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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푸치돌?"

댓글: 2 / 조회: 3095 / 추천: 0



본문 - 11-24, 2015 13:11에 작성됨.

타케우치P"푸치돌?"
 
 
 
 
 
 
애니모바&푸치마스 SS입니다.
 
푸치돌이 346프로에 찾아옵니다.
 
 
 
 
 
 
여기는 평화로운 765프로
 
아미"오빠야!"
 
마미"큰일이YA!"
 
P"둘 다 왜 그래?"
 
아미마미"푸치들이 전부 사라졌어-!"
 
P"뭐, 뭐라고-!? 리츠코, 큰일이야!"
 
리츠코"괜찮잖아요? 조용해져서."
 
P"그것도 그러네."
 
아미"좀-!"
 
마미"둘 다 되게 박정해!"
 
 
 
 
 
 
 
 
 
 
 
여기는 아직 평화로운 무렵의 346프로
 
리카"P군!"
 
미리아"조금 봐줬으면 싶은게 있는데요!"
 
타케우치P"두 분…무슨 일입니까?"
 
리카"이거 말인데!"슥
 
유키포"포에-"
 
 
 
 
 
타케우치P"이 아이는…어떻게 된겁니까?"
 
미리아"여기 오는 도중에 길에서 주웠어."
 
리카"왠지 길 헤메는것 같았으니까 데려왔어."
 
유키포"포에-"
 
리카"한동안 여기서 기르는건 안 될까-?"
 
 
 
 
 
타케우치P"하지만…어떤 위험한 생물일지도 모르고요……"
 
유키포"포에포에!"
 
미리아"흠흠…그렇구나!"
 
리카"뭐라고해?"
 
미리아"자기에게 위험은 없어, 차 끓이기든 어꺠 주무르기든 뭐라도 할테니까 한동안 있게 해달래."
 
 
 

 
타케우치P"정말로 그런 말을…"
 
유키포"포에-"슥
 
리카"아! P군의 어깨에 올라갔어!"
 
유키포"포에-"주물주물
 
타케우치P"오오…이건…"
 
리카"P군 기분 좋아보여!"
 
미리아"이제 여기에 둬도 괜찮지!"
 
타케우치P"하아…어쩔 수 없군요."
 
 
 
 
 
달칵
 
우즈키"안녕하세요-!"
 
린"안녕."
 
타케우치P"시마무라 양, 시부야 양, 안녕하세요."
 
유키포"포에-"주물주물
 
린"!"
 
 
 
 
 
린"너, 너어…뭐야 그거…"
 
타케우치P"아카기 양이랑 죠가사키 양이 주워온 아이입니다, 한 동안 여기에 두게 되어서……"
 
우즈키"귀엽네요-"
 
린"왜 어깨 주무르게 하는거야?"
 
타케우치P"이 아이가 자발적으로 한다고 말해서…
 
린"흐응-, 그래…"짜증짜증
 
 
 
 
 
유키포"포에-"툭
 
타케우치P"차 감사합니다."
 
린"……"달칵
 
우즈키"린짱? 어디가요?"
 
린"커피 사올게."끼익
 
 
 
 
 
린"나, 왜 짜증내는거지…"
 
??"큿! 큿!"뿅뿅
 
린"어? 왠지 작은 애가 자판기 앞에서 뿅뿅거리고 있네!?"
 
치햐"큿큿!"뿅뿅
 
 
 
 
 

 
치햐"큿?"
 
린"어떤걸 원해?"
 
치햐"큿!"뽁
 
덜커덩
 
치햐"크으으~"꿀꺽꿀꺽
 
린"다행이네."
 
 
 
 
 
치햐"크으…"빠아아안히
 
린"?"흔들
 
치햐"큿!"뿅뿅
 
린"엥, 내 머리 위에……"
 
치햐"큿큿♪"찰딱찰딱
 
린"기뻐하는걸까…이거."
 
린"후훗"
 
 
 
 
 
그 무렵
 
안즈"아~ 피곤해, 빨리 쿠션에서 자야지."
 
뭉클
 
안즈"어라? 선객이…"
 
아후"ZZZ…"
 
안즈""
 
 
 
 
 
안즈"뭐, 뭐야 이 녀석, 안즈의 안주의 땅을……"
 
아후"ZZZ…"
 
안즈"야! 내려와!"꾸욱꾸욱
 
아후"아후~"덥석
 
안즈"제길! 냅다 달라붙고 있어! 어떡하면……"
 
 
 
 
 
키라리"뇨와~☆"
 
안즈"아! 키라리! 잘 왔어! 이 녀석 어떻게든 해줘!"
 
아후"ZZZ…"
 
키라리"아! 또 귀여운 애넹, 이 애라면 대처법 알고 있을까나?"
 

 
??"시죠."
 
 
 
 
 
안즈"또, 또 이상한게…"
 
??"시죠"슥
 
『타카냐』
 
키라리"타카냐짱이라고 하넹."
 
안즈"흐응~, 그래서, 이 녀석 어떡해?"
 
 
 
 
 
타카냐"시죠."슥
 
안즈"주먹밥?"
 
아후"!"
 
키라리"일어났넹."
 
아후"나노-!"우물우물
 
안즈"주먹밥을 좋아하나."
 
타카냐"시죠."슥
 
『승리』
 
 
 
 
 
그리고 그 무렵
 
카나코"많이 먹어."
 
마코치"마쿄~"우물우물
 
치에리"귀여워…"수줍수줍
 
마코치"냐-!"빵빵
 
 
 
 
 
그리고 그 무렵
 
아냐"언젠가 미나미를 러시아에 안내하고 싶어요."
 
미나미"기대하고 있을게."
 
??"아라아라~"
 
미나미"? 이 아이는"
 
아냐"미우라씨라는 모양이에요."
 
미나미"알겠어!?"
 
 
 
 
 
미우라씨"아라~"
 
미나미"뭐래?"
 
아냐"지금부터 러시아로 데려가주는 모양이에요."
 
미나미"에? 그런게…"
 
미우라씨"아라~"짝
 
피융
 
 
 
 
남극
 
휴오오오오오오오오
 
미나미"추워어어어어어어어어!!!!!!!"부들부들
 
미우라씨"아라~"
 
아냐"실수한 모양이에요."
 
 
 
 
 
유키포"ZZZ"
 
타케우치P"겨우 잠들어줬습니까."
 
타케우치P"그럼 일을…"
 
덜컹!
 
타케우치P"!?, 의자가 망가졌다!?"
 
??"꺄하하하하하하!!!!!"
 
 
 
 
 
코아미"토카-"
 
코마미"치-"
 
타케우치P"이 아이들은…"
 
미오"인석아-!"
 
타케우치P"혼다 양…이 아이들은…"
 
미오"아, 미안해 프로듀서, 아까 주워서 데려왔어."
 
타케우치P"또입니까…"
 
 
 
 
 
미오"사죄의 표시로 드링크 줄게!"
 
타케우치P"감사합니다…윽!"
 
미오코아미마미"아하하하하핳!!!"
 
미오"걸렸구나, 프로듀서!!!"
 
타케우치P"매워……"
 
코아미"토카-"
 
코마미"치-"
 
타케우치P"뭐라고?"
 
미오"리액션이 옅어서 재미없대."
 
 
 
 
 
타케우치P"그리 들어도……"
 
미오"그러고보니 미쿠냥네 보이지 않는데."
 
타케우치P"아스타리스크 두 분은 타사의 아이돌들과 로케이션하러 갔습니다."
 
미오"헤-."
 
 
 
 
 
미쿠"앳취!"
 
이오리"왜 그래? 감기?"
 
미쿠"괜찮다냥! 그보다 그 미나세 이오리짱이랑 타카츠키 야요이짱이랑 일을 할 수 있다니 영광이다냥!"
 
이오리"흐흥, 뭐, 큰배에 탔다고 생각하고 맡겨줘!"
 
야요이"잘 부탁할게요-!"가릉!
 
 
 
 
 
리이나"배로 이동하는건 록이네에."
 
이오리"너희한테 한 가지만 충고해둘게."
 
미쿠"왜 그러냥?"
 
이오리"현지에 도착하면 큰일이니까, 여행 기분은 지금만 즐겨둬."
 
리이나"그런 호들갑은…"
 
이오리"아니, 진짜로."
 
 
 
 
 
야요이"괜찮아-! 이 아이도 함께니까!"
 
야요"웃우-!"
 
미쿠"와아! 귀엽다냥!"
 
이오리"뭐, 확실히 이번에는 이 아이'만' 이니까 비교적 느슨한 편이네"
 
리이나"?"
 
 
 
 
 
무인도
 
이오리"여기서 3일간 보낼거야."
 
리이나"그것뿐?"
 
이오리"그것뿐!? 너는 아직 일의 중대함을 모르는 모양이네……"
 
미쿠"그런데 서포트 해주는 스태프는 어디에 있냥?"
 
이오리"하아? 그런거 없어."
 
미쿠리이나""
 
 
 
 
 
리이나"왠지 우리들, 터무니 없을 떠맡은게……"소근소근
 
미쿠"돌아가면 P짱에게 설교다냥! 돌아갈 수 있다면이지만…"소근소근
 
이오리"뭘 중얼대는거야, 야요이, 분담 정해줘."
 
야요이"네에-! 그럼 리이나 씨는 저랑 식량 조달하러 가요! 이오리짱은 미쿠 씨랑 움막 짓는거 부탁해-!"
 
이오리"알았어."
 
 
 
 
 
야요이"그럼 가요, 리이나 씨! 수영복은 갖고 왔죠?"
 
리이나"일단 들었으니까…"
 
야요이"그럼 갈아입고 이거 갖고 바다로 가요!"
 
리이나"잠수?"
 
야요이"야요! 리이나 씨는 처음이니까 서포트 해줘!"
 
야요"웃우-!"
 
리이나"불안해……"
 
 
 
 
 
미쿠 사이드
 
통통…
 
미쿠"이오리짱은 익숙하다냥-… 아가씨인데…"
 
이오리"뭐어… 이제 익숙해졌고, 야요이 덕분에 말야……"
 
미쿠"후훗, 이오리짱은 야요이짱을 정말 좋아한다냥-♪"
 
이오리"그, 그런건 아니야……친구지만……"///
 
 
 
 
 
이오리"그러는 너네는 어떤데?"
 
미쿠"어?"
 
이오리"고양이귀랑 록이었나? 그런 물과 기름같은 캐릭터로 잘도 해왔네……"
 
미쿠"그야 처음에는 엉망이었다냥…하지만 함께 있는 동안…어떻게든."
 
이오리"서로 고생하네."
 
미쿠"그렇다냥♪"
 
 
 
 
 
리이나 사이드
 
야요이"웃우-!"덥석
 
리이나"야요이 짱은 굉장하네에…나는 한 마리 잡는게 고작이었어…"
 
야요"웃우-!"덥석
 
리이나"야요짱도…맨손으로…"
 
야요이"리이나 씨이-! 이런거 잡았어요-!"
 
초거대한 물고기
 
리이나""
 
리이나"미쿠 오늘 괜찮을까……"
 
 
 
 
 
식사
 
물고기 요리들
 
미쿠""
 
이오리"왜 그래? 안 먹으면 내일 못 버티는데?"
 
미쿠"이런거 먹을 수 없다냥!"
 
리이나"미쿠는 물고기는 못 먹어."
 
이오리"하아!? 무슨 사치스런 소리를 하는거야!? 무인도 생활에 있어서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 먹으라구!"
 
미쿠"아가씨의 대사가 아니다냥-!"
 
리이나"하하하…"
 
야요이"저도 기대되요!"
 
 
 
 
 
346사무소
 
와-와-
 
린"왠지 쪼끄만게 늘어났네."
 
미오"다들 여러모로 주워오니까……"
 
타케우치P"네…네…알겠습니다."
 
미오"왜 그래 프로듀서?"
 
타케우치P"이 아이들의 소재를 알았습니다."
 
 
 
 
 
타케우치P"이 아이들은 센카와 씨의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기르고 있는 아이들로…행방불명이 됐었던 모양입니다."
 
미오"여기에 있는 애들 전부?"
 
타케우치P"그 밖에도 있는 아이들도 이어서 확인이 되어서…위치불명인건 남은 넷입니다."
 
린"아직 그렇게나 있구나……"
 
 
 
 
 
달칵
 
란코"성가신 태양이네!"두둥!
 
미오"오- 란란 기분 좋아보이네, 앗, 그 옷…"
 
린"왠지 마녀같네."
 
란코"후후후…나는 마침내 진정한 마익력을 얻었다……"
 
전원"엥?"
 
 
 
 
 
란코"보라!"두둥실
 
미오"오오! 하늘 날았어!"
 
린"어떻게 된거야!?"
 
란코"거기다!"
 
비임!
 
미오"이번에는 손에서 빔이!"
 
슈우우우우우우
 
미나미"핫! 나는 지금까지 뭐를!?"
 
아냐"얼음 절임이 되어있던 미나미가 돌아왔어요!"
 
 
 
 
 
란코"아직이다! 나오거라 마수!"
 
두둥!
 
야마타노 오로치"샤아아아아아아아아!!!!"
 
린"저, 저런것까지……"
 
미리아"어라? 뭔가 들려오네?"
 
"키-!"
 
"삣!"
 
"다조!"
 
타케우치P"설마!? 칸자키 양! 지금 당장 그 로브를 벗으세요!"
 
란코"에!?"///
 
린"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치비키"다조…"
 
피요피요"삣…"
 
이오"므-…"
 
미오"이게 비책인가…"
 
린"저 로브 속에 들어있었구나."
 
란코(체육복)"우우, 나의 순결을 잃었다…"(더는 시집 못가요…)
 
타케우치P"괜찮습니다, 그때는 제가…"
 
란코"에…"///
 
타케우치P"칸자키 씨의 상대도 프로듀스합니다!"
 
린"엉망이야!"
 
 
 
 
 
미오"아무튼간에 이제 1명인가-"
 
린"어디에 있을까."
 
우즈키(다들 좋겠다아, 저런 귀여운 아이도 발견해서…)
 
콕콕
 
우즈키"에?"
 
 
 
??"캇카"
 
 
 
 
 
우즈키"이 아이는…"
 
하루카 씨"캇카-!"
 
우즈키"어? 목이 말라? 잠깐만 기다려."
 
하루카 씨"봐아-"
 
우즈키"자, 여기"물
 
꿀꺽꿀꺽
 
하루카 씨"캇카-!!!"
 
부왁
 
 
 
 
 
하루카 씨(복수)"캇카-!"
 
린"좀…뭐야!?"
 
미오"시마무- 뭐한거야!?"
 
우즈키"몰라요! 물을 마시게한것 뿐이에요!"
 
 
 
 
 
리카"이대로라면 이 방이 망가져!"
 
타케우치P"괜찮습니다! 346 프로는 어떠한 상황을 상정해서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안즈"하지만 그래선 안즈네가 조만간 질식해버려."
 
미나미"어떡하면……"
 
우즈키(내 탓이야…내가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해야해…)
 
우즈키(열심히 해서…열심히 해서…열심히 해…열심…)
 
우즈키(……)
 
뿌직!
 
 
 
 
 
우즈키"아- 진짜, 열심히니 뭐니 아무래도 좋아…"
 
우즈키"야."희번뜩
 
하루카 씨"!"움찔
 
우즈키"성가시니까…돌아와주시라고……요?"생긋
 
하루카 씨"캇카-……"슈웅
 
미오"다행이다- 한 명으로 돌아왔어…하지만…"
 
린(우즈키의 미소가 무서웠어……)부들부들
 
타케우치P(다음부터 그녀를 화내게 만들지 말도록 합시다)부들부들
 
 
 
 
 
??"멧!"
 
치히로"아무래도 수습된 모양이네요."
 
타케우치P"센카와 양…그 아이는?"
 
치히로"이 아이가 가장 먼저 저한테 와서 사정을 설명해줬어요, 코토리 씨나 프로듀서에게 연락을 하도록 말이에요."
 
칫짱"멧!"
 
 
 
 
 
미리아"이걸로 전원이구나!"
 
키라리"작별인가아, 아깝당."
 
안즈"안즈는 이제 질렸어…뭐, 가끔은 와도 좋지만."
 
우즈키"왠지 방금전까지의 기억이 없는데요…뭐 모르나요?"
 
린"모르는 편이 좋아."
 
타케우치P"그럼 여러분, 안녕히."
 
 
 
 
 
하루카 씨"캇카-"
 
치햐"큿!"
 
유키포"포에-"
 
마코치"냐-!"
 
아후"나노!"
 
이오"믓"
 
칫짱"멧!"
 
치비키"다조!"
 
타카냐"시죠"『안녕히』
 
코아미마미"토카치-!"
 
피요피요"삣"
 
미우라씨"아라-"짝
 
슈웅
 
미오"가버렸다…"
 
 
무인도
 
야요"웃우-!"
 
미쿠"갑자기 왜 그러냥?"
 
 
 
 
 
3일후
 
리이나"다녀왔어-"
 
미쿠"증말- P짱! 그런 일을 떠넘기지 말아줘! 힘들었다냥!"
 
타케우치P"힘들었…습니까……"
 
미오"이쪽이 더 힘들었다구-!"
 
리카"그쪽은 거물 아이돌과 즐겁게 보냈잖아-!"
 
그래 맞아-!
 
미쿠"왜 미쿠네가 혼나는거냥…"
 
리이나"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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