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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허니, 정말 좋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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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9, 2012 19:48에 작성됨.

1. 이하 무명생략 by FosjDm9f0(작가 →다음부터 작가일 경우 생략)

 

 

P 「나도 정말 좋아해요 야요이!!」

 

야요이 「앗! 아, 안돼요, 프로듀서!」

 

P 「에?」

 

 

컷트!!!

 

P 「아」

 

야요이 「정말-..., 아직 보너스 트랙의 레코딩중입니다!」

 

P 「그, 그그, 그랬었지... 미안. 내가 무슨 짓을...」

 

야요이 「저기, 죄송합니다. 스태프 님. 다시 한 번, 처음부터 해도 괜찮겠습니까-?」

 

P 「죄송합니다...」

 

 

 

5. 이하 무명생략

 

TAKE 8

 

야요이 「프로듀서님! 돔이에요! 돔!」 (하루카 흉내라고 하네요.)

 

야요이 「성실하게 임해주세요, 프로듀서」 (치하야인가?)

 

야요이 「웃우-! 하이, 터치! 이에~♪」

 

P 「이에~」

 

 

 

 

야요이&P 「「아하하! 아하하하! 해냈다-!」」

 

 

커트!!!

 

 

야요이&P 「「아!!」」

 

리츠코 「어이」

 

P 「아...리, 리츠코......」

 

리츠코 「우후후후♪ 자암~깐 여기로 와주세요~?」 고오오오

 

 

 

6. 이하 무명생략

 

스튜디오 뒤편

 

리츠코 「.....프로듀서? 제가 말하고 싶은 말, 알고 있습니까......?」 고오오오

 

P 「우....리, 리츠코, 새우 프라이가 굉장한 각도가 되어 있어서... 마치 귀신같다.」

 

리츠코 「시끄러워! 이번으로 몇 번 째, 당신의 탓으로 NG가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P 「그러니까... 그럭저럭 8번 정도......」

 

리츠코 「알-고 있다면! 약간은 자중해주세요!」

 

P 「네...」

 

리츠코 「정말... 야요이에 대해서라면, 정말 어쩔 수 없기 때문에」

 

P 「....어라, 그러고보니 하루카는?」

 

리츠코 「하루카라면, 먼저 돌려 보냈어요. 벌써 토크 부분은 레코딩했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것이고」

 

P 「그, 그런가... 미안하구나.」

 

리츠코 「정말로... 역시 사무소에 붙들어 메어 두는게 나았겠군요.」

 

P 「어, 어이어이! 그것만은 그만둬줘! 모처럼 야요이가 출연한 무대인데!」

 

리츠코 「그 출연한 무대를 방해하고 있는 건, 어·디·의! 누·구·입·니·까!」

 

 

 

8. 이하 무명생략

 

P (야요이의... 아니, 야요이 뿐만의 것이 아니야. 정확히는, 765프로의 아이돌 모두의 것이야)

 

P (모두에게 있어 처음의 솔로 CD, 아이돌 마스터 아티스트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P (거기서 이번에, CD의 마지막에 수록되는 보너스 트랙으로...)

 

P (765프로 아이돌 모두의 흉내를 낸다, 라는 것이 되었지만...)

 

 

TAKE 9

 

야요이 「헷헤-. 오늘의 나는(ボク-보쿠), 페로몬 덩어리입니다! 힘내 갑시다!」 (마코토인 듯?)

 

야요이 「프로듀서, 그런 것도 할 수 없습니까-? 제대로 해 주세요.」 (치하야인지 리츠코인지 모르겠...)

 

P 「읏! 다, 다음은---」

 

야요이 「........이, 변태, 변태, 초 변태!」 (이오리?)

 

P 「아, 아아아, 감사합니닷!!!!!!!!!!!」

 

 

컷트!!!!

 

 

P 「에엣!? 농담이겠지!」

 

P (야요이의 흉내가 귀여워서 내 마음이 너무 흐트러져 버려, 레코딩이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이었다.)

 

 

 

10. 이하 무명생략

 

리츠코 「프·로·듀·서............?」 고오오오

 

P 「하, 하지만 지금은! 지금은 그다지 방해하지 않았었겠지!? 스튜디오에도 난입하지 않았고!」

 

리츠코 「목소리가 커요! 완전히 마이크에 들어오고 있잖아!!」

 

P 「에-... 그런가... 요새 마이크는 이런 잡음까지 주워버리는건가...」

 

리츠코 「막무가내로 떼를 쓰는 아이인가.....! ......이건 이제, 알게 해주는 수 밖에 없겠네.」

 

P 「에?」

 

리츠코 「괜찮겠습니까?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것을, 잘 들어주세요.」

 

리츠코 「이걸 들으면 과연 당신도, 그 태도를 고치지 않을 수 없게 될테니까!」

 

P 「오우....」

 

 

 

16. 이하 무명생략

 

리츠코 「에-, 우선. 예를 들면 당신이, 야요이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라고 합시다.」

 

P 「야요이를 모르는 건 할 수 없어요! 바보인가!」

 

리츠코 「예를 들면이라고 말했겠지요. 이 바보가!」

 

P 「우그... ㄴ, 네...나는, 바보에다가 어리석은, 구제불능인 프로듀서입니다......」

 

리츠코 「응, 좋아」

 

P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리츠코 「.......야, 약간 과언해 버렸을까. 거기까지 겸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땅에 엎드려서 조아리는 건 그만두세요.」

 

P 「감사합니다.....」

 

리츠코 「어쨌든! 거기서 당신은, 우연히 들른 CD샵에서, 한층 빛나고 있던 야요이의 CD를 손에 듭니다.」

 

P 「쟈켓, 엄청나게 귀여운 걸!」

 

리츠코 「어머, 상당히 회복이 빠르군요... 뭐, 쟈켓의 귀여움에 대해서는 확실히 그렇네요.」

 

P 「그것을 찍는 건 고생한 것 같아. 뭔가, 산 채로의 곰 버거를....」

 

리츠코 「후후, 그 때의 야요이도 참... 와와 안 돼요, 또 이야기가 벗어나버렸다. 계속하네요.」

 

P 「아, 네.」

 

 

 

19. 이하 무명생략

 

리츠코 「그리고, 야요이의 모습에 한눈에 반한 일반인의 프로듀서!」

 

P 「응응. 일반인인 P는, 왠지 이상한 일본어이지만, 아무튼 좋다고 치자」

 

리츠코 「동시 발매되고 있던 하루카의 CD와 합해, 합계 2장의 CD를 가지고, 레지로 향합니다.」

 

P 「에, 하루카의? 어째서?」

 

리츠코 「하루카 CD의 뒤를 봐주세요. 특별 게스트, 타카츠키 야요이라고 써 있겠죠?」

 

P 「아-과연, 이건 사지 않을 수 없어」

 

리츠코 「후후후... 게스트라고 하는 건, 회장을 가득 올릴 뿐만이 아니야. 이런 효과도 있습니다.」 반짝

 

P 「과연이구나... 분명히 나보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이제 정말로 프로듀서가 되어도 좋지 않을까」

 

리츠코 「뭐, 우선 지금은 아이돌 활동이 있으니까요. 어중간하게는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 쪽 우선입니다.」

 

P 「성실하구나... 아무튼, 리츠코의 그러한 면에 반했지만」

 

리츠코 「에」

 

P 「아, 그렇지만, 야요이에 대해 몰랐다고 하는 건, 하루카에 대해서도 알 리 없지 않아?」

 

리츠코 「...............」

 

P 「그런데도, 2장의 쟈켓을 구매하는걸까... 뭐, 괜찮은가」

 

리츠코 「.......에, 그러니까... 뭔가 노이즈가 들린 것 같았지만, 기분 탓이군요. 계, 계속합니다!」

 

 

 

24. 이하 무명생략

 

리츠코 「어흠! 에-, 집에 돌아간 당신은, 즉시 플레이어에 야요이의 CD를 세트합니다.」

 

P 「그 전에 가사 집을 여는 파구나, 나느」

 

리츠코 「어라, 그렇습니까?」

 

P 「응. 펄럭펄럭 넘겨서, 그리고...」

 

리츠코 「헤에...그렇지만 그러면, 네타 당하지 않습니까」

 

P 「네타바레? 가사 내용을 보게 되는 것인가?」

 

리츠코 「그래요. 역시 제일 최초로 CD를 들을 때는, 머리를 텅 비운 상태로...」

 

P 「아-, 확실히 그렇게 듣고 보면... 리츠코가 그렇게 말한다면, 다음부터는 그렇게 할까」

 

리츠코 「후후♪ 꼭, 그렇게 해주세---」

 

리츠코 「....앗, 정말! 그런 일은 어떻게든 상관없습니다!」

 

P 「아하하, 또 보기 좋게 빗겨나갔구나」

 

리츠코 「우우... 누, 누구 탓인데....!」

 

 

 

25. 이무생(다 쓰기도 귀찮...)

 

리츠코「어·쨌·든!! 가사 집을 보자마자, 당신은 야요이의 CD를 재생합니다.」

 

P 「흠......」

 

 

~ P의 머리 속 ~

 

『플레이- 플레이- 힘내자 최고야♪』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최고에요♪』

 

 

P 「키라메키라리가 흘러 나온다!」

 

리츠코 「이 CD를 위해 레코딩된 신곡이에요, 신곡!」

 

P 「최고구나! 빨리 열심히 노래하고 있는 야요이 귀여워어!!!!!!」

 

리츠코 「후후후..... 반응은 최상이군요! 이것은 정말로 혹시, 100만장 달성도 꿈이 아닐지도~!」

 

P 「야요이는 귀엽구나아!!!!!!」

 

리츠코 「그리고 그 곡이 끝난 뒤로 들려오는, 토크!」

 

P 「야요이는 귀엽구나아!!!! 자 가자!!!」

 

※ P는 지금 진심으로 일반인이 되어 있으므로, 알고 있을 CD의 내용은 잊고 있습니다.

 

 

 

30. 이무생

 

리츠코 「그런데....마지막 곡 『 i 』의 재생이 끝나, 토크를 포함해 CD를 대충 다 들었습니다.」

 

P 「좋은 CD였다...... 에누리 없이」

 

리츠코 「즉, 어떤 감상이었습니까!?」

 

P 「야요이 짱은, 귀엽고 기특해 활기가 가득차서, 정말 대단해. 앞으로도 응원 해주고 싶어.」

 

P 「나머지 특별 게스트인 하루카도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리츠코 「응, 초등학생같은 감상이지만, 꽤 호감이네요! 이건 틀림없이 팔려요~ 후후후...!」

 

리츠코 「이런 안돼 안돼, 무심코... 그렇지만, 실은 아직도! CD는 끝나지 않았어요!」

 

P 「뭐라고-!?」

 

리츠코 「......보너스 트랙」 반짝

 

P 「!」

 

리츠코 「그래! 이 CD는 야요이도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보너스 트랙이 들어간, 괴, 굉장한 CD였던 것입니다!」

 

P 「아, 아, 아...... 빨리 듣고 싶어!」

 

리츠코 「정말, 참을성이 없구나. 우선은 키라메키라리의 가라오케 ver을 듣고.....」

 

P 「플레이 플레이, 최고오오오오오!!」

 

리츠코 「후후후......」

 

 

 

34. 이무생

 

리츠코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린 보너스 트랙......」

 

P 「...........」 두근두근

 

리츠코 「야요이의 흉내가 시작됩니다! 와~ 짝 짝 짝」

 

P 「우와 이건 완전히 야요이다! 전혀 누구와도 닮지 않았어! 그렇지만 뭐라고 하면 좋을까!」

 

리츠코 「귀엽겠지요~?」

 

P 「응!」

 

리츠코 「.......그렇지만, 자~알 상상해 보세요. 이제 곧, 그래, 이오리 흉내를 내는 부분....」

 

P 「에.....?」

 

 

~ P의 머리 속 ~

 

『.......이 변태! 초 변태! 변태같으니!』

 

『아, 아아아, 감사합니다앗!!!』

 

~ 머리 속 재생 끝 ~

 

 

P 「!?"

 

리츠코 「이해해 주실 수 있었던 것인지.......」

 

 

 

38. 이무생

 

P 「대단히 큰 성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리츠코 「기분은 어떻습니까?」

 

P 「들떴던 기분이 엉망이야.......」

 

리츠코 「그것은 왜?」

 

P 「나는 야요이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야요이의 변변치 않은 흉내, 머리를 녹게 하는 것 같은 달콤한 목소리」

 

P 「그런데도, 어디의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가 귀에 들어가다니.....」

 

리츠코 「그렇네..... 그와 같습니다.」

 

P 「이라고 할까, 야요이도 토크로 말했었지만 「프로듀서」는 누구야! 나인가!」

 

리츠코 「아무튼, 그 발언에 대해서는, 다른 모두에게도 주의해두지 않으면 안 되네요.」

 

 

리츠코 (--이 내 발언이 부메랑이 되어 그대로 자신에게 되돌아 오리라고는......)

 

리츠코 (이 때의 나는 아직 너무 어려서, 예상도 하고 있지 않았었다.)

 

리츠코 (그렇지만 저런 정도는 세이프네요. 다른 모두에 비해서는... 응)

 

 

 

39. 이무생

 

리츠코 「어쨌든, 이런 것을 발매하면 클레임이에요! 반품반품, 반품의 폭풍우!」

 

P 「우우... 그. 그런.....」

 

리츠코 「처음 낸 기념해야 할 솔로 CD가, 수수께끼의 남성의 소리가 든 저주의 CD라니......!」

 

리츠코 「........아, 하지만 아무튼, 그러한 면에서의 수요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으응~, 의외로 화제를 부를지도」

 

P 「어, 어이. 리츠코?」

 

리츠코 「......이런 안돼안돼! 아이돌은요, 이미지가 전부니까!」

 

P 「그, 그렇구나!」

 

리츠코 「재고의 산을 안은 765프로는, 그 후 발매되는 다른 모두의 CD매상도 오르지 못하고......」

 

리츠코 「만반의 준비를 해 발매된, 릿짱 대망의 셀프 프로듀스 CD도, 전혀 팔리지 않는 상황에...!」

 

P 「.......리츠코........」

 

리츠코 「우우......!」

 

P (울고 있어..... 거짓울음이지만)

 

 

 

41. 이무생

 

P 「...........」

 

리츠코 「.......--ㅗ산」

 

P 「에?」

 

리츠코 「도산이에요, 도 · 산!」

 

P 「뭐, 뭐라고!? 설마 그런......!」

 

리츠코 「아니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아닙니다!」

 

리츠코 「이 마스터 아티스트 시리즈에, 얼마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지는 당신도 알고 있겠지요?」

 

P 「......그래..... 이것은 765프로의 향후의 운명을 건, 승부의 CD였다.......」

 

리츠코 「........간신히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765프로는, 도산의 위기에 빠져 버립니다!」

 

리츠코 「그것도 이것도, 당신이 문자 그대로 불필요한 말참견을 해서!!」

 

P 「! ! ! !」

 

P (나, 나는..... 도대체, 무슨 일을........!)

 

 

 

42. 이무생

 

P 「.........리츠코, 나 잘못했어」

 

리츠코 「......알아주셨습니까」

 

P 「아아......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억제하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는 거구나」

 

리츠코 「후후.....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야요이짱, 슬슬 테이크 10, 가겠어요~>

 

<네에!>

 

 

P 「이런.... 다시 레코딩이 시작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테이크 10?」

 

P 「우리들이 이야기를 시작했을 무렵, 즉 꽤나 전에 테이크 9를 했던 것 같은...」

 

리츠코 「실은 우리들의 대화는 모두, 5분에도 못 미친 짧은 시간 중에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P 「에-, 그랬던가」

 

리츠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레코딩이 끝났다! 이라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P 「헤-, 그랬구나」

 

 

 

45. 이무생

 

P (이번에야말로..... 이번에야말로 나는, 야요이를 방해하지 않아!)

 

--------------------------------------------------------------------------

TAKE 10

 

야요이 『프로듀서 님, 돔이에요, 돔!』

 

야요이 『큿. 제대로 해주세요, 프로듀서』

 

야요이 『웃우-! 하이, 터치! 이에~♪』

--------------------------------------------------------------------------

 

P 「......읏!」

 

리츠코 (여기까지는 순조롭구나.... 아까 있던, 하이터치의 부분에서도 자신을 억제하고 있어요.)

 

P 「.......있잖아, 리츠코」

 

리츠코 「네?」

 

P 「.......여,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되었지만......」 부들부들

 

리츠코 「........」

 

P 「바, 반드시 나........ 저것만큼은, 견딜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리츠코 「........저거, 입니까?」

 

――――――――――――――――――――――――――――――――――――

야요이 「어머어머―. 프로듀서 씨 돈마이(Don’t mind-걱정 마세요), 예요. 우훗♪」

 

야요이 「헷헤-. 오늘의 나는(ボク-보쿠), 페로몬 덩어리입니다! 힘내 갑시다!」 (마코토인 듯?)

 

야요이 「프로듀서 , 그런 것도 할 수 없습니까―? 제대로 해 주세요」

――――――――――――――――――――――――――――――――――――

 

P 「아아... 미키의.... 아니, 각성 미키의 흉내」

 

리츠코 「 ! 」

 

리츠코 (확실히...... 야요이의 『허니』의 파괴력은 어중간하지 않으니까...)

 

P 「그러니까.... 나를 억누르기 위해, 리츠코도 협력해 줬으면 해. 괜찮은가...?」

 

리츠코 「.......예, 뭐든지 말해주세요.」

 

 

 

50. 이무생

 

――――――――――――――――――――――――――――――――――――

야요이 「이 , 변태 , 변태 , 초 변태! 」

 

야요이 「우우―……이런 구재불능인 저는, 구멍을 파서, 묻혀갑니다아 ……」)>

 

야요이 「그렇게 힘내지 않아도 돼요.. 적당히 가. 아후-」)>

――――――――――――――――――――――――――――――――――――

 

리츠코 「네......」

 

P 「.......부탁해」

 

리츠코 「아,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P 「! 오겠어... 각성 미키다!」

 

리츠코 「...........!」

 

 

 

52. 이무생

 

――――――――――――

 

야요이 「……허니……」

 

 

야요이 「정~말 좋아하는거야!! 」)>

 

――――――――――――

 

P 「!!! 야, 야요.......아니, 리츠코!!」 꽈악

 

리츠코 「! 그, 그런, 세게 잡지 마――」

 

 

P 「나도....나도, 정말 좋아해요 리츠코! 결혼해서, 내 신부가 되어줘!!」

 

리츠코 「......――!」

 

 

 

P (........내가 마지막 순간에 생각난, 고육지책)

 

P (그것은.......야요이의 흉내를 듣고 솟구쳐 버린, 이 감정을...)

 

P (마침 가깝게 있던 리츠코에게, 부딪히는 것이었다--)

 

 

 

57. 이무생

 

――――――――――――――――――――――――

야요이 「오빠야! 응-후-후―. 같이 놀자-―」

 

야요이 「오빠야. 일어나요―」)>

 

 

<컷트! 하이 오케이(OK)! 좋아-야요이 짱 최고!>

 

 

야요이 「웃우! 감사합니다-! 」

――――――――――――――――――――――――

 

 

리츠코 「.......아, 아, 저..... 뭐야, 그런, 갑자기......」

 

두근 두근

 

리츠코 「그.....그그, 그렇지만.....」

 

P 「........끝난건, 가」

 

리츠코 「ㄴ.....ㄴㄴ, 네....에」

 

P 「에」

 

리츠코 「네......결혼, 할까요........」 부끄

 

P 「에, 에?」

 

 

 

59. 이무생 by E1kxchjV0

 

뭐야 이 전개는!!!

 

 

 

64. 이무생

 

P (--그리고, 그 후에......나와 리츠코는 입적해, 부부가 되었다.)

 

P (착각이라고 할까, 그러한 것이 아니었다고 하는 건, 서로 감안하고 있었지만...)

 

P (무언가 떨쳐버릴 수 있었던 모습의 리츠코에, 갈팡질팡하고 있는 동안에 내 안의 성이 함락되었다...)

 

P (깨닫았을 무렵에는 이제, 도망갈 장소가 없어져 버렸던 것이다.)

 

야요이 「에헤헤... 프로듀서, 리츠코 씨! 결혼 축하합니다!」

 

P 「고마워요, 야요이.....」

 

야요이 「그 때 그런 일이 있었다고는, 저,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P 「실은 나도 뭐가 뭔지......」

 

 

P (어쨌든 결과적으로, 사무소의 모두에게 축복받으며, 우리들은 결혼을 완수했다.)

 

P (물론 나도 리츠코에 대해서는 호의를 안고 있었고, 다행인 것이 리츠코도 같은 기분이었던 것 같기 때문에......)

 

P (누가 어떻게 봐도, 이것은 행복한 결혼이다.)

 

P (그렇지만, 어쩐지 석연치 않다고 할까......)

 

P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65. 이무생

 

P (덧붙여서 리츠코는, 그 후 아이돌에서 은퇴했다. 약삭빠르게 자신의 CD를 발매하고 나서)

 

P (.......실은 팬 모두에게는,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밝히고 있지 않아)

 

P (아이돌을 그만 둔 이유도, 본격적으로 프로듀스 일에 전념하기 때문에, 로 하고 있다.)

 

P (리츠코의 팬들은 리츠코의 꿈에 대해 알고 있으니까, 곧바로 납득해주었다.)

 

P (......그리고, 아무큰 그 뒤에 여러 가지가 있어, 마침내 오늘--)

 

 

 

P 「................」

 

리츠코 「.........프로듀서! 이제, 눈을 떠도 괜찮아요」

 

P 「응.....여, 여기는..... 우리의 사무소?」

 

리츠코 「달라요. 겉 모습은 닮고 있지만, 765프로와는....... 다른 장소」

 

P 「에, 그것은......」

 

리츠코 「여기는........, 우리들의, 새로운 꿈의 출발점!」

 

P (하여튼 그러니저러니해서, 리츠코와 나는, 새로운 예능 프로덕션을 설립했던 것이다!)

 

 

 

67. 이무생

 

리츠코 「당신이 사장에, 제가 프로듀서.....그렇다면, 어떤 상대에게도 패배할리 없어요!」

 

P 「에에!? 내, 내가 사장?」

 

리츠코 「그래요! 765프로 계열사의 형태로 하면, 반드시 타카기 사장도 납득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P 「으-응, 그렇게는 말해도......내가 경영자라니, 도저히 해 나갈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리츠코 「으응, 그렇지가 않아!」

 

P 「그래도, 나는.....」

 

리츠코 「........뭐, 아쿠튼, 프로듀스의 능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P 「...........」

 

리츠코 「저.....안될, 까나......?」

 

P 「.........」

 

리츠코 「.........」

 

P (.......리츠코....... 옛날부터의, 꿈이었던 거야......)

 

P 「.......안될 리가 없어 마이 와이프! 이런 나로 괜찮다면!」

 

리츠코 「! 물론, 당신 이외에는 없어요 마이 달링!」

 

 

 

69. 이무생 by N66GDZ1/0

 

어라-? 야요이는...?

 

 

70. 이무생

 

리츠코 「그렇다면, 프로듀.......이런. 언제나처럼 불러버리는 것이네요.」

 

P 「아하하..... 결혼하고 나서도, 쭉 그랬던 거야」

 

리츠코 「그래도, 지금부터 당신은 저의 고용주가 되기 때문에.... 호칭을, 바꾸지 않으면」

 

리츠코 「저기, 뭐라고 부르면 좋아?」

 

P 「호칭인가...... 그렇구나.....」

 

리츠코 「역시, 보통으로 사장님? 그렇지 않으면.... 후후, 보스라든지? 앞으로는 그 밖에......」

 

P 「...........달링」

 

리츠코 「엣!!? 조금 전에는 무심코 분위기에 맞춰 말했지만.... 그거, 정착시키는거야.....?」

 

P 「이라고 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좀 그런가!」

 

리츠코 「아, 아니에요...... 아무튼 별로, 당신이 말한다면, 가끔씩은 그렇게 불러도......」 부끄부끄

 

P 「리츠코, 그렇다면.......」

 

리츠코 「에, 뭐, 뭔가요.....?」

 

 

 

71. 이무생

 

리츠코 「......그거, 진심으로 말하고 있습니까?」

 

P 「아아, 진심이야!」

 

리츠코 「우우......라고 할까 그거, 정말, 어떻게 부르는가라든지 그런 이야기와 다르잖아요.....」

 

P 「......안될까?」

 

리츠코 「.......아 정말로,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P 「이야~, 결국 그 때에는 스튜디오에서 달려 나와버려서, 리츠코의 진심의 그건 보지 않았으니까!」

 

P 「그러니까, 이 기회라고 생각해......」

 

리츠코 「.........」

 

P 「............」

 

리츠코 「........정말, 어쩔 수 없구나......자, 그럼 1번만?」

 

P 「정말로?! 얏호!!」

 

리츠코 「제, 제대로 들어주지 않으면..... 그, 아깝기 때문에」

 

P 「응!」

 

 

 

 

74. 이무생

 

P (--생각해보면, 나와 리츠코는...... 언제나, 이야기를 빗겨나가고 있었다.....)

 

P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빗나간 길을 고집해 돌진했기 때문에......)

 

P (지금 느끼고 있는, 혼자서는 안지 못할 만큼의 큰 행복을, 손해 넣었어......!)

 

 

 

리츠코 「........후우-, 후우-.......」

 

P 「...........」 두근두근

 

P (내가 쭉 보고 싶어했던, 리츠코의 진심의 그것..... 그것은 즉)

 

리츠코 「............허, 허.........」

 

P 「 ! 」

 

P (리츠코의 CD의 보너스 트랙으로 녹음된, 리츠코의 흉내 진심 ver.이다!)

 

리츠코 「.......허니, 정~말 좋아하는거야!」

 

 

 

76. 이무생 by hGAR2QHp0

 

리츠코도 귀엽구나

 

 

 

78. 이무생

 

스테마 SS마지막입니다. 읽어 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MA시리즈는 모두 명반. 야요이의 흉내는 엄청 사랑스러워.

그리고 무엇보다 릿짱 귀여워요!

 

 

 

80. 이무생 by wliQm3xe0

 

수고

릿짱, 우오오오오! 릿짜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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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후기 : 이것은 야요이 스레로 교묘하기 위장한 릿짱 스레였던 것이다!!!

저는, 이런 기승전병 스토리 정말 좋아합니다.

릿짱 만세!

번역 오랜만에 했더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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