 않는다」
리츠코 「친구를 구별하지 않는 것도 하루카의 좋은 점이군요」

이오리 「아무튼, 그래도」
이오리 「하루카도 어느정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이오리 「이오리의 귀여움에는 한참 뒤떨어저 있지-」
하루카 「아- 정말-, 그런 밉살스러운 말이나 하고-」
이오리 「니히히♪」
이오리 「하지만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걸」
이오리 「자신이 누구보다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겠지?」
하루카 「아하하! 이오리답네♪」

리츠코 「이러한 밉살스러운 말을 하는 것도」
P 「신뢰관계가 있어야... 일까」
리츠코 「항상심이 있는 건 좋은 일입니다」

하루카 「하지만, 나도 제일이 되어 주기 때문에!」
이오리 「어머, 이 이오리에게 도전할 생각?」
하루카&이오리 「......」
하루카&이오리 「후훗♪」
삑!

하루카 「10분 안됩니까?」
리츠코 「몇 가지의 편성이 있다고 생각해」
이오리 「그럭저럭 재밌네, 이 기획」
이오리 「다음이 기다리지네」
P (이오리의 강한 태도...)
P (이것이 다른 아이돌에게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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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저, 아즈사씨가 부럽다-」
아즈사 「어머? 어째서?」
하루카 「그러니까 키도 크고 스타일도 좋고...」
하루카 「여자 아이라면 정말 동경하게 되버려요!」
아즈사 「그, 그런걸까?」
하루카 「그런거에요-!」
하루카 「어쨰서 저보다 10cm나 더 큰데」
하루카 「체중, 2kg밖에 다르지 않습니까-!?」

리츠코 「덧붙여서 하루카 46kg, 아즈사씨 48kg입니다」
P 「확실히 아즈사씨는 규격외다...」

하루카 「어떻게 하면 그런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아즈사 「어떻게 라고 말해도...」
아즈사 「응...」
아즈사 「...산책?」
하루카 「아! 산책!」
하루카 「걷는 것이 좋다는 거군요!」
하루카 「그리고 미아가 되어 걸음수를 늘려서 지방을 연소...」
아즈사 「워킹은 너무 하면 역효과야?」

P 「그런건가?」
리츠코 「반대로 지방이 연소하기 어려워진다고 들었네요」

아즈사 「하지만, 하루카짱은 나와 나이도 다르고...」
아즈사 「더욱 분명히 지금부터-」
하루카 「우우... 그렇다면 좋은데...」
삑!

아즈사 「어머?」
리츠코 「수고하셨습니다」
P 「하루카, 너도 충분히 좋은 스타일이야」
하루카 「엣...///」
P (으음...)
P (차분한 타입의 아즈사씨는 아직 뭐라고 말하기는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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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안녕!」
하루카 「다음은 아미구나」
아미 「하루룽, 잇달아 하고 있지?」
아미 「여기서 아미의 등장입니다!」
아미 「아미의 텐션에 아직 따라올 수 있을까~?」
하루카 「그거야 물론!」
하루카 「나는 뭐라고 말해도 건강이 장점이니까!」
아미 「오오! 역시 하루룽!」

리츠코 「여기부터 아미와 마미의 2연전 돌입입니까」
P 「벌써부터 유키호가 걱정이네...」

하루카 「아미는 한 때 흉내내기에 굉장히 빠져있었지」
아미 「한때가 아니라, 지금도 초- 빠져있다고!」
하루카 「앗, 그러면! 저기!」
하루카 「내 흉내 한 번 내봐!」
아미 「하루룽의 흉내...」
아미 「......」
아미 「...왓!?」휘청
하루카 「왓!?」
하루카 「갑, 갑자기 넘어지다니 어째서?」
아미 「......」
아미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넘어지는, 하루룽의 흉내♪」
하루카 「......」
하루카 「잠, 잠깐-!?」

리츠코 「퀄리티 높네요...」
P 「아... 넘어지는 순간의 모습까지 완벽하다...」

하루카 「나, 나 그렇게 항상넘어지는 것 같지는...!」
삑!
아미 「어랴? 끝인가?」
리츠코 「네, 수고했어」
하루카 「잠, 잠깐 기다려 주세요!」
하루카 「아직 말하고 싶은것이...!」
P 「하루카」
하루카 「프, 프로듀서씨! 저 그렇게 항상...!」
P 「넘어지지 마」
하루카 「하왓!?」
P (아미...)
P (같은 류구코마치의 이오리나 아즈사씨와 편성이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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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아미가 오면 다음은 당연!」
마미 「마미라는 거야, 하루룽!」
하루카 「랄까, 아미때도 생각했지만」
마미 「오호?」
하루카 「두 사람 모두 키 많이 성장했지」
하루카 「지금 몇 cm지?」
마미 「그러니까...」
마미 「아미도 마미도 158cm이야!」
하루카 「나와 같네!」

P 「확실히 성장했군-」
리츠코 「그리고 마미는 상당히 어른스러워진 것 같네」

마미 「응후후-♪」
마미 「그야 마미는 한창 성장기인걸!」
마미 「분명 지금의 하루룽이 되었을 무렵에는...」
마미 「아즈사 언니 같이 보잉보잉 섹시 나이스 보디에...」
하루카 「하지만, 이것으로 끝일지도 몰라?」
마미 「치하야 언니에게 사과해!」
하루카 「엣!?」
하루카 「......」
하루카 「...응, 미안」

P 「좋잖아. 치하야는 허리 라인이 아름다우니까」
리츠코 「성희롱에 속하기도 하지만 좋은 흐름이군요」

마미 「랄까, 하루룽은 마미와 같은 키인데」
마미 「마미보다 조금 무겁지요-♪」
하루카 「그, 그건 가슴의 크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마미 「앗!? 자연스럽게 가슴 자랑 했지!?」
삑!

마미 「오호?」
리츠코 「두 사람 모두 싸우지 마」
하루카 「그러니까 마미가-...」
마미 「하루룽이-...」
P (뭐, 그렇지만)
P (지금은 싸울 만큼 사이가 좋다는 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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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맛코마코링-♪」
마코토 「하루카는 오늘도 건강하네!」
하루카 「마코토짱도 변함 없이 쌩쌩하네!」
마코토 「헤헷♪ 그야 나인걸!」
마코토 「그것이 전매특허 같은 것이니까!」
하루카 「아하하! 어쩐지 이야기하는 것 보다도」
하루카 「스포츠를 하고 싶어지는 것 같네-」

P 「마코토도 신선한 아니니까」
리츠코 「이야기도 문제없이 하겠지요」

마코토 「아, 좋네! 그거!」
마코토 「무엇인가 지금부터 여기서 덴스라도 할까?」
하루카 「잠깐, 좀 성질 급하다니까-!」
하루카 「모처럼의 1:1 이야기의 장이니까」
하루카 「여기서는 이야기를 즐기자」
마코토 「칫... 유감...」
마코토 「아, 하지만!」
마코토 「다음에, 함께 스포츠 하자! 라는 약속은 할 수 있지!」
하루카 「앗, 그거라면 괜찮은가!」

P 「나도 댄스라도 시작할까...」
리츠코 「최근 조금 배 나오고 있지요, 프로듀서 귀하」

마코토 「라고 할까, 하루카?」
하루카 「응? 왜?」
마코토 「조금 전, 자연스럽게 "짱"이라고 붙였지만」
마코토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하루카 「아, 그건...」
하루카 「맛코마코링-♪ 의 텐션이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무심코...」
마코토 「무심코...」
하루카 「라고 할까, 최근 마코토, 상당히 여자아이 다워졌지?」
마코토 「엣?」
마코토 「헤, 헤헷...///」
마코토 「그, 그럴까...///」
하루카 「마코토짜-앙///」
마코토 「네///」

P 「마코토는 보통으로 미소녀 캐릭터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츠코 「나도입니다」

마코토 「그렇지만, 그렇지///」
마코토 「하루카가 그렇게 말해 준다면 나도 이제 미소년 캐릭터를 탈출...」
삑!
마코토 「어? 끝?」
리츠코 「자, 수고했어」
하루카 「이것으로 앞으로 3명일까?」
P 「마코토」
마코토 「네?」
P 「......」
마코토 「...?」
P 「... 마코토는 충분히 귀엽다고」
마코토 「......」
마코토 「후앗!?///」
P (마코토는 미소년 캐릭터에 어떻게 부딪칠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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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미키 「......」
하루카&미키 「...후」
하루카 「이렇게 미키와 1:1로 이야기하게 되면...」
미키 「이런 분위기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거야...」

P 「...엣? 뭐지 이 분위기?」
리츠코 「하루카축에서 첫 번째 황신호군요」

미키 「실제로 어때?」
미키 「허니와?」
하루카 「앗, 역시 그것 묻는거야?」
하루카 「프로듀서씨도 보고 있는데」
미키 「문제없음이야」
미키 「미키는 허니를 정말 좋아하는걸」
하루카 「......」
하루카 「그렇네... 지금, 확실하게 해둘까」
하루카 「나도 프로듀서씨를 좋아해」
미키 「...!」

P 「......」
P 「엣」
리츠코 「과연... 그런 이유...」

미키 「... 그런가」
미키 「그래도, 양보할 수 없는거야」
미키 「허니는 반드시!」
하루카 「...!」
하루카 「나도 양보할 수 없어!!」
하루카 「좋아한다는 기분은 미키에게도 지지 않아!!」
미키 「...읏!!」
삑!

미키 「아후?」
하루카 「어? 벌써 5분...?」
리츠코 「강제종료야」
리츠코 「일단 두 명의 관계는 문제 있음」
리츠코 「그건 나중에 대처합시다」
리츠코 「프로듀서 귀하가」
P 「...그러니까」
하루카 「저, 저기..., 프로듀서씨...」
P 「하루카...」
미키 「...!」
미키 「허니-!」 꼬옥!
하루카 「...!」
P 「미, 미키?」
리츠코 「이봐 미키,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떨어지세요」
미키 「싫어!」
P 「......」
P 「하루카... 일단 다음도 부탁한다」
P 「이 이야기는 뒤에 다시...」
하루카 「...!」
하루카 「...네」
리츠코 「미키! 제멋대로 말하지 말아!」
미키 「싫어-!」

-----------------------------------------------------------------

히비키 「...」
하루카 「...」
히비키 「그, 그러니까...」
히비키 「그...」
히비키 「하, 하루카...?」
하루카 「... 왜, 히비키짱?」
히비키 「그, 그러니까...」
히비키 「그,...렇네...」
히비키 (우우... 어째서 하루카, 이렇게 텐션이 낮지...?)
히비키 (혹, 혹시 자신을 싫어하는...건가...) 훌쩍...

리츠코 「미키 때문에 단번에 분위기가...」
P 「히비키... 같은 건강 타입으로서 어떻게든 견뎠으면 좋겠지만...」

히비키 (아, 아니...! 하, 하지만...!)
히비키 (자신이 봐 온 하루카는 사람 때문에 태도를 바꾸는 녀석이 아니었다...!)
히비키 (어떤 때에도 밝게 대해주는... 그런...)
히비키 (마, 만약 자신을... 싫어한다 해도...)
히비키 「......」
히비키 (...그런가!)
히비키 (하루카는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를 쌓아두고 있었다!)
히비키 (그것이 폭발해 버려서...)
히비키 (라고 한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리츠코 「무언가 생각한 것 같네요」
P 「히비키... 부탁할게...」

히비키 「하, 하루카!」
하루카 「... 왜?」
히비키 「자, 자신은 산책이 취미야!」
히비키 「그, 그러니까, 다음에 함께 산책하지 않을래!?」
히비키 「날씨가 좋은 날에 산책하면, 반드시 기분도 맑아질거라고 생각하니까-!」
하루카 「......」
하루카 「...!」
하루카 (그, 그런가... 나, 히비키짱하고 이야기 시간인데...)
하루카 (그런데도 아까전의 텐션을 끌고와서...)
하루카 (히비키짱... 나에게 배려를 해 주고...)
히비키 (이것 밖에 없다!)
히비키 (하, 하지만... 거절당하면...)

리츠코 「우리 사무소는 좋은 아이 뿐이군요」
P 「아, 정말로」

히비키 「......」 두근두근...
하루카 「......」
하루카 「...고마워, 히비키짱」
히비키 「엣?」
하루카 「다음 휴가, 날씨가 좋으면, 피크닉이라도 하고 싶네!」생긋
히비키 「아...」
히비키 「으, 으응!!」
삑!

히비키 「우가?」
리츠코 「수고했어, 좋은 장면 봤어」
P 「히비키」
히비키 「프로듀서...?」
P 「너는 완벽해!」 쓰다듬쓰다듬
히비키 「우, 우갸!?///」
P (애완동물만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도 헤아린다... 히비키는 정말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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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저, 시죠씨와 1:1로 이야기하는 것 기다렸어요」
타카네 「네? 그것은 어째서?」
하루카 「아니! 저희들은 평상시 꽤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이야기한 적은 없었잖습니까!」
하루카 「저로서는 시죠씨와 더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라고!」
타카네 「하루카...」
타카네 「후훗...」
타카네 「기쁩니다♪」
타카네 「저도 귀부인과 지금까지 이상으로 친묵이 깊어지고 싶다...」
하루카 「해냈다-!」

리츠코 「평소의 하루카로 돌아왔네」
P 「그리고 최후는 타카네인가」


하루카 「저와 시죠씨는 별로 공통점도 눈에 띄지 않는 느낌이고...」
하루카 「이야기하고 있으면 뭔가 즐거운 발견을 할 수 있을지도!」
타카네 「그것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타카네 「평상시, 다른 모두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흥미로운 것...」
하루카 「시죠씨는 휴가때는 무엇을 하면서 지냅니까?」
타카네 「하루카」
하루카 「네, 네. 무슨 일이에요?」
타카네 「모처럼 친목이 깊어지려는 장소를 마련해 줬습니다」
타카네 「그러니까, 그...」
하루카 「...?」
타카네 「괜찮다면... 저의... 그... 이름을...」 머뭇머뭇...

리츠코 「왓, 수줍어하고 있다」
P 「이 아이, 신비적인 주제에 코믹도 큐트도 있어」

하루카 「...!」
하루카 「그렇네요! 저도 참!」
하루카 「... 타카네씨!」
타카네 「...!」
타카네 「네, 하루카...♪」
삑!

타카네 「무려!?」
리츠코 「수고했어」
P 「그리고, 하루카, 수고했어」
하루카 「아- 벌써 마지막인가...」
하루카 「아직 이야기가 부족하다...」
P (미키와는 조금 갈등이 있는것 같지만)
P (기본적으로는 퍼팩트 커뮤니케이션!)
P (확실히 톱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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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번 이야기는 호칭이 주 대화 주제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ちゃん"을 "짱"으로 번역하겠습니다.

1차출처: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44898698/
2차출처: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1958558.html

총 66패턴 중 11패턴 진행했습니다.

잘 나가는 도중에 함정 카드 하나 깔린 느김...
표지히로인과 상자마스 진히로인의 승부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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