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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합전 종합 - 나탈리아 간지르기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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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5 22:44에 작성됨.

합전 종합 - 나탈리아 간지르기 벌!
 
"후우~…덥네요~."
 
"그러네에…. 너무 더워서 녹을것 같아."
 
"후후후, 그럼 나탈리아의 나라에 오면 녹아버리겠네요오"
 
"그거, 니나냐…"
 
나, 프로듀서는 어떤 기획 때문에 몇 명 정도 사무소에 부르고 있었다. 그 중에서 한 명, 나탈리아가 가장 먼저 도착했기 때문에 쿨러를 튼 방에서 쉬고 있었다.
 
나는 소파에 앉아있지만 나탈리아는 뒹굴거리며 패션지나 요리 잡지를 교대로 읽고 있다.
 
새삼 나탈리아를 본다.
 
천성적인 갈색같은 피부와 새하얀 원피스가 눈부시다. 숏 헤어 흑발, 14살 치고는 발육인 가슴, 그렇다고 해도 몸 전체는 늘씬하고 벨리 댄스를 했다고 했던 증거로 조여진 몸이 더욱 가슴이 강조된다.
 
거기서부터 더 쳐다보니 치마에서 속옷이 보일법한, 요염한 엉덩이나 허벅다리도 치마 너머로 실루엣으로 떠오르는것이 더욱 에로스했다. 더 아래를 쳐다보면 늘씬하고 길고 가느다란, 하지만 살집이 붙은 다리가 드러난다.
 
그리고 발바닥. 파닥파닥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소파에 소리를 낸다. 발바닥도 갈색이지만 다른곳하고는 조금 색이 옅다. 발가락은 길고 매끄럽게 움직이는게 사랑스럽다.
 
"……꿀꺽………"
 
저도 모르게 군침을 삼키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정도로 훌륭한 프로포션이였다.
 
"……변태………"
 
!?
 
저도 모르게 몸이 뛰었다. 정신을 차리니 나탈리아가 이쪽을 히죽거리면서 보고 있다. 아마, 시선이…음란한 시선을 깨달은거겠지.
 
"자, 잠깐! 나는 그럴 생각이"
 
나는 필사적으로 변명하려고 한다.
 
"프로듀서, 나탈리아는 언제라도 좋다고요?"
 
"밧, 바보같은 소리마!"
 
나탈리아는 매사 나에게 고백해온다. 마음은 기쁘지만 아직 14살 여자애다. 애시당초 내가 어른으로서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저기 말야, 너는 맨날……"
 
"아, 그치! 잠깐 기다려요!"
 
"아앗, 아직 얘기……"
 
나탈리아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짜잔-! 프로듀서! 어때? 이거"
 
"어디로 가서……누와앗!"
 
잠시 지났더니 나탈리아가 돌아왔지만 옷차림에 나는 뛰어버렸다.
 
어쨌든 나탈리아는 원피스에서 외설스런 비키니 차림이 되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아라비안 드레스라는 의상이었다. 가슴이나 다리는 오렌지 색의 비키니와 롱스커트, 주위에는 장식이 달린 의상이다.
 
이번에 판타지 계열의 의상을 입고 그라비아 촬영을 하기 때문에 나탈리아는 댄서 의상도 있다고 하면 말은 되지만…
 
"프로듀서! 이 포즈 어때?"
 
나탈리아는 여러가지 포즈를 해오지만 죄다 섹시 포즈를 취하며 나를 미혹해온다.
 
출렁출렁 움직일때마다 흔들리는 가슴, 빛나는 미소, 군살없는 복부, 매끄러운 다리까지 모두 이성을 미치게 만드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나도 소녀에게 미혹되어선 안 된다, 안 되지만…
 
포흥
 
나탈리아가 소파에 앉는다. 나는 겨우 진정됐나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프로듀섯? 자, 발!"
 
나는 간이 떨어졌다. 나탈리아가 내 앞에 발바닥을 내밀어온 것이다. 맨발로 걸었기 때문인지 먼지가 발바닥에 붙어있는게 생생하다.
 
하마터면 브레이크가 날아갈뻔한걸 어떻게든 참았다, 하지만.
 
"이거야?"
 
꾸욱, 꾸욱
 
나탈리아는 이번에는 발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나탈리아의 발가락은 하나하나 독립해서 움직이는것처럼 매끄럽게 움직인다.
 
이런! 이대로라면 나는 브레이크가 나가버려!
 
위험한 상태인 나에게 나탈리아는 확인 사살을 찔러온다.
 
"프로듀서? 발로 흥분합니까? 해도 된다구요?"
 
뽀각
 
프로듀서의 무언가가 부러졌다.
 
"그럼……"
 
"바라는대로!"
 
 
 
 
"프로듀서? 이건 뭡니까요?"
 
"족쇄다. 이걸로 너는 다리를 움직일 수 없지?"
 
"으, 으음-, 정말입니다요"
 
지금 나탈리아는 소파에 눕고 팔은 만세로 구속되고 소파 다리에 끈으로 묶여있다. 다리는 아까도 말한 족쇄를 차고 있다. 거기다 발가락은 하나하나 줄로 묶여서 움직일 수 없어졌다.
 
"그럼 호의를 받들어서, 잘 먹겠습니다!"
 
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
 
"히앗! 히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가, 갑자기?!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그야, 네가 유혹한거니까 용서는 안 해"
 
"야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로듀서는 나탈리아의 다리가 못 움직이는걸 좋은 기회 삼아 종횡무진하게 발바닥에 손가락을 움직여서 나탈리아를 간지른다.
 
"히이이이이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자아자아! 안이하게 유혹하니까 벌을 받는거라고!"
 
"이히히히히힛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사, 살려줘어어어어에에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안 됐구나아. 네가 너무 일찍 와서 다른 사람들은 도착은 커녕 아직 집에 있을거야!"
 
"이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그, 그럴수가아아아아앙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나탈리아의 발이 필사적으로 움직이려고…살려주라고 들은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끈으로 인해 방해받아선 의미가 없다.
 
나는 나탈리아의 발을 만져보고 알았지만 의외로 피부가 단단했다. 그런데 이 반응, 할 보람이 있네!
 
거기서 나는 두개의 칫솔을 든다. 이 칫솔은 솔이 딱딱하게 만들어져서 이 시츄에이션에는 적절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직이다.
 
일단 간지르기를 멈추고 또 어떤 것을 손에 든다.
 
그건 바디 비누. 이 바디 비누를 손바닥에 적당량 칠한다. 그걸 나탈리아의 발에 정중히 댄다.
 
"응힉, 이, 이번엔…뭐야?"
 
나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담담하게 칠한다.
 
어느 정도까지 칠한 나탈리아의 발바닥은 반짝임이 무척이나 선정심을 부추겨 세운다.
 
"자! 재개!"
 
라고 하면서 칫솔을 두개 들고 나탈리아의 미끈미끈한 발바닥에 대고…
 
삭삭삭삭삭삭삭삭삭삭삭삭삭삭
 
"이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예상 이상의 반응이었다.
문지르기 시작한 순간, 발가락은 끈이 찢길듯이 세게 저항하려고 하고 상반신도 구속을 풀고 제지하고 싶었을텐지 반사적으로 일으키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저항도 구속당하면 의미는 없어서 지옥의 칫솔 자극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됐다.
 
"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간질간질 시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일본어가 굳어버릴 정도로 자극이 심했을 것이다. 목은 좌우로 흔들고 허리를 상하좌우로 흔들며 마치 춤추는것 처럼, 그만 욕정해버린다.
 
"하아아아아아오아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힘드러어어어어어!!!"
 
"아직이야, 아직 깨끗해지지 않았어! 그렇지, 30분은 더 할 수 있어!"
 
"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그렇게 웃으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 시러시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후, 발바닥에 멈추지 않고 전신을 간지르기로 씻겨지는 나탈리아가 있었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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