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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합전 종합 - 유카에게 다가오는 무구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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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5 18:21에 작성됨.

합전 종합 - 유카에게 다가오는 무구한 미소
 
"""유카 누나~! 같이 연습하자~!!!"
 
"오스! 아아 아니…지 않네! 합시다!"
 
어떤 도장에서 초등학생 소년에게 연습을 부탁받은 나카노 유카. 아이들의 만면의 미소에 이끌려 쾌히 어울리게 됐다.
…그녀는 그렇게 보였지만 아이들은 다들 심술궂고 음탕한 얼굴을 짓고 있다. 품에는 오랏줄을 숨기고 있다…
 
"누나는 강하니까 핸디캡으로 우리 다섯이서 할게~!"
 
"좋아! 합쳐서 덤벼!"
 
""우오오오오오오오오!!!"
 
유카의 기합과 다섯명이 일제히 유카를 향해 뛰어간다.
 
"이얍-!"
 
"꾸에~!"
 
유카는 다가오는 남자를 던지고, 던지고, 던진다.
 
던져지면서도 남자들은 틈새를 엿보고 한 명이 유카의 사각이 되도록 만든다.
 
위치에 섰을때 소년들은 눈으로 신호를 보낸다.
 
(지금이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년들은 다시 소리지르면서 유카를 향해 뛰어간다.
 
유카는 대비하려고 했을때.
 
덥석
 
"…어?"
 
유카가 소년들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 명의 소년이 유카의 양 발목을 잡고 그대로 자기 쪽으로 잡아당겼다.
 
"와와와와왓!"
 
유카는 중심을 잃고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려고 했지만 남자들로 인해 유카의 몸을 캐치당하고 두 명씩 한쪽 팔을 뒤로 잡고서 양손목을 크로스 시키고 품에 넣었던 밧줄로 세게 묶었다.
이 시간이 불과 10초. 순식간에 팔은 봉해지고 말았다.
 
발목도 마찬가지로 품에 넣어뒀던 밧줄로 발목끼리 묶여버렸다. 그러는김에 소년은 감는 도중에 엄지발가락 끼리도 묶어뒀다.
 
"너, 너희들? 이건 무슨 짓이야?!"
 
유카는 갑작스런 일에 놀라 소년들에게 질문한다.
 
거기에 대답한건 이번 수모자라고 생각되는 소년.
 
"누나는 아이돌 하고 있잖아? 그래서 유명해지면 이젠 여기에는 안 올거니까…"
 
소년들이 하고 싶은 말은 안다. 확실히 내가 유명해져서 바깥 무대에 서면 자연히 도장에도 못 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더는 할 얘기도 없어진다.
 
"의, 의외로…"
 
외로움쟁이네, 라고 말하려고 했을때.
 
"지금부터 몇년후에도 기억할 수 있도록 마구 만질거야~!"
 
전언철회, 나쁜 애송이들이었다.
 
다들 사악한 표정을 지시고 유키에게 서서히 다가온다.
 
"뭐, 뭐할 생각이야…?"
 
소년들은 유카의 질문에 대답할 생각은 없이, 그대로 유카에게 덤벼들었다.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히야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발바닥은 그만해애애애애애!!"
 
"누나의 발바닥은 딱딱하니까 잔뜩 손톱 세워서 간지르자구!"
 
""""응""""
 
"시러시러시러! 손톱 세우지마아아아아!"
 
지금 유카의 발바닥에는 한쪽 다리에 둘, 양쪽 다리를 양손으로 자극주는 한 명의, 한쪽 다리에 25개의 손가락이 기운차게 움직이고 있다.
 
"에히히히히히히히히! 괴, 괴로버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은 산더미같지만 세 명의 소년이 유카의 발목 부근에 몸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도망 칠 수가 없다.
거기다 유카의 엄지발가락끼리 묶었기 때문에 발이 뒤집힌채로 자극을 허락하고 있기 때문에 괜히 효과가 더 듣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야, 다들! 모두 와봐!"
 
"헤에??!"
 
귀를 의심했다. 이 이상은 위험하다.
 
"잠깐! 이젠 싫어! 이젠 싫어어어어어어어!!"
 
"덮쳐라아!"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소년의 귀에는 도움 따위 들려오지 않았다. 다른 아이들이 일제히 유카의 몸에 무리지어 덤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옆에서 보면 소년소녀들에게 둘러싸인 광경이지만 유카의 입장에서 보면 지옥이었다.
 
상반신을 간질어지고 있기 때문인제 다섯명은 빙글 유카의 몸을 뒤로 젖힌다.
새로 추가된 소년 소녀들은 겨드랑이는 간질기 힘들기 때문인지 옆구리에 집중한다.
 
"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옆구리 안 돼는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점점 간지르는 손이 늘어나서 점차 헐떡거려간다…
 
"하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히이이이이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
 
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
 
잠시 후…
 
"히힉…더는, 그만……"
 
거기에는 유카가 흘린건지 바닥에 물이 퍼져있다. 눈은 공허하고 도복은 피부를 드러내고, 가슴까지 올려진 핑크색 캐미솔과 리본이 붙은 팬티가 보이고 있다.
 
소년 소녀들은 사범대리에게 심히 혼났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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