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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가 스카웃!?」쿠로이「위」12

댓글: 10 / 조회: 4270 / 추천: 1



본문 - 10-02, 2012 16:52에 작성됨.

P「그러면 곡은 좀 전과 같은 READY!!야! 미키, 부탁해!」 

미키「그럼 가는거야! 기합 넣자~!」 

「「「「「「765프로 파이팅!」」」」」」 

… 

토우마「우엇, 저녀석들 진 류구랑 짜서 앵콜하는거냐…」 

호쿠토「혹시 쥬피터가 같은 일을 겪는다면 토우마는 어떻게 할래?」 

토우마「바보같아. 그렇게 사이좋게 놀 수 있겠냐」 

토우마「라고 지금까지의 나라면 말하겠지만. 저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그것만으론 안되겠지…」 

쇼타「그치만 토우마군이 치렁치렁한 옷 입고 저런 노래 부르는건 엄청 안쓰럽지!」 

호쿠토「특정 팬은 획득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토우마「일일히 말꼬리 잡지 말라고! 가만히 듣고있어!」 

호쿠토「이거 참…우리들은 아직 멀은 것 같아요. 프로듀서씨」




… 

타카기「그러면 프로젝트 페어리의 승리와 류구 코마치의 건투를 빌며」 
     건배!

하루카「프로듀서씨! 술 따라드릴께요, 술!」 

P「아아, 고마워…저기, 미키. 떨어져 주지않으면 못 마시는데」 

미키「허니가 말했어! IU따내면 원하는만큼 껴안아도 좋다고!」 

P「보상이니 어쩌니 했던건 이거였냐…눈치 못챘어…」 

미키「오늘부터 일주일정도 계속 떨어지지 않을꺼야~!」 

하루카「프로듀서씨! 물러요, 물러!」 




코토리「자자, 리츠코씨도 쭉 들이키죠!」 

리츠코「그러니까 저는 미성년자…아, 정말 아미는 머리 만지는거 그만해!」 

야요이「웃우~! 이 에다마메 쵸스케들한테 갖다줘도 괜찮아요~?」 

히비키「부타타~! 나와! 자신이 나빴어~!」 

마미「히비킹의 돼지는 히메찡이 아까 먹었어~」 

히비키「거짓말이지!? 챠슈라고 한건 진심으로 부타타를 노렸던거야!? 부타타~!!」 

코토리「피에에에이이이!」 

아즈사「어머어머~테이블이 빙글빙글 돌아~」




P「그럼 전원 택시로 보내줄테니까 나뉘어줘」 

마미「배가 빵빵하다GU」 

유키호「우우…괴로워요…」 

하루카「유, 유키호 갠찮아? 무리하게 먹이니까…」 

아미「안미안미」 

히비키「부타타…어디간거야…」 

리츠코「뒤에 3명 타줘~」




아즈사「치하야쨩~옆에 앉아도 될까~」 

타카네「치하야는 부디 한가운데」 

치하야「최악의 배치야」 


코토리「피요…기분나빠…」 

마코토「코토리씨 토할꺼면 밖으로 나가주세요!」 

사장「그러면 제군들, 내일은 전원 오프로 할테니 느긋히 쉬게! 오토나시군은 출근이지만」 

코토리「피에…웁…우웨에에에엑」 

마코토「히이이이이이!」 




P「이오리들은 택시 안타도 괜찮아?」 

이오리「날ㅇ 야요이는 이대로 우리집까지 갈꺼야. 마중도 나와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 

야요이「웃우~! 오늘은 아빠가 집에 있어서 묶는걸 허락받았어요~!」 

P「하하, 잘 됐네. …미키, 슬슬 팔이 저려오는데」 

미키「오늘은 절대 안떨어질꺼야. 전차를 끌고와도 안되. 둘이서 걸어서 돌아가는거야」 

P「하아…어쩔 수 없네. 그럼 이오리들은 마중이 올때까지 가게에서 기다려. 나랑 미키는 이제부터 돌아갈테니까」 

야요이「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 

이오리「저기…」 

P「그렇지, 이오리는 페스티벌에서 진 책임으로 일주일간 사무소의 화장실 청소야」 




이오리「하아!? 그런거 들은적도 없어!」 

P「어차피 765프로끼리 싸운다면 뭐라도 거는게 재밌겠지? 덧붙이자면 발안자는 오토나시씨야」 

이오리「그 닭고기가…기억해두라고」 

P「분하면 다음 정례 라이브에서 우리들에게 이기지 그래」 

이오리「…바라는 바야. 다음번이야말로 너희들 코를 납작하게 해줄테니까!」 

미키「미키, 오늘은 돌아가고 싶지 않아~」 

P「기대하고 있을께…자, 미키도 바보같은 소리말고 가자」 




… 

P「오늘은 오프인데도 자연스럽게 사무소로 와버렸다」 

P「961프로에 맡겨두었던 짐은 전부 이쪽으로 보내준 모양이지만…」 

P「오토나시싸와 적당히 대화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찰캌 

하루카「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우오옷, 하루카!? 오늘은 오프잖아?」 

마코토「저도 있어요~」 

야요이「안녕하세요~!」 




타카네「이 무슨, 모두 모여버렸네요」 

치하야「매일이 오프같았으니까요」 

마미「사무소에서 시간 때우는게 일과가 되어버렸지~」 

코토리「피요피요…서류가 줄지않아…」 

마미「생기가 없는 닭뼈같다」 

히비키「…」 

유키호「차예요오」 

P「아, 응 고마워」 




리츠코「우리들은 이번 반성회를 할 생각으로 애초에 올 예정이었어요」 

아미「귀중한 오프가…엄청 잘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즈사「하지만 마음 편히 사무소에 있을 수 있는건 좋네~」 

하루카「그것보다 프로듀서씨! 미키와 하룻밤을 지냈다는건 정말인가요!?」 

마미「엣」 

미키「흐흥. 인거야」 

유키호「에에에에에에!? 그, 그런…」 

미키「미키는 여자아이에서 여자로 랭크업한거야. 이걸로 허니는 미키꺼야」 

P「아아, 조르니까 우리 집에서 재운것 뿐이야. 나도 금방 잤고 아침 일찍 돌려보냈어」 

유키호「자, 잤다니…우우~」 

하루카「불결이예요, 불결!」 

P「무슨 착각을 하는거야, 이 애들은」 

이오리「어라, 너도 왔던거네」 




P「이오리…굉장한 차림이네…」 

치하야「흔히 볼 수 없다고요, 이런 미나세씨는」 

이오리「동정할꺼면 바꿔달라고! 우주 제일의 슈퍼 아이돌이 고무장갑끼고 화장실 청소라니!」 

코토리「네네, 패전장수는 뭐래더라~피요요~♪」 

아미「아, 이오링 냄새나니까 소퍼로 오면 안되~」 

이외「으익ーー!!」 

… 

토우마「여전히 사이좋게 지내는구만」 

아미「우아우아~! 아마토우가 어째서 여기에!」 

P「음, 토우마잖아. 무슨일이야? 」 

토우마「보내길 잊은 짐을 가져온거랑, 사장한테 당신이랑 이곳 사장한테의 전언」 




토우마「『우리가 한사람 몫도 못하는 프로듀서를 봐주었으니 이번엔 네가 토우마를 맡아라』라더라」 

리츠코「뭐야 그게! 횡포잖아!」 

유키호「히이이…프로듀서어…」 

토우마「오늘은 짐을 돌려주러 왔을 뿐이니까, 자세한 설명은 또 사장들이 하는게 아냐? 그럼 안녕」 

P「이, 이봐!…가버렸어」 

미키「미키는 허니가 있으면 뭐든 괜찮다고 생각해」 

마미「아마토우를 우리들의 수하로 삼는건 어떨까 아미군」 

아미「아마토우, 빵 사오라고! 뛰어가! 라고 해보고싶어!」 

타카네「아마가세 토우마에게는 한번 기합을 넣어주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P「한시름 놓았다고 생각했더니 또 바빠질 것 같네…」 

끝 

원문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341.html

P와 961프로가 엮이는 시리즈ss의 첫 이야기입니다.

쥬피터와 쿠로쨩이 너무 귀여워서 번역하기 시작했어요.

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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