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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합전 종합 - 미요에게 간지르기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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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5 18:39에 작성됨.

합전 종합 - 미요에게 간지르기 마사지!
 
"끝났어요~ 프로듀서!"
 
"오, 빠른데에, 과연 엔지니어!"
 
"당연한걸 한것 뿐이에요~."
 
현재 아이돌들을 바래다주기 위한 차의 점검으로 엔지니어인 하라다 미요의 힘을 빌리고 있었다.
 
차 아래에서 작업을 했기 때문인지 땀이나 먼지, 기름으로 시커매진 하얀 탱크탑은, 20살의 지체로서 완성에 가까운 몸을 요염하게 감싼다.
 
차 아래는 더웠는지 이음새인 상의를 허리에 감고 있다.
 
"그럼 휴식할까요!"
 
그렇게 말하면서 프로듀서의 앞에서 두 팔로 이마의 땀을 닦는다. 그때 처리할 필요가 없는 예쁜 겨드랑이 아래가 보인다.
 
프로듀서는 넋이 나가버린 얼굴을 부르르 떨면서 황급히 대답을 하고 미요의 뒤를 쫓는다.
 
"푸하아앗! 작업이 끝나고 마시는 주스는 최고네에!"
 
"그렇군!"
 
"아~, 프로듀서 씨는 보고만 있었잖아요!"
 
"아, 미안미안"
 
근처 편의점에서 주스를 사서 아까 정비한 차의 안에서 따서 마신다.
농담을 한 후에 프로듀서가 갑자기 말한다.
 
"그럼 피곤해졌다면 마사지 해줄까?"
 
"오, 정말인가요? 기쁘네요! 마침 어깨가 뭉쳤거든요~"
 
"아니아니, 어깨가 아닌데 말이야~"
 
"헤? 그럼 어딘데요?"
 
"발바닥"
 
그걸 들은 미요는 가볍게 떨어진다.
 
"프, 프로듀서? 설마 그런 취미가…?"
 
뭘 착각했는지 미요가 프로듀서를 떨어져서 황급히 변명한다.
 
"잠깐잠깐잠깐! 발바닥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들어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적이라고!"
 
"그러고보니…"
 
"그치? 그러니까 이상한건 안 해."
 
한 박자 두고
 
"그, 그럼…부탁할게요♫"
 
(아싸~! 남은건 거기를 지나가야…)
 
프로듀서는 미요에게 좋지 않은 생각을 하면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
 
"그럼 미요, 양말을 벗고 발을 이쪽으로 갖고 와줄래?"
 
"에, 양말도…으음-…"
 
역시 부끄러운거겠지… 꽤나 내밀어주지 않는다.
 
조금 지나고 마침내 결심이 섰는지 맨발을 이쪽으로 내밀어줬다.
 
프로듀서는 미요의 맨발을 정중히 손바닥에 올렸다.
 
미요의 발은 신발을 갓 벗어서 온기가 남은 상태였다. 여성으로서 발의 아름다움, 발톱은 둥글게 깎고 지금은 약간 핑크색인 발바닥.
 
프로듀서는 그대로 미요의 양 발을 등받이에 미리 올려둔 신축자재 목받이 아래에 둔다.
 
달칵
 
아래로 내렸다.
 
"…어?"
 
"저, 저기, 프로듀서? 마사지…인거죠?"
 
"그야 그렇지"
 
"하지만 이거!"
 
"못 움직이게 하는거야. 거기다…"
 
"하지만 그건…꺅"
 
대화하는 사이에 프로듀서가 갖고 있던 끈으로 엄지발가락을 묶는다.
 
"괜찮아! 금방 끝나니까!"
 
"………"
 
저항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했는지 대답은 없었다.
 
"그럼 시작한다"
 
스슥-
 
"으응~학…히야…"
 
"좋아좋아! 좋은 반응!"
 
우선 프로듀서는 양발을 검지손가락으로 문지른다. 미요의 발은 아직 뭉실뭉실 부드럽기 때문에 괜히 더 느껴버린다.
 
"히야아아~…간지러워…"
 
그대로 손가락은 아래로 향해 이동한다.
 
"아힛, 저, 정말로 이거 효과 있어요!?"
 
"물론"(거짓말이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발의 주름을 따라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주름 하나하나를 긋는다.
 
미요의 다리는 움츠리려고 노력하지만 엄지끼리 끈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방해받아서 제대로 움츠릴 수 없다.
 
"하힛학하아아아앗! 따, 따라긋지 마요오~…"
 
"안 돼! 움직이면!"
 
"그, 그치마안…"
 
"끄렇게 움직이면…이렇게 한다!"
 
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
 
 
"힉…안 됏…하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검지손가락에 의한 따라긋기 자극에서 다섯 손가락으로 간지르자 미요는 뿜으며 웃어버린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거 정말로 마사지에요옷?!
 간지르는것 뿐이잖아요~!"
 
"아니~? 이걸 하는걸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잖아?"
 
"저, 절대로 거짓말이죠오오오호호호호호!"
 
"오? 의심하는거야? 그런 나쁜 아이한테는 벌이구만!"
 
"싫어~~~~~~!!!"
 
이후에 듬뿍 미요의 몸을 마구 간질어서 프로듀서는 만족스런 표정으로 귀가했다.
 
그후, 듬뿍 혼난건 말할것까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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